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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노원 4개大 연합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개최

삼육대학교가 광운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 서울 노원지역 대학혁신지원사업 수행 4개교와 연합으로 '2022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21일 오후 서울 우이동 파라스파라호텔에서 열렸으며, 주관대학인 김일목 삼육대 총장을 비롯해, 김종헌 광운대 총장,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 승현우 서울여대 총장, 4개 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단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혁신을 넘어 공유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노원지역 4개 대학이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 간 상생과 성장을 함께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대내외로 확산시키고 구성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이기도 하다. 본 행사는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은 대학 부문 발표로 ▲KW 혁신 스타트업 파트너와 콜라보 통합 플랫폼(박철환 광운대 산학협력단장) ▲학생맞춤형 학사지원시스템 (이병희 삼육대 기획처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SeoulTech IR 1.0(장현승 서울과기대 미래전략본부장) ▲사회수요맞춤형 소단위 교육과정-마이크로디그리(이종일 서울여대 학사지원팀장) 등 각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 성과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두 번째 세션은 주제토론으로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앞 세션에서 각 대학이 공유한 4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의견을 나눴다. 김 총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날 대학교육은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등이 만들어낸 격랑 속에서 거스를 수 없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혁신을 넘어 공유로'라는 타이틀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이번 포럼을 통해 노원지역 4개교가 더욱 유기적인 소통과 공유 협력을 이루고, 대학혁신과 지역발전,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22 15:52: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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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지역 돌봄 아동 음식꾸러미 전달

한국동서발전이 22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아동 결식예방 프로젝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크리스마스' 음식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 강남·강북교육지원청과 함께 연말연시에 더욱 돌봄이 필요한 울산지역의 한부모·저소득층 아동 300가구에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음식 꾸러미는 발달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에서 제작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파티용 밀키트(감바스, 큐브스테이크 등)와 크리스마스 케익만들기 세트로 구성돼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가족의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전하는 다양한 돌봄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8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1천만원 상당의 밀키트와 밑반찬을 전달하며 방학중인 어린이들의 돕는 등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지역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22 15:52: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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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대 레이스 본격화…'당원 100%' 선출 내부 갈등 격화

국민의힘은 23일 전국위원회, 상임전국위원회(상전위)에서 차기 지도부 선출에 필요한 당헌·당규 개정 등 전당대회 준비 작업을 마무리한다. 이어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다음 주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도 조만간 할 예정이다. 당은 23일 전국위, 상전위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책임당원 100% 투표 ▲결선투표제 적용 ▲각종 당내 경선 여론조사 시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 등 당헌·당규 개정안을 처리한다. 여기서 당헌·당규 개정안이 처리되면,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밑작업은 마무리된다. 당이 전당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레이스도 본격화한 분위기다. 주요 당권 주자들은 '김장 연대'(김기현·장제원 연대), '당원 100% 및 결선투표 도입' 룰 개정 등 현안을 둘러싸고 다투고 있다. 그러면서 내부 갈등도 격화되고 있다.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장 연대 풍문? 자신 없다는 증거! 마이너스 정치가 아니라 플러스 정치를 하겠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독불장군식으로 당을 운영하는 바람에 뜻을 같이했던 동지들이 당을 떠나는 '마이너스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경쟁 주자인 조경태·윤상현·안철수 의원이 김장 연대를 비판하면서다. 조 의원은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약한 분들이 전략적으로 연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윤 의원은 같은 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무슨 제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안장연대(안철수·장제원)', '김장연대' 등은 전혀 윤심(尹心, 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아니다"라며 "윤심이 있다면 공개적으로 해서 당이 분열되는 것을 대통령이 바라겠나"고 꼬집었다. 안 의원 또한 지난 21일 대구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만약 어떤 연대 움직임이 있다면 그건 혼자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들 당권 주자들은 '당원 100%' 차기 지도부 선출 룰 개정을 두고도 입장이 엇갈렸다. 특히 당권 도전을 고려하는 유승민 전 의원은 '자신을 겨냥한 룰 개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유 전 의원은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저 보고 나오지 말라, 유승민 안 된다, 유승민 나와도 막겠다, 이 메시지임이 분명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뿐만 아니라 아마 당내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세력, 정치인들은 (차기 총선에서) 공천받기 힘들다고 봐야 한다. 지금 당원투표 100%에 반대하는 사람은 100% 공천 탈락이라는 흉흉한 소리까지 돌고 있다"며 그동안 당원 100% 투표 선출 필요성에 대해 주장한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겨냥해 "옛날에 진박 감별사들보다 좀 더 심한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친박(親박근혜)계 중심으로 '진실한 친박인지 아닌지 감별한다'며 나선 점을 비꼬며 쓴 용어로, 현재 당내 주류인 친윤(親윤석열)계에 경고한 메시지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진박 감별사 논란으로 공천 갈등을 겪은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은 20대 총선에서 패배했었다. 한편 당 지도부는 전당대회 룰 개정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이어지는 데 대해 일축했다. 내부 논란으로 당이 분열되고, 전당대회 흥행도 어렵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고려한 행보로 보인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게 전당대회와 관련해 이의를 제기하는 정치인은 거의 없다. 충분히 거기에 대해 설명을 드려왔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많은 경로를 통해 의원들과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확인했다고 여러 번 설명했다"고 했다.

2022-12-22 15:51:0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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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민선 8기 첫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주재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월 22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에서민선 8기 첫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를 주재했다. 신 시장은 "산업단지 개발사업 때 공영주차장 용지 분양가격을 '감정평가액'이 아닌 '조성원가'로 공급해 4차 산업에 대응한 지식산업센터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하며 "산업단지 내 주차장 용지 분양 가격 결정 기준 세분화에 관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며 말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31개 기초 지자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1996년 6월 결성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도내 시장·군수 25명이 참석해 성남시의 시스템반도체 산업과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기업의 융·복합 기술개발 지원 등 4차 산업에 대한 비전과 정책 방향 소개와 김동근 의정부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등 3명을 협의회 부회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을 협의회 감사로 민선 8기 전반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도 구성했다. 이어 ▲성남시가 제안한 '산업단지 내 주차장 용지 분양 가격 결정 기준 세분화' ▲하남시가 제안한 '3기 신도시 기업 이전 관련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배제' ▲안산시가 제안한 '기준인건비 산정방식 개선' 등 31개의 시·군 제안 안건과 24건의 안건을 채택해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신 시장은 "경기도 균형 발전과 대한민국 경쟁력 향상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정기적인 협의회 개최를 통해 경기도 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다음 정기회의는 내년 1분기 남양주시에서 진행된다.

2022-12-22 15:47:1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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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고채 167조 발행…순발행 61조로 축소 "아직 불안"

정부가 내년 국고채를 총 167조8000억원 수준으로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1분기 국고채를 올해(53조3000억원)보다 적은 42조~48조원 수준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국채 잔액을 결정하는 순발행 규모도 61조5000억원으로 올해(104조8000억원)보다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은행회관에서 제4회 국고채 발행전략협의회를 열어 2022년 국고채 시장 동향과 함께 2023년 국고채 발행계획 및 국채시장 발전 중장기 로드맵을 논의했다. 최상대 기재부 제2차관은 "2023년 예산안은 국고채 총발행 규모를 167조8000억원 수준으로, 국채 잔액을 결정하는 순발행 규모는 올해(104조8000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61조500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발행계획 수립 시 아직 불안한 시장 상황을 고려해 바이백(매입) 재원을 올해 예산보다 확대하고 1분기 국고채를 올해(53조3000억원)보다 축소한 42조~48조원 수준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정부가 국고채 발행 규모를 적게 잡은 데는 내년 경기·인플레이션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어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란 판단에서다. 최 차관은 "국고채 연물은 장기물 비중을 유지하면서 중기물을 줄이고 단기물을 늘릴 예정"이라며 "내년부터 2년물 통합발행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등 유동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올해 바이백 재원 잔여분을 활용해 오는 27일 1조7000억원 규모의 정례 매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 차관은 국채 시장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관련 "국채 발행모형과 국채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고채 발행 및 위기관리를 체계화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내 지원조직을 설치해 전문성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 국채 투자 제도 개선, 개인 투자용 국채 도입 등 수요 저변 확대 노력을 지속하고 국고채 30년 선물 상장, 국채전문유통시장(KTS) 자동화시스템 도입 등 시장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로드맵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채 시장 선진화 및 한국 국채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은행·증권·보험 및 국민연금 등 9개 투자기관과 KDI,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등 전문 연구기관이 참석했다.

2022-12-22 15:47:0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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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급감 증권사, 1조클럽 가능성 멀어진다

지난해 대형 증권사들 중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긴 곳이 5개사에 달했지만, 올해는 이들 모두 '1조클럽'에 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증권업계 업황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회복세가 더딜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형 상장 증권사 5곳(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NH투자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업계 평균 추정치)는 3조5573억원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5개사의 영업이익 합계인 6조8180억원에 비해 47.82% 급감한 수치다. 지난 2020년까지만 하더라도 증권사 중 영업이익 1조를 넘은 곳은 1조 1171억원을 기록한 미래에셋증권뿐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증시 호황에 힘 입어 ▲한국금융지주 1조5210억원 ▲삼성증권 1조3087억원 ▲NH투자증권 1조2939억원 ▲키움증권 1조2089억원 등 5개사가 1조클럽에 새로 가입했다. 올해 내내 지속된 글로벌 긴축 기조 속에서 증시가 부진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투자자 이탈로 인한 위탁매매 수수료 감소, IB(기업금융) 부문 실적악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1년 만에 실적이 곤두박질 쳤다. 각 사 별로는 미래에셋증권 전년 대비 -34.10%, 한국금융지주 -43.17%, 삼성증권 -60.67%, NH투자증권 -60.08%, 키움증권 -43.53% 등 두 자릿수 하락세가 예상된다. 반면 메리츠증권이 불안한 업황 속에서도 리스크 관리 하에 IB, 세일즈&트레이딩 부문 등에서 큰 수익을 거두면서 업계 선두로 올라 설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지난해 메리츠증권은 영업이익 9489억원에 그친 바 있다. 그러나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8234억원을 거둔데 이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970억원으로 합계 1조2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업에 대한 전망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신용평가사들에서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산업 전망에 따르면 증권업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이라고 평가했으며, 금리 급등과 증시 위축 등으로 인한 비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져 이익창출력이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부동산 경기 침체, 기업 이익 감소에 건전성 저하 등으로 IB부문 실적 악화를 예상했다. 이 외에도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 역시 증권업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기준금리 인상 속도 완화와 더불어 주식 시장의 반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올해보다는 좀 더 나은 실적이 기대된다"면서도 "지난 5년간 부동산 PF 사업이 증권사들의 빠른 성장세에 기여했으나, 조달비용 상승과 부동산 시장 조정 등으로 인해 향후에는 투자보다 리스크 관리에 무게를 두고 있는 만큼 IB 수수료 손익의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22 15:47: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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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실물경제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위탁·운영하는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물경제체험 프로그램인 '뻔뻔비즈'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뻔뻔비즈에는 총 6명의 학교밖 청소년이 참여해 사전에 제품 선정 및 시장 조사를 위한 기획 회의를 진행한 뒤, 2회에 걸쳐 레몬청 50개를 직접 제조했다. 이어 지역의 청소년기관 관계자, 1388청소년 지원단, 일반시민 등을 상대로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 50만원을 사랑의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기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레몬을 씻고 자르는 과정이 길어서 허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완판돼 전액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뿌듯하다"는소감을 밝혔다. 학교밖 청소년에게 경제를 알려주는 실물경제체험 프로그램 뻔뻔비즈는 이윤을 창출하는 과정을 알게 하며 동시에 청소년의 노동력으로 지역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 누구나 꿈드림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 지원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2022-12-22 15:47: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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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지방공무원 정원 배치기준 완화·개선 추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내 행정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행정 업무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 지방공무원 인력을 증원 배치한다. 도교육청은 단설유치원과 소규모 학교에 행정인력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2023년 1월 1일자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책정 기준을 변경했다. 기존 각급학교 교육행정직 공무원 배치기준은 ▲6학급 이하 1명 ▲7학급 이상 25학급 이하 2명 ▲26학급 이상 56학급 이하 3명 ▲57학급 이상 4명이다. 내년부터는 공립 단설유치원 교육행정직 공무원 배치기준을 ▲7학급 이하 2명 ▲8학급 이상 3명으로 1명씩 추가 배치한다. 초등학교 기준도 ▲22학급 이하 2명 ▲23학급 이상 55학급 이하 3명 ▲56학급 이상 4명으로 배치해 각급학교 내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최소 2인으로 책정하고 3인 이상 배치할 수 있는 학급수 기준을 낮췄다. 농촌 지역 등 소규모 학교의 교육행정직 1인 배치교에는 1명을 추가로 배치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75학급 이상 과밀학급·과대 학교와 장애인 공무원 근무교에도 추가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미용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지방공무원 배치기준 개선은 행정업무 과중에 따른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2 15:46: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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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새울 4호기 초기 전원 가압 진행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2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새울 3, 4호기 건설 현장에서 건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울 4호기의 '초기 전원 가압 행사'를 진행했다. 초기 전원 가압은 설치된 설비의 시운전을 위한 전력을 처음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새울 4호기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140만㎾급 제3세대 가압경수로(APR1400) 원전이다. 현재 구조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기계·전기 공사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운전을 위한 전력을 공급하면서 건설 현장에 설치하고 있는 설비에 대한 본격적인 시운전에 들어가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남요식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새울 3, 4호기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우리 원전 기술의 결정체로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가진 자랑스러운 원자력 발전소"라며 "안전 최우선의 원전 건설과 운영을 통해 에너지 안보와 경제에 이바지하고, 원전 수출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울 3, 4호기의 11월 말 기준 공정률은 83.74%로, 단계별 시험 및 규제 기관의 운영 허가와 연료 장전 등을 거쳐 새울 3호기가 2024년 10월, 새울 4호기가 2025년 10월에 각각 준공 예정이다.

2022-12-22 15:46: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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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갈등으로 다사다난…폐업 선언부터 안전사고까지

2022년 식품업계는 거리두기 해제로 활기를 되찾았지만, 각종 안전사고와 노사 갈등 등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주류업계, 화물연대 파업 주류 업계는 올초부터 노사 갈등에 직면했다. 대표적으로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노사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갈등은 하이트진로의 100% 자회사인 수양물류 소속 화물차주들이 화물연대에 가입한 후 운임 30%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하면서 시작됐다. 노사는 ▲운송료 5% 인상 ▲공장별 복지기금 1% 조성 ▲휴일 운송단가 150% 인상 등에 가까스로 합의하며 갈등을 일단락했다. 오비맥주도 지난 6월 화물연대 본부의 총파업으로 한 때 제품 출고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바 있다. 그럼에도 거리두기 해제와 주류업계 성수기인 여름철 마케팅 효과로 실적은 크게 개선됐다. ◆유업계, 침체된 시장 상황 속 노사 갈등 지속적인 우유 소비 축소로 유업계가 어려운 시장 상황에 처하면서 푸르밀과 서울우유협동조합도 큰 진통을 겪었다. 신동환 푸르밀 대표는 지난 10월 전사 메일을 통해 사업 종료와 정리 해고 통지문을 발송했다. 당시 직원들은 사측이 무능·무책임 경영으로 일관했다며 비난했고 푸르밀 대리점주와 회사에 원유를 공급해 온 농가들은 상경 집회를 벌였다. 사측과 노조는 수차례 협상을 단행했고, 결국 11월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기존 사업종료 발표를 철회하고 사업 정상화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신동환 푸르밀 대표는 흑자경영 달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하지만 운영이 정상화되기까지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노조는 임금 인상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면서 갈등을 빚었다. 앞서 노조는 이달 7일부터 서울우유 본사와 전국 3개 공장에서 부분 파업을 벌였다. 파업 장기화로 인한 '우유 대란'까지 우려됐으나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6일만에 파업이 종료됐다. 하지만 전반적인 유업계의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다. ◆불매로 번진 안전사고 각종 안전사고도 끊이지 않았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올해 여름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논란을 빚었다. 알데하이드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이에 스타벅스는 지난 7월 공식 사과하며 자발적 리콜에 들어가는 등 수습에 나섰다. 10월에는 SPC그룹 계열 SPL 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기기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허영인 SPC 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안전경영 대책을 발표했다. 다음달인 11월에는 농심 부산공장에서 근로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SPC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불매 운동으로까지 번졌다. 이후 허영인 회장은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후 향후 3년간 총 1000억원을 투자해 안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실제 SPC는 지난달 21일부터 한국산업안전관리원,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보건진흥원, 한국안전기술협회 등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4개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총 29개 생산시설에 대한 안전 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2 15:46: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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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금리부담 경감 프로그램 운영

IBK기업은행은 금리상승기 저원가성예금 등의 영향으로 은행의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재원으로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서 2022년부터 3년간 약 8000억원 규모로 금리부담 경감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대출에 대한 금리감면 뿐만 아니라 성장유망 중소기업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기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약 5.8조원 규모로 저리 대출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기업은행은 지난 11월부터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보다 더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해 적용하고 있다. 개편된 대출금리 체계로 인해 기존 대비 금리가 오르는 대출계좌에 대해서는 금리상승분을 은행이 자체 부담해 고객의 금융비용 증가를 완화하는 연착륙 방안을 시행 중이다. 윤종원 은행장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은행의 기본적인 책무로 IBK의 올해 경영 목표 달성에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빈틈없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2 15:45: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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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AI 기반 챗봇서비스 신보톡톡 도입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업에 제공하는 고객 상담 시스템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신용보증기금 챗봇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카카오톡채널, 챗봇 등을 결합한 AI 기반 고객 응대 플랫폼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활용한 AI기반 챗봇서비스 '신보톡톡'을 오픈했다. 카카오톡에서 '신용보증기금 신보톡톡' 채널을 추가하거나 신용보증기금 앱(ON-Biz)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단 챗봇 버튼을 클릭 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의 고객들은 ▲신용보증과 매출채권보험 상품안내 및 신청 ▲기술평가 및 스타트업지원 안내 ▲경영컨설팅 등 비금융지원 안내 등은 물론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담당 영업점(직원) 안내 ▲간편자료제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AML(Advanced Machine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기존 챗봇보다 문장 인식·이해 능력이 월등하다"며 "이용자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알맞는 답을 보여줄 수 있어 신용보증기금과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2 15:44:5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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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교총 단체교섭 돌입..."교원 업무환경 보호돼야"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2022 단체교섭'에 본격 돌입했다. 교육부와 교총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 상·하반기 단체교섭'을 위한 제1차 본교섭·협의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에 들어 첫 대정부 교섭이다. 양 측은 '교원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1992년부터 매년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본교섭·협의위원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성국 교총회장 등 각각 10여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교총은 교육부에 '교원의 근무여건 및 교원인사 개선', '복지향상 및 처우개선', '교권 확립 및 전문성 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 총 75개조에 대해 교섭·협의를 요구했다. 주요과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비본질적 교원행정업무 폐지 및 돌봄·방과후학교 지자체 이관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및 차등성과급제·무자격 교장공모제 폐지 ▲학생 생활지도법 마련 및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대책 수립 ▲교원배상책임보험 확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감축 및 정규교원 증원 ▲물가상승 비례한 교원 보수 인상 및 제 수당 현실화 등이다. 정 회장은 "이번 교섭이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기 위한 여건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교육부가 적극적인 의지로 화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무엇보다 비본질적 교원행정업무를 과감히 폐지·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는 돌봄·방과후학교 등 사회복지적 정책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교사가 교육 외적인 업무 처리에 시달린다는 설명이다. 공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교사가 본연의 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생활지도권 법제화, 교원지위법 개정안 통과 등을 시사했다. 이 장관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의 본교섭·협의 개회식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섭·협의가 원만히 이뤄져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현장을 지키고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본교섭·협의위원회는 양측 교섭위원 소개, 교섭대표 인사말, 교섭 경과보고, 교총의 교섭·협의안 제안 설명과 교육부 입장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교총과 교육부는 조속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향후 교섭소위 및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12-22 15:44: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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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건축설계안에 'UIA' 선정

KOTRA(코트라)는 지난 14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제1차 건축분과 위원회를 개최해 UIA건축사사무소의 건축설계 공모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관 건축설계 공모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됐으며, 총 15개팀이 응모해 서면심사, PT 심사를 통해 10월 중 최종 우승작이 가려졌다. 이후 협상과 현지 법률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번 건축분과 위원회에서 수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당선작을 설계한 위진복 UIA 건축사사무소 소장은 영국 AA스쿨 출신으로 리차드 로저스(Richard Rogers) 등에서 실무를 거쳐 2009년부터 서울에서 UIA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매번 프로젝트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건축작업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0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장관상(수상작 '파이빌99'), 2022년 한국건축가협회상(수상작 '해방촌 신흥시장 환경개선 사업')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관 설계공모 선정작인 'K-Plane'은 한국 콘텐츠로의 여행을 모티브로, 건물이 하늘을 배경으로 사라지게 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1층 2,000㎡ 규모의 배리어프리 콘코스가 특징이다. 한국관은 대지면적 3,501.82㎡에 연 면적 약 3,483.83㎡, 지상 3층의 구조로 건축될 예정이다. 2025 오사카 엑스포는 5년마다 개최되는 등록엑스포이다. 일본 오사카항 인근 인공섬인 유메시마에서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개최될 예정이다. 'Designing Future Society for Our Lives(생명이 빛나는 미래사회 디자인)'라는 주제로 150개의 국가 및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2,8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우리나라의 산업 경쟁력과 문화 홍보를 통한 국가 브랜드 제고를 목표로 'Connecting Lives(생명을 연결하다)'를 소주제*로 선정해 2025 오사카 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류재원 코트라 무역투자데이터본부장은 "엑스포는 우리 산업기술과 문화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홍보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라며 "한국의 차세대 12대 전략기술과 K-컬쳐를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실현을 한국이 주도하는 미래사회를 보여줄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트라는 오사카 엑스포 참가 준비와 더불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30 엑스포 개최지 결정시기인 2023년에도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부산 엑스포 유치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2-12-22 15:44: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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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한국농어촌공사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 제고 및 제도 정착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시·도 교육청(17개), 교육지원청(176개), 정부산하 공공기관(38개)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에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22개의 지표가 적용됐으며 공사는 공공기관 평균인 84.1점보다 높은 98.5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지금까지 우수 평가 2회, 최우수 평가 5회를 받으며 변화하는 기록관리 환경에 맞춰 꾸준한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해 왔다. 특히 올해는 기록관리시스템 고도화 및 전자문서시스템 기능 개선을 통해 전자기록물의 신뢰성·무결성·진본성·이용가능성이 보장되도록 노력한 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기록물은 농어업·농어촌 발전과 함께해 온 114년 역사와 공공기관으로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후대까지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수리조합부터 공사 전신에 관한 역사를 담은 기록물을 수집하는'기록물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온·오프라인 전시 및 기록물 컬렉션을 구성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2 15:43: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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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IPO 시장 내년도 이어지나

증시 침체로 인해 올 하반기 들어 대형 공모주들이 잇달아 상장을 취소하는 등 기업공개(IPO) 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러한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모주 흥행 실패로 인해 IPO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진 데다가 글로벌 경기침체 가속화로 인해 내년도 주식시장 역시 좋지 않기 때문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노트가 이날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새로 상장한 종목(스팩·이전 상장 제외)은 총 70개다. 지난해 91개와 비교하면 23% 감소했다. 총 공모 금액은 16조748억원으로 지난해 20조3800억원 보다 21.1% 줄었다. 올해 초 LG에너지솔루션이 12조7500억원의 공모 금액을 끌어들인 것을 제외하면 69개 종목의 공모 금액은 고작 3조3248억원에 그쳤다. 이는 지난 2020년 기록했던 5조2150억원보다 36% 정도 줄어든 수준이다. 공모 금액이 1000억원이 넘는 대형 종목도 5개로 지난해 14개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이 성공적으로 상장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IPO 시장에 대한 기대가 이어졌지만 금리 인상에 따른 증시 침체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기업들의 가치도 인정받기 어려운데다가 흥행 여부도 불투명해 기업들은 IPO를 철회하거나 연기했다. 현대엔지니어링, SK쉴더스, 원스토어 등 올해 상장을 철회한 기업은 모두 13곳이다.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도 공모가를 밑도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등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코스피에 상장한 대어급 기업인 쏘카의 경우에는 공모가 2만8000원을 하회하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를 지나면서 IPO 시장은 냉각됐는데 하반기 들어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상장이 이뤄지면서 기업 수 기준으로 2018~2020년 수준 성과로 마무리될 것"이라며 "올해 신규 상장 종목 상당수가 코스피 대비 부진했고 관심에서도 멀어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에 나선 바이오노트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돌고 있고 컬리, 케이뱅크, CJ올리브영 등 기대주들이 내년에 상장할 예정이라 IPO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IPO 시장의 침체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투자 열기가 살아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유진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중 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가 올해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 하락으로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기관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IPO 시장 침체는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모 규모 400억원 이상인 중대형 IPO는 공모가 밴드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지 않고서는 추진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22 15:36:19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