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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HL안양’ 아이스하키 팬들 위한 이벤트 데이 실시

티웨이항공이 지난 12월 10일 오후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HL안양과 일본 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스 경기에서 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 데이를 진행했다. 경기 시작 전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이 시구 개념의 퍽 드롭(Puck drop)을 실시하며 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휴식 시간에는 장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국내선 무료 항공권과 모형 항공기를 증정하는 등 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티웨이항공과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은 지난 9월 상대적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항공 이동 지원 및 양사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티웨이항공의 본업인 항공 운송과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아이스하키 선수단의 도전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응원하는 차원이다. 협약 이후 아시아리그 경기 참가를 위해 일본에 오가는 선수단을 위해 인천발 일본 노선의 항공운임 할인과 수하물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안양빙상장을 찾는 관중들에게도 전광판과 배너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시드니, 싱가포르 신규 취항 소식을 알리고 있다.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은 국내 유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가하고, 아시아리그에서도 최다 우승(6회)을 차지한 명문 팀이다. 현재 진행 중인 2022-20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 리그에서도 중간 순위 1위로 2022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운 겨울 빙상장을 녹일 만큼 열정적인 선수들의 플레이와 티웨이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시간이었다"라고 하며 "양사가 함께 열악한 동계 스포츠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13 11:08: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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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첫 화면에 '저장 탭' 신설...장소정보 공유 가능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을 네이버 지도 '저장 탭'에서 확인하고 공유도 편해진다. 이는 네이버 지도 장소 저장 횟수가 1년간 2배로 증가했는데, 가고 싶은 곳을 저장하는 사용자 트렌드를 반영한 업데이트이다. 네이버가 네이버 지도 첫 화면에 '저장 탭'을 신설하고 내가 저장한 장소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관리·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다 많은 장소를 저장할 수 있도록 저장가능한 장소의 수도 기존 2000곳에서 5000곳으로 늘렸다. 본 기능은 12일부터 네이버 지도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배포 중이다. 최근 사용자들은 장소를 방문하기에 앞서, 가고 싶은 장소 등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지도에서 장소 저장이 이뤄진 누적 횟수는 최근 1년간 두 배로 증가했다. 이에 네이버 지도는 ▲장소추천 ▲방문기록(MY플레이스 연동) 기능에 더해, 강화된 저장기능을 선보이며 사용자가 내 이동의 전반을 관리하는 '개인화' 서비스로서 외연을 확장했다. 저장 탭에서는 네이버 지도를 비롯해 네이버의 통합검색, MY플레이스, 블로그, 카페 등 여러 서비스에서 내가 저장한 장소정보가 목록으로 제공된다. 또, 정보를 ▲음식점 ▲카페 ▲숙박 ▲명소 등 업종별로 모아볼 수도 있어, 사용자는 저장해둔 수 많은 장소정보 사이에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강릉여행을 준비하며 저장한 장소들 중 식사장소는 '음식점' 카테고리에서, 디저트 맛집은 '카페' 카테고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는 도중에는 화면 내의 '별' 모양 버튼을 눌러 지도상의 저장 장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저장한 장소의 '리스트'를 친구, 가족과 공유하는 방법도 간편해졌다. 저장 탭 내에서 공유 버튼을 눌러 리스트를 손쉽게 친구 등에게 전달할 수 있고, 친구는 내가 등록해둔 장소정보와 추후 업데이트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네이버는 장소 리스트를 친구와 함께 관리할 수도 있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네이버 지도 이은실 리더는 "최근 1년간 장소 저장 기능은 그 사용성이 두 배로 증가하는 등,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는 사용자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네이버 지도는 정교하게 길을 찾고 안내하는 기술은 물론 저장 탭, 여행계획 기능 등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이며 2000만 사용자의 이동을 책임지는 맞춤형 로컬서비스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11:07: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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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가족친화 인증기관 3회 연속 선정

울산 남구는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3회 연속 선정됐다. 남구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 신규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재인증을 획득하며 3회 연속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운영, 유연근무제도, 장기재직 특별휴가 활성화, 가족사랑의 날 운영, 여성·남성근로자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제, 임신직원 배려물품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직자들이 보다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해 주는 것은 결과적으로 32만 울산 남구민을 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도'는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2022-12-13 11:07: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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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세계 섬문화다양성 포럼’ 성료

신안군 자은도에서 개최된 '2022 세계섬문화다양성포럼'이, 퍼플섬 투어를 끝으로 지난 8~9일 1박2일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태평양관광기구(한국지사장 박재아), 국회 섬발전연구회(대표의원 서삼석)가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은, 섬의 고유하고 다양한 문화와 지혜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광 방안을 모색하며 기후변화로 어려움에 처한 세계의 섬들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스페인, 사모아, 인도네시아, 그리스, 마셜제도 등의 섬을 대표해 자은도를 찾은 포럼 참가자들은, 8일 '2022 퍼플섬 의정서'를 채택했으며, 앞으로 '세계 섬문화다양성 네트워크 구성' '지속가능 관광 모범사례 공유' '섬 기후변화 위기대응 협의체 구성' 등이 추진될 전망이다. 퍼플섬 의정서 실천과제로 제시된 네트워크 사무국 설치, 세계 섬 문화 포럼·전시·공연 연 1회 실시 등도 논의된다. '섬문화 다양성' '지속가능 관광'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포럼 첫날 강연이 이어졌다. '기후위기 대응' 강연에서 '기후위기로 사라져가는 태평양의 문화들' 사례를 발표한 크리스 코커 태평양관광기구 CEO는, 광활한 태평양을 개척해낸 섬사람의 후예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코로나19로 태평양 관광산업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알리며 전 세계는 지금 팬데믹 상태에서 벗어나는 엔데믹 국면에 있지만, 자신들은 아직도 '그라운드 제로(핵폭탄이 터져 아무것도 남지 않은 자리)'에 있다고 진단했다. 설상가상, 기후위기로 섬이 가라앉고 섬의 유산들도 사라질 상황에 처했지만, 청년들이 어딜 가든 태평양의 위대한 섬사람인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례발표에 나선 박재아 태평양관광기구 한국지사장은, 신안군과 태평양관광기구가 추진 중인 '섬대학 프로젝트_로빈슨 크루소 대학'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업의 장기 목표가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태평양 도서국의 주민들을 신안군으로 이주·정착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속가능 관광' 강연에서는 박정하 신안군 관광대사가, 지난해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세계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된 신안 퍼플섬의 사례를 전했다. 민관의 원활한 소통, 창의적인 브랜드 개발, 주민주도 관광사업 추진, 친환경 관광마을 운영, 지역주민 역량 강화 노력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됐다는 설명이었다. 포럼 이틀째 열린 섬문화 워크샵에서는 세계 섬 사이의 교류 역사, 신안 섬의 현실로 다가온 인구감소 해법 등이 제시됐다. 김성인 제주대 교수는 2013~18년 주피지대사로 일하며 서먹하던 한국과 피지의 관계를 풀고 양국의 문화교류를 주도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김병진 연구위원과 민현정 연구실장은, 새로운 인구개념인 '관계인구'와 '생활인구' 등을 도입해 섬과 도시가 대립을 벗어나 공존과 화합의 관계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워크샵을 마친 오후, 자은도에서 퍼플섬으로 자리를 옮겨 '신안섬 느끼기 투어'에 참여했다. '2022 세계 섬문화다양성 포럼'은 강연·워크샵·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1박2일 막을 내렸다.

2022-12-13 11:07:27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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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USA, 영양군 인재육성장학금 7백만원 기탁

울타리 USA(대표 신상곤)은 12월 12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7백만원을 전달했다. 신상곤 대표는"미국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행사매장과 현지 고객들에게 세계적인 품질의 빛깔찬 고춧가루 판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좋은 소식을 알린다"며"연말을 맞아 뜻깊고 보람된 일에 사용하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타리USA사는 2018년에 설립되어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미주 최대 온라인 K-Food 쇼핑몰로 LA매장을 비롯해 12개의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빛깔찬 고춧가루의 미국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의 빛깔찬 고춧가루는 미국 아마존몰에서도 가장 비싸게 팔리는 한국 고춧가루제품으로 대한민국 우수농산물의 위상을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미주 전역으로 1Day Delivery Service(일명: lightning express) 하루배송을 시행하여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쇼핑몰로 자리 잡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기탁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울타리 USA 대표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세계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영양군 빛깔찬 고춧가루의 품질 확보와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3 11:06: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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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성일하이텍, 폐배터리 금속 재활용 시장 선점 위해 '맞손'

SK이노베이션과 성일하이텍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폐배터리 금속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SK이노베이션 김현석 BMR추진담당, SK이노베이션 강동수 포트폴리오부문장, 성일하이텍 이강명 대표, 성일하이텍 이동석 부사장(CFO)/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과 성일하이텍이 폐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폐배터리 금속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양사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배터리에 포함된 양극재 금속인 리튬·니켈·코발트·망간을 회수하는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SK이노베이션이 독자 개발한 수산화리튬 회수기술과 성일하이텍이 보유한 니켈·코발트·망간 회수기술을 결합한 국내 합작법인을 2023년 중 설립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7년부터 수명이 다한 리튬이온 배터리에 포함된 리튬을 수산화리튬 형태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작년 12월 상업화 가능성 검증을 위한 데모플랜트를 대전 환경과학기술원 내에 준공해 현재까지 가동 중이며, 이를 토대로 성일하이텍과 함께 국내에 첫 번째 상업공장을 2025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의 기술로 회수한 수산화리튬은 전기차용 배터리에 사용 가능한 수준의 높은 순도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회수율 역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투자환경을 고려해 첫 번째 공장을 한국에 건설하고, 향후 적절한 시점에 미국, 유럽 등 해외 공장 증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성일하이텍은 지난 7월 기업공개(IPO)에서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습식제련 공장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 내 코발트·니켈·망간·구리·탄산리튬 등을 회수하고 있다. 성일하이텍은 이번 SK이노베이션과 협력을 바탕으로, 최근 배터리 금속 중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리튬을 회수함으로써 추가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은 "폐배터리 금속 재활용은 SK이노베이션의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은 물론,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있어 핵심이 되는 신규 사업"이라며 "성일하이텍과 협력을 토대로 배터리 원소재를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빠르게 구축하는 한편, 차별적인 재활용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규제에도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는 "고성장 중인 전기차 시장에 발맞춰 글로벌 친환경 기술 리더십 강화, 배터리 재활용 기술 고도화, 소재 생산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리튬 기술을 강화하고, 글로벌 톱티어(Top-tier)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2022-12-13 11:06: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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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어 인지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코리아, 리프트 출신 강문석 신임 CTO로 영입

자연어 인지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코리아가 미국의 차량공유업체 리프트(Lyft) 출신 강문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신임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문식 신임 CTO는 카이스트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2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네이버, 엔씨소프트, 파이브락스(5Rocks), 텝조이(Tapjoy), 리프트(Lyft) 등 국내외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특히 탭조이 엔지니어 조직의 수석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100명이 넘는 한/미/일 글로벌 팀을 이끈 경험이 있으며, 리프트에서는 렌털 부분 개발을 맡았다. 강 신임 CTO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전문가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미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개발팀을 이끌 예정이다. 올거나이즈는 이번 강 신임 CTO의 영입으로 유연하면서도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 신기빈 CTO는 CAIO(최고인공지능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올거나이즈 솔루션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연구 및 개발을 총괄한다. 기업간거래(B2B) 영역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하고, AI 개발 로드맵 및 프로세스 구축할 계획이다. 신기빈 CTO는 19년 경력의 개발 분야 전문가로 2018년부터 올거나이즈에 합류했다. 강문식 신임 CTO는 "AI로 기업의 생산성을 혁신하는 올거나이즈의 비전에 공감해 합류하게 됐다. AI와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술력을 함께 보유한 이창수 대표와 파이브락스에서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에 속도감 있게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올거나이즈가 더욱 글로벌하게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 CAIO가 이끄는 AI 조직을 도와 업무 생산성을 높이면서 구성원들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12-13 11:01: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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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MSCI KOREA TR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MSCI KOREA TR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TIGER MSCI KOREA TR ETF 순자산은 2조2658억원이다. 2018년 상장된 해당 ETF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중대형주 기업에 투자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등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약 100여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ETF 비교지수는 MSCI KOREA Gross 총수익지수(Total Return, TR)다. 해당 지수는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 시장에 투자할 때 벤치마크로 삼는 투자 기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외 여건에 따라 증시 변동폭이 커지는 한국 주식 시장 특성 상 국내 지수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11월 말 기준 해당 지수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56%로, KOSPI200 TR 지수(+0.77%)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금배당 재투자를 가정하고 산출된 총수익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TIGER MSCI KOREA TR ETF는 기초지수 상승분 외에도 재투자에 따른 복리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하기 때문에 과세이연 및 장기투자 시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한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TIGER MSCI KOREA TR ETF는 외국인 자금 유입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향후 외국인 매수 자금 유입 시 양호한 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며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13 10:53: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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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은행채·국고채 ETF 2종에 5000억원 몰려

존속기한형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9종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지난달 22일 8종이 상장된 이후 3주 만에 순자산이 1조1050억원에 달했다. 이 중 KODEX 국고채 ETF와 은행채 ETF에 자금이 집중됐다. 삼성자산운용은 13일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3410억원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 존속기한형 채권 ETF 가운데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결과로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같은 날 상장한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 역시 동기간 순자산 1508억원이 몰리면서 KODEX의 존속기한형 채권 ETF 2종은 약 5천억원에 육박하는 순자산을 기록했다. KODEX 존속기한형 ETF 2종의 장내 매수 현황은 약 900억원에 달한다. 상장한 이후 15영업일 만에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투신이 388억 원, 개인이 129억 원을 매수했고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는 투신이 332억 원, 개인이 28억 매수했다. 존속기한형 채권 ETF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매수 시점에서 예상한 기대 수익률 수준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어 마치 정기예금과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 중도 해지 시 페널티가 없고 투자 금액의 제한이 없는 점, 만기 기대 수익률에 더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까지 얻으며 일반 정기예금 대비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이 ETF는 퇴직연금 DC/IRP 계좌뿐 아니라 연금저축 계좌에서도 100% 투자할 수 있어 연금에서 투자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과세이연 후 저율 과세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ETF는 AAA등급 특수은행채, 시중은행채에 투자하고,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는 무위험 등급 국고채에 투자한다. 만기 기대 수익률(YTM)은 각각 연 4.39%, 연 3.60%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의 존속기한형 채권 ETF 2종이 15영업일 만에 약 5천억원 수준의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은행채와 국고채가 가장 우량한 신용도와 풍부한 유동성을 가진 섹터이기 때문"이라며 "존속기한형 채권 ETF에 투자할 때는 투자 자산의 신용도와 더불어 유동성 공급자의 풍부한 호가 공급이 가능한 지 여부를 면밀히 살펴보고 기대 수익률에 맞는 상품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13 10:53: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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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기업·준정부기관 40여개 줄어든다…공공기관 기준 상향

내년부터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지정하는 조건이 정원 50명에서 300명으로 상향된다. 수입액도 30억에서 200억원, 자산은 10억에서 30억원으로 각각 상향조정된다. 공공기관 지정 기준이 상향되면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40여개가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는 1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기업·준정부기관 분류기준과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기준 상향을 위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월 제10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된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의 후속조치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그간 공운법상 관리체계가 안정화되고 공공기관 규모가 점차 확대돼 온 것을 종합 고려해 이에 맞게 2007년 공운법 제정 이후 15년 동안 유지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정원 기준을 처음으로 상향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행령에 따라 내년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수는 기존 130개에서 88개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언론진흥재단, 지역항만공사, 사학연금공단 등 40여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상향된 기준에 따라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될 전망이다. 다만, 이들 기관이 기타공공기관으로 변경되더라도 주무부처의 경영평가를 받게 된다. 정원·총인건비·혁신 등의 사항도 기재부 협의가 필요하고, 기재부와 주무부처가 공동으로 관리감독을 하게 된다. 아울러, 주무부처 경영평가시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편람'의 주요 경영관리 지표를 적용받는다. 주무부처의 경영평가 결과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에 공개해 기타공공기관 관리·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기준도 상향했다. 총사업비는 1000억원에서 2000억원 이상으로, 재정지원·공공기관 부담은 500억원에서 1000억원 이상으로 각각 올렸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총사업비가 점차 증가해 온 현실을 고려해 사업 추진의 신속성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법제화 이후 현재까지 동일하게 유지돼 온 예타대상 기준금액을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예타대상 기준금액을 올리면 공공기관이 과도하게 많은 사업을 추진해 기관의 재무건전성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 정부는 재무성과 평가 비중을 기존 10점에서 20점으로 강화하는 방식으로 올해 경영평가편람을 개정해 재무건전성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개정 시행령에 따라 내년 1월 중 2023년도 공공기관을 지정할 계획이다.

2022-12-13 10:49:1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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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1층 로비에 손흥민 완장·벤투호 사진 전시

대통령실은 13일 용산 대통령실 1층 로비에 이번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오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대형 사진과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16강 진출 때 착용한 완장 등 기념품을 전시했다.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대형 사진은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 당시 설치한 포토월을 옮겨왔다. 포토월 양측에는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대표팀 선수들이 골을 넣는 영상과 환영 만찬 당시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손흥민 선수가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포르투갈전에서 착용한 주장 완장과 사인볼, 축구화, 유니폼 등이 플라스틱 투명박스 안에 담겨 전시됐다. 환영 만찬 당시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와 막내 이강인 선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을 선물했고, 윤 대통령은 답례로 'Again Korea 카타르 16강 진출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라고 친필로 적은 유니폼을 선물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오늘 찍은 사진을 대통령실에 걸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 1층 로비에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사진과 기념품 등을 전시한 것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큰 희망을 보여준 감동의 순간을 대통령실을 찾는 내외빈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2022-12-13 10:41:1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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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상민 해임건의안 사실상 거부에 "尹 대통령 직접 답변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대통령실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수용불가'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대통령의 직접 답변을 요구한다"며 압박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헌법 정신에 따른 대한민국 국회의 해임건의안 결정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의 입장에서 한치의 변화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유가족의 피맺힌 절규와 국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오직 동문 후배, 최측근 장관(이상민 장관)만 챙기겠다는 아집에 다름아니다"며 "아직도 검찰 출신의 정체성을 벗지 못한 윤 대통령이 기껏 꺼내든 방어막이라는 것이 '법적 책임을 우선 규명하자는 논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158명의 생명이 참혹하게 희생된 상황에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재난·안전 관리 주무장관을 형사적 책임과는 별개로 정치도의적 책임을 우선 물어달라는 너무나 상식적 요구마저 전면 거부하겠다는 아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도 "해임건의안을 수용하는 것이 의회민주주의의 원칙이자 헌법의 정신"이라며 "그런데 이것을 대통령이 직접 의견을 밝히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의 참모들이 나서서 실명도 밝히지 못한 채 관계자들과 부대변인 등이 거부한다, 안 된다하는 것은 행정부가 입법부를 대하는 기본 예의도 아니고 헌법의 체계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해임건의안을 대통령실이 사실상 거부한 것에 대한 추후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해임건의안은 (대통령의 직접) 답변조차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수용을 촉구하면서 직접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며 "탄핵소추안 (발의)은 당면한 예산안 처리를 진행한 후 고민이 있을 줄로 안다"고 밝혔다.

2022-12-13 10:34: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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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 중대형 임대주택도 공급...'연면적' 기준 도입

앞으로 서울시에서 추진되는 재개발 사업에서 '임대주택 의무 건립 비율'을 산정할 때 기존의 전체 세대수뿐만 아니라 '전체 연면적'을 기준으로도 산정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을 고시하고 즉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임대주택 의무 건설비율을 세대수나 연면적의 30% 이하에서 시행령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실제로 시행령에는 세대수로만 정하도록 규정돼 있어 2020년부터 국토부에 이와 관련된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임대주택 의무 공급비율이 세대수로만 규정돼 있어 사업시행자는 주로 소형 평형 위주로 임대주택을 공급해 왔다. 앞으로는 연면적을 기준으로도 산정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평형의 임대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평형 외에도 다자녀, 대가족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중·대형 임대주택도 공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재개발 시 확보되는 임대주택 대부분이 소형 평형 위주인 반면 분양세대는 중형 이상으로 구성돼 있어 임대·분양세대를 한 동에 혼합하는데 제약이 있었으나 이제 중형 규모 임대주택도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완전한 소셜믹스가 구현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전까지는 분양·임대세대 간 평형 차이로 완전한 혼합이 어려웠으나 중형 규모 임대주택이 확보되면 주동 내 혼합이 가능해지면서 입면, 마감재 등도 분양세대와 100% 동일한 품질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원활한 재개발 사업과 효율적인 소셜믹스를 유도하는 범위 내에서 연면적을 적용해 임대주택을 확보할 적정 비율을 검토, 국토부가 정한 비율(주거지역 등 10~20%, 상업지역 5~20%) 중에서 최저 기준인 '주거지역 등 10%, 상업지역 5%'로 정했다. 이미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구역이라도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세대수 기준에서 연면적 기준으로 변경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2022-12-13 10:22: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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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 '서민 감세' 주장에…"눈 감고 아웅하는 것"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서민 감세' 방침을 두고 13일 "눈 감고 아웅하는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법인세 인하 방침이 포함된 예산안 처리 협조를 당부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볼모로 잡고, 자신들이 '서민·국민 감세'하는 예산안을 내겠다고 하는데, 자신들 정권 때 세금 올려놓고 조금 깎아주는 것을 국민 감세라고 하는 것은 마치 흥부전에서 제비 다리 부러뜨려놓고 선행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년 동안 민주당의 조세, 재정 정책 등은 실패했다.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문재인 케어에 따른 건강보험료 인상 등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법인세와 종합부동산세를 낮추고 금융투자소득세를 유예하자는 우리 정책에 발목 잡으며 새 정부가 일을 못 하게 방해한다"고 꼬집었다. 주 원내대표는 법인세 인하(25%→22%)에 대해 민주당이 '기업 감세'라며 반발하는 데 대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법인세를 1.2% 낮췄던 것은 어떻게 설명하나"며 "우리나라 법인세율은 OECD 평균보다 3.8%포인트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인세가 낮아지면 더 이익은 법인 주식을 갖고 있는 대다수 주주들, 개미 주주에게 돌아간다. 재벌에게 돌아가는 비율은 미미하다"며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시한 '23∼24%로 인하하되 3년 뒤 시행'이라는 절충안에 동의해달라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정책 실패로 국민에게 종부세 폭탄이 떨어진 것이라고 비판한 뒤 민주당에 "지금이라도 빨리 예산을 볼모로 한 정권 발목잡기를 멈추고, 경제 위기에 정부가 제대로, 조속히 정책을 펴고 서민이나 어려운 기업에 가는 예산이 집행되도록 협조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주장하는) 서민 감세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들 중 40%는 면책점 이하이기 때문에 세금을 안 낸다"며 "취액 계층에 대해 예산 지원이 필요해 조속히 협상해야 하는데 서민 감세라는 말로 국민을 현혹하는 민주당은 각성하라"고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류성걸 의원 역시 "법인세는 민간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누누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야 한다고 했는데, (민주당에서) 과표 구간이 4개인 것을 더 복잡하게 하려는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며 이른바 민주당의 서민 감세 방침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은 세법 개정안을 검토하며, 전 정권의 과도한 증세가 문제라서 감세가 필요하고, 국민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법인세율을 내리자고 주장한다. 지난 5년간 국민 증세에 혈안이 된 민주당이 감세를 주장하는 바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2022-12-13 10:17:0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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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손미영 박사 "세상을 바꿀 오가노이드, 이제 시작입니다"

지난 10월 국내 연구팀이 인간 장(腸) 오가노이드(organoid·장기유사체) 모델을 활용해 새로운 유산균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세계 첫 성과였다. 2년 전인 2020년 같은 연구팀이 개발한 장 오가노이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020년 국내에서 탄생한 이 오가노이드는 태아의 미성숙 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제까지 개발된 장 유사체 중 실제 장기와의 유사도가 가장 높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연구진은 이 오가노이드를 통해 새로운 유산균 '리모실락토바실러스 루테리(이하 루테리)'를 찾아냈고, 루테리가 건강하게 장까지 도달해 장 발달을 촉진하고, 염증으로 부터 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도 직접 확인했다. 모든 성과의 중심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손미영 박사(사진)가 있었다. 그는 지난 2005년 생명연에 입사한 이후 지금까지 17년째 장 오가노이드 연구에 몰두해 온 국내 오가노이드 대표 연구자다. 지난 10월 메트로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22 제약&바이오포럼'에 참석한 손 박사를 만났다. 그는 현재 생명연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센트장을 맡고 있다. 손 센터장은 "처음부터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 모델을 만들고 싶었고, 이제 그 첫 성과가 연구자들 손에서 실현된 것"이라며 "앞으로 이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해야할 일이 더 많다"고 했다. - 왜 장(腸)이었나. "장 오가노이드 시장이 굉장히 크다. 오가노이드를 처음 개발한 한스 클래버스라는 교수가 장을 만들었기 때문에 오가노이드 활용 기술은 장 분야가 이끄는 경우가 많다. 장은 우리 몸 건강에 매우 중요한 장기이기도 하다. 장에서 발생하는 질환은 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발달장애, 아토피, 비알코올성 지방간, 동맥경화와 같은 많은 질환이 장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불균형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 루테리 외에 또 다른 연구 성과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을 막아줄 수 있는 유산균을 발굴해 연내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우리는 장뿐 아니라 위(胃) 오가노이드도 갖고 있는데 이를 활용해 헬리코박터균 부착이 덜 되는 장내 미생물을 발굴하고 있다. 또 루테리 외에 장 재생과 보호 효과를 갖고 있는 또 다른 유산균도 지속 스크리닝하고 있다." 생명연은 이번에 발굴해낸 루테리를 한국인삼공사로 기술이전해 유아의 장 발달 촉진과 염증성 장질환 보호를 위한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장 오가노이드 제조 방법 특허기술은 국내 첫 오가노이드 기업인 '오가노이드 사이언스'로 이전해 장 재생치료제로 탄생했다. - 생명연이 만든 오가노이드는 어떤 강점이 있나. "생명연이 만든 장 오가노이드는 실제 장기와의 유사도가 75%에 달한다. 미국 연구진이 만든 장 오가노이드(40%)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특히 장 생착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장은 배변활동이 일어나는 장기이기 때문에 음식물에 휩쓸려가지 않으려면 단기간에 생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실험 결과 우리가 만든 오가노이드는 환자 병변 부위에 이식하고 하루 정도면 충분히 생착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간단한 시술로 오가노이드를 이식한 이후 하루 만에 배변활동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 오가노이드는 앞으로 어떻게 활용되나. "장 오가노이드는 루테리와 같은 다양한 미생물 발굴 외에 신약 효능 평가 모델로도 활용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흡수도 평가다. 신약의 90%는 환자에 편리한 경구 투여 약으로 개발된다. 입으로 먹은 약은 결국 최종 장기인 장에서 흡수돼야 대사가 이루어지고 약효가 잘 발현된다. 이 때문에 장 오가노이드 모델은 약물 흡수도 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착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재생체료제로 활용도도 높다. 병변 부위에 이식해 손상된 곳을 재생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치료제다." 손 센터장은 국내 오가노이드 발전을 위한 주춧돌 역할도 하고 있다. 오가노이드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이를 기업으로 이전해 상용화 하고, 국내 연구팀들 가운데는 처음으로 오가노이드 기반 기술 표준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 오가노이드 기반 기술 표준화 작업은 뭔가. "오가노이드와 같이 복잡한 기술일수록 표준화된 시험법 확보가 굉장히 중요하다.17년간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오가노이드 기반 시험법의 표준작업지침서(SOP)를 만들고 있다. SOP를 구축해 오가노이드 시험법과 결과 데이터의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이다. 한번 SOP를 만들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연구자가 해봤을 때 또 다른 문제가 생기면 지속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연구원 내 안전성 평가 연구소에서 이 작업들을 다 검토하고 적절성 여부를 판단해 신뢰도를 높이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 국내 오가노이드 발전을 위해선 뭐가 필요한가. "오가노이드가 연구실에만 갇혀 있으면 절대 안된다. 연구 결과가 논문으로만 남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얘기다.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신약 물질을 개발하거나 재생치료제로 상용화되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어야 한다. 생명연 내에도 기술산업화 센터가 있어 우리가 개발한 기술들이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국내 오가노이드 기술은 이를 활용한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일자리가 늘어나 우수한 인력들이 모여드는 산업으로 활성화 돼야 더욱 성장할 수 있다." 오가노이드의 최종 꿈은 '장기 이식'이다. 3D 프린터로 필요한 장기를 바로바로 찍어내 손상된 환자의 장기를 대체하는 것. 손 센터장은 이를 위해 누구에게나 맞는 기성품(off-the-shelf) 오가노이드를 연구 중이다. - 최종 목표를 위해 남은 과제는. "우선 대형화가 시급하다. 우리가 만든 오가노이드가 실제 장기와 유사하다고 하지만 크기가 아직 3㎜에 불과하다. 맨 눈으로도 볼 수 있는 미니 장기라는 것만으로 연구자들은 굉장히 크다고 평가하지만 실제 장기와 교체되기엔 아직 너무 작은 수준이다. 개별 환자의 조직 세포에서 분화한 맞춤형 오가노이드도 필요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나 전쟁 상황에서는 그 분화 과정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 결국엔 필요할 때마다 3D 프린터로 빠르게 찍어내서 모든 사람의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기성품 오가노이드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 기성품 오가노이드는 실제 가능한 일인가. "우리 세포에는 나와 타인의 조직을 구별하는 '조직 적합성 항원(HLA)'이라는 단백질이 있다. 이 HLA 단백질이 없어야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기성품 세포주를 만들 수 있다. 한국은 단일민족이기 때문에 10개의 HLA 세포주가 전체 인구수의 50%를 커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개 세포주 라인을 확보하면 국민 절반을 위한 오가노이드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또 하나는 이 HLA 단백질을 아예 잘라내 면역 거부 반응이 없는 기성품 세포주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려면 크리스퍼와 같은 유전자 가위 기술이 필요하다. 기성품 세포주가 개발되면, 이 세포주를 활용해 빠르게 오가노이드를 찍어낼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이 완성 단계에 이르러야 한다. 오가노이드뿐 아니라 이런 첨단 기술들이 모두 최고 단계에서 합쳐져야 장기 이식이라는 마지막 목표를 이룰 수 있다. 그 목표를 위해 우리 연구진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반 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3 10:14: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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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 분야 7년 연속 국제인증 '우수기관' 획득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7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본원과 북부지원이 함께?국제숙련도 시험운영기관인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하는 시험에 참가해 ▲수은 등 중금속류 5항목(수은, 납, 비소, 카드뮴, 크롬) ▲암모니아성질소 등 이온류 5항목(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황산이온, 불소이온) ▲페놀류 ▲시안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3항목(벤젠, 클로로포름, 브로모디클로로메탄) ▲다아아지논 등 유기인계 농약류 2항목(다이아지논, 파라티온) 등 총 17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적합(만족)'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세계 각국의 환경 관련 연구기관이나 분석기관이 측정분석 결과의 신뢰성 향상과 세부적인 실험 오차의 원인을 파악하고 정확성을 평가받기 위해 매년 참가하고 있다. 미국 환경자원학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에서 인증받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이며, 올해는 국내 80여 개 기관을 포함한 전 세계 환경 관련 시험분석기관 700여 곳이 참여했다.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 평가 방법은 전 세계 동시 배송된 미지시료(농도, 구성 성분 등의 정보를 감춘 상태로 분석자에게 제공하는 시료)를 시험분석기관이 측정 분석해 결괏값을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참여기관의 측정값과 기준값을 비교하고 'Z-Score'로 환산해 ▲만족(Satisfactory) ▲주의(Warning) ▲불만족(Unsatisfactory) 등 3단계 평가하는 것이다. 'Z-Score'란 참여기관의 측정값과 기준값의 차를 측정값의 분산 정도로 나눈 값으로 0에 근접할수록 정확도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참가 항목이 모두 만족일 경우 우수 분석기관 인증서를 제공한다. 박용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2016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 국제인증서를 획득해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으로 국제 수준의 시험·검사 분석 능력을 강화해 도민에게 신뢰감을 주는 분석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3 10:13: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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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 개최

인천시는 도시 브랜딩을 위해 세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제물포르네상스, 인천의 길이 되다'라는 주제로 '2022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을 오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도시의 역사,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도시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도시 및 브랜드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포럼은 ▲켄트라슨 MIT미디어랩 도시공학 대표의 기조 강연, 특별대담을 시작으로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의'도시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 장소 브랜딩 사례 및 도심 재창조 방안'발표, ▲인천 도시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한 인천의 도시 경쟁력 및 도시브랜딩 제고 방안 논의 등 4개 세션에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경배 인천대학교 교수가 '제물포의 변화, 도시 재창조 방안', 박창호 세한대학교 교수는 '경제자유구역과 하버시티', 신일기 교수가'제물포와 도시재생사업과의 결합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장동민 청운대학교 교수, 박상훈 스톤브랜드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류윤기 시 제물포르네상스 기획단장이 참여해 토론 시간을 갖는다. 이세웅 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시민들에게 딱딱하고 지루한 발제 형식의 포럼을 넘어 인터뷰 및 영상을 활용해 한편의 교양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할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인천의 새로운 변화와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13 10:13: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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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네시아 발달장애인 의료·교육 환경 개선 지원

대웅제약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인도네시아 발달장애인 교육기관에 의료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진흥원과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의 발달장애인 교육기관인 스콜라 푸르바 아디카와 말리카 센터 2곳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갖고, 발달장애인들의 의료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그림책, 멀티미디어 기기, 악기, 한국 문화 키트를 전달했다. 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들의 질병 표현 소통을 돕는 AAC그림책 240권을 기부했다. 진흥원은 발달장애인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TV, PC등 멀티미디어 기기와 놀이 치료를 위한 악기, 한국 전통놀이 및 완구로 구성된 '한국 문화 키트(K-Culture Kit)' 240개를 전달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질병 증상 표현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인 '세이 패인!(Say Pain!)'을 전개해왔다. 'Say Pain!'은 대웅제약이 2019년부터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참지마요'의 글로벌 캠페인명이다. 질병 증상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대웅제약은 질병 증상을 쉬운 글과 그림을 통해 표현해 의료진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AAC 그림책 '몸이 아파요'를 인도네시아 버전으로 제작했다. 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이 혼자서도 병원·약국에 방문해 진료 및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목표로 인도네시아에서 'Say Pain!'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AAC그림책 기부를 확대하고 발달장애인, 교사, 기관 관계자 대상의 AAC그림책 활용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기부를 통해 인도네시아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사람들이 혼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 날까지 'Say Pain!' 캠페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3 09:58:0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