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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더샵 그린포레, 합리적 분양가로 인기몰이

지방 분양열기가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적체됐던 미분양 아파트는 줄어드는 반면, 높은 청약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는 단지는 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뜨거워지면서 분양가도 덩달아 상승하는 추세다.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들의 안목이 더 중요해진 것이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들은 혜안이 필요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아파트를 고르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입지와 브랜드, 가격과 투자가치를 고려해야 한다"며 "가격 부분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발코니 확장비, 중도금 후불제 등 분양가를 높이는 요인들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들이 조언하는 입지, 브랜드, 가격, 투자가치 등은 아파트를 고르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인들이다. 입지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파트의 옥석을 가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또 브랜드 아파트는 침체기에는 시세 변동이 적으면서 호황기에는 프리미엄 기대감이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되기 마련이다. 가격은 아파트 선택 시 입지만큼이나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포스코 제1직장주택조합 아파트인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헤아림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 제1직장주택조합 사업임을 감안해 전용면적 74m²와 84m² 기준으로 일반 분양가를 3.3㎡당 1242만원부터 책정했다. 조합원 분양가(1458만원)보다 낮게 책정해 수요자들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건설의 구리지역 도심 '더샵' 브랜드 론칭 사업임을 감안해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가구당 1100만원에서 190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2015년 5월 준공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까지의 기간이 짧아 주목을 받고 있다. 전셋집을 찾는데 지친 세입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구리 더샵 그린포레'가 전세난의 대안이 되고 있는 것이다. 계약 이후 입주까지의 기간이 짧기 때문에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으며, 실제 건축된 아파트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서울의 관문인 교문사거리에 인접했으며, 구리 내에서도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권역에 조성돼 교육과 교통, 문화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이 쉬워 서울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지어지는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74~114m², 총 40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289가구를 일반분양하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마련됐다.

2014-11-20 08:3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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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 20일 입찰

현대건설이 위례신도시 송파권역 C1-1블록에서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난해 11월 평균 15.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상업시설로, 연면적 6521㎡, 지상 1~2층, 2개동, 총 59개 점포로 구성된다. 20일 오전 10시 내정가 공개입찰 방식으로 청약을 진행하며, 계약은 21일이다.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당 1층 2900만원, 2층 1500만원 수준이다. 위례신도시는 아파트에 이어 상가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3월 말 공급된 '위례 송파 와이즈 더샵'이 최고 49대 1의 경쟁률로 4일 만에 계약이 마무리됐고, 9월 선보인 '위례 1차 아이파크 애비뉴'도 150여 개에 달하는 상가가 1개월 만에 완판됐다. 이달 나온 '위례 호반베르디움' 단지 내 상가는 3.3㎡당 1층 기준 평균 4820만원에 낙찰됐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업시설은 유럽스타일의 스트리트형 몰로 조성된다. 신도시 핵심 상권으로 개발되는 트랜짓몰과 바로 접해 있으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과도 가까워 역을 이용하는 보행자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전망이다. 대형 위주의 위례신도시의 상가에서 탈피해 전용면적 24~72㎡의 합리적인 면적으로 설계됐으며, 지역주민의 니즈를 분석해 학원, 병원, 외식 등 지역특화 업종으로 MD를 구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2개동 2층을 브릿지 형태로 연결해 접근성 및 연계성을 강화했으며, 지하를 배제하고 후면에 상업시설이 없는 100% 대면식으로 배치했다. 1층뿐 아니라 2층의 층고도 높게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인기 높은 송파권역 트랜짓몰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다"며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빠른 시일 안에 마감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남부순환로 2641(양재역 4번 출구)에 있는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마련된다.

2014-11-20 08:00:00 박선옥 기자
수익형부동산 조망권 더해지면 '완판'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부동산의 조망권 열풍이 거세다. 주로 주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던 조망권 프리미엄이 수익형부동산시장으로까지 확대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조망권이 확보된 수익형부동산을 '나오자마자 반짝 하고 사라진다'는 이유로 '반짝이'라고 부를 정도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성격이 업무용에서 주거용으로 바뀌면서 조망권을 강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입주민들이 실내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산·강·공원·바다 등이 내려다보이는 주거환경을 선호하고 있어서다. 이에 지난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공급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는 센트럴파크, 인천대교, 도심 등의 트리플 조망권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밤늦게 집에 돌아오는 오피스텔 입주민의 특성을 감안해 인천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 계약률을 높였다. 올 7월 서울 용산에서 분양된 '래미안 용산 SI' 역시 남산과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덕분에 3.3㎡당 1500만원이라는 싸지 않은 분양가에도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과 함께 대표적인 수익상품으로 꼽히는 상가는 집객효과 극대화를 위해 조망권의 힘을 빌리고 있다.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의 'H-Street'는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한 덕분에 단기간 내 100% 계약을 완료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강·공원 등의 조망권이 확보된 상가는 일반적으로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영업도 잘 되기 마련"이라며 "다만 조망권만 믿기 보다 업종·가격 등의 경쟁력도 함께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파트형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도 회색빛 공장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조망권에 신경을 쓰는 추세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는 관악산과 한강, 여의도까지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해 90%에 가까운 계약률을 올렸다. 조망권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수익률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일산신도시 호수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D오피스텔은 수익률이 연간 7.7~8.0%인 반면, 조망이 불가능한 Y오피스텔은 그보다 낮은 5.7~6.2%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비슷한 입지에 지어진 오피스텔이라도 조망이 가능한 곳은 월임대료가 10만원가량 더 높은 편"이라며 "무엇보다 선호하는 임차인이 많다 보니 그렇지 않은 단지보다 공실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4-11-19 15:50:25 박선옥 기자
10월 주택 인·허가 36.4% 늘어…10개월째 증가세

국토교통부는 19일 지난 10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4만5475가구로 지난해 동월대비 36.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 인·허가 실적은 올해 1월부터 10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며, 10개월 누계기준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 증가한 39만6803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83.5% 증가한 2만5000가구가 인·허가를 받았다. 수도권 중에서는 서울(19.5%), 인천(9.0%), 경기(140.0%)에서 모두 인·허가 실적이 늘었다. 지방은 광주·강원·경북 등에선 감소했지만 울산(358%)·전북(50%)·경남(86%) 등에서 실적이 늘면서 전체적으로 3.8% 증가한 2만475가구로 집계됐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9.0% 늘어난 3만825가구, 아파트 외 주택이 31.1% 증가한 1만4650가구였다. 10월 전국의 주택 착공 실적은 지난해 동월대비 53.9% 증가한 6만85가구였다. 10월까지의 누계 실적은 22.2% 늘어난 38만9623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2만5897가구)에서 서울(29.1%), 인천(55.0%), 경기(146.0%) 모두 증가해 지난해 동월대비 착공이 96.5%나 늘어난 영향이 컸다. 지방(3만4188세대)은 부산(135%), 세종(237%), 경남(376%)지역의 착공실적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32.2% 증가했다. 10월 공동주택 분양(승인) 실적은 지난해 동월대비 27.5% 증가한 6만4258가구였다. 10월까지의 누계 분양 실적은 17.2% 증가한 28만4734가구였다. 10월의 주택 준공 실적은 0.8% 감소한 4만373가구였다. 10월까지의 누계 준공 실적은 21.6% 늘어난 35만9658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7월 지난해 동월대비 준공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후 증가세가 점차 둔화되어 10월에는 감소세로 전환됐다.

2014-11-19 14:09:40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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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말레이시아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수주

지난 1999년 452m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건설했던 삼성물산이 다시 말레이시아에서 초고층 랜드마크를 짓는다.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지난 18일 말레이시아 스타 레지던스(Star Residences)빌딩의 공식 기공식과 함께 시공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민간개발업체인 UM Land와 심포니라이프(Symphony Life)가 각각 50%의 지분으로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 알파인 리턴(Alpine Return)이 발주했다. 스타 레지던스 빌딩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이다. 265m 58층 2개동과 251m 57층 1개동 총 3개동 규모이며, 2019년 8월 완공되면 말레이시아 주거시설로는 최고층이 될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공사를 단독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공사금액은 3300억 원이다. 18일 저녁 말레이시아 스타 레지던스 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세리 모하메드 나쯔리 압둘아지즈 말레이시아 관광문화부 장관, 탄 스리 아즈만 야햐 알파인 리턴 회장 겸 심포니라이프 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참석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미추 등 말레이시아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이번 프로젝트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수주는 말레이시아의 상징인 페트로나스의 시공사인 삼성물산에게 발주처가 먼저 사업 참여를 요청해 이뤄졌다. 발주처인 알파인 리턴은 사업초기 당시 말레이시아 최고급 레지던스의 상징성, 짧은 공사기간의 한계, 초고층빌딩 공사수행역량을 이번 사업의 중점관리사항으로 정하고 삼성물산에 사업수행 검토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물산에 있어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 함께 말레이시아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발주처의 가치를 한 층 높이고, 삼성물산의 '고객에게 신뢰받는 건설사'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겠다"고 의미를 더했다. 삼성물산은 1999년 당시 세계 최고층이었던 452m 페트로나스를 시공해 초고층 공사수행역량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이후 2010년 828m 163층, 현존 세계 최고층 건축물인 UAE 부르즈 칼리파를 완공한 바 있다.

2014-11-19 11:10:4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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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파트 매매·전세 격차 5년 새 1억원 줄어

매매시장 약세와 전세시장 강세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경기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5년 사이 1억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2주차 시세 기준 경기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88만2392가구의 평균 매매가는 2억9061만원, 전세가는 1억9254만 원으로 그 격차는 9807만원이다. 2009년 경기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억1743만원, 전세가는 1억2293만원으로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1억945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9643만원이 감소한 수치다. 경기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는 2009년 1억9450만원, 2010년 1억7649만원, 2011년 1억5260만원, 2012년 1억3682만원, 2013년 1억2189만원으로 계속해서 감소해 2014년 현재 9807만원으로 1억원 이내로 줄었다. 이러한 현상은 2008년 말 세계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침체로 매매가 하락이 지속된 반면 전세는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줄었기 때문이다. 더딘 경기회복으로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도 거래에 소극적인 성향이 강해지며 고가·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 하락이 컸다. 매매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주택 구매력이 있는 실수요자들도 전세를 선호하면서 전세시장 강세가 몇 년째 이어지며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 감소를 이끌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과천시가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가장 많이 줄었다. 2009년 과천시의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는 5억9931만원이었으나 2014년 3억2120만원으로 5년 사이 2억7811만원이 감소했다. 재건축 단지가 많은 과천시는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 약세 영향으로 투자수요가 크게 줄면서 매매가 하락이 컸던 반면, 학군 등 주거여건이 좋아 지역 내 전세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전세가가 상승해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를 크게 줄였다. 뒤를 이어 성남시가 2009년 3억7306만 원에서 2014년 1억7350만 원으로 1억9956만 원이 줄었고 용인시가 2억8190만원에서 1억3277만원으로 1억4913만원, 고양시가 2억1951만원에서 1억603만 원으로 1억1348만원, 화성시가 1억7784만원에서 6460만원으로 1억1324만원이 감소했다. 성남시는 고가·대형 아파트가 집중된 분당신도시 내 매매가 하락이 컸고 판교신도시 입주 등 새 아파트 영향으로 평균 전세가가 높아지며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줄었다. 용인시는 지역 내 공급물량이 많아 매매가가 약세를 보인 반면 편의시설이 좋고 강남 진출입이 편리한 수지구 일대는 전세난을 보이는 등 전세가 강세가 이어지며 매매·전세 격차가 감소했다. 고양시는 입주한지 오래된 신도시 내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한 반면 서울 등에서 밀려오는 세입자 수요로 전세가가 상승해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줄었고 화성시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근로자 수요와 지역 내 노후 아파트 주민들까지 신도시 내 전세를 선호하면서 전세가가 크게 올라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를 줄였다. 이밖에 안양시가 1억1115만원, 군포시가 1억648만원, 광명시가 1억603만원으로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1억원 이상 감소했다. 앞으로도 경기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 감소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1대책 이후 매매가 상승이 반짝 나타나기도 했으나 많은 매수자들이 추격 매수보단 관망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고 전세난으로 서울에서 밀려오는 세입자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2014-11-19 11:06:00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