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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르면 8일 태극전사와 오찬…"승패 떠나 모두가 승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8일 12년 만에 월드컵 원정 16강 목표를 달성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초청해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전에 진행된 윤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 발언을 전하며 "온 힘을 다한 선수와 감독, 코치진이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월드컵 16강전은 국민이 함께 뛴 경기"라며 "승패를 떠나 국민들 가슴을 벅차게 했다. 모두가 승자"라고 밝혔다. 이어 "카타르에서 온 12월의 선물을 국민들은 잊지 못할 것"이라며 "대표팀의 여정은 여기까지지만, 희망은 이제부터다. 대한민국 축구는 넘지 못할 장벽이 없고,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 김 수석은 이르면 내일모레(8일) 오찬 시간을 갖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격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과 관련된 보고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수석은 "정부는 정유·철강 피해를 매일 점검 중"이라며 "정유는 품절 주유소가 어제 96개에서 81개로 주춤하면서 감소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란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철강은 일부 기업이 가동률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업종별 출하 차질액은 3조5000억원으로 윤 대통령은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사태를 지켜보고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김 수석은 그러면서 화물연대를 향해 "약자와 서민을 위해서라도 화물연대 관계자분들은 복귀해달라"며 "여러분이 계셔야 할 자리로 돌아와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날 시작된 화물연대의 총파업과 연대하기 위한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대해 "대수비에서 특별히 전해드릴 언급 상황은 없다"며 "정부가 모니터링하고 보고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추가 업무개시명령 안건이 상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오늘 안건에 상정되지 않았다 해서 종료된 것은 아니다"라며 "국민의 경제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악화되는 상황이 이어지거나 혹은 이같은 국민경제에 차질이 장기간 지속된다 판단되면 여러 정부의 조치·명령을 포함한 준비를 이뤄지고 있음을 전한 바 있다.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6 16:51:4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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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서울대와 AI 포럼 개최…"새로운 50년의 핵심동력은 AI"

현대중공업그룹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AI 포럼을 개최하며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6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서울대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현대중공업그룹 AI포럼'(HAIF)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난 9월 개설된 서울대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프로그램의 하나로,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직접 기획했다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전했다. 자율운항&AI·스마트야드&AI·데이터&AI 3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사장, 최해천 서울대 연구부총장, 국내외 산학연 AI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율운항&AI 세션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자율운항선박 AI 솔루션과 미래상 등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기술 개발 현황과 계획 등 타 산업 분야와의 융합 가능성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스마트 조선소 전환을 주제로 한 스마트야드&AI 세션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이 2030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FOS(Future of Shipyard·조선소의 미래) 프로젝트의 현황과 계획, 지능형 스마트야드의 고도화 방안과 더불어 LG전자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팩토리 전개 방향 등이 소개됐다. 데이터&AI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DX) 분야에서 현대중공업그룹과 협력하는 팔란티어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원웹(OneWeb) 등 빅데이터 선도 기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제조업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AI 기술개발 로드맵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선 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조선·해양 산업의 근본적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중공업그룹의 새로운 50년에 AI가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해천 서울대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중공업그룹과의 이번 첫 AI 포럼이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06 16:51: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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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탄소건물 100만호 시행 첫해… 올해 21만호 달성 '목표 초과'

서울시의 기후변화대응계획의 핵심 대책 중 하나인 저탄소 건물 100만호 확산 사업이 첫 해부터 목표를 초과해 달성했다. 서울시는 6일 올해 저탄소 건물 100만호 확산을 본격 추진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한 21만호를 저탄소 건물로 전환 중이라고 밝혔다. 저탄소건물 100만호 전환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69%를 차지하는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26년까지 공공주택·청사 등 공공건물 약 12만2000개소를 저탄소 건물로 바꿔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2만1644개소를 저탄소 건물로 전환하고 있다. 시 소유건물인 남산창작센터, 중부·북부기술교육원, 탄천물재생센터 등 40개소가 제로에너지건물 수준으로 전환되거나 에너지효율 30% 이상으로 개선 중이다. 이는 당초 목표인 24개소를 대폭 초과한 실적이다. 특히, 내년 1월 준공 예정인 남산창작센터는 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물에너지효율등급 성능이 75%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등포구 동심경로당 등 13개 경로당과 81개 어린이집 등 94개소를 저탄소건물로 전환해 에너지 성능 30% 이상 개선과 동시에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공공주택 2만1506호에 대해 노후보일러, 형광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콘덴싱보일러와 엘이디(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에너지성능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6년까지 공공주택 약 12만호에 대해 에너지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내년에도 민간건물 에너지효율화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기후변화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건강한 집수리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는 등 민간의 저탄소 건물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6 16:50: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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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미래교육지구 33곳 선정...1억원씩 지원

교육부가 공모를 통해 14개 시도의 총 33개 지역을 2023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손잡고 초등 돌봄 등과 같은 주민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2020년 11개 지구로 시작한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지난 3년간 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의 공동협력센터 설립 등 기초단위 민관 협력 강화에 기여한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초·중학교 중심으로 교육지원이 이뤄져 지구 내 고등학생을 위한 혜택은 다소 미흡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에 교육부는 3년간의 운영 결과와 새 정부 지방균형발전 국정기조에 맞춰 2023년 미래교육지구를 새롭게 설계했다. 특히 이번에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33곳은 교육청·지차제가 공동으로 기획해 교육사업 공모를 통과한다면 1년간 특별교부금 1억원씩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초·중등교육, 평생 및 지역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중심으로 '미래교육지구 성장지원단'을 구성해 성장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맞춤형 상담, 미래교육 아카데미, 성장 연수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각 지구의 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역 여건과 상황에 맞춰 공동비전과 목표를 함께 수립하고 2023년 세부계획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구별 사전 상담(컨설팅)을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실시한다. 교육부는 2023년 중점과제로 일반고 역량강화와 타부처 사업연계를 제안해 미래교육지구가 지역의 교육력을 '고등학교' 중심으로 숙의해 다른 부처의 각종사업을 '지역교육' 중심으로 재구조화할 것을 권장했다. 미래교육지구를 지역 내 대학, 기업, 전문가 등의 자원을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교육구조로 기획함으로써, 인공지능(AI)·사물인테넷(IoT)·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등 그동안 개별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분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교육부는 지구 내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경험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주민자치 교육분과'(행안부), '사회적 농업'(농식품부) 등 주민수요에 기반한 타부처 사업과 '교육' 분야를 연계함으로써 학교, 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가 지역의 교육의제를 함께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고영종 학교혁신정책관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교육부는 미래교육지구를 통해 지역의 교육력이 향상되고, 그 성과가 학생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6 16:50: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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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 서학개미, 하락장 베팅…SOXS·SQQQ '줍줍'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 하락장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사들였다. 이어 장기 국채 ETF를 매수하는 등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정점을 전망했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1월28일~12월4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로 3590만달러의 자금이 몰렸다. 단, 테슬라의 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순매수 규모는 11월 주간 단위 ▲1억8960만달러 ▲1억6919만달러 ▲4945만달러로 점점 줄어드는 모양새다.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생산량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주가는 5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6.37% 급락한 182.45달러에 장을 마쳤다. 뒤이어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가 등장했다. 순매수 2위 종목인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ETF(SOXS·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EAR 3X SHS ETF)는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한다. 총 2379만달러가 유입됐다. 3위 종목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 6위 종목은 프로셰어즈 울트라브로 숏 다우 30 ETF(SDOW·PROSHARES ULTRAPRO SHORT DOW 30 ETF)다. 각각 1360달러, 1025만달러의 자금이 몰렸다. SQQQ는 나스닥100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SDOW는 다우존스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한다.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의 단기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리 상승 완화 기대감에 미국 채권 ETF를 향한 매수세도 이어졌다. 미 연준은 오는 13~14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기정사실화한 상태로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이 아닌 빅스텝(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12월 FOMC에서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79.4%에 달한다. 디렉시온 데일리 20+ 이어 트레져리 불 3X SHS ETF(TMF·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S ETF)는 미국 20년물 국채 3배 레버리지 상품이다. 실제로 지난 5일 기준 TMF의 주가는 9.23달러로 한달 사이 40% 넘게 급증했다. 또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에도 1102만달러가 유입됐다. TSMC는 최근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41억달러어치의 주식을 신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06 16:49: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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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2400선 붕괴…2393.16 마감

6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1% 넘게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6.16포인트(-1.08%) 하락한 2393.16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801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082억원을, 외국인은 94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31%)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섬유의복(-2.89%), 철강금속(-2.25%), 건설업(-2.09%)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140개, 하락 종목은 753개, 보합 종목은 40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SDI(1.29%), 삼성바이오로직스(0.60%)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네이버(-3.13%), 삼성전자(-1.82%), LG화학(-1.44%)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3.88포인트(-1.89%) 떨어진 719.44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60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684억원을, 기관은 79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69%), 운송(1.48%), 종이/목재(0.90%) 등이 올랐고, 디지털(-3.04%), 화학(-2.84%), 방송서비스(-2.84%)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247개, 하락 종목은 1225개, 보합 종목은 77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하락했다. 펄어비스(-3.82%), 에코프로(-3.12%), 리노공업(-3.08%) 등이 크게 떨어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견고한 경제지표 발표에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미국 주요 지수 하락, 금리 상승, 달러 강세 등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20원 오른 1318.8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06 16:37:3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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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오프닝'株, 산타랠리 동력될까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최근 중국의 방역 정책 변화 조짐으로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다음주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국내 증시의 방향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보수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8% 하락한 2393.1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89% 하락한 719.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정 장세에 전날 강세를 보였던 하나투어, 호텔신라, LG생활건강 등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들도 보합세로 마감했다. 하나투어는 전일 대비 1.22% 상승한 5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는 0.38% 오른 8만3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LG생활건강은 전일 대비 3.78% 하락한 68만8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최근 고강도 방역 정책을 완화하려는 중국의 움직임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산타 랠리를 견인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9월 말 기점으로 나온 반등 랠리는 중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관련한 외국인수급 반사 수혜, 제로 코로나에서 리오프닝으로의 중국 방역 정책 변화 기대감,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서프라이즈를 바탕으로 한 정책 선회 기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면서 "최근의 증시가 사상누각의 상승을 보였다는 점은 이후 반등 추세 가능성이나 그 탄력을 제약하는 부정 요인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시장은 현재 연준의 통화정책과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반영하고 있지만 기대가 현실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대가 현실화하더라도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기 어렵다.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증시, 금융시장의 추세 반전보다는 하락 변동성 확대를 경계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의 방역 정책 완화가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외국인 수급에도 영향을 미쳐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666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6일에도 940억원을 팔아치웠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외 재료가 금융시장에 대체로 우호적으로 작용했지만, 주식시장은 하락했다"며 "특히 중국향 소비재를 제외하고 대형주를 중심으로 약세가 실현됐다. 중국 방역 기조 완화로 외국인 수급 일부가 중화권 증시로 이동하는 영향도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증권업계에서는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들의 중장기 우상향 추세는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중국 리오프닝 가시화 가능성은 우리 기업들에게도 호재"라며 "중국 테마 중에서는 화장품, 음식료, 유통, 호텔/레저 등 내수주 관련 업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해당 업종들은 내년 영업 이익 영향력이 확대되는 업종이지만, 올해 상대적으로 시총이 저평가돼 주가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이라고 말했다.

2022-12-06 16:37:0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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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우수기관’ 선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재정 성과급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불법투기 폐기물 처리, 재활용 등 15개 지표와 우수사례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를 가져오면 지역화폐로 보상해 주는 '자원순환가게re100(recycling 100%)' 17곳 운영 성과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최근 1년간 지역주민들은 1만5212건의 쓰레기를 자원순환가게로 가져와 2498만원 상당의 유가 보상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생활 쓰레기와 폐플라스틱 소각량,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동시 감축하는 효과 내고 있다는 평가로 ▲주민, 민간단체가 일정 구간의 도로나 공원을 맡아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행복 홀씨 정화 활동 ▲수도권 매립지 직매립 생활폐기물 감량 제로화 추진 ▲1939건의 1회용품 사용 업소 점검 활동 ▲4323건의 생활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활동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성남을 조성하기 위해 각 사업에 동참해 준 지역 주민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이뤄낸 성과"라면서 "받은 성과급은 쓰레기 재활용과 폐기물 감축 사업에 재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6 16:36:0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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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국회자살예방대상 우수 지자체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 국회자살예방포럼(공동대표 윤호중·윤재옥 국회의원)에서 주최한 '제4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회자살예방포럼은 연간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상황에서 국민과 함께 생명존중·자살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법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 국회의원 57명이 참여해 출범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다.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특성화사업, 생명존중 민관협력체 구축 등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안산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지난 2013년에 선도적으로 '안산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해 ▲고위험군 사례관리 ▲민관 협약을 통한 자살예방 네트워크 확충 ▲자살예방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자살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생명존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6 16:35:5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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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3년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유치 성공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2023년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정원 페스티벌'은 전남도가 주관하며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과 정원 산업 진흥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3년 5월에 열릴 예정인 '제3회 정원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후 11월 30일 개최지를 선정했다. 완도군이 선정된 배경에는 내년에 완도군에서 개최되는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을 연계하여 추진한다는 점과 도심 속에서 정원은 물론 다도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3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은 접근성이 좋고 푸른 바다가 펼쳐져 휴식과 산책 이용객이 많이 찾는 완도해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작가 정원을 비롯하여 주민들이 만드는 정원, 상가 앞을 꾸미는 정원 등 다양한 형태로 꾸며지고, 작가 정원은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도 존치시켜 도시 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군은 12월 중 1,2회 개최지인 무안군을 방문하여 자문을 구하고, 내년 1월에는 행사 대행사를 선정하는 등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는 "정원 페스티벌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힐링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특히 우리 군에는 국내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과 약산 해안치유의 숲 등이 있으므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완도의 정원, 산림 문화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생활 속 정원 문화 정착을 위해 스마트 정원, 도심권 생활정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였으며, 내년에는 생활 밀착형 숲, 자녀 그린 안심 숲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2022-12-06 16:35: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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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장 , '2022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개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6일 '2022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개최하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증정식에는 대한결핵협회 최종현 사무총장, 박장호 경기도지부 본부장, 이철범 경영혁신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결핵협회 측은 축구선수 손흥민이 재능기부를 통해 모델로 참여한 2022년 크리스마스 씰 50시트와 그린 씰(열쇠고리) 20개 및 1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축구공을 의회에 증정했다. 이에 염종현 의장은 특별성금 50만 원을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전달했다. 염종현 의장은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 예방기금 마련이라는 취지를 넘어 우리 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기에 더욱 의미 있다"라며 "결핵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애써온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특별히 감사드리며 경기도의회는 결핵 없이 건강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현 사무총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1위, 사망률 4위일 정도로 아직 결핵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경기도의회의 지원에 힘입어 2030년 결핵 제로(O)를 목표로 다방면의 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답했다.

2022-12-06 16:34: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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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총파업, 불참 잇달아…정부, 추가 '업무개시명령' 보류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가 13일째 이어진 6일 민주노총은 예정대로 서울과 경기, 충청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 총파업을 강행했다.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파업 조합원들의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다만,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노사가 이날 올해 임금·단체 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하면서 민주노총의 총파업 동력은 약해졌다는 분석이다. 정부도 시멘트 분야에 이어 이날 정유·철강 분야에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는 안을 일단 보류했다. 6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에 내려진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규탄하고, 조합원들의 투쟁을 지지하기 위해 서울·경기 등 전국 15개 거점에서 총파업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탄압은 화물연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노동개악을 추진하는 현 정부의 최대 걸림돌이자 저항세력인 민주노총을 표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며 "조직적 차원의 투쟁을 통해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부 업종 노조들이 잇달아 파업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민주노총의 총파업 기세는 한풀 꺾였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노사가 극적으로 올해 임단협에 잠정 합의하면서 파업 사태가 조선업계로 확대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현대제철 노조도 이날 총파업에 참여하는 대신 사측과의 임단협 교섭을 지속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 지하철의 서울교통공사 노조와 전국철도노조, 의료연대본부 등 산별노조들이 사측과 협상을 타결한 뒤 총파업을 철회했다. 또, 정부의 추가 업무개시명령 검토 등 강경 대응에 일부 노조도 파업에 가담하지 않았다. 정부는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함께 총파업에도 '법과 원칙'대로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13일째 이어지고, 민주노총의 총파업까지 가세하면서, 민생과 산업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를 빌미로 행해지는 폭력과 불법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고, 조속히 현업으로 복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는 지난 11월 30일 2차 협상이 결렬된 후 아무런 교섭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정부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후 시멘트 분야에 이어 정유·철강 분야 화물 운송 종사자들을 상대로 이날 국무회의에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심의·의결하는 안은 보류했다. 총파업이 장기화되자 생계 등을 이유로 다시 업무에 복귀하는 화물차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13일째를 맞은 화물연대 사태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참여율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져 대응 수위를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집회 참가인원은 5300명(24%)으로 출정식 당시 9600명(42%)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한 총리는 "국민의 삶과 국가 경제를 볼모로 행해지는 집단 운송거부는 결코 국민의 동의와 지지를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2022-12-06 16:26:3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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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산업계 위기 확산…철강·타이어 등 생산 중단 우려

국내 산업계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 장기화로 경영 위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이 13일째 이어지면서 철강과 석유화학 등 5개 업종의 출하 차질 규모가 총 3조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기업들은 화물연대 파업이 이번주를 넘길 경우 공장 셧다운에 돌입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철강과 정유, 석유화학 분야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6일 산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 총파업 장기화 국면에 들어가자 정유·석유화학 업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은 6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휘발유 60곳, 경유 10곳, 휘발유·경유 11곳에서 품절 사태가 일어 났다고 공지했다. 석유화학 분야의 경우 출하 차질로 공장 적재 공간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피해가 속출했다. 일부 업체는 이번 주부터 감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6일 석유화학협회는 화물연대 운송거부 중단과 업무 복귀를 요청하는 입장문을 통해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석유화학사는 생산된 제품을 출하하지 못해 재고가 쌓이고 있다"며 "공장 가동 중단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현장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아직은 정유 4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의 정유 공장들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 다만 일선 주유소에서는 경유 제품보다는 휘발유 제품이 동나는 경우가 늘고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 긴급수송 요청을 접수해 제품 수요를 감당하고 있지만 품절 사태 자체를 막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석유화학 업계도 파업과 관련해 피해액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 업계에서 공장 가동 규모를 조정하거나 멈추는 것은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재가동을 위해서는 최소 보름의 시간이 소요되고 이에 따른 추가 비용도 발생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영업이익 방어에 고심이 많은 석유화학업계로서는 이번 화물연대 파업이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아 석유화학사들이 출구책을 마련하느라 파업까지 회사마다 허리띠를 조이고 있는 상황인데 파업 문제까지 어떻게 대처할지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속속 업무에 운송업무에 복귀하는 차량들이 있다고 들었지만 전체 화물 물량이 늘 만큼 유의미한 수치도 아니다"라면서 "예고된 파업이라 미리 조치를 했지만 파업이 길어지면 석화업계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화학업계는 현재까지는 수율을 조정하고 있지 않지만 재고가 계속 쌓여 둘 곳이 없는 지경에 이르면, 공장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석유화학업계는 공장 중단 상황에 처하면 하루 손실 규모가 3000억원으로 불어난다고 예측하고 있다. 철강업계는 포항과 광양 등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출하 차질로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일부 공장은 가동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영향으로 국내외 철강수요는 급격하게 위축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사상 유례 없는 태풍 피해를 수습하는 과정에 있다"며 "이러한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최근의 운송거부는 이러한 모든 노력을 헛되게 만드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국내 철강산업의 출하 차질은 주요 5개사 기준으로 92만톤, 1조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협회는 "이러한 출하차질은 자동차·조선·기계 등 국내 주력산업의 생산 차질로 확산되고 이 과정에서 철강소재를 가공해 납품하는 중소·영세 기업의 고통은 더욱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의 제철소가 위치한 포항과 광양을 중심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한 철강업체 관계자는 "일부 기업의 경우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최악의 상황에서는 생산 가동을 멈추고 예정된 정비, 보수일정을 앞당겨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은 자동차·조선·기계 등 우리 주력 산업의 기반을 약화시켜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훼손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타이어업계도 생산·운송에 차질을 빚으며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타이어업계는 평시 대비 컨테이너 입출고율이 평균 40%대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어업체들과 계약된 물류업체 직원들 다수가 이번 화물연대 소속이다 보니 제품 출하에 차질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 충남 금산공장과 대전공장의 경우 파업 이전에는 각각 5만 개씩 총 10만 개 타이어를 생산해 7만여 개를 컨테이너 트럭으로 부산항에 보냈다. 그러나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평시 대비 절반 정도인 3만5000여 개를 출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는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감축에 나서고 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의 경우 각 하루 3만3000여 개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데 최근 감산을 통해 생산량을 30%가량 줄였다. 금호타이어가 감산에 나선 이유는 완성품을 제때 출하하지 못하면 공장 내 물류창고에 보관해야 하는데, 타이어 제품은 부피가 크다 보니 보관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2022-12-06 16:22:58 양성운 기자 2022-12-06 16:22: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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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포토 콘테스트 심사위원단 확정…전세계 전문가 총집합

전세계 사진 전문가들이 니콘 포토 콘테스트를 위해 모였다. 니콘은 니콘 포토 콘테스트 2022-2023 심사위원단을 6일 공개했다. 이 콘테스트는 니콘이 주최하는 글로벌 사진 대회다. 지난 38회에는 150여개국 2만6000여명이 6만5000여점으로 참가했다. 내년 2월 13일까지 응모를 받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인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사라 린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첫 여성 사진 디렉터이자 대학시절 '올해의 대학 사진작가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으로,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린은 "이번 니콘 포토 콘테스트를 통해 작가들이 느끼는 세상을 많은 분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방글라데시 출신 사진가이자 영화 제작자인 이스마일 페르두스, 이스탄불 출신의 독립 사진작가이자 영화 제작자 데이비드 롬베이다, 중국 징닝 감독, 인도 사진작가 레마 쇼드하리, 나이지리아 사진작가 앤드류 에시보, 헝가리 출신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에스더 호바스, 멕시코 출신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욜란다 에스코바르 히메네스, 방콕 사진작가 자테니파트 케트프라딧, 도미니카 공화국 사진작가 네스터 풀 등이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안무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비디오 제작자 카린 샤레어와 올리비에 카사마유, 일본 출신의 큐레이터 키쿠타 미키코 등 사진 작가 외 다양한 분야에서도 심사위원이 초청됐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6 16:20: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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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연 4%대 특례보금자리론 나온다…집값 9억 이하·최대 5억 대출

금융당국이 내년 1년간 한시적으로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을 운영한다.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보금자리론 통합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 실시예정이었던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통합한다. 주택가격 요건은 시세 6억원에서 9억원 이하로 확대하고, 기존 7000만원이었던 부부합산소득요건은 없앤다. 대출한도는 최대 3억6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한다. 금리는 기존 보금자리론에 기반한 단일금리 산정체계로 운영하되, 기존방식대로 산정된 적정금리에서 일정수준 인하한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금융위는 "금리수준은 조달금리 뿐 아니라 서민·실수요자 금리부담 완화 필요성, 재원 확보 상황 등을 감안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 현재 수준의 낮은 금리(4%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적정수준의 예산지원 등 추가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 올해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이용가능 차주가 내년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시 현재보다 대출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 현재 우대형 안심전환대출금리는 올해 3.8~4.0%로 고정돼 있다. 누적된 금리상승으로 오는 20일경 금리인상이 이뤄지면,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가 더 높을수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위는 "누적된 시장금리상승으로 보금자리론 금리인상이 연말 예정돼 있는 만큼 보금자리론이 필요하거나, 안심전환대출이 필요한 차주는 미리 신청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내년 1월까지 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등의 전산개발과 내규개정 등을 거쳐 내년 초 시행할 계획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06 16:19: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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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소년과 시흥시의회가 함께한 ‘시흥시 청소년 기본조례’ 의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원(시흥시의회 의장)과 5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시흥시 청소년 기본조례안'이 지난 2일 제30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송미희 의원 및 교육복지위원회 김선옥, 김수연, 이봉관, 윤석경, 박소영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청소년 기본법',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른 위임사항 및 시흥시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항을 담았다. 이번 조례는 시흥시 청소년 명예이사와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검토한 조례로 각 시·도 청소년기본조례를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화상회의를 통한 조례안 도출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권리를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지난 8월과 9월에는 시의회 의장 및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과의 실무 간담회를 거쳐 최종 조례안을 도출해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청소년 기본조례가 완성됐다. '시흥시 청소년 기본조례'에는 청소년시설 확보, 교류활동, 문화활동 지원 등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이 포함돼 있으며 5월 둘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청소년 주간을 규정하는 등 청소년이 직접 정한 청소년의 날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참여위원회의 한 청소년은 "조례안의 주체가 되는 청소년과 시의회가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눴다는 데 큰 의미가 있고, 조례 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조례를 바탕으로 향후 시흥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지원을 위한 정책 및 사업이 적극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12-06 16:19:0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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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 모델 하이브리드화 뉴 X7 국내 출시

BMW 뉴 X7이 국내에 들어왔다. BMW코리아는 뉴 X7을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뉴 X7은 완전변경에 가까운 부분변경 모델이다. 새로운 외부 디자인, 혁신적이면서도 보다 고급스럽게 변화한 실내 공간, 모든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등을 통해 플래그십 SA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뉴 X7은 BMW 럭셔리 클래스의 최신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전면에 자리잡은 새로운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BMW 아이코닉 글로우', 후면부 새로운 3차원 리어라이트가 특징이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7 M60i xDrive는 BMW 키드니 그릴, M 사이드 미러 캡, 윈도우 라인, 루프레일 등이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되며 22인치 제트 블랙 휠로 스포티한 매력을 높였다. 실내는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구성한다.새로운 기어 셀렉터 레버로 여유도 높였다. 일루미네이티드 엠비언트 라이트바,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라운지가 색다른 분위기와 개방감을 선사한다. 파워트레인에는 48볼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 장착된다.여기에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와 BMW xDrive가 기본 탑재된다. 뉴 X7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모든 트림에서 6인승 또는 7인승을 선택할 수 있어 총 9가지 선택지로 제공된다. 가격은 1얼4580만원에서 1억7960만원이다. BMW는 출시를 기념해 13일 BMW샵 온라인을 통해 M 마리나 베이 블루 외장 컬러가 적용된 BMW 뉴 X7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과 스파클링 코퍼 그레이 메탈릭 외장 컬러로 특별함을 더한 BMW 뉴 X7 xDrive40i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퍼스트 에디션을 한정 판매 모델로 출시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6 16:18: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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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청년 도의원들과 오찬 간담회 개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민주당 청년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청년정책뿐만 아니라 도정 전반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로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 달라"고 했다. 김 지사는 "세상이 빨리 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가장 민감한 세대들의 얘기를 듣고 싶다."며, "어떤 것은 청년정책이니까 청년에게 듣고, 여성정책이니까 여성에게 듣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은 24~46세의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으로, 김태희·장민수·전자영·박진영·이자형·문승호·변재석·박상현·유경현·오지훈·이재영?임창휘·유호준·장한별·장윤정·최민·정동혁 의원 등 17명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김달수 정무수석도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청년도의원들이 모든 경기도 정책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사를 수차례 강조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들과 청년정책을 얘기하는 것이 너무나 좋은데 저는 여러분들이 청년정책뿐만 아니라 모든 정책에서 의견을 내주고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제도에서도 나오는 문제이지만 일정한 계층이 인구에 비해서 과소대표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정책 중에서 미래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의사결정은 소위 말하는 기득권, 정치엘리트, 소수의 고위 관료들이 하고 있다"면서 "기득권을 깨는 면에서 여러분들이 청년정책뿐만 아니고 모든 정책에 있어서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판을 뒤집고 제가 얘기하는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데서 기여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청년의 힘이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것이다. 제가 얘기하는 청년은 연령 측면도 있지만, 나이 먹어도 청년인 사람도 있다"며 "그런 면에서 우리가 도전, 시도, 창의와 같은 청년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경기도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것이다. 여러분들이 그 중심에 있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태희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장은 "청년위원들은 당을 떠나서 함께 하는 부분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의회에서도 청년의원들의 연구단체 활동이 예정돼 있다. 청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겠다. 많은 관심을 갖고 배려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청년일자리 문제와 경기도 조직개편안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만남을 정례화하자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김 지사는 분기별로 만남을 갖자고 화답하며 자신의 연락처를 의원들에게 공개했다. 도의회 청년의원 소통 간담회는 도의회 일정을 고려해 2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국민의 힘 청년의원들과는 다음 달 중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2022-12-06 16:17:3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