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쿠팡, 대만 고객 대상 로켓직구 서비스 출시…한국 소상공인 상품 90%

쿠팡이 대만 e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쿠팡은 대만 고객에게 로켓직구를 통해 국내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국내 중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정식 서비스 전 쿠팡은 지난 6월부터 대만 전역에 쿠팡 로켓직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왔다. 식품, 화장품, 건강식품, 유아용품, 가전·생활용품 등 500만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대만으로 배송되는 로켓배송 상품의 절반 이상은 중소기업 제품이고 90%는 한국에서 배송된다. 쿠팡이 물류, 통관, 수입세 징수, 대만 현지 라스트마일 배송 등 해외 판매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항들을 대신 처리해 국내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만 내 로켓직구 서비스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간편하다. 대만 고객들은 690타이완 달러(약 3만1200원) 이상 직구 상품을 구매할 경우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으며, 주문한 제품은 익일 대만행 첫 비행편으로 발송되어 고객 집 앞까지 빠르게 배송된다. 최소 주문 금액 미만 주문 건의 경우 195 타이완 달러(약 8700원)의 배송비가 든다. 대만은 e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뿐 아니라 한국 제품의 인기가 높아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 국제 무역국 자료에 따르면 대만은 인터넷 이용률이 세계적으로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지난해 이커머스 부문 성장률 24.5%를 기록했고 인구밀도는 1㎢당 673명으로 한국보다 높은 반면 이커머스 보급률은 낮은 편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26 14:47:3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SK에코플랜트, 모듈러 사무실 재활용...친환경 실천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중화동에 분양 중인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현장에 모듈러 공법을 활용한 가설사무실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사용된 모듈은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020년 4월 인천 부평 SK뷰 해모로 아파트 건축현장에 설치해 사용하던 사무실이다. 2년여 간의 사용을 완료하고, 최근 분양을 준비 중인 중화1구역 재개발 현장에 재설치를 완료한 것. 통상 아파트 건설현장에는 공사를 진행하는 2~3년 동안 임시로 운영할 가설사무실을 설치한다. 공사 이후 사무실은 철거되고 폐기물로 남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모듈러 공법으로 설치한 사무실은 모듈을 분리, 다른 현장에 재설치가 가능해 폐기물 발생을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사무실은 총 22개 모듈로 구성됐으며, 2층, 약 224평 규모다. 지붕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결합해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SK에코플랜트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저감을 위해 새로운 탈현장화 공법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재 구조물 업체 아이앤티엔지니어링과 '현장 결합형 강재 엘리베이터 피트'를 공동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기존에 철근콘크리트 방식으로 시공되는 엘리베이터 피트 하부 점검공간을 공장에서 분리제작 후 현장에서 결합하는 공법으로, 시공 시 발생하는 거푸집과 콘크리트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내진성능평가 업체 한국방재기술과는 진동에너지를 흡수하는 감쇠장치의 설계 최적화 연구를 통해 철근 사용량을 줄이고, 내진성능을 높였다. 개발된 감쇠장치 'Meed-S 댐퍼'는 특허등록이 완료됐으며, 아파트에 적용해 입주민의 지진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및 탄소배출을 저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10-26 14:46:28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 스마트 수·과학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UNIST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2 UNIST×스마트 수·과학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2 UNIST×스마트 수·과학실은 탄소중립과 소수산업 실현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차세대 화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UNIST 화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다. 11월 프로그램은 화학 강연과 실험으로 구성된 학생 맞춤형 심화 화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1인 1조 실험으로 진행된다. 초ㆍ중ㆍ고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은 UNIST 캠퍼스를 방문해 원데이(1 Day) 캠프 방식으로 참가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오는 31일까지 개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회당 3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홈페이지 및 소속 학교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재흥 UNIST 화학과 학과장은 "차세대 청소년들에게 첨단 화학 연구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소개해 경쟁력 있는 미래 화학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UNIST 화학과는 전문성을 갖춘 화학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기초과학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10-26 14:46:2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신규임용 후보자 실무수습제도' 첫 운영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의회 근무를 앞둔 신규임용 후보자를 의회사무처 각 부서에 배치해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실무수습제도' 운영에 들어갔다. 의결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제고하려면 인사제도와 교육체계를 정비해 직원별 직무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염종현 의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의회에서 실무수습제도를 자체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염종현 의장은 26일 의장 접견실에서 실무수습 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 진행되는 실무수습제를 통해 도의회 행정과 정책지원 실무 등의 기본기를 익히는 내실있는 수습생활이 되도록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달라"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난 25일부터 '2022년도 신규임용 후보자' 31명 가운데 희망자 8명에 대한 실무수습제도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의장이 직접 실무수습제도의 취지와 의미를 알리고 직원들의 업무 및 학습 의욕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염 의장은 먼저 "지방분권에 기조로 지방의회가 성장함에 따라 의회사무처 업무 역시 고도화하는 추세에 있어, 새내기 공무원이 각종 행정절차, 예결산안 분석, 정책분석 등 의정활동 지원역량과 공직윤리를 단기간에 습득하기란 쉽지 않다"라며 "예비 공무원에게 임용 전 공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식 임용 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개별 직원의 조기적응을 돕고자 한다"라고 제도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지방공무원법' 제74조 및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5조 등을 근거로 한 실무수습제도는 임용 예정자의 업무능력을 키우고, 임용 시 각 부서에 탄력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는 실무수습직원의 전공·경력·성별·연령을 고려해 각 담당관실에 우선 배치해 도의회의 기본적인 행정절차 등을 익혀 적응력을 키워준 후 전문위원실 등에 순환 배치함으로써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실무수습직원에게는 소관업무의 공문서 처리법과 결재경로를 익힐 수 있도록 행정포털시스템 접근권한을 부여하는 한편, 회의참석·출장동행 등의 행정 업무 숙지기회를 제공해 종합적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습직원들이 매일 근무실적을 정리하고 수습생활을 통해 불합리하다고 느낀 점 등에 대해 진솔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작성하는 '수습일지'를 적극 활용하게 함으로써 실무수습직원들의 의견을 제도에 반영해 경기도의회의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염 의장은 이날 차담회에 참여한 예비 공무원에게 실무수습 직원증과 수습일지를 직접 전달하며 값진 경험을 쌓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염 의장은 "여러분이 열정을 갖고, 역량을 키워야만 전국 최대 지방의회인 경기도의회의 전문성이 높아지고 진정한 인사권 독립이 실현될 수 있다"라며 "실무수습 직원으로서 일반직 공무원에 준하는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게 된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제2회 경기도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지난 8월 31일 경기도 의회사무처 소속 9급 행정 공무원 31명을 경기도와 구분해 모집, 선발한 바 있다. 이 중 8명의 희망자는 지난 25일부터 임용 전까지 실무수습을 실시하게 되며, 실무수습 경력은 호봉산정 및 경력평정 시 인정된다.

2022-10-26 14:45:2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 핵의학 영상 지도서 출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이 의학서적 출판으로 유명한 스프링거 출판사의 요청으로 대표집필을 맡은 '근골격계 핵의학 아틀라스(Atlas of Nuclear Medicine in Musculoskeletal System)'라는 제목의 교과서가 최근 발간됐다. 양승오 주임과장과 3인의 교수가 함께 집필한 근골격계 핵의학 아틀라스는 근골격계 질환 진료에 사용한 핵의학 영상을 관련된 다른 영상과 함께 사례별로 소개하는 핵의학 영상 지도서로, 최근 eBook과 종이책으로 발간됐다. 지금까지 학생들과 임상 의사들에게 핵의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교과서와 사례중심의 아틀라스가 출판됐지만, 아쉽게도 근골격계 질환에 초점을 맞춘 핵의학 영상 아틀라스는 드물었다. 이에 국내 유수 기관에서 핵의학과 24명과 영상의학과 4명 등 28명의 필자가 참여, 핵의학 영상법을 활용해 얻은 임상 사례들을 단순 방사선 사진, CT, MRI 등과 함께 증례 형태로 서술했다. 특히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의 핵의학 영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직접 촬영한 영상 예시를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방사선사, 핵의학과와 영상의학과 전공의 및 전문의들에게 핵의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근골격계 질환 진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임상 현장에서 내과와 정형외과 전공의와 근골격계질환을 다루는 모든 분야의 전문의가 더 쉽고 편하게 핵의학 영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대표 집필자인 양승오 주임과장은 "최근 도입된 핵의학 융합영상 기법과 새로운 방사성의약품은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활발히 응용되어 임상진료와 연구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에서 축적된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근골격계 핵의학영상 아틀라스가 근골격계 질환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6 14:45:0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중소기업 64개사에 에너지·소부장 기술 110건 무상 이전

포스코 그룹사가 보유한 환경, 에너지·자원, 소재·부품 분야 기술 110건을 중소기업 64개사에 무상 양도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 그룹사와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나눔에는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5개사가 참여한다. 포스코는 지난 8월 561건의 기술을 공개하고 기술 설명회와 수요발굴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총 110개의 기술을 64개 중소기업에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2017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305개 기업에 674건의 기술을 이전하게 된다. 이전된 기술은 초기 창업기업의 신제품 개발이나 공정 효율화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날 산업부와 KIAT, 포스코 그룹사는 기술나눔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포스코 그룹사와 수혜기업 간 기술이전 체결식도 진행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중소기업에 이전된 포스코의 기술들이 대·중소기업 간 기술격차를 좁히고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해 혁신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기술나눔에 참여한 기업은 대기업과 공기업 등 26개사로, 2656건의 기술을 1204개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26 14:43:5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볼보, 2030 '갓생러' 겨냥 '레이디스 살롱' 참가자 모집

볼보자동차가 2030 여성 '갓생러'에 특별한 하루를 제공한다. 볼보차코리아는 28일부터 '볼보 레이디스 살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자기계발을 위해 한데 모여 의견을 나누는 '살롱문화'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3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1월 12일 첫회에는 '골린이'를 위한 원포인트 클래스로 준비됐으며, 이후 다른 주제로 이어간다. 아울러 볼보차가 추구하는 가치관을 소개하고 공통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들간 네트워킹 시간도 준비했다. SNS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볼보는 부지런하게 사는 '갓생러'들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주제별로 15명을 추첨해 선정한다. 앞서 3040 남성을 대상으로 '하이드아웃 크루'를 진행한 바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가치있는 인생을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 2030 여성들의 열정이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라이프와 일맥상통 하다고 느꼈다"며, "상호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26 14:32:52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대만 종합 반도체 누보톤, 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선언

대만 누보톤이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 누보톤은 26일 서울에서 한국 지사 설립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누보톤은 대만의 종합 반도체 회사다.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프로세서, IoT 등 개발에 중점을 두고 6인치 웨이퍼 팹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2020년 7월 13일 처음 지사를 설립했다. 누보톤은 이날 완벽한 IoT 보안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보보안과 마이크로 컨트롤러 및 프로세서 기술 개발에 오랫동안 전념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양한 신제품도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IoT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 M2354 시리즈는 IoT 애플리케이션 제품 구축 확장 고객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누보톤 위안머우 수 회장은 "2020년 9월 일본 파나소닉 반도체를 인수한 이후 마이크로컨트롤러 외에도 이미지 센싱 기술, 가전용 마이크로컨트롤러 기술, 반도체 부품 기술 등이 더해져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거듭났다."라며, "한국 기업 고객들의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직 확대 및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누보톤 코리아의 안정모 사장은 "한국은 일본을 포함한 전체 아시아 시장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다. 한국의 기업들은 5G 이동 통신이나 인터넷 속도로 이뤄낸 혁신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라며,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고객사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지원을 보장하는 동시에 국내 영업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26 14:32:5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2022 국정감사] 국정원 "조상준 사임, '대통령실' 유선 통보"

조상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사의 표명 사실을 김규현 원장이 대통령실로부터 전달 받은사실이 확인됐다.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국정감사 직전 조상준 실장이 사의 표명한 데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보위 여야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오후, 서울 내곡동 국정원에서 진행한 국정감사 중간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유 의원은 "김 원장이 어제 (저녁) 8∼9시 사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로부터 (조 실장 사의 표명 사실을) 유선 통보 받았고 면직 처리됐다. 조 원장이 김 원장에게 사의 표명 전화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윤 의원도 "유선으로 (김 원장이) 용산(대통령실) 담당 비서관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한다. 김 원장에게 직접 전화했냐는 질문에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대통령실에 사의 표명한 것으로 안다'는 답변이 있었다"고 전했다. 조 실장이 사의 표명한 이유에 대해서도 유 의원은 "현재 조 실장 면직 사유는 일신상 사유로 파악될 뿐 구체적 이유는 국정원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도 "국정원에서 사의 이유와 관련해 밝힐 수 없다는 상황"이라며 "오후 국정감사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정원 국감에서는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관련, 'SI 첩보'에 월북 단어가 들어 있었던 점도 확인됐다. 윤 의원은 "국정원은 피격 사건 주요 정보를 SI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고, (SI)에 '월북' 단어가 들어가 있다는 말도 했다"고 밝혔다. 표류 당시 주변에 있던 중국 어선에 휴민트(HUMINT·정보원)가 승선 중이라는 낭설을 두고도 국정원 측에서 "당시 중국 어선 유무를 몰랐고, 휴민트 승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인한 점에 대해 유 의원이 밝혔다. 유 의원은 "사건 관련, '월북이 불분명하다'는 분석 자료 문건을 감사원에서 발표한 부분에 대해 (국정원은) '별도 수사 중인 사항으로 답변 불가'라고 답변했고, 이견 제시가 없었던 월북 분석 자료 보관자에 대해서도 국정원으로부터 '확인 불가'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정원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추진 상황 인지 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날짜를 특정할 순 없지만 적절한 시기에, 법 통과 전 동향 보고를 관련 부처에 했다"는 취지의 입장을 낸 사실도 여야 간사로부터 확인됐다.

2022-10-26 14:32:18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협력 中企위해 3년간 8058억 투입

동반위, 협력社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SK텔레콤이 협력 중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향후 3년간 8058억원을 투입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SK텔레콤, 협력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SK텔레콤이 2019년 당시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해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한 뒤 3년의 협약기간이 끝남에 따라 올해 다시 체결한 것이다. SK텔레콤은 협력 중소기업들에게 지속가능경영 지원, 공동기술개발 지원, 명절 납품대금 조기지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협력 중소기업들은 ▲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오영교 동반위원장은 "SK텔레콤은 10년 연속으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지난 2019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협약에 동참한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계기로 협력 중소기업과 공동 R&D를 실시해 통신장비를 국산화하는 등 통신업 전반으로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0-26 14:17:4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KT, 'AI 원팀 서밋' 개최...국가 대표 AI 협력 플랫폼 도약 선언

KT가 'AI 원팁'을 바탕으로 국가 대표 AI 협력 플랫폼 도약을 선언했다. KT측은 "AI 원팀에서 대한민국의 주요 산업 분야의 AI 혁신을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KT가 25일 오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AI 원팀 서밋(AI One Team Summit) 2022'를 개최하고, 참여 기관들이 함께 대한민국 AI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AI 원팀 서밋 2022' 행사에는 KT 구현모 대표, KAIST 이광형 총장,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ETRI 김명준 원장,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한진 조현민 사장, 우리은행 이원덕 은행장, LG전자 김병훈 부사장, 현대중공업그룹 김성준 부사장, 한국투자증권 신봉관 본부장, 녹십자홀딩스 이진천 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Open R&D 활성화 및 초거대 AI 프로젝트 추진 ▲AI Eco 확장을 위한 Startup 100 협력 확대 ▲에이블스쿨 등 AI 인재 양성 협력 확대 등 지난 3년간의 AI 원팀 협력 성과들을 공유하고, 앞으로 AI 원팀을 대한민국의 AI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대표 AI 협력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AI 원팀은 향후 ▲국내 대표 AI 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서 주요 산업 분야의 AI 혁신을 리딩 ▲초거대 AI 개발 및 참여기업 확대로 다양한 기업 문제를 해결 ▲'자가 학습이 가능한 멀티 로봇'과 같은 AI 핵심기술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AI 스타트업 전문가 협의체인 'Korea Startup 100'의 솔루션을 원팀 참여 기업에 적극 도입하는 등 AI 생태계를 지속 확대하고, AI 바이오헬스 등으로 AI 전문교육의 역할을 확장해 실무형 AI 인재를 공동 양성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2020년 2월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목표로 출범한 AI 원팀(One Team)은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 ㈜한진, 녹십자홀딩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모여 ▲AI 공동연구, ▲AI 생태계 조성, ▲AI 인재육성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KT 구현모 대표는 "AI 원팀은 자발적인 산학연 협력체로서 국가 AI 산업 및 기술 발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역량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AI 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6 14:11:0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LGU+, 셰플러코리아 손잡고 예지보전 솔루션 경쟁력 높인다

LG유플러스가 설비 예지보전 고도화로 공장의 생산중단 위험을 낮춘다. LG유플러스가 70년 전통의 글로벌 산업기계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셰플러코리아'와 손잡고 공장 설비의 고장·장애를 미리 진단하는 '예지보전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통신·네트워크·진단기술력 등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중소·중견에 솔루션 보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협력에 앞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 셰플러코리아 김영규 산업기계 사업부문장(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비 예지보전은 실시간으로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 온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부품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미리 알려주는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가장 고도화된 기술로 손꼽힌다. 특히 IoT, AI, 빅데이터 기반의 공장 설비들이 등장하면서, 지능화되고 복잡한 설비 시스템에서도 고장 시그널을 예측하고 조치하는 예지보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 실제로, 지난해 42억 달러였던 세계 예지보전 시장 규모는 연 평균 30.6%씩 성장해 2026년 159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LG유플러스가 셰플러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 역시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자사의 예지보전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다. 독일에 본사를 둔 셰플러코리아는 베어링 및 설비핵심부품에 있어 70여년의 전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AI 알고리즘으로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인 '옵타임(OPTIME)'을 개발했다. 옵타임은 진동분석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공장 관리자도 쉽게 설비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고 합리적인 투자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 기업 대상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양사의 협업으로 공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설비 고장 및 생산 중단의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에는 현장 근로자들이 설비에서 나는 소리나 열로 이상유무를 판단하고, 교체 주기에 의존해 부품을 바꿨다면, 솔루션 도입 후에는 진동데이터와 온도값 등 객관적 수치로 설비 상태와 고장 원인을 진단할 수 있어 인력·시간·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오랜 기간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셰플러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LG유플러스의 스마트팩토리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소·중견 기업들이 안심하고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셰플러코리아 김영규 산업기계 사업부문장(전무)은 "보안이 강화된 무선 전용망을 발전소 및 공장에 확산하고 있는 LG유플러스와 협력하여 무선 진동센서의 설치 편의성 및 성능을 한단계 높여 나가겠다"면서 "셰플러의 예지보전 솔루션을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사들이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0-26 14:10:43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11억 대출해주고 이자 3억8000만원 챙긴 대부업자 검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경)은 최근 불법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보험·택배 등 종사자 67명에게 법정이자율인 연 20%를 초과해 이자를 수취한 A씨를 추적·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불법 대부업자 A씨는 대부업법 위반으로 이미 2차례나 형사처벌을 받았음에도 대부행위(미등록)를 지속하면서 서민을 상대로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이자를 받아 오던 중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A씨는 지난 8년간 보험·택배 등 종사자 등 67명에게 200회에 걸쳐 총 11억원을 대부했다. 수취한 이자 3억8000만원 중 법정이자율을 초과해 수수한 이자는 2억6800만원에 달한다. 민사경은 악덕 대부업자의 범죄수익금 환수를 위해 전국 특사경으로는 처음으로 기소 전 범죄수익 추징보전을 신청해 법원으로부터 인용결정을 받았다. 범죄 피의자들이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후 재판이 확정될 때까지 장시간 소요됨을 악용해 재산을 은닉하거나 처분하지 못하도록 기소 전 추징보전을 함으로써 재범의지 봉쇄 등 범죄 예방을 도모했다고 민사경은 설명했다. 민사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이자 수취나 무등록 대부업자의 불법 광고행위 등 대부업법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적극적으로 수사해 형사처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10-26 14:09:4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의령군, '1조 기부왕' 이종환 회장 생가 개방

'1조 기부왕'으로 불리며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관정 이종환 회장 생가가 개방했다. 3년여 만에 다시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종환 생가는 새롭게 정비돼 한층 눈부신 자태를 드러냈다. 의령군은 그간 닫혀 있던 이종환 생가의 문이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에 있는 이종환 회장 생가는 그야말로 숨겨진 '천하절경'이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색적인 풍경에 너도나도 감탄을 자아낸다. 생가 입구의 '송덕비'는 이 생가의 존재 이유를 설명한다. 2014년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은 서울대에 도서관 신축 비용 600억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새 도서관 명칭을 이 회장의 호를 따서 '서울대 관정 도서관'으로 정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려 생가에 송덕비를 세웠다. 생가 안으로 들어오면 6100㎡(1840평) 규모에 우선 놀란다. 안채와 사랑채 등 가옥만 6채다. 몇백 년 된 소나무와 향나무, 수심을 알 수 없는 고요한 연못은 다시 한번 사람들의 마음을 훔친다. 생가의 백미는 단연 '관정헌'이다. 창덕궁 후원의 '부용정'을 복원한 목수가 관정헌에 부용정을 그대로 재현했다. 창덕궁 부용정보다 규모는 30% 크게 해서 관정헌을 지었다. 창덕궁 부용정은 연못 속에 돌기둥을 박아 그 위로 누각을 끌어내 짓고 주변 향나무를 심었는데 관정헌 역시 같은 모양새다. 창덕궁 후원은 왕실의 정원이었다. 왕과 왕비의 휴식 공간이었다. 관정헌 앞의 돌기둥 4개는 임금과 왕비의 두 발을 상징하는데 발을 연못에 담그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생가 안을 찬찬히 둘러보면 이종환 회장의 흉상이 보이고 "무한추구하라. 도전 없는 성공은 없다"는 말을 새긴 비석이 새겨져 있다. 기업가로서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고, 교육재단을 설립해 평생을 인재 양성에 앞장선 그의 삶을 반추해 볼 수 있는 글귀다. 생가 뒤편에는 가칭 '관정 이종환 100주년 기념관' 건립이 한창이다. 김영곤 관리소장은 "형태와 재료, 기법까지 전통 방식을 따른 대한민국 최고의 한옥 건물로 지어지고 있다"며 올해 안 완공이 목표라 전했다. 김 소장은 "볼거리는 물론 관정 이종환 선생의 인생을 기록하고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어질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이종환 생가가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부자 기운'을 받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정재단은 생가 안의 자연환경 훼손, 기념관 공사가 현재 진행되는 상황 등의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개방이 불허했으나 부자축제의 의미에 공감해 전격 개방을 결정했다. 오태완 군수는 "군은 '관정이종환대로'를 '명예도로'로 지정할 만큼 이종환 회장에 대한 애정이 깊다. 이번 생가 개방이라는 놀라운 소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들에게 "축제 기간에 호암 이병철 생가와 함께 두 곳의 생가 투어를 계획해 보시는 걸 추천한다"며 "부자 기운을 듬뿍 받고 진정한 부자의 삶의 자세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6 14:09:3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신규임용 후보자 실무수습제도' 첫 운영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의회 근무를 앞둔 신규임용 후보자를 의회사무처 각 부서에 배치해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실무수습제도' 운영에 들어갔다. 의결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제고하려면 인사제도와 교육체계를 정비해 직원별 직무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염종현 의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의회에서 실무수습제도를 자체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염종현 의장은 26일 의장 접견실에서 실무수습 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 진행되는 실무수습제를 통해 도의회 행정과 정책지원 실무 등의 기본기를 익히는 내실 있는 수습생활이 되도록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난 25일부터 '2022년도 신규임용 후보자' 31명 가운데 희망자 8명에 대한 실무수습제도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의장이 직접 실무수습제도의 취지와 의미를 알리고 직원들의 업무 및 학습 의욕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염 의장은 "지방분권에 기조로 지방의회가 성장함에 따라 의회사무처 업무 역시 고도화하는 추세에 있어, 새내기 공무원이 각종 행정절차, 예결산안 분석, 정책분석 등 의정활동 지원역량과 공직윤리를 단기간에 습득하기란 쉽지 않다"라며 "예비 공무원에게 임용 전 공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식 임용 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개별 직원의 조기적응을 돕고자 한다"라고 제도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지방공무원법' 제74조 및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5조 등을 근거로 한 실무수습제도는 임용 예정자의 업무능력을 키우고, 임용 시 각 부서에 탄력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는 실무수습직원의 전공·경력·성별·연령을 고려해 각 담당관실에 우선 배치해 도의회의 기본적인 행정절차 등을 익혀 적응력을 키워준 후 전문위원실 등에 순환 배치함으로써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실무수습직원에게는 소관업무의 공문서 처리법과 결재경로를 익힐 수 있도록 행정포털시스템 접근권한을 부여하는 한편, 회의참석·출장동행 등의 행정 업무 숙지기회를 제공해 종합적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염 의장은 이날 차담회에 참여한 예비 공무원에게 실무수습 직원증과 수습일지를 직접 전달하며 값진 경험을 쌓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022-10-26 14:08:0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신안군, ‘생애초기 건강관리시범사업’ 첫 발 내디뎌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애초기 건강관리시범사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및 영아발달 상담, 양육교육, 정서적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출산 후 8주 이내에 제공되는 기본방문과 산전부터 생후 24개월 까지 월 1회 이상 연속되는 지속방문으로 구성된다. 기본방문은 산모의 영양, 운동 등 건강상담과 신생아 성장발달, 수유?육아 환경 점검 등 아기 돌보기에 관한 정보전달과 교육 서비스가 제공되고, 지속방문은 기본방문 서비스에 더해 위기가정에 지역 전문자원의 연계?활용을 통한 건강한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통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로 미래 세대 건강 향상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임산부와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신안군 거주 임산부와 출산 가정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산지원계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할 수 있다.

2022-10-26 14:07:45 안행주 기자
기사사진
SKT, 비즈니스 파트너와 미래 동반성장 계획 논의하는 '2022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개최

SK텔레콤은 올 한해 함께 성장하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비즈니스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미래 동반성장 계획을 논의하는 '2022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파트너사와 SKT 유영상 CEO를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또한 SKT의 동반성장 지수평가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을 기념해 특별히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도 참석했다. SKT는 올해 협업 성과와 동반성장 기여도가 우수한 총 33개 기업을 선정해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여했다. 수상 기업에는 임직원 해외 연수 기회 및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지원권이 제공된다. SKT는 ▲탁월한 사업 성과를 창출한 '시너지' 부문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파트너십' 부문 ▲신규 파트너사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루키' 부문 ▲SK브로드밴드와 협력 성과를 창출한 'T-B 원팀' 부문 등으로 수상 분야를 세분화해 파트너사의 수상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방면에서 체계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SKT는 동반성장위원회, 유엔젤㈜(대표이사 유지원)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SKT는 2024년까지 ▲중소기업 제품 구매 ▲금융 ▲채용 및 교육 등에 약 8,05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SKT는 또 지난 9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연속 10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SKT를 포함해 2개사 뿐이며, SKT는 최우수 명예기업으로도 선정됐다.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는 "SK텔레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굳건한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은 "SK텔레콤은 10년 연속으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최우수 명예기업이다. 지난 '19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협약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계기로 협력 중소기업과 공동R&D를 실시하여 통신장비를 국산화하는 등 통신업 전반으로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0-26 14:04:0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