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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자기축제' 21일 개막

신라 천년의 혼을 느낄 수 있는 경주도자기축제가 오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경주에서 도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각종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소장할 수 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아 '다시~ 세상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도예가들이 예술혼과 열정을 담아 빚은 신라토기부터 청자, 백자, 현대자기까지 전통성과 실용성을 갖춘 1만여 점의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유명도예 작가들의 퍼포먼스와 도자기를 굽는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라꾸가마 시연(21~23일, 28~29일), 물레성형 및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히 도자기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을 넘어 이색 이벤트도 선보인다. 행사장 내 무대에서는 이색적인 문화공연과 민속놀이가 상시 열리며, 평소 갖고 싶던 도자기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24~28일)'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게 열린다. 주낙영 시장은 "예로부터 경주는 신라토기를 탄생시킨 도예문화의 산실이며, 현재까지 금속공예, 목공예, 석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공예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지역 도예가들이 현대적 또는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도자기 걸작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2022-10-18 14:57:4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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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정감사]법사위, '쌍방울·도이치모터스 수사' 여야 공방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18일 열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등 수도권 지·고검에 대한 한 국정감사는 여야 공방으로 얼룩졌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쌍방울그룹 의혹' 등을 두고 여야는 치열하게 다퉜다. 여야가 치열하게 다툰 것은 검찰이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이재명 대표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쌍방울그룹 횡령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탈북어민 북송' 등도 검찰이 수사 중이다. 법사위 국감에서 국민의힘은 이 대표 관련 '쌍방울그룹 의혹' 문제와 문재인 정부 당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을 거론하며 공격했다. 박형수 의원은 검찰에서 수사 중인 쌍방울 그룹의 대북사업 추진 당시 사업권을 따내는 대가로 북한에 거액의 외환 반출이 이뤄진 정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쌍방울 간 '대북 커넥션 의혹'을 거론한 뒤 검찰에 수사도 촉구했다. 유상범 의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월북 조작 게이트'로 규정한 뒤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먼저였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유 의원 요청에 "일체의 고려 없이 증거와 법리를 쫓아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NSN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언급한 뒤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권칠승 의원은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작전 세력과 절연했다고 했을 때 도이치모터스 외 10여 가지 주식을 했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두 개가 다 주가 조작 관련된 것으로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 측의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을 언급하자 "김 여사가 윤 대통령 취임 직후 매각했는데 이 정도 주식을 가지고 주가조작을 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나. NSN의 2000만주 중에 겨우 3450주를 가지고 주가조작 논란을 낳는 자체가 난센스"라고 꼬집었다. 김남국 의원은 이 대표 관련 '쌍방울 그룹 의혹' 수사를 윤 대통령의 검사 시절 사단 핵심이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측근 인사로 교체된 점에 대해 지적했다. 정부가 정치 보복 차원에서 이 대표 의혹 사건에 윤 대통령 측근 검사를 파견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다. 홍승욱 수원지검장은 김 의원 지적에 "쌍방울 사건 관련 정치보복 수사라고 했는데, 저희는 쌍방울 경영진 비리, 범죄 관련 수사를 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 대표가 연루된 의혹이 있는 쌍방울 그룹 관련 수사는) 부정부패 행위 수사이지 정치보복 수사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법사위 국감은 시작부터 기동민 민주당 의원의 '최고 존엄' 표현을 두고 여야가 충돌, 한 차례 파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최고 존엄'이라고 표현한 기 의원 발언을 두고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전날(17일)에 이어 또다시 충돌한 것이다. 기 의원은 김정은 위원장을 최고 존엄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일종의 조롱과 야유의 표현"이라며 "이게 (국민들에게) 사과할 사안인가? 웃자고 얘기했더니 죽자고 달려드는 격이고 요즘 검찰 잣대로 보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조 의원은 "웃을 수 없는 농담"이라고 맞섰다. 이 과정에서 기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런 말을 했으면 정치 공세라고 넘어갈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기 의원 발언에 강하게 반발했다. 여야 공방은 이어졌고, 법사위 국감은 개의 후 40여 분 만에 중지된 뒤 재개했다.

2022-10-18 14:56:4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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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국감] 수협은행 중도상환 수수료 연간 100억원

지난 2017년부터 수협은행이 중도상환수수료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이 연간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원 역할에서 벗어나 어업인에게 대출 부담을 안겨준다는 지적이다. 18일 수협은행이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농해수위·전북 정읍·고창)에게 제출한 '중도 상환수수료 부과 현황'에 따르면 2017년 이후 지난 8월까지 5년여간 중도 상환 수수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48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7만6465건으로 건당 63만원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받은 셈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만기 전 대출금을 상환하는 차주에게 부과하는 해약금이다. 수협은행은 담보 대출과 신용 대출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수협은행이 가계대출로 징수한 중도상환 수수료는 총 191억원으로 5만9766건이다. 이는 전체 금액의 39.1%로 전체 건수의 78.2%에 해당한다. 이어 개인사업자 대출은 1만3490건이며 법인 대출은 3209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5년간 어업소득은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어가부채는 증가하고 있다. 수산·어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 어업소득은 2021년 1967만원으로 2017년 대비 26.3% 감소했다. 반면 어가부채는 6439만원으로 2017년 대비 51.7% 증가했다. 특히 어가부채 중 어업용 부채는 5년간 9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진균 은행장은 현행 중도상환수수료 제도 개선 의지를 묻는 윤준병 의원의 질문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중도상환수수료를 받는 당초 목적은 대출 만기를 채우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자금 운용의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한 차원이다. 대출 규모를 줄이거나, 대환대출 시도에 있어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5년간 수산·어업인을 위한 수협은행이 중도상환수수료로 벌어들인 금액만 500억원 가까이 되고 있어 과도한 수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0-18 14:54: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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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을을 담은 재즈 'Autumn Zazz Concert' 개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10월 23일과 10월 30일에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기획공연 "가을을 담은 재즈 "를 개최한다. "가을을 담은 재즈 "는 2022년 가을 단풍절정기를 맞아 금오산을 찾은 내방객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 형식으로 기획했다. 공연 메인 무대는 재즈밴드인 빅타이거그룹이 장식하며, 10월 23일)에는 사필성(보컬)이, 10월 30일에는 홍기쁨(아코디어니스트)이 게스트로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빅타이거그룹은 김대호(기타&리더), 이용수(피아노), 최국진(베이스), 김민건(드럼)으로 구성된 재즈밴드로, 자작곡 위주의 연주곡이 주된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이지 리스닝적인 멜로디와 타이트한 섹션, 멤버들의 화려한 즉흥연주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2015년 데뷔 후, 두 장의 정규앨범과 15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했고, 다양한 재즈페스티벌 참여와 단독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국내 재즈씬에서 대표적인 퓨전재즈밴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필성은 "슈퍼스타 K", "보이스 코리아 2" 등에 출연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코맨스밴드의 메인 보컬이자 프로듀서이다. 홍기쁨은 이탈리아 밀라노아카데미 아코디언전공을 졸업한 아코디어니스트로, 대구 CBS방송 음악 홍보대사이자 홍기쁨 앙상블 대표이다.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빅밴드 볼케이노 등과 다수 협연했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객원연주 및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연주 등 전문연주가로 활동하고 있다. 윤희선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단풍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이번 재즈콘서트가 일상 속 뜻밖의 선물과 같은 하루를 선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금오산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기타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으로 가능하다.

2022-10-18 14:54:12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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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화상영어 수업, 교육 불평등 없는 안양 만들 것"

안양시에서 운영 중인 '화상영어' 수업이 학부모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정에서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어 영어 사교육비를 줄이고, 코로나19를 겪으며 벌어진 교육격차를 좁히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8일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이달 6일 시작한 5기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이 지난 14일 조기 마감됐다. 모집 마감일인 20일이 되기 전 정원 1755명이 선착순으로 모두 신청을 완료했다. 5기 수업은 오는 27일부터 8주 동안 진행된다. 화상영어 사업의 누적 수강인원은 2020년 1만582명이었으며, 코로나19 본격화 이후인 2021년에는 추경을 통해 수강 가능인원을 1만6356명으로 약 55% 늘렸다. 올해 누적 수강인원은 총 1만5712명(잠정)으로 집계됐다. 재단 관계자는 "2주 동안 접수 모집을 받는데 보통 첫날에 거의 마감될 정도로 예약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며 "수강생의 80% 이상이 재수강을 신청할 만큼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수업을 듣고 있는 한 수강생의 엄마는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수업을 듣고 있고 가격도 저렴해 고맙다"면서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도 옆에서 같이 하고 싶어 하는데 사업을 더 확대했으면 하는 게 건의 사항"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에 주소지를 둔 초·중·고생 및 8~19세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 및 수업은 모두 안양시 화상영어 홈페이지로 일원화돼있다. 비용은 주 2~3회 수강에 월 1만4천원(1대 3 수업) 또는 월 2만1천원(1대 2 수업)으로 사설 수업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하다. 신청만 하고 활용하지 않는 수강생을 제한하기 위해 수강률이 50%를 넘지 못하면 다음 기수에는 수강할 수 없도록 제한을 뒀다.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안양시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화상 외국어 사업을 시작해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처음엔 시가 직접 계약 및 운영하다가 수요가 늘면서 2015년부터 인재육성재단에 위탁해 운영했다. 시는 인재육성재단과 함께 진로체험프로그램, 학부모 아카데미, 초등코딩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5기 2010년부터 2013년까지의 월급 전액을 이 재단에 기부해 장학금의 마중물이 되도록 했다. 최 시장은 "코로나 이후 교육 격차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안양시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교육 불평등 없는 안양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0-18 14:53: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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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돌발해충 방지 선제활동으로 병해충 방제사업 완료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올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 운영과 관련해 산림·일반병해충 방제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10월 중순까지 20여 명의 병해충 예찰방제단은 지역별로 가로수 수간주사·약제살포 등 가로수 방제를 시행해왔다. 장마 후에는 폭염에 따른 돌발해충이 농경·산림지에 국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돌발해충 공동방제 회의를 열고, 각 행정복지센터와 지역별 공동방제를 진행했다. 돌발해충 대벌레는 몸길이가 10cm 내외로 가느다란 나뭇가지처럼 보이며, 매년 3~4월쯤 부화해 6월 중순이면 성충으로 변하고, 가을 무렵까지 생존해 한 마리당 600~700개의 알을 낳아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다. 그간 시는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한 돌발해충 대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유충 우화 전인 4월에 끈끈이 롤트랩을 설치했고, 성충은 약제 살포 및 인력 포실 등 밀도 저감을 위해 대벌레 생활사에 맞춘 선제적 방제를 시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 산림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도 선제적 방제에 돌입해 개체수 밀도를 감소시키고,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방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14:53:0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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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로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치매안정망 구축을 위해 치매협약병원 인근 관내 약국 17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가맹점은 치매협약병원인 바른유병원, 고려정형외과의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 구미김지훈신경과의원, 명연합신경과의원, 삼성연합의원 인근 약국 16개소와 구미보건소 인근 약국 1개소로 지정됐다. 이들 사업장은 치매 관련 리플릿을 상시 비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하며, 특히 배회환자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하고 임시 보호하는 등의 활동으로 치매환자 실종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숫자 코드가 01~79, 90~99인 개인 사업장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10-18 14:52:55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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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고삐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더불어민주당 찾아 '법안 연내 조속 통과' 당부해 金 회장 "법제화 정쟁 대상 안돼…근로자 임금, 안전한 일터와 직결된 문제" 이재명 대표 "약자 중소기업이 사실상 (물가상승)모두 부담" 법제화 약속 중소기업계가 14년간 숙원해 온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를 위해 잔뜩 고삐를 죄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찾아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강력하게 당부하면서다. 1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기문 회장과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강동한 이사장, 한국창호커튼월협회 유병조 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등을 만나 납품단가 연동제 법안을 올해안에 반드시 통과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김기문 회장은 "납품단가는 중소기업 제값받기 뿐만 아니라 근로자 임금, 안전한 일터와 직결되는 문제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9월부터 납품단가 연동제를 시범실시하고 있지만 약정체결 지원 등 자율확산에 한계가 있다"면서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는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국민 10명 중 9명이 찬성하고 여·야도 합의한 만큼 정쟁의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중소기업들은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 생산비용이 급격하게 상승한 상태다. 하지만 납품단가엔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6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대비 2021년 현재 원재료 가격은 평균 47.6%가 상승했지만 납품단가 인상률은 10.2%에 그쳤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은 7%(2020년)에서 4.7%(2021년)로 감소했다. 김 회장은 "중소제조업체의 36%가 수탁기업이고 근로자의 41.5%가 이들 기업에 종사하는 현실에서 제값을 받아야 임금인상도, 일터혁신도 가능하다"면서 "최근 민주당이 연동제 조속입법 의지를 표명했고, 이재명 대표께서도 직접 입법의지를 밝히신 만큼 조속한 법제화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승분이 납품단가에 반영되지 않는 구조 탓에 하도급 업체를 비롯한 중소기업의 부담이 크다. 현재 운영되는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는 한계가 명확하다. 갑을관계가 있다 보니 거래단절 같은 보복조치가 우려되어 신청을 꺼리는 기업들이 많고, 원도급업체들에 '협의에 임할 의무'만 있을 뿐 납품대금을 올려줄 의무는 없기에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납품단가 연동제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여당에게는 입법에 협조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14일부터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시범사업에는 일감을 주는 수탁기업 41개사와 일감을 받는 수탁기업 294개사가 참여했다. 현재 정치권에선 납품단가 연동제와 관련한 법률 개정안 12건을 발의한 상태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김기문 회장 일행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도 "물가 상승에 따른 부담은 모두가 함께 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상식인데 우리나라의 묘한 산업구조 때문에 약자인 중소기업이 사실상 모두 부담하는 상황인 것 같다"며 "물가상승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 이런 경제 위기에 따른 고통이 힘없는 중소기업에, 사회의 약자들에게 집중되고 있다"며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를 촉구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여야가 납품단가연동제를 심사하기로 한 국회 민생경제특위의 활동 시한이 이달 말"이라며 "수차례 조속한 입법화를 촉구하며 여당을 설득했지만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부 여당이 납품단가연동제 입법에 조속한 입법에 협조해줄 것을 강력히 다시 한번 촉구한다"며 "국회 민생경제특위에서 결론 내지 않고 계속 시간끌기나 물타기로 나온다면 중소기업의 생존을 위해 이번 정기국회 안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관철해내겠다"고 덧붙였다.

2022-10-18 14:47: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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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대한체육회, 18~21일 '제26회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총회' 연다

서울시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26회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를 대한체육회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는 국제스포츠계의 유엔총회로 일컬어지는 행사다. 서울에서 개최된 것은 1986년(제5차), 2006년(제15차)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올해 총회에는 토마스 바흐 위원장, 반기문 윤리위원장을 비롯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 100여명,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집행위원 및 분과위원 250여명을 포함해 전 세계 206개국에서 약 1300명이 참석한다. 시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글로벌 스포츠의 미래를 논의하는 이번 총회를 '국제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 스포츠 외교 통로로 활용해 대형 국제스포츠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이달 18일 ANOC 집행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10월19~20일에는 양일간 1·2차로 나눠 본회의가 열린다. 본회의에서는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의 주요 활동 보고, 차기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활동보고, 국제 스포츠계 동향 발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총회 2일차인 20일에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서울시장 주최 만찬이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원더풀 동행, 서울', '파워풀 스포츠, 서울', '뷰티풀 매력 스포츠, 서울'을 주제로 새롭게 조성되는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 시는 국제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오는 21일에는 국제 스포츠계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ANOC 워크숍이 운영된다.

2022-10-18 14:43: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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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대한적십자사 바자행사 참석해 봉사자 격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8일 바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열린 '2022 대한적십자사 바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는 명예총재인 대통령의 부인을 매년 적십자 바자행사, 사랑의 선물 제작 등 이웃 사랑을 위한 행사에 초대하고 있으며 역대 대통령 부인 다수가 참여했다. 김 여사는 설치된 59개 부스를 일일이 둘러보고, 바자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기증물품 및 재활용품 부스와 주한 외교사절단 부인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넥타이와 코트, 니트 그리고 공예품과 고추장, 새우젓 등을 구매했다고 이 부대변인은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 117년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선도해오신 대한적십자사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계신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과 수요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1984년부터 시작된 적십자 바자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정부부처 국무위원 부인, 차관 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외교사절 부인들로 구성된 수요봉사회와 기업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국내 대표 자선기금 마련 행사다.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가정,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2-10-18 14:42:3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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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안전한 일자리 조성 위해 '스마트 안전 시스템' 현장 도입

현대엘리베이터가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모든 설치현장에 도입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LGU+ 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오는 21일부터 전국 설치 현장에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직영·파트너사를 포함해 전국 모든 현장에 적용된다. 지난 1월 양사는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 공동 개발 및 확산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파일럿 테스트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150여 명의 작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황과 작업자 행동 유형을 분석하고 시스템의 현장 적합도를 높였다.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IoT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 안전장구 3종(안전모·안전고리·안전벨트 센서)과 비콘 센서, 작업자 전용 어플리케이션(App), 관제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작업자가 설치 공정을 진행할 때 안전모 턱끈, 안전고리 체결 여부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미체결시 이를 작업자와 주위에 알려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스마트 안전장구 3종은 착용시 불편함을 최소화해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게를 최소화하는 한편 작업자의 기존 보유 장비에 탈부착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범용성을 높였다. 또 충전이 여의찮은 현장 상황을 고려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잔여 전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한 현대엘리베이터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는 "높은 곳에서의 작업이 불가피한 승강기 설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작업 환경 개선과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8 14:37: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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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SW 중심 SDV 구현하는 개발자 한자리에…'HMG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SW) 중심 자동차인 SDV(Software Defined Vehicles)를 구현해가는 개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11월 16~17일 열리는 모빌리티 업계 개발자 축제인 'HMG 개발자 컨퍼런스' 참가자 등록을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의 개발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며 현장 발표와 온라인 발표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차 ▲기아 ▲현대오토에버 ▲포티투닷(42dot) 및 현대차그룹과 협력 중인 스타트업(코코넛사일로, 엠바이옴)이 참여해 다양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한다. 컨퍼런스 첫날인 16일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임원진과 개발자들이 현대차그룹의 SDV 체제 전환과 연관된 핵심기술을 주제로 현장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SW 센터와 TaaS본부를 담당하는 송창현 사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되는 이 발표에는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 전무, 김치경 차량제어전략실 상무, 안형기 전자개발실 상무, 김성운 현대오토에버 상무를 비롯해 분야별 개발 실무진이 참여한다. 모든 발표가 끝난 뒤에는 현장 참가자와 발표자가 함께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네트워킹 시간도 제공한다. 둘째날에는 개발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개발자들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이용해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 ▲카클라우드 ▲전자·바디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발표영상을 다음달 10일에 미리 공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 각 분야의 인사담당자가 화상회의(ZOOM)를 통해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자유로운 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제2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참가자가 현장 발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며 직접 참여가 어려운 경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개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개발자들의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부와 교류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18 14:37: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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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 뇌병변장애인 긴급·수시 돌봄 단기거주시설' 1호 개소

서울시는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중증 뇌병변장애인 긴급·수시 돌봄 단기거주시설'(이하 한아름)을 이달 20일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제1호 '중증 뇌병변장애인 전용 긴급·수시 돌봄시설'인 한아름은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우성원 내에 마련됐다. 이번에 문을 여는 시설은 24시간 운영된다. 시는 중증 뇌병변장애인 가족이 치료와 입원, 경조사, 비장애 형제·자매 양육 등 돌봄 공백 상황에 대한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했다. 한아름 이용 대상은 만 6세에서 65세 미만 중증 뇌병변 장애인 중 긴급·수시 돌봄이 필요한 자다. 1인당 1회 최대 15일 이내, 연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시설 정원은 10명이다. 시설 이용자는 식사, 신체관리 같은 일상적인 돌봄부터 개인별 일일 건강점검, 처방된 약물관리 및 투약지원, 욕창 관리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아름은 올 연말까지 '사전 등록제'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주간체험, 1박체험)을 통해 시설 운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업 평가를 거쳐 향후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2-10-18 14:32: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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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재학생, 재능기부로 골목상권 리모델링

가톨릭대학교 앞 골목상권이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새 단장을 했다. 가톨릭대는 재학생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재능기부 봉사자로 참여한 골목상권 실내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14일 현판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가톨릭대 재학생과 역곡 대학로 상인회가 합심해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부터 진행된 '학생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역곡 대학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가톨릭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는 골목상가 맞춤형 가구를 제작했던 작년에 이어 올해는 노후화된 상가를 리모델링해 골목상권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재학생 26명은 ▲상인·대학생 요구조사 ▲트렌드 시장 조사 등을 거쳐, 상가 6곳의 실내외 인테리어 리모델링안을 제안했다. 그 중 1곳인 미용실 '헤어드레서'를 최종 선정해 실내 리모델링 시공을 진행했다. 박선희 미용실 헤어드레서 사장은 "10년 이상 된 디자인으로 다소 칙칙했던 미용실이 학생들과 학교의 도움으로 밝고 세련되게 탈바꿈돼 손님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학생들과 상인들이 힘을 합쳐 미용실이 한층 더 밝아진 만큼, 역곡 대학로 역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미렴 가톨릭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학과장은 "작년 가구 디자인에 이어 올해 실내 리모델링까지, 대학로의 주인인 학생과 상인회의 시너지로 골목상권이 변화해가고 있다"며 "지난 2년간의 성공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톨릭대와 대학로 상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대는 올해 '학생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역곡 대학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실내 리모델링 공모전과 리모델링 실행 외에도 ▲대학로 브랜딩 고도화 ▲상점별 홍보 책자·영상 제작 등을 진행하며 학교 앞 골목상권 부활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14:29: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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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 상장

신한자산운용이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의 비교지수인 KEDI메가테크지수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판단하는 기술혁신 기업을 선별하는 지수로 특정 테마에만 투자하던 기존 지수들과는 차별화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인덱스이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분석을 기반으로 정기변경 시 종목뿐 아니라 산업(테마)까지 바뀌는 구조로 만든 지수는 KEDI메가테크지수가 유일하다. 또한 신한자산운용의 액티브 전략과 결합하여 앞으로 대한민국의 구조적 성장을 이끌어갈 메가테크 산업 및 기업을 선별하여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매월 포트폴리오 점검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TF가 선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메가테크 산업은 ▲지능형 로봇 ▲인공지능&빅데이터 ▲항공우주 ▲모빌리티 ▲첨단소재 ▲차세대에너지 ▲맞춤형 헬스케어 등이다. 메가테크 산업 별 주도주인 한화솔루션(차세대에너지), 두산(지능형 로봇), 솔루스첨단소재(첨단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항공우주) 등의 종목들이 포함됐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최근 시장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단기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세상을 바꿀 혁신 기술과 산업의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며 "앞으로 국내주식 투자는 세상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구조적으로 장기성장이 기대되는 산업과 기업을 선별해 투자 할 필요가 있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시장과 차별화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18 14:29:25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