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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 전남 대표 관광지 ‘입증’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광주·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전남연구원이 한국관광공사의 '지역별 관광지 검색 순위' 자료를 토대로 2018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광주·전남 관광지의 내비게이션 검색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담양 죽녹원이 최고의 관광지로 나타났다. 죽녹원은 지난 4년 6개월간 월별 최다 검색 관광지 중 누적횟수 1위를 19차례나 차지해 1위에 올랐고,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국가정원은 각각 10회와 9회로 2, 3위를 차지했다. 2005년 문을 연 죽녹원은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에는 살균 작용, 면역체계 강호, 스트레스 완화, 심리안정, 숙면 유도 등의 효과를 가진 피톤치드가 가득한 대나무숲에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60만 명 이상이 찾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또한 죽녹원은 순천만정원이 전라남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된 이후 두 번째로 지방정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적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경기 세미원에 이어 네 번째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정원문화 관광 일번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죽녹원의 국가정원 지정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1 13:57: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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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5~30일 요트대회 및 드래곤보트대회 개최

창원시는 오는 15일 ~ 30일 기간 중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3년 만에 진해구 진해 해양레포츠센터와 마산합포구 3·15 해양누리공원 앞 해상 일원에서 개최한다. 시가 후원하고 창원시 요트협회와 대한드래곤보트협회가 각각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대회와 풍성한 볼거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15~16일 열리는 '제8회 창원시 요트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요트대회'는 스키퍼미팅, 1일차 딩기요트 3경기, 크루저요트 3경기가 개최된다. 시는 요트경기 특성상 경기장면을 가까이서 볼 수 없는 것을 감안하여 선수들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마산국화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2022 창원 드래곤보트대회'는 29~30일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앞 해상에서 개최된다. 드래곤보트대회는 12인승 250m 경기와 밀어내기 경기가 이틀동안 개최된다. 개회식 당일인 29일에는 3·15해양누리공원 야외 중앙무대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국화축제와 연계 진행되어 창원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바다의 중요성 인식과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마산만과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1 13:56: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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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 다문화 엄마학교' 운영

진도군이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진도 다문화 엄마학교'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총 6개월 과정의 진도 다문화 엄마학교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7개 과목(국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도덕, 실과)의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또 평가 시험과 함께 가정 학습 지도 훈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도 응시할 계획이다. 특히 진도 다문화 엄마학교는 가정에서 자녀학습을 지도하고 학교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는 '엄마 역할을 하는 다문화 엄마'를 양성하고 다문화 가정의 자녀 교육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범 운영되는 사업이다. 조경순 센터장(진도군가족센터)은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주기를 바란다"며 "다문화 엄마학교가 성공적으로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는 "다문화 엄마학교가 다문화 가정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다문화 엄마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가족센터과 (사)한마음교육봉사단, 진도군 등이 협업으로 운영되는 진도 다문화 엄마학교는 지난 9월 중순 다문화 여성 8명이 입학선서, 입학증서 수여, 기념촬영 등 입학식을 개최했다.

2022-10-11 13:56:3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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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비만예방의 날 맞아 한 달간 비만예방 캠페인 펼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만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10월 한 달간 가장 많이 걷는 시민걷기왕 선발, 청소년 걷기배틀 시즌2 매일 만보 걷기 이벤트가 걷기앱 워크온에서 진행된다. 또 시는 동천 시민 걷기대회 개최, 보건소 2층 운동영양실에서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체지방측정과 건강상담을 해주는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비만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10시부터 '동천 시민 걷기대회'가 열린다. 동천 천변공원(구 매곡비행장)에서 풍덕교까지 왕복 5km를 완주하기와 함께 올바른 걷기 교육, 아토피 천연보습제 만들기, 영양, 금연, 절주 만성질환예방, AI·IoT 건강관리 체험도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순천시 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더(THE) 건강캠페인으로 통합건강증진 사업, 비만예방사업, 영양플러스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암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려면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걷기앱 워크온에 순천시민 9960명이 가입해 매월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순천시는 비만자를 대상으로 나의 뱃살 해방일지 10주 과정의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2-10-11 13:56: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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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계약심사제도 활용, 예산 35억5천만원 절감

김해시는 올들어 9월말까지 계약심사제도를 활용해 275건, 35억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말까지 3개월 남은 시점에서 지난 한 해 271건, 27억8천만 원 절감을 훨씬 웃도는 실적이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 공사, 용역, 물품 등의 발주 전에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 낭비요인을 찾아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3억 원 이상의 종합공사와 2억 원 이상의 전문공사, 7천만 원 이상의 용역, 2천만 원 이상의 물품 구입에 대해 계약심사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 설계현장 실정에 맞는 공종별 사업비 표준화 용역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건설폐기물 처리단가와 운반비에 대한 표준화 용역을 실시해 설계 시 각 부서에서 표준품셈을 적용하도록 해 과다 설계로 인한 예산 손실을 예방하고 있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관내 시공 중인 건설공사 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해 시설물 안전관리와 시공단계별 품질관리, 주요자재 검수 이행실태 등을 현장점검해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있다. 정운호 감사관은 "앞으로도 보다 내실 있는 심사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사전예방감사를 더욱 활성화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1 13:55: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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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70주년 맞아 지속적인 혁신 주문…'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업'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화그룹이 끊임없는 혁신과 과감한 인수합병(M&A)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드리이브를 걸고 있다. 1952년 화학에서 출발한 한화그룹은 화학, 유통, 금융을 거쳐 태양광과 방산, 항공우주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2조원을 토입해 대주조선해양 인수에 나서는 등 기업의 위상도 달라지고 있다. 김종희 창업주의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40여년간 그룹을 이끌어온 김승연 회장의 승부사 기질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그룹의 창립 70주년을 맞아 또한번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70년간 끊임없는 도전 한화그룹은 지난 10월 9일로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70주년을 맞아 김승연 회장은 사내 방송을 통해 창립기념사를 발표했고, 한화그룹 소속 계열사들은 각 사별로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창립 70주년을 기념했다. 김승연 회장은 11일 오전 그룹 70주년 창립기념사를 사내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기념사에서 김승연 회장은 "한화의 지난 7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지형을 확대해온 역사"였다며 지난 70년을 평가했다. 실제 한화그룹은 지난 1952년 창립 이후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이념 아래 화약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전후 재건 과정에 앞장섰으며, 기계, 석유화학, 에너지 등 기간산업 중심의 사업 확대로 한국 근대화의 일익을 맡기도 했다. 최근에는 방위산업 분야 수출 확대와 우주산업 진출까지 이어지며 국익에 기여하고 있다. 또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한화그룹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제의 한화를 경계하고 늘 새로워져야 한다"며 지난 성공에 자만하지 않는 지속적인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필요하다면 지금까지의 성공 방정식을 허물어서라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자"는 도전적인 개혁을 주문하기도 했다. 기념사의 내용처럼 한화그룹은 지속적인 사업재편과 투자를 통해 사업간 시너지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에는 통합 한화솔루션이 출범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심의 방위산업 재편을 통해 지상에서부터 항공우주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종합방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화는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흡수합병,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소재, 장비, 인프라 분야로 사업을 전문화하고 있기도 하다. ◆100년 한화 미래를 그리다 김승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00년 한화의 청사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기업',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을 제시했다. 한화그룹은 사업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그룹 ESG위원회 출범 이후 금융, 제조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지배구조헌장 제정을 마치는 등 ESG 경영을 위한 본격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한화솔루션은 한국산업은행과 최대 5조 원에 이르는 금융 협력을 맺고 태양광?수소 등 글로벌 그린에너지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 및 사회와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출범한 한화스페이스허브를 중심으로 우주 산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6월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가 참여한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우조선해양의 인수에 나서며 국가 핵심 기간산업을 지키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의 역할에도 매진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또한 잊지 않았다. 김 회장은 '신용과 의리'의 한화정신이 있었기에 그룹의 성장이 가능했으며 특히, 한화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킨 임직원들의 헌신이 지금의 한화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공정한 평가와 보상, 과감한 채용과 발탁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꿈을 키워가는 기업을 만들자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화그룹은 지난 주말 진행된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12월에는 고품격 고음악 클래식 공연인 한화클래식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사업보국'의 창업 이념과 '함께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통해 창립 70주년의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2022-10-11 13:55: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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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취임 100일 회견 ‘전남형 교육자치’ 천명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민선4기 핵심정책인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민·관·산·학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11일(화) 오전 청사 중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민·관·산·학 통합 거버넌스' 구축 계획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회견문을 통해 "'민·관·산·학 통합 거버넌스'는 교육 주체들의 연대와 협력으로 전남교육 정책 관련 의제를 도출하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전략산업에 기반한 일자리와 맞춤형 학교 교육으로 일자리와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교육으로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2023년부터 인구소멸지역인 전남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 대상 '전남 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추진중"이라며 "예산 문제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교육공동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공부하는 학교' 추진 의지도 거듭 밝혔다.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AI 튜터와 에듀테크 기반 성장단계별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고 학습이력을 관리한다."는 게 그 골자이다. 김 교육감은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초4, 중1, 고1 학생 1인당 1디지털기기를 보급하고 학습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받는 학교공동체 생활협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와 함께, ▲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직원 연수시스템 개선 ▲ 혁신학교의 발전적 계승과 일반화 ▲ 무상교육 강화 ▲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의 추진 의지도 나타냈다. 당면 현안인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과 관련, 반대와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도 피력했다. 김 교육감은 "교육부는 2023년 전남 교사 정원을 초등 50명, 중등 279명 감축하여 통보해왔다."면서 "이는 학생 수 감소라는 눈앞 현실만을 반영한 단견이며, 교육을 경제논리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급격한 교원감축은 전남의 교육환경을 크게 악화시키고,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아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며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역별 교육여건을 반영한 교원수급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첫걸음은 교원 정원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교원 정원감축에 단호히 반대하며 현장과 교육공동체의 목소릴 반영하여 교육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2-10-11 13:55: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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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3일부터 야영장 일제 안전점검

경상남도가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글램핑, 카라반, 오토캠핑장 등 야영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하며, 도내에 등록된 312개 야영장 중 일반야영장 24개소, 자동차야영장 11개소 등 35개소를 대상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한다. 경남도는 시·군 관계부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난방시설 사용에 따른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의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 △야영용 시설의 적정거리 이격 여부 △사업자 및 관리요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전기 및 가스시설 설치 및 관리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장기적 보수·보강 계획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김은남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장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취약시설의 선제적 점검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야영장을 찾는 이용객들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2-10-11 13:54: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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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촌체험페스티벌과 함께 한 '김천포도축제' 성황리에 마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스윗 포도! 샤인 김천!"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2022 김천포도축제를 개최했다. 3년 만에 대면축제로 돌아온 김천포도축제 행사장에 3일 동안 약 5만 명이 참여하여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꼈다. 축제 주요 이벤트로 금 1돈이 걸린 "황금포도 미로찾기!"는 매회 사전신청을 받자마자 접수가 마감되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으며, 빅마마 이혜정의 라이브 커머스, 샤인머스캣 현장판매장, 포도의 달인, 룰렛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축제 참여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팜&컬쳐 페스타'라는 주제로 한 '농촌체험페스티벌'과 병행 개최하면서 각종 프로그램에 따른 미션 완료시 고구마 캐기 체험권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 꽃 심기 무료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 참여객의 만족도를 더욱더 높였다. 또한 첫날 개막식 행사에서 우수한 포도를 생산한 농가에 대해 포도왕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스윗&샤인 콘서트에는 락가수 김경호, 트롯가수 유지나, 김양 등의 축하공연으로 선선한 가을밤에 뜨거운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김태연 김천포도축제추진위원장은 "먼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김천포도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참여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전국최대 포도 주산지인 김천에서 생산한 명품 샤인머스켓 많이 드시고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2022-10-11 13:54:18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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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화재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보성군은 관내 화재 취약계층 1,200여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3종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보성군의용소방대와 연계해 세대마다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스프레이 소화기 3종을 보급한다. 의용소방대가 세대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한 화재 안전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사업은 민선 7기가 시작한 2018년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시작했다. 지금까지 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투입해 ▲65세 이상 단독세대, ▲차상위계층, ▲장애인 세대, ▲다문화가족 등 화재 취약계층 6,500세대에 소방시설·용품 지원을 완료했다. 또한, 군은 모든 주민이 화재로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보급 대상을 일반주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온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민선 8기에도 차질 없이 추진해 화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을 비롯한 안전교육 및 안전 캠페인 전개 등 범군민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 결과, 2018년부터 화재사망자 및 발생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22-10-11 13:54: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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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량동,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개소식

구미시 도량동(동장 임명섭)에서는 지난 10월 7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량동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개소식을 했다.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코로나 19 및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소득 상실 등 사회적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 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 발굴을 통해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자 도입되었다. 복지관 별관 입구에 설치된 신고함에 인적사항과 도움을 받고 싶은 내용을 간략하게 기입하여 투서하면, 담당 공무원이 이를 확인하고 공적·민간자원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신고센터로 지정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999년에 개관하여 급식·정서·식품나눔 등의 일상생활 및 장난감도서관·일자리지원·어르신대학 등 보편서비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연일 언론에 보도되는 고독사로 인해 복지사각지대 관리가 사회적 관심사가 된 이때, 신고센터 개소로 말미암아 관청의 문턱을 낮추고 열린 행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이 쉽게 복지 서비스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10-11 13:53:14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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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안전교육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창)는 화학비료 및 가축 퇴비 살포기준 준수를 위하여 9~10월 두달간 평택시 직불제 신청 농지를 대상으로 토양채취 및 분석을 실시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공익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화학비료 사용기준, 가축분뇨 살포기준, 기타 유해물질 잔류 허용기준 등 17가지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특히 사용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지는 기본직접지불금 총액의 10% 감액되며, 동일의무 2회 위반시 20%, 3회 위반시 40%가 감액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화학비료 및 퇴비사용 오남용을 막고 적정사용을 유도하여 농업 경영비 절감과 더불어 환경보전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라며, "사용기준 부적합 농지에 대해서는 토양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토양, 수질 등 현장 진단을 통해 작물별 집중 컨설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22일 시설재배 농업인 67명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관련 화학비료 사용기준 및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하신 김○○농가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을 받아 교육 효과가 적었는데, 이번 대면교육을 통해 궁금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알찬 교육이었다"며 교육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기를 요구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강화되는 공익직불제 사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환경축산팀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2-10-11 13:53: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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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0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2022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일 진주시 망경동 특설무대에서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7만 여 개 등(燈)에 일제히 불을 밝히며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초혼점등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서영수 제전위원장 등 주최 측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대출 국회의원, 강민국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단체장, 문화예술계 인사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초혼점등식은 초청공연, 유등소망 퍼포먼스, 주요인사들의 영상인사, 항공미디어아트 드론라이트쇼, 초혼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시장과 서영수 제전위원장은 '소망문'을 낭독하고 진주시민의 평화와 소망을 담은 유등을 남강에 띄웠으며, 경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무대에 올라 7만 여개의 유등에 일제히 불을 밝히며 성대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특별 컨텐츠 공연으로 300여 대의 드론이 연출한 환상적인 미디어아트쇼와 진주성, 남강변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수상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진주의 역사성을 브랜드화한 대한민국 최초의 야간축제로, 진주성과 남강에 다양한 대형 수상등과 남강둔치와 진주성에는 각각의 주제를 표현하는 형형색색의 등을 설치해 10월의 밤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이는 물, 불, 빛의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이다. 특히 올해 9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미국 본선대회에 출전하여 '2022년 세계축제도시'에 선정되며 세계축제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세계 속의 축제로 우뚝서게 되었다. 올해 3년 만에 정상개최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는 주제로 개막해 31일까지 진주성과 남강일원에서 펼쳐진다. 촉석루 아래 남강 물 위에는 세계 풍물 등(燈)·한국 등(燈) 등 대형등과 남강 둔치에 각종 등(燈)을 설치해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진주성 내에는 촉석문에 대형 평화의 등을 설치하고, 힐링존, 역사존, 주제존, 역사존, 등 다양한 주제를 소재로 한 유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진주성 야외공연장 내 주변으로 진주성 대첩을 재현한 성벽등을 설치하여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7만 민관군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았다. 망경동 역사의 거리에는 관내 복지센터,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이 참여하여 제작된 900여개의 창작등을 전시한 창작등 터널을 조성하고, 진주성 촉석루에는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에 출품해 수상한 입상작들이 전시되어 수준 높고 독창적인 유등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소망 등(燈) 달기, 부교 건너기, 사랑의 이벤트, 전통놀이체험, 소원성취 체험, 유등만들어 띄우기, 시민 참여등(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올해 진주남강 유등축제장에는 3개의 부교가 설치된다. 1부교는 배다리(다리의 교각 대신 배를 띄우고 그 위에 상판을 얹은 임시다리)를 세우고 배다리 등(燈)을 전시하여 유등이 떠있는 강을 안전하게 가로지르며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2부교를 통해 올해 조성된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과 물빛나루쉼터, 유람선을 연계한 동선을 구성하여 축제구역을 확대함으로써 미디어아트 등 색다른 즐길거리를 추가하고 관람객과 시민들의 분산을 유도하여 쾌적한 축제환경을 제공한다. 진주성에서 음악분수대로 이동하는 3부교는 '천년을 품은 돌다리, 그 시간을 건너다'란 주제로 진주성 내'용다리 전설'을 모티브로 한 등(燈) 작품으로 재현된다. 부교 요금은 편도 2,000원, 모든 부교를 통행할 수 있는 통합권은 5,000원이다. 올해 4만여 개의 소망등이 설치된 소망등 터널은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등축제의 대표적인 인기장소로, 사전신청해 설치된 소망등(燈)의 위치는 남강유등축제 앱과 문자서비스로 제공한다. 주말에는 진주성 특설무대와 촉석나루, 망진산테마공원에서는 버스킹 공연, 남가람 어울마당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진주성 산책로에는 '시크릿 가든'이라는 색다른 유등 조명길을 연출하고 음악분수대로 이어지는 제3부교를 설치해 가을축제의 밤을 즐기는 연인과 가족들의 포토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곽 거점지역인 강주연못, 이성자미술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금호지, 초장동 물빛공원에도 유등을 설치하여 도심의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남강유등축제 기간에는 개천예술제(27일~11월 3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21일~ 11월 3일),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 진주공예인축제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가을 축제의 향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진주시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진주 관문 주변에 15개소 6,900면, 관광버스를 위한 2개소 400면의 임시주차장을 준비했다. 또 축제장 인근주민을 위한 15개소 2,700면도 설치하는 등 모두 34개소 1만1천 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과 티맵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내비게이션 앱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주차장'을 검색하면 임시주차장을 안내받아 편리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10일과 31일을 포함하여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토·일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무료셔틀버스 70대가 6개 노선에서 운행된다. 무료셔틀버스는 전용차로를 이용하여 임시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자가용 이용 안 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10-11 13:52: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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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13회 김만중 문학상 시상식·문학축전 개최

남해군은 '제13회 김만중 문학상 시상식 및 문학축전'이 10월 9일 한글날 '김만중 문학관'이 들어선 노도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그동안 유배문학관에서 펼쳐진 김만중 문학상 시상식을 노도 김만중 문학관에서 개최하는 한편, 학생 백일장도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개관식이 연기됐던 '김만중 문학관'을 더 많은 군민·관광객에게 선보이는 한편, 문단을 대표하는 쟁쟁한 문학인들이 수상자와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문학의 섬' 노도의 위상을 드높인 계기가 됐다. 또 사회를 맡은 손심심·김준호 씨가 국악공연을 펼치고 '물미시낭송협회'가 시낭송 퍼포먼스를 선보여 300여 명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정호승 시인이 특강을 통해 '모성과 용서'라는 주제로 김만중의 문학정신을 알기 쉽게 풀어내 신선한 감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작별하지 않는다'라는 작품으로 제13회 김만중 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작가로 선정된 한강 소설가가 직접 참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강 작가는 소설 '채식주의자'로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강 작가는 "코로나 19 이후 여행을 하지 못했는데,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배를 타는 모험을 감행해 너무 아름다운 곳에 도착하게 됐고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며 "그동안 부끄럽게도 글을 쓰지 못했는데 김만중 문학상 수상과 오늘의 모험을 계기로 새로운 작품 활동에 나설 수 있는 각오를 하게 됐고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시조 부문 대상 작가 '생물학적인 눈물'의 이재훈 시인은 "문학이라는 이름의 섬이 있다는 사실에 남해가 더 아름다워 보인다"며 "김만중이라는 이름의 문학축제를 응원하고 뜻깊은 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소설 부문 신인상은 '0%를 향하여' 서이제 소설가, 시·시조 부문 신인상은 '대자연과 세계적인 슬픔'의 박민혁 시인이 각각 수상했다. 또 고향에 대한 애잔한 그리움과 사랑이 진하게 배어 있는 시편들로 서정시의 미학적 성취를 끌어올리면서 한국에서 가장 서정적인 고장 남해를 재발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남해 출신 고두현 시인이 유배문학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봉군 심사위원(문학평론가)은 "김만중 문학상은 현 단계 한국 문학의 풍요로움을 확인하는 자리고, 심사 과정 자체가 미적 순례의 과정"이었다며 수상자들의 작품을 높게 평가했다. 장충남 군수는 "사람의 향기가 만리를 간다는 인향만리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좋은 글이 필요하고, 좋은 글은 공간적 전파력 뿐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수천년을 아우르는 힘을 발휘한다"며 "김만중 문학상의 위상을 더 높이게 될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남해가 더 따뜻한 정이 넘치고 문향이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0-11 13:5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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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2022 국제치안산업대전'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내 유일 '2022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2)'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경찰청(청장 윤희근)과 공동 주최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내 치안 산업의 진흥을 위해 2019년 처음 개최됐으며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치안 분야 기술과 장비에 관련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제전시협회(UFI) 인증 획득 및 산업통상자원부<국내전시회 개최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우수전시회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통해 인천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하게 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로 국내·외 치안·보안·방산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치안산업분야와 보안산업분야의 특화 전시회로 개최되는 만큼 기업들의 다양한 국내·외 판로 개척과 치안·보안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관은 크게 ▲경찰 기동장비·드론관 ▲경찰 개인장비관 ▲경찰 정보통신(ICT)관 ▲범죄예방 장비관 ▲범죄수사·감식장비관 ▲교통 장비·시스템관 등으로 구성되며, 또한 세계 과학수사 전문가 들이 참여하는 국제CSI컨퍼런스를 비롯해, 해외구매자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가 병행 개최된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유명 어린이 캐릭터인'헬로카봇'과 연계한 캠페인 및 경품 행사, 시민 재난 안전체험, 경찰 체력검정 체험 등 시민들이 경찰과 치안산업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B2C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제치안 산업대전을 인천 대표 전시회로 지속적으로 육성해 인천 마이스산업은 물론 우리나라 치안·보안산업 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제치안산업대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 누리집 또는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0-11 13:51:1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