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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발달장애 등 공정한 기회 받도록 돕는 게 국정철학"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결집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분들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찾아서 공정한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우리 정부의 국정철학"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에서 "오늘 오후에 발달장애인과 그들을 도와주시는 분,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그분들에 대해 정책에 반영할 부분은 없는지 현장을 살피는 일정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제 사무실과 1층 로비에 발달장애인의 예술품이 전시돼 있다"며 "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한 분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사회생활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전날(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지역 이슈가 빠져 아쉽다는 얘기가 있다. 지역 이슈 성과와 목표'를 묻자 "지역균형발전 문제는 기회의 공정 문제라고 누누이 말씀드렸다"며 "대한민국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 면에서 지역 재정자립권을 확대하고, 교통인프라에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하는 것을 기본으로 균형발전 계획을 이미 말한 바 있다"고 답했다. 이어 "어제는 복지, 지역균형 이런 분야를 망라한 발표는 아니었다"며 "정부가 바뀌면서 어떤 부분들이 중점적으로 변했는지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역 문제는 항공우주산업의 전략적 발전을 위해 대전, 전남, 경남에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를 모델로 한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지역 문제가 전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지금 지역균형발전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날 도어스테핑에서 발달장애인 시설 방문과 관련된 모두발언과 지역 이슈에 대한 질문 1개만을 받고 집무실로 이동했다.

2022-08-18 09:55:2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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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공격한 개 안락사?' 찬반 국민의견 묻는다

사람을 공격한 개를 안락사 시키는 문제 등 반려동물 관리방안에 대해 국민의견을 듣는 조사가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8월 18일 ~ 28일까지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 을 통해 '반려동물 관리 방안' 등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반려가구가 지속 증가하며 동물 학대나 개물림 사고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자, 국민 인식과 갈등 정도를 파악해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주요 설문 내용은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을 확대하고, 동물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 도입 방안으로, '반려동물 입양 전 소유자 교육 의무화', '학대 행위자의 동물 사육 금지', '개물림 사고견의 안락사 여부', '반려동물 소유자 보유세 신설' 등이다. 농식품부 송남근 농업생명정책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나타난 국민들의 의견은 앞으로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며 "반려견 안전사고, 동물학대 등을 예방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2014년 반려견 등록, 2021년 맹견책임보험을 의무화에 이어, 2024년에는 기질평가제를 도입해 공격성이 높은 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안전 관리의무를 확대하고 있다. 기질평가제가 도입되면 공격성 평가 결과에 따라 맹견으로 지정해 관리하거나 교육·훈련 명령이 이뤄지고, 안락사 명령도 부과할 수 있다. 또 동물학대 행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학대 행위자에 대한 교육 이수·수강명령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18 09:55: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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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게임사 최초 두바이에 지사 설립...중동지역 공략 박차

위메이드가 중동지역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8일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지사는 위메이드 블록체인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설립된 것으로 국내 게임사 중 UAE에 지사를 설립한 사례는 위메이드가 처음이다. 중동 지역은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기술 등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두바이는 최근 가파른 게임산업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에서 블록체인 사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위메이드 뿐만 아니라 글로벌 IT기업의 중동 진출 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두바이는 '친 블록체인'을 내세우며 디지털 혁신 산업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생태계와 가상자산 서비스에도 선도적이며 과감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지난 17일 두바이 현지를 방문, 공중파 뉴스채널 CNBC Arabia와 생방송 TV 인터뷰를 갖고 위메이드의 전반적인 블록체인 사업 및 인터게임 이코노미 구현, 위믹스(WEMIX) 코인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두바이 현지 미디어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다수의 인터뷰를 소화했다. 장현국 대표는 인터뷰에서 "코인, NFT, 디파이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게임은 잘 설계된 게임 내 경제를 게임 밖 현실 세계로 확장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위메이드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두바이 외에도 싱가포르, 중국, 일본, 미국 등에 이미 지사를 설립했고 올해 해외 지사 설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향후,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2-08-18 09:43: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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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2022 부산국제광고제서 언리얼 엔진 강연 진행

에픽게임즈가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광고 경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강연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진행한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2022 부산국제광고제(MAD STARS)에서 '광고 산업의 미래: 리얼타임 3D'를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서,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 광고 어워드,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광고뿐만 아니라 마케팅, 광고,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며 전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유하는 장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발표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선구적인 메타버스 광고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미래 광고 경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션, 소비재, 자동차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들이 어떻게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제품과의 상호작용 및 가상 경험을 선사하면서 메타버스를 준비해 나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행사 둘째 날인 26일 14시 20분에 진행되며 발표는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최용승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부장이 담당한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게임, 영화, TV, 건축, 자동차 등 전 산업에서 최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형 가상세계 제작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메타버스 구축의 핵심 개발툴로 꼽힌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메타버스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유형 3D 소셜 공간으로 나아갈 것이며, 언리얼 엔진과 같은 리얼타임 3D 기술을 중심으로 구축될 것이다"라면서, "자사의 이번 강연이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완전히 새로운 광고와 마케팅 방식을 고민하고 계시는 여러 기업과 마케터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18 09:38: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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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심리까지?...SK C&C, 건강관리 플랫폼 '킵웰'출시

운동, 다이어트, 심리상태까지 나만을 위한 지능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출시됐다.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18일, 데이터 기반 사용자 맞춤형 웰니스 건강관리 플랫폼 '킵웰(KeepWell)'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킵웰(KeepWell)'은 SK㈜ C&C가 운영 중인 클라우드 온 클라우드(Cloud on Cloud)형 AI·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지능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AI·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건강 정보를 분석하고 건강기능식품과 운동 콘텐츠 추천은 물론 피부 건강과 마음 건강 관리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킵웰(KeepWell)' 검색 후 다운 받아 카카오 계정으로 간편하게 가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킵웰(KeepWell)'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본인의 건강검진 결과를 불러와 건강 리포트를 확인하면 '검진 결과 불러오기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10월13일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인바디 체중계, 락토핏 유산균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주위 가족, 친지, 동료들을 초대해 그룹을 만드는 이벤트도 있다. 친구를 초대해 3인 이상으로 그룹을 만들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 비스포크 에디션, 종근당건강 오메가3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킵웰(KeepWell)'은 사용자가 앱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최대 10년치 사용자 건강검진 결과를 가져와 종합 분석해 준다. 키·몸무게·허리둘레·체질량지수 등 비만검사부터 ▲당뇨병 검사 ▲만성질환 검사 ▲간장질환 검사 ▲폐 결핵·흉부 질환을 알 수 있는 영상 검사 등 검진별 세부 리포트는 물론 연도별 건강 변화 추이까지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자녀에 대해서는 생후 14일부터 71개월까지 영유아 자녀 검진 결과 리포트도 받아 볼 수 있다. AI 음식 인식을 탑재한 'AI식단' 코너는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한 디지털 종합 상황판이다. 사용자가 입력한 키·체중·허리둘레를 바탕으로 산출된 일일 권장 칼로리 준수 여부를 한 번에 알려 준다. '킵웰(KeepWell)'은 사용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은 물론 ▲뷰티 건강 상품 추천 ▲운동 등 신체 건강을 위한 영상 콘텐츠 ▲심리 상담 등 마음건강 서비스도 제공한다. '킵웰(KeepWell)' 회원들을 위한 종합 건강검진 할인서비스도 지원한다. 기업 임직원들과 동일 수준 건강검진 서비스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받아볼 수 있다. 이기열 SK㈜ C&C Digital플랫폼총괄은 "SK㈜ C&C가 보유한 AI,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출시한 '킵웰(KeepWell)'은 온 국민이 매일 매일 방문하는 건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킵웰(KeepWell)' 참여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다양한 건강 정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8-18 09:36: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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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력자 모셔라"…하반기에도 간편보험 '러시' 여전

보험업계가 올 하반기에도 유병력자를 대상으로 고지의무를 낮춘 간편보험 출시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의료기술이 발달하며 상대적으로 건강한 경증 유병자의 비중도 높아진 만큼 간편보험 수요도 자연스럽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이 지난 7월 창립 60주년 기념상품으로 출시한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은 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상품에 탑재된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와 무사고 계약전환에 대한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은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는 고객의 1년부터 5년까지 입원 및 수술 이력에 딱 맞춘 합리적 보험료를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5가지 질문서를 하나의 상품에 구성해 가입에 필요한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상품은 이러한 상품의도에 따라 높은 고객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출시 이후 7월 한 달간 5만건, 45억원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지난 4일 기준 총 판매금액 50억원을 돌파했다. KB손보와 한화손보도 지난 8일 'KB 오! 슬기로운 간편겅강보험', '무배당333 웰(WELL)100건강등급 간편건강보험'을 각각 출시한 바 있다. 먼저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진단 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양호한 관리가 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경증 유병자 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건강한 표준체 고객이 가입하는 종합형 건강보험과 유사한 수준의 보장이 가능한 초경증 유병자전용 보험 상품이다. '무배당 333 WELL100 건강등급 간편건강보험'은 유병자의 현재 건강등급을 반영해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했다. 성별·연령·건강 상태·의료이용정보를 활용해 고객의 건강 상태를 1~9등급으로 구분한다. 1~4등급인 고객에게 최대 38%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이처럼 보험업계에 간편보험 상품이 하반기에도 쏟아지는 데는 보험사와 소비자들의 수요와 니즈가 잘 맞아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경증 유병자의 비중도 높아지며 간편보험 수요도 자연스레 늘면서다. 실제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경증 유병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상품에 반영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보험업계 관계자도 "간편보험은 포화된 보험시장에서 병자를 중심으로 신규 고객을 발굴하기 위한 보험사들의 새로운 시장"이라며 "간편보험은 젊은 세대까지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확대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2022-08-18 09:36:1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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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위한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도입

제주의 섬속의 섬 '우도'에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이 도입된다. SK텔레콤은 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우도면 주민자치위원회-행복커넥트와 함께 관광분야 자원순환 모델 구축 '청정 우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와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 우도면 고흥범 주민자치위원장, SKT 이준호 ESG추진 부사장, 행복커넥트 박대호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청정 우도 프로젝트는 천혜의 청정지역인 우도에서 발생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SKT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청정 우도'를 만들기 위해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한다.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은 고객이 카페에서 커피 등 음료를 마실 때 다회용 컵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무인 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불받는 방식이다. 반납된 다회용 컵은 전문 세척장에서 7단계 안심 세척 공정을 통해 카페에 재공급된다. 관광객들은 우도에 있는 9개 카페에서 다회용 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 카페는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또 반납 및 수거를 위한 무인 반납기는 카페와 식당, 우도 항구 대합실 등에 총 11대가 설치된다. 제주도에서는 2023년까지 세척장도 우도 내에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제주 우도를 찾는 관광객은 연간 150만명으로, 관광객들이 우도내 180여개 카페와 식당에서 사용하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은 약 63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도 SKT와 업무협약 파트너들은 우도에 페트병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광객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해양생태계 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존 디지털 서약 ▲온·오프라인 홍보 및 이벤트 ▲친환경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관광 분야 폐기물 발생 실태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준호SK텔레콤 ESG추진 담당은 "AI서비스 컴퍼니인 SKT는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통해 실효성 있는 1회용 플라스틱 절감 성과를 제시하겠다는 목표"라며 "이를 기반으로 우도의 자원순환 모델이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 09:31: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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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장준하 선생 47주기 추모식 개최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17일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장준하공원'에서 고(故) 장준하 선생 47주기 추모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사)장준하기념사업회(회장 장호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모식은 코로나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공식행사 없이 작은 규모의 헌화와 분향 참배로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조성환 경기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장준하기념사업회원, 유족 등 30여 명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독립과 군부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에 힘쓴 장준하 선생의 뜻을 기렸다. 장준하 선생은 일제 강점기에 광복군과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했으며, 광복 이후 잡지 '사상계'를 창간, 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펼치다가 1975년 8월 17일 포천 약사봉 계곡에서 의문의 등산 사고로 사망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민족과 민주주의를 위해 생애를 바치신 장준하 선생님의 뜻을 깊이 새기며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장준하 선생의 독립운동, 지식인 운동 등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역사의 산 교육장 조성을 위해 2012년도에 장준하 선생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2018년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2022-08-18 09:24: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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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어린이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장착비용 지원 신청 마감 임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원, 교습소, 사립유치원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원 중인 어린이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장착비용 지원 신청이 오는 9월 30일 마감되는 만큼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작년 1월 시행된 「교통안전법」 제55조(운행기록장치의 장착 및 운행기록의 활용 등)에 의거 「도로교통법」제52조에 따른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의 전자식 운행기록장치 장착이 의무화됐다. 이 법 시행 당시 이미 운영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운행기록장치 장착을 완료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학원, 교습소, 사립유치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관내 경찰서에 신고된 어린이통학버스이며, 2021년 1월 1일 이후 장착한 운행기록장치에 대당 최대 2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2022년 9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양식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고양시 공고 제2022-111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원, 교습소, 사립유치원에서는 운행기록장치 미장착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운행기록장치를 장착하고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08-18 09:23: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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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한국인 승객 위한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 도입

에어캐나다가 '수하물 자동 환승(ITD) 서비스'를 통해 한국 발 캐나다 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ITD는 자격을 충족하는 국제선 승객이 환승 공항에서 직접 수하물을 찾을 필요 없이 캐나다 국내선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이 자동으로 환승 및 배송되는 간소화된 환승 절차다. 에어캐나다는 '수하물 자동 환승(ITD) 서비스'를 한국 발 캐나다 행 항공편에 도입해 본격 실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행된 해당 서비스는 이용 승객의 자격 요건이 충족돼야 사용 가능하다. ▲에어캐나다의 인천발 밴쿠버행 혹은 토론토행 항공편을 이용하여 밴쿠버와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몬트리올·오타와 등 캐나다 국내선으로 연결되는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 태그가 부착된 위탁 수하물을 가지고 있는 경우 ▲기내 반입 반려동물(PETC)·위탁 수하물로 운반되는 반려동물(AVIH)·화기나 탄약 등 위탁수하물 운송(WEAP) 승객이 아닐 경우의 한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 장애고객 보조견은 PETC 또는 AVIH로 간주되지 않는다. 자세한 자격 요건 및 환승 과정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은경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이사는 "ITD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러한 복잡한 과정 없이 최종 목적지까지 수화물 환승이 가능하다"며 "많은 한국인 승객이 해당 서비스를 통하여 여행 편의를 경험해 보고, 즐거운 캐나다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캐나다 국내선으로 환승 시 수하물을 찾고 다시 부치는 과정을 겪어야 했다. 현재 에어캐나다는 인천발 기준 밴쿠버(YVR) 행은 주 5회, 토론토(YYZ) 행은 주 4회 운항 중이다. 다가오는 10월부터 토론토 행은 1회 증편되어 주 5회 운항될 예정이며, 11월부터 밴쿠버 행은 매일 운항될 예정이다.

2022-08-18 09:23: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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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2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세 번째 공연 선보여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022년 세 번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김현수의 스윗클래식 Ⅲ>을 오는 8월 25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평일 오전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저렴한 입장료에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 입문 공연으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아람누리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이다. 이번 8월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김광현이 지휘를 맡아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슈베르트와 브루흐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올해 마티네 콘서트의 해설을 맡고 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가 두 거장의 작품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등을 쉽고 유쾌하게 해설하며 관객들의 이해와 집중을 도울 예정이다. 첫 곡은 헬미나 폰 헨치 희곡 <키프로스의 왕녀, 로자문데>의 부수음악을 위해 친구인 쿠벨비져가 슈베르트에게 의뢰해 완성한 로자문데 간주곡이다. 연극 상연을 며칠 앞두고 급하게 의뢰하는 바람에 불과 50일 만에 간주곡과 발레곡을 포함해 모두 10곡을 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섬세한 감성을 낭만적으로 표현하여 슈베르트 작품들 중에서도 서정성이 높은 곡으로 평가되는 곡이다. 이어서 연주되는 곡은 웅장하고 낭만주의적인 선율이 특징인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이다. 감미로운 선율과 감정 표현이 중요시되어 많은 연주자들에게 사랑받는 곡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협연한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곡은 '미완성'이라는 제목으로 익숙한 슈베르트 교향곡 8번 1악장과 2악장이다. 당시 슈베르트가 2악장까지 작곡하고 나서 3악장 작곡을 시작했으나, 20마디까지만 관현악 편성 작업을 한 채 작곡이 중단되어 미완성 곡으로 남았다. 워낙 '미완성'이라는 제목이 유명해서 슈베르트의 미완성 작품이 이 곡이 유일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가 작곡한 곡 가운데는 미완성작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 작품은 미완성 상태만으로도 완전한 걸작으로 칭송받는 곡이기도 하다. 지난 6월 마티네 콘서트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은 지휘자 김광현은 국공립 음악단체의 수장으로는 최연소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아 신선한 기획과 최고의 연주를 보여주었으며 원주시립교향악단을 국내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도약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는 지휘자이다. 협연자로 나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실내악 연주자, 독주자,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로 최근 <슈퍼밴드2>에 출연하여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올해 마지막 시리즈인 10월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정다슬이 함께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러시아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2022-08-18 09:23: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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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벤트 실시

경기도 공공배달읍 '배달특급'이 끝나가는 여름에 대한 아쉬움을 날리기 위한 소비자 이벤트를 또 한 번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8월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배달특급 '라스트 썸머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의 끝을 기념하고 그간 더위에 지쳤던 소비자에게 배달음식을 통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라스트 썸머 1+1' 이벤트는 배달특급으로 총 20,000원 이상 주문 시에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 쿠폰을 사용해 결제를 진행하면,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또 발급받을 수 있다. 배달특급은 그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폭넓은 할인 혜택을, 가맹점주에게는 주문 확대 기회를 열기 위해 노력해왔다. 여름을 맞아 8월 초에는 '열대야 이기는 야식 할인'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말복맞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추진하며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배달특급은 최근 누적 거래액 1,80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민간 배달앱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에 뒤처지지 않는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상생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지나가는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8-18 09:23: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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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항공사 길들이기 논란

18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출국대기실 운영을 기존 항공사운영위원회(AOC)에서 법무부가 맡게 되면서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의 행보가 갑질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다. 출국대기실 운영과 입국거부 외국인의 인솔업무는 2002년부터 민간인 항공사운영위원회가 맡고 있었다. 그러나 입국거부 외국인들의 여객터미널 내 소란과 난동, 폭행 등에 무방비로 노출된 업무를 민간이 맡아 운영하는 것은 문제가 많고, 송환대상 외국인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국가가 담당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출입국관리법이 개정되었으며 18일부터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출국대기실 운영만 담당하고 입국거부자에 대한 인솔업무는 개별 항공사에서 담당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각 항공사는 법개정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반발했다. 이 문제가 불거지자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항공사운영위원회와는 대화를 거부하고 국적항공사 및 입국거부 외국인 탑승 빈도가 높은 외국항공사 관계자들을 개별적으로 불러 출국대기실 운영과 관련해 인솔업무에 대해서는 각 항공사가 담당할 것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복수의 항공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출입국관리법이 개정 시행되어도 관계법령과 규정에 따라 송환지시서를 발부해 시행할 수 밖에 없으니 항공사가 인솔업무는 맡아서 하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는 것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출입국 승객 탑승업무와 관련해 출입국·외국인청이 항공사에 벌금과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데다가 50% 범위내에서 금액을 줄이거나 늘일 수 있는 권한이 있고, 또 업무담당자 뿐만 아니라 회사까지 양벌규정을 적용해 처벌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개별 항공사가 출입국외국인청의 요청을 거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출입국외국인청은 요청이라고 표현하지만 항공사에게는 명령이나 다름없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입국자 PCR증명서 확인 탑승에 대한 제재가 출입국·외국인청의 사무가 되면서 항공사를 옥죌 수 있는 또 하나의 칼자루를 들고 있는 터라 각 항공사는 속만 태우고 있는 실정이다. 한 미국 국적 항공사는 자국의 작은 공항까지는 우리나라의 검역 서류에 대한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아 PCR증명서를 소지하지 않은 탑승객이 간혹 발생했지만 횟수누적과 양벌규정으로 지금까지 2~3억 원의 과태료를 내야 했다. 입국거부 외국인의 인솔업무를 항공사가 맡게 되면 소형항공사인 경우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항공사운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입국거부 외국인에 송환지시서 발급까지 몇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는데 지상근무자나 기내근무자가 대기하고 있다가 출국대기실까지 인솔하게 되면 근로시간 준수도 어려울뿐더러, 특히 입국거부 외국인의 난동이나 폭행 등 이상행동에 대처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말했다. 출입국관리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박영순 국회의원은 "입국거부 된 외국인의 인권뿐만 아니라 인솔과정과 출국대기실에서 폭행, 폭언 등에 무방비로 노출된 민간인 신분의 업무를 국가가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 이번 개정 취지"라며 "출국대기실 운영만 담당하겠다는 법무부의 방침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출국대기실과 인솔업무를 담당하던 42명의 인원을 공무직으로 전환하지 않고 코로나19로 입국거부 외국인이 줄었다는 이유로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을 깍아 15명만 기간제 공무직으로 채용한 상태다. 한편 '출국대기실 운영 및 인솔업무 전반에 걸쳐 국가가 담당해야 하는 것이 법 개정의 취지가 아닌가'라는 질의와 '항공사를 개별적으로 불러 출국대기실 운영에 협조하라고 요청한 것은 항공사 입장에서는 압력으로 느낄 수 있지 않느냐' 라는 질의에 법무부 대변인실에서는 "민감한 사안이라 답변드릴 내용이 없음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상주기관의 한 관계자는 "각 정부 부처가 행정의 서비스의식을 꾸준히 높여 인천공항에서도 세관과 검역소 등은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아직도 권위주의 시대를 구가하고 있다"며 "우월적 위치에 있는 그들은 변하지 않고 다른 기관이 맞춰 복종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갑질중에 갑질"이라고 꼬집었다.

2022-08-18 09:21:52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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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국가보훈처, SNS 캠페인으로 조성한 광복절 캠페인 기부금 독립운동가 후손에 전달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SNS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18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독립운동가 후손(3인)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기부금을 받은 이들은 하와이 독립운동가의 후손들로,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는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세 후손은 내년이 한국인의 하와이 이민 120주년인 만큼, 사단법인 따뜻한동행과 한인미주재단 하와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지원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쾌척하기로 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LG유플러스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SNS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 Never Forget'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그들이 없었다면 결코 당연하지 않음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2020년 캠페인을 기획,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SNS를 통해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누적 800만건 이상의 시청횟수와 14만건 이상의 자발적 참여를 기록하며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캠페인 역시 LG유플러스의 SNS 팔로워 등 MZ세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표로 했던 기부금액을 조성할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SNS 주 이용층인 MZ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독립운동과 관련된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를 개발, 일주일 만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으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참가자가 '광복'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해 사탕수수밭을 해쳐 나가는 과정 등 하와이 구국운동 단체들의 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 1인당 815원의 기부금이 쌓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캠페인에 동참한 국가보훈처는 하와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단체를 캠페인의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고 재조명 받아야할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100여년 전 하와이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펼친 독립유공자들을 기리는 '당연하지 않은 일상, Never Forget' 캠페인에 많은 MZ세대가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보훈 문화가 일상에서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는 "우리의 당연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신 국외 독립운동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18 09:18: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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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무선 통합 허브 국내 최초 상용화...네트워크 관리 강화

SK텔레콤은 이동통신망 프론트홀에 적용되는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네트워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SKT가 상용화한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는 프론트홀 라우터의 일종으로, 하나의 장비로 5G, 4G, 유선 인터넷 등 여러 종류의 서비스에 이용되는 광 회선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강력하게 제어할 수 있다. 프론트홀(Fronthaul)이란 이동통신 무선 접속망에서 디지털 데이터 처리 장치(DU, Digital Unit)와 원격 무선 신호 처리 장치(RU, Radio Unit)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SKT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련 기술 검증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SK브로드밴드와 함께 5G·LTE 프론트홀 및 이더넷 기반 유선 인터넷 서비스에 유무선 통합 허브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통해 상용화를 완료했다. SKT는 향후 무선 서비스와 B2B, B2C 대상 인터넷 서비스를 종합 제공해야 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유무선 통합 허브를 확대 구축·운용해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SKT는 유무선 통합 허브를 활용해 프론트홀의 인터페이스 규격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기지국 장비 규격으로 사용되는 CPRI(공용 무선 인터페이스)와 eCPRI(향상된 공용 무선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수용 가능하며, 향후 6G 규격도 수용 가능하도록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더넷 기반 인터넷을 활용하는 eCPRI 규격은 5G 서비스의 고도화에 유리한 방식으로, 세계적으로도 일반 규격으로 채택돼 가는 추세다. 이러한 기술은 인터넷 기반 신호를 기본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6G로의 진화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성진수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은 "향후 유무선 복합 서비스를 유연하게 수용하고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5G 고도화와 6G로의 진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8-18 09:18:3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