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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창업동아리, 대학생 창업 콘테스트 우수상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뺑부티크', '스파이스' 2개 팀 6명이 '2022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창업 콘(CORN)테스트'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해대학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창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2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창업 콘테스트에 창업동아리 4팀, 학생 총 12명이 참가해 디자인씽킹에 기반한 창업혁신방법론 실습을 통한 우수 아이디어 제품을 발표하고 뺑부티크, 스파이스 2개 팀 6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창업 콘테스트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지역 10개 대학이 공동주관하여 창업혁신방법론 콘 프로젝트 실습교육과 경진대회를 진행하는 행사다. 지역 내에서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을 수행 중인 대학교 간의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와 창업 연계·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학은 경남대·경상국립대·인제대·창원대(4년제)와 거제대·경남도립남해대·동원과학기술대·마산대·연암공과대·창원문성대(전문대) 총 10개 대학이며, 본선 진출 20팀과 지도교수 및 관계자 총 60여 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8월부터 팀을 결성, 9월부터 대회 당일까지 각 대학 지정 강의실과 센터에서 실습교육에 참가했다. 18일 대회 당일에는 지난 2개월간의 실습교육 기간에 구체화한 창업혁신방법론과 산출물을 모아 발표하고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 여부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프로그램 기획 및 공동운영·콘(CORN) 프로젝트 총괄운영 관리, 참가 대학에서는 창업팀 발굴과 신청, 서류심사, 현장 운영 지원을 맡아 진행했다. 남해대학에서는 '뺑부티크·스파이스·키스오브파이어·남해바라기' 4팀이 참가하여 특산물 활용 제과제빵, 로컬푸드 활용 외식 메뉴, 특산물 활용 유자 칵테일, 남해읍 숨은 골목 맛집 개발 플랫폼을 제품으로 각각 내놓았고, 이 가운데 뺑부티크 팀과 스파이스 팀이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하여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수상팀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상 과정에서 디자인씽킹을 적용, 고객이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과정을 흐름도로 작성하고, 고객이 느낄 만한 불편과 개선사항을 찾아낸 뒤 기성 제품과 서비스를 참고하여 찾아낸 해결방안을 적용하여 개선된 흐름도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품화 이후 고객 반응조사까지 실시하여 그 결과를 적절히 반영, 실제 창업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남해대학 링크 3.0 사업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소속 학과 지도교수(호텔조리제빵학부 김지민·권오천 교수)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수상 소식을 접하고 조현명 총장은 "우리 대학 소속 참가자들이 2022 창업 콘테스트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는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의 창업혁신역량과 우리 지역의 창업 생태계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학과 링크 3.0 사업단이 앞장서서 아낌없는 지원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1 16:29: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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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2년 계량기 정기 검사 완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 검사를 완료했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2년마다 시행하는 법정 검사로, 2020년은 코로나19로 면제되었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 또는 증명에 저울을 사용하는 시장, 대형유통점, 귀금속판매업소 등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검사, 소재지 방문 및 미수검자 검사를 통해 계량기 982대를 검사했다. 이번 정기 검사에서는 계량기 변조 여부, 영점 조정상태, 허용오차 범위 초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합격판정을 받은 저울 966대에는 합격필증을 부착했다. 불합격 저울의 경우 '사용 중지 표시증'을 붙여 수리 후 재검사를 하여 9대가 완료되어 총 975대가 합격필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 사용 시 관련 법률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검사를 받지 못한 수검자들은 광명시 기업지원과를 방문하면 수시검사를 해드리고 있다"며, "경제가 어렵고 바쁘신 가운데 계량기 정기 검사에 응해주신 수검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11-21 16:29: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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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규 행정선 ‘연오세오호’ 본격 취항 나선다

지난 8월 진수식을 가진 포항시 신규 행정선 '연오세오호'가 오는 11월 25일 남구 송도동에서 본격 취항할 예정이다. 130톤 급 규모의 신규 행정선 '연오세오호'는 지난 10월 약 2년여간의 건조과정을 마치고 거제 ㈜아시아조선에서 포항시로 인도됐으며, 오는 25일 포항수협 송도활어위판장에서 취항식을 가진 후 정식으로 취항해 행정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취항하는 '연오세오호'는 전장 37.7m, 전폭 6.5m, 깊이 3.4m의 크기로 건조됐으며, 2,587마력 디젤엔진 2기 및 워터제트 추진기를 탑재해 최대 24노트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친환경선박법'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장치(DPF)가 탑재돼 선박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중 최대 70%의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그린(green) 선박으로 건조됐다. 취항식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해양수산 관련 기관·단체장들, 포항시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행정선의 본격 취항을 축하할 예정이며, 건조 경과보고, 명명패 및 표창패 수여, 선박 라운딩 및 취항 퍼포먼스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철영 수산진흥과장은 "행정선이 길었던 건조과정을 마쳐 본격 취항하게 됨에 감회가 새롭다"며, "행정선이 우리 어업인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각종 사고 시 신속한 구난활동을 하는 등 어업인의 안전한 울타리가 될 예정이고 포항시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걸맞게 MOU체결식 등 여러 시정분야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포항시 다목적 행정선 '연오세오호'는 현재 운용 중인 노후한 소형 어업지도선인 '경북 207호'에서 130톤 급의 중형 관공선으로 대체 건조하는 선박으로, 향후 ▲기업유치 MOU 체결 △내ㆍ외국인 바이어 투자 설명회 공간 제공 등 포항시의 시정홍보 뿐만 아니라 ▲수산재해 대비 해역예찰 업무 ▲어선안전조업 지도 업무 ▲불법어업 단속 업무에도 만전을 기해 동해안 최대 해양도시의 마스코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11-21 16:29:0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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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부세 대상 130만여명, 7조5000억…"조세저항 클듯"

올해 주택·토지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130만7000명이 약 7조5000억원 가량 납부하게 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주택분 고지 인원은 122만명으로 5년 전보다 4배가량 늘었다. 올해 집값이 하락했지만 과세액은 올해 초 오른 공시가격을 토대로 매겨져 올해 종부세 고지서를 받아든 납세자들의 조세 저항이 클 것으로 보인다. 21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 고지 인원(세액)은 주택분 122만명, 토지분 11만5000명 등 총 130만7000명(주택분·토지분 중복인원 2만8000명 제외)이다. 과세액은 주택분 4조1000억원, 토지분 3조4000억원으로 총 7조5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중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은 지난해(93만1000명)보다 28만9000명 늘었고, 세액은 3000억원 줄었다. 5년 전인 2017년(33만2000명)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1세대 1주택자 대상은 23만명으로 전년(7만7000명) 보다 50% 가량 증가했다. 2017년(3만5866명)과 비교하면 6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토지분은 1년 전보다 1만1000명 늘었고, 세액은 5000억원 증가했다. 기재부는 "종부세는 고액 자산가가 아닌 일반 국민도 낼 수 있는 세금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종부세 과세 대상자가 늘어난 데는 지난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데다 문재인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상향으로 올해 초 발표된 공시가격이 대폭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17.2% 올랐다. 반면 종부세 과세기준이 되는 기본공제금액 6억원은 2006년 이후 그대로다. 다만,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2021년 11억원으로 공제액이 인상됐다. 공시가격이 종부세 기본공제금액을 초과하는 과세대상자가 많아졌다는 게 기재부 설명이다. 과세액으로 보면 올해 7조5461억원으로 지난해(7조2681억원) 이어 7조원대 규모로 집계됐다. 5년 전(1조6865억원)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많다. 문제는 올해 하락한 집값은 내년 공시가에 반영되고 세 부담도 낮아질 전망이라 올해 납부 대상자들의 조세 저항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기재부는 급증한 과세인원과 세액을 줄이기 위해 지난 7월 주택분 종부세 기본공제금액을 6억원에서 9억원으로, 1세대 1주택자는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는 종부세 개편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종부세 개편안의 국회 처리가 무산돼 고지 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기재부는 보고 있다. 기재부는 "정부가 제출한 종부세 개편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그간 급증한 과세인원과 세액이 줄어들지 않는다"며 "급격히 늘어난 국민 부담이 더 이상 가중되지 않도록 종부세 개편안 국회 통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부세는 과세 기준일인 6월1일 현재 인별로 소유한 주택(아파트·다가구 주택·단독 주택 등)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6억원(1세대1주택자는 11억원), 종합 합산 토지(나대지·잡종지 등)는 5억원, 별도 합산 토지(상가·공장 부속 토지 등)는 8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부과된다. 종부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이자상당 가산액 부담 없이 6개월까지 분납 가능하다. 납부 세액이 250만원 초과 500만원 이하면 납부할 세액에서 250만원을 차감한 금액을 분납할 수 있다. 500만원 초과인 경우 납부할 세액의 50% 이하 금액을 분납 가능하다. 1세대 1주택자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고령자(만 60세 이상) 또는 장기보유자(5년 이상 보유)의 경우 납세담보를 제공해 종부세 납부를 주택의 양도·증여·상속 등 사유 발생 시까지 유예할 수 있다. 납부 유예는 관할세무서에 방문해 신청하실 수 있다. 납부유예 신청 기한은 납부기한 3일 전인 다음 달 12일까지다. 국세청은 납부유예 신청이 가능한 2만4000명에게 별도로 안내문을 발송했다.

2022-11-21 16:28:4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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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래융합 헬스케어 선도 스마트 도시 구현 논의

부산시는 21일 오후 2시 부산가톨릭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오픈캠퍼스 미팅'을 열고 미래융합 헬스케어 선도 스마트 도시 부산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시장이 직접 부산 지역 대학을 방문하여 대학, 기업, 학생들과 대학별 특성화 분야에 대한 지·산·학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 토론회다. 박 시장 핵심 공약인 지산학 협력을 위해 취임 후 2021년 6월 동의과학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총 10번째 미팅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부산이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로 들어서게 되면서 다른 지역보다도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의료 분야에 특화한 부산가톨릭대학교와 관련 산업 관계자가 머리를 맞대어 함께 실질적인 지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시는 15분 건강도시 구현을 목표로 서부산의료원 및 동부산권 공공병원 설립, 주민 참여형 마을건강센터 확충 등 시민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지산학 협력을 통해 내실 있게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미래융합 헬스케어 선도 스마트 도시 부산 구현'을 주제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부산가톨릭대 홍경완 총장, 부산가톨릭대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김소영 부센터장, 경성테크놀러지 홍순기 대표이사, 부산가톨릭대 장준혁, 김유진 학생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호스피스 돌봄(케어) 인프라 구축 및 정보기술(IT)과의 접목 방안, 부산의 보건의료 분야 양질의 일자리 증대 경쟁력 제고 방안 등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폭넓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미팅에 앞서 부산가톨릭대 노인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어르신, 학생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가톨릭대는 보건의료 분야 명실상부 부산 대표 학교로 교육 수준과 취업률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대학"이라며 "보건의료 분야에 특화한 부산가톨릭대를 비롯한 기업·기관들과의 지산학 협력을 통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부산의 현실에 선제 대응하고 이를 통해 보건의료 분야 선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픈캠퍼스 미팅 행사를 통해 부산 지역 대학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으로, 앞으로도 부산 내 20여 개 대학의 특성을 고려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2022-11-21 16:28:3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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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지역 곳곳 환경정화 활동 나서며 지역사랑 실천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지난 19일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했다.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 일대에서는 약 30여명의 광양제철소 기술연구원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각자 정해진 구역을 맡아 섬진강과 남해바다가 만나는 곳에 자리해 시민들에게 눈부신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배알도가 그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집게와 봉투를 들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조경래 기술연구원 자동차소재연구소 책임연구원은 "나와 내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준 배알도이다"며, "내가 보고 느낀 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오랫동안 유지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섬진강 자전거길 일대에서도 광양제철소 열연부 직원들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물안개 봉사단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산책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천 가꾸기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길을 이동하면서 주변에 버려진 비닐봉지, 페트병,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자연보호에 앞장섰다. 109명의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원들과 그 가족들은 광양시 금호동 확원단지 일대에서 호미와 모종삽 등을 들고 운동장 정비, 잡초제거, 쓰레기줍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2020년부터 매년 겨울 금호동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봉사에 참여한 김상철 계장은 "이번 학원단지 내 쾌적한 학업환경,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활동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백운산 일대 포스아트 소재 환경보호 표찰 부착, 해상공원 치어방류 및 환경정화활동, 바다 숲 조성 사업을 펼치고 올해 4월 '가플지우' 친환경 캠페인 협약식을 맺는 등 기업시민 시그니처 브랜드인 'Green With POSCO(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2022-11-21 16:28:2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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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혼남녀 커플매칭 통합워크샵 개최

포항시는 지난 11월 19일 미혼남녀 58명을 대상으로 커플매칭 '2022 그.여.행(그대는 여기서부터 행복할 것)' 통합워크샵을 개최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지부장 백정숙)가 주관하는 2022 그·여·행(그대는 여기서부터 행복할 것) 미혼남녀 커플매칭은 포항시에 거주 또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27세~39세 미혼남녀 직장인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격으로 주 1회 2시간씩 나, 너를 읽다(독서토의), 목공예 A반, B반 취미교실 등 각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1월 19일에는 취미교실 3개반 참여자 전원이 참가하는 통합워크샵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없어 고민하던 중 이런 행사가 있어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참여했는데 좋은 인연을 만나게 돼 오늘 여기서부터 진짜 행복해 질 것 같다"라고 전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취미교실을 2주간 같이 참여해 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좋았고 통합워크샵을 통해 다른 취미교실에 참여한 참가자도 같이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금까지 총 33회 남녀 총 2832명 신청해 1662명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남성 신청자 103명이 신청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요즘 청년들이 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하기까지 힘든 상황에서 포항시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혼남녀 커플매칭'도 그 중의 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11-21 16:28:1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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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관 함께 미세먼지 공동 대응

김해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해시 미세먼지 공동대응단 위촉식과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해시 미세먼지 공동대응단은 민선 8기 홍태용 시장 공약사항으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맑고 푸른 김해 조성을 위해 민·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미세먼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미세먼지 공동대응단은 김해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김해시협의회, 경상남도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공공사업장 2개소와 건설업체에서 추천받은 민간위원 6명, 김해시청 내 미세먼지 관련 부서 팀장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공동대응단은 이날 위촉장 수여식과 더불어 개최된 실무회의에서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재난대응, 미세먼지 배출저감, 생활실천 등 5개 분야 12개 과제를 선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참여 기관별 추진 결과와 우수 사례는 내년 4월 중 열릴 실무회의에서 공유할 계획이다. 김태문 환경국장은 "민·관이 서로 협업해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고 공동 대응할 때 미세먼지 문제는 점차 해결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대중교통 이용, 불법소각 금지 같은 작은 실천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1 16:28:0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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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내년도 예산 1조5천567억 원 편성…미항여수 본격 출발 신호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1조5천567억원을 편성해 여수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본예산보다 1천854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 1조3천982억원, 특별회계는 1천584억원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민선8기 핵심사업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국제행사 성공개최 기반 마련 시민중심 맞춤형 정주여건 조성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2050 탄소중립 실현으로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국제행사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예산으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기반 조성 12억원 제17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만 세계총회 개최 5.5억원 여수국제미술제 2.3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중심 맞춤형 정주여건 조성사업으로는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 610억원 공원 조성사업 220억원 전라선 옛철길공원 조성사업 90억원 공영주차장 및 소규모 주차장 조성 47억원 웅천 국민체육센터 건립 35억원 4060 리스타트 창업 교육 1.5억원을 반영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금오도 비렁길 활성화사업 8억원 화정면 개도 테마 관광자원 개발사업 6억원 가고싶은섬(연도) 가꾸기 9.7억원도 포함됐다. 아울러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금오도 비렁길 활성화사업 8억원 화정면 개도 테마 관광자원 개발사업 6억원 가고싶은섬(연도) 가꾸기 9.7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20억원 CCU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41.8억원 대기오염 측정망 관리 2.2억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24억원 수소 전기승용차 보급 75억원 전기 승용차 보급 44억원 등도 편성됐다. 한편, 여수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이번달 29일부터 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은 권역별 균형발전, 여수형 보편복지, 명품 해양관광도시 건설, 신성장 맞춤 산업지원 등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의 본격적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한 만큼 내년도 시정운영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22-11-21 16:27:4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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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다시 국내 증시 이탈...차이나런 끝났나

지난달부터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부터 이달 11일까지 국내 주식을 5조9802억원어치 사들이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으나 이후 매도세로 돌아선 분위기이다.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달 3연임을 확정짓자 미·중 데탕트 기대감 등이 부상하면서 '차이나런(글로벌투자자금의 중국 이탈현상)'자금의 국내 유입이 주춤하는데다 우리 증시 대표주들의 저평가 메리트도 저감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국내 주식을 3852억원어치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들은 삼성SDI(1514억원), 기아(1043억원), 네이버(951억원) 등을 팔아치웠다. 21일에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62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2% 떨어진 2419.5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이 이뤄진 것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초반까지의 급반등세 경우 외국인 투자자의 숏커버성 매수가 들어오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으나 지수 자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부담스러운 상황에다가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지금 경기나 실적 측면에서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악화하는 국면이다"며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다 보니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매도세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같은 경우에는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한국의 수출 악화 등이 원화의 추가적인 약세를 자극하면서 외국인 매도세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빠르게 유입됐던 외국인의 수급이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어 이같은 매도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염동찬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지역 중 한국으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이 특히 강했다는 점에서 외국인 수급 강도가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 확신하기 어렵다"며 "글로벌 펀드 자금 흐름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룩셈부르크 자금 역시 국내 주식을 매수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라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수급이 둔화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전문가들은 24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순매수 배경을 생각해보면 차이나런 대체 수요, 밸류에이션 매력뿐만 아니라 원·달러 환율 하락도 작용했기에, 금통위 이후 환율 변화가 외국인 수급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11-21 16:27: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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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중국 코로나 재확산·무역수지 적자 소식에 하락…2419.50마감

21일 코스피 지수는 중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11월 무역수지 적자 소식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4.98포인트(-1.02%) 하락한 2419.5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655억원을, 기관은 79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625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보험업(0.54%), 음식료업(0.43%), 유통업(0.10%)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5.52%), 섬유의복(-2.86%), 건설업(-2.26%)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207개, 하락 종목은 661개, 보합 종목은 6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68%)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4.18%), LG화학(-3.12%), 카카오(-2.43%)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3.35포인트(-1.82%) 떨어진 718.5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43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592억원을, 외국인은 67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3.13%), 통신장비(1.35%), 운송(0.28%)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통신서비스(-3.54%), 컴퓨터서비스(-2.80%), 전기/전자(-2.50%) 등이다. 상승 종목은 257개, 하락 종목은 1227개, 보합 종목은 6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리노공업(1.85%), 펄어비스(0.12%)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떨어졌다. 셀트리온제약(-3.91%), 에코프로비엠(-3.57%), 엘앤에프(-3.14%) 등이 크게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이 전년 대비 16.7% 감소, 무역적자 44억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는 하락했다"며 "장중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따른 중국 증시 부진으로 투자심리 또한 위축되며 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40원 오른 1354.7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1 16:27: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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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공사장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로 일부 개정된 건축물관리법을 적용해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주요 개정된 내용은 건축물 해체허가를 받아야 하는 해체공사 대상을 확대하고, 해체허가 신청 시 건축사 또는 기술사가 직접 작성한 해체공사계획서를 제출해야하고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아야한다. 또한 해체신고의 경우에도 사무소를 개설한 건축사 또는 기술사의 해체계획서를 검토받고 서명날인해 제출해야 한다. 해체공사 신고 대상은 부분해체 또는 연면적 500㎡ 미만, 높이 12m 미만, 지하층을 포함한 3개층 이하인 건축물이며, 신고 대상 외 건축물은 모두 해체공사 허가를 받고 철거해야 한다. 사전 해체허가(신고)를 득하지 않고 철거했을 때에는 해체허가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해체신고인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박경빈 건축과장은 "건축물 해체 전 반드시 개정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벌금 또는 과태료 부과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2-11-21 16:27: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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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 살필 주민배심원 50명 위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민주적인 의사소통 과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배심원 50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주민배심원단은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점검, 개선방안 및 아이디어 마련, 공약실천계획 조정안에 대한 심의 및 승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민배심원은 지난 한 달간 만 18세 이상의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270여명의 후보자를 1차 선발하고, 참여 의사를 밝힌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5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주민배심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데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민배심원 역량강화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를 진행했다. 위촉된 50명의 주민배심원은 오는 12월 5일 2차 회의, 19일 3차 회의를 통해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점검 및 공약실천계획 변경(사업명, 공약통합 등) 건에 대한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개선방안 등을 인천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행숙 시 정무부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으로 공약실천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위해 주민배심원분들이 제안하고 건의해 주신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약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주민배심원단의 회의 결과를 반영해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보완하고, 오는 12월말 시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2022-11-21 16:27: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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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 21일 전문가 토론회 개최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21일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통합LCC 본사 부산 유치와 지역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영국과 미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결과 발표를 유예한 가운데 통합LCC 본사 부산유치 전략과 지역 항공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신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최판호 교수의 주제발표와 신라대학교 김재원 항공대학장이 좌장을 맡은 전문가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통합LCC 본사 부산 유치와 지역 항공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최판호 교수는 연간 43만명의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로 5천억원의 소비창출 효과를 만들어낸 지역 거점항공사 에어부산의 지역경제 기여도를 언급하며 지역항공사의 중요성과 통합LCC 본사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저비용 항공사 중 유일하게 독립사옥을 가진 에어부산의 이점과 김해 대한항공 테크센터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 신규투자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합 본사 유치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판호 교수는 발표 말미에 통합LCC 본사 유치 불가시 대응방안으로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통한 지역기업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해 행사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공감을 사기도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대표, 기남형 에어부산 전략커뮤니케이션 실장, 변성태 은산해운항공 전무, 윤태환 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학과 교수, 심재운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장도 한목소리로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 및 항공MRO 관련 산업 발전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지역 거점 항공사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또 통합LCC 본사가 부산에 오지 않는다면 지역으로서는 거점항공사를 잃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통합LCC 본사 유치 방안과 지역 항공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가덕도 신공항의 성공적인 운영과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서는 가덕도 신공항을 모항으로 하는 거점항공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통합LCC 본사 부산 유치의 당위성 알리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기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1-21 16:2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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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혁신농업인센터 개관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1일 혁신농업인센터(지현길 96)를 개관했다. 혁신농업인센터는 기존의 덕월동 농업교육관이 지은 지 33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되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사업에 공모해 건립했다. 연면적 1490㎡, 지상 3층 규모다. 총 3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설은 200석 규모의 대강당, 실습교육장과 정보화교육장, 최근 소비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라이브 방송국 설비도 갖추었다. 2층에는 농업인단체 사무실과 회의실, 농서북카페를 설치해 농업인 및 농업단체 간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귀빈과 학습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혁신농업인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과 함께 혁신농업인센터 강당에서 학습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 200여 명의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인문학에서 바라본 치유농업'이란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또한 이복만 한국농촌지도자 순천시연합회 회장과 최경희 한국생활개선 순천시연합회 회장 등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들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3만 순천시 농업인의 소통과 공유의 장이 마련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1-21 16:26: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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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당면 현안사업 현장점검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조민성)는 지난 11월18일과 21일 양일간 2023년도 당초예산 심사와 당면현안사업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흥해 행복도시 어울림 플랫폼 ▲흥해읍 다목적재난구호소 ▲연일 택전 도시계획도로 사업예정지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 ▲두호5공원 어르신 놀이터 조성 사업예정지를 방문해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사업의 적정성과 효용성, 당면사업의 현안문제 등을 점검했다. 흥해 행복도시 어울림 플랫폼을 방문한 위원들은 건물별로 지하주차장이 분리되어 있으면 주차장 이용효율이 저하될 것이 예상되므로 지하층을 연결하여 주차장 이용성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점을 파악하는 등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빠른 민원사항 대처를 통한 원만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조민성 건설도시위원장은"이번 현장 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다각적으로 검토·개선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균형잡힌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21 16:26:4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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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 예보 사장, 경제 불확실성 대비…금융안정계정 도입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선재적 위기대응기구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안정계정 ▲기금체계 개선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21일 취임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유 사장은 "금융시장 경색에 따른 위기 전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금융안정계정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예금자 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회의 법개정논의와 후속조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예금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최적의 기금체계 개선방안도 강구한다. 유 사장은 "보호한도와 예보료율 등에 대한 개선안은 금융업권의 공감을 바탕으로 할때 의미가 있다"며 "민간 테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기금체계 개선안을 오는 8월까지 마련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예금보험제도 안내를 강화한다. 유 사장은 "자본시장 금융소비자 보호에 소홀하지 않도록 보호 사각지대 해소와 투자자 보호제도 보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사전 부실예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 감시역량을 제고하고, 금융환경 변화와 대응한 평가지표 개발 등 차등보험료율제도 개선을 통해 자발적 건전경영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유 사장은 대형금융회사의 부실정리계획은 해외정리기구와 협력등을 통해 고도화 하고, 서울 보증보험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출자금융회사는 매각가치 제고 노력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다. 유 사장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혁신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고 수준높은 내부 통제와 윤리경경제도를 제화하겠다"며 "우리공사의 대내외 신인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21 16:26:4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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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스텍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보건복지부 장관 간담회

경상북도는 11월 21일 포스텍 본관 대회의실에서 포항시·포스텍과 함께「의사과학자 양성 보건복지부 장관 간담회」를 통해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향한 대정부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복지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설득에 나섰다. 먼저, 비대면 플랫폼 활성화,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등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많은 변화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의 대형제약사들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이야말로 새로운 형태의 의학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의사과학자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는 점에 모든 참석자가 공감했다. 또 나날이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산업 시장 선점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주도적으로 의사과학자를 양성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모두 깊이 이해했다. 아울러, 경북도와 포항시는 준비된 의사과학자 양성 지역으로서 탄탄한 바이오 인프라, 끈끈한 지역의료계와의 유대관계, 시대적 과제인국가균형발전 문제 해결이라는 3대 요건을 갖춘 장점을 적극 어필해「포스텍 연구중심의대」설립의 당위 논리를 적극 펼쳤다. 이외에도 안정적인 연구비 수주 등 연구의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가차원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포스텍 연구중심의대」설립을 위한 의사정원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도 공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미래 바이오헬스산업은 반도체를 대신할 핵심 산업이며, 대한민국이 경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기반을 의사과학자 양성을 통해 지방중심으로 선도해 나가겠다"며 "차별화된 의사과학자 지원을 위해 포항·안동지역 바이오연구소와 연계한 일자리 보장, 의무 연구기간 2년과 벤처기업 창업 3년간 지원금 조성을 비롯해 민간기업 투자를 통한 의과학 융합센터 건립과 R&D 예산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은 세계최초 과학기반 일리노이의대 커리큘럼을 도입해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로 MD-PhD 8년 복합학위 과정(2+4+2)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한 스마트병원(500병상), 의과학 융합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민간 기업 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등 추진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11-21 16:26:3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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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정책 간담회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7일 유니세프 아동의회 및 고흥군청소년참여기구와 함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보듬는 정책 및 사업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유니세프 아동의회 아동의원 3명과 고흥군청소년참여기구 위원 2명은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인식 증진을 위한 홍보와 교육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간 조성, 휴대폰·SNS 등 과몰입과 학교폭력 문제 예방 대책 마련 등 6개 영역에 해당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고흥군은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위기아동보호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양육코칭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위기청소년 교육 및 아웃리치 사업, 또래상담 및 개인·집단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아 여성청소년과장은 "유니세프 아동의회 아동의원과 청소년참여기구 위원께서 전달한 마음건강 정책 제안을 꼼꼼하게 검토해 고흥군 아동청소년 정책·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하겠다" 며 "아동·청소년들의 학업과 성적, 진로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를 갖춘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의회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의 참여권과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고흥군에서는 3명의 아동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2-11-21 16:26:1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