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포스코건설, 하나은행 본점 신축공사 본격 돌입

거대한 책을 쌓아놓은 듯한 북타워(Book Tower) 가림막과 울타리로 화제를 모았던 하나은행 본점건물 신축공사의 첫 단계인 지상층 철거공사가 오는 17일 마무리 된다.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지난해 9월 하나은행 본점 건물 철거에 돌입한지 약 3개월 만인 오는 17일 작업을 마무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기존 20층 규모의 하나은행 본점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 빌딩들이 바로 인접한 곳에서 진행되는 고층 건물 철거공사인 만큼 안전상에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관리를 기울였다. 포스코건설은 안전을 고려해 도심지에 부적합한 폭파공법 대신 압쇄공법을 적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건물 전체를 감싸는 철제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 환경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음방지용 펜스와 비산먼지 방지용 워터커튼를 설치하는 등 철거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시공 리스크를 관리했다. 포스코건설은 지하층 철거와 톱다운 공사를 동시에 진행해 공사기간 단축에 유리한 콤플렉스 톱다운(Complex Top-Down) 공법을 수행했다. 이로 인해 기존 톱다운 공법에 비해 2개월가량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시내 20층 규모의 대형 건축물 철거는 2009년 여의도 전경련 회관 이후 5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하나은행 관계자는"향후 리모델링과 재건축 사이에 고민하는 노후 건축물 소유주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간 하나은행 본점은 이번 공사를 통해 지하 6층, 지상 26층, 연면적 5만4038㎡ 규모의 업무시설로 2017년 6월 재탄생하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본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공사금액은 1151억원이다. 한편, 하나은행 본점의 북타워 가림막은 철거 과정에서 초기 디자인이 유지되지 못하는 일반적인 가림막에 비해 한 층씩 철거가 진행될 때마다 고층부터 책이 한 권씩 사라지는 컨셉트로 재미를 더해 화제를 모았다.

2015-01-15 11:09:59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수익형부동산 특화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

상가 홍보관 아닌 모델하우스 선보여, 집객효과↑ 지식산업센터 등 특허기술 지원에 임대수익 보장까지 저금리 기조와 함께 수익형부동산 공급이 봇물을 이루면서 건설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고객과의 신뢰도 구축을 통해 집객과 구전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위례3차 아이파크 애비뉴' 상업시설의 모델하우스를 최근 오픈했다. 현장 인근 가건물에 소규모 홍보관을 짓는 여타의 상가와는 차별을 두고 있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는 아파트만큼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주로 상담이나 계약 업무 정도를 볼 수 있는 소규모 홍보관을 두는 경우가 많다"며 "고객들에게 투자해도 안심할 수 있는 상가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지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화정동 일대 공급하는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단지 내 상가 역시 과거 아파트를 분양할 때 지은 모델하우스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을 투자자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익형부동산의 틈새상품으로 떠오른 지식산업센터도 차별화 마케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7블록에 선보인 'H 비즈니스파크'는 입주자를 위해 특허기술을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문정지구 6·7블록은 국내 처음으로 '특허기술 상용화 플랫폼(PCP)'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곳에 입주한 중소기업은 대학·공공연구기관의 특허기술을 일정 조건(최대 1년간 무상 라이센싱) 동안 지원 받는 동시에, 정부와 지자체의 R&D 사업과 연계해 특허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게 됐다. 대우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 중인 '송도 스마트밸리'는 입주기업을 위해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전문적인 금융·법률·특허·고용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자체와 함께 일자리 컨설팅 및 합동설명회 등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입주 기업의 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비스나 수익보장 등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요자 마음잡기에 나선 오피스텔도 있다. 우양토건이 경북 포항시 해도동 일원에 짓는 '포항 엘리시움'은 입주민들에게 모닝콜, 각종 예약 대행, 콜서비스, 객실청소대행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 한국토지신탁이 광주전남혁신도시 상업용지 6-3-1블록에서 분양 중인 '포레루체' 오피스텔은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 이후 정상적인 잔금납부를 한 세대에 한해 보증금 500만원에 월 45만원을 2년간 보장한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부동산 공급이 활발해지고 상품도 다양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특화 마케팅이 인기"라며 "아파트와 같은 거주상품이 아닌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감성보다 신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01-14 17:24:42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주택시장 기대감 높아져…부동산3법 효과

지난해 10월 이후 내림세를 걷던 주택시장 기대감이 올 들어 상승 반전했다. 작년 말 국회를 통과한 부동산3법의 영향이 컸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월 주택경기실사지수(HBSI)를 조사한 결과 주택시장 전반의 동향을 나타내는 주택사업환경지수 전국 전망치가 전달보다 17.6포인트 오른 122.8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지방이 8.0포인트 빠진 107.0에 그쳤지만 수도권이 19.2포인트나 올라 121.8을 기록했다.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이 25.5포인트나 상승하며 134.5로 집계됐다. 이어 경기가 21.9포인트 오른 129.5, 인천은 16.6포인트 뛴 114.0이었다. 지방에서는 정부 청사가 이전한 세종시와 부산이 각각 8.7포인트와 0.6포인트 오른 115.6, 113.7을 가리켰다. 하지만 이곳을 제외하곤 모두 주택사업환경지수가 낮아졌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의 3년 유예,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을 담은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재건축 시장에 대한 규제가 완화돼 서울·수도권의 기대감을 높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주택사업환경지수는 7·24대책, 9·1 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나온 지난해 8∼10월 상승했으나 이후 대책의 효력이 감퇴하면서 11·12월에는 하락했다. 나머지 지표들 역시 계절적 비수기인데도 대체로 호조를 보였다. 분양계획지수는 6.8포인트 오른 105.6, 분양실적지수는 1.7포인트 오른 108.9, 미분양지수는 1.4포인트 낮아진 61.0이었다. 분양계획지수와 실적지수는 높을수록, 미분양지수는 낮을수록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주택건설 수주 가능성을 나타내는 재개발지수와 재건축지수, 공공택지지수도 모두 전달보다 상승했다. 재개발지수가 1.1포인트 오른 95.6, 재건축지수가 2.8포인트 오른 101.8, 공공택지지수가 6.9포인트 오른 116.4로 잡계됐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주택시장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전세난, 월세 비용 부담 등이 다수 임차가구의 주거 불안정을 지속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HBSI는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택경기에 대한 전망치다. 이 지수가 100을 넘기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다만 미분양지수는 100보다 낮을수록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많다는 얘기다.

2015-01-14 15:34:05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평균 매매가보다도 비싼 전셋집 99만 가구

계속된 전세난으로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가구수가 전국적으로 99만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 2억8664만원보다 비싼 전세 가구수는 99만6171가구다. 전체 648만990가구의 15%에 달하는 수치로, 2006년 조사 이후 역대 최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0만1792가구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경기 28만6908가구, 인천 1만3082가구 등 수도권에만 90만1782가구가 몰려 있었다. 각 시·군·구별로 살펴보면 송파구 7만8866가구, 강남구 7만6685가구, 성남시 7만3502가구, 서초구 5만9010가구 순이었다. 이 중 송파구는 대규모 새 아파트가 집중된 잠실동(2만5452가구)과 신천동(1만3518가구)에 집중됐고, 강남구는 학군 수요가 많은 대치동(1만5132가구)과 도곡동(1만3188가구)에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셋집이 많았다. 지방에서는 대구가 3만2590가구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부산 2만8040가구, 경남 8148가구, 대전 7744가구가 뒤를 이었다. 대구에서는 주거여건이 좋은 수성구 범어동(7207가구)이, 부산에서는 해운대구 우동(5240가구)과 재송동(4373가구)이, 경남에서는 창원시 양덕동(1532가구)과 명서동(1054가구) 등의 전세가가 높았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제자리걸음을 걸은데 반해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전세의 월세 전환, 강남지역 재건축 이주 등과 맞물려 매매가보다 비싼 전셋집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01-14 14:44:29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11월 건설공사 수주액 7조3466억…전년比 12% 감소

지난해 1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7조 346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0%(8조 3469억원), 전월대비로는 17.6%(8조 9165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건설협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국내건설 수주 동향을 조사해 발표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건설수주액 중 공공부문 수주액은 2조 4881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2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도로교량(산성터널3공구 공사, 덕적도∼소야도간 연도교건설공사)과 발전송전배전(군포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에서의 호조를 제외하고는, SOC를 비롯한 여타 공종들의 전반적 부진으로 전년동월대비 29.9% 감소했고, 공공건축은 상업용, 공업용 및 주거용 등 모든 공종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19.7% 감소했다. 또 민간부문 수주액은 4조 858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2% 감소했다. 공종별로 살펴보면, 토목공종은 발전송전배전(한수원 부산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신축, 신평택복합화력EPC건설공사)과 토지조성(김해율하2지구 택지개발), 기계설치(S-OIL super1 프로젝트공사, 포스코 합성천연가스 플랜트) 부문 및 지역 SOC 관련 철도궤도(신분당선 연장선 복선전철)에서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에 비해 61.4%(4336억원)가 증가한 1조 1403억원을 기록했다. 건축공종에서는 재건축(대구 고성동 광명아파트 주택재건축)부문과 사무·상업용(광교복합개발 오피스텔 신축공사,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상업시설), 작업용(문정7구역 지식산업센터, 용인구성 지식산업센터) 물량 및 기타 종교시설(큰믿음교회 오금동 성전 리모델링 공사) 부문에서 수주증가가 있었지만 주거용 신규부문의 수주가 구리 갈매 신축공사 외에는 이렇다 할 물량이 없어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전년대비 13.8% 감소한 3조 7183억원을 기록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2014년 11월 건설수주를 보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모든 부문에서 감소했고, 특히, 민간 신규 주거 부문에서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9월을 정점으로 연초부터 진행되어온 건설경기(수주) 회복세가 감소세로 반전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의지와 부동산 규제 해소를 위한 부동산 3법의 개정으로 건설시장 상황의 개선을 기대해 볼만 하며, 새해에는 수주물량 확대와 함께 적정공사비 확보라는 건설업계 현안 사항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1-12 20:39:30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전매제한 없는 지방 민간택지 아파트 인기

지방 민간택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방 민간택지는 수천가구에서 만가구이상 대단위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기 때문에 신도시와 같은 분양 효과를 누릴 수 있고, 1년간 전매가 제한되는 공공택지와 달리 전매제한기간이 없어 환금성이 높다. 시중 정기예금 금리가 2% 안팎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지방 부동산시장의 집값 고공행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어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는 물론 여유자금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민간택지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매제한은 계약 직후부터 일정기간 동안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도록 한 조치다. 오랜 기간 재산권 행사를 자유롭게 할 수 없어 단기차익 실현이 어렵고, 그만큼 투자 수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 수요자들에게 '족쇄'로 인식돼 왔다. 최근 수도권 공공택지 중 개발제한구역을 50% 이상 해제 개발한 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이 1~2년씩 단축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1~6년간의 전매제한기간이 적용된다. 수도권 민간택지는 6개월, 지방의 공공택지는 1년간 전매제한이 금지되지만 지방 민간택지지구의 경우 전매제한기간이 따로 없다. 또, 내년부터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면 1순위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전매제한이 지방 청약열풍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분양단지 중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는 모두 전매제한에서 자유로운 비공공택지 지역이었다. 창원 가음지구와 울산 강동산하지구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신도시급 민간택지 분양아파트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민간택지의 프리미엄 고공행진도 두드러져 지난 11월 청약접수를 실시한 대전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에는 일명 '떳다방'이 장사진을 이뤘다. 계약 직후 되팔려는 수요자들과 비용 부담이 들더라도 인기 주거지역에 입성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릴 것이란 예상 때문이었다. 지난 10월 청약접수를 실시한 울산 드림인시티 에일린의뜰 1차는 1순위 평균 4.32대1, 최고 10.17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계약 4일만에 완판돼 현재는 3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감계지구에 위치한 H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창원 감계지구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는 택지로 앞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단지들에 1500~2000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근에 조성된 김해 율하지구 등에서 재미를 본 투자자들과 소문을 들은 투자자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고 실수요자들도 많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방 민간택지의 경우 전매제한기간이 없어 환금성이 높아 뜨겁게 달아오른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도 알짜 투자처로 꼽힌다"며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되고 민간이 주도하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거주를 겸한 가격 차익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 올해 분양을 앞둔 지방 주요 대단위 민간택지 아파트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이 아산에서 공동 시공해 공급하는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2단지'가 오는 3월 1차분(1·3단지)의 공급 성공에 이어 공급될 계획이다. 총 794가구로 공급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시설과 생활환경이다. 단지 인근에는 모종동 초등학교(가칭)가 설립(2017년)예정이며 도보 5분 거리에는 권곡초가 위치해 있다. 이밖에 동신초, 용화중, 온양여중, 온양여고, 용화고, 선문대 등이 인접해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울산 북구 호계?매곡 지구 1블록에 공급하는 '드림in시티 에일린의뜰 2차' 아파트를 3월 공급할 예정이다. 1차 공급분이 계약 4일만에 완판되며 분위기가 좋아 2차분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2차는 지하 2층, 지상 34층 11개동 전용 71~101㎡형 1187가구로 구성된다.

2015-01-12 20:39:08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한화건설, '창원 가음 꿈에그린' 이달 분양

한화건설이 오는 23일 경남 창원시 가음7구역을 재건축한 '창원 가음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30층, 6개동, 전체 749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전용면적 ▲59㎡ 88가구(일반분양 53가구), ▲70㎡ 54가구(0가구) ▲84㎡A 377가구(26가구) ▲84㎡A2 8가구(7가구) ▲84㎡B 110가구(60가구) ▲100㎡ 85가구(15가구) ▲110㎡ 27가구(9가구)로 구성됐다. 창원시내를 관통하는 창원대로와 인접했고,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성산아트홀 등의 편의시설이 차량 5분 거리다. 또 동마산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고,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KTX 경전선 창원중앙역 이용도 쉽다. 단지 바로 옆으로 남정초교가 있고, 성주초, 남상중·고 등이 인접했다.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직선거리로 약 200m에 불과해 도보 또는 자전거를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는 전체 동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고 바람길을 고려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다. 아울러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도입하고 아파트 옥상부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공동관리비 절감이 기대된다.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특등급,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녹색건축 우수등급 등의 시스템도 도입된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성산구에 위치한 데다, 교통·학군·자연환경·브랜드 4박자가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창원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4일, 계약은 9~11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상남동 77-4번지에 마련된다.

2015-01-12 20:38:47 박선옥 기자
위례신도시 상가 공급 봇물…꼼꼼 체크법은

지난해 아파트 분양 돌풍을 일으켰던 위례신도시에서 올해는 상가 공급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수익형부동산 수요 증가와 함께 높은 인기가 예상되지만 공급 과잉도 우려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위례 우성트램타워'를 시작으로 '위례 우성메디피아', '위례 아이온스퀘어',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 '위례 에이플타워' 등 연내 1000여 실의 점포가 공급된다. 위례신도시 상가의 경우 아파트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완판 행진에 웃돈까지 형성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하지만 공급 물량이 늘면서 '묻지마' 계약이 아닌,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위례시도시 상가 홍보관은 지하철 복정역 인근에 몰려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다양한 상품을 비교·분석해볼 수 있다"며 "홍보관 방문에 앞서 주요 체크사항을 적어가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주택형별 유닛이 설치되는 아파트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상가 홍보관은 지역 내 위치와 공급물량을 파악할 수 있는 모형도가 배치된다. 모형도를 통해 접근성이 유효한 수요층의 분포 범위와 주변 상권과의 경쟁을 파악할 수 있다. 상가별 입지를 분석할 때는 대중교통의 연계성과 도보로 이용 가능한 배후수요 등을 눈여겨봐야 한다. 이를 통해 유동인구, 고정인구를 동시에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를 갖고 오는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주차시설까지 따져보는 것도 좋다. 개발 호재와 교통여건 개선 등과 관련해서는 지자체를 통해 확인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위례신도시의 경우 트램 주변으로 상가가 들어서고 있지만 트램의 정확한 완공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홍보관 투어 이후에는 상권지도를 가지고 실제 물건지를 둘러보고 계약조건, 분양가, 납입조건, 예상 임대가, 시행사, 자금관리 업체 등도 추가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최근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가가 유행하고 있지만 이를 꼭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더 대표는 "저층의 스트리트몰은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 한정되고 분양가도 비싼 편"이라며 "유행을 따르기보다 활용도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01-12 20:37:2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