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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여야 예산안 갈등에 "국민과 민생을 기준으로 판단해 달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9일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 처리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여야를 두고 "미래를 향한 전진을 계속해나가야 한다. 오직 국민과 민생을 기준으로 판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글로벌 복합경제위기에 대처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년도 예산안의 처리를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정기국회 내에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주권자인 국민이 국회에 부여한 권한과 책임을 다하지 못해 국회의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기 그지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지난 2일 제가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을 넘기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정기국회 내에 내년도 예산안을 합의 처리하도록 촉구한 것은 대한민국이 위기관리능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점을 국회가 나라 안팎에 보여주자는 의미였다"면서 "예산안 합의 처리가 지연돼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의 위기관리능력에 강한 의구심을 갖게 되면 국제금융자본의 이탈 등 한국경제의 새로운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산안은 정부 사업들의 단순한 숫자 총합이 아니라 정부의 정책 의지와 국민과 민생을 돌보겠다는 국회의 결의가 담긴 사회적 합의문서"라며 "지금이라도 여야가 민생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예산안을 합의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국정운영을 책임져야 할 정부·여당이 다른 정치적 득실을 따지면서 예산안 처리에 혼신의 힘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의심을 받아서는 안된다"면서 "원내 과반이 훨씬 넘는 제1야당도 다수당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헌법 제57조에 '국회는 정부의 동의없이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 각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다'고 명시한 것은 정부와 국회가 오로지 국민과 민생만을 기준으로 예산안을 합의 처리하라는 명령"이라며 "대한민국 입법부 수장으로서 간곡히 부탁드린다. 비록 정기국회 회기 내에 예산안을 합의 처리하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본회의를 열 수 있도록 여야 합의를 서둘러 달라.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책무이자 국민의 명령인 예산안 처리를 수행해야만 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저는 1년 반 뒤에는 국회의장 임기를 마치고 정계를 은퇴해 초야로 돌아갈 사람이다.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오직 중립적 입장에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는 충정뿐"이라고 강조했다.

2022-12-10 22:13: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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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오는 15일 예산안 처리 합의

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는 15일까지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면서 양당 원내대표 회동 결과를 알렸다. 본회의에 보고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은 11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국회의장 공보수석실은 10일 오후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결과를 알렸다. 여야는 예산안과 예산 관련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극한 갈등을 겪으면서 정기국회 내 예산안 처리를 하지 못한 바 있다. 공보수석실은 "오늘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15일까지 여야 합의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며 "15일까지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15일 현재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 또는 수정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초 국민께 약속드렸던 시한을 지키지 못했지만 보다 충실한 심의를 하기 위해 불가피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면서 "내일 본회의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법 절차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회동 후 취재진을 만나, "여야 원내대표는 김진표 의장을 찾아뵙고 마지막 협상 상황에 대해 보고드렸다. 향후 국회 의사일정에 관해 논의한 결과, 예산안 처리를 위해 여야와 정부가 이견을 좁히고 협의해서 합의수정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서 오는 15일 오후 2시에 본회의에서 처리하도록 노력하자고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2022-12-10 22:07: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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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첫날, 여야 예산안 처리 막판 협상

여야가 10일에도 예산안과 예산안 부수 법안 처리를 위한 막판 협상을 이어간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임시 국회 첫날인 이날 오전 11시께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진행했다. 40여분의 회동이 이어졌으나 양당은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등 몇몇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주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와 모여서 그간 이견이 정리되지 않았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의견 접근을 위한 노력을 했지만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법인세 문제를 강조한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법인세 최고세율을 절대 손댈 수 없다는 입장이다. 조세 전문가인 김진표 국회의장도 중재안을 냈는데 요지부동이다. 그래서 의견 접근을 못한 채 헤어졌고 오후 5시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했다. 정부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5%에서 22%로 낮추는 안을 내놓은 바 있다. 박 원내대표는 과세표준 2억원에서 5억원 구간 법인세율을 현행 20%에서 10%로 낮추는 대안을 내놨다는 취재진에게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여전히 정부여당의 완강한 입장이 있어서 오늘 저녁 처리는 어렵지 않을까 보여진다"고 했다.

2022-12-10 15:16: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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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초부자 세금 깎아주는 것이 민생예산인가'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 관련 협상이 지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국민의힘은 '야당이 민생예산을 발목 잡고 있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초부자 세금 깎아주는 것이 '민생예산'입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극소수 슈퍼부자들만을 위한 세금 감면을 고수하며 예산안 합의를 거부하는 정부여당이 민생을 입에 담다니 기가 차다"면서 "소수 특권층만을 위한 세금 감면 예산을 어떻게 민생예산이라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부대변인은 "우리나라 법인 84만 여개 중 연 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기업은 100여 개 남짓인데도 정부여당은 이들 대기업만을 위한 법인세 인하를 고집하고 있다"며 "금융투자소득세, 상속세, 주식양도세 등 모두 소수 특권층만이 낼 수 있는 세금인데도 정부여당은 폐지나 감면을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하는 민생중심 예산'이라고 포장해 국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황당하다"며 "정부와 여당이 국민께서 맡긴 권한으로 국민을 속이고 소수 특권층만을 대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여당이 진심으로 민생을 생각한다면 이럴 수는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과 경제를 위해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10 14:32:3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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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대표의 소명은 자신을 향한 의혹 밝히는 것"

국민의힘이 10일 정진당 전 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구속기소되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가장 시급한 소명은 자신을 향한 의혹을 낱낱이 밝히는 것"이라고 촉구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정 전 실장이 2억 원대의 뇌물을 수수하고, 428억 원의 뇌물을 약속받는 혐의 등으로 어제 구속기소 됐다"면서 "스스로 최측근으로 인정한 정 전 실장이 구속기소 되자, 이재명 대표는 정치검찰의 '끝없는 이재명 때리기', '야당 파괴를 위한 갈라치기'라는 지겨운 정치탄압 레퍼토리를 반복했다. 자신의 소명이 민생과 민주주의라는 뜬금없는 메시지도 내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적은 이재명이다. 검찰의 법과 원칙, 국민의 우려와 분노가 적이 아니다"라며 "끝없이 이재명 대표를 때리고 있는 적, 민주당을 파괴시키고 있는 적은 바로 과거의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양 대변인은 "이 대표가 과거에 연루된 범죄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것일 뿐인데 도대체 왜 수사 때문에 민생이 망가지고 민주주의가 질식한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본인이 정말 결백하다면 낡디낡은 정치적 레토릭은 접어두고 법정에서 당당하게 증거로 싸우면 된다. 민주당과 개딸을 방패막이로 세우지 말고 오롯이 자신의 혐의 앞에, 그 진실 앞에 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100일 기자회견도 못 한 이재명 대표가 검찰의 대장동 수사를 두고 정치보복, 정적 제거 수단을 운운한다"며 "본인이 민주당의 대표이기 때문에 지금의 민주당이 민생을 돌보지 못하고 국민을 섬기지 못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2022-12-10 13:17: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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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쥐띠] 36년 진취적 행동이 타인의 모범이 된다. 48년 삶의 중심에 항상 자기 자신을 둬라. 60년 부모님 주택을 증여받을 일이 생긴다. 72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자에. 84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평온한 하루. [소띠] 37년 머리가 맑고 상쾌한 날. 49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남들의 질시를 받는다. 61년 가까운 친구의 모함을 받게 되니 주의하자. 73년 밤이 깊으면 새벽이 멀지 않았다. 85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호랑이띠] 38년 바람의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50년 어제의 바람이 태풍으로 온다. 62년 무리일지라도 응원하며 나아가라. 74년 나이 들기 전부터 노년을 준비. 86년 세상만사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는 금물. [토끼띠] 39년 미풍진 세상이라 할지라도. 51년 야근으로 피곤한 날이니 외출을 자제. 63년 고지가 눈앞에 있으니 적극적으로 행동. 75년 실력 부족으로 고생하는 현실이니 공부하도록. 87년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도 있으니. [용띠] 40년 산 좋고 물도 좋은데 내가 머물 곳은 아니다. 52년 주황색 옷이 행운을 가져온다. 64년 성실해야 미래가 편하다. 76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니 힘내라. 88년 부적절한 관계는 반드시 망신을 당한다. [뱀띠] 41년 남은 시절을 위해 지금이라도 걸어야만. 53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다. 65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인식. 77년 귀갓길 쇼핑으로 지출과다 발생. 89년 가려운 곳을 친구가 긁어주는데. [말띠] 42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54년 자식에게 기쁜 일이 찾아오니 마음이 즐겁다. 66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날. 78년 이직보다는 현재에 충실히. 90년 자존심이 상해도 거절하지 못한다. [양띠] 43년 이성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자. 55년 성공이 지척이니 마음이 바쁘다. 67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두 배로 나간다. 79년 기회와 인맥이 생기니 한 단계 상승. 91년 한밤중에 비싼 비단옷 입고 활보해본들. [원숭이띠] 44년 귀인을 만나 매매가 원만히 이뤄진다. 56년 대인관계는 마음먹은 대로 직진. 68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나 배우자의 도움으로 충전이 된다. 80년 강물이 바다로 진출하니 막힌 것이 뚫림. 92년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닭띠] 45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자신을 각인 시켜라. 57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9년 어쩌다가 후배가 경쟁자로 올라온다. 81년 미뤘던 일을 하자. 93년 다정도 병이니 상대에게 지나친 간섭을 마라. [개띠] 46년 하고 싶지 않은 일에 변명만 보인다. 58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좀 더 노력. 70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는 법. 82년 거품이 사라지고 현실에 직면. 94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도 인생사. [돼지띠] 47년 자손이 상을 받게 되니 기쁘다. 59년 물건은 새것이 좋으나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71년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83년 재물을 모아두지 않아 새삼 아프게 느껴진다. 95년 로또에 당첨되려면 일단은 복권을 사야만이.

2022-12-10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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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크로아티아, 승부차기 접전 끝에 브라질 꺽고 4강 진출

크로아티아가 또 승부차기로 이겼다 .지난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16강전과 8강전을 승부차기로 이기는 진기록을 쓰며 4강에 올랐다. 우승을 자신했던 브라질은 다시 한번 '8강 징크스'에 울었다. 크로아티아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전후반 120분 동안 1-1로 비긴 뒤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16강전과 8강전을 모두 승부차기로 이긴 크로아티아는 토너먼트에서 4연속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두 대회 연속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16강을 통과한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4강까지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크로아티아는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뒤 2018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크로아티아는 한국과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넣으며 삼바축구의 참모습을 보여줬던 브라질을 맞아 압박으로 버텼다. 크로아티아는 정규시간 90분 동안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미드필드부터 압박을 펼치며 브라질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반면 브라질은 전후반 90분 동안 14개의 슈팅을 떄리고 이 가운데 8개가 유효슈팅이었음에도 좀처럼 골을 넣지 못했다. 그나마 득점을 올릴 수 있었던 상황에서는 크로아티아를 8강으로 견인한 '승부차기 영웅' 도미니크 리바코비치의 선방에 막혔다. 브라질은 후반 11분 하피냐 대신 안톻니, 후반 19분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대신 호드리구를 투입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애썼지만 끝내 원했던 골은 나오지 않았다. 브라질은 후반 36분 히샤를리송까지 빼는 초강수를 두며 페드루로 하여금 크로아티아 골문 공략 특명을 내렸지만 끝내 90분 동안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브라질이 그토록 원했던 골은 연장 전반 추가시간에서야 나왔다. 루카스 파케타의 일대일 패스를 주고 받으며 단숨에 크로아티아의 수비를 뜷어낸 네이마르가 골키퍼와 정면으로 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문을 열었다.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 2호골로 월드컵 본선 통산 8호골을 기록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브라질의 승리를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나 끝내 크로아티아가 기적을 일으켰다. 왼쪽을 돌파한 미슬라프 오르시치의 크로스를 브르노 페트코비치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알리송이 지키고 있는 브라질의 골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연장 후반 11분에 터진 골로 크로아티아는 환호했고 결국 승부차기까지 돌입할 수 있었다. 승부차기에 들어간 크로아티아는 자신감에 넘쳤다. 크로아티아의 선축으로 시작한 승부차기에서 니콜라 블라시치와 로브로 마예르, 루카 모드리치, 오르시치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여기에 골키퍼 리바코비치는 브라질의 1번 키커 호드리구의 슈팅 방향을 완벽하게 읽어내고 선방했다. 브라질의 2, 3번 키커 카세미루와 페드루가 모두 승부차기에 성공하긴 했지만 4번 키커 마르키뉴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기적과 같은 크로아티아의 4강 진출이 완성됐다.

2022-12-10 04:48:4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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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주식 공매도 현황 투자정보 무료제공"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종목별 공매도 현황에 대한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미국주식 공매도 현황 데이터는 나스닥거래소가 제공하는 종목별 공매도 현황과 뉴욕거래소가 제공하는 종목별 공매도 미상환 잔고 데이터로 제공된다. 키움증권의 미국주식 공매도 화면에서는 나스닥에서 취합한 종목별 일 공매도 체결수량과 총 공매도 접수 수량, 해당일 체결수량 대비 공매도 비중을 일별로 확인할 수 있다. 통상 종목의 공매도 비중이 높다면 그만큼 해당 종목의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투자하는 금액이 많다는 뜻으로, 일반 투자자가 참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미국 뉴욕거래소 NYSE의 종목별 공매도 미상환 잔고 데이터도 함께 제공한다. 2주에 1회 제공되는 정보로 공매도 미상환 잔고란 공매도 이후 해당 종목을 매수청산하지 않고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매도 수량을 말한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국내 증권사 중 미국주식 공매도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은 키움증권이 최초이며, 해외 증권사 또한 해당 공매도 정보는 유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나 국내 투자자의 미국주식 투자 편의성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고 나스닥 거래소와 뉴욕거래소의 데이터를 직접 수신 받아 제공함으로써 투자정보의 퀄리티를 높였다"라고 밝혔다.

2022-12-09 17:49: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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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23-12 국공채액티브 ETF'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는 시장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목표한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존속기한형 채권 ETF다. 국채와 통안채 및 AAA 등급 이상 특수채에 주로 투자하며, 약 4.49%의 만기 수익률을 추구한다. ETF 비교지수는 'KIS 국공채2312 만기형 지수'다. 존속기한형 ETF란 기존 ETF와 달리 만기가 있는 상품으로, 만기가 도래하면 상장폐지 및 상환금 지급 후 해지되는 상품이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의 존속 기한일은 2023년 12월이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는 만기 전까지 추가 매수가 가능하며, 최초 상장 시점 대비 금리가 상승한다면 더 높아진 만기 수익률 수준으로 매수할 수 있다. 신규 투자자가 추가 매수하더라도 설정 시점의 시장 만기 수익률 수준으로 채권을 편입하기 때문에 기존 투자자의 수익률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상장 이후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중도 매도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연금 계좌를 활용해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는 ISA(중개형),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연금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또 주로 증권사를 통해 매수, 매도해야 하는 개별 채권 투자와 달리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는 주식처럼 쉽게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 ETF 거래 수수료가 개별 채권 대비 낮다는 것도 장점이다. ETF는 다양한 채권을 편입해 분산 투자가 가능, 주로 1~2 종목에 집중 투자해 개별기업 고유 위험에 노출되는 개별 채권 투자의 단점도 보완할 수 있다.

2022-12-09 17:49: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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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5백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대체입고 이벤트'를 12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1천만원 이상을 자사에 입고 한 뒤 온라인으로 거래하기만 하면 거래 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보상하는 행사로,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객은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 보유 중인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을 입고하고 12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거래하면 된다. 단 2023년 3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해당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1000만원 이상 입고 시 1만원, 5000만원 입고시 5만원 등 입고 금액에 따라 리워드가 차등 지급된다. 특히, 1000만원 이상 입고 이후,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기존 리워드의 2배에 달하는 혜택이 제공돼, 최대 5백만원까지 리워드를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신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12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12-09 17:49:0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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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금융감독원,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8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투자증권, 한화솔루션, 한화토탈에너지스 등과 NH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교보생명, 이화여대, 주한 영국대사,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했다.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은 기후변화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발생하는 기업의 손실을 예측해 기업들에게는 경영 의사결정의 불확실성을 관리토록 하고, 금융권에는 효율적인 자금 배분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기후변화에 따른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해 손실 규모를 측정하고, 한화솔루션과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사업 및 공정별 에너지, 온실가스 배출량 등 각종 데이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기후리스크에 직면한 시대에 금융감독원과 협약을 통해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가치 창출로 지속가능한 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09 17:48:54 원관희 기자
[인사]교보생명

◆ 교보생명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 지속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 조대규 ◇전무 ▲ 채널담당 조규식 ▲ 경영감사담당 박재명 <경영임원 신규선임> ◇ 전무 ▲ 홍보담당 장진모 ◇ 상무 ▲ 중부FP본부장 노승용 ▲ 호남FP본부장 정기환 ▲ AM본부장 김기범 ▲ 법인1본부장 문성일 ▲ 법인2본부장 문영미 ▲ 헬스케어센터원장 김영재 ▲ 노무지원실장 강 환 ▲ 신기술개발팀장 이태동 ▲ 정보보안담당 이남규 ▲ 인사지원팀장 김승원 ▲ 인력개발팀장 박정식 ▲ 대체투자사업본부장 이상열 ▲ 자산포트폴리오관리팀장 이동모 <이동> ◇ 본부장 ▲ 강북FP 손영대 ▲ 대구FP 김준현 ▲ 방카슈랑스 박성주 ▲ 투자사업 백종혁 ◇ 담당 ▲ 전사마케팅 이미영 ▲ 마케팅지원 노병두 ▲ 정책지원 정홍민 ▲ 디지털테크놀로지 김성수 ▲ 그룹DT추진 김영민 ◇ 사업부장 ▲ GFP 이효영 ◇ 팀장 ▲ 채널영업지원 성시현 ▲ 전사마케팅 박진호 ▲ 평생든든고객지원 김국현 ▲ 노블리에지원 조홍래 ▲ 조직순증/역량강화 김명희 ▲ 상품기획 노중필 ▲ 상품개발1 신동진 ▲ 교육지원 오인성▲ 지급심사 주현태 ▲ 노경협력 송태경 ▲ 신사업추진 최종섭 ▲ 디지털상품 박세운 ▲ 금융마이데이터 박홍규 ▲ 디지털채널운영 이경환 ▲ 시스템2 김대섭 ▲ 그룹DT추진 강현모 ▲ 그룹데이터전략 신중하 ▲ 관계사업무지원 이원혁 ▲ LDI운용 남민우 ▲ 액티브운용 박승호 ▲ 소매여신마케팅 신현민 ▲ 국내대체투자사업 박해운 ▲ 재무 김연중 ◇ 센터장 ▲ 컨설턴트불편지원 이 철

2022-12-09 17:20:0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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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감사인대회 '최우수기관상'및'최우수감사인상'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22년 한국감사인 대회'에서 '내부감사부문 최우수기관상 및 최우수감사인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감사협회는 국내 내부감사기관을 대상으로 한 내부감사, 전략혁신, 청렴윤리, 준법감시 부문 등의 감사활동 실적평가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룬 감사기관 및 감사인을 선정해 매년 열리는 한국감사인 대회에서 시상하고 있다. 올해 공사는 대외환경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감사전략 수립 및 감사절차 투명성 제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내부감사부문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공사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대외환경 변화를 반영한 '新 감사전략'수립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책무 이행으로 새로운 사회가치 창출 기반 마련 ▲감사위원회의 경영견제 기능 극대화 ▲감사 전문성 확보를 위한 로드맵 수립 ▲피감사인의 권익보호 및 감사절차 투명성 제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한선 감사실장은 내부통제 절차 개선 등의 업무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인 부문 최우수상인 '2022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하였다. 오는 12월 13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윤대기 상임감사위원은 "공공기관의 혁신과 청렴에 대한 기대가 높은 이 시점에 최우수기관상 및 최우수감사인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현장중심의 합리적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가치향상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9 17:14: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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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와 경북도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위해 역량 결집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지역 산학연관 혁신역량을 결집해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만전을 기하면서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로의 도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경북 이차전지 산학연관 혁신 거버넌스' 출범을 필두로 '경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타당성 분석' 착수보고회,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2', '이차전지 배터리 소재산업 활성화 방안' 주제 경북과학기술단체 포럼 등을 연이어 개최하면서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24일 포항시와 경북도가 주축이 돼 에코프로, 포스텍, 경북테크노파크 등 경북 지역 30개 기업, 연구소, 대학, 지자체가 참여하는 '경북 이차전지 산학연관 혁신 거버넌스'를 출범했다. 혁신 거버넌스는 분야별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로, 산학협력 시스템의 구축 및 이차전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역량의 구심점으로써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는 분기별 1회 회의 개최를 목표로 각 산학연관 단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오픈랩'과 연구·공정·현장 등수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R&D 과제 발굴 및 정부 건의 등을 하게 된다. 아울러, 혁신 거버넌스 출범과 함께 개최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 컨퍼런스 2022'에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글로벌 배터리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최고 수준인 포항의 배터리 산업 생태계의 강점 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11월 25일에는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경북 이차전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화단지 실무 TF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특화단지 타당성 분석'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초 조건을 검토하는 등 차후 특화단지 공모 절차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7일에는 '이차전지 배터리 소재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북지역연합회에서 경북과학기술포럼을 시청에서 개최하고,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경북 과학인들이 머리를 맞대는 등 지역의 산학연관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합칠 방침이다. 한편,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지난해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허브 역할을 할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를 준공했으며,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는 전국 최초 3년 연속 우수특구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LFP 상용화 지원 구축 사업 유치 등 국가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포항은 포스텍, RIST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연구 인프라와 함께 교통 분야에서도 동해선 철도, 영일만항 인입 철도,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포항경주공항 및 동해안 유일의 컨테이너항인 영일만항을 보유하고 있어 배터리 소재의 수출입이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허브 역할 수행으로 앵커 기업의 전략적인 육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차전지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포항시는 12월 현재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앵커 기업과 중견기업들로부터 4조1,634억 원(MOU 기준)의 기업투자 유치를 성공했고,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배터리 선도도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배터리 생태계 완성과 초격차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를 통해 이차전지 글로벌 거점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초격차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포항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포항이 철강산업 도시를 뛰어넘어 미래산업 핵심인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의 세계적인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으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의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기반 시설 구축 및 세제 감면 지원, 인허가·인프라 등 패키지 투자, 연구개발(R&D) 등 전략산업의 혁신발전과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 기업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12-09 16:08:3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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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인 가구 생활 UCC 공모전 8편 선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인 가구 생활 UCC 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 작품으로 길영규·길경애 씨가 공동 제작한 '우리 아빠 뭐든 괜찮다고 하신다'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UCC 공모에 응모한 17편 작품에 대해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이야기 완성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총 8편을 선정해 최우수작은 홀로 사는 아빠(영규)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딸(경애)의 시선을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영상 속 아빠의 집엔 1인 가구의 고립 예방과 사회관계망 형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달사물인터넷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기기도 설치돼 있다. 이에 해당 작품은 성남시의 1인 가구 지원책에 대한 표현 방식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아 1위로 뽑혔으며 우수상 수상 UCC 작품은 냥냠이의 슬기로운 홀로 생활, 숲 등 2편, 장려상 수상작은 ▲혼밥 윗 성남 ▲1인 가구의 내맘대로! 성남대로! ▲성남시 슬기로운 1인 생활 ▲나 홀로 육묘 어렵지 않아요 ▲혼자 놀아도, 짜릿해! 등 5편이다. 시는 8편의 UCC 선정작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성남시 1인 가구 온라인 플랫폼 '성남복지이음'에 올려놨다. 한편, 성남시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수(36만9582가구)의 33%인 12만2461가구로 1인 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안전 알림 서비스, 간병비, 동아리, 같이 부엌 등의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2022-12-09 16:08:04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