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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산학협력단-이엠에스티, 기술이전·협력 협약 체결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이엠에스티는 26일 오전 10시 고려대 산학관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당 기술을 개발한 최정규 고려대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연구를 주도한 이민성·김세진·박산하 박사과정생 및 고려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장인 정석 교수, 노영석 이엠에스티 대표, 육종묵 이사, 정재칠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이전을 기점으로, 핵심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엠에스티는 다수의 제올라이트 분리막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료 1억원을 지급하고, 그 이후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경상기술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 대상 기술은 최정규 교수 그룹에서 연구한 카바자이트(chabazite, CHA) 유형 제올라이트 분리막 제작 기술에 관한 것으로 이엠에스티는 제올라이트 분리막을 기반으로 차세대 분리 공정 기술 개발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제올라이트는 고유한 기공 구조를 가지는 무기 다공성 물질로 열적, 화학적 안정성이 우수해 가혹한 공정 조건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일반적인 조건에서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제올라이트를 결함 없이 연속적이고 균일한 분리막 형태로 재현성 있게 제작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고려대는 이러한 이유로 이엠에스티로가 산업적인 규모의 이산화탄소 분리 공정에 제올라이트 분리막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국내 처음으로 보유하게 되기 때문에 이번 기술협약의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기술이전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화학공학·환경공학 분야의 최첨단 연구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27 11:07: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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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올해 채권거래 고객 중 63%가 첫 거래"

금리 상승에 따라 최근 대안 투자상품으로 떠오른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장외채권을 매수하는 개인고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고객의 거래대금 규모 및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7일 KB증권에 따르면 개인 장외채권 월평균 거래대금은 2021년 약 1조1000억원에서 2022년(1월~9월) 약 2조원로 83.7% 증가했으며, 전체 거래대금 중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배 이상 증가했다. KB증권은 내부 고객정보 분석을 통해 기존에 채권 경험이 없던 개인고객 유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KB증권에서 채권을 매수한 고객은 총 1만4289명으로 그 중 약 63.5%가 기존 채권 경험이 없거나 올해 처음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식시장 한파로 인해 주식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금리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 대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어 채권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B증권 개인고객 중 채권을 가장 많이 보유한 연령층은 50~60대 51.8%이며, 40대 이상 고연령층 고객의 채권 보유가 81.9%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다른 연령대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50~60대는 브라질 채권과 외화전단채 비중이 높았으며, 40대의 경우 일반 채권 보유 비중이 높았다. 20~30대 저연령층 개인고객은 신종자본증권, 달러채권 중심의 거래 양상을 보였다. 그리고 KB증권에서 채권 자산을 보유한 고객 수도 지난해 말 약 2만명에서 올해 9월 말 약 2만9000명으로 45% 증가했다. 증가한 고객 중 약 63%는 총 자산이 1억원 미만인 고객으로 나타나 고액자산가의 투자상품이던 채권 투자가 전반적으로 확산되며 채권 투자의 고객층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KB증권 고객의 채권 자산 및 판매량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증권 고객이 보유한 채권 자산은 지난해 말 5조9000억원에서 올해 9월 말 8조6000억원으로 46% 증가했으며, 그 중 개인고객 자산은 1조7000억원에서 3조1000억원으로 82.4% 급증했다. 특히 온라인 채권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약 50배 가량 증가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채권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기존 채권 매수 경험이 없던 고객도 새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온라인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특판 상품 판매를 통해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채권으로 고객 편리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단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7 11:06: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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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삼성카드·현대카드

KB국민카드가 세계인의 축제인 핼러윈을 앞두고 매출 분석에 나섰다. ◆2022 핼러윈, 20대 참석율 높고 망토분장 많을 것으로 예상 KB국민카드는 핼러윈을 맞아 비정형데이터 분석 플랫폼 에이비(AiBi)를 활용해 핼러윈 관련 최근 3년간 뉴스기사와 올해 9~10월 온라인 쇼핑몰의 품목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27일 밝혔다. 핼러윈 관련 뉴스에 많이 사용된 단어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첫해였던 지난 2020년은 ▲마스크 ▲금지 가 주를 이뤘다. 이어 다음해인 2021년은 ▲방역 ▲확진 ▲백신과 ▲게임 ▲오징어 ▲이태원 ▲거리 등의 단어가 빈번하게 쓰이며 감염 예방과 핼러윈 데이를 즐기기 위한 움직임이 함께했다. 올해는 ▲이벤트 ▲축제 ▲공연 ▲게임 ▲행사 ▲체험 등 단어 빈도가 높다. 코로나19 이전 처럼 핼러윈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9월부터 2달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핼러윈 관련 품목을 카테고리별로 보면 ▲이벤트소품(32%), ▲코스튬소품(24%), ▲아동의상(22%) 순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그룹 관계자는"뉴스 기사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핼러윈 관련 품목 분석을 통해 올해 핼러윈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카드 매출 데이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상생활 속 데이터 분석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SSG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간다. ◆ SSG페이 사용하면 포인트 무제한 적립 삼성카드는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과 협업하여, 기존 'SSG.COM 삼성카드'가 제공하던 카드 혜택을 강화하고, 새로운 혜택을 추가하여 리뉴얼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뉴얼된 'SSG.COM 삼성카드'는 SSG머니의 적립률을 상향하고,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 이용료도 새롭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이후부터, 'SSG.COM 삼성카드'는 SSG닷컴 결제 시 SSG머니 적립혜택을 최대 5%에서 최대 10%로 상향하여 제공한다. 전월 실적 조건 및 적립한도의 제한 없이 이용금액의 1%를 SSG머니로 기본 적립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9%를 SSG머니로 월 최대 4만원까지 적립해준다. 생활편의영역인 ▲주유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다이소에서 결제시 5% SSG머니 적립혜택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국내 가맹점에서 SSG페이로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 1% SSG머니 적립 혜택을 전월 이용실적 조건과 적립한도 없이 제공한다. 해외결제 시 1.5% SSG머니 적립 혜택을 50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기존 'SSG.COM 삼성카드'가 제공했던 카드 혜택을 강화하고, 새로운 혜택을 추가하는 등 카드상품을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카드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카드는 넥슨과 함께 '넥슨 현대카드' 고객만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넥슨 현대카드'와 '넥슨 현대카드 언리미티드(UNLIMITED)' 고객은 2022년간 누적 사용 금액에 따라 '넥슨캐시' 17만원 또는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17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특별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4월 30일까지 월 최대 3만원 한도로 각각 10%와 15%의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체크카드인 '넥슨 현대카드 체크(CHECK)' 고객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누적 1만원 사용 달성 시 넥슨캐시 1만원,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1만 포인트, 피파온라인4 아이템,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서든어택 아이템 등 5가지 보상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0-27 11:04:0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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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문규·윤여훈 주무관 ‘건축 인허가 관리시스템’ 특허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공직자 2명이 개발한 '건축 인·허가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이 특허를 받았다. 시는 공공건축과 이문규 주무관(7급)과 주택과 윤여훈 주무관(7급)이 개발한 '건축 인·허가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이 특허 출원 2여년 만에 특허(특허출원번호 제 10-2020-0117791호)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허를 받은 프로그램은 건축물 인허가 신청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검토해야 하는 건축 규정과 관련 법령, 협의부서 등이 추려지고, 기안문도 자동 생성되는 데다 면허세, 국민주택채권 등도 일괄 계산해준다. 그간 인허가 업무는 건축법규, 60여 개의 관계 법령을 함께 검토해 처리 기간이 길고 이로 업무가 가중되어 민원인들로부터 지연에 대한 항의를 받는 일이 빈번했다. 이런 불편을 개선하고자 이 주무관과 윤 주무관은 지난 2019년부터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2020년 9월 14일 최초 특허를 출원했다. 이후 2차례 보완을 거쳐 지난 달 29일 최종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법령 검토나 협의부서를 누락 할 위험이 없어 담당자의 업무부담이 줄고 인허가 처리 기간도 대폭 단축돼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용인시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에 따라 특허권을 승계받아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위한 각종 심사 비용 등을 시가 부담하고 특허 등록까지 완료했다. 이 주무관과 윤 주무관은 "함께 개발한 시스템이 상용화돼 건축 인허가 업무를 하는 많은 분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며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로 봉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직무발명제도를 활성화 해 직원들이 더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0-27 10:54:3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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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회사채 발행 20% 급감…CP·단기사채는 증가

지난달 회사채 발행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환사채(CP)·단기사채 발행은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9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16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9.8%(4조550억원) 감소했다. 일반 회사채 발행은 1조1400억원으로 14.6%(1955억원) 줄었다. 만기도래금액이 전월 대비 27.5% 증가하면서 차환발행이 138.3% 늘었다. 최고 등급인 AAA등급 회사채 발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우량물 비중이 88.0%에서 54.4%로 감소했다. 모두 만기 1년 초과 5년 이하 중기채로 발행됐다. 금융채도 13조2405억원이 발행돼 전월 대비 25.7%(4조5725억원) 줄었다. 금융지주채와 기타금융채가 각각 77.4%, 52.8% 감소했지만 은행채는 22.8% 늘었다. 자산 유동화 회사채(ABS)도 전월 대비 52.6% 증가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52.6% 증가한 2조67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의 경우 전월 대비 1295억원 증가한 7375억원이 발행됐다. 아울러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23조8686억원으로 전월 보다 5.3% 증가했다. 전체 CP 발행실적을 보면 총 42조8625억원으로 전월 대비 17.6%(6조4130억원) 증가했다. 일반기업이나 금융사 등이 발행하는 일반CP는 전월 대비 24.8%감소했다. 9월말 기준 CP 잔액은 238조5104억원으로 전월 대비 0.2% 감소했다. 단기사채는 전월 대비 0.2%(1864억원) 감소한 81조61억원이 발행됐다. 9월 말 기준 단기사채 잔액은 77조996억원으로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 지난 달 주식 발행 규모는 7631억원으로 전월 대비 105% 증가했다. 기업공개(IPO) 금액은 5838억원으로 전월 대비 금액이 증가함에 따라 발행규모가 늘었다. 다만 유상증자는 1793억원으로 전월 대비 6.2% 감소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0-27 10:54:3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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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암군, '2022 마한문화행사' 공동 개최

동아시아 고대해상왕국 마한을 바탕으로 2022 마한문화행사가 전라남도와 영암군의 공동주관으로 11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 동안 영암 시종 마한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행사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공포에 따라, 조금씩 밝혀지는 마한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고 미래자원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울림'이라는 주제 영산강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해상왕국 마한과 그 중심지역이었던 영암을 널리 알리고 마한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로 꾸며진다. 첫날 남해신사 해신제를 시작으로 개막식에는 전남도지사와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한문화가 영암군 그리고 전라남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감을 표현할'마한! 세계로, 미래를 디자인하다'주제 퍼포먼스와 비전 선포가 예정되어 있으며, 가수 장윤정, 신현희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그 밖에도 지역예술단체 및 동호인 공연과 마한노래자랑 등의 공연무대가 계획되어 있으며, 마한 스탬프투어, 도기만들기 체험, 마한문양 페이스페인팅, 의상체험, 옥팔찌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마한키즈랜드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영암군민속씨름단 팬사인회, 마한역사홍보관, 명품 농특산물 전시관 특별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영산강과 함께 꽃피워 온 호남 고대사 마한의 역사를 간직한 영암 마한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전라남도와 영암군민의 역사적 자긍심에서 한발 더 나아가 대한민국 역사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10-27 10:54:1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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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8~29일 '시민건강박람회' 개최

부산시는 28~29일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메디부산 2022! 시민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시민건강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KNN이 주관하며 부산지역의 대학·전문병원,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의료·보건 22개 기관(단체)이 참여하는 공익 건강박람회다. 폭넓은 건강·의료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인식개선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박람회는 ▲ 최신 의료·건강 정보 ▲ 정신건강·중독·구강·암·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박람회 ▲ 척추 관절 전문의들의 메디컬 토크쇼 ▲ 시니어 건강체조 경연대회 ▲ 어린이를 위한 의료직업체험 ▲ 인공지능(AI) 기반의 근감소 측정과 운동 추천 등 전시·체험·토크쇼·경연이 결합된 고품격 종합 메디컬 콘텐츠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료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부산지역의 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같은 기간 ▲ 2022 지역의료분권포럼 ▲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2)도 동시 개최된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시민건강박람회가 시민들께 유익하고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부산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부산2022! 시민건강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10-27 10:52: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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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반도체업체 제엠제코(주) 동남권산단 입주

파워반도체 전문기업 제엠제코주식회사가 26일 부산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부산시와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제엠제코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기업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엠제코(대표 최윤화)는 파워반도체 핵심기술을 토대로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산단 내 연면적 7,200㎡의 반도체 생산공장과 양산 장비 100여 대를 구축하면서 미래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제엠제코와 같은 차세대 파워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우리 동남권산단에 자리잡게 돼 대단히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동남권산단에서 기업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기장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장군은 기장군 장안읍 일원 약 148만㎡(약 45만평) 부지에 군비 3,211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287억 원을 투입해 동남권산단을 조성하고 있다. 산업단지 내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사업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건립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 기반 구축 △파워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주요 첨단 국책사업을 추진 중이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방사선 의·과학 특화단지로 조성 중이다.

2022-10-27 10:52: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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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접수 시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2년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청년의 사회활동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청년 지원정책이다. 4분기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자로, 1997년 10월 2일부터 1998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시흥시 청년이 해당된다. 이어 2019년 1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거주요건을 충족하면서 당시 만 24세 기초생활수급자 청년 중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다. 시는 연령 및 거주기간 등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0일부터 시흥화폐 시루(모바일)로 순차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받은 시루는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시루 가맹점은 모바일 시루 앱 '지역상품권 chak' 또는 시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을 통해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27 10:52:0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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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열 시흥시의원, “첨단산업을 이끄는 시흥의 미래 그려봤다”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민생을 최우선하는 정치를 펼치고 싶다. 내가 불편하면 다른 사람도 불편하다는 생각으로 시민 편에서 고충사항을 어떻게든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저의 정치철학이다" 지난 20일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이라는 의정 슬로건 아래 제9대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원은 임기동안 정치철학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제9대 시흥시의회가 출범한 후 100여 일의 시간 동안 제300회 임시회부터 각종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간담회·현장방문 등 숨 가쁘게 달려온 오인열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그동안의 소감과 앞으로의 의정계획 등을 들어봤다. - 먼저 시흥에서 '실천하는 일꾼'으로 알려진 자신을 소개 한다면? 소중한 민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개선책을 찾아 답변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민원을 주는 주민들의 마음을 알기에 민원이 접수되면 소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바로 면담하여 답을 드리려고 한다. 불편한 사항이 해결되어 행복해하는 주민들의 모습은 저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특히 실천하는 일꾼으로 동네를 구석구석을 살피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 지금까지 해결하였던 많은 민원 중 기억에 남는 민원이 있다면? 5년 전 예비후보시절 주민들께서 우리 동네는 인도가 없다는 말씀을 많이 했다. 저는 지속적으로 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요구해 2년 만에 인도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많은 쓰레기와 잡풀 등으로 인도주변이 정비되지 않아서 쓰레기를 치우고 잡풀을 뽑으며 그 자리에 꽃을 심기 시작한 결과 점차 주민들이 많이 다니게 되었다. 그 길을 보면 저는 지금도 흐뭇하고 보람을 느낀다. - 지난 4년간의 소회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의정계획은? 시의원이 되었을 때 제 스스로 모든 걸 다 해내고 싶은 의욕이 앞서서 정신없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렇게 열심히 달린 4년의 시간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제가 시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더 잘할 수 있는지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처럼 많은 경험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로 더욱 추진력 있게 현장중심의 생활정치를 하겠다. - 제8대 때 못다 한 의정활동 중 이번 임기 동안 꼭 하고 싶은 일은? 8대 의정생활 중 시흥천 정화작업과 환경정비에 집중했다. 이번 9대에는 시흥천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민들이 찾아오는 친수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새벽에 나가서 화단을 정비하고, 시흥천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한 지 벌써 560여일이 됐다. 처음 동네 주민들과 시흥천 주변을 걷는데 그 길이 너무나 엉망이여서 주민들에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흥천을 가꾸기 시작했으며 도움의 손길들이 더해져 쓰레기로 가득했던 곳이 미니정원이 되고 시민들의 친수 공간으로 점차 바뀌었다. 이제는 시흥천에 깨끗한 물이 흘러서 주민들에게 더욱 편안함을 주는 그런 걷고 싶은 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또한 주변 유휴지를 정리하여 나무와 꽃을 심어 시흥의 버려진 땅들이 숨을 쉬게 하고 싶다. 유휴지가 있으면 잡초가 자라고 결국엔 쓰레기가 쌓이게 되는데, 꽃과 나무를 심어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돌려드리고 싶다.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가꾸는 이런 작은 행동이 하천의 변화를 가져오고, 더 나아가 주변지역과 주민들의 생활까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면 좋겠다. - 자신만의 정치철학이 있다면? 역지사지를 기억하면서 정치를 하고 싶다.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민생을 우선하는 정치를 펼치고 싶다. 내가 불편하면 다른 사람도 불편하다는 생각으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고, 시민의 편에 서서 고충사항을 어떻게든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이 저의 정치철학이다. - 관심 있는 분야나 제정하고 싶은 조례가 있다면? 제가 그간 지나온 삶의 발자취는 새마을운동·교육사업·주민자치활동·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분야와 가까웠다. 그런데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첫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도시 분야에서 제일 잘 할 수 있고 관심이 많았던 환경부분을 살펴보게 됐다. 처음 2년 정도 해보니 점차 익숙해지면서 잘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새벽에 동네를 걸어 다니면서 살기 편리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었고 '클린박스'를 만들어 쓰레기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 보람을 느꼈다. 지난 8대 연구모임을 통해 벤치마킹 했던 제주도의 '클린하우스'를 적용하여 우리 시에도 설치하고 싶었다. 제주도의 클린하우스가 너무 잘 되어 있어 거리에 쓰레기봉투가 안 보일 정도로 마을 이미지가 쾌적하고 깨끗했다. 그래서 우리 시도 그렇게 만들어 보고 싶었다. 민·관뿐 아니라 모두가 마음을 합쳐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했으면 좋겠다. 조례 관련해서는 이번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 준비를 마쳐 10월 임시회에 처리될 예정이다.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폐기물 감량 및 자원의 재활용 촉진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재사용·재활용 활성화 등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 마지막으로 시흥시의 가능성과 해결해야 할 과제는? 시흥은 인구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즉 성장하는 젊은 도시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관광과 레저, 첨단산업의 내일을 이끄는 'K-골든코스트'를 통해 저도 한번 시흥의 미래를 그려봤다. 월판선 개통 예정 등 대중교통 편의성을 더욱 증진시켜 서울에서 가까운 도시로의 강점을 살리고, 석양이 멋진 해안을 따라 조성돼 있는 자전거 도로를 젊은이들의 데이트 명소로 만드는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오인열 의원 약력 - 더불어민주당 -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 (현)제9대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8대 시흥시의회 부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시흥(을)지역위원회 다문화위원장

2022-10-27 10:51:4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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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안전한 등하굣길 지원…'2022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관하는 '2022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2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과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약 7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부터 캠페인 사업 및 스쿨존 환경 개선까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 지원에 나서왔다. 올해 사업은 10월 25일 안산 화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전 용운초등학교, 성남 오리초등학교, 서울 구로남초등학교 등 서울·경기·대전 지역 소재 4개 초등학교 총 18개의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별 안전교육과 교통안전 캠페인,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관공서 건의 등 지속적인 활동을 내년 2월까지 이어간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교통안전 강사와 함께 패들렛(PADLET)이라는 공유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교 주변의 위험, 주의, 안전, 보호 등의 지역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며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통학을 하면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요소를 지도에 체크하고 개선점을 친구들과 공유하여, 주변 위험에 대한 인지를 높여 교통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후 학년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해 교통안전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2022-10-27 10:5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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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후 모바일 게임 사용자·거래액 하락세...업계 "오히려 이용자 니즈 파악 좋은 기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혜를 봤던 K-게임이 엔데믹 이후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게임 뿐만 아니라 MMORPG, PC 게임까지 모든 분야의 사용자 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소비심리 변화로 오프라인 활동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면서 올해 하반기 까지는 이같은 분위기가 지속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7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모바일 게임 앱 시장 동향'분석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거래액은 2021년 11월 7077억원 이후 올해 9월 약 5372억원 대로 떨어지며 대폭 하락했다. 분석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0월 21일까지로, 일평균 4000만 모바일 기기의 20억건 데이터(안드로이드, iOS 통합 데이터 기준)를 AI 알고리즘에 기반해 분석한 결과다. 특히 모바일 게임 거래액고 사용자 수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모바일 게임 거래액은 2021년 11월 약 7077억원 규모에 도달한 이후 2022년 9월 약 5372억원대으로 감소했다. 마켓별 올해 3분기 모바일 게임거래액은 구체적으로 ▲구글플레이(1조 2085억원) ▲원스토어(2491억원) ▲애플 앱스토어(2096억원) 순으로 높다. 전체 모바일 게임 사용자 수도 감소 추세를 보였다. 2022년 전체 모바일 게임 사용자 수는 1월 2402만 4041명에서 9월 2332만 9124명으로 감소했다. 남성 사용자의 10대 이하부터 30대까지를 기준으로 9월 모바일 게임 사용자 순위 1위를 기록한 '탕탕특공대'는 전체 사용자 중 남성이 70%로 여성(30%) 보다 큰 폭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1%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10대(25%), 30대(20%), 40대(18%)가 따랐다. 게임 매출 순위별 거래액 점유율은 올해 1월 대비 9월 기준으로 매출 순위 1~3위권 게임 거래액 점유율이 8.3%p(2022년 1월: 34.7%, 2022년 9월: 26.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카테고리별 거래액은 롤플레잉 분야가 감소율 25.4%(2022년 1월: 3376.4억 원, 2022년 9월 2519.5억 원)로 가장 크게 줄었다. 주요 카테고리별 분석 시에도 어드벤처를 제외한 롤플레잉, 전략, 액션, 카지노, 시뮬레이션 등 모든 분야 사용자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게임업계는 이같은 분위기를 예상했다면서도 부정적으로 판단하기 보다 다양한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는 대응전략을 세울수 있는 기회라는 입장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게임을 하는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도 많아지고 하늘길도 열리고, 주춤했던 소비심리가 터진 결과"라며 "다양한 행사와의 협업활동을 전개하는 등 이에 맞는 대응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많이 모호해 졌다. 오프라인 활동이 안정화를 찾으면 게임을 이용하는 사용자 수도 그에 맞게 변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정적이기 보단 여러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이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오프라인과 직·간접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2022-10-27 10:50: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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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모바일' 모바일게임의 한계 뛰어넘다...차별화전략·최적화 기술 핵심

넥슨의 히든카드 '던파모바일'이 글로벌 이용자 수 8억 명 이상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게임 시장의 독보적인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넥슨의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은 자동 전투가 기본이었던 MMORPG 사이에서 특히, 뛰어난 조작감으로 액션 RPG의 대표 게임으로 알려졌다. 이는 던파모바일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한 차별화 전략과 모바일 최적화 기술이 핵심적인 요인이라는 평이다. '던파모바일'은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하고, 양대마켓 최고매출 순위 상위권을 지속 유지하는 등 2022년 출시된 여러 신작들 중, 독자적인 성공 방정식을 정립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 '던파모바일이 어떤 게임이길래 ' 던파모바일이 세운 성공 기록 던파모바일은 올해 3월 24일 선보인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모바일 RPG다. '던파모바일' 출시 무렵,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 본부장은 "매출 1등, 인기 1등과 같은 숫자가 새겨진 목표는 없다. '이 게임 정말 재밌다'라는 평을 듣는 것이 미션이고, 모든 유저에게 칭찬받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라며 정성적인 기대 목표를 설명했다. 출시 후 던파 모바일은 앱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이어 4관을 달성하는 등 넥슨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흥행'이후 '던파모바일'은 서비스 안정화 길에 접어들었다.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 추가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편의성 개선 등을 통해 유저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했다. 출시 200일이 지났지만 2번의 라이브 쇼케이스와 더불어 개발자노트를 매주 진행하며 유저 소통을 강조했다. 이 결과 여러 대작 게임들 사이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만의 오리지널리티 '던파모바일'은 원작 '던파'를 골자로 하지만, '던파모바일'만의 액션 RPG라는 독자적 콘텐츠 개발에 집중했다. 원작과 다른 콘텐츠 구조와 성장구조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오리지널 스토리라인을 형성했다. '던파모바일'의 서사를 고안하고 그 안에서 탄생한 새로운 인물을 선보였다. 최근 업데이트를 예고한 첫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가 대표적인 예시다. '워리어'는 '던파' 유저들에게 익숙한 '설산~스톰패스' 지역을 근거지로 하고 있는 반투족의 여전사로 '던파 모바일'에서 처음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조작부가 협소한 모바일 환경에 맞춰 5개의 버튼을 활용한 간결한 입력체계로 특유한 입력 방식과 콤보 시스템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조작감과 액션감을 구축했다. 새로운 인물의 이야기와 게임의 세계관을 유저들이 이입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여러 장치를 배치하기도 했다. 게임 플레이 중 '컷신'으로 보이는 '던파모바일'만의 시네마틱 영상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 ◆ 탈 모바일급 콘텐츠의 대거 출연 '던파모바일'의 독자적인 서사를 바탕으로 추가된 오리지널 콘텐츠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원작에서는 일반 보스 몬스터였던 로터스가 '던파모바일' 세계관을 바탕으로 '사도 로터스' 레이드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였고, 원작엔 없는 길드 콘텐츠 5종, 긴급의뢰 및 환영극단 등 '던파모바일'만의 단독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더불어 개별 캐릭터의 모바일 전용 스킬을 연구하고 반영하면서 2D 모바일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던파모바일'에는 곧 추가될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를 포함해 총 8개의 직업군과 21개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한 캐릭터당 사용 가능한 스킬은 최대 31개가 되는데, 현재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중 개별 캐릭터당 주어지는 스킬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높은 프레임의 하이퀄리티 도트 그래픽도 한몫을 차지한다. 원작의 도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부드러운 프레임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2D 애니메이션은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개성있는 스킬 표현과 액션을 보여준다.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기믹이 포함된 던파모바일 오리지널 던전들도 주요 특징이다. 특히, 3인으로 구성한 2개의 팀이 동시에 전략적으로 던전을 진행하여, 3페이즈까지 다양한 몬스터의 패턴을 파훼하는 '로터스 레이드'는 기존에 모바일 게임으로는 겪을 수 없었던 견고한 콘텐츠 짜임새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지원하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단순히 모바일 구동 화면을 크게 띄우는 것이 아닌, PC 환경에 맞게 UI 세팅이 변경돼 적용된다. 양손을 사용해 플레이하는 모바일 기기에선 주요 UI가 좌, 우 배치되어 있지만, PC 버전에서는 주요 스킬 덱과 캐릭터의 상태창을 하단 중앙부로 옮겨 편의성을 높였다. ◆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 설계, "네오플의 독보적 기술력" '던파모바일'은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게임 시스템 구현과 최적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력을 쏟았다. 모바일 환경이 갖는 특징, UI 배치 및 커맨드 입력 방식 등 게임의 차별화 요소를 구성하는 데 세심한 신경을 썼다. '던파모바일'의 가장 핵심이자 강점은 수동전투의 '손맛'이 주는 '액션쾌감'이다. 액션 RPG 게임의 특징과 재미를 부각하기 위해 유저가 플레이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키 커맨드와 조작감을 세밀하게 연구했다. 터치와 슬라이드를 기본으로 하는 모바일 조작 체계 환경에서 다양한 스킬을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조작 시스템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조작키 설계가 가능하다. 많은 모바일 게임에서 제공하고 있는 '스킬 배치' 및 '이동 버튼' 변경은 물론이고, 개별 조작키의 배치, 방향, 간격까지 세부적으로 조정이 가능한 높은 자유도의 조작 체계 설정이 적용되어 있다. '액션쾌감'은 블루투스 기기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게임의 가장 기본은 '이동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던파모바일'은 장소에 제약이 없는 게임 플레이 환경을 고려해 접속 순단 발생 시 기존에 플레이 했던 지점에서 이어하기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AI 대체 플레이를 지원해 던전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게임의 주요 특징을 보완하며, 게임 내 재화가 소멸되지 않도록 유저 친화적 기능을 도입했다. 옥성태 네오플 디렉터는 "모바일 환경이지만 최상의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던파모바일'만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다"라며, "유저 친화적인 게임 설계와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유저분들께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27 10:50:23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