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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대 앞두고…당권주자들, 설 연휴에도 '외연 확장' 주력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나선 주자들이 설 연휴 기간 지지세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 출마 선언한 후보들은 지역에 방문, 바닥 민심을 챙겼다. 아직 출마 선언하지 않은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은 설 연휴 기간을 활용해 장고에 들어갔다. 설 연휴가 끝나면 당 대표 경선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기현 의원은 설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을 찾았다. 보수 색채가 강한 지역에서 마지막까지 민심과 당심을 챙기는 차원의 행보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3일은 인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이어 24일 '연대·포용·탕평(연포탕)' 구상을 설명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도 갖는다. 영남권에만 국한하지 않고, 외연 확장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는 셈이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오는 28일 경기 부천에서 '수도권 통합 출정식'도 할 예정이다. 안철수 의원도 설 연휴 기간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를 찾았다. 설 연휴 전날인 20일 서울 노원구을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뒤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예방했다. 전통 보수 지지층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당시 안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이) 분열 양상을 보이는 것을 (이 전 대통령이) 굉장히 우려하고 계신다. 전당대회가 끝나더라도 당이 분열하지 않고 하나로 합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고 했다. 안 의원은 설 연휴 기간 경제·외교·안보 분야 석학 및 원로도 만나 대한민국 미래 비전과 정책 대안에 대한 고견도 듣는다. 이를 통해 집권여당 당 대표로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안 의원은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탈북민과 함께 떡국을 먹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했다. 윤상현 의원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 자신의 고향인 충남 청양에 방문, 선영을 참배했다. 이어 대전 중앙시장에 방문, 당 대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윤 의원은 설 당일인 22일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 방문한 뒤 이태원 녹사평역으로 이동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로한다. 설 연휴 기간 수도권 민심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조경태 의원은 설 연휴 전날인 20일 부산역 귀성객 새해 인사, 사하구 장림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자신의 지역구 민심 챙기기에 집중했다. 연휴 기간 조 의원은 유튜브 방송에도 출연,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출마 여부에 대해 고심하는 나경원 전 의원은 연휴 기간 잠행을 이어가고 있다. 나 전 의원은 연휴 전날인 20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기후환경대사직 해임 문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식 사과했다. 공식 사과 이후 달라지는 당내 분위기를 살핀 뒤 나 전 의원은 출마 여부에 대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나 전 의원 측이 공식 사과와 별개로 '당권 도전 포기와 관련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설 연휴 이후 '보수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출정식을 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다. 유승민 전 의원도 지난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먹고 살기 어려운 모든 분들께 따뜻한 위로를 드리고 새해, 우리 정치가 민생을 해결하고 경제를 살리는 역할에 충실하기를 기대한다. 머지않은 봄을 기다리면서, 우리 모두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글을 올렸다. 잠행을 이어가는 유 전 의원의 당권 도전 여부는 설 연휴가 끝난 뒤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2023-01-22 09:00:5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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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출시 AI 아바타 생성 서비스, 보름 동안 20만 명 이상 사용자 모으며 '인기'

스노우(주)(SNOW)가 출시한 AI(인공지능) 아바타 생성 서비스가 보름 동안 2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AI 카메라 '스노우(SNOW)'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입력되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컨셉의 또 다른 이미지들을 생성하는 인공지능 생성모델(AI Generative)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사용자가 제출한 이미지를 AI가 학습하여 다양한 화풍 및 그래픽 스타일로 다양한 아바타 이미지를 만드는 원리이다. 사용자는 10장에서 20장 가량의 셀피(Selfie) 이미지를 등록하면 ▲수채화 ▲영화 ▲아트 포스터 등 12개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 별 최대 200개 이상의 이미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모든 이미지가 사용자가 등록한 자신의 셀피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만큼, 본인과 닮은 다양한 컨셉트의 이미지가 생성된다. 이 같은 특성 탓에, 이미지를 활용해 메신저나 SNS를 통해 이미지 기반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MZ세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유료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보름만에 2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을 확보했다. 스노우는 이 기능을 국내에 이어 해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도 선보인다. 해외 시장 중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용자들이 더욱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앱 B612 해당 기능을 추가하고, 각 국가에 걸맞는 로컬 콘텐츠를 도입할 계획이다. 우영재 스노우 파트너십 리드는 "스노우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콘텐츠 생산이 확대되는 변화를 가장 빠르게 읽고, 이를 통해 더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왔다"며, "자신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AI 아바타를 만나볼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이 기존보다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

2023-01-22 09:00: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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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 해제 시 고령층 감염 위험↑…고위험군 대책은?

오는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분해제되면 60세 이상 고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최근 코로나19 사망자 90% 이상은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만큼 2가백신 접종과 먹는 치료제 처방에 집중해 고위험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숙제가 됐다.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한다.정부는 1단계 완화 기준을 충족했고 중국 해외 요인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의 4가지 평가 지표로 ▲주간 환자 발생 2주 이상 연속 감소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전주 대비 감소·주간 치명률 0.10% 이하 ▲4주 내 동원 가능 중환자 병상 가용능력 50% 이상 ▲동절기 추가 접종률 고령자 50%·감염취약시설 60% 이상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중 '고령층 접종률 50%'라는 지표는 유일하게 참고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지난 20일 0시 기준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자의 2가 백신 접종률은 34.5%에 불과하다.실내 마스크 1단계 해제 이후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경우, 면역력이 낮아 중증화율과 치명율이 높은 고위험군은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더구나 고령자들이 주로 찾은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은 이번에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자율착용으로 바뀐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으로 한정된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안정세라고는 하지만 고령층의 중증화율과 치명률 지표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을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은 1.97%, 70대는 0.45%, 60대는 0.12%으로 평균 치명률(0.11%)보다 높다. 전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90.2%(473명)를 차지한다. 지난 8~14일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을 살펴보면 80세 이상이 61.8%, 70대 21.6%, 60대 10.7%로 60대 이상이 94.1%를 차지했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고위험군의 접종 참여와 의료기관의 먹는 치료제 처방을 독려해 고위험군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질병청이 최근 2가 백신의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 2가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93.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세~74세 연령대에서 미접종 확진자의 중증화율은 1.65% 수준이지만 2가 접종 완료를 마쳤을 경우 절반인 0.08%까지 떨어진다. 한덕수 총리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돼 백신 접종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면서 "60세 이상 고위험군과 감염 취약시설 거주 고령자는 하루라도 빨리 접종하기를 강력히 권고한다"고 당부했다.당국은 60세 이상 고령층 접종이 더딘 상황에서 먹는 치료제 처방률을 높이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1월 2주차(8일~14일)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36.1% 수준이다. 고령층 확진자 3명 중 1명만 먹는 치료제를 받는 셈이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마스크를 자율화하면 고령층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치료제 투여"라면서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에 걸리면 타미플루를 무조건 처방하듯 60세 이상 환자가 입원을 하면 (먹는) 치료제를 의무적으로 처방하도록 하는 프로토콜을 정부가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1-22 08:55:28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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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뜨거운 회사채 시장…'우량기업'에만 수요 몰려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많아지면서 현금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잇따르고 있다.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기업들이 수요예측에 내놓은 회사채 물량은 약 3조5650억원 규모다. 실제 발행 규모는 5조5155억원에 달한다. 예상보다 많은 수요가 몰리자 기업들이 증액 발행한 결과다. 회사채 시장은 달아올랐지만, 혜택은 높은 신용도의 우량 기업만 누리고 있다. 신용도 A등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는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지난 17일 효성화학(A급)이 기관 투자자들을 상대로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했지만 전량 미매각됐다. 화학제품 생산 업체인 효성화학은 지난해 원재료 가격 상승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말미암은 수요 감소로 영업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반면, 같은 날 수요예측을 한 LG화학(AA급)은 4조원에 달하는 돈을 끌어모았다. LG화학은 4000억원어치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했지만, 최대 8000억원까지 증액하는 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비우량채 내에서도 기업 재무 상황이나 대기업 계열사 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자자들이 회사채 매입을 결정할 때 고수익보다 안정성에 무게를 두기 때문이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채권 시장이 흔들리는 것을 목격한 투자자들이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뜻이다.김은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등급 하향 압력을 받는 효성화학은 수요 모집에 실패했지만 같은 A급에 속하는 신세계푸드는 발행에 성공했다"며 "모기업인 신세계그룹의 후광 효과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3-01-22 08:54:48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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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홀딩스, 게임 추가 승인 긍정적"

중국 당국이 게임 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텐센트홀딩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나증권 백승혜 연구원은 22일 "지난 12월 말 외자 판호가 1년 반 만에 재개되면서 텐센트가 개발한 '발로란트'와 '포켓몬 유나이트'가 출시 허가를 받았고, 지난 17일 발표된 내자 판호에서도 텐센트의 게임 3개가 추가로 허가를 받았다"며 "올해 텐센트의 게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3분기부터 전년 대비 역성장을 지속했던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 매출이 12월에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개선됐다. 백 연구원은 "올해는 신규 게임 출시가 작년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우선 12월 외자 판호 발급이 18개월 만에 재개된 점이 가장 긍정적이고, 최근 2개월 신규 판호 발급 규모도 이전 대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 매출은 신규 게임 출시가 끊기면서 최근 2개 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 그는 "올해도 신규 게임 출시 이후 매출 반영까지의 시간과 중국 경기 회복 속도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이 되겠지만 플랫폼, 게임 등의 산업에 대한 정부 규제 리스크가 완화됐다는 점과 신규 게임 출시 기대감에 올해 실적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1-22 08:00: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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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다음달 6일부터 해외 단체여행 재개…한국은 제외

중국이 지난 3년간 중단했던 해외 단체여행을 다음 달 재개한다. 22일 제일재경 등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 판공청은 춘절 연휴 시작에 맞춰 '중국민의 해외 단체여행 재개에 관한 공지'를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공지문에서 2월 6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여행사들에 대해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러시아, 스위스, 아르헨티나 등 20개국을 대상으로 단체여행 및 항공권, 호텔 패키지 상품 업무 취급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한국, 미국, 일본 등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16개 나라들은 단체여행 대상국에서 배제됐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에 따르면 단체여행 허용 고지가 발표되자 해외여행 검색 건수가 평소의 5배 늘었다. 누리꾼들은 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를 집중적으로 검색했다. 장원 씨트립 대표는 "우리는 이날이 오기까지 3년을 기다렸다"며 "여행 개시일 전에 100개의 해외 여행 상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다만 단체 해외여행 인프라를 예전 수준으로 복원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자오환옌 화메이호텔컨설팅 대표는 "해외여행이 3년간 중단됐기 때문에 수속과 교통, 호텔 계약 등을 재개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가격 책정 과정도 필요하다"며 "3월은 돼야 해외여행이 전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지났다며 출입국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 소도가 이미 낮은 수준으로 출입국 인원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국가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1-22 08:00: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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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픽업 앤 딜리버리' 무제한으로

캐딜락이 에스컬레이드에 무제한 수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딜락은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22일 밝혔다.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는 캐딜락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에 제공되는 서비스다. 종전까지는 연2회였지만, 앞으로는 보증기간 (3년/6만km) 안에서는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에 최대 60개월 장기 저리 리스 옵션을 포함한 특별 금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캐딜락 재구매시 2% 할인 혜택 추가도 있다. 한편, 캐딜락은 이번 특별 구매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고객들이 에스컬레이드 및 에스컬레이드 ES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시승 이벤트 'MEET THE LEGEND'를 오는 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모델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모델과 날짜, 전시장을 선택해 신청하고 시승을 확정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시승을 신청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시승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특별하게 제작된 프리미엄 골프공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승 이벤트 참여한 고객 중 2월 내에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신라호텔 1일 숙박권이 포함된 신라 S 멤버십 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2 07:19: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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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랩, 전력 따라 조도 조정하는 스마트조명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메를로랩이 IoT 기술을 탄소중립에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메를로랩은 19일 '2023년도 제4차 전력신산업 활성화 포럼 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력신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위해 열렸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메를로랩은 물류창고에 설치한 스마트조명을 이용해 전력 수급상황에 따라 에너지를 1초만에 제어하는 '주파수 연계 수요 감축(Fast-DR)' 기술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8월 전력거래소와 실증 협력을 통해 세종시 중부복합물류터미널 8개동에 설치한 메를로랩의 대규모 IoT 조명 3500여개로 전력계통 주파수 변동시 2초 이내의 짧은 시간에 수요를 조절하는 데에 성공했다. 메를로랩은 메쉬네트워크(Mesh Network)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IoT 시스템과 에너지 관리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회사다. 수십만개 조명이 자동으로 조도를 조절해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빌딩도 간편하게 만들어준다. 신소봉 메를로랩 대표는 "그동안 메를로랩의 혁신적인 IoT 기술이 가장 필요한 곳이 어딘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필요에 메를로랩의 기술이 사용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에너지 분야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도 메를로랩의 IoT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플랫폼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2 06:25: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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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마음편한TDF' 디폴트옵션 상품 중 최상위 성과 기록"

신한자산운용은 '마음편한TDF'가 연초 이후 최상위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기준(제로인)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판매된 TDF는 47개 펀드(디폴트옵션 Class 기준)이며,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2.84% 수준이다. 신한자산운용의 TDF 4개 시리즈(신한마음편한 TDF 2030 / 2035 / 2040 / 2050)는 업계 평균을 모두 상회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운용 성과를 보이는 2040시리즈는 연초 이후 3.61% 수익률을 보이며, 업계 TDF(디폴트옵션 Class) 평균수익률을 80bp(1bp=0.01%p) 수준 상회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TDF는 최근 높은 운용성과를 발판으로 규모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20년 말 1923억원 운용규모였던 신한자산운용 TDF는 2022년 말 7411억원으로 급증했다.운용규모 상위 5개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다. 류지은 신한자산운용 리테일전략팀장은 "신한자산운용의 TDF는 최근 질적, 양적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향후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디폴트옵션뿐만 아니라 연금시장에서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TDF로 거듭나겠다"며 "디폴트옵션 시장은 결국 수익률 경쟁이다. 시작이 좋은 만큼 꾸준한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22 06:00: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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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초등 1만원, 중고등 5만원…물가오르자 적정 세뱃돈 금액도↑

물가가 오르면서 세뱃돈의 적정금액도 오르고 있다. 최근 성인남녀 6044명을 대상으로 적정 세뱃돈 금액을 설문한 결과 5만원을 답한 응답자는 43%(2650명), 10만원을 답한 응답자가 10%(610명)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성인 43%가 적정 세뱃돈으로 1만원에 응답한 것과 대조되는 수치다. 물가가 오르자 적정 세뱃돈 금액도 올랐다는 분석이다. 연령대별로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은 1만원 ▲중고등학생은 5만원 ▲대학생은 10만원이 적정한 금액으로 꼽혔다. 물가상승률에 따라 세뱃돈을 주고싶다면 본인이 어린시절 받은 세뱃돈 금액을 참고해도 좋다. 통계청 'CPI 소비자물가지수'의 화폐가치 계산에서는 과거 시점과 금액을 입력하면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해 현재금액을 알려준다. 2000년 초등학생이던 기자가 고모에게 받은 세뱃돈 5000원의 가치는 현재 8720원, 2006년 중고등시절 받은 3만원은 5만2320원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현재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금액을, 고등학생은 적게 받는 셈이다. 통 크게 세뱃돈을 지급해야 한다면 1000만원까지만 가능하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 6촌 이내 혈족과 4촌 이내 인척에게 10년 동안 비과세로 증여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0만원이다. 1000만원이 넘어가면 과세표준에 따라 10% 이상의 증여세를 물게 된다. 법률은 '사회 통념상' 인정되는 축하금과 부의금 등을 비과세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네자릿수 세뱃돈을 받는 조카는 사회 통념상 비자금 은닉처로 간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22 06:00: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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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22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22일 일요일 [쥐띠] 36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48년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흔들린다. 60년 변동이 있어도 초지일관해야 한다. 72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84년 고집을 버리고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소띠] 37년 지치기 쉬운 날이나 의외의 곳에서 소득이 생긴다. 49년 숨겨왔던 솜씨를 마음껏 발휘. 61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 73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 적으로 온다. 85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호랑이띠] 38년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50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62년오로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법. 74년 인생에 휴식이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86년 신세 졌던 사람의 빚을 갚는 날. [토끼띠] 39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51년 가려움증이 생기니 마음이 우울. 63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할 것. 75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을 해야 한다. 87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때. [용띠] 4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이다. 52년 계획을 세워 차분히 실천하라. 64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76년 주변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88년 모임에 가서 먹는 것에 유의해야 하는 날. [뱀띠] 41년 하던 일이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53년 다툼이 생기기 쉬운 날이니 자중. 65년 여의주가 손에 들어오니 좋은 일이 있다. 77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89년 푸른색이 행운을 가져온다. [말띠] 42년 항상 태양은 우리 곁에 있다는 걸 잊지 말자. 54년 시비가 있을 수 있다. 66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상책이 아니겠는가. 78년 사랑이 찾아오니 기쁜 일이 생긴다. 90년 저녁이동시 자동차사고 유의해야. [양띠] 43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이 만들어 지는 날. 55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67년 줄이 길어도 포기하지 마라. 79년 작은 결함으로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주의. 91년 강아지를 키우려면 자금계획부터 세우고. [원숭이띠] 44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마라. 56년 시시비비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68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모을 수 없다. 80년 2보 전진을 위해 오늘은 1보 후퇴해야 한다. 92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인데. [닭띠] 45년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의리와 절개가 필수. 57년 필요이상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69년 결혼생활은 양보로 이루어진다. 81년 백만 송이의 장미가 길에 널려있다. 93년 말만 늘어놓지 말고 실천을 해야. [개띠] 46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58년 꼬인 일은 오후에 해결. 70년 진로수정을 심각하게 고민. 82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적극적으로. 94년 이성문제로 마음이 복잡하면 주변 절에 가서 산신기도나 명상을 해보시라. [돼지띠] 47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행운이 올 것. 59년 기다리던 문서는 마무리된다. 71년 견뎌내면 복은 따라오니 희망적. 83년 진흙속의 보물이니 시간을 가지고 조금 기다리자. 95년 인생을 성공으로 만들려면 탓하는 것을 벗어나야.

2023-01-22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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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모임 증가 예상…외식업계, 프로모션 활발

올해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실내 마스크 착용 완화 논의가 시작되는 등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외식업계는 설 연휴에 각종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브랜드 특장점을 살린 선물 세트를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도미노피자는 온 가족이 풍성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24일까지 '설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비회원을 포함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등 모든 포장 주문에 한해 모든 피자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1회 2판까지, 오프라인 1회 4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에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모든 피자(M/L) 피자 구매 시 추가로 1판을 추가로 제공하며,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NEW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KFC 공식 앱에서 2만원 이상 주문 후 앱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룰렛을 돌릴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상품은 에어팟맥스, 에어팟 3세대와 같은 특별한 선물부터 징거버거, 블랙라벨치킨(1조각) 등 총 8개 메뉴의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룰렛 이벤트는 참여 횟수 제한 없이 기준만 충족하면 계속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특성을 살린 선물 세트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베스킨라빈스는 설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인 가래떡 모양의 찹쌀떡 안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넣어 디저트로 탄생시킨 '아이스 가래떡'을 24일까지 판매한다. 또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바코드 스캔 시 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계묘년의 첫 명절인 설날을 기념해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선물 세트가 기획되고 있다"며 "매해 다채로워지는 외식업계의 프로모션과 선물 세트로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 풍성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21 23:19: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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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설 연휴 대목 잡아라…'흑묘' 잡고 3뱃돈 받고

영화관 업계가 흑묘년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CGV는 설 맞이 이벤트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토끼 잡끼'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끼 잡끼'는 설 연휴 5일 동안 영화를 관람할 때마다 검은 토끼 스탬프를 적립해 관람 횟수별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영화를 관람하면 관람 횟수만큼 검은 토끼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는데, 검은 토끼 스탬프 1개를 받으면 VIP 승급 포인트 500점, 2개를 받으면 일반 2D 영화 3000원 할인 쿠폰과 VIP 승급 포인트 1000점이 제공된다. 검은 토끼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일반 2D 영화 무료 쿠폰 1매와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서로 다른 영화 관람 시 검은 토끼 스탬프가 추가로 적립되며,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일반 2D 영화 2천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CGV는 설 맞이 파코니 포춘쿠키 선착순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매점에서 콤보를 구매한 고객에게 CGV 공식 캐릭터인 '파코니'가 그려진 포춘쿠키 쿠폰을 선물한다. 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는 새해 첫 한국 영화 '스위치' 전용 쿠폰팩을 선보였다. 영화 '스위치' 전용 쿠폰팩은 예매 인원수에 따라 혜택이 더욱 커진다. 2인 예매 시에는 1인당 3000원씩 할인, 3인 예매 시에는 1인당 4000원씩 할인, 4인 예매 시에는 1인당 5000원씩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롯데시네마 온라인 채널에서 응모 고객 대상으로는 2월에 사용 가능한 영화 할인권을 100% 지급한다. 더불어 '토끼의 해'에 착안해 명명한 '해피래빗 콤보'도 론칭한다. '해피래빗 콤보'는 팝콘L와 음료L가 각각 1개씩 결합된 구성에 스위트샵에서 판매되었던 인기 굿즈가 랜덤으로 증정되는 럭키박스 형태의 구성이다. 또한 가격은 행운의 숫자 7이 들어간 7700원에 판매되어 관객들에게 만족도를 더 할 예정이다.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는 설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는 '3뱃돈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도록 3인 이상 영화 관람 시 30% 영화 할인 쿠폰 1매를, '혼영(혼자서 영화 감상)'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영화 3천 원 할인 쿠폰을 1인 3매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쿠폰으로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올 한해의 추억을 더 잘 담을 수 있는 '코닥 미니3 레트로(10명)'를 증정한다. 2023년 메가박스 VIP 승급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준비했다.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 내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뒤 서로 다른 영화를 보고 3개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영화 1편 관람 시 포인트 누적 증정으로 최대 2023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설 명절에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로는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교섭'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담은 '유령' ▲천만 영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세기의 역작 '아바타: 물의 길'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이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21 22:59: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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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취약 계층 연탄 한 장 때려면...연탄값+배달료+최소주문 할증

등유에 이어 연탄마저 가격이 뛰면서 에너지 취약계층이 시름을 앓고 있다. 연탄 쿠폰, 에너지 바우처 등 난방 지원에도 부담이 커 어느때보다도 추운 겨울을 나고 있다.21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현재 연탄값은 한 장당 850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100원 올랐다. 인건비, 재료비 상승에 최근 유류비 마저 급등하면서다.850원은 배달비가 포함된 가격이지만 차가 접근하기 힘들거나 고지대일 경우 추가금이 최소 50원에서 최대 100원까지 더 붙는다. 인력을 동원해 배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량 배송이 아닐 경우에도 요금은 추가된다. 도는 이러한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말 3944가구에 연탄쿠폰을 지급했다. 지원 금액도 47만2000원에서 한시적으로 54만6000원까지 올렸다.나머지 가구는 연탄은행이나 후원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부족한 부분은 개인이 구매해야 한다. 취약계층은 연탄 가격 인상에 대한 부담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다. 이들이 겨울을 보내려면 대략 한 달에 200장의 연탄이 필요하다. 850원으로 3개월만 따져도 51만원을 부담하는 셈이다.가격 상승에 연탄 사용 가구는 연탄 사용량을 줄이는 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거주하는 오모(72)씨는 "평소 하루 6~7장을 떼지만 한파가 거세지는 날에는 더 떼야 한다"며 "면사무소에서 받은 연탄을 다 쓰면 사비로 사야 하는데 수입이 없어 막막하다"고 토로했다.이어 "천정부지로 솟은 등유값에 기름 보일러 설치는 엄두도 못낸다"고 막막해했다. 이에 도는 지난해 말 추진했던 에너지바우처 지원 사업을 오는 2월까지 연장해 운영하는 중이다.에너지바우처는 연탄사용가구를 비롯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 비용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바우처 금액도 올려 1인 가구 15만3700원, 2인 가구 21만1600원, 3인 가구 28만8200원, 4인 가구 이상 38만5300원이 지급한다.

2023-01-21 21:00:52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