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케이씨모터스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 의전용 차량 시장서 주목

케이씨모터스의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인 노블클라쎄가 매년 성장하고 있는 의전용 차량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통령 혹은 해외에서 VIP들의 방문과 영화제와 같은 행사를 통해 알려진 의전용 차량이 일반 소비자를 비롯한 기업의 VIP를 위한 차량으로 대중화 되고 있다. 실제로 삼성, SK그룹, 롯데 등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기업들의 해외 출장이 잦아지면서 이에 자동차업계는 프리미엄 요소를 강화해 고급 전용기만큼 안락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에 적합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련 자동차 업계에서는 발전된 기술력과 내·외부 설비를 강화해 탑승객들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트 등의 편의 시설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노블클라쎄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넓은 공간 활용에 안락함을 높이고 감각적인 디테일을 추가한 시그니처 라인업인 '노블클라쎄 L4'의 2세대에 프리미엄 리무진 시트에 메인 백과 볼스터를 분리해 안락함을 더했다. 특히 노블클라쎄는 프라이빗 커튼 파티션을 설치해 CEO들이 편안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과 함께 높은 품질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프리미엄 스피커 옵션을 추가하고, 국내 1호 향기 작가인 '한서형'과 협업해 디퓨저의 향을 개발하는 등 탑승자의 오감을 만족하는 디테일로 주 고객인 VIP 층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환경 조성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노블클라쎄 관계자는 "노블클라쎄가 지향하는 이동의 가치는 탑승자가 느끼는 편안함과 즐거움에 집중되어 있다"며, "프라이버시와 승차감을 강화한 노블클라쎄 L4를 통해 VIP 고객들이 질 높은 이동을 경험하고 효과적으로 다가오는 공식 일정을 소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최상위 트림을 갖춘 '리무진' 모델은 전고를 기본 트림보다 205㎜ 높이고, 빌트인 공기청정기와 스마트기기 미러링과 같은 디지털 설비를 갖췄다. 이와 함께 특화된 서스펜션 및 전동식 조향장치(MDPS)로 승차감을 안정화하고, 자동차에 흡차음 성능을 강화해 소음에 예민한 고객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7월 세부 제원을 공개한 중국 둥펑자동차의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보야'의 럭셔리 미니밴 '드리머'는 총 7개 좌석에 최신 OTT 서비스 및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탑재한 5G 통신망으로 이동 중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휴식과 함께 비즈니스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내부 인테리어에 전용 컨트롤러와 마사지 기능을 추가해 이동의 질을 높였으며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을 설치해 승차감 및 주행 안정감을 보완했다. 이 외에도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도 차량도 의전용 차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5월 사전계약을 시작한 기아자동차의 '니로 플러스'는 1회 충전으로 도심 기준 433㎞ 주행과 함께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해 탑승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친환경차 구매목표제도에 따른 업무 및 의전용 차량 수요에 맞춰 지자체의 관용 차량으로도 활용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의전용 차량은 이용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위한 휴식과 업무의 연장선상에서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제공이 무엇보다도 우선시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만들어졌다"며 "갈수록 고도화되는 기술력에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내부 시트부터 미디어를 비롯한 인터넷 설비까지 다방면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2-08-24 16:46:2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손태승 소송비 대납 의혹 허위…법적 대응 검토"

우리은행은 24일 경제민주주의21이 주장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행정비용을 은행이 대납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판례 및 내규, 타사 유사규정 및 법무법인 의견 등을 근거로 법률비용 지원이 가능한 사안임에도 손태승 전 우리은행장은 개인이 직접 각 법무법인과 계약을 체결해 개인비용으로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제민주주의21은 서울중앙지검에 손 회장의 횡령 혐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손 회장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의 경우 법인이 아닌 개인이 당사자임에도 은행의 소송비용 대납 의혹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경제민주주의21은 대형 법무법인 대리인 선임, 소송 소요기간, 지주 및 은행의 자료제출 거부를 은행의 대납의혹에 대한 근거로 들었다. 경제민주주의21 관계자는 "처분시점 이후 회사의 해당 법무법인 비용지출 집중여부에 대해 조사가 요구된다"며 "회사 법률자문 비용으로 우회적 지급이 빈번해 해당 법무법인 비용지출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우리은행 관계자는 "유수의 법무법인들도 대법원 판례, 당행 내규에 따라 관련 법률비용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해당 건은 당행 지원이 가능함에도 개인 비용부담으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횡령(배임)죄 검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명백한 허위사실로서 고발자에 대해 명예훼손, 무고죄 등 민·형사상 조치까지 검토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24 16:26:56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민주, '권리당원 전원투표'·'당헌 80조 절충안' 중앙위 부결

'권리당원 전원투표'가 '전국대의원대회 의결'에 우선한다는 조항을 신설하려는 더불어민주당 당헌 개정안이 24일 중앙위원회 투표에서 부결됐다. 변재일 중앙위원회 의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앙위원회에서 당헌 개정안 온라인 투표 결과, 재석 566명 중 찬성 268명(47.35%)으로 과반 정족수를 넘지 못해 당헌 개정안이 부결됐다고 알렸다. 중앙위원 566명 중 430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75.97%였다. 부결된 개정안은 당 내 소통와 토론의 부족, 당이 일부 강성 당원들에 의해 움직일 것이라는 비판을 들어왔다. 박용진 당 대표 후보는 지난 22일 당헌 개정 반대 입장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플랫폼을 통해 '탄핵도, 특검도 당원들이 결정하게 하자'는 주장을 했던 일이 떠오른다. 당의 혼란과 정치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더 큰 문제는 당의 최고의결단위를 변경하는 이 중요한 사항이 제대로 된 토론과 공감이 이뤄지지 않고 속전속결로 은근슬쩍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부정부패 관련 법 위반 혐의로 당직자가 기소될 시 직무를 정지하는 당헌 80조와 관련, '정치탄압' 사유 등 직무 정지 예외 적용을 판단하는 주체를 윤리심판원에서 당무위원회로 변경하는 비상대책위원회의의 절충안도 중앙위를 넘지 못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중앙위 투표 발표 후 기자들을 만나"내일(25일) 의원총회가 있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 중앙위 의원님들의 부결이 있었는지 내부에서 고찰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숙의과정과 당헌 개정에 대한 설명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당헌은 차기 지도부에서 충분히 토론과 논의를 하면서 개정을 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앙위 투표 결과 발표 이후 소통관을 찾아 기자들을 만나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중앙위의 높은 인식에 대해 다시 한 번 감탄하고 놀랍다"며 "민주당의 반성 수준이 대단하고 당 내 민주주의가 살아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지도부와 논의 과정이 있었냐는 물음에 "우상호 위원장하고 의견을 나눴고 관련한 설명을 들었다. 제가 생각하는 해결 방안이 아니었고 부결 투표해달라고 (중앙위원에게) 오늘 문자를 보냈다"고 했다. 반면 중앙위 신임 의장에 김상희 전 국회 부의장, 부의장에 이용선, 최혜영 의원을 선출하는 안건은 찬성 406명(94.42%), 반대 24명(5.58%)으로 의결됐다. '소득주도성장' 용어를 '포용 성장으로', '1가구, 1주택'은 '실거주, 실수요자'로 바꾸는 강령 개정안도 찬성 360명(83.72%), 반대 70명(16.28%)으로 중앙위를 통과했다.

2022-08-24 16:13:23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윤휘종의 잠시쉼표] 수교30주년, 중국과의 관계 새로 정립해야

8월 24일은 우리나라와 중국이 수교한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 세대에 걸친 중국과의 우정을 축하하는 분위기보다 우려와 걱정 섞인 목소리가 더 많다. 그만큼 우리나라와 중국의 관계가 여러 군데에서 금이 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차제에 중국과의 관계 설정을 다시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1992년 중국과의 수교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은 6·25 한국전쟁의 나쁜 감정을 잊고 빠르게 가까워졌다. 무엇보다 발빠르게 움직인 것은 기업인들이었다.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 국가였던 중국이 시장경제를 받아들이자 앞다퉈 현지에 진출했고, 현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저임금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당시 분위기는 '영원한 우방'으로 생각되던 미국보다 중국이 더 가까운 나라가 되는 게 아니냐고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중국과의 수교 30년이 지난 지금의 중국은 90년대의 중국과는 180도 달라졌다. 등소평의 도광양회(韜光養晦) 전략 이후 중국은 각종 분야에서 '굴기'를 선언하며, 예전의 중국이 아니라는 모습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어느새 중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 패권을 다투는 제2의 강대국으로 자리를 잡았다. 어찌보면, 중국의 도광양회가 무엇을 의미했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게 실수였을지도 모른다. 중국은 공산당 주도의 계획경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자본주의 국가들의 기업활동에 여러 족쇄를 채워왔다. 중국 기업들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과거 우리나라와 서방 국가들을 베끼던 수준에서, 이제는 독자적인 자생력을 갖추고 우리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게임산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중국 기업들은 한국 업체들의 게임을 불법복제하다가 아예 한국 업체 자체를 사들여 기술을 빼갔다. 중국 정부는 게임 판매 허가권(판호)을 통제함으로써 외국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방해했다. 그러면서 자국의 게임산업을 키워 이제는 중국 업체들이 우리 게임업체들을 앞서고 있다. 자동차와 조선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굴기를 시도해 성공했다. 심지어 IT분야에서는 중국이 미국보다 5G기술에서는 더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그 와중에 지난 30년간 중국에 진출했다가 쓴 맛을 본 기업들이 속출했다. 우리 대기업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SK는 한 때 중국을 '제2의 한국'으로 만들겠다며 현지진출을 시도했지만 이제는 중국 사업에서 손을 뗐으며, 유통대기업 롯데는 2016년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중 갈등을 핑계로 불매운동이 벌어져 결국 현지 매장을 철수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중국의 '굴기'는 눈에 띈다. 이제는 미국과 세계 패권을 다툰다는 자부심이 확산됐고, 199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이들 사이에선 '애국'이 거대한 화두가 돼 중국 중심으로 세계를 보는 게 당연시되고 있다. 아무리 인기가 많은 연예인들이어도 대만·홍콩을 지지하거나 신장위구르·티벳 등의 독립을 거론하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중국 정부의 검열과 규제를 받아 더 이상 일반인의 눈에 띄지 않게 되는 사례를 빈번하게 목격할 정도다. 지금은 반도체 동맹인 '칩4'로 중국과의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중국 기술굴기의 '화룡점정'격인 반도체 굴기를 이루기 위한 중국과, 이를 저지하기 위해 '칩4'동맹을 제안한 미국 사이에서 한국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반도체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봐야겠지만 장기적인 외교안보 측면에서도 '칩4'에 대한 판단을 현명하게 내려야 한다.

2022-08-24 16:10:51 윤휘종 기자
기사사진
추경호 "이달 종부세 법 개정해야…중과세 등 혼란 생겨"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가구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 관련 "이달 내 법 개정이 완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8월에 (종부세)법 개정이 완료되지 않으면 여러 대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관련 법안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국회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민주당은 이날 기재위 전체회의에도 불참했다. 정부는 올해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특별공제 3억원을 더해 기본공제 기준을 공시가 11억원에서 14억원(시가 20억원 상당)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세제계편안을 지난 달 발표했다. 이후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이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반면, 민주당은 종부세 완화를 "명백한 부자감세"라며 반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민주당의 불참 속에 종부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단독으로 상임위를 열었다. 추 부총리는 "류성걸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금년 부과 부분에 관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발의한 법안"이라며 "8월에 법 개정이 완료돼야 종부세에 대한 사전고지 안내, 실제 부과, 경감 조치가 이뤄질 수 있는데 시기를 놓치면 기존 법대로 중과 조치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에 따르면 다음 달 16~30일 종부세 특례 신청 기간 전에 관련 법 개정이 이뤄져야 국세청의 특례신청 대상자 안내문 발송과 오류 정정, 세액계산 절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법 개정이 안 되면 국세청이 중과된 종부세액을 고지할 가능성이 커져 납세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2022-08-24 16:10:18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CU, 포켓CU 앱 통해 '캐치 티니핑' 무료배송 판매

CU가 9월 30일까지 CU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상품 기획전을 연다. 캐치 티니핑은 SAMG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엔 북미와 호주, 아시아 등 해외로까지 인기가 확산 중이다. CU가 판매하는 캐치 티니핑 상품은 캐릭터 마스크 3종과 의류 9종으로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제주도 제외)으로 판매한다. 모든 제품에는 하츄핑, 조아핑, 방글핑 등 캐치 티니핑의 대표 캐릭터들이 디자인 되어 있다. 캐치 티니핑 마스크는 마스크 전문 제조사인 에블린이 만들었으며 3중 마스크(20입), 4중 마스크(20입), KF 마스크(10입)을 판매한다. 해당 마스크는 100% 국내산 자재로 만들어졌으며 초정전 고효율 필터와 2단 접이식 3D 입체 구조로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KC 인증 기준을 통과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의류는 여아용 티셔츠, 원피스, 스커트 세트, 코스튬 세트, 후드가운 슬리퍼 세트다. 사이즈는 제품별로 S(신장 120cm 이하), M(신장 130cm 이하) 두 종류이며 티니핑 캐릭터 프린팅과 포인트 장식이 특징이다. 의류 상품들은 티니핑이 디자인된 리본과 금박 장식 패키지에 담겨 원하는 주소지로 배송되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캐치 티니핑 상품 구매 시 스탬프 1개가 자동으로 발급되며 스탬프 2개를 모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캐치 티니핑 백팩과 다꾸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대 10회까지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 초에 발표된다. 이처럼 CU는 올해 4월 원스톱 편의점 쇼핑이 가능하도록 포켓CU를 리빌딩한 이후 홈배송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완구류까지 판매 상품을 확대하면서 관련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CU는 현재 포켓CU를 통해 미미 40주년 한정판을 비롯해 조립 거북선, 짱구는 못말려 블록, 슈퍼워터샷 물총 등 20여 종의 완구류를 판매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4 16:04:46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여야 갈등에 과방위 '또' 파행…벌써 네 번째 반쪽 회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파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야가 과방위 운영 방침에 있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다. 과방위가 여아 갈등으로 장기간 공전하면서 원내지도부가 담판 협상을 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24일 열린 과방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예결소위)는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진행됐다. 벌써 네 번째 '반쪽' 회의다. 국민의힘 소속 과방위원들은 이날 오전 예결소위에 이어 오후 전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당 소속 정청래 과방위원장의 위원회 운영 방식에 반발, 국민의힘 위원들이 보이콧을 하는 셈이다. 과방위는 지난달 22일 구성된 이후 제대로 운영된 적이 거의 없다. 국민의힘이 정청래 위원장의 회의 운영 방식에 대해 계속 반발해왔기 때문이다. 핵심은 과방위 제2소위원회(정보통신방송소위) 위원장 자리다툼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21대 국회 전반기 과방위에서 2소위원장을 맡은 만큼, 후반기의 경우 자신들 몫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8일 열린 회의에서 민주당 조승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2소위 구성안이 의결됐다. 2소위 구성안이 민주당 단독으로 의결되자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박성중 의원은 전날(23일) "(정 위원장이 과방위) 법안 심사 소위 구성, 결산 등 처리 안건을 여당과 내정된 여야 간사를 배제하고 일방 처리했다"며 "정 위원장이 여야 간사 협의 지연과 제2소위원장 독식을 고집하면 국민의힘 과방위 소속 의원 일동과 지도부는 정 위원장에 대한 사퇴 권고 결의안을 발의해 운영위에 제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 위원장은 박 의원의 사퇴 권고 결의안 발의 예고에 같은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할 말 있으면 과방위에 출석해서 말씀하라. 무단가출 자주 하면 버릇된다"고 꼬집었다. 이어 "명분 없는 불만사항이라도 다 경청할 테니 과방위에 출석해 말씀하라"고 덧붙였다.

2022-08-24 16:00:43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코인원,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갱신 계약 체결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DB손해보험과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대한 갱신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인원은 2017년 8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개인정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한 바 있으며 DB손해보험과는 2018년부터 계약을 이어왔다. 이번에 갱신 계약을 체결한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은 사이버 위험으로부터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포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배상책임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위기관리 실행 비용, 신용정보 누출 손해 보장 등 보상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가상자산 업계 내 투자자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코인원은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갱신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코인원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장치를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 기업 티오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문적인 보안 컨설팅을 도입해 침해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올 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고객 서비스와 이용자 보호 부서를 총괄하는 이용자보호센터를 신설하기도 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 8년 연속 보안 무사고의 비결은, 무엇보다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운영해왔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호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24 16:00:42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폐배터리 관련주 약세장에서도 선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지속 우려, 달러강세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폐배터리 관련주들이 선방하고 있다. 최근 통과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폐배터리 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니켈, 리튬 등 배터리 원자재 수급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국내 대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인 성일하이텍과 새빗켐의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국내 증시와 달리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한 최근 폐배터리 사업투자 계획을 발표한 코스모화학의 주가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성일하이텍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19.77%) 오른 11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8일 성일하이텍은 미국 조지아주 스테펜스 카운티에 2000만달러(약 265억원)을 투자해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하자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새빗켐 또한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약세장 속에서도 선전했다. 24일 새빗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2.58%) 오른 12만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모화학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50원(7.06%)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모화학의 주가는 이달 들어 30.18% 상승했다. 전기차 판매량 증가와 배터리 탑재 용량 상승, 국내 기업들의 폐배터리 분야 진출 등으로 폐배터리 산업은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폐배터리 관련주의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상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배터리 수요 증가, 배터리원재료 가격 상승, 폐배터리로 인한 환경 오염 해결 등의 요인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며 "향후 원재료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불확실성과 원재료 가격 상승부담을 낮추기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셀 업체들은 폐배터리 리사이클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달 초 현대차그룹은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폐배터리를 재사용·재활용하겠다는 폐배터리 사업 전략을 공개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도 미국 리사이클링업체 리사이클(Li-Cycle)에 투자했다. 코스모화학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을 위한 신규 시설투자에 나서고 있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에서는 아직 주도권을 장악한 기업이 없고, 폐배터리를 어떻게 조달해 올 것인가와 같은 문제가 남아 있다"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의 성장이 오는 2025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시장을 선점하려는 기업들의 투자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24 16:00:10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쿠팡, 대기업에도 불공정…과징금 판결 후 새로운 '불공정' 방식 논란도

쿠팡의 불공정 행위 의혹이 계속 짙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감행한 몇 개 대기업의 제품에 대해 로켓배송 납품을 거부하는 '보복'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일련의 문제를 두고 공론화를 포기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도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공정위의 과징금 추징 판결 후 새로운 방식의 불공정 행위까지 등장했다는 의혹도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자사를 과거 공정위에 불공정 행위로 신고한 몇몇 대기업들의 상품을 아직까지 로켓배송 목록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일부 대기업이 신유통 채널인 쿠팡을 견제하기 위해 타 유통업체의 공급가액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공급해 인하를 요구하자 보복성으로 공정위에 문제를 제기한 사례라고 맞섰다. 현재 공정위 신고 후 로켓배송 납품을 중단 당한 기업으로 알려진 곳은 LG생활건강과 크린랲 등이다. 현재 쿠팡이 e커머스 업계 1위로 압도적인 충성회원을 확보 중어서 로켓배송 납품은 곧 큰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9년 쿠팡이 자사와의 거래에서 ▲배타적 거래 강요 금지 ▲경제적 이익 제공 요구 금지 ▲경영정보 제공 요구 금지 등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를 했다며 공정위에 신고했다. <메트로경제>의 취재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쿠팡 측에서 과도한 납품가액 인하 요구를 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납품을 거절당했다. 이에 법리적 검토를 거쳐 같은 해 6월 공정위에 제소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8월 쿠팡이 LG생활건강을 포함해 약 400여 개 업체에 대해 불공정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3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해당 내용에 대한 통지명령을 처분했다. 구체적으로는 ▲101개 업체에 대한 경쟁 온라인몰 판매가격 인상 강요(경영간섭 행위) ▲128개 업체에 대한 광고비 집행 강제 ▲ 380개 납품업체에 대한 기본계약 없는 판매장려금 지급 강요 등이다. LG생활건강 측은 "공정위 측 판결이 나온 후 양사가 파트너십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나 다음해 공정위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여전히 납품을 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쿠팡의 입장은 다르다. 쿠팡은 공정위의 판결이 나온 후 사건의 발단이 된 2017~2018년 당시 LG생활건강은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생활용품·뷰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당시 3위 사업자로서 전체 소매시장 점유율 2%에 불과한 쿠팡에 타 유통업체의 판매 가격보다 높은 공급가를 책정해 견제하고자 해 벌어진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쿠팡의 이러한 입장은 8월 현재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이를 근거로 지난 2월 공정위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에 들어갔다. LG생활건강 등 공정위 제소 당시 문제가 된 기업들의 상품은 아직 로켓배송에 납품 되지 않고 오픈마켓으로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쿠팡은 이에 대해 "소송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슈가 종결 되지 않아 직매입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쿠팡이 대기업을 대상으로 납품 거부를 한 행위가 공공연히 알려지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문제 제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제조사들은 쿠팡이 지난해 공정위의 판결을 받은 후 과거와 다른 방식의 불공정 행위를 이어간다고 주장하고 있다. 직접적인 공급가액 인하 요구나 타 채널 판매가액 인상을 통한 최저가 보장 요구 대신 정상가 매입 후 구두계약을 통해 과도한 광고비를 책정, 요구하는 식이다. 쿠팡에 상품을 납품 중인 중소기업인 A 식품기업은 "쿠팡 측이 다른 채널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납품·판매할 것을 완곡히 요구하거나 권유하는데, 이를 거절할 경우 어떤 식의 보복이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거절할 수가 없다"고 털어놓았다. 이 회사에 따르면 식품기업의 경우 경우 쿠팡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상품 폐기 비용 떠넘기기, 상품 품질을 이유로 한 환불 요구 등 식품기업으로서 치명적인 보복을 행한다. 또 다른 기업은 인기상품에 대한 판매 중단 조치 등 납품 기업에 대한 보복이 돌아온다고 증언했다. 김은정 참여연대 간사는 "대기업에까지 불공정 행위를 하는 만큼 피해자들이 직접적으로 나서 공정위에 신고를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추후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로켓배송 입점 업체에 대한 쿠팡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공정위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팡은 지난 7월 국내 8대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사에서 판매되는 750개 베스트셀러 상품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쿠팡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쿠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삼정KPMG의 조사 결과로 쿠팡보다 최대 73%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상품이 있는 등 쿠팡이 최저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4 15:59:3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국립부산국악원, 전통예술인들의 무대 '수요공감' 진행

국립부산국악원은 전통문화 예술인을 지원하고, 창의와 계승의 전통예술가 정신이 담긴 가·무·악의 장 '수요공감'을 개최한다. 9월 7일 첫 공연은 창작국악팀 'TAM'이 맡는다. TAM은 대금 연주자 고현아, 타악 연주자 안유진으로 구성된 창작 음악 집단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한국음악의 특징들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과감한 시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발굴했다. 연주자들의 감정과 경험을 토대로 음악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담아냈으며, 국악기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다양한 시도를 개척함으로써 새로운 음악적 어법을 모색하고 오늘의 공연을 위해 국악의 잠재력을 높이는 데 힘썼다. 김동진류 대금산조, 삼도설장구, 씻김 변주곡과 TAM이 작곡한 whirlpool 등의 공연 내용으로 개개인 모두가 공감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14일은 chudessy dance company 전현우 대표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내용은 '선택, 수평선, 연기(緣起), 역류, 생의 자리, 박제, 나선, 허탈과 해탈의 자전'으로 현대적 감각을 덧입혀 만든 창작춤의 나열 공연이다. 한국춤이 전해주는 신선한 일탈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21일에는 가야금 가락의 풍성함을 보여주는 황인유(현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강사)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기교의 진수라고 일컬어질 만큼 세련된 음악으로 사랑받는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로, 연주자의 깊은 농현을 통해 개성과 음악적 기교, 인간의 감정 변화 등을 표현한다. 또 MOSAIC(작곡 함현상)과 신관동별곡(작곡 백대웅)으로 산조 이외의 음악들과 함께해 가야금이 선사하는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다. 9월 28일 열리는 마지막 무대는 전통춤을 재해석해 여러 춤꾼들과 함께 하는 남선주무용단(현 제19대 대한무용협회 부산지회 부지회장, 남선주무용단 대표)의 춤판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안무 남선주, 남율아의 '탈(脫)-춘앵(春鶯)'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해 보고자 일렉 기타 연주로 음악을 곁들인 '탈(脫)-춘앵전' ▲남선주가 재구성해 정·중·동 속에 음양이 순환하며 춤의 맥을 풀어가고자 춤을 추는 이영희류 살풀이춤 ▲안무·무용 이종윤의 삶-푸리 ▲남선주가 안무를 재구성한 이매방류 승무 ▲안무·무용 손영일이 승무를 재해석한 나빌레라 ▲소리북 합주 '고성'과 이영희류 '허튼춤'을 선보인다. 중견, 신진예술인들의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폭 넓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2 수요공감은 올해 3월 16일에서 11월 30일까지 총 24회의 공모 공연을 개최한다. 상반기(3월~5월) 11회, 하반기(9월~11월) 13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공연 관람은 취학 아동 이상으로 관람료는 A석 1만원, B석 8000원이다. 사전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및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개최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 현장에서 관련 지침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공연 관람 및 할인 등 상세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8-24 15:56:4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광양제철소 신호등교통봉사단, ‘제14회 교통·사회안전 대축전’ 단체 및 개인 부문 표창

광양제철소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단장 조성태)이 24일 '제 14회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에서 지역사회 선진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은 지역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창단됐다. 보다 책임감 있는 활동을 위해 교통안전 관련 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성까지 겸비한 신호등교통봉사단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교통안전 체험교육 교통안전지도 봉사 등 다방면으로 자신들의 역량과 재능을 지역사회 곳곳에 펼치고 있다.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 노력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광양'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해 광양중마·중동·중앙초등학교와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협약을 맺는데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등굣길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올해는 이를 광양제철남초등학교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며 이번 '제 14회 교통·사회 안전 대축전' 단체 부문에서 전남도 교통연수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매일 아침 등굣길 교통봉사와 더불어 틈틈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진행 등 봉사단의 일원으로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온 광양제철소 제강부 이정오 과장, 냉연부 신오철 과장, 도금부 김호권 과장도 개인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에서 감사를 맡고 있는 이정오 과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보인 적극적이고 투철한 봉사정신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전남경찰청장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각각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 총무부장, 홍보부장을 맡고 있는 신오철 과장과 김호권 과장은 광남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 전남경찰청장상을 수상한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 이정오 감사는 "이번 수상은 교대근무를 하면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대원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광양시민의 안전과 교통 선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제철소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조성태 단장은 지난 제 13회 교통·사회 안전 대축전에서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2-08-24 15:56:20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IPO 혹한기 속에도 '소·부·장株' 흥행 지속돼

글로벌 통화 긴축 기조로 증시에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공개(IPO) 시장에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업가치가 조 단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됐던 이른바 '대어'는 상장을 포기하거나 흥행에 실패하는 반면, 소부장 기업들은 흥행에 성공하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쏘카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37%) 오른 2만7050원에 장을 마쳤다. 당초 쏘카가 제시한 공모가 밴드(3만4000~4만5000원)에 따르면 상장 이후 예상 시가총액은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쏘카의 기관 수요예측 당시 56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해 기관의 외면을 받았다. 또한 기관 80% 이상에서 밴드 하단 미만의 가격을 써내면서 공모가가 2만8000원에 정해져 시가총액이 1조원 미만에 머물렀다. 일반 청약경쟁률도 14.4대 1, 증거금도 1834원에 그쳤다. 상장 이후 장중에는 한때 공모가가 웃돌기도 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공모가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8852억원이다. 올 들어 IPO 대어로 꼽히던 기업들의 흥행 실패 및 상장 철회가 이어지고 있다. 상장 시 기업가치가 10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 현대오일뱅크는 증시 위축의 이유로 기관 수요예측 이전에 IPO를 중단을 결정했다. 원스토어, SK쉴더스, 태림페이퍼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100대 1 보다 낮거나 간신히 넘으면서 흥행에 실패해 상장 철회를 결정한 바 있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상으로 시장 자금은 말랐고 비상장기업, 성장기업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졌다"라며 "LG에너지솔루션 이후 IPO 시장은 불황을 겪어 자금경색, 주가 폭락, 수요예측 제도 변경 등의 요인으로 시장 하강 속도를 더했다"고 전했다. 찬바람 부는 대어급 IPO와는 달리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업체) 등 실적이 안정적인 기업은 흥행뿐 아니라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상황이다. 쏘카와 같은날 상장한 대성하이텍은 전일 대비 200원(-1.34%) 내린 1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9000원)을 63.89% 가량 웃돌고 있다. 특히 기관 수요예측에서부터 대조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기관수요예측에서 19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반 청약에서도 1136.44대 1에 달하면서 총 4조2500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이 외에도 2차전지 재활용 소재 업체 새빗켐과 반도체 열처리 장비 제조사인 HPSP는 기관 수요 예측 경쟁률이 1000대 1이 넘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들 기업의 이날 종가는 공모가 대비 각각 263%, 141% 웃돌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24 15:55:05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치솟는 환율에 시름 깊은 항공업계

"이러다 1400원 시대가 오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항공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원·달러 환율이 일주일 만에 40원 가까이 오르면서 환율 영향을 많이 받는 항공업계의 시름이 깊어져가고 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환율 상승으로 겪는 어려움이 항공 정상화를 향한 걸음을 느려지게 만들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른바 '3고(고유가·고금리·고환율)' 중 고유가의 고통에서는 조금 벗어나며 항공 정상화에 속도를 붙이는 듯 보였지만 고환율의 파고가 항공업계를 덮친 모습이다. 환율이 항공사 재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만 환율로 인해 악화되는 재무 상황을 대응할 방법은 묘연한 상태다. 23일 원·달러 환율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1345.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순외화부채 35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환율이 10원 상승하면 350억원 규모의 환차손이 발생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는는 환율이 10원 상승하면 284억원의 외화환산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외화결제 비중이 높고, 항공기를 구매하거나 리스할 때 달러 기반 거래를 하기 때문에 환율에 민감하다"며 "환 헤지를 마련해둔다고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긴 기간 동안 재무적 어려움에 시달려왔고 환율이 더 오르면 어떤 항공사든 힘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재무 상황이 어려운 LCC는 속앓이가 더 심하다. 성수기 여객 위주로 항공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는 있지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중국·일본 등 알짜 노선이 아직 정상화 되지 않아 여객으로 올릴 수 있는 영업이익 회복세가 더딘 상태다. 8월 초부터 22일까지 집계된 인천공항 국제선의 여객 수는 139만7952명을 기록했다. 인천공항공사가 9~10월 국제선 여객 수 300만명을 기록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절반을 채 달성하지 못한 모습이다. LCC 중 에어부산의 경우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지기도 해 재무적 어려움에 타개책을 모색하고 있다.에어부산 측은 "2분기는 무상감자와 유상증자가 반영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대응했다. 이어 "유상증자와 무상감자가 반영될 3분기에는 '완전자본잠식' 부분은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하면서도 "환율이 높은 것은 항공업계 전체에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답했다. LCC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 상승은 재무적 환차손을 일으켜 문제라고들 하지만, 결국 해외여행을 고려했던 여객 수요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해외 여객은 기대보다 늘어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FSC 관계자는 "이미 입출국 시 PCR 의무 검사와 귀국 후 24시간 내 PCR 검사 등으로 해외여행을 꺼려하던 승객들이 고환율 영향까지 받는다면 해외여행을 더욱 꺼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항공사들은 적극적인 국내선·동남아편 증편,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MD사업 확대 등을 통해 탈출구를 모색하고 있다. 사실상 환율을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추석 성수기를 이용한 '반짝 특수'를 누리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티웨이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에 임시편 36편을 편성해 운영해 연휴 기간 총 6800석을 추가로 공급해 부산·제주 등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수송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항공도 9월8일부터 12일까지 김포~부산, 김포~대구, 김포~여수 등 주요 노선에 임시로 34편을 투입해 6400여석을 추가로 마련했다. 진에어는 다음달 8일부터 13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 대상 1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2022-08-24 15:52:3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편의점 즉석커피 23종 영양성분 조사해보니… 카페인·당류 등 '천차만별'

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즉석커피의 카페인과 당류, 포화지방 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섭취량 조절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4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즉석커피 23개 제품의 영양성분 등을 조사한 결과 제품 유형과 종류에 따라 카페인 등 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선 카페인 함량은 아메리카노가 100mL당 평균 34mg, 라떼는 36mg으로 유사한 수준이나, 디카페인 커피는 3mg으로 아메리카노와 라떼 커피의 약 8% 수준이었다. 제품 1개당 카페인은 바리스타롤스 콜드브루 블랙(매일유업) 제품이 150mg으로 가장 많아 카페인 최대 1일 섭취권고량(성인 기준 400mg)의 38%에 달했다. 반면, 콘트라베이스 디카페인 블랙(롯데칠성음료) 제품은 가장 적은 4mg으로 최대 섭취권고량의 1% 수준이었다. 청소년은 특히 체중 등 신체 발달 정도에 따라 제품 1개 섭취만으로도 카페인 최대 1일 섭취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카페인 최대 1일섭취권고량은 성인은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다. 라떼 커피의 당류는 100mL당 평균 7.2g으로 평균 3.7g인 스위트 아메리카노 커피보다 약 1.9배 많았다. 100mL 기준으로는 프렌치카페 카페오레(남양유업) 제품의 당류가 8g으로 가장 많았고 제품 1개 기준으로는 바리스타롤스 디카페인 라떼(매일유업) 제품의 당류가 25g으로 가장 많아 당류 1일 섭취량(50g)의 50% 수준이었다. 포화지방도 제품별 함량 차이가 컸다. 라떼 커피의 포화지방은 1~5.1g으로 제품 1개를 마실 경우 1일 영양성분 기준치(15g)의 7~34%를 섭취하게 된다. 스타벅스 카페라떼(서울우유협동조합) 제품은 포화지방이 5.1g으로 가장 많았고, 홈플러스 시그니쳐 디카페인라떼(홈플러스) 제품은 1g으로 가장 적었다. 제품에 따라 가격도 1000원에서 4400원으로 차이가 컸다. 아메리카노 커피 일반용량 제품의 가격은 평균 2275원(1800~2700원)이었다. 대용량 제품인 쟈뎅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쟈뎅, 1100mL) 4400원짜리 제품을 제외하면, 바리스타롤스 콜드브루 블랙(매일유업) 제품이 2700원으로 가장 비쌌고, 아카페라 아메리카노(빙그레) 제품이 18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라떼 커피는 평균 2070원이었는데, 바리스타롤스 디카페인 라떼(매일유업) 제품은 2700원으로 가장 비쌌고 홈플러스 시그니쳐 디카페인라떼가 1000원으로 가장 쌌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 제품에 표시된 영양성분 함량, 원재료명 등에 대한 정보와 온라인 판매처에 게시한 정보가 다른 4개 업체(동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빙그레, 남양유업)에 자율 개선을 권고했고, 이들 업체는 이를 수용해 개선 계획을 회신했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24 15:51:5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尹 대통령 일정 유출에, 대통령실 "재발 않도록 하겠다…거듭 죄송"

안전을 이유로 엄격하게 관리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일정이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을 통해 유출됐다. 김 여사의 팬클럽 페이스북 페이지인 '건희사랑(희사모)'에 윤 대통령이 이번 주 지역 일정에 대한 정보가 23일에 게시된 것이다. 이 글의 게시자는 "윤석열 대통령 OO OOOO X월 XX일 XX시 방문"이라며 "많은 참석 홍보 부탁드린다. 공용주차장으로 오세요"라고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명시했다. 경호상 대외비로 분류되는 대통령의 외부 일정은 매우 엄격히 관리되며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외부 일정에 일일이 일정이 종료될 때까지 보도를 유예하는 '경호 엠바고'를 요청한다. 출입기자의 경우 이를 위반하면 취재 제한 등 불이익이 가해지기도 한다. 논란이 된 이번 일정의 경우도 대통령실은 '현장방문'으로 공지하며 경호엠바고를 요청해놓은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일은 벌어지지 말아야 한다"며 "재차 벌어지지 않도록 저희가 어떻게든 충분하게, 더욱더 긴장하면서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알아보니 이 행보는 사실 한 차례 연기가 된 바 있는, 그리고 시당 차원에서는 참석하려는 당원들이 적지 않아서 익히 일정이 알음알음으로 알려졌던 상황으로 전해 들었다"라며 "특히 당시에 행사를 준비하면서 당원이나 현역 국회의원, 보좌관이라든지, 행사 참여를 원하는 많은 분들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누군가 특정 의도가 있다기보단 당의 행사로서 마음을 보태주려다 이렇게 나온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팬클럽이 주어가 아닌 당원을 말하는 것"이라며 "이게 김 여사가 이 팬클럽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보도를 통해 본 적이 있고, 당원 행사 (준비)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보다 면밀하게 살피기 위해 경호처를 통해 어떻게 이 같은 일이 벌어졌는지 파악하겠다"며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 하겠다. 거듭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 사진 유출에 이어 대외비가 유출되는 것에 대한 대통령실 대응이 너무 안이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충분히 공감한다. 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게 어떤 건지 다양한 부분에서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2-08-24 15:47:23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