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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등 삼성 5개사, 협력사와 동반성장 추가 나서

삼성물산 건설·패션,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동참' 3년간 中企, 임직원에 총 2조1743억 규모 프로그램 운영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건설·패션),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가 협력사의 동반성장 활동 지원을 위해 추가로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삼성 5개 관계사,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 5개 관계사는 지난 2019년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3년간의 협약기간이 끝남에 따라 올해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삼성 5개 관계사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양극화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총 2조1743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 5개 관계사는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 협력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 등을 운영해 공급원가 변동에 따른 협력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한다. 또 올해부터 3년간 총 2조1743억원 규모로 임금·복리후생 지원, 임금지불능력 제고 지원, 경영안정금융 지원 등 다양한 양극화 해소 상생협력 모델을 운영키로 했다. 협력 중소기업은 협력기업 간 거래에서도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R&D(연구개발),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과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동반위는 삼성 5개 관계사와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되도록 기술·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2022-10-13 09:36: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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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워크숍'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는 12일 신라스테이 천안 3층 연회장에서 충남지사 관할 4개 사업분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충남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원격훈련과 자율성 확대 등 변경된 사업단 추진내용 소개 ▲2022년 하반기 컨소시엄사업 주요 전달사항 ▲2022~2023년 공동훈련센터 사업 성과평가 추진계획 발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의 국장은 2023년 사업계획서 작성 시 유의사항 및 성과평가 관련 사항을 안내하면서 센터별 평가요소를 간소화하는 등 자율성은 확대되지만 상황에 맞도록 공동훈련센터의 지표관리와 함께 성과관리의 중요성은 강화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연사로 나선 이정규 순천향대 평생교육원 부원장은 '충남 소재 기업발전 방향과 대학의 인재육성 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하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라는 3개의 핵심요소를 중심으로 지속성장 가능성을 추구하는 ESG경영이 대두된 것은 기업의 글로벌 책무라고 볼수 있다고 말했다. '혁신생태계 엔진'을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나아가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총평에서 강석주 충남지사 지역일학습지원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정기적인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충남지사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훈련을 어떻게 진행할까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과 만족도 제고 등 함께하는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서 각 센터별 원활한 업무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김태정 충남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정기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양성훈련 등 공동훈련센터가 추진해 왔던 고유업무와 역할을 기대하고, 센터별 노하우 공유와 협력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3 09:36: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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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빅스텝에 방기선 기재차관 "취약차주 금융 부담 완화"

잇따른 금리 인상이 단행되자 정부가 서민, 가계 등 취약차주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신속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한국은행은 두 번째 빅스텝인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을 결정하며 3%대 금리 시대를 열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금리 인상 기대가 선반영돼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면서도 "유례없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출 만기 연장을 최대 3년간, 상환유예 조치는 최대 1년간 연장했다. 서민과 가계의 주거 관련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안심전환대출을 40조에서 45조원으로 확대 공급하고, 주택금융공사의 저금리 전세대출 한도도 2억원에서 4억원으로 늘렸다. 또, 저소득 청년층에 대한 안심전환대출 금리를 10bp(1bp=0.01%p) 추가 인하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 전세대출(버팀목) 한도도 확대했다. 이와 함께, 방 차관은 "오늘 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내달 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 등 해외발 불확실성이 여전해 경계 태세를 한 치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 "주식시장 변동성 완화를 위해 증권시장안정펀드 매입약정 체결 등을 신속히 진행하겠다"며 "회사채·기업어음(CP) 시장 지원 프로그램 매입 여력을 6조원에서 8조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환 당국과 국민연금 간 외환스와프를 위한 계약 체결 등 미리 발표한 외환 수급 안정화 방안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0-13 09:34:5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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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위한 'AI 원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개최

KT가 AI(인공지능) 원팀 오픈이노베이션에서 AI 개방형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원팀 오픈이노베이션은 AI 개방형 생태계 구축 및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의 지원을 진행한다. KT측은 "스타트업 혁신기술 발굴 등 대한민국 AI 혁신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는 AI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AI 원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AI 원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는 AI 원팀의 활동 목표 중 하나인 AI 개방형 생태계(Open Eco) 구축 활동의 일환이다. AI 원팀은 LG전자 등 12개 산·학·연 참여기관 및 스타트업과 함께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DX)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는 환경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AI 원팀은 그동안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T 등 AI 원팀 참여기관은 유망 스타트업들의 사업협력 기회 발굴, 투자유치 기회 및 마케팅 지원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KT는 금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슈퍼스타트 데이'에 AI 원팀 사무국 자격으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KT는 LG그룹의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슈퍼스타트를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 전시 행사를 지원하고 IR피칭 섹션을 운영했다. KT를 비롯한 AI 원팀 참여기업은 협업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의 공모를 받았다. AI 원팀은 참여기업들의 서류 심사 및 온라인 밋업 평가 등을 통해 10개의 혁신 AI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10개 스타트업은 슈퍼스타트데이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했고, 기업·VC(벤처캐피털, Venture Capital)·엑셀러레이터 등 행사 참여 이해관계자들과 네트워킹 및 협력 기회를 경험했다. 또 KT는 10개 스타트업 중 6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투자기회 발굴 및 사업협력 모색을 위한 IR피칭 세션을 운영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각자 보유한 혁신기술 및 역량 소개, AI 원팀 협력 아이디어 제안을 진행했다. 특히 AI 원팀은 이날 우수 스타트업 3개사도 선발했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딥브레인AI ▲오웰헬스 ▲플라잎은 AI 원팀으로부터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을 받는다. 이와 함께 AI 원팀은 이 기업들과 함께 미니포럼, 테크세미나 등 AI 원팀 진행 프로그램을 활용해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사업 협력, 투자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최준기 상무는 "KT는 AI 원팀 오픈이노베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AI 개방형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 원팀 참여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원팀에서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발굴 및 성장기반 마련해 대한민국 AI 혁신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3 09:33: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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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 수요 맞춤 '창의융합 체험학습'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문기관과 함께하는 프로젝트형 창의융합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내 중·고등학생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1일형으로 ▲웹툰으로 만들어가는 나만의 이야기, ▲우리가 만들어갈 DMZ 생태과학, ▲꿈을 찾아 나는 드론, ▲메디컬 사이언스 등이다. 9월 말일에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11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를 중심으로 스토리숲,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한국공학대학교, 여주대학교 등이 함께한다. 참가 신청은 모집을 시작한 지난 달 15일에 총 23교 1,711명으로 선착순 마감했다.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련 전문기관을 통해 체험학습 참가 학생들과 첨단기술 기업, 사업현장 전문가들이 만나 학생이 수준 높은 체험학습에 주도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각 프로그램은 배움의 공간을 확장하여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과제해결 중심 프로젝트로 진행하며, 프로젝트별로 성과물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역량 함양을 돕는다. 한국공학대학교에서 진행한 '꿈을 찾아 나는 드론' 프로그램에 참가한 광동중학교 박동현 학생은 "넓은 야외에서 부담 없이 드론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드론으로 축구게임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광동중학교 김지연 교사는 "3년간 외부체험을 못했는데 학생들의 관심 주제로 깊이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실내 게임만 하던 학생들이 야외에서 드론 체험에 설레며 만족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했다.

2022-10-13 09:32: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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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독도사랑 콘텐츠 공모 우수작 '대국민 투표' 진행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독도 수호 콘텐츠를 발굴하고 평화의 섬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제1회 전국 청소년 독도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다. 독도 수호 및 사랑 실천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최종 마감 결과 영상 부문에 32팀, 디자인 부문에 182팀, 총 214팀이 참여했다. 경북교육청은 작품성, 독창성, 홍보 활용성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심사하여 지난 10월 11일 1차 심사 결과 총 24팀을 선정해 누리집에 발표했다. 1차 심사에 통과한 24팀에 대한 최종 수상 등급을 결정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독도 이벤트 게시판에서는 대국민 투표가 진행된다. 대국민 투표 결과 추천수에 의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결정되며 최종 발표는 오는 10월 20일이며, 시상식은 10월 25일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대국민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전국 청소년 독도사랑 콘텐츠 공모전에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2차 심사인 대국민 투표를 통해 전 국민들에게 평화의 섬 독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0-13 09:31:4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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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 2021년 연도대상 'ITA' 시상식

인카금융서비스가 소속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7일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최병채 대표이사,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연도대상 인카 탑 어드바이저(Incar Top Advisor·ITA)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매년 ITA를 통해 최고실적 영업가족을 위한 시상식과 함께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프랑스 파리로 ITA를 준비했으나 해외의 코로나 확산 여파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명장들의 앙상블'이란 주제로 제주도에서 3일간 진행했다. 이날 30여 명의 수상자 중 ITA를 5회 이상 달성한 '김도화' 이사가 명예이사로 선정되어, 3돈 순금 배지와 황금 명함을 부상으로 받았다. 현재 인카금융서비스 명예임원은 명예상무(ITA 10회 이상) 1명, 명예이사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2월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1만2000여 명(2022년 6월 기준)의 설계사가 재직하고 있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오늘의 시상식이 ITA의 빛나는 업적과 명예를 기리고, 자긍심을 가지게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10-13 09:26: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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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방문 앞두고 정진석 "민주당·좌파 거짓선동과 맞서 싸우겠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민의힘 뿌리는 박정희 대통령, 우리 당 뿌리는 박 대통령과 함께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뤄낸 사람들"이라며 "대구·경북은 우리 당 뿌리이자 심장"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비대위가 출범한 뒤 처음으로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대구·경북 현장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기 전,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당내 사법리스크 극복 이후 대구·경북(TK) 지역 민심부터 챙길 것이라는 메시지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당은 당분간 주요 지역에서 매주 현장 비대위를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지역별 현안 점검과 함께 당 조직뿐 아니라 민심도 챙겨나가기 위한 행보인 셈이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당은 어려울 때마다 대구·경북에 손을 내밀었고, 대구·경북은 그 손을 잡아주었다"고 했다. TK 지역을 두고 정 위원장은 '우리 당이 기사회생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 '대한민국을 지킨 최후의 방어선', '우리에게 남겨진 12척의 배' 등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정 위원장은 TK 지역 방문 전, 내부 단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도 냈다.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정 위원장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각종 정치 공세를 집중하는 상황에 대해 비판한 뒤 "여러분과 손잡고 우리 당은 국민 생명과 민생 경제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 과정에서 정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정권은 가져왔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좌파 세력 공격이 집요하다"며 "있지도 않은 팩트를 만들어내고, 그걸 근거로 대통령 국익 외교를 '외교 참사'로 몰아붙이고 있다. 갓 출범한 윤석열 정권을 끌어 내리겠다는 선동이 난무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권 여당 지도체제를 조속히 안정화시키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제대로 뒷받침하겠다. 민주당과 좌파 세력의 거짓 선동과 맞서 싸우겠다"며 "낙동강 방어선을 확고하게 지켜내고, 인천 상륙작전으로 다시 대한민국을 살려내겠다"고 덧붙였다.

2022-10-13 09:22:5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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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10월은 '독도의 달'...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적 관심 유도

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오는 10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병욱 국회의원과 공동 주관으로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의 객관적 재평가를 통해 대외적 위상제고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독도의용수비대가 마신 생명의 샘 물골 복원 프로젝트'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10월 21~22일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UN해양법 협약 체제 40주년을 기념해'독도문제를 중심으로 한 해양법'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10월 15일에 일본오사카에서 '죽도의 날을 다시 생각하는 모임'이 개최하는'시마네현 중등 부교재 중 죽도관련 내용에 대한 반론'특강을 후원한다. 독도 소재 상품의 산업화·생활화를 위해 2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제4회 독도상품 비즈페어를 28~30일 칠곡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행사장 내에서 진행한다.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개최한다.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바로알기 교육(5회)을 실시하며, 10월 22일 경산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는 독도수호 걷기대회를, 포항 영일대 장미원 일원에서는 독도사랑 페스티벌도 진행되며, 10월 25일에는 대학 독도동아리에서 온라인으로 독도퀴즈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10월 1~2일 울릉도에서 독도 영토주권 의식 고취를 위해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와 4일과 11일에는 대구 고산도서관에서 독도인문학 교실을 개최한 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제국 칙령 반포 122주년을 맞아 독도가 평화로운 대한민국 영토라는 국제적 위상 제고와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독도 영토 주권 공고화에 내실을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2022-10-13 09:16:5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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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원전해체 부지복원 분야 상용화 기술 확보

현대건설이 개발한 원전해체 부지복원 기술이 최근 환경부로부터 녹색인증을 획득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녹색인증 획득으로 향후 진행될 원전해체 부지복원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녹색인증은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기술의 수준과 혁신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녹색성장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이 녹색기술로 인정 받은 원전해체 부지복원 기술의 공식 명칭은 '입도분류 및 양이온 교환 세척 공정을 이용한 방사성 세슘 오염토양 폐기물 감량 기술'이다.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토양을 입자크기별로 구분한 후 염화칼륨(KCl) 용액으로 세척해 토양에 붙은 세슘을 제거하는 기술로, 방사성 오염토양 복원 분야에서 녹색인증을 받은 것은 현대건설이 최초다. 특히 현대건설은 원전해체 부지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방사성 핵종인 '세슘' 제거를 위해 염화칼륨을 세척 공정수로 사용했다. 칼륨과 세슘 간 이온 교환 반응을 이용하여 점토질 토양에 강하게 결합한 세슘이 떨어지도록 하고, 이후 세척수에 존재하는 세슘만 선택적으로 흡착·제거하는 공정을 진행한다. 세슘이 제거된 세척수는 100% 재이용할 수 있어 2차 폐기물도 발생하지 않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원전사업 다각화와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원자력 산업 전 반에 견고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0-13 09:11:2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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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배대大와 손잡고 인테리어 전문가 키운다

인테리어 실무 교육과정 진행, 채용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LX하우시스가 배재대학교와 손잡고 인테리어 전문가들을 키운다. LX하우시스는 지난 12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배재대학교에서 'LX하우시스-배재대학교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앞서 대진대, 인제대와도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은 현장 맞춤형 인테리어 실무 교육과정으로 전문가를 양성하고,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바로 채용으로 연계해 국내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LX하우시스와 배재대학교는 올 1학기부터 배재대학교 취업센터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에서 인테리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LX Z:IN 인테리어 CAD 전문가' 과정을 시험적으로 운영해왔다.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충청권에 위치한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의 매니저로 취업하는 등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2학기부터는 15명 정원의 공식 과정을 열게 됐다. 'LX Z:IN 인테리어 CAD 전문가' 과정은 인테리어 업계 취업을 위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실기 과정으로, LX Z:IN 인테리어 전시장인 지인스퀘어 및 대리점 실무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서류전형 없이 바로 면접 기회가 제공되며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본인 희망 지역의 LX Z:IN 인테리어 대리점 매니저로 채용할 예정이다. LX하우시스 인테리어사업부장 최영일 상무는 "배재대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LX하우시스는 향후에도 전국 주요 권역 별 대학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신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인테리어 대리점들의 고충 해소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배재대 김선재 총장은 "우리나라 인테리어 분야 선두 기업인 LX하우시스와 상호 협력을 통해 전문가 양성은 물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일자리 확보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10-13 09:1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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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3% 시대…'빅스텝' 이후 부동산 빙하기 온다

[서울=뉴시스] 한국은행이 석 달 만에 또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을 단행하면서 가뜩이나 가라앉은 부동산 시장은 더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빅스텝 결정 이후 아파트를 사겠다는 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거래절벽이 넘어 부동산 시장이 완전히 얼어붙는 빙하기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또 이번 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가 치솟으면서 이른바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과 '빚투족'들의 타격이 불가피하다. 특히 올 연말에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8%대까지 진입하면서 집값 하락세가 더욱 가팔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세차익을 기대하고 무리한 대출을 받아 내 집을 마련했으나, 집값이 하락하고, 대출 이자는 늘어나면서 2030세대 영끌족의 이른바 '페닉셀링'(공포에 의한 투매)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집값이 본격적인 하락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거래가 사실상 끊기면서 금융 부담이 커진 영끌족의 매물 출회가 가속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지난 12일 치솟는 물가를 저지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연 3.0%로, 0.5%p(포인트) 인상했다. 한은 기준금리가 3%대가 된 것은 지난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이다. 게다가 4월, 5월, 7월, 8월에 이은 5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도 처음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높은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 상승으로 물가 추가 상승 압력과 외환 위험이 증대되는 만큼 대응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역대 처음으로 1000건을 밑돌았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90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 대비 10.6%, 전년 동월 대비 68.1% 감소한 수치다. 월별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1000건 미만을 기록한 것은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8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9516건으로 전월 대비 10.6%, 전년 동월 대비 68.1% 급감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5465건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성사되면서 전월보다 17.6%, 전년 동월보다 78%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19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0% 하락했다. 하락폭은 전주(-0.19%)보다 0.01%p 확대됐다. 지난 5월 마지막 주에 하락(-0.01%) 한 뒤 19주째 연속 하락세다. 추가 기준금리 인상 예상과 집값 하락세로 주택 매수심리가 뚝 떨어졌다. 정부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전역을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했으나, 한 번 꺾인 매수심리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4.8로 전주(85.9)보다 하락했다. 이는 2019년 10월 둘째 주(84.8) 조사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78.5로 전주(79.5) 대비 하락하며 2019년 6월 이후 가장 낮았다. 이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주택 가격 하방 압력과 거래절벽 현상이 더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위원은 "경제불안 등 거시경제 상황이 부동산 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금리마저 빠르게 오르면서 공포심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며 "대출금리도 예상보다 빠르게 오르면서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의 이자 부담은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년도 높은 대출로 내집마련을 했던 영끌족들의 주요 매입지역인 서울 외곽 및 경기도 GTX 개발 호재 지역들은 최근 먼저 큰 폭으로 호가가 조정되고 있고, 사실상 거래는 끊긴 상황이기 때문에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며 "일부 주택 대기 수요자들은 기준금리 인상기 직후를 매입 적기로 보고 관망세를 취하고 있어 금리 인상기가 끝날 때까지 이런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2-10-13 09:09:25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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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텝'에 은행으로 돈 몰린다…예금금리 5% 눈앞

[서울=뉴시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3개월 만에 재차 단행하면서 은행으로 자금이 몰리는 '역머니무브' 흐름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는 머지않아 5%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시중은행의 수신금리 인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기존 연 2.50%에서 3.0%로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기준금리는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에 3%대로 올라섰다. 이에 NH농협은행은 14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올리기로 했다. 거치식 예금 금리는 0.5%포인트, 적립식 예금 금리는 0.50~0.70%포인트 오르게 된다. 우리은행은 19개의 정기예금과 27개의 적금 금리를 이날부터 최대 1.00%포인트 인상한다. 예금상품은 비대면 전용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을 최고 연 3.80%에서 최고 연 4.80%로 1.00%포인트 인상한다. 그 외 다른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0.30~0.50%포인트 올린다. 적금은 '우리 페이 적금', '우리 Mgic적금 by 롯데카드'를 1.00%포인트 인상한다. 그 외 대부분의 적금상품 금리를 0.30~0.80%포인트 상향 조정한다. 다른 은행들도 수신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폭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 주 중 수신상품 금리 인상을 단행할 예정"이라며 "매월 1회 이상 시장금리 변동을 점검해 기본금리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는 4%대를 넘어서 5%대를 바라보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시중은행 정기예금(12개월 만기) 중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으로 최고금리가 연 4.70%다. 이어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이 연 4.60%를 제공한다. 주요 시중은행 중에서는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이 최고금리 연 4.60%로 가장 높다. 이어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연 4.50%,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연 4.18%,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 연 4.18% 등이다. 기준금리 인상과 은행권 예대금리차 공시 영향에 은행들이 수신금리를 경쟁적으로 올리면서 예금금리가 곧 5%선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은행권으로 자금이 몰리는 '역머니무브'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권 관계자는 "금리가 계속 오르는 데다 아직 대기수요가 충분하다고 본다"면서 "예·적금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주식과 가상화폐 시장의 침체로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예금금리가 오르면서 자금이 은행으로로 향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며 "한은 '빅스텝'이 수신금리에 반영되고 연말까지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자금이 은행으로 몰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정기 예·적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799조8141억원으로 800조원에 육박한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9월 한 달만에 30조원 이상 늘었다. 정기예금 잔액은 760조5044억원으로 전월보다 30조6838억원이 증가했으며 정기적금은 39조3097억원으로 5869억원 늘었다.

2022-10-13 09:08:38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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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담는 외국인…저점 매수 타이밍?

[서울=뉴시스] 코스피에서 순매도 행진을 이어온 외국인이 최근 8거래일 연속 '사자'를 나타내며 지수 하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를 두고 이제는 저점 매수 타이밍이 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지수의 본격적인 반등을 논하는 것은 시기 상조로 아직 경제와 기업 실적이 수요둔화를 온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추세적 반등이 진행되기는 쉽지 않다고 내다봤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전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77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지난달 29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만 해도 코스피에서 2조1239억원을 팔아치웠다. 이 영향에 코스피는 지난달 2472.05에서 2155.49로 300포인트 넘게 수직 낙하했다.코스피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외국인 수급인 만큼 이제는 지수가 반등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싹트고 있다. 실제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이달 첫째주 3.59% 상승하며 반등의 실마리를 풀어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아직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경제와 기업 실적 등이 수요 둔화 우려를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 조정은 새로운 악재가 등장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던 내용을 실제로 확인하는 과정"이라면서 "가장 큰 악재는 예상치 못한 악재라는 말도 있듯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과정은 불편하지만 급격하기보다는 완만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문제는 아직 경기의 가장 어두운 지점이 도래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가 최근 인터뷰에서 '6~9개월 내에 침체에 빠질 것 같다'고 언급했듯 아직 경제와 기업 실적이 수요둔화를 온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추세적 반등이 진행되기는 쉽지 않다는 판단이다. 주가지수에 대해서는 레벨 다운된 박스권 등락을 염두에 둘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 역시 "2주 연속 외국인 매수랠리가 관찰됐으나 순환매 장세 그 이상을 기대하기에는 아직까지 재료가 부족하다"면서 "특히 반도체와 IT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등 IT 업종 수급 강도가 7월 이후 가장 양호한 흐름을 시현했는데, 아직 관련 업종의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논하기에도 이른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 시즌을 맞이해 낙폭과대 속 이익이 견조한 개별 종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앞선 지수 반등에서 주가 회복이 상대적으로 더딘 반면, 외국인 수급 유입이 지속됐던 유틸리티, 통신, 음식료 등이 관심 업종으로 제시됐다. 이종빈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매크로에 대한 판단이 어려운 불확실성 국면 속 다 같이 레벨이 낮아진 시장에선 더 가시성 높은 종목의 매력도가 클 것"이라면서 "경기방어주가 실적과 경기와의 상관관계가 낮은 업종이듯 불확실성의 방어주는 불확실성이 가장 낮고 실적가시성이 높은 종목이다. 안개 속에선 시야를 잠시 좁히고 단기 대응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2022-10-13 09:08:11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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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버콘 S',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사멸 효과 입증…5분 내 살균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내놓은 동물용 살균소독제 '버콘 S'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입증했다. 13일 랑세스에 따르면 버콘 S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침에 따른 효력 시험 결과 5분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완전 사멸하는 결과를 냈다. 랑세스 관계자는 "버콘 S는 유기물 5% 및 4도 환경에서 1:272 희석 배수로 사용했을 때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버콘 S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용으로 허가 받은 소독제이자, 국내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5분 이내에 사멸하는 유일한 동물용 살균소독제다. 앞서 랑세스 버콘 S는 스페인 소재 독립연구기관 시험에서 물과 1대 100 비율로 희석 사용시 15초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병원균을 살균하는 것으로 입증됐으며, 10도 환경에선 1대 200 희석 배수 사용으로 30초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준혁 랑세스코리아 기능성 보호 제품 사업부장은 "가을철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산의 주요 매개체로 알려진 야생멧돼지의 이동 반경이 넓어지는 동시에 야외 활동을 즐기는 유동인구 및 차량도 함께 증가하는 때"라며 "효능이 입증된 살균소독제를 활용한 철저한 차단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과 같은 동물감염질병의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강원도, 경기도 등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방역당국 및 각 지자체가 방역 강화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효과적인 백신이 없어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022-10-13 09:03: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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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 SUV 베뉴 연식변경 모델 출시…해외 시장서 돌풍 이어가나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흥행몰이 중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뉴의 상품성 강화 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 '2023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성능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3 베뉴에 ▲4.2인치 컬러 클러스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자전거) ▲차로유지보조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포함) ▲후방모니터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동승석 통풍시트 ▲USB C타입(센터콘솔 하단 2열)을 기본화하고, 신사양인 ▲무선 충전기 ▲디지털 키 2 터치를 추가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또 전방 카메라와 전?후?측방 레이더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미포함) ▲후측방 충돌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보조를 새롭게 더하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2023 베뉴 출시에 맞춰 데이터 송수신과 충전이 가능한 'C to USB-A'와 'A to USB-C' 변환 젠더를 현대 Shop(shop.hyundai.com) 브랜드관에서 별도 판매한다. 2023 베뉴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130만원 ▲플럭스(FLUX) 2395만원이다. 한편 현대차 베뉴는 해외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해외에서 베뉴는 수출과 인도 첸나이공장 판매를 합쳐 2019년 출시 첫 해 9만4911대가 팔렸다. 2020년 12만7110대, 2021년 17만2224대로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현지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인도에서는 올 상반기 5만7822대가 판매돼 현지 브랜드의 마힌드라의 인기 모델들을 모두 제치고 인도 SUV 전체 판매 4위 올랐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는 강인하면서 실용적인 내·외장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 등으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대폭으로 보강된 편의사양과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은 베뉴를 첫 차로 선택한 고객들도 자신있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3 09:02: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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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 개최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 건설교통신기술협회·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2 건설ㆍ교통신기술 전시회'는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대구·경북 소재 발주청과 협회, 대학생 및 건설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우수한 건설·교통신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흥신이엔씨, ㈜디에스글로벌이씨엠, ㈜스마트큐어, 예스휀스, ㈜케이아이오티 등 지역의 신기술 보유 및 혁신제품 생산업체를 비롯한 총 28개 업체가 참가하며, 혁신제품 전시, 시공모형 및 동영상 등을 통해 우수한 신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신기술 활용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우수한 신기술을 개발하고도 초기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신기술업체 지원 및 신기술의 자유로운 진입을 위한 신기술플랫폼을 구축·운영해오고 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전시회가 건설·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기술 선도도시로서 지역의 우수한 신기술을 적극 개발·활용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0-13 08:55:20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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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022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 개최

경상북도는 안동시,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도청 동락관과 새마을광장에서「2022 경북 바이오 생명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경북 바이오생명 엑스포는 지역의 바이오생명산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관 공동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학술행사, 신제품발표회, 기업상담회, 전시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지정에 따른 보건복지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공모사업 공동추진 및 백신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의 공동추진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인재양성 교육과정 개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연합 조성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연계 활용 신규사업 발굴 등 상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국제백신산업포럼에서는'신·변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의 미래'라는 주제로 글로벌 백신 산업화 정책 전망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분과별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경북의 의약, 헬스케어, 경북형 K뷰티 산업 육성에 관한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펼쳐진다. 신제품발표회에서는 우수 기술력을 갖춘 바이오 기업(인벤티지렙, 파미노젠 등 10개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간과 기업상담회를 통해 포스텍 홀딩스, 대성창업투자, 대경기술지주에서 기업의 컨설팅과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이날 기업상담회에는 180여개 글로벌사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콩 BM Intelligence 루화웨이(Lo Wah Wai) 회장 및 조앤 웡 (Joanne Wong) FUND 이사, 미국 전기자동차 Zap Jonway사 최대주주인 EEEC(Excel Executive Emponerment Corp.) 고만 청(Goman Chong) 대표, LA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ACCPremier,Inc의 오나추이(Onna Tsui) 대표, 홍콩 Alliance Capital Partners 최고 운영 책임자 겸 변호사인 넬슨 탕(Nelson Tang) 등 해외투자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경북 주요 바이오 산업의 육성방향을 소개하는 경북·안동 주제관과 SK바이오사이언스 홍보관 등 바이오 관련 기업 54개사가 참여하여 각 참여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2022 경북바이오생명엑스포를 통해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바이오산업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바이오산업을 지방시대를 여는 기반산업으로 본격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10-13 08:54:5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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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상장유지 결정…거래재개에 16만 소액주주 안도

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 등의 이유로 2년5개월간 거래가 정지됐던 신라젠의 상장이 유지돼 13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전날 신라젠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지난 2020년 5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식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에 따라 2년 5개월여만인 이날 다시 거래를 시작했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1심격인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는 2020년 11월30일 1년간 경영개선 시간을 부여했으며, 개선 기간이 끝난 뒤 올해 1월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 이후 2월 2심격인 코스닥 시장위가 6개월 개선기간을 부여했으며, 지난달 8일 신라젠이 개선계획 이행 내용을 담은 서류를 거래소에 제출했다. 신라젠은 거래소가 제시한 연구개발(R&D) 분야 임상 책임 임원 채용, 비 R&D 분야 투명경영·기술위원회 설치,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한 영업 지속성 확보 등 조건을 실행했다.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와 항암제 후보물질 'BAL0891' 도입계약도 체결했다. 김재경 신라젠 대표는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최대주주 엠투엔 및 관계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며 "경영정상화를 이뤄내 오랫동안 회사를 믿고 기다려준 주주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상장유지로 16만명에 달하는 소액주주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지난해 말 기준 신라젠 소액주주는 16만5483명으로 보유 주식 지분율이 66.1%에 달한다./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13 08:54:42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