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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청년 소상공인들 애로 청취나서

청년 창업 톡톡 간담회 갖고 지원방향, 성공사례등 공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청년 소상공인들 애로 청취에 나섰다. 소진공은 지난달 31일 대전 서구에 있는 청년 활동 공간 '청춘너나들이'에서 청년 창업 톡톡(Talk Talk)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성효 이사장을 비롯해 소진공 지원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청년 소상공인 대표 10명이 참석해 청년 소상공인 지원방향과 성공사례 공유,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고금리·고환율·고물가를 중심으로 한 복합위기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도전에 직면한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지원 현장의견을 청취하기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선미한과' 김성래 대표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이 기업 성장과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 지원이 청년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경험과 자금 부족 등으로 중장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소상공인 교육·컨설팅, 자금지원 등 맞춤형 정책으로 적극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2023-02-01 09:37: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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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우주패스 고객 대상 '해외주식쿠폰 증정' 이벤트

KB증권이 SK텔레콤과 제휴해 우주패스 개인고객 대상 '해외주식쿠폰 5천원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텔레콤의 구독 상품인 '우주패스'를 이용하는 개인고객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T멤버십, T world의 'T우주' 서비스 페이지에서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명에 한해 해외주식쿠폰 5000원권 쿠폰코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쿠폰코드는 KB증권 MTS 'M-able(마블)' 또는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3월 5일까지 등록 후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등록일로부터 30일이다. 쿠폰은 1인 1회만 다운로드 가능하며, 5000원 이상의 해외주식 매수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3월에도 한 차례 더 시행할 예정으로, 2월에 기회를 놓친 고객들은 3월 예정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우주패스 고객 분들이 해외주식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벤트 관련 상세한 사항은 T우주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KB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1 09:36: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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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역대 최대 외국인력 11만 명 도입…택배 상하차도 허용

고용노동부는 제조업, 농어촌 등 산업 현장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2023년도 2회차 신규 고용허가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외국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2004년 도입된 제도다. 앞서 정부는 올해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를 역대 최대 규모인 11만 명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용허가서 신청 접수는 이 중 신규 입국 8만9970명에 대한 것으로 총 4회에 걸쳐 이뤄진다. 1회차는 산업현장 구인난 심화 등을 고려해 시기를 앞당겨 지난해 11~12월(2만 명) 실시했다. 이번 2회차 배정 규모는 2만8128명으로, 올해 전체 신규 입국의 35%에 해당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만659명, 농축산업 3825명, 어업 2193명 건설업 1049명, 서비스업 402명이다. 특히 지난해 말 '고용허가제 제도개편'에 따라 이번 고용허가서 발급분부터 택배 등 일부 서비스업 상·하차 직종에 대해서도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허용된다. 또 사업장별 총 고용허용인원 외 별도로 운영되던 '신규 고용허가서 연간 발급 한도'가 폐지되며,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에 대해서는 총 고용허용인원의 20% 상향 적용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재 예방을 위해 이번 신규 신청부터는 5인 미만 농어가도 산재보험 또는 어선원재해보험에 가입해야 고용허가서 발급이 가능해진다.

2023-02-01 09:35:52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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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 취약계층에 난방비 최대 59만 2000원 지급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층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4개월 동절기 기간에 부과된 가스요금에 대해 모든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기존 난방비 대책의 최고 지원금액인 59만2000원까지 상향 지급한다. 월 14만8000원까지 상향되는 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 취약층을 보호하기 위한 난방비 지원책을 추가 발표했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 26일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기존 보다 2배 상향하고 가스요금 할인폭도 2배 할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럼에도 기초생활수급자 중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대한 지원액이 상대적으로 적어 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산업부는 "취약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지난달부터 오는 3월까지, 4개월 동절기 기간에 부과된 가스요금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형 수급자의 경우 기존 가스요금 할인으로 지원받는 28만8000원에 30만4000원을 추가 지원받게 된다. 주거형 수급자는 기존 14만4000원에 44만8000원, 교육형 수급자는 기존 7만2000원에 52만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한 차상위 계층에게는 기존 가스요금 할인을 지원받는 14만4000원~44만8000원의 가스요금을 추가로 할인해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에너지바우처와 가스요금 할인 대상자가 신청 자격여부나 절차, 방법 등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도 없앤다. 전국 지자체와 에너지공단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문자와 우편, 전화 등으로 신청을 독려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정례 반상회를 개최할 때 해당 통·반장이 홍보자료와 함께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근본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도 개선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신청과 에너지바우처 신청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동절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에도 관계부처와 지자체, 기관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09:35:29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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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 무역적자 충격! 최대 수출품 반도체 '반토막'

글로벌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반도체 업황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무역적자 폭이 크게 확대됐다. 새해 첫달 126억9000만 달러(약 15조6594억원) 적자를 기록, 4개월 연속 적자가 이어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6% 감소한 462억7000만 달러(약 56조9907억원), 수입은 2.6% 줄어든 589억6000만 달러(72조6328억원)를 기록했다. 수출 감소는 고물가, 고금리 등 글로벌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반도체 업황 악화가 이어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전년 동월 수출이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554억6000만 달러)을 기록해 기저효과도 일부 영향을 끼쳤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이차전지 등 자동차 관련 품목과 석유제품·선박·무선통신 등은 수출이 증가하며 선전했다. 수출 증가율은 자동차 21.9%, 석유제품 12.2%, 선박 86.3%을 기록했다. 반면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는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에 따라 수출이 44.5% 급감했다. 지역별로는 중동·유럽연합(EU) 수출은 증가했으나, 반도체 수출 감소 영향을 크게 받은 중국·아세안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대비 2.6% 감소했으나, 에너지 수입(158억 달러, 약 19조4624억원)이 총 수입 중 26.8%를 차지하는 등 월 150억 달러 이상의 큰 규모가 지속됐다. 최근 제조기반 수출강국에서도 수출 증가세 둔화 및 무역수지 악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했으며, 일본은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연속 수출 감소를 기록했다. 대만은 지난해 9월 이후 3개월 연속 수출 감소를 기록 중이다. 일본은 17개월 연속 무역 적자가 발생하며 지난해 19조9300억엔(약 185조1094억원) 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독일·이탈리아·프랑스 등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EU국가도 무역수지 악화 또는 무역적자를 경험 중이다. 산업부는 수출감소·무역적자 상황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수출 기업 지원과 해외 수주 등 범부처 수출지원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 부진 극복을 위해 장·차관 이하 모두 현장(2월초까지 94건)을 찾아 금융·인증 등 기업이 직면한 애로해소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원전·방산·플랜트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 및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와의 정상 경제 외교 성과 조기 실현을 위해 밀착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1 09:35:18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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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능력 확대

포스코케미칼이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충분한 수요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연산 1만t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2단계 공장을 공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2021년 12월 포항에 연산 8000t 규모 인조흑연 음극재 1단계 공장을 완공하고,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2단계 공장은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포스코케미칼은 총 1만8000t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는 60kWh 기준 전기차 약 47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단계 공장 건설에 앞서 충분한 수요도 확보했다. 지난해 12월 얼티엄셀즈와 올해부터 2028년까지 6년간 9393억원 규모의 음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특히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의 제철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콜타르를 가공해 만든 침상코크스로 인조흑연을 만든다. 침상코크스는 자회사인 포스코MC머티리얼즈로부터 공급받는다. 포스코는 제철 부산물 시장을 확보하고 포스코케미칼은 안정적으로 원료를 확보하는 장점이 있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배터리 업계의 탈(脫) 중국 움직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조흑연 음극재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글로벌 음극재 시장에서 인조흑연이 차지하는 비중은 83%에 달한다. 중국 기업이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2023-02-01 09:32: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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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특허·실용신안 민간에 무료로 이전한다

특허 무료나눔 제도 시행…온·오프라인 신청 기술보증기금이 잠재적 시장가치가 크지만 공공기관에서 활용하지 않는 특허·실용신안을 선별해 민간에 무료로 이전하는 '특허 무료나눔' 제도를 시행한다. 1일 기보에 따르면 특허 무료나눔 제도는 민간수요가 높은 의료·바이오·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선별한 공공연구소 등 19개 공공기관의 미활용 특허·실용신안을 기술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무료로 이전해주는 것으로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있다. 특허 기술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국내 최대 기술거래 디지털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한 온라인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보의 기술거래 전담 조직인 기술혁신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국내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소재 법인기업과 개인기업 누구나 무료나눔 신청이 가능하다. 특허·실용신안의 양수도 뿐만 아니라 실시권 무상허여, 기술신탁의 방식으로 무료 나눔도 가능하다. 기보는 특허 무료나눔의 중개인으로서 기업의 무료나눔 신청부터 계약체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중개활동을 진행한다. 신청 기업이 원활하게 기술이전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이전계약 체결 시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매수인(신청기업)·매도인(공공기관)·중개인(기보)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계약체결이 가능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기술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국내 최대 기술거래 디지털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구축·운영하며 국내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특허 무료나눔 제도 시행으로 기술거래·이전 시장 활성화 뿐만 아니라 민간주도 혁신성장을 통한 경제 재도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09:27: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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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농어업·농어촌간 상생협력 '눈길'…6년간 1376억 지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 587개 사업에 투입 기업과 농어업·농어촌간 상생협력이 해를 거듭할 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1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587개 사업을 통해 약 1376억원의 농어촌상생기금을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 지원했다. 농어촌상생기금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상생협력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민간기금이다. 기금은 지역개발 및 활성화 사업·공동협력사업·복지증진사업에 1218억원, 교육·장학사업 등에 158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협력재단은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및 농어촌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농어업·농어촌을 지원했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 시범 운영, 해양수산 친환경 환경개선사업 등을 신규 기획·추진함으로써 기업 참여율을 높였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민간·공공 분야의 농어업·농어촌 간 상생협력 및 ESG 지원활동 여부, 세부 수행 내용 등을 평가해 인정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23개 기업·기관에게 인정패를 수여했다. 해양수산 친환경 환경개선 사업은 기업·기관이 함께 해변 정화 및 인근 어촌마을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호반그룹,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임직원 및 지역주민, 관광객까지 참여해 제주 중문해변, 안면도 꽃지 해변, 인천 무의도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기업이 농어촌상생기금을 통해 자체 추진한 사업에서도 다수의 농어촌ESG 사례가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역 어르신들을 고용해 해수욕장 및 해안가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해안 환경을 보호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폐어구 분리배출 인프라를 개선해 해양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어구는 전문업체와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효성그룹은 바다의 블루카본으로 불리는 '잘피숲' 조성을 지원해 어장생태환경 개선과 연안 생태계 회복으로 어촌계 소득이 증대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은 "기업들의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농어촌ESG실천인정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이 ESG경영 활동을 농어업·농어촌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며 "올해도 기업과 농어업·농어촌 간 ESG형 사업모델을 개발·확산하고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의 조기 정착과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1 09:21: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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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반 사병도 두발 자율? '7㎝ 내외서 자율선택' 개정안 논의

국방부가 두발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7㎝ 내외'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군 관련 페이스북(SNS) 커뮤니티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신분과 계급에 차별 없는 장병 두발개정 개선' 문서에 육군의 두발규정 개선안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문서에는 새롭게 개정된 규정과 관련해 '남성 군인과 사관생도, 후보생의 두발은 신분과 계급에 구분없이 7㎝ 내외(±0.5㎝)로 단정하게 유지하되, 다음 각 호와 같이 Ⅰ, Ⅱ형 중 개인이 자율적으로 선택 가능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가르마를 탈 수 있다'고 표현했다. 당초 육군의 두발 관련 규정이 '간부 표준형'과 '운동형'으로 나뉜 것에서, 신분과 계급에 따라 구분없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정된 것이 특징이다. 또 남성 군무원도 '간부 표준형'을 지키도록 했던 기존 안과 달리 새로운 개정안에서는 '단정하게 조발한다'고 표현해 개인의 선택권을 더욱 보장하도록 바뀌었다. 다만 해당 문서는 육군이 국방부에 건의한 여러가지 두발규정 개정안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에서 두발규정 개정을 위해 각 군에 관련 의견을 제시하도록 했고, 해당 문서는 육군에서 국방부에 제시한 여러가지 안 중 하나라는 주장이다. 육군은 "해당 문서는 부대에서 향후 인사 정책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참고로 작성된 자료"라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국방부 및 육군본부에서 장병 두발규정 개선에 관해 검토 중"이라며 "결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21년 12월 '군 장병 두발규정 차등적용 관련 정책·제도개선 권고' 결정문을 공개한 바 있다. 인권위는 군에서 간부와 병사에게 서로 다른 두발규정을 적용하는 것이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군 당국은 간부와 병사간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두발규정 개정을 추진해왔다. 현재 국방부 부대관리 훈령 제24조는 '용모와 두발은 항상 깨끗하고 단정해야 한다', '가발 착용이나 머리 염색 등 군 기강을 저해하는 행위를 해서는 아니 된다. 다만 탈모에 의한 가발착용과 흰색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하는 경우에는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2023-02-01 09:19:11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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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쿠팡과 창업기업 판로개척 지원나서

지난달 업무협약 체결 이어 B2C 제품 대상 기획전도 창업진흥원이 쿠팡과 손잡고 창업기업 판로개척에 나선다. 창진원은 쿠팡과 지난달 중순 온·오프라인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창업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을 골자로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기획전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의 '착한상점'에서 진행한다. '착한상점'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쿠팡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참여기업 가운데 B2C 판매제품을 보유한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양측은 향후 다양한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위해 기획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창진원이 운영하는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이번 기획전은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에 아이템 홍보와 기업 매출 증대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더 많은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발굴하는 등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1 09:06: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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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獨 '2023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서 최고상 등 6년 연속 수상

신제품 원액기 H400, 소형가전 부문서 수상 휴롬이 독일의 세계적 주방가전 어워드인 '2023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Kitchen Innovation Award 2023)'에서 최고상인 'Favorite Brand Diamond'와 함께 소형가전 부문에서도 원액기 신제품 H400(사진)이 상을 받았다. 1일 휴롬에 따르면 올해 어워드에서 휴롬의 신제품 원액기 H400이 ▲기능성 ▲혁신성 ▲제품 우수성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휴롬은 2018년부터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휴롬은 2021년 이후 3년 연속 4개 제품 이상 수상한 브랜드에게만 자격이 부여되는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 내 최고상인 'Favorite Brand Diamond'까지 받았다. 휴롬은 2021년엔 '휴롬 더 이지', 2022년에는 M100, H300, H310을 비롯해 올해까지 총 5개 제품이 수상했다. 신제품 H400은 복잡한 원액기 내부를 숨긴 히든 설계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에 모터와 멀티 스크루를 통해 착즙 및 분쇄 과정이 보이던 드럼 외관을 심플하게 구현해 제품 상하부 스킨을 소비자가 원하는 투톤 컬러로 각각 조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H400은 휴롬의 최신 기술인 '2세대 멀티 스크루'를 적용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유럽 시장에서 휴롬의 기술 혁신과 제품력을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글로벌 건강주방가전기업으로서 전세계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2-01 08:56: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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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0년만에 적자 충격!...4분기 영업손실 1.7조원

SK하이닉스가 4분기 큰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올해에도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내놨다. SK하이닉스는 4분기 매출액 7조6986억원에 영업손실 1조7012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38% 떨어졌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44조6481억원에 영업이익 7조66억원에 머물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44%나 급감했다. 영업이익률도 29%에서 16%포인트로 추락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다운턴으로 인한 현상이라며, 메모리 수요 감소와 제품 가격 하락을 원인으로 들었다. 분기 기준 영업적자는 2012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최근 임직원에 PI를 지급하면서 반기 기준으로는 적자를 면했다는 기대도 있었지만, 결국 적자 폭이 3분기 수준을 넘어섰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올해 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50% 이상 줄인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감산에 나설 전망이다. 다만 DDR5/LPDDR5, HBM3 등 주력제품 양산과 미래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지속하겠다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의지는 숨기지 않았다. 성장성이 높은 시장에도 집중하며 타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이미 SK하이닉스는 AI와 빅데이터 등 클라우드 고객향으로 제공하는 DDR5와 HBM 등 기술력을 확보한 제품 판매를 늘렸다며,특히 데이터센터용 SSD가 전년 대비 매출이 4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시장 반등 가능성에도 무게를 실었다. 가격이 크게 떨어진 메모리 반도체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시장 수요도 다시 늘어날 수 있다는 것. 기업들이 앞다퉈 감산에 나서면서 상반기 중으로 재고도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최근 인텔이 DDR5가 적용되는 신형 CPU를 출시하고, AI에 기반한 신규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시장에 나오고 있는 데 주목하고 있다"며 "당사가 데이터센터용 DDR5와 176단 낸드 기반 기업용 SSD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 만큼, 시장 반등시 빠르게 턴어라운드를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우현 부사장은 "당사는 이번 다운턴을 잘 극복함으로써 더욱 견고한 체질로 무장하여 글로벌 초일류 기술기업으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자기주식 49만5472주를 임직원 상여로 지급하겠다고 공시했다. 주식 가격은 9만700원, 총 449억3931만400원 규모다.

2023-02-01 08:19: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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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0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01일 수요일 [쥐띠] 36년 사고의 폭을 넓혀야 바로 볼 수 있다. 48년 새로운 일이 기대만큼 실리가 없다. 60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2년 상대를 공격하기보다는 전체를 살펴볼 것. 84년 바위에 머리받기 하지 말도록. [소띠] 37년 가족보다 친구의 위로가 더 그립다. 4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겁다. 61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려서 좋을 것이 없다. 73년 기다리던 문서라도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85년 사색보다는 집안청소로 활력을 만회. [호랑이띠] 38년 일이 안 풀리면 산신기도로 명상을. 50년 병 주고 약 주는 친구가 밉상. 62년 일상에서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하라. 74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니 부모님의 도움을 받자. 86년 치열해도 사랑 믿음 소망을 갖고 살자. [토끼띠] 39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하는 일도 시원. 51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이 되어 온다. 63년 오랜 기다림으로 마음이 아프다. 75년 밀렸던 일에서 큰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87년 이길 수 없으니 맞서지 말자. [용띠] 40년 진취적 행동이 남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52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가 들어온다. 64년 유혹이 있어도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한다. 76년 진인사대천명이니 다시 도전. 88년 남의 흉을 감춰주면 내가 편하다. [뱀띠] 41년 시작이 좋으니 결과도 좋다. 53년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65년 거품은 곧 사라지니 현실에 직면. 77년 다소 무리일지라도 도전을 해 보자. 89년 함무라비 법전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내용이 있다. [말띠] 42년 손해 본만큼 갚아주려다 더 큰 손해 발생하니 멈추자. 54년 자식은 도움을 줘도 당연시하니 내가 비워라. 66년 지인이 길 터주니 감사. 78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 90년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 [양띠] 43년 가족이 나보다 우선. 55년 타인을 배려하면 내게도 이익. 67년 고단한 삶이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79년 이직하려다가 자기얼굴에 침 뱉기가 될수. 91년 진달래는 4월에 꽃이 피고 산철쭉은 5월에 잎이 난후 꽃이 핀다. [원숭이띠] 44년 지금 선택이 내일을 기쁘게 한다. 56년 조상님 산소를 가보는 날. 68년 동료와 협업으로 좋은 성과를. 80년 갈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92년 가시나무에서 가시가 나고 대추나무에서 대추가 열리게 된다. [닭띠] 45년 기다리던 곳에서 좋은 소식이 온다. 57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 69년 결과가 좋지 않으면 과정도 무시된다. 81년 오로지 참는 것이 행운을 부른다. 93년 내 코가 석자여도 부모님께 기본적 도리는 해야 할 듯. [개띠] 46년 여유 있게 영화 한편 보기 좋은 날. 58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 70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는 금물. 8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94년 벽에도 귀가 있으니 남의 말은 조심히. [돼지띠] 47년 매매 계약이 오후에 성사. 59년 해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다된 것처럼 하지 않도록. 71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83년 근거 없는 칭찬에 뜨지 마라. 95년 등잔 밑이 어둡고 등잔 뒤가 밝은 것을 살펴볼 것.

2023-02-01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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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9)

아프지 않고 사는 게 건강하게 사는 거라 말한다. 질병은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으로 본다. 사주와 대운大運과 유년流年의 음양오행을 배합하여 질병의 발생과 소멸 그리고 사망 시기를 알 수 있다. 질병은 오장육부와 관계있는 것으로 오장은 간장 심장 비장 폐 신장이고 육부는 쓸개 위장 작은창자 큰창자 방광 삼초(임파선)을 말한다. 동방의 목木으로 쓸개는 갑목甲木 간은 을목乙木, 남방의 화火로 소장은 병화丙火 심장은 정화丁火, 중앙토土로 위장은 무토戊土 비장은 기토己土이다. 서방의 금金인 큰창자(대장)는 경금庚金 폐는 신금辛金, 북방의 수水인 방광은 임수壬水 신장은 계수癸水이다. 십이지十二支는 본기本氣 외에도 여기餘氣와 중기中氣가 있으므로 지장간支藏干을 각각 십간十干으로 보고 판단한다. 인체의 오장육부는 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와 음양의 조화가 적당하면 무병하고 음양오행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한쪽이 지나치게 부족하여 조화를 잃으면 질병이 생긴다. 따라서 남는 것은 설기洩氣하거나 극剋하고 모자라는 것은 보충하여 중화를 이루게 해야 한다. 용신用神운에는 대개 건강하나 용신운이 지나가면 대개 병이 들거나 죽는다. 사주학에서 질병을 보는 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용신론用神論에 입각하여 음양오행을 분석하여 질병을 찾아내는 방법이고 둘째는 사주와 대운과 유년의 천간지지天干地支의 배합관계로 통계를 낸 질병론이다. 예를 들면 비겁比劫이 월간月干이나 시간時干에 있는데 그 비겁이 앉은 지지地支가 일지日支와 형충刑沖하면 지능이 낮다고 본다, 또 천간天干에 정인正印이 3개 있는데 정인 운을 만나면 병을 앓는다고 본다. 어려운 것 같아도 읽다보면 이해가 되니 분석해보길 바란다.

2023-02-01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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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삼성전자 '갤럭시S23' 샌프란시스코 언팩 공개 임박…'긴장+기대'

삼성 갤럭시 언팩 준비로 분주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행사장을 미리 찾았다. 삼성전자 상반기 플래그십(최상위)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 공개 행사를 이틀 앞둔 1월 30일. '언팩'이 열릴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 앞에 들어서자 보안요원이 "아직 행사 날이 아니라서 들어가실 수 없다"며 기자를 막아섰다.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현지시간 2월 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2023'을 개최하고,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행사장 입구 유리벽면에는 이번 시리즈의 메인 컬러인 '보타닉 그린' 색상과 함께 'Galaxy Unpacked'라는 문구가 게시돼 있었다.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상태라 내부를 들여다볼 수는 없었지만, 행사장을 드나드는 현지 크루들의 모습이 언팩 행사가 임박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삼성전자가 이번 언팩 장소로 택한 머소닉 오디토리움은 1958년 오픈한 샌프란시스코의 놉 힐 (Nob Hill)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콘서트·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개최되는 역사 깊은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이곳에서 언팩 행사를 마친 직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중심가인 파웰 111 거리 (111 Powell Street)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를 오픈할 예정이다. 약 3주간 운영되는 체험 공간은 오는 1일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 이후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새롭게 공개되는 제품과 다양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외관에는 갤럭시 언팩이 개최 문구를 담은 이미지를 담았고, 창문에는 흰색 글자로 '갤럭시(Galaxy)'를 붙여 놓았다. 이 자리는 지난 월 중순까지 지난 언팩 발표 제품군인 갤럭시Z플립4·폴드4의 이미지가 걸려있었는데 지금은 갤럭시S23 관련 디자인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물방울 디자인'을 S23 시리즈 후면에 적용한 듯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노출됐다. 전작 갤럭시S22 시리즈에서는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만 '물방울 모양'의 카메라가 들어갔다. 이번에는 '컨투어컷' 디자인이 어떤 모델에도 적용되지 않을 거라는 예측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로 업계는 이번 갤럭시S23 시리즈 3종(기본·플러스·울트라) 모두 뒷면 카메라(3종)에 물방울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삼성전자는 오는 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일 오전 3시) S23 시리즈를 대면으로 발표한다.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8월 갤럭시Z폴드4·플립4 언팩 행사는 소규모로 오프라인 행사를 열긴 했지만 노태문 MX(모바일 경험) 사업부장(사장)이 발표장에 직접 나서지는 않았다. 뉴욕 제품 체험관에서 선제작한 영상을 언팩 행사장에서 상영하고 온라인 생중계한 바 있다. 한편, MX(모바일경험) 사업은 스마트폰 판매 둔화와 중저가 시장 수요 약세로 인해 매출·이익이 모두 하락해 매출은 3분기보다 약 5조원 감소한 25조280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신작을 통해 새해 초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보와 매출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분기도 경기침체에 따른 스마트폰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S23의 판매를 확대해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2023-01-31 18:42:2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