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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야 정보야?…분양 홍수 속 온라인 광고 '주의보'

뉴스·블로그·카페 등 포털 전 카테고리 활용 온라인 정보에만 의존하지 말고 발품 팔아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의 분양물량이 예고되면서 계약률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비교적 비용은 저렴하면서 접근성과 전달성은 뛰어난 온라인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 정보를 가장한 광고인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바이럴 마케팅'이 저비용 고효율 홍보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식품·화장품·가전제품 등 생활밀착형 상품에서 주로 활용되던 바이럴 마케팅이 최근 1~2년 사이 분양시장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 범위도 다양화됐다. 예전에는 중개업소나 영업사원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이 일만 따로 하는 대행사가 뉴스·카페·지식인 등 포털사이트 내 모든 카테고리를 활용하고 있다. 어떤 경로로 검색을 하더라도 해당 상품 관련 정보가 노출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셈이다. 문제는 이들 업체에 의해 만들어진 광고·홍보글을 보고 수요자들이 착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데 있다. 특히 기사 형식의 상업광고인 '인포머셜'은 각종 포털 사이트의 뉴스로 제공돼 실제 기사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예컨대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부동산3법'을 치면 '신대림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부동산 3법 통과 호재주목', '부동산3법 효과, 프리미엄 기대되는 알짜 당산역 롯데캐슬 잡아라', '부동산3법 효과, 화성 남양 명품 입지 양우내안애 계약 문의 늘어', '부동산3법 통과…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등 관심 높아지나?' 등의 기사가 줄줄이 검색된다. 부동산3법 통과로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민간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오를 수 있다는 등의 기존 뉴스들을 짜깁기해 해당 아파트를 광고하는 내용들이다. 기자 이름조차 없이 온라인팀, 미디어팀 등으로 올라오며 분양업체가 말하고 싶은 정보를 객관성 없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게 대부분이다. 블로그와는 달리, 상업적 성격이 짙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카페나 지식인도 일방적인 홍보글이 넘쳐나긴 마찬가지다. 여러 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실수요자 또는 투자자인 것처럼 질문을 올리고 전문가인양 해당 상품을 추천하는 답변을 달거나 경쟁 상품을 깎아내리는 글을 올리는 식이다. 바이럴마케팅사의 한 관계자는 "분양업체가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뉴스는 물론, 카페, 블로그, 지식인 등에 우리가 작업한 내용이 상위에 노출되도록 할 수 있다"며 "상위 노출 노하우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업체와의 계약 단가가 달라진다"고 귀띔했다. 갈수록 바이럴 마케팅 기법이 교묘해지고 있지만 불법행위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 법적 제재가 어려운 실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 관계자는 "돈을 주고 산 아이디로 글을 올릴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법 등의 위반으로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면서도 "이 같은 불법행위가 없었다면 단순히 광고글을 올린 사실만으로 처벌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무분별한 광고·홍보를 제재하는 법적 장치도 마련돼야겠지만 수요자 스스로도 온라인 정보에만 의존하지 말고 직접 발품을 팔고, 전문가나 주변 중개업소의 얘기를 듣고 종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5-01-25 14:53:0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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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이대, 신촌 사이에 두고 상권 온도차 극심

요우커 효과? 홍대엔 활기…이대엔 그나마의 숨통줄 신촌역을 사이에 두고 홍대입구역과 이대역 상권의 온도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이대 상권의 침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상가의 지난해 4분기 임대료는 전 분기 대비 17.2% 상승했다. 반면 이대 상권의 경우는 같은 기간 12.2% 하락했다. 홍대는 서교동 카페거리·연남동·상수·합정에 걸쳐 상권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대형 쇼핑센터와 문화시설이 들어서며 글로벌 상권으로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홍대 인근의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대형 업체의 매장이 잇달아 들어서며 복합 문화지구의 면모를 갖추게 되자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크게 늘었다"며 "상가 임대료가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변 상권이 커지는 추세"라며 "공실이 많지 않고 물량이 나오면 금방 빠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반해 이대 상권의 경우 이화여대 정문 왼쪽으로 나 있는 화장품 업종 밀집 지역 외에는 상권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3일 찾은 이 지역 상가에는 한 집 걸러 한 집 꼴로 임대 문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점포 매물은 계속 누적되는 상황이고 하루 1000~1500명 방문했던 중국 관광객 수도 점차 줄고 있는 실정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이대 상권에 기반한 업종이 인근인 홍대로 거의 뺏기거나 흡수됐다. 최근 중국 관광객 수요로 일부 회복세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안정적인 수요는 아니다"며 "상권에 큰 변화는 감지되지 않는다. 뿌리부터 체질 변화를 하지 않는 이상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대 인근 한 부동산관계자는 "이대 상권에는 다양한 문제가 산적해있다. 특히 이화여대 제2기숙사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기숙사를 포함 지하몰 내 식당부터 편의·문화시설을 다 갖추고 있어 인근 상가는 속수무책"이라며 "이대 학생들이 상권 수요의 40~50%를 차지 한다. 원룸·고시텔 등 주거임대를 시작으로 상권이 죽어 갈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 다른 부동산중개업자는 중국 관광객 효과를 보는 지역으로 이대가 꼽히는 것도 극히 일부 업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관광객 효과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대형 업체 위주의 화장품 가게 밖에 살아 남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2015-01-25 14:26:4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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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2신도시 이달 말 2802가구 첫 입주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가 조성 7년6개월여 만에 입주를 시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0일 EG더원 아파트 642가구를 시작으로 계룡리슈빌, 금성백조 예미지, 동탄센트럴자이, 모아미래도 등 5개 단지 2802가구가 이달 집들이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는 LH가 총사업비 16조1144억원을 투입,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청계리 일원 2401만5000㎡(726만평)에 11만600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달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1만6535가구, 내년 8022가구, 2017년 이후 7만18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LH는 입주 초기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화성시 등과 협조해 직행 좌석버스, 지하철역 연계 시내버스 등 21개 대중교통 수단을 마련했다. 내년 상반기 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지방으로의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작년 말 입주지역의 상하수도와 전력, 지역난방 등 기반시설의 설치가 완료됐으며 지구대, 동사무소 등 행정기관는 이미 운영 중이다. 또 공영유치원 3곳과 초등학교 8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도 건축이 마무리 단계라 올해 1학기 전·입학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LH 관계자는 "국토부, 화성시와 함께 입주종합상황실을 개설해 초기 입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며 "민원이 제기되기 전 미리 불편 사항을 찾아 조치해 입주 만족도가 높은 신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1-25 14:09:5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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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한화건설 '창원 가음 꿈에그린' 등 4개 단지 분양

지난해 전국적으로 34만4887가구의 공동주택 분양이 이뤄졌다. 전년 대비 15.4% 증가한 물량으로, 올해는 작년 실적을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초부터 신규분양 준비를 하는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7곳, 견본주택 개관 5곳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영무건설은 27일 충북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B-6블록 '영무예다음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75~84㎡, 총 520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옆으로 수변공원이 조성되고, 상업지구가 인접했다. 충북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법무연수원(2015년), 한국교육개발원(2015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2017년)이 들어선다. 한화건설은 28일 경남 창원시 가음7구역을 재건축한 '창원 가음 꿈에그린'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총 749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이하 동일) 59~110㎡로 이뤄졌다.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성산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남정초, 동산초, 상남중, 웅남중, 창원중앙여고, 남산고 등이 통학권 내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30일 경기도 위례신도시 일상3구역 1-1블록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59㎡, 총 319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과 위례중앙역(2022년)이 도보 5~10분 거리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 1 /26(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청주 블루지움 B910 청약 접수(~1/27)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현대 그린 당첨자 계약(~1/28)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봉담 2차 우방아이유쉘 당첨자 계약(~1/28) 경북 구미시 비산동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당첨자 계약(~1/28) 경남 창원시 감계지구 2B-9L 창원 감계 푸르지오 당첨자 계약(~1/28) ------------------------------------------------------------------- 1 /27(화) 충북 혁신도시 B-6블록 영무예다음2차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북 경북도청신도시2차 우방아이유쉘 센텀 당첨자 계약(~1/29)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3차 아이파크 당첨자 계약(~1/29) ------------------------------------------------------------------- 1 /28(수)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달맞이 유림노르웨이숲 청약 접수(~1/29)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창원 가음 꿈에 그린 청약 접수(~1/29)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블록 힐스테이트 마스터 당첨자 발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삼일브리제하임 당첨자 발표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청주 블루지움 B910 당첨자 발표 ------------------------------------------------------------------- 1 /29(목)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 대명벨리온 견본오피스텔 개관 예정 대구 북구 태전동 태전동협성휴포레 청약 접수(~1/30)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 호반베르디움3차 당첨자 발표 인천 연수구 송도동 RC1블록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2차 당첨자 발표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청주 블루지움 B910 당첨자 계약(~1/30) ------------------------------------------------------------------- 1 /30(금) 경기 광명역세권 상 3-1블록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견본오피스텔 개관 예정 경기 위례신도시 일상 3구역 1-1블록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견본오피스텔 개관 예정 인천 서구 청라지구 A23블록 청라 2차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개관 예정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울산 온양 서희스타힐스 당첨자 발표 ===================================================================

2015-01-24 08:00:00 박선옥 기자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9589억원…전년比 20.9%↑

현대건설이 건설경기 침체, 국제유가 하락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며 건설종가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현대건설은 23일 2014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7조3870억원 ▲영업이익 9589억원 ▲순이익 586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4.7%, 영업이익은 20.9% 증가한 성과로,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 UAE 사브(SARB) 해상원유처리시설 공사 등 해외 대형공사의 영향이 컸다. 이에 반해 공정위 과징금 및 소송 판결금 여파로 순이익은 3.0%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이 5조1344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일부 해외 현장에서의 손실을 반영했음에도 25.8% 늘어난 2610억원을, 순이익은 45.5% 늘어난 1758억원을 기록했다. 2014년 신규 수주액은 27조1673억원으로 집계됐다. 2013년에 비해 25.7% 증가한 것으로,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해외시장다변화 전략에 따라 기존 중동·동남아시장 외 중남미·독립국가연합(CIS) 지역 등에서 대규모 공사를 잇달아 수주한 결과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지난해보다 24.5% 증가한 66조7697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지속적인 원가절감 및 재무구조 개선 결과에 따라 유동비율은 지난해보다 4.3%포인트 증가한 165.2%, 부채비율은 지난해보다 18.5%포인트 개선된 164.7%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였다. 현대건설은 올해 매출 19조2000억원, 신규 수주 27조69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양질의 해외공사 매출 비중 증가와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인해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특히 수주에 있어 국내 공공공사 부문 발주 및 주택경기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해외에서는 유가하락에 따른 발주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등 전반적인 불확실한 경기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수익성 위주 수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01-23 14:04:44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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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값 상승…거래는 주춤

수도권 무주택자들이 매매시장에 관심을 보이며 아파트가격이 오르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3법 통과에 따른 기대감으로 매도자들이 매물을 회수하면서 실제 거래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4% 상승했다. 구별로는 ▲송파구(0.14%) ▲서초구(0.12%)가 이끌었고 ▲성북구(0.07%) ▲강서구(0.05%) ▲강동구(0.04%) ▲마포구(0.04%) 순이다. 송파구는 잠실동 리센츠, 가락동 쌍용1차 등이 500만~2500만원 올랐다. 서초구는 반포동 주공1단지, 잠원동 반포한양, 한신4차 등 재건축아파트값이 상승을 주도했다. 성북구는 길음동 일대에서 전세입자의 매매전환이 나타났다. 길음뉴타운8·9단지와 래미안길음1차 등이 주간 500만~1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강서구는 화곡동 우장산IPARK, e편한세상, 방화동 도시개발2단지 등에서 가격 오름세가 나타났다. 신도시(0.02%)는 ▲산본(0.06%) ▲분당(0.03%) ▲중동(0.03%) ▲일산(0.02%) ▲김포한강(0.02%) 순으로 상향 조정됐다. 산본동 세종주공6단지가 250만~500만원 가량, 분당 금곡동 청솔주공7단지, 구미동 무지개대림 등이 250만~750만원 가량 올랐다. 경기·인천(0.03%)은 ▲광명(0.21%) ▲수원(0.10%) ▲안산(0.10%) ▲하남(0.05%) ▲평택(0.05%) ▲안성(0.05%) ▲성남(0.03%) ▲용인(0.03%) 순으로 올랐다. 광명은 1월 들어 매수세가 늘며 철산동 철산래미안자이,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 주공8·9·10단지, 하안주공1단지 등이 250만~1000만원 가량 오른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셋값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서울이 0.16% 상승한 가운데 ▲서초구(0.46%) ▲강서구(0.38%) ▲광진구(0.35%) ▲성동구(0.26%) ▲강동구(0.23%) 순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는 전세의 월세전환과 한양, 한신5차 등의 재건축 이주 수요증가로 전세물건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잠원동 한신2차, 반포동 주공1단지 등이 500만~300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0.06%)는 ▲분당(0.10%) ▲중동(0.09%) ▲일산(0.06%) ▲광교(0.06%) ▲평촌(0.05%) ▲산본(0.05%) ▲판교(0.02%) 순으로 상승했다. 분당은 전세매물 품귀가 여전한 가운데 정자동 느티공무원4단지, 구미동 까치대우·롯데·선경, 야탑동 장미동부 등이 500만~1000만원 가량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인천(0.09%)은 ▲광명(0.42%) ▲의왕(0.19%) ▲안산(0.17%) ▲인천(0.12%) ▲수원(0.11%) ▲용인(0.11%) 순으로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서울 진입이 쉬운 광명은 철산동 주공12단지, 철산래미안자이, 하안동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등이 500만원에서 1000만원 가량 일제히 상승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매매·전세 모두 당분간 오름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다만 매매의 경우 오른 가격에는 추격매수보다 관망세가 많아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23 11:48: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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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장관 "뉴스테이용 LH택지 이달 중 공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뉴 스테이' 정책의 조치 추진을 위해 이달 중 기업형 임대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보유 택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23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특별법 제정 전이라도 기업형 임대 리츠(부동산 투자회사) 등이 공공택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달 안에 시행령 개정안 등을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업 입장에서 불확실성이 가장 큰 리스크라는 전제 하에, 국회에서 관련 특별법이 통과되기 전이라도 정부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정책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서 장관은 이어 "2월 중 임대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민간 임대 리츠에 대한 주택기금 출자를 허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택·건설업계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동참을 당부했다. 그는 또 "정부는 기존 민간임대주택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는 자세로 규제완화, 택지지원, 자금지원, 세제지원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통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앞서 21일 발표한 ''건설산업 입찰담합 예방 종합대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정부는 입찰담합을 예방하기 위해 종합심사낙찰제 도입과 1사1공구제 폐지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주요 공공기관 발주처에서 입찰담합 징후 감지시스템을 운영토록 하고, 입찰제한 제도에 제척기간을 도입키로 했다. 서 장관은 "건설업계에서도 내부에 효과적인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해 담합 등에서 자발적인 자정노력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협조를 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 SK건설 조기행 대표, 금강주택 김충재 대표, 한국주택협회 박창민 회장, GS건설 임병용 대표, 대림산업 김한기 대표, 진흥기업 차천수 대표, 대한주택건설협회 김문경 회장, 석미건설 심광일 대표, 중흥주택 정원주 대표, 동익건설 박성래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15-01-23 10:02:5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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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민간임대주택 1호, 인천 도화지구서 첫 삽

중산층 대상 기업형 임대주택 1호가 인천 도화지구에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인천 남구 도화지구 5블록과 6-1블록에 1960가구 규모의 기업형 임대주택을 처음으로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1호 사업은 주택기금, 인천도시공사, 대림산업이 공동 출자해 3월 중 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한 뒤 9월 착공과 입주자모집을 실시하는 일정이다. 시공과 임대주택 관리 및 운영은 대림산업이 맡는다. 임대료는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면적에 따라 보증금은 5000만~9000만원, 월 임대료는 40만원 중반에서 60만원 초중반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설사가 시공 외 임대주택의 관리·운영까지 맡는 만큼,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 강화와 임대주택의 품질 개선이 기대된다"며 "향후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시장에 좋은 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도화지구 외 서울 신당동과 화성 동탄2지구 등에 추가 사업을 검토 중이다. 우선 9월 지방이전을 앞두고 있는 도로교통공단의 신당동 본사 부지를 매입해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LH가 보유한 부지 중에서는 동탄2지구에 위치한 분양용지(2114가구)를 먼저 공급할 예정으로, 사업자 공모 기준을 마련해 5월 중 공모를 실시하고 연내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기간 내 주택 공급이 가능한 연립·단독주택 용지를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토부 관게자는 "이외에도 건설사 등 다수 민간사업자와 임대리츠 사업을 협의 중으로, 연내 1만호 공급은 무난할 것으로 본다"며 "초기에 참여하는 사업자에게는 기금 요구수익률 인하, 보통주 출자 등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따져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승환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도화지구 임대리츠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현장 방문 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은행·증권·신탁회사 등 금융권 관계자들과 만나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서 장관은 "기업형 민간임대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임대주택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법 제정 전에도 가능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01-22 18:25:5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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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삼성물산 래미안 부동의 1위…대림산업 e편한세상 약진 '눈길'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면에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부동산114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856명을 대상으로 2014년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래미안이 선호도에서 32.5%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 전국 2위를 기록한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에 역전 당해 9.6%의 응답률로 3위로 밀려났다. 2013년에 5위였던 e편한세상은 지난해 분양실적이 늘어난데다 서초 반포 아크로리버파크의 선전에 힘입어 브랜드 선호도 11.7%의 응답률로 2위까지 상승했다. 포스코건설 더샵(8.9%)은 분양실적이 늘어나고 창원과 세종시에서 양호한 청약 결과를 기록해 브랜드 선호도 순위가 2013년 8위에서 3단계 오른 5위를 기록했다. 반면 GS건설 자이(9.1%)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7.7%),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3.6%)는 순위가 내려갔다. 브랜드 선호 순위는 1위를 제외하고 해당 연도 분양 실적·사업장 청약결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올해 계획 사업장이 많은 브랜드의 청약 결과로 순위는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다. 래미안은 38%의 응답률로 인지도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와의 격차는 2013년 18.4%포인트에서 2014년 24.2%포인트로 커졌다. 2위는 GS건설 자이로 2013년보다 한 단계 올랐다. 대우건설 푸르지오(11.1%)가 3위를 기록했고 대림산업 e편한세상(7.2%), 현대건설 힐스테이트(7.2%)는 4위에 동일한 응답률을 보였다. 포스코건설 더샵은 2013년 8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아파트 브랜드 선호 이유로 '품질 및 기능 우수' 부분은 2013년에 비해 17.45%포인트 낮아진 37.5%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투자가치 높음' 항목은 7.94%포인트 높아진 21.3%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한편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주택 보유자 124명을 대상으로 건설사 구성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69.4%의 응답자가 컨소시엄보다는 단독건설사 참여를 더 선호했다.

2015-01-22 16:38:49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