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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홀인원 이소영 프로에 '더 뉴 EQA 250' 전달

더클래스 효성이 이소영 프로의 홀인원을 기념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23일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 골퍼 이소영 선수에 '더 뉴 EQA 250'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선수는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 7번 홀에서 극적인 홀인원으로 행운을 차지했다. 한시즌 홀인원 2회 기록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더 뉴 EQA 250' 차량은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량이다. 높은 전고와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데 더불어 '메르세데스-EQ'의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인 럭셔리'를 구현했으며, 140kW 출력과 301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한다. 홀인원 차량을 전달받은 이소영 선수는 "처음 받는 홀인원 경품으로 고급스러움과 합리성을 동시에 갖춘 차량을 획득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2022 KLPGA 투어 'WEMIX 챔피언십'에 '더 뉴 EQA 250', KLPGA '한화클래식 2022'에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 아방가르드'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후원하는 등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회에서 뜻깊은 홀인원을 기록한 이소영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 대회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자동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4 12:43: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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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비연소 제품 생산 전초 기지로 발돋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이 비연소 제품 생산의 전초 기지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할 태세를 갖췄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양산공장에는 현재 약 6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 이후 '히츠' 등 비연소 제품 생산설비 구축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국내 및 해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 올해 양산공장은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의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생산되는 테리아 스틱은 레귤러 제품군(2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4종) 등 총 10종이다. 양산공장에서 생산되는 테리아 제품은 국내 공급 뿐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되며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산공장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제품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공장의 생산공정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s, ISO)의 품질경영시스템인증(ISO-9001),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ISO-45001) 등 표준화된 글로벌 공정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생산된 제품이 국내외 엄격한 품질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품질관리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부서는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공장을 지향하는 양산공장은 환경경영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 타이거 캠페인'과 같은 전 사업장 규모의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아 아흐메드 카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의 모든 임직원들은 테리아 등 품질 좋은 비연소 담배 제품을 생산하여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 실현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및 친환경 노력에 만전을 기하여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4 12:38: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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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2023년 임원인사 단행…사업별 전문성 강화

동원그룹이 불확실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사업을 육성하고 사업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2023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12월 1일이다. 먼저,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맡아온 이명우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동원산업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으로 선임한다. 이명우 부회장은 앞으로 친환경 스마트 연어 양식, 스마트 항만 사업 등 동원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P&G 출신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가지고 있는 민은홍 동원산업 경영총괄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민 부사장은 이달 2일 선임된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박문서 사장과 함께 동원산업 각자 대표를 맡게 되며 수산물 글로벌 유통 사업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동원그룹은 이와 함께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동원F&B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 신임대표는 동원F&B, 동원홈푸드에서 영업, 마케팅 등을 경험한 식품 비즈니스 전문가로 동원그룹의 식품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문목 동원홈푸드 FS외식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식재/FS외식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동원홈푸드는 이를 통해 식재부문, FS외식부문, 축육부문 세 부문 체제에서 식재/FS외식부문, 축육부문 두 부문 체제로 변경된다. 한편, 동원F&B 대표이사였던 김재옥 사장은 지주회사인 동원산업에 신설되는 조직인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동원그룹 전반의 ESG 경영 강화의 역할을 맡게 된다. 신영수 동원팜스 부회장은 동원홈푸드 부회장으로 위촉업무가 변경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4 12:23: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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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경남 함양·충북 보은 등 5곳 '상권 활성화사업' 선정

5년간 60억~120억 규모 투자…경남 함양, 첫 도심형소형상권 대상지 정부가 경남 함양, 대구 달서, 전북 정읍, 충북 보은, 충북 충주를 '2023년 상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구도심의 낙후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 시행에 맞춰 상권활성화 사업을 개편하고 도심형소형상권 분야를 신설해 이번 첫 대상지로 경남 함양을 선정했다.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상권활성화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단일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대상 개별지원을 넘어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5년간 60억~120억원 규모의 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를 종합 지원한다. 경남 함양은 지리산, 상림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기존의 쌀전특화거리, 불로장생특화거리를 연결해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 달서는 두류공원과 연계한 특화거리, 세대공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예술관광 축제와 이벤트들을 개최해 '두류젊코(젊음의 CORE)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전북 정읍은 지역의 정을 나누고 문화를 즐기는 상권을 테마로 떡 만들기, 전통주 등 체험프로그램, 지역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충북 보은은 대추순대전골, 대추디저트 등 지역 특화음식 개발·보급 및 푸드거리 조성 등을 통해 충북 보은 자체브랜드와 특화자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충북 충주는 관아골, 조선식산은행과 같은 지역 문화 자원을 사업과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청년 상인과 기존 상인들이 상생해 젊음과 연륜이 녹아있는 상권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경남 함양이 첫 테이프를 끊은 도심형소형상권은 기존의 점포수 400개 이상 상권이 아닌 100개 이상의 소형상권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상인·임대인·토지소유자 등이 함께하는 자율상권조합이 사업 운영 주체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에 새로 선정한 상권들이 각각 갖고 있는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진단과 자문을 통해 5년간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이 회복하고 다시 도약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11-24 12: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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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화물연대 파업에…"尹 정부, 책임있는 입장 내놓아야"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 돌입에 "윤석열 정부는 불법 운운할 때가 아니라 사회적 대화 등 책임 있는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에서 "올해 6월 파업 끝에 화물노동자들과 국토교통부가 합의한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과 품목 확대를 정부 여당이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 파기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화물연대뿐만이 아니다.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보건의료노동자,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사들도 어제부로 파업에 들어갔다"며 "일주일 뒤 30일에는 서울지하철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가는 등 공공부문 연쇄 총파업이 예고돼 있다"고 했다. 이어 "모두 합의는 180도 뒤집고 '약속은 나 몰라'라 하는 윤석열 정부가 부른 파업"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화물노동자들을 비롯한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요구는 단순하다"며 "노동자와 시민 안전을 위해 인력을 확충하고, 최소한의 생계와 고용안정을 보장하라는 지극히 당연한 요구"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법과 원칙'만 주문처럼 외우고 있다"며 "정부와 사측이 교섭을 해태하면 노사자율이고, 노동자가 파업하면 불법인가. 윤석열 정부의 내 입맛대로 노동관에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올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공공부문 교섭 당사자는 다름 아닌 정부"라며 "윤석열 정부는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과 쟁의절차에 따른 파업에 시작부터 불법 운운할 게 아니라 사회적 대화 등 책임 있는 입장부터 내라"고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그것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유일한 방법이고,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면서 "(정의당은)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편에서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에 맞설 것"이라고 압박했다.

2022-11-24 11:53:1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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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뉴테크놀로지 포럼] 윤영진 네이버 AI 사업 개발 리더, 초거대AI 상용화 확대 기대

윤영진 네이버 AI 사업 개발 리더는 네이버 사업을 중심으로 초거대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상용화할 수 있을지를 추측해볼 수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윤 리더는 네이버가 국내 1위 포탈인 네이버와 함께 일본 인기 메신저인 라인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질의 AI를 개발할 수 있었다고 운을 띄웠다. 이를 통해 AI 스피커인 '클로바'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네이버 클라우드를 활용한 API를 상품화하고, 이를 묶어 세로운 콘셉트를 만들어낸 사례도 소개했다. AI콜과 챗봇, 본인 인증 수단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딥러닝이 발전하면서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따라 AI가 충분히 사람을 보조할 수 있을만큼 발전했지만, 초거대 AI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은 여전히 '괴롭다' 토로했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데다가, 수많은 데이터 중 양질의 데이터를 추려내는 데에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다. 시간이 지나면 성능이 뒤쳐질 수 밖에 없어 이같은 과정을 반복해야하는 것 역시 '페인 포인트'로 지목했다. 네이버의 초거대 AI 하이퍼 클로바를 만든 이유도 이 때문이다. AI를 하이퍼 스케일 AI로 만들어 이같은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만들어야 했다는 것. 이같은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만 1000억원을 투자했다는 설명이다. 윤 리더는 네이버가 좋은 품질 데이터를 통해 전세계에서 한국어를 가장 잘하는 초거대 AI를 만들 수 있었다고 자부했다. AI 전문가도 800명 가량, 중국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수준이다. 다만 이를 어디에 쓸 수 있을지가 숙제. 네이버는 ▲요약 ▲창작 ▲분류 ▲데이터증강 ▲ 대화 등 5가지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클로바 스튜디오는 개발자가 없어도 사업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연어만으로 명령을 내리면 AI가 자연어로 결과를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주요 키워드와 필요한 곳을 입력하면 이에 해당하는 문구 등을 출력하는 형태. 특수한 영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튜닝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때에만 개발자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 스토어나 쇼핑 기획전 등에 AI가 문구를 추천해주거나, 상품 DB를 노출할 때 상품명을 보기 어려운 경우를 파악해 교정해주는 방식이다. 챗봇을 통해 자주 질문하는 내용을 스스로 답변해주는 기능도 있다. 클로바 노트도 소개했다. 클로바 노트는 음성을 녹음하면 스스로 텍스트로 변환하는 것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AI가 요약하는 서비스다. 케어콜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AI가 전화를 걸어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파악하는 서비스다. 클로바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한 외부 서비스들도 소개하며 다양한 초거대 AI 활용을 기대했다. 주제에 따른 소주제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CES2023 혁신상을 받은 '뤼튼 트레이닝'이나 입력한 문장을 다양한 표현으로 바꿔주는 '스토리네이션' 등이다. 윤 리더는 그 밖에도 초거대 AI를 이용한 많은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 대화와 데이터 증강, 요약 등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강연을 마쳤다.

2022-11-24 11:47: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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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뉴테크놀로지 포럼] 이건복 MS AI협력팀 상무 “메타버스와 AI와 ‘파트너십’ 맺고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어야”

"인공지능(AI)이든 메타버스(Metaverse)든 어떤 기술이 나오더라도 '기술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MS) AI협력팀 상무는 'AI·Metaverse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기술이 어떠한 가치를 띄고 활용될 수 있는지, 가치 있는 기술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현재를 '경험을 거래하는 시대'라고 명명하며 요즘 사람들은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시간'과 '공간'을 가치로 두고 판단한다고 봤다. 예컨대 인공지능이 업무 시간을 단축 시켜주거나, 메타버스가 공간의 확장을 이룬 것은 기술을 잘 활용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이 상무는 '잘못 학습한 AI'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는 말에 동의했다. MS 서비스 역사상 단 이틀 만에 내린 'MS 테이' 서비스와 스타트업 스캐터랩의 '이루다' 서비스를 예시로 들었다. MS는 2016년경 테이를 선보였다가 운영을 중단했다. 일부 극우 성향 이용자들이 테이에게 자극적인 정치 발언을 유도했기 때문이다. 이루다는 성희롱 논란과 혐오 조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물론 해당 AI들에게 잘못된 정부를 가르친 건 제작사가 아니다. 이 상무는 AI 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며 "수많은 사진 데이터와 통계적 데이터만으로 '정의'를 내리기에 어려운 시대"라며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면서 AI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나쁜 대결'의 실례라고 언급했다. 인공지능은 '활용'의 영역인데 '경쟁'을 붙여서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줬다는 주장이다. 이 상무는 "데이터를 쌓는 일과 이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의미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며 "굳이 전문가를 통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손쉽게 뽑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AI"라고 설명했다. 가령 "이번 달 영업 1팀의 매출결과 보여줘"라고 하면 복잡하게 코딩이나 엑셀표를 제작해야 하는 게 아니라, 인공지능이 바로 결과를 도출해줘서 사용자가 업무 해결을 더욱 빠르게 해낼 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서 핵심은 'AI가 보조를 해준다'는 것이지 '무엇을 해야 한다'까지 해낼 수 없다는 점이다. 이 상무는 또 다른 실례로 메일 문장을 완성해주는 서비스와 메일 내용을 검토해주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만약 사용자가 격앙된 어조로 메일 내용을 작성하면 AI가 '톤다운'된 문장을 제시하면서 "이 표현이 더 설득력 있는 문장이 될 수 있다"고 추천해준다. 사용자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도출된 데이터에 대해서 검토할 시간을 벌어 문제 발생의 가능성도 낮출 수 있는 이점도 누리게 된다. 이 상무는 "메타버스와 AI는 생각보다 우리 곁에 다가온 현실"이라며 "현실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을 통해 현실의 문제를 디지털 공간에서 해결할 기회로 삼고, AI와 메타버스로 삶의 변화를 노려야 한다"고 말하며 '파트너십(partnership)'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2022-11-24 11:42: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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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온실가스 저감 시설 투자할수록 배출권 더 받는다

앞으로 기업이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시설을 짓거나 증설하면 배출권을 더 할당받는다. 정부는 올 연말 종료 예정이었던 배출권 관련 부가가치세 면제 기한을 오는 2025년까지 3년 더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증권사가 기업으로부터 배출권을 위탁받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24일 제16차 배출권 할당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배출권거래제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방안은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배출권 거래제는 시장 메커니즘을 활용해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현재 배출권 거래제 대상 기업은 733곳으로 이들이 국가온실가스 배출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정부는 기업별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사전 할당한다. 기업들은 할당 받은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되 여유분이나 부족분은 타 업체와 거래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배출권 거래제 3차 계획기간인 오는 2025년까지 배출허용총량은 30억4826만t이다. 개선안에 따르면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상위 10% 안에 드는 최고급 시설을 신·증설하면 배출권을 더 할당받는다. 노후설비를 새 설비로 교체해 온실가스 배출 효율이 개선되도 배출권을 추가로 할당받는다. 정부는 또, 발전소들의 경우 발전시설을 늘리는 것 외 온실가스 감축 효율도 반영해 할당할 방침이다. 바이오납사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등 '저탄소 친환경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면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된다.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되는 발전원은 태양광·풍력·수력에서 모든 재생에너지로 확대된다.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 목적으로 20개 증권사가 거래할 수 있는 배출권 총 20만t을 확대하는 방안도 담겼다. 아울러, 정부는 개인도 배출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검토 중이다. 장기 과제로 정부는 지난해 상향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인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도 연도·부문별 감축 로드맵에 맞춰 배출허용 총량을 설정할 계획이다. NDC 로드맵은 내년 3월까지 마련한다. 추경호 부총리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유지하면서도 현장의 기업 의견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설계해 실현가능한 탄소중립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배출권거래제가 기업의 감축투자를 유도하면서 의무이행에 따른 부담은 완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4 11:36:1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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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ESG 경영 일환...착한기부 릴레이 캠페인 진행

SK텔링크(대표이사 최영석)가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착한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착한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사회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SK텔링크 구성원들이 만들어가는 기부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캠페인' 및 리사이클 브랜드 '숲스토리'와 함께 '착한 기부' 활동을 이어간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행복얼라이언스가 매년 영양간식, 위생용품, 간편식 등 멤버사가 기부한 현물을 '행복상자'에 담아 전국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하는 기부행사다. SK텔링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해 'SK국제전화 00700' 30분 무료 통화권 200매를 기부, 행복도시락을 지원받는 결식우려 다문화가정 아동 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행복상자 오프라인 포장 봉사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SK텔링크 구성원들이 행복상자를 포장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23일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11월 한 달 간 임직원들이 기증한 중고 도서 및 안쓰는 텀블러를 '숲스토리(대표 김경호)'는 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을심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숲스토리'는 기업과 개인의 기증과 나눔으로 운영하는 리사이클 매장으로, 기부받은 물품을 깨끗하게 손질해 재상품화한 후 매장에 진열·판매한다. 이 과정에서 발달장애인은 비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세척, 건조뿐 아니라 상품 포장, 물류 작업, 매장 판매 등 여러 업무에 고용돼 일자리 창출은 물론 버려지는 물건을 리사이클링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SK텔링크는 향후에도 아름다운 기부 주간을 정해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으나 타인은 사용 가능한 도서, 의류, 가방, 모자 등 다양한 물품들을 모아 '숲스토리'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문겸 SK텔링크 경영지원 담당은 "가치있는 기부와 아름다운 나눔의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착한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 서로 돕고 응원하는 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4 11:32: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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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메타버스는 블록체인을 통해 연결된 거대한 게임 생태계”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23일(수)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2 미래산업포럼 '메타버스와 NFT생태계 동향과 전망'을 통해 "메타버스는 블록체인을 통해 연결된 거대한 게임 생태계"라고 정의했다. 주제 발표자로 참석한 장현국 대표는 "진정한 메타버스는 나와는 또 다른 자아가 존재해야 하고 재미가 보장되어야 하며 경제적 가치가 현실로 이어져야 하는데, 블록체인 게임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번째, 두 번째 조건은 기존 게임들도 잘 갖추고 있지만 경제적 가치는 각각의 섬 안에 갇혔다"며, "게임과 블록체인이 만났을 때 이용자가 아이템을 소유하게 되고, 여러 게임이 경제적이나 플레이적으로 연결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인터게임 플레이, 즉 메타버스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가 서비스 중인 게임을 메타버스 실현의 예로 들었다. "2021년 출시한 미르4 글로벌이 현재까지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블록체인 게임"이라며, "다음달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미르M은 미르4의 하이드라(HYDRA)를 직접 사용함으로써, 두 게임의 토크노믹스가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추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공식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022-11-24 11:30: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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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지하 가구 지상층 이주시 2년간 월 20만원 지원··· 28일부터 신청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사하는 경우 최장 2년간 매달 20만원씩 월세를 보조받을 수 있는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이달 28일부터 동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지급은 자격요건 적정성과 중복수혜 여부 등을 조사해 12월 말부터 이뤄진다. 세부적인 지원 기준과 구비 서류는 서울주거포털 내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과거 침수피해가 발생해 향후에도 침수 우려가 높은 가구와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중증장애인 거주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특정바우처 지원 대상으로 추산되는 가구는 현재 약 7만2000호라고 시는 설명했다. 반지하 특정바우처는 서울형 주택바우처 중 일반바우처(가구원 수별 월 8만원~10만5000원 지원)와는 중복 지급이 되지 않는다. 다만 아동 특정바우처(서울형 주택바우처 지원 대상 가구 내 만 18세 미만 아동 대상, 월 4만원)와는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예컨대, 만 18세 아동이 있는 반지하 거주 가구는 반지하 특정바우처(20만원)와 아동 특정바우처(4만원)를 더해 매월 24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반지하 주택 거주자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동행하는 것이 특정바우처 사업을 포함한 반지하 정책의 궁극적 목표"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립한 대책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2-11-24 11:27:35 김현정 기자
[인사]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팀장 <신임> △Global시너지팀 고해용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3팀 문경록 △투자개발3본부투자개발2팀 조영혜 △프로젝트금융1본부프로젝트금융1팀 민경태 △프로젝트금융팀 김주형 △Sage솔루션2본부Sage솔루션2팀 정유영 △연금1부문RM2본부영업3팀 황일선 △연금혁신팀 정효영 △연금2부문RM2본부영업3팀 나세현 △멀티솔루션2팀 윤한근 △디지털신사업팀 조연수 △해외주식운영팀 박재희 △디지털자산TF 류지해 △고객자산배분팀 서대일 △종합금융운용팀 이준혁 △채권운용팀 신동관 △RP운용팀 김기완 △퀀트팀 이종희 △Global Index Trading팀 양진호 △경영혁신팀 이인식 △대체투자심사1팀 윤호용 △인재개발팀 이진아 △금융상품시스템팀 이미나 △혁신기업분석팀 류제현 △넥스트플랫폼분석팀 박연주 △감사2팀 공영국 <전보> △Sage솔루션1본부Sage솔루션1팀 송흥익 △Sage솔루션1본부Sage솔루션2팀 백봉석 △Data Science팀 김영진 △플랫폼서비스팀 이승목 △디지털영업팀 변재광 △디지털상품콘텐츠팀 최윤혁 △디지털PB2센터 장지현 △VIP솔루션팀 박치우 △대체투자운용팀 함성민 △경영공시팀 안병학 △안전보건지원팀 윤관식 △미디어콘텐츠제작팀 오승현 △상시컨설팅팀 김연효 △감사1팀 윤남희 △대외협력팀 김기현 ◇지점장 <신임> △갤러리아WM 이정훈 △마곡WM 방은영 △부평WM 이형진 △해운대WM 탁주태 △경주WM 황보석 △노원WM 김태우 △센터원영업부 박희경 △청주WM 박건순 △전주WM 성영국 <전보> △부천WM 이영미 △거제WM 이상태 △통영WM 서영철 △테헤란밸리WM 이진영 △잠실새내역WM 송연리 △방이역WM 이성민 △대치WM 하상범 △도곡WM 장성주 △WM센터원 권은정 △명동WM 조남주 △성동WM 정찬우 △세종WM 오재환

2022-11-24 11:27:3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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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속가능식품 사업 다각화…국내외 협력 강화

SK㈜가 차세대 식품 시장으로 주목받는 지속가능식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개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SK는 세포배양 연어육 상업화를 추진중인 미국 와일드타입(Wildtype)에 약 100억원 투자와 함께, 대체 유(乳)단백질 생산기업 미국 퍼펙트데이(Perfect Day) 및 매일유업과 지속가능식품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SK가 투자한 네덜란드 지속가능식품 기업 미트리스팜(Meatless Farm)도 최근 아주IB투자로부터 1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와일드타입 투자를 통해 SK㈜는 기존 식물성 고기(미트리스팜), 미생물 발효 단백질(퍼펙트데이, 네이처스 파인드)에 이어 세포배양 식품(와일드타입)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2016년 설립된 와일드타입은 세포배양 기술로 실제 연어와 유사한 식감?맛?형태 등을 구현하는데 성공해 내년을 목표로 연어 스테이크, 필렛 등 상업화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와일드타입은 아직 상업화 생산 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제품력으로 포케웍스(Pokeworks) 등 미국 주요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앞서 2020년 SK㈜는 미국 퍼펙트데이에 투자하며 지속가능식품 사업에 진출한 후 2021년에는 미국 미생물 발효 단백질 개발기업 네이처스 파인드(Nature's Fynd)와 네덜란드 미트리스팜에 투자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SK㈜는 향후 미국 퍼펙트데이-매일유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체 유단백질 기반 제품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SK㈜의 전략적 투자 역량에 매일유업의 제품화?유통?판매 전문성, 퍼펙트데이의 대체 유단백질 개발?제조 경쟁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관련 인허가를 획득한 후 퍼펙트데이가 생산하는 원료를 한국에 들여와 매일유업이 완제품 생산, 유통, 판매 등을 맡는 형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SK㈜가 약 1200억원을 투자한 퍼펙트데이는 세계 최초로 단백질 생성 유전자에 미생물을 결합, 발효를 통해 단백질 생산에 성공한 기업으로 네슬레(Nestle) 등 다양한 식품 업체들에 아이스크림, 초콜릿, 크림치즈, 스무디 등 원료가 되는 우유 단백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퍼펙트데이의 유단백질은 탄소발자국 국제표준규격(ISO 14067) 검토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97%, 물 사용량 99%, 에너지 사용량 60% 절감 등 친환경적 효과를 인정받았다. SK㈜가 투자한 미트리스팜은 아주IB투자로부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아주IB투자는 최근 미트리스팜에 100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내년 초 추가 투자도 검토 중이다. 김무환 SK㈜ 그린투자센터장은 "기후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곧 미래 가치를 포착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속가능식품 등 그린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대비해 주도권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4 11:25: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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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흥국생명·라이나생명·하나생명

흥국생명이 올해 민원인을 모셔 직접 소통에 나섰다. ◆ 보험안내서 개편, 사용자 요구 맞는 상품 개발 흥국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소통 좌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소비자의 의견 청취를 통해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소비자의 요구 및 아이디어를 신상품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했다. 올해는 '고객의 소리(VOC)'를 통해 민원을 신청한 이용자를 초청해 의견을 받고 개선방안을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공유한 의견을 취합해 스마트 서비스 이용 절차 및 보험 안내사항 등에 대해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1인 가족 확대 트렌드에 맞는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용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소비자중심경영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져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신뢰 제고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이 지구의 생명을 위해 캠페인을 펼친다. ◆ 보냉가방 제공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 라이나생명보험은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다회용 보냉백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의미에서 기획한 ESG 프로젝트다. 고객과 환경 모두를 지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다회용 보냉가방은 물품 배송을 받을 때는 사용한다. 캠핑이나 피크닉,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어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기후 위기를 상징하는 북극곰과 지구와 생명의 소중함을 상기하는 메시지를 넣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인생과 함께하는 라이나생명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며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생명의 암보험 상품이 전문가와 이용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 21개 생보사 중 오직 6곳만 '우수'등급 하나생명은 '(무)손안에 골라담는 암보험'이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제24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에서 80점 이상을 취득하며 우수등급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이용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약관이나 상품설명서의 내용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다. 전문 평가위원과 일반 시민으로 구성한 평가단이 ▲명확성 ▲평이성 ▲간결성 ▲소비자 친숙도 등을 중심으로 약관 등을 평가한다. 보험약관 등 이해도 평가위원회는 암보험을 판매하는 21개 생명보험회사를 대상으로 각 1개씩 보험상품을 선정해 평가를 실시했다. 점수는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일반인 평가를 합산하여 산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6개의 보험사가 우수등급으로 평가됐다. 14개 사의 보험상품이 양호등급, 1개 사가 보통 등급을 받았다. 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총 21개 생보사의 최종 점수는 77.1점으로 양호등급에 해당하는 점수를 취득했다. 김근영 상품개발부 부장은 "손님들께 읽기 편한 약관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손님들께 친숙한 약관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4 11:22:0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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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10·29 참사 국정조사 여야 합의, 불가피한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10·29 참사' 국정조사를 여야 합의로 실시하는 데 대해 "불만스러운 점이 많지만 불가피한 합의였다"고 했다. 당내 최대 계파인 친윤(親윤석열) 중심으로 여야 합의로 국정조사가 추진되는 데 대한 불만이 감지되면서다. 권성동·장제원·이철규·윤한홍 의원 등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의원들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 이후 국정조사 실시'라는 당론을 결정한 지난 23일 의원총회에 불참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주호영 원내대표가 제안한 당론에 불만을 제기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주 원내대표는 이 같은 상황에서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야 3당(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의 일방적 국정조사를 저지할 방법이 없었던 점, 예산안 처리가 법정기간 안에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점 때문"이라고 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도 "예산 국회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내년도 예산은 우리 국민의 삶의 문제, 국가 살림의 문제"라며 "이보다 중요한 게 어디에 있느냐"고 주 원내대표에 힘을 실었다.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정 위원장은 "원만하게 예산 정국이 여야 간 대화와 타협으로 마무리되기 위해 여야 간 협상이 필요하다고 봤다. 주 원내대표 협상 방향이 옳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주 원내대표도 회의에서 "반드시 예산안이 처리되고 그 후에 국정조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 이전의 실패한 국정조사들처럼 정쟁으로 흐르거나, 과장된 당리당략의 선전장에 머무르지 않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촘촘히 구축하는 국정조사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24일 본회의에서 계획서가 통과되면, 본격적으로 국정조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취지로 말하자 주 원내대표가 여야 합의 사항에 대해 강조한 셈이다. 한편 여야는 지난 23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처리 이후 국정조사 실시'에 합의한 바 있다. 당시 합의에서 여야는 계획서가 본회의에서 처리되는 24일부터 45일간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고, 기관보고, 현장검증, 청문회 등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 직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2022-11-24 11:19:2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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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 농업인 격려 방문 “청년 성공사례에 강진 농업의 미래 있어”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22일, 열정적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들을 찾아 격려했다. 강 군수는 고향으로 돌아와 성실하게 농작물을 재배하며 사업을 키워가고 있는 청년 농업인과 꾸준한 봉사와 적극적인 군정 협조로 모범이 되는 농가 등 5곳의 농업 현장을 찾아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면에서 700평의 표고버섯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조석희 씨(35세)는 통신회사에서 근무하던 직장인으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30세에 아내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표고버섯 농장을 시작했다. 버섯재배 기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을 수차례 오가며 표고버섯 연구에 몰두한 결과 고품질의 표고버섯과 표고버섯 종균을 생산해 현재, 연간 7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강진 청년 농업인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방울토마토와 샤인머스켓을 재배하는 이태헌 씨(49세)도 2004년 고향으로 돌아온 청년 농업인으로 대구면에 정착해 자녀 셋을 낳고 묵묵히 강진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의 손에 강진 농업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묵묵히 도전하는 모습은 감동적"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1차 산업 비중이 71%인 강진의 경제 토대를 단단히 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전체 예산의 30%까지 지원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대구면에서 3,000평의 배 과수원을 운영하며 대구면청년회장으로 꾸준히 봉사해온 노조희 씨(54세)를 만나 격려했다. 노 씨는 대구면청년회장이자 20년간 해양산림과에서 운영하는 숲가꾸기 사업 반장으로 활동하며 태풍 등으로 지역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자발적으로 쓰러진 나무를 베어 정리하는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과 적극적인 군정 협조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 군수는 "강문현답(康問現答), '강진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일념으로 영농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최대한 의견을 수렴해 강진 농업의 발전 방향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고령 농업인, 가업 2세, 청년농, 귀농, 수산, 임업, 축산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행정 계획을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지역 산업구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농림축수산업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도 본예산을 올해 대비 188억 원 대폭 증액하고, 올해 예산의 약 24.9% 수준에 그치는 1차 산업 관련 예산을 내년도 27.5%로 확대했다.

2022-11-24 11:18: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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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지역현안사업 원활히 추진되도록 힘 모아달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수원시 현안 사업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24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4분기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2023년도 수원시 예산안 총규모는 올해보다 1946억 원 늘어났지만, 세입 감소가 예상돼 추경을 합한 예산 규모는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박광온(수원시정)·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광온 의원은 "수원특례시가 더 발전하고, 이재준 시장님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했고, 김영진 의원도 "수원시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승원 의원은 "특례시 규모에 걸맞은 권한이 없고, 가용 예산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수원시가 더 많은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원팔달경찰서 신축 추진 ▲경기국제공항 건설 지원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준비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건설 사업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공모사업 신청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2016년 5월 '정책협의체 및 실무협의회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정책협의회를 분기 1회, 실무협의회를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2-11-24 11:18: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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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

광양시는 '2022년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을 통해 올해 6~10월(5개월간)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수거·세척해 전통시장 등 수요처에 전달했다.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 기간 전달한 아이스팩은 약 34,000kg으로 중마상설시장 약 8,700kg 광영상설시장 약 7,260kg 기타 수요처 18개소에 약 18,000kg이다. 지난 5월 26일 광양시와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박병관)가 주최·주관해 아파트 관리소장, 아이스팩 수요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아이스팩 충진재로 쓰이는 고흡수성수지는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자연분해가 어렵고 소각도 어려우며, 그냥 버려지는 경우 하천 등으로 흘러들어 수질오염과 해양생태계 교란 문제를 발생하는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 아이스팩 재사용을 활성화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아이스팩의 원활한 배출을 위해 수거함 100개를 공동주택 20개소에 설치했으며 공동체[(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광양시새마을회]가 직접 아이스팩을 방문 수거한 뒤, 수거된 아이스팩을 간이 세척시설에서 씻어 전통시장 등에 전달했다. 오승택 자원순환과장은 "아이스팩의 재활용·재사용 가치를 높이고, 다음 세대를 위해 깨끗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환경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1-24 11:18:26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