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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11월 10일

인사 - 11월 10일 ◆법무부(2022년 11월14일자) ◇서기관(4급) 전보 △출입국·이민관리체계 개선추진단장 나현웅 ◆현대백화점그룹 <승진> ◇현대백화점 △부사장 민왕일(경영지원본부장), 윤영식(기획조정본부) △전무 차준환(판교점장), 이종근(경영전략실장) △상무 조방형(천호점장), 장우석(식품사업부장), 이대희(인재개발원장), 오형만(미아점장), 김낙서(사업개발팀장), 김인환(경영개선팀장) ◇현대그린푸드 △부사장 이헌상(상품본부장) △전무 이진원(경영지원실장) △상무 류지원, 이형구(현대기아차담당) ◇ 현대드림투어 △전무 장영순(대표이사) △상무 천정현(영업본부장) ◇ 한섬 △상무 김인호(관리담당), 서성원(마케팅담당), 서보광(해외패션3사업부장) ◇현대리바트 △부사장 박민희 △전무 권태진(영업본부장) △상무 이완호(I&SD사업부장) ◇현대렌탈케어 △전무 권경로(대표이사) ◇현대L&C △상무 김형국(경영지원실장), 박태식(세종사업장장), 이동섭(창호사업부장), 윤병인(테크센터장) ◇현대바이오랜드 △상무 문경환(식품사업부장) ◇현대이지웰 △상무 김충진(복지컨설팅본부장) ◇현대에버다임 △이사 김진국(유압생산부문장) <전보> ◇현대백화점 △디지털사업본부장 상무 김영균 △본점장 상무 류영민 △패션사업부장 상무 김필범 △e-커머스사업부장 상무 조광모 △울산점장 상무 오성권 △미래전략담당 상무 안병혁 △재무전략담당 상무 김대석 ◇현대홈쇼핑 △영업전략담당 상무 곽현영 △홈케어사업부장 상무 김주환 △라이프사업부장 상무 이경우 △금융사업부장 상무 김원상 △고객만족담당 상무 임태윤 ◇현대그린푸드 △유통사업부장 상무 신현구 ◇한섬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윤인수 ◇현대리바트 △집테리어사업부장 상무 이종익 △건설사업부장 상무 이상화 ◇현대L&C △경영전략본부장 상무 정백재 △영업본부장 상무 김형석 ◇현대바이오랜드 △중국사업부장 상무 조남석 ◇현대이지웰 △지원본부장 상무 우기성 △복지디자인사업부장 이사 강석진 ◇현대에버다임 △부품서비스부문장 이사보 류중현

2022-11-10 17:04: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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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쎄일하마' 사전 행사 펼쳐… 2억원 규모 쇼핑 지원금 마련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최대 할인 행사 '쎄일하마'를 앞두고 10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전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2억원 쇼핑 지원금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쎄일하마' 본 행사 기간(11월 14~23일) 동안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제공하는 행사다. 사전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 오후 5시에 신청할 수 있다. 1회당 3600명, 1일 7200명에게 적립금을 최대 3만원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뭉치면 싸다' 행사도 펼친다. 김치냉장고, 건조기,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게이밍 노트북 등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카드 청구할인, 엘포인트 등 모든 혜택을 적용하면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25% 할인 받고 구매할 수 있다. 1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한정수량 특가 상품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소비자에게는 14일 오후 2시에 구매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해당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롯데골프단 선수들과 함께하는 라운딩&레슨권을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자선 골프 행사도 펼친다. 라운딩&레슨권은 오는 11월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매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입찰 최고가 순으로 12명을 선정하며 롯데골프단 선수들과 라운딩하며 레슨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롯데하이마트 박창현 온라인부문장은 "온라인 최대 행사인 '쎄일하마'를 앞두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할인 정보와 경품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사전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말을 앞두고 연중 최대 혜택을 마련했으니, 온라인쇼핑몰에 방문해 다양한 혜택을 받고 가전을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10 17:01: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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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쿠팡 분기 첫 흑자…3분기 영업익 1037억원·매출 6.8조

쿠팡이 로켓배송 출범 8년만에 첫 분기 흑자를 냈다. 쿠팡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3분기 실적보고서를 제출하고 올 3분기 영업이익 1037억원(7742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은 3716억원(3억1511만 달러) 적자였다. 환율은 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340.5원을 기준으로 한다. 매출은 6조8383억원(51억133만 달러)다. 달러화 기준 10%, 원화 환산 매출 기준으로는 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달러화 기준 최대 매출인 올해 1분기(51억1668만달러)에 이어 또 51억달러대 매출을 올렸고, 원화 환산 기준으로는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흑자전환은 커머스 부문 매출이 견인했다. 3분기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등 제품·커머스 부분 매출이 6조6317억원(49억 4717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달러 기준 10%, 원화 기준 28% 늘었다. 배달서비스 쿠팡이츠를 비롯해 쿠팡플레이, 해외사업 등 신성장 산업 분야 매출은 6% 감소했는데, 원화 기준으로는 10% 늘어났다. 3분기 조정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순이익(EBITDA) 역시 흑자를 기록했다. 1억9491만달러(약 2613억원)로 전년 동기(2억743만달러 순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1~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수익성이 상당히 개선됐다"며 "원인은 규모의 경제, 수익률 높은 사업 등 영향도 있지만 회사가 자동화를 포함해 기술, 인프라, 공급망 최적화, 프로세스 혁신에 투자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올해부터 쿠팡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1-10 16:43: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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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COP27 앞두고 글로벌 리더 설문조사 발표…'위장환경주의' 경계

글로벌 기업 임원들이 유엔기후변화혀약 당사국총회(COP27)에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지속가능 경영 의지도 다시 확인됐다. 한국딜로이트그룹은 '2022 기후행동 점검' 리포트 국문보을 발표했다. 이 리포트는 지난 8월과 9월 전세계 14개국 주요 산업 분야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COP27과 관련해 우려와 활동 등을 물어 작성됐다. 리더 중 75%는 COP27에서 "지속적 변화에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 응답했으며 87%는 "지속가능성 행동에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경제적 이득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딜로이트는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투자가 기업의 이윤창출 목표에 배치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자리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짜 환경보호, 위장환경주의에 대한 경계도 당부했다. 기업의 명확한 환경보호 전략을 진행하기 위한 조치로, 친환경 기술 투자 위험도를 낮추고 새로운 정책을 도입해야한다고도 당부했다. 대다수의 기업 리더들은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투자에 우호적이었다. 응답자의 87%가 "환경 지속가능성을 위한 행동에 투자할 경우 장기적으로 경제적 이득이 있을 것"이라 답했으며,75%의 경영진은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면서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75%가 "이번 COP27에서 파리협정에 부합하는 유의미한 결론이 도출될 것"이라는 데 동의하는 등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외부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일부 기후 및 지속가능성 전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표출됐다. 45%가 당분간 지속가능성 노력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중요한 해결 과제로 기후 안보 위험 대응, 위장환경주의 타파, 공정전환 등이 제시됐다. 기후 안보 위험이 응답자 중 5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위장환경주의와 공정전환이 각각 41%로 그 뒤를 이었다. 63%는 정부가 "위장환경주의에 강경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위장환경주의는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기업을 홍보하는 것을 뜻한다. 환경 지속가능성에 투자하는 기업들에게 큰 타격이다. 실제로 응답에 참여한 기업 중 66%가 자사가 소속된 산업에서 위장환경주의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EMEA)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70%가 위장환경주의에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새로운 규제와 정책 필요성도 공감했다. 47%가 "정부의 기후 및 회복탄력성 정책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으며 51%는 탄소세, 55%는 "새로운 규제와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55%가 '새로운' 규제와 정책이 필요하다고 봤으며 기존 규제의 시행이 우선이라는 비율은 27%에 그쳤다. 정부가 보장제도 및 보조금 등 친환경 기술에 대한 투자 위험 최소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57%에 달했다. 개발도상국의 탈탄소화를 위해 R&D와 클린에너지 개발 등 기술 개발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기술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한 기업들도 25%, 기후행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협력이 필수이며 실제 많은 기업 리더들이 협력 파트너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답했다. 파트너로는 비정부 기구가 62%, 학문기관 50%, 행동단체 44% 순서였다. 협력 파트너에는 R&D 지원이 69%의 응답률로 1위를 기록해 저탄소 전환을 위해 기술개발을 중시하는 기업들의 인식과 같은 양상을 보였다. 백인규 한국 딜로이트 그룹 ESG 센터장은 "이번 COP27에서는 지난 파리협약에 따른 기업들의 목표와 실행여부, 진전사항 등을 점검하는 '전 지구적 점검'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기업들의 기후행동 전략과 실행 속도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한다"며 "본 서베이는 기업들의 기후행동 의지와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기후행동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우선순위를 전반적으로 확인해 COP27에서 도출된 합의사항들의 실행가능성과 의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11-10 16:33: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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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통신 및 신사업 동반 성장으로 3분기 영업이익 18.5% 성장...로밍 3배나 성장

SK텔레콤의 3분기 말 기준 5G 가입자는 1247만명으로 연말 목표인 1300만명을 향해 순항 중이다. SKT는 또 통신 및 신사업의 동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SKT는 10일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4조 343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8.5% 성장한 46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무선 통신을 중심으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신성장 사업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다. 하지만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이 제외되면서 66.7%가 감소했다. 김진원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퍼런스콜을 통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유무선 실적과 신사업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과거 SKT의 전략이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이었다면 향후 10년 성장스토리는 AI(인공지능)의 대전환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CFO는 4분기 전망에 대해 "1분기에서 3분기까지 이어온 추이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4분기에 비용 집행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외주 용역비, 일반수수료, 광고 선전비, 임대료, 관리비 등이 나가는 데 기존 4분기와 동일한 패턴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인플레이션 상황이기 때문에 물가에 영향을 받은 일부 비용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와 비교했을 때 수익성 개선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잡은 영업이익 목표는 온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SKT는 또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개선되고 여행 규제가 완화되며 로밍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CFO는 "지난해 로밍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상황인 2019년과 비교해 15% 수준에 머물렀다"며 "이번 3분기 로밍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3배 정도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SKT 2.0 시대를 맞아 SKT는 안정적인 유무선 실적을 기반으로 새로운 동력으로 제시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아이버스(AIVERSE:AI+메타버스) 등 신성장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유무선 통신 사업은 공고한 MNO 리더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SKT는 3분기 말 기준 5G 가입자는 1247만명으로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53%를 차지한다. SKT는 3분기 선제적으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해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높였다. 미디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3956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콘텐츠 수급이 개선되고 있으며 광고와 커머스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한 엔터프라이즈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한 매출 378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누적 매출액 규모는 1조원을 상회한다. 특히 게임, 금융, 미디어 산업의 수요 증가에 따라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2%, 트래픽 증가세 영향으로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아이버스 사업도 'T우주'와 '이프랜드'를 중심으로 성장 궤도에 올랐다. 3분기 구독 사업의 총 상품 판매액(GMV)은 1500억원을 기록해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초 목표로 제시했던 2022년 총 상품 판매액 5500억원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프랜드'는 3분기 기준 누적 사용자수가 1280만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SKT는 이날 콘퍼런스 콜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대한 국내외 전략을 밝혔다. 김 CFO는 "이프랜드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정규 편성하고 초실감 가상 콘서트 등을 통해 유명 가수와 만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며 "9월 말 기준 1200만명 이상 누적 사용자를 기록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선 가입자 기반 확대에 집중하고 메타버스 경제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해외 진출에 대해 "11월 중에 48개국에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으로 고객 기반을 빠르게 확보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화제성이 높은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해 소셜 네트워크를 구현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CFO는 또 T우주에 대해 "수익은 유닛당 이익이 플러스로 설계돼 있다"며 "구독상품이 고객이 내는 비용 대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수익화가 가능한 것은 빌링 고객관리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투자비를 최소화하면서 파트너와 계약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내년부터는 상품 수가 2배 이상 늘고 2023년 말에는 오픈형 구독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도 준비하고 있다"며 "조단위 총 상품 판매액(GMV) 창출이 목표다. 연내 구독상품 선물하기와 배달형 구독상품 출시로 더 큰 성장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I 컴퍼니로 도약을 위해 AI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CFO는 "AI 컴퍼니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 역량 확보가 필요하다"며 "코난테크놀로지 지분 투자도 AI 역량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2022-11-10 16:29: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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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한화3남' 김동선, 갤러리아 전략본부장 맡기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솔루션 신사업전략실장이 기존 신사업전략실과 함께 기획·인사 등의 업무를 통합한 전략본부장을 맡는다. 이번 업무 통합으로 김동선 전략본부장은 한화솔루션의 신사업 전략과 함께 갤러리아부문의 경영 전반에 대해서도 관여하게 된다. 9일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은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 전 갤러리아 부문은 3실 2개 본부였으나 조직개편으로 갤러리아 부문은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 체재로 재편됐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규사업 발굴과 추진을 담당했던 신사업전략실이 기획·인사 등과 유기적인 체제 필요성으로 전략본부로 통합되면서 김동선 전략본부장이 맡게 됐다. 김 본부장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 및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 등의 기존 업무와 더불어 갤러리아 경영 전반에 참여해 조직 내에서 보다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김동선 전략본부장은 현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 전무를 겸임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내년 3월 흡수합병 1년 반만에 갤러리아를 인적분할 형태로 떼어낼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사업영역 확대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흡수합병했으나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다시 분할한다. 분할 후 재상장 되면 갤러리아는 그룹 지주사 역인 ㈜한화의 자회사가 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1-10 16:27:3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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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열고 '충청 5선' 정우택 국회부의장 선출

'충청 5선'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21대 후반기 국회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정진석 국회부의장의 사임이 의결되면서 정 의원이 후임을 맡게 됐다. 정 의원은 당선 인사로 "국민의 기대와 염원에 맞게 국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그 징검다리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국회는 본회의에서 정 부의장 사임의 건을 재석 234명 가운데 찬성 200표, 반대 24표, 기권 10표로 의결했다. 이어 국회부의장 보궐선거 안건을 상정해 재석 227석 가운데 찬성 199표로 정 의원을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정 의원은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결선투표를 거쳐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또한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2021회계연도 결산과 2021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도 의결했다. 국회 하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안도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21대 하반기 윤리특위는 전반기 윤리특위에서 처리하지 못한 29건의 징계안을 승계받아 진행한다. 지난 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리특위 구성안을 상정해 의결했는데 여야 교섭단체 동수를 6명씩을 각각 배정했다.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및 중단 촉구 결의안도 제출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국방위원회는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 포병사격 등의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일체의 군사도발과 7차 핵실험 준비를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 협상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하기 지난 4일 결의안을 상정해 의결한 바 있다.

2022-11-10 16:27: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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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위해 시민이 앞장 선다

상주시 관내 민간단체들은 지난 11월 10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시민 화합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상주시 범시민 추진위원회 준비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상주시는 인구 10만을 회복하고 미래상주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코자, 도심 군부대 통합이전을 추진하는 대구시 계획에 발맞추어 4개의 국군부대와 3개의 미군부대의 일괄 이전 및 민군상생복합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상주시민의 뜻과 열망을 한곳에 모아 대시민 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상주문화원과 노인회 등을 중심으로 보훈, 교육, 문화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족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마침내 추진위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발대식에서는 운영위 및 추진위 구성 및 활동 방향 등 세부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추진위 구성 즉시 범시민 서명운동 등 각종 대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상주시민의 결집된 뜻을 모아 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날 추진위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이며, 대한민국 육군의 성지이자 역전의 땅, 호국충절의 도시인 상주시가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의 최적지이며, 우리 시에 군부대가 유치되어 상주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전 상주시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2-11-10 16:22:4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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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유상증자 일반공모 발행가 '주당 7980원' 성공리에 발행

제주항공이 지난 9일 유상증자 일반공모청약을 마치며 2173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11월 8~9일 이틀간 일반공모청약을 진행한 결과 21.04대1의 최종 청약률을 기록했다. 발행가는 주당 7980원이다. 제주항공 측은 "대주주인 AK홀딩스가 당초 배정 물량보다 20% 초과된 물량을 책임지며 제주항공의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미래 성장성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점"을 이번 청약 성공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활용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No.1 LCC'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투자 목적"이라며 "새로 도입될 B737-8 항공기는 기존 B737-800 항공기보다 15% 이상 연료 절감 효과가 있고, 중앙아시아·인도네시아 등으로 신규노선을 확장할 수 있어 새로운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2018년 11월 기단 현대화를 위해 미국 보잉과 B737-8 40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에는 저가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차세대 항공기 전용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조종사들의 신규 기재 사전 적응훈련과 안전운항 체계 고도화에 활용하고 있다.

2022-11-10 16:20: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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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격차 벌어진다…아이폰 생산량 주춤할 때 갤럭시는 고성능화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중국 내 아이폰 생산공장 가동에 차질 빚어지자 애플이 스마트폰 출하가 늦어질 것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여기에 애플은 노사 갈등과 횡령 문제 등에도 휩싸였다. 애플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8.1% 성장하며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4분기 전망에는 구름이 낀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시장은 삼성의 갤럭시S23 공개일이 2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작을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며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차이나 쇼크'로 고전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허난성 정저우시를 한시적으로 폐쇄했다. 문제는 애플의 스마트폰 제조 물량을 소화하고 있는 '폭스콘'이 이곳에 있다는 점이다. 폭스콘은 매년 판매되는 아이폰 물량의 절반가량을 생산하는 곳이다. 특히 폭스콘은 프리미엄 폰 시장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맥스가 생산되는 애플의 주요 공장이다. 아이폰14 시리즈의 80%, 프로 모델의 85% 이상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조치가 내려지자 폭스콘은 직원 출퇴근을 금지하고 24시간 공장 숙식 근무 지침을 내렸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직원들은 공장 내 격리시설에 머물러야만 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봉쇄를 견디다 못한 직원들이 대거 탈출하는 일이 발생 중이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한밤중 철조망을 넘는 노동자들의 짐가방을 끌면서 고속도로를 따라 걷고, 밀밭을 가로질러 도망치는 모습이 게시되기도 했다. 결국 애플은 아이폰14의 출하량 감소로 고객들의 신제품 수령 대기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애플이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의 올해 생산량을 당초 목표보다 300만대 이상 줄일 계획이라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상황이 긴급해진 폭스콘은 탈출 노동자들이 공장으로 돌아올 경우 위로금 500위안(9만5000원)을, 내년 2월 15일까지 일할 신규 채용 직원에게는 시간당 30위안(5700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지하며 직원 모집에 사활을 걸었지만 노동자들이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애플은 자국에서도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어 아이폰14 흥행과 별개로 고민에 빠진 상태다. 미 메릴랜드주 타우슨(Towson) 애플스토어 노조는 본사를 상대로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민원을 제기했다. 애플이 지난달 새로운 의료 혜택과 외부 교육비 지원, 온라인 교육업체 무료 구독 등 미국 내 매장을 포함한 직원들에 대한 혜택을 발표했는데 노조가 설립된 타우슨 매장 근무자들을 배제됐다는 이유에서다. 타우슨 매장은 미국 내 270여 개 애플 매장 가운데 최초로 노조 결성한 곳이다. 이 밖에도 애플에 근무했던 전 직원이 7년간 협력업체에서 리베이트를 받는 등 회삿돈 1700만달러(약 240억원)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이 대내외로 악재를 마주하고 있을 때 삼성은 갤럭시S23 시리즈 전 제품에 고성능 스펙을 장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생산차질을 겪고 있는 이때가 삼성전자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갤럭시S23 시리즈의 공개일을 2월 첫째 주 정도로 보고 있으며 시장에는 2월 출시 예정이다. 갤럭시S23에는 퀄컴의 최고 성능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가 들어갈 전망이다. 수율과 발열 이슈로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하고 있는 엑시노스 대신 선택한 것이다. 갤럭시 차기작에는 '스냅드래곤 8 Gen 2'가 들어간다. 성능은 전작 대비 20% 정도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신형 2억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2'(가칭)가 장착된다는 설이 유력하다. 현재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삼성전자와 38%라는 점유율 차이를 가지고 선전하고 있다. 2분기 글로벌 출하량 기준으로 애플은 57%, 삼성전자는 19%를 기록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슈를 통해 삼성이 프리미엄 폰 시장에 집중하고 시장 점유율을 올리게 된다면 바짝 추격하고 있는 전체 폰 시장 점유율 부분에서도 애플을 따돌릴 수 있을 거라는 예상도 나온다. 현재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3분기 출하량 6440만대로, 전 세계 시장 점유율 22%를 나타내면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애플은 4850만대로 2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점유율을 6.4% 늘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언팩 일정 자체는 명확히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도 "프리미엄폰 시장의 점유율을 고성능폰과 폴더블의 대중화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했다.

2022-11-10 16:20: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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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이익 7557억원 기록

미래에셋증권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7557억원, 세전순이익 780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5651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3분기 주요 잠정 실적은 영업이익 1498억원, 세전순이익 154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036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 역시 3분기 기준 10조99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8월 10조원을 돌파한 이래 약 1년 만에 9000억원 가량이 증가했다. 또한 지난 2분기 1995.4%로 높은 재무 건전성을 보여줬던 순자본비율(NCR)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3분기 실적은 미 연준의 연속된 자이언트 스텝,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 국내외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다각화해온 사업구조와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운용 손익의 경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보수적으로 자산을 운용함으로써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43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의 변동성 증가에 따른 개인 및 기관 증시 자금 이탈로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가 15조원이 안될 정도로 둔화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해외 주식 잔고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며 전 분기 대비 1조4000억원 늘어난 2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연금 잔고도 25조4000억원을 기록하면서 단순 브로커리지 수익 구조에서 벗어난 수수료 기반(Fee-Based)의 수익 구조를 통해 이번 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기업들의 연이은 상장 연기 등 전반적인 딜 수요에 대한 부재 속에서도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은 529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기업금융(IB) 수익은 784억원을 달성했다. 해외 법인은 3분기 세전순이익 287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긴축정책으로 위축된 글로벌 증시 속에서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 종합 증권사로서의 안정적 수익 확보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지속되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 금리 인상 기조 유지 등으로 남은 2022년의 영업 환경은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변동성이 커진 시장 상황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0 16:13: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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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2402.23마감

10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2.18포인트(-0.91%) 하락한 2402.2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236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587억원을, 외국인은 1171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1.48%), 종이목재(1.18%), 비금속광물(0.90%) 등이 상승했고, 화학(-1.62%), 통신업(-1.43%), 전기전자(-1.42%)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16개, 하락 종목은 524개, 보합 종목은 9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34%), LG에너지솔루션(1.00%)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LG화학(-2.80%), 삼성전자(-2.58%), 네이버(-2.22%)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82포인트(-0.95%) 하락한 707.78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10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104억원을, 외국인은 96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1.86%), 금속(1.39%), 의료/정밀(0.97%) 등이 올랐고, 방송서비스(-2.17%), 디지털(-2.04%), 통신/방송(-1.89%)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480개, 하락 종목은 954개, 보합 종목은 108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하락했다. 펄어비스(-8.30%), HLB(-3.23%), 에코프로(-3.13%) 등이 급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대형주 중심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됐다"며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재차 상승해 달러 강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70원 오른 1377.5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10 16:13: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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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디자인대학인 국민대 조형대학, 제17회 조형전 개최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이 10일부터 19일까지 '제17회 조형전'을 열었다. 한국 최초의 디자인대학으로 출범한 국민대 조형대학은,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IF, IDEA, Red-dot)을 모두 석권하는 등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공업, 시각, 금속공예, 도자공예, 의상, 공간, 자동차·운송, 영상디자인, AI디자인 조형대학 9개 전공은 개최 기간 동안 국민대 본부관을 비롯해 조형관, 형설관, 북악관, 국제관 등 교내 곳곳에 특색이 담긴 조형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조형전의 주제는 'MetaDEx : Metaverse, Design & Experiment'로,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를 디자인적인 언어로 심층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전공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와 선진적 실험을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크고 작은 생각들을 작품에 담아냈다. 미래 가상 세계 속 나의 모습, 일상 생활이 가능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융합 등 시공간을 뛰어넘는 미래 인류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한편, 국민대 조형대학은 지난 40여년간 '인간, 자연, 미래를 위한 디자인' 이라는 교육이념과 '전문성, 학제적 지식, 윤리 의식을 갖춘 디자이너 양성'을 교육목표로 우리나라 디자인 교육을 선도해 오고 있다. 특히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디자인에 대한 교수진과 학생들의 선구안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형전에 참여한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조형대학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인재들이 계속 배출되는 국민대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유수의 대기업에 동문 분들이 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등 앞으로 조형대학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10 16:09: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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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경쟁력은 신뢰성… 표준화로 해결한다"

인공지능(AI)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뢰성 있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최신 기술표준 동향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일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삼성전자, LG,CJ 등 인공지능 주요기업과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산업 인공지능 표준화 포럼'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국제표준화는 2017년부터 시작돼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국내 기업이 국제표준 선점을 통해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분야로 꼽힌다. 포럼에서 최재식 카이스트 교수는 인공지능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설명 가능 인공지능(Explainable AI, XAI)의 국내외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제조, 헬스케어, 금융 등 산업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LG AI연구원 김유철 부문장은 연구개발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사례를 소개하고, 인공지능의 윤리 문제를 기술 측면에서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 내용을 발표했다. CJ AI연구소 우지환 소장은 최근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초거대 AI모델을 위한 표준화된 데이터가 필요하다면서 AI 개발 시 필요한 윤리에 대한 표준과 AI 결과 검증을 위한 표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표원 이상훈 원장은 "디지털 신산업 확산으로 인공지능의 적용 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신뢰성 있는 인공지능이 필수적"이라며 "인공지능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표준화에 필요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10 16:07: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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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창립총회 개최

금융투자협회 등 출자기관 34사가 10일 대체거래소(ATS·Alternative trading system) 업무를 영위하기 위한 준비법인 넥스트레이드를 설립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는 발기인(8사), 증권사(19사), 증권유관기관(3사), IT기업 등(4사) 출자기관 34사가 모두 참석해 창립사항 보고, 정관 승인, 이사 및 초대 대표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넥스트레이드의 초대 대표이사로는 김학수 전 금융결제원 원장을 참석 주주의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김학수 전 금융결제원장은 1965년생이다. 행정고시 34회로 재무부 자금시장과와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장을 거쳤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자본시장국장, 금융서비스국장, 증권선물위워노히 상임위원 등을 지냈고, 이후 금융위 출신으로 첫 금융결제원장을 맡았다. 사외이사로는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안희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전상훈 전 금융투자교육원장을 선임했다. 비상임이사로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대표,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를 선임했다. 김학수 초대 대표이사는 "넥스트레이드가 ATS로서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시장에서 요청하는 다양한 거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높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관기관, 증권사 등 시장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인가 후 넥스트레이드가 국내 자본시장의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넥스트레이드는 금융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신속하게 예비인가 신청을 추진하고, 대체거래시스템을 구축해 본인가를 취득한 후 시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2022-11-10 16:06: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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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분기 매출 전년 比 22.1% 증가한 7조7074억원…영업익은 7% 감소

이마트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3% 감소한 10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707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2.1% 증가해 분기 최대 매출을 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7% 감소했다. 이마트 측은 SCK컴퍼니와 G마켓 지분 인수에 따른 매수가격배분(PPA)상각비(400억원)와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이슈로 인한 일회성 비용(358억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마트의 3분기 별도 기준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4조5365억원, 영업이익은 1050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작년보다 301억원 줄어든 1249억원이다. 사업부별 실적은 할인점 매출이 3조3106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5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트레이더스는 매출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9522억원,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244억원을 기록했다. 전문점은 매출이 2719억원으로 12.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수익성 중심의 구조조정과 노브랜드의 안정적인 영업 흑자로 영업이익을 작년보다 75억원 개선했다. 온라인 자회사들은 '균형 성장' 전략 효과로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 SSG닷컴은 매출이 44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고, 영업 손실은 231억원으로 전년(-382억원) 같은 기간보다 적자 폭을 줄였다. SSG닷컴의 3분기 거래액(GMV)는 1조4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줄었다. 같은 기간 W컨셉의 GMV는 40% 증가한 1035억원으로 분기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 G마켓의 3분기 매출은 3310억원이며 영업 손실은 149억원이다. 직전 분기 대비 약 40억원 줄었다. GMV는 3조9234억원으로 작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오프라인 자회사들은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로 호실적을 이어갔다. SCK컴퍼니는 매출 6581억원을 냈다. 스타벅스 캐리백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과 지난해 드라이브스루 매장 호황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94억원 줄어든 26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마트24의 매출은 5636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보다 11억원 증가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매출이 3520억원으로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억원 줄어든 82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매출이 72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6억원 늘었다. 미국 미국 법인인 PK리테일홀딩스는 매출이 8.7% 늘어난 3732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 줄어든 28억원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신세계푸드는 매출이 8.7% 증가한 3732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21억원 감소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매출이 1327억원으로 57.7% 늘었고, 영업이익은 192억원 늘어난 132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입국 고객이 증가하면서 투숙률이 개선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프라인 사업은 견고한 경쟁력을 입증했고, 온라인은 균형성장 전략에 힘입어 큰 폭의 적자 개선을 이뤘다"라며 "하반기에는 영업에 더욱 집중해 성공적인 실적 달성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10 16:05: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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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노후된 '미아4-1구역'…역세권·숲세권으로 탈바꿈

가파른 경사지형에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아4-1구역'이 북서울꿈의숲 공원과 어우러지는 숲세권·역세권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미아4-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09년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주민 갈등으로 13년 동안 정체돼 온 정비사업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속도를 내게 됐다. 미아4-1구역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2.8%에 달하고 있으나, 구릉지에 준하는 가파른 지형(9.75°)과 높은 해발고도(최고 85m)로 인해 경전철 신설 등 입지여건 변화 및 주변 다수의 아파트 개발과는 동떨어진 채로 노후·방치돼 정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그동안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열망에도 불구하고 주민 갈등으로 장기간 정비사업이 정체됐지만, 지난해 말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후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업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지난 10개월간 자치구, 주민, 전문가와 함께 한 팀을 이뤄 20차례에 걸친 열띤 논의와 계획 조정 과정, 주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거쳐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미아4-1구역은 구릉지형 도심 주거의 선도모델로써 북서울꿈의숲 공원 등 주변 녹지와 1000세대 내외의 숲세권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서울시는 '지역 단절을 극복하고, 자연으로 열린 친환경 주거단지'를 목표로, 주요 계획 원칙을 마련했다. ▲옹벽의 높이 낮춰 도시경관 개선 ▲경전철역('26년 준공 예정)과 주변 개발사업 추진 등 ▲다양한 생활공간 구성 ▲안전성을 확보한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다양한 디자인 통한 도시경관 창출 등이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미아4-1구역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인 추진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월 중순 정비계획안 열람공고를 시작으로 이르면 내년 1분기에는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10 16:04: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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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전문위원 14명 '사실상 해고' 왜?…"김문수, 사회적대화 포기"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전문위원 14명 전원에게 계약 종료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야당 측은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사노위가 노사정 사회적 대화를 사실상 포기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소속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경사노위는 이달 말 기간이 만료되는 경사노위 전문임기제 공무원 14명에게 계약 종료를 통보했다. 새 정부 변화에 따라 조직 쇄신을 위해서란 게 경사노위 측 설명이다. 경사노위 전문임기제 공무원은 사회적 대화 관련 의견을 조사·분석하고, 의제별·업종별 특별위원회 등을 운영하는 업무를 한다. 2년 계약직이지만, 통상 5년간 임기가 보장돼왔다. 행정안전부의 승인과 해당 부서장의 연장 요청이 있으면 5년이 지나도 추가로 근무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때문에 김 위원장의 14명 전원에 대한 계약 종료 통보는 사실상 해고이자 사회적 대화 역할을 저버린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이수진 의원은 "김 위원장에 대해 우려했던 일이 결국 발생했다"며 "각종 위원회의 운영 기간이 아직 남아있는데, 이들을 사실상 전원 해고하겠다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사회적 대화를 포기한 것과 다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전문임기제 공무원을 모두 신규로 채용할 경우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 예정인 공무원노사관계위원회 등 위원회 업무가 사실상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경사노위 측은 "외부에도 기회를 주고,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결정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퇴직 상태에서 일반인 신분으로 다시 지원해 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이날 환노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2022-11-10 16:00:15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