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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원천기술 적용 기계…美 FDA 의료기기 승인

IT 재활 의료기기 혁신기업 코트라스가 '모빌라이즈(MOBILISE)'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 모빌라이즈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재활공학 원천기술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전문적인 의료자문 및 임상 관련 지원 아래 조기 상용화한 연구다. 코트라스는 해당 기기를 2년여 만에 미국 판매가 가능한 하지재활 의료기기로 완성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모빌라이즈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국책 과제 지원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코트라스, KIST, UNIST가 2020년 9월부터 산·학·연·병 협력 연구를 수행했다. 해당 사례는 사업단 우수성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2025년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50세 이상의 37.3%, 65세 이상의 38.1%가 무릎관절의 통증과 심각한 경우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무릎관절염이 있으며, 이에 따라 해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을 받는 환자는 2018년 기준 9만 4000명에 이른다. 모빌라이즈는 근감소증 및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지 근기능 저하 양상에 따라 맞춤형 단계별 훈련을 제공하는 고령친화기기다. 고령자의 하지 근기능 진단 보조 및 재활효과 평가 기능을 갖춰 기존 단순 근력강화 위주의 재활 기기와 차별화하며, 고령자가 편안한 집이나 익숙한 지역 사회에서 노년을 보내면서 맞춤형 재활훈련을 하게 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차세대 실버케어 모델을 제공한다. 해당 장치는 하지 기능저하에 대해 편심성 근수축을 통한 근력강화, 시청각 근파워훈련, 하지 피보팅 및 실시간 무릎 내전모멘트 바이오피드백을 통한 신경·근육 제어훈련을 수행할 수 있으며 장비 사용법이 비교적 간편하다. 가상현실 게임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흥미를 유발하며 하지 재활에 필수인 훈련 전·후 균형능력과 운동기능 평가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실시간 무릎 내전모멘트 바이오피드백, 무마커 증강현실(AR) 하지자세 바이오피드백, 고유수용감각 평가 등의 첨단 신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UNIST 관계자는 "코트라스의 모빌라이즈가 인가받은 미국 FDA 2등급(Class II)은 미국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받았음을 뜻한다"며 "이번 FDA 등록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2-12-26 14:38: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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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임인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 추천

광양시가 저물어가는 임인년에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듯 광양에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들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시는 배알도 섬 정원에서 아름다운 놀멍, 미술관 등 예술공간에서 뮤캉스, 구봉산전망대에서 반짝이는 야경을 만끽할 것을 제안하며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겨울 숲캉스로 힐링하고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서 건강한 먹방을 즐긴다면 오감을 만족하는 여행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알도 섬 정원은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놀멍 명소로 먼 곳을 향한 멈출 수 없는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페른베 공간이다. 페른베(Fernweh)는 '먼'이라는 뜻의 페른(Fern)과 '슬픔'을 뜻하는 베(Weh)가 결합한 독일어로 무작정 떠나고 싶은 마음, 아득히 먼 곳을 향한 멈출 수 없는 그리움을 뜻한다. 배알도 섬 정원은 쉽게 닿을 수 없는 '섬'과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키는 '정원' 등 동경의 요소를 두루 갖춘 장소로 강한 페른베를 불러일으킨다.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을 넉넉하게 품어 주는 배알도는 여행자의 DNA를 가졌지만, 일상에 묶여 있는 현대인들이 동경하는 안식처다. 바다 위에 놓인 별 헤는 다리와 해맞이다리를 건너다보면 상쾌한 겨울바람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준다. 광양에는 전남도립미술관, 섬진강작은미술관, 인서리공원 등 고품격 뮤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격조 높은 전시공간이 가득하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20세기 현대미술의 거장 조르주 루오의 생애와 대표작 200여 점을 선보이는 '인간의 고귀함을 지킨 화가: 조르주 루오' 전이 열리고 있다. 12월에는 조르주 루오 전과 연계한 2022 'JMA WINTER FESTA', SNS 리뷰 이벤트 '루오 보고 인스타 올리고 선물 받자'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광양 최동단 섬진강작은미술관에서는 정경화 작가의 '섬진강 별빛에 스미다' 전이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뉴욕국제아트엑스포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경화 작가는 종이와 먹을 이용한 묵법으로 대상의 해체와 일체를 실현한 작품기법을 선보인다. 최근 오픈한 '인서리공원'의 전시공간 반창고에서는 김경화 작가의 '온기를 전하는 풍경' 전이 열리고 있다. 한옥을 문화공간으로 재생시킨 인서리공원은 카페 Aat, 전시공간, 한옥스테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화 체험은 물론 다채로운 예술 작품도 구매할 수 있다. 해발 473m 구봉산에 설치된 전망대는 환상적인 야경과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장소로 진한 '프라스토르'를 불러일으킨다. 프라스토르는 '끝없이 펼쳐진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영혼의 자유'를 뜻하는 러시아어로, 외적 풍경과 내적 풍경의 일치가 주는 깊은 감동을 가리킨다. 사방이 탁 트인 구봉산전망대에 오르면 짙푸른 광양만을 중심으로 백운산,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여수산단, 왜성, 남해대교 등이 광활한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정상에 설치된 매화 형상의 메탈아트 봉수대는 낮에는 은빛으로 빛나고 어둠이 내리면 금빛으로 타오르며 신비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구봉산전망대의 환상적인 야경은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등이 펼치는 빛의 심포니와 은은한 하모니를 이루며 2020 한국관광공사 야간경관 100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원시림에 생태숲,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춘 쉼터로 숲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백운산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치유정원,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부 및 외부 활동이 조화롭게 구성됐으며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다양한 대상과 직군에 특화된 치유프로그램을 날씨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나무의 결과 향기를 느끼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창의공간으로 유아목공체험실, 나무상상놀이터 등이 있어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의 가장 특별한 경험은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야영장, 케빈하우스 등 취향에 맞는 숙박시설을 골라 숲캉스를 즐기는 것이다. 낮에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호흡하고, 푸른 빛으로 저무는 원시림의 블루아워에 이어 깊고 고요한 겨울밤과 신비롭게 밝아오는 새벽 숲을 만날 수 있다. 굳이 오르지 않더라도 은빛으로 찬란한 겨울 백운산 눈꽃을 감상할 수도 있다. 광양은 백운산의 풍부한 참숯 덕분에 닭숯불구이, 광양불고기, 광양장어구이 등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보하기에 좋은 구이음식이 발달했다. 광양닭숯불구이는 정갈하게 손질한 닭을 그윽한 숯에 구워 기름은 쏘옥 빼고 담백함은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광양불고기는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우고 얇게 저민 소고기를 구리 석쇠에 올려 구워 먹는 음식으로 깊은 풍미와 육즙을 자랑한다. 광양만의 장어구이 역시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특히,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토존을 중심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광양여행 가보자 GO' SNS 인증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포토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본인 인스타그램에 '광양관광, 광양여행, 낮과밤이빛나는광양' 등을 해시태그해 오는 30일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시는 내년 1월 2일 추첨을 통해 에어팟 3세대(5명), 광양사랑상품권(50명) 등을 지급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12월은 자연엔 휴식을 위한 시간이고 인간에겐 한 해를 정리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는 시간이다"며,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호랑이해가 다 가기 전에 자연, 예술, 먹거리가 풍부한 광양여행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6 14:37:1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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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선 8기 시-구·군 소통·혁신 3차 회의 개최

부산시는 26일 오후 5시 열린행사장에서 박형준 시장과 16개 구·군 단체장이 '민선 8기 시-구·군 소통·혁신 3차 회의'를 열고, 도시디자인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일, 10월 24일 민선 8기 시장과 구·군 단체장의 두 번의 만남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다. 구·군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첫 회의 때 공동 선언한 '부산시-구·군 소통·혁신 선언'을 실천하고, 약속을 이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민선 8기 부산시 구청장·군수와 시 소속 주요 실·국장이 참석할 예정으로 ▲민선 8기 구·군정 노고 치하 ▲도시디자인 분야에 대한 중장기 혁신과제 발표 ▲안건에 대한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발표 안건은 내년 4월 초에 있을 '2030세계박람회' 현지 실사를 대비하고, 실질적 소통과 깊이 있는 토론을 위해 부산의 도시디자인 분야로 미리 정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세계박람회 현지 실사를 대비해 구·군과 협력체계 구축과 역할 분담을 강조하고, 시민 참여형 환영 이벤트 개최 등,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희망하는 부산시민들의 열기를 실사단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박 시장은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는 부산이라는 도시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고, 이를 위한 방안으로 체계적이고 심미적인 통일성을 갖춘 도시디자인이 필요하다"며 "도시디자인에 대한 공직자의 눈높이를 높이고 구·군과 협력하기 위해 오늘 안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이맘때에는 엑스포 부산 유치 확정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마지막까지 구·군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드리겠다"고 덧붙였했다. 한편,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 실사는 2023년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2022-12-26 14:36:1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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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맹점 계약 때 예상매출액 안주면 과태료 최대 1000만원 부과

서울시는 가맹점에 '예상매출액 산정서'와 '광고·판촉비 집행내역(가맹점 부담)'을 제공하지 않은 가맹본부에 내년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6일 밝혔다. 가맹사업법에 따르면, 100개 이상 가맹점을 보유한 대형가맹본부는 가맹계약시 가맹점주에게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제공해야 한다. 또 가맹점주가 부담한 광고·판촉비 집행내역서는 가맹점 보유수에 상관없이 모든 본부가 가맹점주에게 전달해야 한다. 시는 올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치고, 내년부터는 법 위반 횟수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10~11월 서울에 등록된 25개 대형가맹본부(가맹점 300곳 이상 운영) 소속 가맹점 460개를 대상으로 '가맹사업 운영실태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가맹점주의 35.4%(163명)가 계약 때 본부로부터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곳 중 1곳(49.1%)의 가맹점은 당초 가맹본부가 제시한 예상매출액에 미치지 못해 가맹본부 제공 정보에 대한 정확성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가맹본부는 법상 가맹점주가 부담한 광고비나 판촉행사비에 대한 상세 집행 내역을 통보할 의무가 있지만 '통보받았다'고 답한 가맹점주는 38.5%에 불과했다. 시 관계자는 "예상매출액 산정서와 광고비 등 비용 집행내역을 통보하지 않는 관행이 여전하다"며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법 위반 의심사항에 대해선 해당 가맹본부에 계도안내문을 우선 발송하고 법정의무 준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가맹·대리점 불공정 피해구제를 하는 '가맹·유통거래상담센터'를 운영, (예비)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희망자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12-26 14:35: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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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 올 방송장비 매출 빠른 성장…150억 '전망'

전년 116억 대비 28% 증가…내년 200억 달성 기대감 비덴트의 방송장비사업부가 올 한해 국내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면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덴트는 2022년 방송장비사업부 매출이 전년의 116억원 대비 28% 증가한 1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연초 매출 목표의 99%에 달하는 수치로 방송장비사업부는 지난 2020년부터 성장세로 전환했다. 내년엔 방송장비사업부문에서 200억원 매출 돌파도 기대된다. 올해 비덴트 방송장비사업부는 어려운 글로벌 경제 상황에도 대체 자재 수급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매출을 확대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방송사 입찰을 잇따라 수주해 매출 신장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비덴트 안민욱 방송장비사업부 이사는 "올해 신제품 9종을 출시 완료했고 지난해 내놓은 제품들도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대체 자재 수급을 통해 부품 공급선 다변화와 품질 향상이라는 실익도 챙겼다"고 설명했다. 비덴트는 방송용 모니터 및 방송장비를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 점유율이 90%를 넘어선다. 지난 2002년 창사 이래 디지털 방송과 전문가용 고성능 비디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티브이로직(TVLogic)은 국내 공중파 방송국은 물론 CNN(미국)·BBC(영국)·RAI(이탈리아) 등 해외 방송국에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티브이로직은 글로벌 방송장비 시장에서 소니에 이은 2위다. 비덴트는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수출 비중이 85%에 달하는 만큼 전 세계 50여개국에 90여개 판매점을 구축,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덴트는 내년에 새로운 플랫폼을 확보하는 동시에 최신 기능들을 탑재한 4K/UHD 신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국내외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만 대표는 "안정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시설과 인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브랜드 가치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12-26 14:33: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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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차세대 스마트 가전 개발…실내 온도·공기질 스스로 조절

LG전자가 수면 진단 전문 기업과 손잡고 고객의 수면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 가전 개발에 나선다. LG전자는 23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LG전자 H&A연구센터장 오세기 부사장, 에이슬립 이동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면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G전자의 다양한 혁신 가전과 에이슬립의 수면 진단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에이슬립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수면 중 숨소리를 통해 수면 단계를 진단하고 다양한 수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슬립테크 기업이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 스피커 등 마이크가 설치된 기기만 있으면 어떤 환경에서든 수면 단계를 측정할 수 있다. 별도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도 고객의 수면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장점이다. LG전자는 향후 에이슬립의 수면 진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취침, 수면, 기상 등 고객의 개인별 수면 상태와 패턴에 따라 알아서 최적의 모드로 동작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스마트 가전으로 F.U.N(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잠이 든 것이 감지되면 침실의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에어로퍼니처가 수면 모드로 전환되고, 휘센 에어컨이 최근 수면 기록에 따른 최적 온도로 설정되는 식이다. 세탁이 끝났는데 고객이 수면 중일 경우 트롬 세탁기가 알아서 '종료 후 세탁물 케어' 기능을 작동시킬 수도 있다. 에이슬립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가해 수면 진단 기술과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으로 구성한 스마트한 침실 환경 데모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동현 에이슬립 대표는 "에이슬립의 기술을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에 결합하면 침실부터 거실까지 인간 중심적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기 LG전자 H&A연구센터장(부사장)은 "간편하고 정확한 에이슬립의 수면 진단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차별화된 스마트 가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6 14:3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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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임직원 '이노드림펑딩'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 가정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올해 4월 신규 오픈한 사내 온라인 사회공헌 포털 내 '이노드림펀딩'에 올해 7500만원이 모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노드림펀딩은 1900명이 넘는 LG이노텍 임직원이 참여한 펀딩과 사회공헌기금을 더해 조성한 기부금이다. 후원금은 자녀가 발달장애를 겪는 등 경제 기반이 취약한 가정 9곳에 전달됐다. LG이노텍은 올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확대했다. 온라인 사회공헌 포털 신설 효과로 올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수도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3100여명을 기록했다. LG이노텍 임직원 300여명은 지난 5월 공기정화 식물을 직접 키워 회사 인근 장애인 기관에 전달했다. 최근엔 임직원 400명이 어린이 안전보행을 위한 보석 십자수 안전키링 800개를 직접 만들어 기부했다. 또 1200여명이 비대면 봉사에 참여했고, 이들이 제작한 물품 1700여개는 구미·광주·평택 등 LG이노텍 사업장별 수혜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LG이노텍은 임직원의 사회공헌 자율 참여를 적극 장려하기 위해 우수 사회공헌 포상 제도를 신설하고, 선행 활동에 앞장선 임직원 2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철동 사장은 "타인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이를 돕기 위해 행동에 나서는 일은, 고객의 애로사항을 먼저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LG이노텍의 고객경험 혁신 활동과 직결돼 있다"며 "내년에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통해 임직원들의 기부가 일상화된 일등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6 14:31: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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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차 격전지 북미 시장 공략…차량용 TV 플래폼 사업 구체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최대 미디어그룹 싱클레어(Sinclair)와 손잡고, 북미 시장에서 차량용 차세대 방송표준(ATSC3.0) 플랫폼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량용 ATSC3.0(미국 차세대 방송 표준) 수신 시스템의 기술력을 현지에서 입증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 한다는 전략이다. ATSC3.0은 미국에서 20년 만에 새로 제정한 차세대 방송 표준이다. 방송 주파수와 인터넷 프로토콜(IP)을 활용해 UHD급 고화질 영상과 데이터를 양방향으로 빠르고 보낼 수 있도록 한다. 기존 ATSC1.0보다 도달 범위가 넓고, 전송 비용이 저렴하다. 특히 다채널 방송과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해 영상 수요가 많은 패밀리카 시장에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ATSC3.0을 활용하면 실시간 고화질 TV 시청과 재난·비상상황 실시간 알림, 지역 맞춤형 광고 서비스, 정교한 GPS 신호를 이용한 내비게이션 기능 향상과 차량 펌웨어 OTA(Over the Air·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ATSC3.0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은 패밀리카 수요가 많은 중대형 SUV 시장에서 더욱 각광받을 전망이다. 실시간 고화질 TV 시청은 물론 재난 및 비상상황 실시간 알림, 지역 맞춤형 광고 서비스, 정교한 GPS 신호를 이용한 내비게이션 기능 향상과 차량 펌웨어 OTA(Over the Air·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까지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현대모비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워싱턴DC와 볼티모어에서 실증사업에 착수했다. 실증 행사에는 싱클레어와 미국 3대 자동차 딜러사 중 하나인 마일원(MileOne), 싱클레어와 SK텔레콤의 합자법인 캐스트닷에라(CAST.ERA·ATSC3.0)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현대모비스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분야 기술과 결합해 향후 더욱 강력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12-26 14:31: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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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차보험 약관 바뀐다..."경상환자 장기치료 불가"

내년부터 자동차 사고로 경상을 입은 환자라면, 상대방 보험사가 전액 지급하지 않고 본인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다만 보행자는 본인과실이 있어도 지금처럼 치료비를 전액 보장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경상환자 '대인배상Ⅱ'에 치료비 과실책임주의를 도입한다. 경상환자는 주로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척추 염좌나 골절을 동반하지 않은 단순 타박상 등을 입은 12~14급 상해를 입은 환자다. 현재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과실 정도와 무관(100대0 사고 제외)하게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급하고 있으나 과잉 진료를 유발한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경상환자의 '대인배상Ⅱ' 치료비 중 본인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본인 보험이나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다만 차량 운전자를 제외한 보행자(이륜차·자전거 포함)는 본인 과실이 있더라도 현행과 같이 치료비를 전액 보장하기로 했다. 또 경상환자가 장기 치료(4주 초과)할 경우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사고발생 시 진단서가 없어도 기간의 제한 없이 치료 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어 장기간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보험사에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해왔다. 내년부터는 진료 기간에 따라 보험급을 지급한다. 상급 병실 입원료 지급 기준도 바뀐다. 현 약관에 따르면 교통사고 환자가 '병실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상급병실에 입원한 경우 7일 범위에서 입원료를 전액 지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교통사고 환자가 '병실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상급 병실에 입원한 경우, 병원급 이상(의원급 제외)에 대해서만 상급병실료를 인정받게 된다. 이와 함께 차량에 경미한 손상이 있을 경우 품질인증부품을 활용한 교환수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표준약관은 차량 경미손상에 대해 교환수리 대신 복원수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코팅 손상(제1유형)이나 색상 손상(제2유형)이 아닌 긁힘·찍힘 손상(제3유형)의 경우 소비자가 신품으로 교환을 요구해 수리비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일부 차량은 높은 수리 난이도 때문에 교환보다 복원 비용이 더 비싸 복원수리 제도의 도입 취지가 훼손됐다. 이에 대물배상, 자기차량손해 담보에서 긁히고 찍힌 경미손상 차량 수리 시 신품인 품질인증부품을 이용한 교환수리를 적용한다. 또한 대물배상의 경우 피해차량의 견인시 견인비용에 대한 명확한 보험금 산정 기준이 없어 대물배상에서 자동차를 수리할 수 있는 정비공장까지 운반하는데 드는 견인비용을 보상하도록 명확화했다. 아울러 친환경차량 관련 보상기준도 개선했다. 현행 표준약관상 대차료 지급 기준은 내연기관 차량 중심으로 설계돼 배기량과 연식만 고려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탄소배출을 줄인 다운사이징엔진이나 전기 배터리를 장착한 친환경차량 차주는 상대적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앞으론 친환경차량에 한해 판단기준으로 '차량 크기'를 고려할 수 있도록 대차료 인정 기준을 명확히했다. 또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중요부품 관련 감가상각 적용기준도 확립했다. 친환경차량의 고전압 배터리는 차량가액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품이라, 사고시 실손보상 원칙에 따라 피해자는 배터리 교체비용의 일부(감가상각분)를 부담하는 게 원칙이다. 그러나 현행 표준약관은 대물배상에서 감가상각이 되는 중요 부품의 예시를 엔진이나 변속기 등 내연기관차 위주로 들고 있어, 그동안 친환경차량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대물배상 보상 시 감가상각이 적용되는 중요한 부품에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의 모터 및 구동용 배터리가 추가된다. 이날 금감원이 발표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선 내용은 내년 1월 1일 책임이 개시되는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 이번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으로 운전자의 권익이 제고되고, 자동차보험 제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26 14:30: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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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베트남 빈즈엉성 성장 접견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중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실무진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 북측에 위치한 빈즈엉성을 방문해 보 반 밍(Vo Van Minh) 성장, 응우옌 반 자잉(Nguyen Van Danh) 부성장 등 빈즈엉성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호치민 인근 지역 사업지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보 반 밍 성장은 "최근 IT, 첨단기술 등 신규업종 위주의 신사업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빈즈엉성에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투자유치 의지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정원주 부회장은 "대우건설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남부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한다. 빈즈엉성의 우수한 인프라와 투자유치 노력 등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빈즈엉성은 호치민 북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금호 베트남 타이어 공장, 오리온 비나푸드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기업의 투자로 1인당 GDP 기준 베트남 전체 4위, 국가 경제 기여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성장 지역이다. 정 부회장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도시개발사업 기업인 베카맥스(Becamex)의 응우엔 반 훔 (Nguyen Van Hung) 회장과도 면담을 갖고 베카맥스사가 추진 중인 산업단지를 함께 시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 부회장과 실무진이 빈즈엉성을 비롯해 호치민 인근 동나이성 년짝지구 등 신도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방문해 사업 가능성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시행했다"면서 "세계경영을 선도하며 베트남 시장을 가장 먼저 개척했던 대우건설의 저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건설기업으로써 국위선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2-26 14:26:5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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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팔도명품전' 마지막 제주편 방송

27일 옥돔, 콜라비, 레드향, 제주 여행상품 선봬 공영홈쇼핑이 연간 진행해온 전국 5개 지역 특산물 판매 '팔도명품전'의 마지막인 제주편을 27일 방송한다. 26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자연손길제주옥돔은 제주 해역에서 어획한 100% 자연산 제주 옥돔이다. 반건조한 옥돔을 급속동결 후 진공 포장해 보관과 조리가 간편하다. 2팩 10미 총 1.5㎏으로 구성됐다. 제주콜라비는 유럽이 원산지인 배추과 채소로 아열대와 온대기후에 위치한 제주에서 자란 재배한 콜라비는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함유해 식후 과일처럼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중순부터 2월 초 까지 일교차가 큰 겨울철 가장 맛이 좋아 인기 있는 먹거리다. 10㎏ 1박스 구성이다. 귤로장생은 제주농협이 직접 계약 재배해 수매부터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관리하는 제주 대표 감귤브랜드 상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레드향(4㎏ 1박스 구성))은 온주밀감 중 서지향과 한라봉을 교배해 만든 감귤이다. 신품종인 레드향은 과일 껍질이 얇아 벗기기 쉽고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식감이 특징이다. 제주여행상품도 선보인다. 우도 일정이 포함된 3박4일 패키지여행 상품으로 식사와 항공권, 기념사진 인화권(1인 2매)이 포함돼 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3월과 5월 각각 '부산경남편', '광주전남편'을 진행해 약 1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7월에는 '대구경북편'과 '강원도편'을 통해 약 12억원 이상을 판매했다.

2022-12-26 14:25: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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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하는 'KT&G'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하며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있다. KT&G는 보유한 핵심역량이 내재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인 매년 매출액의 약 2%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T&G는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구성원들에게 기회가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KT&G는 문화예술이 특별한 사람만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속의 문화예술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상상마당, 상상아트홀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취약한 순수 문화를 후원한다. KT&G의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상상마당은 연간 방문객이 180만명에 달하고 공연, 전시, 축제, 체험,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창작자에게는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향유자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선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KT&G는 지난 2020년 성동구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KT&G 상상플래닛을 열고 초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즈니스 코칭 프로그램인 '플래닛 캠퍼스'와 청년 창업가를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 창업 포럼 'KT&G 상상 서밋' 등이 있다. 'KT&G 상상 서밋' 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사회혁신 창업 포럼으로 매년 시의성 있는 창업 이슈를 토론하고, 창업 생태계 내 관심도를 제고해왔다. 2020년 3회부터 상상플래닛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이후 성수동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혁신, 미래세대의 사회혁신 등 주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앞서 22일 열린 '상상서밋'에는 학계 및 벤처 투자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들이 연사로 나섰으며,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내년 1월 중 'KT&G 상상플래닛'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연결이 만드는 힘'에 주목한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하는 엔데믹 시대에 연대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다양한 사회혁신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임팩트와 성장' '변화와 연결'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체의 노력', '경제불황 국면의 임팩트 투자', '시장의 룰을 바꾸는 법칙'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KT&G는 지난달 전용 공간인 'KT&G 상상플래닛'이 위치한 서울시 성동구에서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김장 봉사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 약 700포기(약 2200kg)는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성동구 내 저소득 노인 가구 등 총 300여 세대에 전달됐다. KT&G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시설·주거 개선 활동 등 올겨울 지속적인 나눔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국가의 교육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KT&G는 사단법인 나눔문화예술협회와 함께 라오스 비엔티안시 논께오 지역에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지난 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KT&G는 라오스 교육 인프라 지원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논께오 지역에 초등학교 건립을 추진했으며, 착공 약 1년 만에 초등학교를 완공했다. 기존의 낡고 열악했던 학교 건물은 교실 6개, 다목적실, 교무실, 화장실 4개 등을 갖춘 교육시설로 재탄생했다. 또, 교실과 다목적실에 컴퓨터, 선풍기, 책걸상, 악기 등 기자재가 마련되고 야외에는 축구장이 조성됐다. 학교 건립에 소요된 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KT&G는 지난 8월 임직원 봉사단을 라오스 논께오 지역으로 파견해 임직원들이 직접 초등학교 건립을 돕기도 했다. 앞서 KT&G는 지난 2019년 라오스 사반나케트주 깜빠네 지역에도 초등학교를 건립한 바 있다.

2022-12-26 14:22: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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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硏 "투자유치 전담기관, 유망부문 기업 매칭·정책 특화 강소기관으로 키워야"

서울시가 투자유치 전담기관을 서울의 유망 부문 기업 매칭과 정책에 특화된 강소 기관으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6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발행된 '글로벌 투자유치 전담기관 현황과 서울시 도입방안' 보고서에서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됐다. 연구진은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관은 처음부터 서울의 유망 부문과 정책에 특화된 강소 플레이어로 국가 기관과의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사후 관리 등 서울시 권한 내 행정 지원 채널을 강화하고, 이후 이미지 형성과 정책 보호 기능을 중점적으로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작년 9월 '서울비전 2030'을 발표하고 투자 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청' 설립을 공식화했다. 시는 오는 2030년 세계 5대 금융도시 진입 및 외국인직접투자(FDI·Foreign Direct Investment) 300억달러 이상 달성을 목표로 올 2월 서울투자청을 출범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신고 기준 서울의 FDI 금액은 101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FDI의 절반(49.1%)에 이르는 수준이다. 최근 4년간 서울의 FDI 금액은 2017년 68억3400만달러, 2018년 89억5200만달러, 2019년 100억8300만달러, 2020년 101억9200만달러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왔다. 연구진은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울 FDI 서비스업 투자 금액은 전년도 대비 17.2% 증가해 약진했다"면서 "반면, 같은 기간 제조업은 66% 크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2019년 서울 FDI 서비스업 투자 금액은 80억8000만달러에서 2020년 94억7000만달러로 13억9000만달러 늘었다. 동 기간 제조업 투자 금액은 19억8000만달러에서 6억7000만달러로 13억1000만달러 급감했다. 서비스업 중에서는 금융·보험 분야 소수 기업을 중심으로 서울시 FDI 투자 금액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2020년 금융·보험 분야 FDI 총 42억6000만달러 가운데 디바인코리아홀딩스(11억2000만달러)와 신한금융지주회사(10억2000만달러) 총 2개 기업이 절반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스타트업 투자는 유통, 게임, 교육,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2020년 서울시 주요 스타트업의 FDI 신고 금액은 유통 분야에서 쿠팡 1억4000만달러, 컬리 1억2000만달러, 정보통신 분야에서 게임사 시프트업 1억달러 등이었다. 연구진은 "향후 서울시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은 국가 기관과의 중복을 피하고 지방자치단체 기관으로서의 특성을 살린다는 측면에서 소통에 필요한 사업을 강화하고 업무 범위를 넓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갖춘 소형-일반 기관으로 발전 경로를 채택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보고서는 중기적으로는 서울시가 글로벌 경쟁력이 있다고 여겨지는 특화 분야에 네트워킹과 정책의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이 유의미하고, 장기적으로는 업종·기능 및 지역별 전문성과 도시 내 정책 영향력을 겸비한 종합 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2-12-26 14:20: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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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술자리…비만·대사질환 있다면 요로결석 특히 주의해야"

비만·대사질환을 앓는 사람들에 연말 요로결석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번 생기면 재발이 잦은 만큼 연말연시 술자리를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과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계에 결석이 생겨 소변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그 결과,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요로결석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만과 고지혈증·당뇨병·고혈압 등의 대사질환이 대표적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최창일 교수는 "비만과 대사질환은 각각 요로결석을 형성하는 무수한 신체반응을 일으키며, 두 질환을 모두 갖고 있을 경우 요로결석 발병률이 크게 높아진다"며 "비만이지만 대사적으로 건강하거나 대사질환은 있지만 비만하지는 않은 사람들도 많지만, 비만과 대사질환은 각각 요로결석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비만은 그 자체로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요로결석 발병 가능성을 최대 75%까지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은 혈액의 산도(ph)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산염기 장애를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소변의 화학변화가 나타나고 결석의 발병위험이 증가한다.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소변의 산도(ph)를 감소시키는 근위세뇨관의 암모늄 생성을 줄여 요로결석 발병에 영향을 끼친다. 치료법은 크게 3가지로, 결석이 자연적으로 배출될 때까지 기다리는 대기요법과 충격파를 통해 몸 밖에서 결석을 분쇄하는 체외충격파쇄석술, 그리고 내시경시술이나 개복수술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요로결석의 발병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결석을 제거해도 재발하는 비율이 5년 내 50%, 10년 내 80~9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다. 최창일 교수는 "요로결석은 결석의 크기와 성질에 따라 수술까지 할 수 있고 한번 생기면 재발이 잦은 질환인 만큼 평소 예방에 힘써야 한다"며 "연말연시 술자리를 줄이고 평소 건강한 식습관 관리, 충분한 수분 섭취,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6 14:14: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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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올해 행보는 'ALIVE'

11번가는 올 한해를 아우르는 결산 키워드로 '생기', '활기'의 의미를 담은 'ALIVE(얼라이브)'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치열했던 시장경쟁 속에서 경쟁력을 앞세우며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활기차게 달려온 한 해였다는 뜻이다. 'ALIVE'는 A(Assist Sellers, 셀러 지원), L(Launch New Services, 신규 서비스 론칭), I(International Partnership, 글로벌 협력), V(Video Commerce, 동영상 커머스), E(Easy shopping, 쉬운 쇼핑)을 뜻하는 영어 단어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 11번가는 경쟁력 있는 신규 셀러들의 영입을 유도하고 함께 좋은 성과를 일굴 수 있도록 다양한 셀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셀러들의 원활한 자금흐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빠른정산 서비스를 도입한 11번가는, 지난 1월부터 택배사 집화완료 기준 '다음 영업일(+1일) 100% 정산'으로 정산기간을 앞당겼다. e커머스 고객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최신 니즈와 트렌드에 기반한 차별화서비스도 꾸준히 선보였다. 먼저, 배송 강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인 '롯데마트 당일배송 서비스'를 지난 5월 오픈하면서 국내 대형마트 모든 장보기 서비스를 아우르게 됐다. 6월에는 '슈팅배송' 탭을 새롭게 오픈, 직매입 기반의 익일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다. 아마존, 애플, 유튜브 등과의 적극적인 글로벌 협력도 돋보였다. 지난 8월 론칭 1주년을 맞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아마존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양적, 질적으로 성장했다. 지난 5월에는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겨냥한 수백만개의 상품들을 대거 추가했고, 9월에는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으로 직구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시간 트렌드 차트' 코너를 신설했다. 올해 론칭 2주년을 맞은 'LIVE11'은 단일 방송 시청수 240만을 돌파하는 등 계속해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콘텐츠와 기술 측면 모두에서 국내 최고의 라이브방송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3000여회의 방송에 4억7000만 이상의 뷰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11번가 본사 내 라이브방송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해 LIVE11만의 특색 있는 방송 제작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11번가는 고객이 쇼핑의 모든 단계에서 최소한의 노력만 필요로 하는 '무노력 쇼핑'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11번가는 빅데이터와 AI 기반으로 고객분석부터 최적 가격 판단, 타깃 마케팅 등이 연계된 '커머스 테크 체인'을 구축해 고도화하고 있다. 11번가의 2022년은 각 사업 영역에서의 괄목할 성장을 기반으로 '11번가 2.0'으로의 변화 기반을 다졌다고 판단, 다가올 2023년은 ▲기본 커머스 경쟁력 확보(배송, 가격, 상품 셀렉션) ▲구매자 판매자 참여 가치(트래픽, 채널확대) 강화 ▲서비스 지속가능한 신규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본격적인 '11번가 2.0' 실행에 나선다는 목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6 14:14:0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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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알코올 중독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호주 임상1상 신청

인벤티지랩은 26일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에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IVL3004는 인벤티지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IVL-드러그플루이딕(DrugFluidic)'을 적용한 파이프라인이다. 이 플랫폼은 약물 초기과방출 없이 목표기간 동안 일정 농도의 약물을 안정적으로 체내로 방출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 기술이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기존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제 대표적인 문제점인 낮은 복약순응도와 약물 과방출로 인한 간세포독성을 비롯한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특히 매일 먹는 경구 투여와 달리 월 1회 주사만으로 알코올 및 마약에 대한 의존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환자와 의료진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알코올 및 마약중독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적 기회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는 "IVL-DrugFluidic 플랫폼 확장성을 기반으로 최근 임상 1·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기지속형 탈모치료제, 임상 1·2상을 앞둔 치매치료제와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속 파이프라인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2-26 14:10: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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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美 JP모건 콘퍼런스에 모이는 K-바이오, 잭팟 노린다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2023년 1월 9~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투자유치와 기술수출 등에 대한 기대도 높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메인 트랙'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현지시간 11일 오후 2시 15분 그랜드 볼룸에서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성장축을 기반으로 한 회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이어 2023년 사업 방향 및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만큼 적극적인 고객사 및 투자자 미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도 JP모건의 공식 초청을 받아 내년 1월10일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 & LatAm) 섹션에서 기업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표에는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오너 2세인 조혜임 전무가 나서 ▲신성장 동력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사와의 사업적 시너지 ▲향후 인수합병(M&A)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인수 결정 후 현재 인수 마무리 단계에 있는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와의 유통, 생산과 포트폴리오 확대 측면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올해 6월 출범한 롯데바이오로직스도 JP모건의 초청을 받았다. 이원직 대표가 직접 나서서 내년에 본격화할 미국 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국내 설립을 계획중인 바이오 메가플랜트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올 해 1월 발표에 참여했던 한미약품와 LG화학은 내년 발표 세션에 참가하지 않고 1대1 미팅에만 참가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역시 1대1 미팅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종근당과 유한양행, GC녹십자, JW중외제약 등도 1대1 미팅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수출과 기술제휴 등 사업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바이오벤처들도 대거 참여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인 '바이오 파트너링'에도 참여해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기술교류 및 사업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메드팩토 역시 'JPM 헬스케어 미팅'과 '바이오 파트너링 미팅'에 참여해 해외 기업들과 뼈질환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및 공동 개발에 대해 논의한다. 이 밖에 에이비엘바이오, 에스씨엠생명과학, 바이젠셀, 유틸렉스, 네오이뮨텍, 에이비온 등 여러 기업들도 이번 콘퍼런스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바이오제약 기업과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업계 최대 규모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지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가 올해 오프라인으로 재개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6 14:06: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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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회계결산 유의사항 꼭 확인하세요"

금융감독원은 올해 결산을 앞두고 회사와 회계법인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26일 안내했다. 우선 2021회계연도말 기준 자산 1000억원 이상 상장사는 2022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대상이므로 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의 작성·공시를 위해 회사가 갖추고 지켜야 할 재무보고에 대한 내부통제를 의미한다. 특히 최근 대형 자금 횡령 사건이 발생하는 등 부정 위험에 대응하는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 제기에 따라 '자금 횡령 방지를 위한 체크포인트' 등을 참고해 내부통제 현황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회사가 자체 결산 능력을 높여 경영진 책임 아래 재무제표를 직접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접 작성한 감사 전 재무제표를 법정기한 내에 외부감사인에게 제출한 후 즉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도 제출해야 한다. 제출 대상은 주권상장법인과 자산 1000억원 이상 비상장법인이며 상장 여부 및 자산규모를 불문하고 금융회사도 제출 대상이다. 기한 내 미제출할 경우 사유 등을 제출·공시해야 한다. 특히 금감원이 사전예고한 중점심사 회계이슈를 확인하고, 관련 회계처리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밖에 회계오류를 최소화하고 발견 시에는 신속히 정정해야 하며, 감사절차별 감시시간과 인원수 등을 회사·감사인 모두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충실하게 공시해야 한다. 이외에도 금감원이 꼽은 중점 심사 사항은 ▲ 수익 인식 ▲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실재성과 현금흐름표 표시 ▲ 상각 후 원가 금융자산 손실충당금 ▲ 사업 결합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계처리기준 해석이 까다로운 경우 금감원과 회계기준원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질의회신' 및 '지적 사례'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26 14:04:3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