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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청년 고용 창출위해 신입사원 공채 늘렸다

한자리수에서 지난해 말 14명 채용…올해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한라시멘트가 대외적 사업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청년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 규모를 확대했다. 한라시멘트는 통상적으로 결원에 맞춰 한자리에 그쳤던 신규 채용 인원을 지난해 말 14명으로 늘렸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입사와 함께 진행하는 신규 입사자 입문 교육인 인덕션(Induction) 프로그램도 예년보다 확대해 더욱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우선 2월6일부터 3주간 일정으로 이뤄질 인덕션 프로그램은 ▲회사 및 시스템 교육 ▲주요 제조현장 답사 ▲팀별 미션 발표 ▲문화 체험 등으로 전국 주요 현장을 오가며 진행한다. 내년부터는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와 신규 입사자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는 양사의 공채 입사자들이 함께 교육받는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들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한라시멘트 채용 담당자는 "채용 공고가 나간 후 예상보다 훨씬 많은 원서가 접수돼 청년층 고용 한파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한라시멘트의 공채 확대 전략은 세대 교체를 미리 준비한다는 대내적 의미와 더불어 전 국가적 청년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3-01-25 09:3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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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한국정보인증, 페어스퀘어랩 토큰 증권 사업 MOU 체결

키움증권과 한국정보인증은 페어스퀘어랩과 토큰 증권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페어스퀘어랩은 지난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2022년 한국정보인증 등으로부터 1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키움증권 외에도 다수의 증권사와 토큰 증권 분야에서 협력하며 해당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토큰 증권은 증권성이 있는 권리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것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조각투자 분야를 비롯해 지분증권, 채무증권 등 각종 증권에서의 활용 가치가 높아 일본, 미국 등지에서는 수년 전부터 도입돼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키움증권과 한국정보인증, 페어스퀘어랩은 향후 토큰 증권 발행, 유통 플랫폼 구축에 협업할 예정이다. 김준홍 페어스퀘어랩 대표는 "리테일 분야의 독보적인 강자이자 다양한 조각투자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추진해온 키움증권, 그리고 한국정보인증과 토큰 증권 분야에서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가 토큰 증권 분야의 가파른 성장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페어스퀘어랩과 한국정보인증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토큰 증권 분야로의 사업 확장과 더불어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자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25 09:34: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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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내 모든 학교에 '학생안전교육' 용품 구입비 지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다양한 생활형 안전사고와 각종 재난 및 위험 상황에서 학생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 학생안전교육 용품 구입비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든 학교가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체험 학생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학교 규모에 따라 100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2023학년도 학교기본운영비 추가지원사업으로 지원한다. 이는 불의의 사고 시 대처 능력 함양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다중 밀집 상황에서의 안전을 포함한 실습·체험형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각급 학교는 연간 51차시 이상의 7대 영역 안전교육인 ▲생활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폭력 예방 및 신변보호교육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방교육 ▲재난안전교육 ▲직업안전교육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등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대비 교육에 필요한 학생안전 교육용품을 자율적으로 구입해 피부로 느끼는 체험형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한다. 또한 지난 2021년 4억 원, 2022년 10억 원을 각급 학교의 수요 조사를 통해 선별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는 모든 학교에 학생안전 교육용품 구입비를 지원해 전면등교 및 대면 수업에 따른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생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범위가 넓고 소규모 학교가 많은 경북교육 환경과 학생 눈높이를 고려해 재미있게 안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가칭) S.O.S(School Of Safety) 모바일 콘텐츠를 자체 개발해 올해 하반기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는 각종 안전 및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학생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보드게임 형식의 모바일 앱으로 안전에 관한 다양한 상식과 위기 상황 극복 요령 등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지원을 통해 특색 있는 안전교육 사례를 발굴해 체험형 안전교육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능형 CCTV 등의 인프라 확충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1-25 09:32:4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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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한민국 최초 '상주배 캐나다 코스트코' 수출

상주 캐나다배수출단지(대표 이만희)는 지난 1월 20일 생산농가 및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고배 13.6톤(5천만원 상당)을 경북통상(주)(대표 김유태)을 통해 캐나다 코스트코(COSTCO)로 수출하였다. 이번 상주배 수출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농산물이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것이며, 이는 품질관리가 엄격한 코스트코에 수출함으로써 상주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캐나다 내 코스트코 총 매장수는 108개이며, 벤쿠버 매장 선점을 통하여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 캐나다배수출단지는 지난 2011년 농림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아 꾸준한 수출 확대로 국내시장 수급 조절 및 가격안정에 많은 기여를 해왔고, 매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을 받아 호주 코스트코에도 꾸준히 수출되고 있으며 상주배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배 3,073(119억 상당)톤을 캐나다, 미국, 대만, 베트남 등 세계 14개국으로 수출했으며 고품질의 상품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우진 상주부시장은 "상주 캐나다배수출단지 회원농가에서 재배된 배가 대한민국 최초로 캐나다 코스트코 진출하는 것에 대하여 회원농가에 감사함을 전했고, 앞으로도 상주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수출확대를 통하여 농가소득 향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3-01-25 09:23:0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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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풍당당... 市 개청이래 여성간부 '최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월 20일자로 국장급 6명과 과장급 48명 등 간부공무원 54명에 대한 대규모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여성간부 공무원의 약진이다. 교육청소년과장에 김종미, 낭만축제과장에 임춘옥, 새마을과장에 김현주, 도시재생과장에 홍경화 등 주요보직 자리에 여성 간부를 각각 승진 발탁했다. 이에 따라 여성국과장급 간부공무원(직무대리 포함)은 구미시 개청 이래 역대 최다 인원인 총 32명이 되었으며, 이번 5급 승진의결자 10명중 여성공직자 비율이 70%(7명)라는 점이 특히 눈에 띈다. 또한, 환경교통국장에는 기획전문가인 박은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보임하여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환경 및 교통 문제에 대한 정책적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투자과장에는 유경숙 일자리경제과장을 보임하여 경제산업을 총괄하게 하는 등 주요보직 국과장을 여성으로 배치하여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구청년과장에는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박상진 정책기획과 기획팀장을 발탁하여 최연소 과장으로서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인구 및 청년정책을 수립ㆍ추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홍보담당관에는 경상북도와의 과감한 인사교류를 통해 경상북도 대변인실 경력이 풍부한 정종혁 신임 사무관(직무대리)을 발탁하여 젊은 도시 구미 이미지에 걸맞은 젊은 감각의 홍보전략을 추진할 기반이 마련되는 등 시정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이번 6급이하 승진 의결의 경우 220명의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하여 이 중 여성공직자는 116명으로 비율이 53%에 달했다. 이번 인사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는 승진 인사 반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공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은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이번 인사는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일하고 성과를 내는 조직 구성에 초점을 뒀으며, 여성공무원을 배려한 인사도 병행하여 구미 시정이 보다 많은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이번 국과장급 전보인사에 이어 6급이하 팀장 및 주무관급 전보인사를 1월 말까지 완료하여 상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3-01-25 09:22:27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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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속도로, 철도로 간다” SOC 구축 진행

해남군의 대규모 SOC 사업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서남권 교통중심지 해남의 청사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 1단계 구간에 2023년 사업비로 1,780억원이 확보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되고 있다. 광주 서구~강진 성전 51.11km 구간의 1단계 사업은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70%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2단계 사업인 강진 작천에서 해남 북평 구간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가운데 군은 1단계 사업과 병행하여 추진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은 총연장 88.61Km, 4차선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약 3조 4천억 원이 소요되며, 광주 서구 벽진동~강진 성전 1단계, 강진 작천~해남 북평 2단계(37.5km)로 나누어 추진 중이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해남 어디서나 30분 이내 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현재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해남~광주간 소요시간이 40분 안팎까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고속도로가 땅끝까지 이어지는 남북구간을 잇는다면 해남 최초의 철도는 동서구간을 연결하게 된다. 1조 6,3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보성~해남~목포 임성 82.5km를 연결하는 남해안 철도가 2022년 12월말 기준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해남구간은 12.54km로 터널 4개소와 교량 3개소 등 노반공사와 함께 계곡면 가학리에 기차역이 들어서게 된다. 전철화 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으로 2024년 해남에서는 처음으로 철도길이 열리게 된다. 군은 땅끝해남역이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에 맞는 역사 디자인을 반영하는 등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도건설이 완료되면 보성∼목포 소요시간이 현재 2시간 9분에서 50분으로 79분 단축되는 것은 물론 경부선과 호남선을 연결해 이용객 편의 개선 및 지역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남부권에서도 국도 77호선 마지막 연결 구간인 화원~신안 압해를 잇는 해저터널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율 8%로 해저터널 2.73km 굴착을 위한 토공 작업 중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남 화원~목포 달리도 구간 해저터널을 포함해 총연장 13.49km가 연결되면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국제공항고속철도와 연계해 관광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지방도 803호선인 목포구등대~양화간 도로가 2024년 4월 준공 예정으로 화원 매월리를 시작으로 목포구등대~장수리~오시아노 관광단지까지 해안도로 약 23km를 잇는 인프라가 구축된다. 지난해 12월 준공한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도로와 쌍축을 이루어 오시아노 관광단지, 기업도시 활성화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와함께 해남 마산~산이 간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설계 진행 중이고, 해남읍에서 대흥사 구간을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2단계 사업이 착공하는 등 지방도 확충 사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민선 7기에 시동을 건 각종 SOC사업들이 속도를 내면서 민선 8기 해남의 미래 구상이 더 넓어졌다"며"SOC 사업들을 기반으로 더 가까워진 해남이 서남부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3-01-25 09:21: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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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2개 필터시스템 적용 공기청정기 '저스트에어' 출시

66㎡ 공간에 적합…흡입구도 2개로 신속하게 정화 청호나이스가 2개의 필터시스템을 제품 양쪽에 탑재해 더욱 강력하게 흡입하고 빠르게 청정하는 공기청정기 '저스트에어'(사진)를 출시했다. 25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저스트에어'는 66㎡(약 20평형) 제품으로 가정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프리필터와 복합필터(집진필터+탈취필터)가 적용된 3단계 필터시스템이 제품 양쪽 흡입구에 각각 탑재돼 오염된 공기를 효율적으로 청정하는 더블필터시스템이 특징이다. 청정방식 역시 2개의 흡입구로 설계돼 실내에 퍼져있는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하고 신선한 공기를 상단의 토출부로 넓게 내뿜어 실내 공기를 신속하게 정화시켜준다. '저스트에어'는 듀얼센서를 적용해 실내 공기질을 3단계의 색상변화(좋음·나쁨·매우나쁨, 블루·오렌지·레드)로 표시해 실내먼지 상태와 가스오염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를 수치화시켜 사용자에게 실시간 알려줌으로써 실내 공기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제공한다. 필터 위생관리도 강화했다. 프리필터 세척시기 알림 표시기능을 탑재했고 제품 좌우에 필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필터윈도우가 적용, 오염도를 실시간 확인해 필요 시 세척해 사용할 수 있다. 월 렌털료(72개월 약정기준)는 월 2만1900원이며 서비스 전문가가 12개월마다 방문해 필터 교체 등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01-25 09:09: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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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tv에 QR코드 와이파이 접속 기능 적용 나서

LG유플러스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업계 최초로 U+tv에 QR코드 와이파이(WiFi) 접속 기능을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QR코드 와이파이 접속 기능'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카메라로 와이파이 공유기의 식별값(SSID)과 비밀번호가 연결된 U+tv 화면 속 QR코드를 촬영하면 자동으로 홈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지금까지는 집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에 접속하려면 공유기 겉면에 부착된 식별값과 비밀번호를 확인해 입력해야 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벽걸이 TV 뒤쪽에 공유기를 설치하는 가정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와이파이에 접속하기 번거롭다는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QR코드 와이파이 접속 기능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UHD2/3/4 또는 사운드바 블랙 셋톱, U+인터넷 와이파이6 공유기를 이용하는 고객은 리모컨에서 '옵션' 버튼을 눌러 '와이파이 정보보기' 메뉴에서 QR코드 와이파이 접속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와이파이5(구형 AP모델) 공유기도 올해 상반기 내에 서비스 지원을 위한 소프트웨어 원격 업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여러 개의 공유기를 사용하는 댁내 와이파이 서비스 커버리지를 넓혀주는 이지메시 R2(EasyMesh Release 2)를 '기가 와이파이6' 공유기에도 적용했다. 이지메시 R2는 네트워크 관리 및 제어 인증 표준기술로, 여러대의 공유기를 하나로 사용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댁내 무선 커버리지를 넓혀준다. 다수의 무선 단말이 연결돼도 안정적으로 무선 성능이 나오도록 원활한 핸드오버를 제공하고, 하나의 공유기에 연결이 집중돼 부하가 가지 않도록 단말을 재배치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WFA(WiFi Alliance)의 이지메시 표준 기술을 당사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에 적용, 같은 표준을 지원하는 공유기와 호환 및 동기화가 가능하다. 송대원 LG유플러스 홈서비스개발Lab장(상무)은 "홈 와이파이에 대한 고객의 불편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QR코드 연결과 같은 기능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무선 사업자 단체인 WBA(Wireless Broadband Alliance)에 가입해 와이파이 최신 기술동향을 반영하고 글로벌 전문가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집안 어디서나 끊김 없는 이용환경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09:00: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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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1월 25일 한줄뉴스

<산업부> ▲반도체 산업이 '봄'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수요가 심각하게 쪼그라들었지만 벌써부터 회복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기 때문. 하반기부터는 예년 수준을 되찾아 내년에는 다시 '슈퍼 사이클'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뉴욕증시는 AMD와 엔비디아 등 반도체 기술주를 중심으로 큰폭의 상승을 보였다.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도 반도체 투자에 대한 입장을 긍정적으로 수정했다. ▲미래차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발빠르게 기술력을 축적한 국내 산업계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물론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전자 업계도 수준 높은 전장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존재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전장 부문 흑자 전환이 유력하다. 2013년 처음 사업을 시작한 후 10년 만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추진해 온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s·SPC)'가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호평받았다. SPC는 사회적기업들이 창출하는 사회성과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자는 의미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년 전 처음 제안한 방식이다. ▲"지금과 전혀 다를 미래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의 중추가 되어달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진행한 대회시간에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하며 곶간을 채워나가고 있다.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새해 가스운반선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8만8000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총 2408억원 규모다. <정책사회>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과 다보스포럼 계기 경제외교 성과를 수출·투자 촉진으로 확산하기 위해 현장행보를 대폭 강화한다. ▲식품기업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푸드테크 계약학과'가 올해 지방 거점대학 4곳에 신설된다. ▲설 연휴 직후 산업 생산설비 가동에다 갑작스러운 한파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로 내려갈 것이라며 또 다시 물가 낙관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연초 전기·가스요금에 4월부터 맥주, 막걸리 등 주류 가격 인상도 앞두고 있는데 정부가 물가 상황을 안이하게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구나, 추 부총리는 최근 금리 인상 움직임에 서민·민생경제 영향을 언급하는 등 통화 시장에 구두 개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이메일로 근로자 해고 통지를 한 것이 "정당하다"는 판정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근로자 해고 통지는 서면으로 해야 한다는 그간의 통념이 깨졌다는 평가다. ▲서울 강서구 개화동 산17에는 한강 전망이 빼어난 개화공원이 자리했다. 이곳은 개화산에 있는 숲이 울창한 공원이다. 개화공원에서는 약사사와 미타사라는 2개의 사찰과 한국 전쟁 때 장렬히 산화한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호국충혼 위령비', 풍산심씨 문정공파 묘역, 봉수대 등을 탐방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주요대 정시에서 자연계열은 컴퓨터.반도체, 인문계열은 외국어 관련학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는 취업 중심 선호가 높은 반면, 인문계는 대학 브랜드에 따라 선호가 갈렸다는 분석이다. ▲2023학년도 대입이 채 끝나지 않았지만 2024학년도 대입 레이스는 벌써 시작됐다. 올해는 수험생 수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는데다 입시에서 다양한 변화들이 발생하면서 철저한 학습 관리·계획이 필요해 보인다. <자본시장> ▲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최근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등 기술주를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준금리 상승기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도 사모으는 것으로 집계됐다. ▲ 설 연휴 이후 뉴욕 증시 등 해외에서 진행될 이벤트들이 국내 증시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연이은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에 이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정돼 있다. ▲ 새해 들어 기대 이상의 상승세를 보인 국내 증시가 설 연휴 이후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지에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중국리오프닝 관련주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리오프닝 관련 업종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선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융> ▲지난 18일 찾아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현지 부동산시장에선 정부의 규제완화 기대감보단 지켜보자는 입장이 우세했다. ▲올해 중국의 소비가 크게 반등하면서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소비의 파급력은 대외적으로도 막강하다. 중국 소비가 1%포인트(p)만 높아져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2%p 올라간다. ▲비트코인 가격이 새해 들어 35% 이상 급등하면서 지난해와 다른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상승 원인에 대해 3가지를 꼽으면서 추가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설 연휴가 마무리 되면서 유통업계가 '포스트 설 명절' 마케팅에 나선다. 가족과의 나들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볼거리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완구 행사, 오는 30일 있을 실내 마스크 해제를 앞두고 화장품을 구입하는 이들을 위한 뷰티 프로모션까지 마련했다. ▲라면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름에 튀지 않고 건조하는 방식으로 만든 건면 제품 가짓수를 늘리고 관련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우는 추세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가 한달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식품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끼니를 책임진다.

2023-01-25 06:00: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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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삼재(三災)

한 해가 시작되면 마음은 바빠진다. 무엇보다 새로운 기대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올부터는 행정나이가 발효됨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나이가 일괄 하향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행정 나이는 도처에서 실질적으로 사용되고 있었기에 흔히 말하는 한국 나이는 관습적 나이로서 일종의 시간의 인식에 대한 문화차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서양 사람들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나이를 세지만 음양오행을 따지는 정서에서는 산모의 태중에 입태하여 있는 열 달도 생명의 시원으로 보기에 태어나자마자 한 살을 치게 되는 관습적 문화이다. 만물을 예측하는 차원에서의 사주학은 육십갑자로서 생년월일을 규정한다. 물론 음력이라 할지라도 태어난 월을 적용할 때는 태양력에 기준한 절기를 준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매화역수에서는 절기 반영을 하지 않고 태음력을 그대로 적용하여 감명을 하며 일부 역학자들은 태양력의 절기를 접고 그냥 음력 월을 기준으로 사주감명을 하기도 한다. 왜냐면 태양력은 근대 이후 서구 세력이 강대해지면서 도입된 역력이기 때문이다. 태양력 이전에는 음력이 기준이었기 때문이다. 태양력을 준용하여 발생한 것이 양력 2월 29일인데 4년에 한 번 오는 29일 생일의 문제는 태음력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삼재(三災)란 태음력에서 보듯 사람들이 9년 주기로 맞이하는 인생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시기를 일컫는 용어이다. 삼재는 태어난 해인 띠를 기준으로 따지는데 9년이 지나가는 시점부터 3년간 각별히 이런 저런 재난에 노출된다고 본다. 이를 통틀어 삼재팔난이라고 부른다. 삼재에 해당하는 각각의 해를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라고 칭한다. 계묘년에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가 삼재 2년차로서 눌삼재가 되니 사건 사고 없기를 바란다.

2023-01-25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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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25일 수요일 [쥐띠] 36년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침. 48년 친구들과 맛집에 가서 맛있게 점심을 먹는다. 60년 후한 끝은 있어도 박한 끝은 없다. 72년 아둔한 나를 탓하고 상대를 배려해야. 84년 지친 친구에게 따뜻한 격려를 [소띠] 37년 망설임이 행운을 차는 결과. 49년 자존심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 61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에 삼각관계를 조심. 73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놓으니 게으름 피우지 말고 전진. 85년 순조롭지는 않아도 진행을. [호랑이띠] 38년 열정과 희망이 넘치는 하루. 50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나갈 운. 62년 같은 땅 같은 씨라도 꽃이 피는 시기는 다르다. 74년 첫 숟가락에 배가 부르지 않으니 기다리자. 86년 기대가 크면 투자도 그 만큼 발생한다. [토끼띠] 39년 자신밖에 모르던 배우자가 마음의 문을 연다. 51년 만나는 즐거움을 좋아하다 망신을 당할 수 있다. 63년 마음 둘 곳을 모르고 방황한다. 75년 보기에는 멀쩡하나 속상함. 87년 하늘의 이치는 누구나에게 공평한데. [용띠] 40년 시샘하는 사람이 많으니 주의. 52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64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 76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 88년 직장일이 바빠도 공부를 향상시켜나간다 [뱀띠] 41년 이사는 가족끼리 모여 지혜를 모으도록. 53년 미움과 따돌림 하는 마음을 접어야 내가 편해진다. 65년 병도 약도 다 내 탓. 77년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나 복병이 있으니 주의. 89년 즐거워지니 재물도 늘어난다. [말띠] 42년 매매문서는 잘 살펴라. 54년 생활 속의 사랑에는 신비한 마력이 일어난다. 66년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칠 수 있다. 78년 좋은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긴다. 90년 조급하다고 서 들러서 될 일이 아니다. [양띠] 43년 누군가를 미워하면 내가 지친다. 55년 가족 간의 다툼을 피하고 양보하는 것이 좋다. 67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이익을 가져온다. 79년 진로수정은 신중하게 해야. 91년 운이 열려 운수대통이니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원숭이띠] 44년 내가 건강해야 집안이 화목해지는 순서이다. 56년 가정이 화목해야 일이 잘 풀린다. 68년 정상으로 오르는 것은 순식간. 80년 언제나 마무리가 가장 중요하다. 92년 연인을 만나도 일시적인 감정은 자제를 해야 할 듯. [닭띠] 45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현상 유지가 오늘은 최선. 57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69년 외출 시 이륜차를 조심. 81년 일시적인 감정으로 입방아에 오른다. 93년 고물가든 언제나 균등한 기회는 오기마련. [개띠] 4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58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잘 설득하라. 70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다. 82년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를 칭찬하자. 94년 성장과 풍요의 상징인 토기처럼 일어설 수 있다. [돼지띠] 47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망설이지 마라. 59년 약간의 먹구름이 끼었으나 곧 해소. 71년 독존적인 사고로 사람을 잃을 수. 83년 장래를 위해 적금을 드는 것이 좋겠다. 95년 미래 성장 동력은 현재 자기 실력을 배야하는 길.

2023-01-25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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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캘리포니아, 음력설 총격 이후 또 총기난사 7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음력설 기간 총격에 이어 또다시 총기난사로 7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CNN 등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해안 지역인 하프문베이에서 두 차례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몬터레이파크 총격 이후 사흘 안에 또 비극이 발생한 것이다. 하프문베이 인구는 총 1만2000명 수준으로, 이 도시를 포함한 샌마티오는 꽃과 싹양배추를 주로 생산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특정 구역에서는 대마초 재배도 허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지역은 주로 백인들이 많이 거주하며, 인구의 약 5%가량이 아시아계라고 AP는 전했다. 최근 홍수로 주택과 고속도로에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22분께 샌프란시스코 남쪽 30마일(약 48.2㎞) 지점에서 총격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서는 4명의 사망자와 1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이후 다른 장소에서도 총격으로 3명이 추가 사망했다.총격은 각각 버섯 농장과 인근 거래시설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두 장소 간 거리는 약 2마일(3.2㎞)이다. 이번 총격의 용의자는 67세 남성 춘리자오로, 범행 장소에서 일하던 노동자로 알려져 있으며 총격 이후 체포됐다. AP에 따르면 이번 총격 희생자는 중국계와 라틴계 등으로, 농장 노동자들이라고 한다. 일부 노동자들은 농장 내 주거시설에서 생활했으며, 어린이들이 이번 범행을 목격했을 수도 있다고 AP는 전했다.자오는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며, 아직 범행 동기는 불분명하다. 자오는 이후 오후 4시40분께 하프문베이 보안당국 지서 주차장에서 별다른 추가 충돌 없이 체포됐다고 알려졌다. 당국은 체포 당시 자오의 차량에서 반자동 권총을 발견했다. 크리스티나 코퍼스 샌마티오 보안관은 "이런 유의 총격은 끔찍하다"라며 "우리가 너무나 자주 듣는 비극이 오늘 이곳에서 벌어졌다"라고 했다.CNN은 "이번 비극은 몬터레이파크에서 토요일 밤 11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난사 이후 불과 며칠 뒤 벌어졌다"라며 "전반적으로 미국은 이달 최소 38건의 총기난사를 겪었다"라고 지적했다. 몬터레이파크 총격 피해자들을 병원에서 만났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극에 이은 비극"이라고 개탄했다.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총격에 관해 국토안보보좌관의 보고를 받았으며, 연방 당국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몬터레이파크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는 총 11명이 숨졌으며, 용의자는 72세 동양계 남성 휴 캔 트랜으로, 일부 언론은 그를 중국계 이민자로 보도했다.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01-24 23:12:28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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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값으로 부동산 투자…'짠테크 열풍' 공유경제 뜬다

하나의 서비스를 여럿이 함께 사용함으로써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 바로 '공유경제 서비스'다. 최근 공유경제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짠테크 열풍'을 타고 발전하고 있다. 짠테크는 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재테크를 뜻한다. 저성장·고물가 시대에 한정된 자원으로 소비의 합리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생긴 신조어다. 공유경제 서비스는 이러한 소비 패턴에 맞춰 나날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커피 한잔 값으로 핫플레이스 건물을 나눠 구매하는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플랫폼 '소유'는 상업용 부동산을 증권화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부담스러운 부동산 투자 비용을 여럿이 나누는 공유경제 방식의 일환이다. 최근에는 3호 공모 건물 '대전 창업 스페이스'를 개시 하루만에 조기 완판시키기도 했다.개인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공유창고 서비스도 있다. 공유창고 '다락'은 공유공간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 물류 서비스다. 연중무휴 최적의 보관 환경을 저렴한 가격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하철 역 및 인근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성장해 최근 50호점 개점을 돌파했다.인공지능(AI) 서비스도 한몫했다. 무인화·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다락은 최근 KT와 협업해 AI 관제 솔루션을 공동개발했다. 이를 통해 한발 더 나아가 물류 플랫폼 사업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고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고객만족(CS) 쉐어링' 서비스도 화제다.통합 전산망을 갖춘 일부 대기업과 달리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메뉴얼 부재 및 인력 부족으로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CS쉐어링'은 중소기업형 AI 고객시스템을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 수백개 기업이 이를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CS쉐어링을 이용하는 기업들은 전산을 구축하고 혁신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콜당·시간당 원하는 업무량만큼 전문적인 상담원, 관리자 및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경제가 어렵고 소비자들의 지갑은 한정적이다 보니 저렴한 가격으로도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공유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분야가 한정돼 있지 않아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확장된 공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24 23:11:52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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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헤어질 결심' 美 아카데미 최종 후보 불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최종 후보가 되지 못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AMPAS)는 24일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후보로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아르헨티나, 1985' '클로즈' 'EO' '더 콰이어트 걸' 5편을 선정했다. '헤어질 결심'은 지난해 12월21일 발표된 예비 후보 15편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이중 5편을 추려 발표하는 최종 후보엔 들지 못했다. '헤어질 결심'과 함께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혔던 인도 영화 'RRR' 역시 탈락했다. '헤어질 결심'은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선 최종 후보에 올랐다. 다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골든글로브에선 '아르헨티나, 1985'가, 크리틱스초이스에선 'RRR'이 상을 받았다. '헤어질 결심'은 박 감독이 2016년 '아가씨' 이후 6년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한 중년 남성이 산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해준'과 죽은 남자의 아내 '서래'의 로맨스를 그렸다. 배우 박해일이 해준을, 탕웨이가 서래를 연기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5월 칸국제영화에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제 상영 당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한목소리로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극찬 받았다. 국내에선 지난해 6월 말 개봉해 189만명이 봤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2023-01-24 23:11:38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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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요금 인상안 논의, 지하철 1650원 버스1600원

서울시가 4월 대중교통 요금 이상 안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을 300원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내달 초 개회할 공청회에서 300원과 400원 인상안을 모두 들여다보기로 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9일 서울시는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요금 인상 계획을 알리면서 그 폭이 300원 가량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과정에서 서울시는 과거 인상 당시 요금현실화율이 80~85%까지 호전된 것을 감안하면 지하철 700원, 버스 500원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실제 인상액은 요금현실화율 70~75%인 300원으로 잠정 책정했다. 하지만 내달 초 개회할 공청회에 이보다 100원이 더 오르는 400원 인상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 대중교통 기본요금은 지하철 1250원, 시내버스 1200원, 마을버스 900원(이상 카드 기준)이다. 300원 인상 안과 400원 인상안이 확정이 되면 400원이 오르면 지하철은 1650원, 시내버스 1600원, 마을버스 1300원의 기본요금을 내야한다. 인상액이 300원으로 결정되면 기본요금은 지하철 1550원, 시내버스 1500원, 마을버스 1200원이 된다.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을 다각적으로 들여다 보는 이유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정부 예산안에서 제외된 것이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여진다. 서울시는 2015년 6월 이후 지하철과 시내버스 기본요금을 손 대지 않고 있다. 서울 지하철은 최근 5년 간 한 해 평균 9200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다. 2020년 적자는 1조1448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넘겼다. 버스의 평균 적자도 54000억원에서 2020년 6784억원, 2021년 7350억원까지 치솟았다. 해마다 늘어나는 대중교통 지원 적자에 서울시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적자와 장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상을 추진 중이다. 새 대중교통 요금은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가하는 공청회, 요금조정계획에 대한 시의회 의견청취,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3-01-24 23:09: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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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해외여행' 떠오르고 '제주여행' 졌다

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화) 후 첫 설 명절, 지난 3년 간 각광 받았던 '제주여행'은 지고 '일본여행'이 떠올랐다.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일평균 공항 이용자수는 12만3215명으로 지난해 8859명과 비교해 1290% 증가했으며, 2019년 20만585명과 비교하면 61.4%수준까지 회복한 것이다. 앞서 한국공항공사는 20∼24일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등 전국 15개 공항에서 해외로 떠나는 여객 수가 37만3294명일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여객 수가 총 29만5432명으로 가장 많고, 김포공항 등 나머지 14개 공항의 국제선 탑승객 수는 7만7862명이다. 이번 설 해외여행에 관한 관심도는 여행업계와 빅데이터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와 지난해 설 연휴 직전 3주 간 SNS 및 기업, 정부 관련 12개 채널의 여행 관련 언급량을 분석한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해외여행' 키워드를 포함한 포스팅 수는 102.78% 늘어난 반면 '제주여행' 키워드는 8.21% 줄었다. 특히 목적지를 정한 해외여행 언급 포스팅에서는 '일본여행' 키워드가 402.41% 폭증했다. 다음으로는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키워드를 포함한 '동남아여행'이 315.22%, '유럽여행'이 100.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가 지난 19일 발표한 자료에서도 해외여행을 위한 항공권 이용률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해외 패키지 여행과 항공권 이용률은 전년 연휴 대비 각각 3187%, 3135% 신장했다. 여행 기간은 해외 패키지 여행을 기준으로 3박4일 예약자가 4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연휴 기간을 활용한 해외 여행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 연휴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증가한 데에는 안정세로 접어든 국제 유가와 환율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엔데믹 후 첫 명절이었던 9월 추석 당시만 해도 해외여행 상품의 결제액은 크게 늘었으나 실제 출입국자 수가 이번 설처럼 늘지는 않았다. 지난해 9월 국제 유가는 배럴 당 최대 95달러, 최저 84달러를 기록했는데, 원 달러 환율까지 평균 1300원대 중후반을 유지했다. 반면 약 5개월 여 지난 24일 현재 국제유가와 원 달러 환율 모두 안정세로 들어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83.88달러, 원 달러 환율 1230원을 기록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연휴가 짧은 탓에 일본으로 여행객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 2~3년 간 제주도가 최대 여행지로 떠올랐던 만큼 기저효과로 올해 제주여행 수요는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24 16:08:07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