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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 실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으로 서비스를 적용받는 신청 대상자는 6급 이상 국가유공자(유가족), 장애인(舊1~3급), 지적측량 재의뢰하는 신청 의뢰인 등이며 국유재산총조사 후속조치 관련 용도폐지도 대상에 포함된다. 지적측량을 의뢰하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에게 적용되는 감면율은 본인 소유의 토지 측량시 수수료의 30%로 지적측량 재의뢰 건은 동일소유자(의뢰인)가 동일소재지에 한하여 적용되며 해당년도 수수료의 50~90%까지 12개월 이내 횟수에 상관없이 감면받을 수 있다. 국유재산 용도폐지는 해당년도 수수료의 30%를 감면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고자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하여 시행되는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맞춤형 지적행정서비스 제공해 시민들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01-17 09:15:1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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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행렬 이어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30명이 참여해 2백70여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1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돌아가며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자체가 정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기부하면 되고 현재 시에서 제공되는 답례품은 안산화폐 '다온'으로만 가능하며 포인트를 적립한 뒤 2월 이후에는 제공되는 답례품 10개 품목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가운데 고향인 안산시를 위해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보다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산화폐 다온 ▲안산쌀 ▲김 ▲와인 ▲포도즙 ▲얼무·얼갈이·배추 ▲샤인머스켓 ▲생새우 ▲표고버섯 선물세트 ▲누룽지 선물세트 ▲안산향 선물세트 등 11개 품목을 선정한 바 있다.

2023-01-17 09:14:1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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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국농어촌공사와 수해 예방 협약 체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발생한 수해를 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복구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수해 예방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동막천과 낙생저수지 등 하천을 비롯해 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의 수해 예방과 안전을 위해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함께 협력해나가자는 내용의 협약안을 담겼다. 이병호 사장은 "안전한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선 관할 지자체의 도움이 절실하다. 용인특례시가 수해 예방을 위해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시대가 변하면서 저수지는 과거 농업기반시설에서 공원과 수상 태양광 시설 운영 등 지역사회의 공동자산으로 기능이 변모하고 있다. 저수지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자원이 되도록 안전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8월 이후 한국농어촌공사가 복구에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좋은 협력관계를 맺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익한 활동을 이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7 09:13:2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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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둔 포스코, 거래기업 자금 부담 완화 위해 대금 2700억원 조기 지급

포스코가 설을 맞아 거래기업의 명절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대금 약 270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 지난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포스코는 설비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에 매주 두 차례 지급해오던 대금을 매일 지급한다. 또한 매월 초 지급하는 협력사의 협력 작업비도 이 기간동안 앞당겨 매일 지급한다. 이에 따라 협력사의 경우 최대 17일 앞당겨 대금을 지불받을 수 있게된다. 포스코는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으로 거래 기업의 자금 소요가 명절 전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매년 설, 추석 연휴 전 대금을 조기지급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대금 지불 규모는 약 2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자금 집행으로 중소 협력 기업들의 자금 부담 완화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관계자는 "거래 기업의 지지와 지원이 수해 극복 과정에서 큰 힘이 되었다"며 "이번 조기 자금 집행이 태풍에 이어 찾아 온 경기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거래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거래 협력 기업과의 상생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4년 12월부터 중소기업 납품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다. 2017년부터는 중견기업에도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 2,3차 협력사에도 현금결제 혜택이 확산되도록 하고 있다.

2023-01-17 09:10:1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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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서 눈부신 활약 펼치다

대구시는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 31개 중소·벤처 기업과 참가해 1억 달러에 달하는 상담 성과를 올렸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T전시회로 올해는 '웹3.0&메타버스', '디지털헬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인간안보'를 핵심 키워드로 내걸었으며, 전 세계 173개국에서 약 3200여 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고 약 10만 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대구시는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대구공동관을 조성 운영해 왔으며, 올해도 ICT, 소프트웨어, 로봇, 스마트헬스케어,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참관단은 글로벌 창업보육기관 플러그앤플레이와의 업무협약, 실리콘밸리 유망 한인 벤처기업가와의 간담회(엘비스, 베어로보틱스)에 이어 CES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프랑스 발레오사, 삼성전자, SKT, LG전자, 롯데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 사장급과 만나 대구의 미래 비전을 전하고 투자 유치를 제안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대구시가 마련한 공동관과 대구테크노파크-경북대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이하 경북대 RIS 사업단)이 마련한 공동관에 참여한 31개의 기업은 4일간 925건의 상담과 1억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업무협약 8건, 혁신상 수상 5건 등 역대급 성과를 거두었다. 현지 계약도 200만 달러 이상이며 상담액 중 2150만 달러 정도가 상반기 중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추가적인 성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주요 성과 내용을 보면 아동 ADHD 증상 개선용 VR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휴메닉(대표 천승호)은 6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그중 글로벌 혁신 기술 투자사인 IJ 이노베이션과 50만 달러의 투자 MOU 계약을 성사시켰다. 퍼스널 모빌리티 제작 전문기업인 ㈜엘유엘 코리아(대표 김홍현)는 하이퍼 바이시클즈(hyper Bycicles)와 MOU 체결을 완료하고 50만 달러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디지털헬스케어 인지재활 솔루션 기업인 인더텍 역시 IJ 이노베이션과 100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다. 별도 부스도 운영한 대영채비(주)(대표 정민교)는 전기차 충전기와 연동한 '충전 선점 시스템'(Prebook system for EV charging)으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으며, 3800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향후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에 생산공장을 짓는 방안도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CES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타임에너지솔루션(대표 도영구, 손병락,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기'), ㈜블라썸 클라우드(대표 박기륜, 정민규, 반영구 시술 및 의료용 니들 디바이스 블랙베리), ㈜투아트(대표 조수원, AI기반 시각보조 서비스)와 밸류앤드트러스트(주)(대표 노경석, 척추 측만증 교정 솔루션)이 있다. 이번에 대구시 참관단을 이끌고 CES 현장을 직접 지휘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CES에 다녀와 보니 우리 지역 기업들의 기술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출장 기간 동안 PNP, 대기업과 협의한 내용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1-17 09:10:0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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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코웨이닷컴서 '설 맞이 대잔치' 행사

22일까지 세뱃돈·명절 선물 경품 제공 코웨이가 다가오는 계묘년 설날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설 맞이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코웨이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코웨이 자사몰인 코웨이닷컴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뱃돈 증정과 함께 다양한 명절 선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세뱃돈 받기 이벤트'는 코웨이 제품 구매 고객들 중 선착순 200명에게 네이버페이포인트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새해 소망 이벤트로 가장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홍삼 선물세트(10명), 트러플오일 선물세트(20명), 전통 약과 선물세트(30명) 등을 선물로 준다.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2월까지 코웨이 비렉스 시그니처 안마의자를 포함한 안마의자 3종(MC-SC01, MC-S01, MC-P02)을 대상으로 신규 렌탈 고객에게 약정 기간 동안 최대 6개월의 렌탈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 구매 시 최대 100만원도 할인한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전 제품을 대상으로 신규 렌탈 고객에게 약정 기간 동안 9개월의 렌탈료를 면제해 준다. 일시불 구매 시엔 와이드형 기준 70만원, 일반형 기준 6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3-01-17 08:41: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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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중소 협력社에 230억 판매대금 '선지급'

1000여 곳 대상…설 명절전 유동성 제고 도움 공영홈쇼핑이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3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선지급했다. 공영홈쇼핑은 예년보다 빠른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기존 지급일인 20일에서 사흘 앞당겨 17일에 판매대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의 유통망 상생결제를 약정한 협력사들은 12일부터 조기 현금화가 가능해 최대 8일 먼저 판매대금을 수령할 수 있다. 지급 대상은 공영홈쇼핑과 거래하고 있는 1000여개 협력사로 1일부터 10일까지 거래 대금이다. 이번 판매대금 조기 지급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어려움 뿐만 아니라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명절 전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주기위해서다. 공영홈쇼핑은 유통망 상생결제제도 도입·확산, 상생펀드 지원 등 공적 기능확대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많은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경영기획팀 이현정 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 설 명절에도 판매대금 조기지급을 추진해 협력사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 홈쇼핑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7 08:32: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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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설 맞아 '카톡 선물하기'서 숙면 아이템 선봬

오는 22일까지…뷰티레스트, N32 폼 매트리스 등 50여 제품 시몬스가 설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정 선물로 다양한 숙면 아이템을 선보인다. 17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시몬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Beautyrest)'부터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N32'의 폼 매트리스, 레귤러 토퍼,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까지 50여 가지 숙면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단 검색창에 '시몬스'를 입력하거나 홈 상단 '브랜드' 탭의 '리빙·주방·꽃배달' 테마에서 '가구·DIY'를 선택해 찾을 수 있다. 'N32 레귤러 토퍼'는 2개 묶음 구매 시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퀸(QE) 또는 슈퍼싱글(SS) 사이즈를 2개 또는 1개씩 혼합해 구매해도 할인율은 같다. 'N32 폼 매트리스'는 ▲통기성 ▲탄성 ▲안전성 세 가지 차별점을 갖추며 기존 폼 매트리스의 단점으로 꼽혀온 열감과 쏠림 현상 등을 완벽히 해소했다.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도 할인 판매한다.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을 동일하게 적용한 베개는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즉각 반응해 목 주위를 균형 있게 지지해 주며 탁월한 통기성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이 외에도 뷰티레스트 인기 모델인 '자스민', '바이브', '퓨전', '허브', '탠저린', '레이븐' 등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각 매트리스 별로 슈퍼싱글(SS), 퀸(QE), 라지킹(LK), 킹오브킹(KK) 등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3-01-17 08:21: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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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에도 주담대 하단 4%대 '왜?'

한국은행이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올렸지만 반대로 대출금리는 하락하면서 차주들의 부담이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담대 금리 하단은 4%대로 급락한데 이어 앞으로 0.05%포인트(p) 가량 더 떨어질 전망이다. 이는 금융당국이 예금 금리 경쟁 자제령과 함께 대출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나서면서 지난해 12월 코픽스가 11개월 만에 하락했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63~6.96%로 집계됐다. 변동형 주담대 금리도 연 4.78~7.41%로 금리 하단이 4%대로 형성됐다. 지난 2주 전만해도 8.11%까지 올랐던 금리 상단이 일주일 새 0.7%p 떨어진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대출 금리도 함께 상승한다. 그러나 이번엔 대출금리가 오히려 떨어지는 '역주행'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대출금리의 기준인 은행채 금리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권 주담대 준거금리인 '신규 코픽스'까지 하락했기 때문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포함되는 구조로 수신상품의 금리가 오르면 코픽스도 오른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022년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4.29%로 11월(4.34%)보다 0.05%p 떨어졌다. 지난해 1월 이후 매달 올랐던 코픽스가 11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시중은행들은 이날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코픽스 금리를 반영한다. 은행별로 보면 KB국민은행의 경우 주담대 신규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가 5.78∼7.48%에서 5.73∼7.43%로 떨어진다. 전세자금대출의 금리도 5.49∼6.89%로 코픽스 하락 폭(0.05%p) 만큼 낮아진다.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의 주담대 신규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도 각 6.41∼7.41%에서 6.36∼7.36%로, 6.03∼7.13%에서 5.98∼7.08%로 떨어진다. 코픽스가 떨어진 이유는 앞서 금융당국이 예금금리 경쟁을 자제시키면서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예금금리를 내렸기 때문이다. 낮아진 예금금리는 대출금리를 끌어 내리고 있다. 최근 예금금리는 4%대로 내려왔고, 일부 은행 상품의 경우 3%대 후반까지 하락한 상태다. 은행채 5년물과 1년물의 금리도 최근 1주일 동안 4%대 초반에서 3%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특히 신용대출에 적용하는 은행채 1년물은 지난달 초 4.758%에서 지난 13일 3.918%까지 1.0%p가량 떨어졌다. 주담대 혼합형의 지표금리인 은행채 5년물은 이달 초만 해도 4.7%를 웃돌았으나 같은 날 4.131%로 0.6%p 가까이 급락했다. 이에 더해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금리인하를 압박한 것도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를 끌어내리는데 한몫했다. 앞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은행들은 가산금리 조정에 재량이 있다"며 가계 및 기업의 부담을 살펴야 한다고 연이어 지적했다. 지난주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최대 0.8%p의 대출금리 인하를 결정했고, 나머지 시중은행들도 이번 주 중 금리인하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불과 1주일 사이에만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은 0.7%p 급락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은행권 대출금리가 올 하반기부터 다시 상승 전환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자금 경색을 풀기 위해 풀어준 은행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가 오는 7월부터는 정상화된다"며 "은행권이 규제 비율을 맞추기 위해 예금금리는 올리거나나 은행채 발행량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17 07:43: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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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1월 17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1월 17일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산업부 한줄뉴스>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폰 갤럭시 S23 출시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해당 시리즈의 출고가가 상당 수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할 수 없는 대외적인 상황이 겹쳤고, 이러한 소식에 일부 소비자들은 갤럭시 S22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이 현장 소통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코오롱인더는 최근 김 사장이 지방 사업장을 연달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구현모 KT 대표가 늦어도 설 연휴 이전에 단행할 예정이었던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미루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임원이사 및 조직개편은 설 연휴 또는 정기 주주총회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LG전자가 탈취 성능을 높인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LG전자는 17일 2023년형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유통 라이프 한줄뉴스> ▲3고 사태에 3만원대 이하 설 선물세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티몬이 최근 2주간(1일~13일) 고객들의 설 선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만원 미만 '초실속형'상품 매출이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엔데믹(풍토화)과 함께 닥친 경기침체에 유통업계가 잇따라 멤버십 혜택을 축소하고 있다. 팬데믹 사태 중 보복소비를 잡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거나 문턱을 대폭 낮춘 것과는 정반대다. 원자재값 및 인건비 등 부대비용 상승에 줄어드는 마진율 개선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논의가 이번 주 본격 시작된다.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자가 지속 감소하면서 정부가 기준으로 제시한 지표 대부분을 충족하고 있어 설 연휴에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혈관 인지 장애 개선 효과를 입증하지 못한 '옥시라세탐' 제제가 퇴출 수순을 밟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 재평가 결과 뇌혈관 질환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인지 장애 증상 개선'대한 효과성을 입증하지 못한 옥시라세탐 제제에 대해 처방·조제를 중지하고 대체의약품 사용을 권고하는 의약품 정보 서한을 16일에 배포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과 산업간 융합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6개 단체가 손을 잡고 혁신 성장에 나선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등 6개 단체는 16일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중국 주요 지수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정책으로의 선회 이후 급등하고 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거둬들이며, 리오프닝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새해 들어 은행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금융지주 종목이 연초대비 20% 이상 급등한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 등의 확산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투자증권이 ESG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금융 확대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 목표로 설정하고 ESG 체계 구축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한줄뉴스> ▲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이 7% 이상 올랐지만 물가가 더 오르면서 실질 최저임금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집값이 전세보증금보다 낮아지는 '깡통주택'이 늘면서 집주인에게 제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들이 전세금 반환 등을 이유로 부동산 임의·강제경매를 신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화생명은 올해 경영전략 회의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찾는 2023년(Make New Ways Possible! New Start 2023)'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했다. ▲ 지난해 한국은행에 신고된 위조지폐가 1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거래와 카드 이용이 늘고, 위조지폐 확인법 등의 홍보가 확대되며 위폐식별 능력이 향상된 영향이다.

2023-01-17 07:00: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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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5)

십간별十干別 다자간의 조합에서 볼 때 임갑병壬甲丙의 구조는 강휘상영부유영江輝相映浮柳影으로 혁신적으로 출세하는 구조이다. 임인년 임인월 임인일 임인시壬寅年 壬寅月 壬寅日 壬寅時 한눈에 봐도 거부의 팔자다. 상당한 재력가이나 가정사만은 편치를 않아 방법을 찾으러 왔다. 인寅속에 병화丙火가 있다. 지지 인寅은 삼합三合과 같은 강인한 효력이다. 자녀들은 외국에 있고 집안일 보는 외부 식구들을 빼면 둘만 사는 입장이다. 임수壬水가 갑목甲木을 만나 무게감이 있고 너무 먼 먼 미래까지를 바라보며 계획 하에 산다. 회사의 경영주라해도 30년 이상의 미래를 바라보니 미래의 일을 가지고 대화를 해야 대화가 통한다. 그러다보니 집에 들어가서 부부간에 대화가 없고 대화를 해봐야 통하지를 않는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되면 인사형寅巳刑이 되니 부인포함 사돈 측에서 제동을 걸 것이다. 형刑이 되니 자연적 이별보다는 떠들썩한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의 작용이니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다해도 사화巳火부인이 회사 나누고 나가겠다고 할 것이다. 골치 아프게 된다. 이때는 오화午火나 술戌을 개입시키면 된다. 지금부터 개를 키워라. 집안에서 말午을 키울 수가 없으니 부인이 개戌 종류를 선택을 해서 강아지를 키워라. 처음부터 큰개를 키우지 말고 아가 강아지 때부터 데려와 키워야한다. 갑목甲木으로 3마리 이상이다. 사주의 흐름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를 알기위해서 흐름을 본다. 남녀가 결혼하면서 내 팔자가 요모냥 될 줄 누가 알았겠냐. 할 수도 있듯이 시작은 어디이고 어떻게 살며 무엇으로 끝이 되는가를 알아내는 앞날의 추론이 가능하니 작은 행위로 큰 틀의 흐름을 길 선하게 바꾸어 갈수가 있다.

2023-01-17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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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쥐띠] 36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 48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60년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하다. 72년 깊은 밤이 지났으니 아침이 온다. 84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낭비. [소띠] 37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 49년 아는 길도 물어 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61년 패망한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 73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하나 자중할 때. 85년 시간은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다. [호랑이띠] 38년 자식자랑에 입에 침이 마른다. 50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착각. 62년 모래 위에 쓴 약속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4년 물이 들어오니 힘껏 노를 저어라. 86년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대니 갈등이다. [토끼띠] 39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51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63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75년 타이밍이 중요하니 결정이 필요. 87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용띠] 40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52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을 지켜준다. 64년 굽은 나무가 산소를 지킨다. 76년 스스로를 응원하라. 88년 다시 분투노력하면 어려움은 뛰어넘을 수 있다. [뱀띠] 41년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피는 이치. 53년 물고기를 많이 잡고 싶다면 그물을 먼저 준비. 65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음을 알아야. 77년 미흡하다고 느끼면 중지. 89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말띠] 42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54년 결과도 중요하나 과정을 무시하지 마라. 66년 벌을 두려워하고서는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78년 망설이지 말고 도전. 90년 우울증이 다시 재발되는 시기인 듯. [양띠] 43년 때로는 깔끔한 포기가 득이 된다. 55년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으니 마음을 다스리자. 67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79년 실패는 좋은 경험이 된다. 91년 누군가에게는 호운이 누군가에게는 과유불급이 되는데. [원숭이띠] 44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56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68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금물. 80년 자신의 인생이니 자신감으로. 92년 전력이 동료에게 뒤질지라도 성실성으로 극복해나가야. [닭띠] 45년 증시의 하락으로 맥 빠지는 날. 57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돌아 다녀본들. 69년 마음을 가다듬고 명상으로 지혜를 모으도록. 81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93년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을. [개띠] 46년 사람 많은 곳은 주의. 58년 세월이 지나니 모든 것이 흐지부지. 70년 믿어주는 이가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다. 82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하라. 94년 반대의 속성이라도 다른 한쪽이 없으면 존재하기가 어렵다. [돼지띠] 47년 흙속에 감춰진 보물처럼 비상금이 있다. 59년 내가 가진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 주니 즐겁다. 71년 지출보다 소득이 많아진다. 83년 재물 운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95년 부자에 대한 기준은 각자가 정해야만.

2023-01-17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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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제2의 중동붐' 경제외교 박차…7.5조 규모 MOU·계약 체결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3일 차인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외교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아부다비의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이 포럼에서 한국 기업들이 UAE 바이어들과 최소 61억 달러(약 7조5500억원) 규모의 양해각서(MOU)와 계약이 체결됐다. 윤 대통령이 모든 정상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초점을 둔 만큼, UAE 국빈 방문에 10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며 이번 비즈니스포럼을 계기로 '제2의 중동붐'이 일어날 것이란 기대도 컸다. 특히 윤 대통령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의 약 70%는 중소·중견기업으로 방위산업, ICT, 게임콘텐츠, 관광 등 유망 협력 분야 기업들이 다양하게 참여하며 한-UAE 정상회담에 이어 UAE와의 수출계약 등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게 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비즈니스포럼은 전날 개최된 한-UAE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고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이후, 양국 기업 간 다양한 경제협력 프로젝트들을 구체화하고, 경제인들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이 참석한 한-UAE 비즈니스포럼에서 우리 측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회장이, UAE 측에선 압둘라 알 마리 경제부 장관, 수하일 알 마즐루이 에너지인프라부 장관 등 320여명의 양국 주요 기업인, 관계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럼과 병행해 개최된 '한-UAE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양국 기업 간 1 대 1 수출·투자 상담도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상담회장을 방문해 1 대 1 상담을 진행 중인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UAE 측 바이어들에게 우리 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국 기업과의 협업을 당부했다. 우리 기업인을 향해서는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기 위해 수출로 복합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상담회 방문 후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UAE의 투자와 한국의 첨단산업 역량이 시너지를 이뤄 세계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며 "바라카 원전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양국이 에너지, 인프라 건설 등 전통적인 협력 분야 이외에 방위산업, ICT 등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UAE 비즈니스포럼을 통해 최소 61억달러(약 7조5000억원) 규모, 분야별로는 ▲에너지(6건) ▲신산업(8건) ▲방산(3건) ▲스마트팜(3건) ▲기업지원(4건) 등 총 23건의 MOU와 1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수소·암모니아 공동생산(석유공사), 수소 및 신재생·송전 및 가스 발전(삼성물산), 폐기물 관리 기술 지원 및 고형연료(RDF) 생산시설 건립 협력(대한이앤씨)에서 총 4건의 MOU가, 수소 모빌리티 보급(창원시·한국자동차연구원·광신기계공업)과 교통 기관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협력(한국교통연구원) 등 수소 모빌리티와 인프라 관련 MOU 등 총 6건이 이뤄졌다. 신산업 분야로는 바이오(메디톡스), 통합 디지털 서비스 중동지역 진출(메가존클라우드), 디지털 전환(에이치투오 호스피탈리티·야놀자 2건), 메타버스 기술(에이브글로벌·앙트러리얼리티), 3D 정밀지도 구축을 위한 데이터 수집 솔루션(메인정보시스템) 등 8건의 MOU가 체결됐다. 현대중공업, LIG넥스원, 케이테크는 방위사업 관련 MOU 2건과 계약 1건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한-UAE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견고한 방산 협력을 통해 양국 업체 간 다양한 방산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스마트팜 분야에서 우드지팜, 포미트, 올레팜이 스마트 팜 구축 관련 총 3건의 MOU를 체결했고, 기업지원 분야에서도 한국무역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경제협력 위원회, 기업진출 지원, 수출 증진 등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3건의 MOU를, 스타트업들의 UAE 진출 지원(엔피프틴파트너스)을 위한 1건의 MOU도 진행됐다. 대통령실은 "에너지, 방산 등 전통적인 협력 분야와 함께 수소 생산 및 활용, 바이오, 디지털 전환, 메타버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양해각서가 체결돼 한-UAE 간 경제협력이 고도화 및 다변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향후 양국은 체결된 MOU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3-01-17 00:40:5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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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반도체 기술' 유출...삼성 자회사 기술 중국에 넘겨

뉴삼성전자 자회사인 세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임계 반도체 세정장비 핵심 기술을 해외 유출한 전직 연구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진성)는 16일 수원지검 청사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열고 산업기술보호법위반, 부정경쟁방지법위반(영업비밀국외누설 등) 등 위반 혐의로 세메스 전 연구원 A(47)씨 등 2명과 기술유출 브로커 B씨, 세메스 협력사 대표 C씨 등 4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세메스 협력사 직원 1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2016년 세메스를 그만두고 나와 2019년 다른 회사를 설립한 뒤 2021년 6월 협력사 대표 C씨로부터 세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초임계 반도체 세정장비의 핵심 도면을 부정취득한 뒤, 기술유출 브로커 B씨를 통해 중국에 유출 혐의로 기소됐다. C씨는 A씨에게 초임계 도면을 넘겨주는 대가로 38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고, 8억원을 입금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브로커 B씨는 기술 유출 다리 역할을 하며 16억원 가량 현금으로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초임계 세정 장비는 약액 등으로 반도체 웨이퍼를 세정한 뒤 웨이퍼를 건조시키는 단계에서 초임계 상태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웨이퍼를 건조하는 장비로서 세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차세대 장비다.기존 습식 세정장비의 회전식 건조로 인해 생기는 패턴 무너짐을 막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손상을 최소화해 초미세 반도체의 불량률을 줄이는 핵심 기술로 국가핵심기술로도 지정돼있다. 세메스는 이러한 초임계 기술개발을 위해 약 350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기술유출로 최소 같은 금액 이상의 직접 손해가 발생한데다, 기술경쟁력 저하로 주요 거래처 수주가 감소하는 것을 고려하면 연간 400억원 이상의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검찰 측 설명이다.A씨 등은 지난해 9월께 중국 민간 반도체 업체에 초임계 세정장비 10대(대당 238억원)를 납품한 뒤 기술을 이전하기로 프로젝트 협약을 맺기도 했으나, 검찰 수사가 진행되며 실제 장비 납품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또 함께 구속기소 된 세메스 전 연구원과 공모해 2021년 5~7월 세메스가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매엽식 인산 세정장비 기술 정보를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에게 누설한 혐의도 있다.인산 세정장비는 인산 약액을 사용해 표면에 실리카 등이 남아있는 반도체 웨이퍼를 1개씩 세정하는 장비다.이 밖에도 A씨는 2019년 7월~2022년 10월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고, 자신의 명의로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거래에 끼워 넣는 등 수법으로 자신의 회사 자금 27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지난해 5월 세메스가 보유한 또 다른 반도체 세정장비 기술을 이용해 같은 스펙의 장비 14대를 만든 뒤 도면 등 제작 기술과 장비를 함께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도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A씨 등은 이 같은 기술 유출로 2019년 1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총 20대의 세정장비 등을 수출해 약 1193억원의 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피고인들의 범죄수입을 환수하기 위해 A씨 업체에 있던 습식 세정장비 6개를 압류하고, 예금채권과 부동산 가압류 등을 통해 535억원 상당의 재산을 보전 조치했다. 박진성 부장검사는 "앞으로도 건전한 기술 개발 풍토를 해치고 공정한 시장 경쟁 질서를 해치는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침해행위를 엄단하겠다"면서 "또 재발 방지를 위해 범죄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00:39:02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