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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스리랑카해양대 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보고회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8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시나몬 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스리랑카 해양대학교 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및 역량강화 사업'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미연 주스리랑카 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 김명진 코이카 사무소 소장, Deepa Liyanage 교육부 개발 차관보, Muditha Malkanthi 교육부 직업교육 차관보, Wasantha Rathnayake 스리랑카해양대 부총장, Sampath Manthrinayake 스리랑카 수원총괄기관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해양대는 2018년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진행하는 스리랑카 해양대학교 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및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돼 해양전문가를 파견, 스리랑카해양대학의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인적역량강화를 위한 연수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에 따라 대학은 스리랑카해양대 교원 12명을 초청해 한국해양대와 부경대학교에서 2년간 석사학위 연수를 진행했다. 이들은 해운물류, 해양공학, 해양과학, 수산분야에서 전공을 이수했으며, 향후 스리랑카 해양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학은 스리랑카 해양분야 고위 정부공무원 및 대학행정 관계자, 스리랑카해양대 학부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해양산업 발전 모습과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도 진행했다. 사업책임자인 류동근 한국해양대 국제물류사업단장은 "한국의 경제발전에는 우수한 해양인재양성이 큰 기여를 했다"고 강조하며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스리랑카해양대 마스터플랜 수립과 스리랑카가 인도양의 해양중심국으로 성장하는 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가 해양국가로서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2022-09-29 13:41: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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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인예술시장 시즌3 오픈

광주광역시는 관광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을 새롭게 개최한다. 오는 11월5일까지 진행되는 시즌3은 지난 24일 첫 행사를 개최했으며, 10월8일(다문화·장애인), 10월29일(핼로윈데이)은 특별 야시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인예술시장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온 호남권 대표 문화예술 복합시장으로, 2018년에는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 시장 우수사례로 꼽혀 지역 대표 관광 명소로 이름을 날렸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에서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푸드트럭, 다국적 먹거리 마켓, 장애인 작가와 입주 레지던시 작가들의 협업전시전, 청년버스킹 등 행사와 지난 시즌 스마트관광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던 '메타버스 AR아처'와 '조인나우 게이미피케이션 앱'이 선보인다. 아울러 수작 핸드페인팅체험, 전문 사회자와 함께하는 핼로윈 게임, 분장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아트컬렉션샵 수작'에서는 도예물레체험, 핸드페인팅 등의 기존 체험과 함께 전문 도예가의 작품제작 시범을 선보이고, '한평갤러리'에서는 대인예술시장 레지던지 작가들의 연합 전시전 '첫: 시작'도 열린다. 특히 10월8일에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나와 화제가 된 정은혜 작가의 초청전도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별별투어정원'은 시즌3을 맞아 새롭게 '전통시장 여행자라운지' 콘셉트로 기존의 스포츠 펍(PUB) 기능에 여행자들의 쉼터, 전시공간 확대, 게임존 등을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의 백미는 10월29일 열리는 '나이트호러야시장'으로 전국에서 보기 힘든 전통시장 핼로윈데이 이벤트가 다수 마련돼 참여 분장사 및 좀비배우 모집, 핼로윈 조형물 설치, 전국 코스프레 경진대회 개최 등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놀이동산 급의 핼로윈데이 특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전국구 야시장으로 도약할 시즌3 행사를 맞아 대인예술시장의 남도달밤야시장의 변화에 주목해주기를 바란다"며 "가을밤을 수놓고, 시민들의 즐거움을 되찾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남도달밤야시장' 행사는 9월24일을 시작으로 11월5일까지 시즌3으로 운영되며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외지 관광객에게는 별도 인센티브와 프로그램 참여 권한을 부여하며 관광형 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를 맞췄다. 기타 상설운영으로는 전시공간 수작에서 다양한 참여작가들의 작품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되며 9월부터 시작된 레지던시 참여작가들의 활동도 한평갤러리를 통해 주제별 전시를 볼 수 있다.

2022-09-29 13:41: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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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개최 30일 팡파르

서편제의 본향 보성군에서'제2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관중 경연대회로 개최되었던 2021년과 달리 관중과 함께 참여하는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정통 판소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격조 있는 공연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 특산물판매, 홍보부스 등을 운영한다. 9월 30일 오후 2시에 회천면에 소재한 판소리성지에서 보성소리의 명맥을 이으며 후학을 양성했던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제를 시작으로 추모 공연 및 국가무형문화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0월 1일 오전 9시에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퓨전 국악 그룹 '퀸'과 조선판스타 출신 '박성우'의 무대가 진행되며, 같은 날 저녁에는 판소리와 고법의 고수들이 서로의 소리를 겨루는 명인·명창 고수 열전이 펼쳐진다. 행사장을 찾지 못한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해 보성역과 벌교역 일원에서는 축제 기간 중 총 8회의 국악버스킹도 이어진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명창ㆍ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리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명창부 판소리 본선은 공영TV를 통해 10월 중 방송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보성군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과 보성소리를 정립한 정응민 선생, 정권진, 성우향, 조상현, 성창순 등 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 명창의 산실로 대한민국 국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매년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를 개최하여 전국경연대회를 통한 인재 발굴과 판소리의 명맥을 잇는 데 힘쓰고 있다.

2022-09-29 13:40: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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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2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 오는 1일 일산호수공원…시민 누구나, 도심에서 즐기는 가을소풍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민선8기 비전 선포…"미래를 바꾸는 힘은 시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일 '2022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고양특례시 원년과 시승격 3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7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즐겁고 자유롭게 즐기는 축제인 만큼 광장에는 캠핑매트(돗자리), 의자 등을 활용, 도심에서 즐기는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기념사와 함께 민선8기 고양특례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시승격 31주년을 맞아 1992년 고양에서 출생해 현재까지 거주중인 시민대표가 고양시민의 실천덕목을 새긴 시민헌장을 낭독할 예정이다. 기념식을 위해 새로 탄생한 고양시민의 노래도 공개된다. 우리 시 대표명소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안무팀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시립합창단 공연, 펜텀싱어 출연진 3인의 크로스오버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준비돼있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각종 부스존과 체험교실 등이 운영된다. 홍보 부스존에서는 문화·복지·보건 등 분야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제안 부스와 안전 체험교실 등도 운영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기념식은 가을소풍 오신 마음으로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시민들의 삶의 쉼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뜻깊은 날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9 13:40: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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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도서관, 논리적 사고 UP 저자 북콘서트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28일 오후 4시에 명덕관 아트홀에서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논리적 사고 UP 저자 북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사가 뭐라고',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침 튀기는 인문학', '응급의학과 곽경훈입니다' 등의 저서를 쓴 곽경훈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곽경훈 전문의는 지난해까지 울산의 병원에서 활동을 했고 현재는 분당제생병원 응급의학과전문의로써, 저술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북콘서트는 보건의료 분야로 취업하게 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연자는 응급의학과 의사로 재직하면서 겪은 경험과 삶에 대해 강의하고, 보건의료인으로서 응급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보건의료 분야로 취업할 학생들에게 필요한 소양과 더불어 응급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알려줬다. 학생들의 높은 관심도는 다양한 질문으로도 쏟아졌다. 이번 북콘서트에 참여한 학생은 "북콘서트를 통해 저자를 직접 만난 것은 앞으로 진로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은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초청한 북콘서트를 진행하여 재학생들이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융복합적 사고를 향상시키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09-29 13:38: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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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평원, 제9회 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개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산시청 지하철 통로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화전은 비문해자들이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넘어 평생학습이 주는 즐거움과 기쁨을 부산시민과 함께 나누며,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확산하는 취지에서 올해 9회째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시화전의 주제는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다. 9월 26일 시상식을 시작으로 부산지역의 2262명의 비문해학습자들이 참여하였으며, 시화 1090점, 엽서 334점 중 진흥원으로 각 99점, 6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중 시화부문에서 부산광역시장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이 각각 5점, 그리고 시화와 엽서쓰기 부문에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이 각각 16점씩 선정되었다. 접수된 시화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여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와 부산평생교육정보망을 통해서 상시 관람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 중 시화 10점, 엽서 3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까지 출품하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제9회 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으로 인해 비문해자들의 삶을 공유하여 문해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산지역의 교육취약계층의 기초문해교육과 생활문해교육의 영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9 13:37: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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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직원과 격의 없는 소통 행보 ‘눈길’

광양시는 28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가졌다.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는 직원 사기 진작과 함께 기존 형식에 얽매인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 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간식을 들고 기획예산실을 찾아가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국·도비 예산 확보 등 현안사항 추진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기획예산실 직원들의 재치 있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최근의 관심사와 고민, 코로나 이후 직장·가정생활 변화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정 시장은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선배 공무원으로서 경험했던 공직생활 고충과 스트레스 해소 경험담을 공유하고, 직원들도 자연스럽게 부서 현안과 사내 복지를 통한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기획예산실의 한 직원은 "멀게만 느껴졌던 시장님과 솔직하고 공감 있는 이야기를 했다는 점이 신기한 경험이었다"며, "직원들의 고충에 깊게 공감해주시고 소통하고자 하시는 모습에 정말 응원을 받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조직문화의 변화는 우리 스스로가 느끼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발전시켜 나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 소통을 더욱 강화해 일하기 좋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매월 한차례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를 운영해 시장과 직원 간 활기찬 소통뿐만 아니라 시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나가는, 조직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22-09-29 13:37: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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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농·축협 등,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앞장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28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지역 농·축협 등과 입장권 1만 매(1억 2천만 원 상당)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은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 순천축협 이성기 조합장, 순천원협 채규선 조합장, 전남낙협 정해정 조합장이 참석해 각각 5천매, 2천3백매, 2천매, 7백매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약정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을 실어준 지역 농·축협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원박람회를 통해 순천시가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조직위원회는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까지 입장권 구매약정 시 2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매가 시작되는 10월부터 12월까지 15%,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권 구매약정은 박람회 누리집 또는 순천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도심,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3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2022-09-29 13:37: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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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제51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성과 풍성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9월 27일(화) ~ 29일(목) 경상남도 김해생명과학고에서 열린 제51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FFK)에서 농업계고 9개교 학생 74명이 참가해 32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 농업계고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상 10개, 은상 12개, 동상 10개를 획득했다. 이론 경진 분야에서는 식물자원 11명(금6, 은4, 동1), 동물자원 4명(금1, 은1, 동2), 식품가공 2명(동2), 농업기계 2명(은1, 동1), 농산물유통 2명(금1, 은1), 조경산림자원 4명(금2, 은1, 동1)이 수상했다. 실무 경진 분야에서는 화훼장식 1명(은1), 농기계정비 1명(동1)이 상을 받았다. 과제이수 발표 분야에서도 경영(공동)과제 1팀(3명, 은1)이 상을 받았고, FFK 골든벨에서 4명(은2, 동2)이 수상했다. 이번 전국영농학생축제는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꿈의 농업, 농업으로 꿈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경상남도교육청, (사)한국농업교육협회, 전국FFK연합회가 주최하고 김해생명과학고, (사)한국농업교육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해 열렸으며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812명의 학생이 20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장을 찾은 김대중 교육감은 "농생명산업은 융복합 6차산업으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FFK회원들이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해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농생명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9 13:36: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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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 ‘국가 보물’ 지정 예고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이 국가 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이번에 국가 보물로 지정 예고한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은 고흥군 동강면 마륜리 마서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30일간의 예고기간 이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寶物)'로 확정될 예정이다.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은 여산송씨의 송대립(宋大立, 1550~1598)과 그의 아들 송심(宋諶,침,1590~1637)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704년(숙종30)에 내려진 정려이다. 이 정려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내부에는 1704년에 명정 받은 정려 편액 2매와 정려중수기 4매가 있다. 정려건축으로서 희귀한 다포계 익공계열의 공포를 사용해 매우 화려한 모습을 돋보여 정려건축을 대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려각은 국가의 명(命)을 받아야만 건립할 수 있으며, 명정은 나라에서 충신, 효자, 열녀 등을 기리기 위해 이름이나 관직을 적은 것이다. 조선 숙종시기 여산송씨 부자(父子)가 받은 정려는 쌍충(雙忠)으로 충신 정려다. 송대립은 충강공(忠剛公) 송간(侃)의 후손으로 임진왜란 당시 도원수 권율의 휘하에 있다가 1597년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의 군관으로 활동하면서 난중일기에 자주 등장한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흥양현감 최희량이 통제사 이순신과 전라관찰사 황신에게 올린 보고에는 '1598년 3월 23일 첨산(고흥군 동강면 소재) 전투에서 송대립이 군공을 세웠다'는 내용이 있다. 송심(침)은 1614년 무과에 급제, 1635년 함경도 홍원현감과 함흥진관병마절제도위를 겸하면서 1637년 병자호란 때 함경도 안변의 남산역 전투에서 순절했다. 송침은 1704년 통정대부승정원좌승지겸경연참찬관으로 증직되었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은 임진ㆍ정유재란 당시 조선수군의 큰 축으로 활약하며 충무공 이순신의 승리를 견인했다"며,"고흥 출신 역사적 인물의 활약상을 밝히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송씨쌍충정려은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10호로 지정, 관리돼 왔다.

2022-09-29 13:36: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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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화예술회관, 국립극단 '스카팽' 공연 진행

17세기 프랑스 희극 대표작가 몰리에르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국립극단 '스카팽'이 유머와 사회 풍자로 관객들을 웃음과 감동의 도가니에 몰아넣는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국립극단의 스카팽을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국립극단의 스카팽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17세기 프랑스 희곡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작가 몰리에르의 '스카팽의 간계'를 원작으로 한 연극이다. 자식들을 정략결혼 시키려는 재벌가 부모에게 맞서 하인 스카팽이 꾀를 내어 두 아들이 사랑하는 여성을 지킬 수 있도록 애쓰는 스토리로 구성된 스카팽은 작품을 쓴 작가 '몰리에르'가 등장하여 직접 이야기를 소개하는 극 중 극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 작품은 무려 400년의 시간 간격을 뛰어넘어 고전에 현대적 감성을 입힌 유쾌하고 독특한 구성과 연출로 2019년 초연 이래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아왔다. 촘촘하게 짜인 대사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통통 튀는 캐릭터는 보는 내내 관객의 웃음을 터뜨리며 객석을 뒤흔든다. 배우들이 선보이는 마치 마임과도 같은 코믹한 동작과 블랙 코미디 같은 대사, 라이브 음악으로 관객들의 몰입과 공감을 끌어내며 2019 '월간 한국연극' 선정 올해의 공연 베스트 7, 제 56회 동아연극상 무대예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연 입장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하나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2022-09-29 13:3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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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년 생활임금 '1만 390원'· · ·올해보다 1.7%↑

2023년 수원시 '생활임금'이 1만 390원(시급)으로 결정됐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17만 1510원(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이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8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내년 생활임금을 올해(1만 220원)보다 1.7%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9620원)의 108% 수준이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최저임금 상승률 ▲생활물가 상승률 ▲도시생활근로자 평균임금 ▲내년 재정 여건 등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수원시가 2014년 도입한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에서 한 걸음 나아가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 수원시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수원시·수원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수원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았거나 시에 공사·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관·업체에 소속된 노동자와 그 하수급인(하도급을 받은 업자)이 직접 고용한 노동자 등 4000여 명이다. 2023년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날 회의에는 강금식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정기봉 한국노통 수원지역지부 의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활임금이 민간 업체·기관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연대의 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노동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노사민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노동계), 사(고용주), 민(시민), 정(지방정부)이 협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거버넌스'(민관 협력 체계)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대화 협의체다.

2022-09-29 13:34: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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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0월1~2일 창원환경영화제 개최

창원시가 '제15회 창원환경영화제'를 오는 10월 1일~2일 이틀간 창원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한다. 개막식은 10월 1일 오후 6시 창원 롯데시네마 1관에서 개최되며, 개막작은 프랑스 시릴 디옹 감독의 생존 위기에 처한 지구상 모든 동물의 생명권을 주제로 한 '애니멀'이다. 둘째 날인 2일엔 롯데시네마 4관에서 오전 11시부터 '허니랜드' '모따이나이 키친'이 차례대로 상영된다. 또한, 영화제 현장에서는 레드카펫 포토존을 마련하여 상영작 3편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참여한 시민들 3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친환경 칫솔세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우수 환경영화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상영함으로써 전 세대를 아울러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상대적으로 관객에게 선보일 기회가 없었던 비주류 영화들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다양성 확보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안 창원시 환경도시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탄소중립 등 환경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영화제를 통하여 많은 분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공감하여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다양한 환경 주제를 다룬 좋은 작품을 준비하였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제14회 창원 그린엑스포 행사와 동시 개최되며 창원 그린엑스포는 오는 10월 1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09-29 13:33: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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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축제 3년만에 새 모습으로 선보인다

전라남도는 1,597년 13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 수군에 맞서 대승을 거둔 세계사에서 빛나는 해전을 기리는 2022년 명량대첩축제가 30일부터 3일간 진도~해남 울돌목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국군의 날 연휴에 열려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울돌목 현장에서 열리는 만큼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워진 명량해전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해전재현이다. 지금까지 어선을 동원해 어민이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가로 20m, 세로 5m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울돌목을 스크린에 담아내고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해상전투 재현을 컴퓨터그래픽스(CG)로 보여준다. 또한 명량대첩축제장 내 대표 조형물인 진도 이순신 동상과 해남 판옥선에 조명과 빛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또한 이에 더해 이이남, 양민하 작가의 작품도 설치해 미디어아트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감동이 배가 될 전망이다. 휴대폰 정보무늬(QR코드) 인증을 통한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고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후 조선수군을 재건하는 44일간의 역사가 전시된 8개의 체험부스를 모두 방문하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축제 일자별로 첫 날인 30일 1천761만 관객의 영화 '명량'과 최근 영화 '한산(용의 출현)'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이순신과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한다. 개막식은 명량대첩 미디어 해전재현,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이날치 밴드 공연, 드론쇼, 불꽃쇼로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둘째 날인 10월 1일 해남 오구굿, 온겨레 강강술래 한마당 등 전통공연과 전국청소년가요제, 유명 트롯가수인 김용임, 조항조가 참여하는 명량트롯가요쇼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온겨레 강강술래 한마당은 화합과 협동을 통해 위기 극복의 수단이 된 강강술래 경연대회로 전국에서 20여 팀의 다양한 강강술래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0월 2일 진도 다시래기, 평화의 만가행진, 우수영 부녀농요 등 당시 희생된 조선수군과 일본수군의 넋을 달래고 평화와 안정을 기리는 공연이 펼쳐진다. 상여를 메고 가며 전쟁으로 희생된 영혼을 달래는 평화의 만가행진은 관광객과 전쟁의 아픈 역사를 가슴에 되새기고 새롭게 치유하는 계기로 승화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 3일간 계속되는 프로그램으로 해군·해양경찰 함정 해상퍼레이드, 명량버스킹, 울돌목주말공연, 미디어 해전재현, 명량해상케이블카 할인, 조선수군재건 스탬프랠리, 활쏘기, 판옥선만들기, 이순신 어록쓰기 등이 있다. 미디어 해전재현은 주무대인 진도 승전무대에서 축제 마지막 날까지 저녁 7시 이후 계속 상영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해남과 진도로 오가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축제 기간 모든 관광객에게 지역민 할인요금(일반캐빈 1만 원·크리스탈캐빈 1만 4천 원)으로 운영한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명량대첩축제가 3년 만에 울돌목 현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콘텐츠로 다양한 볼거리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진도·해남 울돌목을 찾아 당시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끼고 전라도민의 호국·희생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9-29 13:33:2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