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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린이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따르면 고양어린이박물관은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프로그램 '온라인 뮤지엄 여행: 뮤궁뮤진'에서 우수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6개 박물관 중 1위(대상)로 선정됐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박물관의 중요성 및 사회·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이해 확산을 위해 매년 5월 18일로 지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하여 운영된다.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가 주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렸다. 이중 '온라인 뮤지엄 여행 뮤궁뮤진' 부문은 박물관이 가진 무궁무진한 매력을 7개의 주제(자랑, 굿즈, 비밀, 난장, 공간, 자연, 소리)를 통해 뮤지엄 위크 7일간 테마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개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해당 부문에서 참신한 기획 및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우수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고양어린이박물관에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더욱 발전하는 고양어린이박물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2-07-13 13:07: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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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417억원 부과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과세대상 22만5,000건에 대해 417억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건축물,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되고, 7월에는 건축물과 주택, 9월에는 토지와 주택이 부과되며, 주택의 경우 본세 기준 1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연세액을 1/2씩 나눠 부과한다. 시의 7월분 재산세 부과액은 전년보다 52억원이 증가했으나 이는 운정3지구를 중심으로 한 신축 아파트 등 과세대상 증가에 따른 것으로, 주택 공시가격의 급증에 따른 세부담 우려와는 달리 1세대 1주택자의 세부담은 전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세대 1주택자의 세부담 완화 조치에 따라 올해 한시적으로 과세표준 산정을 위한 주택공시가격 반영비율을 60%에서 45%로 인하하고,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특례세율(과세표준 구간별 0.05%p 인하)을 중복 적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는 만큼 납부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봉상균 세정과장은 "SNS, 전광판, 현수막, 아파트 내 게시판 및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에 대한 세액공제가 확대돼 고지서 1건당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한 경우 800원, 둘 다 신청한 경우 1,600원의 세액이 각각 공제된 금액으로 부과된다.

2022-07-13 13:06: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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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보건소, 폭염 예방 교육 및 건강관리 시행

경남 고성군이 올여름 이른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과 폭염 취약계층을 돌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보건소 내 방문간호사와 보건지소·진료소 담당 직원들이 군민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서 독거 어르신, 거동 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을 직접 방문해 혈압·당뇨 측정 등 건강을 관리하고, 폭염 예방 홍보 물품인 햇빛 가리개 모자를 배부하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구원석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올여름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크다"며 "폭염에 취약한 군민들이 대처 요령을 숙지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은 ▲물 자주 마시기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으로 유지하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모자나 양산으로 햇빛 피하기 ▲시원한 그늘에서 자주 휴식하기 ▲주변 이웃 건강 살피기 ▲매일 기상정보 확인하기 ▲응급환자 발생시 119로 신고하기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7-13 13:06: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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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주거 안전 확보 업무협약 체결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이문수)은 지난 7월 12일 경기북부경찰청에서 DB손해보험,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스토킹범죄 등 피해자 주거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DB손해보험은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지정 기탁하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기금을 집행·관리하며 경기북부경찰청은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강력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 200명에게 사회공헌기금 활용하여 민간업체의 홈 보안 서비스(CCTV)를 1년간 무상 지원한다. 홈 보안 서비스 주요 기능으로는 CCTV가 설치된 현관문 앞 실시간 영상 확인 및 배회 감지, 영상녹화, 출입내역 확인, 24시간 출동서비스 기능이 있어 스토킹범죄 뿐만 아니라 절도 등 범죄 예방효과와 범죄 대응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영주 DB손해보험 경영기획실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환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는 "피해자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이 사업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발전하도록 운영하고, 모범사업으로 틀을 갖춰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에게 실효성 있는 안전조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스토킹범죄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사회적기업과 유관기관 협업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를 보호·지원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07-13 13:06: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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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컨벤션뷰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청년 대상 MICE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이사장 이동환)가 주관하는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이벤트 유스 챌린지' 공모전이 막을 열었다. 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이벤트 유스 챌린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전도유망한 청년을 육성하고 MICE 산업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고양컨벤션뷰로는 연초부터 국제컨벤션협회(ICCA) 및 한국MICE협회와 공동 주관하며 공모전을 기획해왔으며 아시아 태평양 MICE업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벤트이다. 이번 공모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30세 이하의 대학생, 대학원생, 직장인(2인 1팀)을 대상으로 MICE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7월 29일까지 공모받을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글로벌 MICE 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마케팅 방안 ▲전시컨벤션센터의 사업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창의적인 마케팅 방안 2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하여 공모한다. 1차 예선전을 통과한 6개팀은 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행사 초청되며, 항공 및 숙박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1일차(8월 23일)에 국내외 MICE업계 전문가 앞에서 제안서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최종 우승한 3개 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뿐만 아니라, 올해 11월 폴란드 크라쿠프 개최 국제컨벤션협회 총회 참가 특전 또는 국제컨벤션협회 아태 행사 참가 특전을 거머쥐며 항공 및 숙박이 지원될 예정이다.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사무국장은 "청년을 대상으로 국제적인 MICE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 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MICE 기구들과 협력하여 청년들이 MICE산업에 발을 디딜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13 13:05: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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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오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최대 3년 정부가 10만원(기초생활 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청년은 30만원)을 추가 적립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월 근로·사업소득이 5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하며,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원(본인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에 속하는 청년일 경우 현재 근로 중인 만 15세~39세 미만이 가입 대상이며, 3년 만기 시 최대 1,440만원(본인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 상태를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온라인 교육(10시간)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복지로 사이트(bokjiro.go.kr)에서 하면 되고, 부득이하게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청년 본인 및 동일 가구원 소득·재산 조사 등을 실시해 10월 중에 안내할 예정이다.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은 "가입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확대한 만큼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3 13:05: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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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공연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은 오는 22~24일 대공연장에서 흥행 뮤지컬의 대명사 '지킬앤하이드'를 개최한다.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영국에서 발간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무대로 옮겨온 작품으로, 인간의 내면에 담긴 '선과 악'에 대해 근원적으로 통찰하는 작품이다. 철학적 메시지에 '스릴러 로맨스'를 더해 흡인력을 높이고 캐릭터의 이중성을 담아낸다. 전율이 흐르는 넘버부터, 짙은 감성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넘버까지 시시각각 관객을 집어삼키는 드라마틱한 선율이 압도적인 무대에서 펼쳐지며 관객들의 혼을 빼놓는다. 선량하고 존경받는 인품의 '지킬' 박사와 냉혹하고 광기어린 모습의 '하이드'까지 두 개의 복잡한 캐릭터를 표현해야 하는 '지킬 하이드' 역에는 카이, 신성록, 전동석 배우가 출연한다. 이어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런던의 클럽 무용수로 유일하게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지킬을 사랑하지만 하이드로부터 고통을 받는 '루시'역은 선민, 정유지, 해나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귀족의 딸로 '지킬'의 약혼녀이자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신뢰와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엠마'역에는 최수진과 이지혜 배우가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흥행작이자, 최고의 스테디셀러인 지킬앤하이드가 경남도민을 찾아왔다"며, "올 여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와 함께 시원한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티켓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V석 15만원,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이다.

2022-07-13 13:05: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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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폭염에 가축피해 최소화 총력대응

경상남도는 폭염특보가 6월20일부터 계속되고 장마 이후 다시 폭염이 지속된다는 기상청 전망이 있어 폭염에 대비한 가축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더위에 약한 가축은 30℃이상 고온이 지속되면 고온스트레스로 면역력 감소와 생산성이 저하되며 심할 경우 더위와 습도에 약한 가금, 돼지는 일부 폐사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고온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축산분야 전기시설 점검, 폭염시 가축관리요령(▲ 축사 지붕 단열재 부착 ▲ 환풍기 등을 이용한 축사 내 환기 실시 ▲ 축사지붕에 물 분무 장치 설치 ▲ 깨끗한 물 급여 및 비타민, 광물질 첨가제 급여 ▲ 축사 분뇨제거와 청결상태 유지 등)을 5월부터 지속적으로 홍보 및 안내해 오고 있다. 또한 폭염대비 가축재해 예방 및 지원을 위하여 ▲ 축사시설 환경개선(에어쿨, 환풍기)▲ 축사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 지원 ▲ 가축재해보험료 지원 ▲ 축산농가 비상발전기 설치 지원 ▲ 가축 사료첨가제 지원 ▲ 염소 생산성 향상 지원 등 6개 사업에 3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폭염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피해농가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금농가 16개 농가를 대상으로 경남도는 시군과 함께 지난 7일부터 2주간 특별점검 및 개선 지도에 나서고 있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 "폭염시 가축 사양관리 요령에 따라 축사 지붕과 가축에 물 뿌리기, 그늘막 설치, 환풍기 가동을 최대화 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없도록 하고, 전기 과다사용으로 인한 합선, 누전 등 화재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7.8일 기준) 도내에는 닭 4천160마리, 오리 350마리, 돼지 348마리 등 53농가 4천858마리가 보험회사에 폐사신고 접수됐다.

2022-07-13 13:04: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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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서 귀환한 고려인 동포 긴급 지원

광주광역시와 광주지역 공공기관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 귀환한 고려인 동포들의 광주 정착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공공기관과 협력해 고려인 동포들을 위한 쌀, 수건 등 침구류, 주방용품과 1300만원 상당의 생활정착키트 등 총 2100여 만원 상당의 지원품을 마련하고,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국내귀환 고려인 동포 국내생활 정착지원 금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문영훈 행정부시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남대학교병원, 한국농어촌공사,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전력거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 관계자가 참석해 (사)고려인마을 공동대표에게 금품을 전달하고 고향을 떠나 광주에 정착할 고려인 동포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번 지원품은 전남대병원이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에게 의료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생필품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을 파악하고,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참여한 공공기관에 긴급 요청해 전남대병원, 광주도시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전력거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이 현금과 현물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 한편,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와 광주시가 민·관·공 협업 플랫폼으로 2019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의회를 비롯해 50여 개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한 고려인마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467명의 고려인 동포가 입국했다. 현재 270여 명이 루마니아, 폴란드, 독일, 헝가리, 몰도바 등에서 입국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들의 입국을 위해 시민들이 후원금을 모아 항공권을 보내고 있다.

2022-07-13 13:04: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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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4대 계곡에서 무더위 날려요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정맥을 완성하며 장엄하게 우뚝 솟은 백운산(1,222m)은 맑은 물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4대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 성불·동곡·어치·금천 등 네 개의 손가락을 펼친 듯 뻗은 백운산 4대 계곡은 더위를 날리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좋은 국내 최적 웰니스 휴양지다. 백운산의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한 성불계곡은 깊고 맑은 물, 수려한 삼림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뤄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탁 트인 하늘과 새하얀 양떼구름을 인 백운산을 마주하며 당도한 성불계곡은 바위틈으로 쏟아져 내리는 물소리와 짙은 녹음으로 싱그럽다. 얼음장처럼 시린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지그시 눈을 감으면 온갖 새소리와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 찰랑거리는 잎사귀 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온다.도솔봉 아래 위치한 성불사에서는 그윽한 풍경소리가 울려 퍼지고 대웅전, 관음전, 극락전 등의 전각들이 고담한 얼굴로 서 있다. 인근 북카페 하조나라, 산달뱅이마을 등도 다채로운 체험에 한여름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줄을 잇는다.진상면 어치계곡은 여름 한낮에도 이슬이 맺힐 정도로 시원한 오로대와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구시폭포로 유명하다. 내회교(橋)부터 구시폭포까지 계곡의 수변을 따라 연결한 어치 생태탐방로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로드다.사색에 빠져 108계단, 목교, 쉼터가 설치된 탐방로의 자연생태를 즐기다 보면 장엄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구시폭포가 여행자를 반긴다. 거기서 임도를 따라 조금 더 오르면 오로대(午露臺)라는 글씨가 새겨진 넓은 바위가 펼쳐져 있는데 한여름 대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어치는 느린재 또는 느재를 한자식으로 표기한 것으로 산허리를 감아 돌며 완만하게 늘어진 고갯길을 의미하며, 계곡을 감싸는 억불봉이 수어댐에 반영을 이루는 장관도 인상적이다. 어치계곡 주변에는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광양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웅동교회 등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명소들이 많다.백운산 정상과 따리봉 사이, 한재에서 발원해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옥룡 동곡계곡은 4대 계곡 중 가장 길며, 학사대, 용소, 선유대, 병암폭포 등 마디마다 절경을 품고 있다. 다압면 금천계곡은 선녀가 내려와 베를 짰다는 옥녀봉에서 발원한 계곡답게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과 조화를 이루며 바쁜 현대인에게 느림의 미학을 선물한다.김성수 관광과장은 "백운산 4대 계곡은 수려한 삼림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웰니스 관광명소이다"고 말했다. 이어 "4대 계곡을 따라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장어구이, 재첩회, 재첩국 등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즐비해 건강한 여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07-13 13:04: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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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금리 0.5%↑ 상황에서 김주현 인청 패싱 비판"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금리가 0.5%포인트 올랐다. 급변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 수장은 어떤 사람인지 국회 검증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도 검증받지 않은 채 임명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올려 사상 첫 빅 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이 의원은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김주현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 패싱, 핵심 부품 수입선 다변화, 노동 개혁 정책 등을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금 같은 경제 상황 속에서 민생 경제를 챙겨야 할 현안이 많아서 더 이상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했다"며 "말도 안 되는 변명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글로벌 밸류체인(가치사슬) 붕괴 위험성을 거론하며 "최근 제조업체들이 이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항공 장비 등 핵심 부품의 90%가량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만일 이런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면, 지난 요소수 사태 같은 전반적인 산업 밸류체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물가뿐만 아니라 산업 경쟁력 문제로, 대통령과 총리가 전 부처적으로 점검해야 할 사안"이라며 "부품들의 수입선을 다변화할 수 있는 것인지 챙겨본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노동 개혁을 두고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최근 임금피크제 적용도 대법원판결로 어렵게 되고 있다"며 "오히려 정년 연장과 함께 근로 시간 단축을 한다면 생산가능인구를 늘릴 수 있고 청년 고용을 빼앗는 것도 털어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특히 노동 개혁을 하면서 노동 유연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선 직무급제, 노동 분석 등을 하지 않은 채 노동 개혁을 통한 유연화는 노동자에게 일방적 양보를 강요하는 것"이라며 "말로만 노동 개혁이 아닌 실질적인 계획을 가지고 국회에서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3 13:03:4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