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금융연구원, 핀·빅테크 업체 "규모별 규제 도입해야"

디지털 금융의 효율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핀테크 규모별 규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핀테크 규모는 소형, 중형, 빅테크 등 세가지로 나뉜다. 소형 핀테크 업체의 규제 방식은 기능중심의 동일기능 동일규제다. 소·중형핀테크 및 빅테크는 기관별로 지고 있는 리스크가 다르기 때문에 규제도 상이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장은 30일 개최한 '디지털 금융에 대한 규제원칙과 빅테크 금융규제 방안 구상 세미나'에서 "지갑에서는 현금이 사라지고 쇼핑몰 보다는 온라인 쇼핑몰을 찾는다. 플랫폼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디지털 금융이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금융혁신은 금융안전을 기본으로 발전해야 한다. 빅테크 금융 활동에 대한 적절한 규제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박 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기조강연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김자봉 선임연구원이 맡았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규제되지 않은 은행은 금융위기의 원인이 됐다. 핀테크 업계에 적절한 규제가 반드시 도입돼야 하는 이유다. 소규모 핀테크에는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을 강조했다. 단일 상품이 성장 발판인 소규모 핀테크의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것이다. 중형·빅테크 기업에는 기관중심별 다른 위험, 다른 규제 원칙을 강조했다. 기관 중심별 위험성에는 데이터 비대칭화를 지적했다. 빅테크 기업과 은행의 데이터 교류는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현재 빅테크 기업은 은행에게서 이용자 정보 등을 조회하는 등의 데이터를 들여다 볼 수 있지만 은행이 빅테크 기업에 정보를 조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데이터 비대칭 기조가 유지되면 추후 빅테크 기업이 은행에 과도한 정보를 요구할 위험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 데이터 비대칭성의 해소는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복수의 상품을 결합한 형태의 빅테크 업체는 보다 다양한 위험성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것. 규제를 통한 자율성 저해에 대한 지적에도 반박했다. 김 연구원은 "규제가 들어서면 빅테크 기업의 자율성을 해치고, 저신용자를 포용하기 위한 빅테크인 만큼 안전성을 바탕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빅테크 기업의 자율성을 저해하더라도 위험성을 안고 발전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금융플랫폼이 소비자들에 대한 보호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2-06-30 15:40:45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기준금리 올라도…증권사 예탁금 이자 '0%대'

한국은행의 두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에도 국내 증권사의 예탁금 이자는 0%대에 불과해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예탁금 이용료율은 한국증권금융의 지급 이자율에 연동돼 지급된다. 토스증권이 업계 평균보다 5배 가량 높은 연 1%로 인상을 단행했으나, 기존 증권사들의 예탁금 이용료(이자율) 인상폭이 증권금융의 운용 수익률 상승폭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30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의 투자자 예탁금 이용료율은 평균 0.281%(100만원 기준)로 집계됐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했고, 지난 5월 토스증권이 선제적으로 예탁금 이용료율을 연 1%로 올리자 증권사들의 추가적인 인상이 줄을 이었다. 증권사별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월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예탁금 이용료율 인상을 단행했다. 기존 0.2%에서 0.4%로 0.2%포인트(p) 올렸다. KB증권은 지난 3월 말 예탁금 이용료 지급률을 0.15%에서 0.46%로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오는 7월 7일부터 0.25%에서 0.4%로 인상에 나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 들어 삼성증권(0.1→0.25%), 신한금융투자(0.1→0.3%) 등이 예탁금 이용료를 올렸다. 단,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지난 2020년 이후 예탁금 이용료율을 인상하지 않은 곳도 있다. 한편, 예탁금 이용료율 인상률이 한국증권금융의 운용 수익률 상승폭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증권금융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신탁운용 수익률은 1.621%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19.9베이시스포인트(bp·1bp=0.01%포인트) 증가했다. 이에 반해 국내 증권사의 예탁금 이용료율은 여전히 0%대 수준에 불과하다. 국내 증권사의 예탁금 이용료율은 시중 금리가 아닌 증권금융이 정산한 이율에 맞춰 지급된다. 자본시장법에서 증권사들은 고객의 예탁금을 100% 증권금융에 예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증권금융은 이 가운데 대다수를 정기예금이나 머니마켓펀드(MMF)에 넣어둔다. 여기서 난 운용 수익에서 인건비, 전산비 등 제반 비용을 뺀 후 증권금융의 지급 이자율이 결정되는 구조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예탁금 이용료율은 시중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바로 오르는 구조는 아니며, 증권금융의 지급 이자율이 오르면 연동해서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며 "증권금융의 지급 이자율이 오르고 각 사마다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예탁금 이용료율을 정한다"고 설명했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예탁금 지급 이자율은 한은 기준금리와 대체로 비례하지만, 자산별 듀레이션 차이로 100%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며 "일별로 기준금리를 가중평균 내 환산하면 (증권금융의) 운용 수익률이 기준금리를 웃돈다"고 말했다.

2022-06-30 15:40:35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함양군보건소, 법정의무 교육대상자 응급처치 교육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29일 건강증진센터 강당에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14조 제1항에 따른 법정의무 교육대상자 위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법정의무 교육대상자를 상대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1급 응급구조사를 중심으로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소아 및 성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방법 등에 대해 학습했다. 법정의무대상자는 ▲구급차 등의 운전자 ▲여객자동차운송사업용자동차의 운전자 ▲보건교사 ▲도로교통업무에 종사하는 경찰공무원 ▲산업체안전관리 책임자 ▲체육시설의 의료·구호 또는 안전업무 종사자 ▲유선 또는 도선 인명구조요원 ▲관광사업종사자 중 의료·구호 또는 안전 업무 종사자 ▲철도종사자 ▲소방안전관리자 ▲체육지도자 ▲유치원교사 ▲보육교사 등으로 매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는 "응급한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 만족도와 효과성을 높이 평가했다. 함양군보건소는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30 15:40:3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화자산운용, ARIRANG TDF액티브 ETF 상장

한화자산운용은 '한화ARIRANG TDF액티브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30일 밝혔다. 타겟데이트펀드(TDF)를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예상 은퇴시점에 따라 ▲2030 ▲2040 ▲2050 ▲2060 총 4개 종목으로 나뉜다. 한화ARIRANG TDF액티브 ETF는 글로벌 펀드 평가사인 모닝스타와 손잡고 TDF의 핵심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자산 배분 곡선)와 기초지수를 공동 개발했다. ARIRANG TDF액티브 ETF는 모닝스타의 5개 기초지수를 자산 배분의 투자 대상으로 사용해 1만개 이상의 개별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고객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투자 전략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며 "TDF도 ETF로 제공해야 투자자들의 편익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해 TDF를 ETF로 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ARIRANG TDF액티브 ETF는 펀드와 ETF의 장점을 더한 상품이다. ETF의 장점인 ▲저렴한 보수 ▲매매 편의성 ▲보유종목 실시간 확인 가능한 투명성에 TDF의 장점인 글라이드패스를 접목했다. 또한 한화 ARIRANG TDF2030액티브 ETF 기준 총보수는 연 0.14%로 TDF액티브 ETF 중 가장 낮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RIRANG TDF액티브 ETF는 국내 투자자들의 은퇴자산 형성을 위한 장기투자 상품으로 한국의 인적자본 및 자본시장 가정에 근거해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해당 상품은 TDF 관련 상품 중 최저 수준의 보수를 책정하여 장기 투자 시 비용 절감으로 더 높은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특히 ARIRANG TDF액티브 2060은 TDF 상품을 통틀어 가장 긴 시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은퇴 시기가 많이 남은 20·30대뿐만 아니라 보다 공격적으로 투자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투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상품" 이라고 밝혔다.

2022-06-30 15:40:28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브레인자산운용, 김태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브레인자산운용이 각자대표로 김태준 전무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태준 대표이사는 197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신경제연구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에서 근무하다 2012년 브레인자산운용에 합류해 지난 10년간 헤지펀드운용본부장,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브레인자산운용의 고객 자산운용을 담당해 왔다.  김태준 대표는 앞으로 브레인자산운용의 주식운용본부, 고객지원본부, 경영관리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PE본부를 담당해 왔던 황상연 대표는 PE(기관전용사모펀드)와 함께 기존의 메자닌, 비상장 일반사모펀드를 운용하는 대체투자본부와 리스크·컴플라이언스를 총괄하며 김태준 대표와 함께 브레인자산운용을 이끈다.  한편 브레인자산운용은 지난 해 기관전용사모펀드 업무집행사원(GP) 등록, 올 해 4월 자회사인 유앤에스파트너스를 신기술금융회사로 출범시키는 등 신사업 진출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사] 브레인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신규선임 △대표이사 전무 김태준 △대체투자본부장 이사 김형석 △주식운용본부장 이사 강석규 △고객지원본부장 이사 이웅선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30 15:39:0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노량진역 일대 여의도~용산 잇는 '수변복합거점'으로 재편

저이용 되고 있는 노량진역 일대를 여의도와 용산을 연결하는 서울의 새로운 수변복합 거점으로 재편하기 위한 서울시의 청사진이 나왔다. 서울시는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내달 1일부터 2주간 주민 열람공고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공간이 가진 잠재력에 비해 저이용되고 있는 노량진역 일대를 서울의 새로운 혁신축으로 재편하기 위한 첫발을 떼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한강대교 남단(동작구 노량진동 2-3번지 일원) 약 17만㎡에 달하는 부지에 대한 개발 계획이다. 저이용되고 있는 노량진역과 대규모 유휴부지인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수도자재센터 등이 포함된다. 시는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를 민간개발과 연계, 노량진 일대를 경제활동과 주거·문화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한강변 대표 복합도시로 계획하고 있다. 지상철도로 인해 토지 활용도가 떨어지는 노량진역은 철도 상부에 데크를 깔고 주거·상업·여가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곳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여의도~노량진을 직접 연결하는 차량·보행 기반시설도 새롭게 구축한다. 여의도와 노량진은 직선거리로는 1km도 되지 않지만 올림픽대로, 노들로 등으로 단절돼 직접적인 연결동선이 없는 상태라고 시는 덧붙였다. 또 시는 노량진 일대를 관광 명소화하기 위한 수변 활성화 전략도 마련해 추진한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수변테라스, 카페, 쉼터 같은 편의시설과 수변문화복합시설, 노량진만의 특색을 담은 워터프론트 등 한강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는 노량진역 일대에 3개의 특별계획구역(▲옛 노량진수산시장 ▲노량진역 ▲수도자재센터)을 지정해 창의적인 개발안을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수협이 소유하고 있는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는 사전협상 방식으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수산시장을 활성화할 혁신적인 설계안으로 수변복합문화 거점으로 조성을 유도하고,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를 노량진역 일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은 2주간의 주민 열람공고 후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의 경우 올 연말 사전협상에 착수해 내년부터 관련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2022-06-30 15:36:3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순천향대,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과 AI·SW 교육 협력 협약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대학본관 3층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영숙)과 AI·SW 교육 가치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순천향대 전창완 연구산학부총장 겸 SW중심대학사업단장, 임강빈 SW융합대학장, 조정기 SW가치확산센터장을 비롯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김영숙 원장, 김병갑 기획정보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AI·SW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현장 교육활동을 통한 인적자원 교류 ▲SW 학생 체험교육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다문화 학생 대상 SW 교육 등 다양한 AI·SW 교육을 통해 디지털 교육격차의 해소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순천향대는 앞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개방형 AI·SW 교육을 확산하고, 교육기관 및 지자체와 연계해 AI·SW 융복합 인재 양성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전창완 연구산학부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SW 기초교육 가치확산 활성화는 대학의 책무"라며 "8월 다문화 AI·SW 어울림 캠프를 시작으로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AI·SW 프로그램이 운영돼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30 15:36:3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민주당 쇄신과 개혁 당기는 '97그룹'...反이재명으로 맞서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당 대표 출마를 두고 당의 지지와 반대가 엇갈리는 가운데, '세대교체'를 화두에 내건 '97그룹' 주자들이 연이어 당권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강병원·박용진·박주민·강훈식 등 재선 '97그룹' 의원들이 당 대표에 도전하거나 도전의사를 표명하면서 이재명 의원 중심의 '인물론'에 대항하는 구도를 만들고 있다. 재선한 이들은 당내 주류인 586(50대·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의원들의 후배 격으로, 1970년대 초반에 태어나고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에 대학에 입학해 97그룹으로 불린다. 이들은 이재명 의원의 강력한 리더십에 맞서 당을 패배의 늪에서 구하기 위해선 새 인물이 쇄신과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박용진 의원은 "어대명(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이라고 하는 체념을 박용진이라고 하는 가슴 뛰는 기대감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그는 아직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은 이재명 의원에 대해 "본인이 생각하는 혁신이 무엇인지, 민주당의 혁신을 놓고 박용진과 강하게 붙자는 말씀을 드린다"며 "개혁과 혁신의 내용이 무엇인지 말해야 할 것"이라며 이재명 의원의 결단을 촉구했다. 앞서 강병원 의원도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술을, 새 부대에 부어 달라"며 젊고 역동적인 리더를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강병원 의원은 회견 뒤 기자들을 만나 이재명 의원의 출마에 대해 "당이 또다시 연이은 패배에 책임 있는 분들이 나와서 대결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 눈에는 계파 싸움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 않나"고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 검찰 인사 단행 규탄' 기자회견 후 기자들은 만나 "늦어도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당 대표 출마 여부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막판까지 고심하는 이유에 대해선 "가장 큰 이유는 이번 출마가 저에게 어떤 가치인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서"라고 밝혔다. 또 다른 당권 도전 주자인 강훈식 의원은 오는 7월 3일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다고 공지했다. 당내 중진 의원인 이인영 의원은 이들 네 사람을 만나 "세대교체론이 사그라지면 안 된다"며 출마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들의 출마가 이어지자 벌써 단일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97그룹 간 단일화를 두고 "역동성 만들기 위해 그런 가능성 열어두겠다"며 부정하지 않았다. 반면, 당내 홍영표·전해철 등 친문(친문재인) 그룹이 당 대표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이 97그룹과 함께 손을 잡고 '반(反)이재명' 흐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 박용진·강병원 의원 모두 기자회견에서 출마를 권유한 홍영표·전해철·이인영 등 친문 진영의 중진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2022-06-30 15:35:27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탄소절감 걸음기부 ‘소중한 발걸음’

IBK기업은행은 'IBK 2040 탄소중립' 이행 원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걷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걸음기부 캠페인 '소중한 발걸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IBK 2040 탄소중립'은 2021년 정부가 선언한 2050 탄소중립보다 10년 앞선 IBK의 탄소중립 선언·이행으로 ESG 경영 실천과 탄소경영 리딩뱅크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달 동안 걷기 어플을 통해 IBK임직원들의 걸음수를 측정해 목표 걸음 달성시 4억800만원의 기부금을 폐비닐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과 탄소중립 매거진 발간, UN청소년환경총회 개최에 후원할 계획이다. 목표걸음수는 임직원들에게 'IBK 2040탄소중립' 이행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2억400만보로 정했다. 폐비닐 업사이클링 화분은 지역아동센터 및 요양원과 연계해 어린이 및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교육과 원예치료의 도구로 사용될 예정이며 MZ세대를 위해 발간될 탄소중립 매거진은 전국 70여곳의 독립서점 및 문화공간에 배포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UN청소년환경총회에도 기부금을 후원해 미래의 글로벌 에코리더 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윤종원 은행장은 "탄소중립 이행 원년의 의미를 임직원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이번 걸음기부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30 15:20:54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그룹, 창립 40주년 그룹사 대고객 이벤트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7월 7일 창업 40주년을 맞아 은행, 카드, 금투, 라이프 등 그룹사가 함께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이벤트를 신한의 40년을 함께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고객감사 이벤트'와 고객과 함께 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ESG 이벤트'로 구성했다. 신한은행은 7월 한 달간 금리 우대 특판 예 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 백화점상품권, 아이패드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일 400명에게 4000원 땡겨요 쿠폰 제공 이벤트 및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한은행의 ESG 경영에 대해 알아보는 'ESG 퀴즈' 및 고객이 직접 신한은행의 ESG 경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신한은행에게 바라는 ESG'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7월 1일부터 일주일 간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2~7개월 무이자할부와 함께 창업 40주년 관련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개인별 최대 4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자체 투자정보 공유 콘텐츠인 '어쩔투표 알파티비' 를 통한 개인연금 지원 이벤트, 신한은행과 연계한 글로벌 FNA 계좌 신규 고객 대상 여행상품권 제공 이벤트 및 나무심기 ESG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라이프는 7월 한 달간 미니보험 가입 고객 대상 최대 3000 포인트 리워드 제공과 함께 마케팅 동의 고객 대상 추가 포인트 선착순 제공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한금융그룹 통합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신한플러스 서비스 조회 고객 중 선착순 40만명 대상 최대 7777포인트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신한의 창업 40주년을 함께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룹사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출시와 혜택 제공을 통해 신한금융의 비전인'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30 15:20:22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차세대 양자기술로 행정망 해킹 차단

전라남도가 현존하는 보안기술 중 가장 안전한 통신 암호화 방식으로 평가받는 '양자암호통신(Quantum Cryptography Communication)' 기술을 내부 통신망에 적용해 사이버 침해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정부 디지털 뉴딜사업인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핵심기술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국가행정·통신망, 의료·금융 등 공공·민간통신망에 구축해 실증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양자암호통신 장비고도화와 양자융합기술 활용 응용서비스 발굴 등으로 관련 산업 초기시장 창출을 유도한다. 전남도는 LG유플러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 본청(무안)과 떨어진 곳에 있는 동부지역본부(순천)에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적용한 전용회선을 구축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도내 행정기관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양자암호통신은 빛 알갱이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양자(퀀텀)를 생성해 송신자와 수신자만 해독이 가능한 암호키를 만들어 해킹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중첩성, 복제 불가능 양자화 원리를 이용해 송·수신자의 비밀키를 난공불락에 가깝게 암호화 해 안전하게 교환하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해킹, 도청 등을 차단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황기연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사업은 양자정보통신 산업을 국가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필요한 기술환경과 보안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영역의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30 15:18:5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IP사업단,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경상국립대학교(GNU)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하 IP사업단)과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은 글로벌 물 강국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지식재산 기반 경영을 촉진하고,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30일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수자원 관련 산업의 지식재산 기반 경영을 촉진하고,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수자원 관련 산업의 지식재산 기반 경영 및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 채용 지원 등을 위해 ▲지식재산 경영 및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지식재산융합학과 입학 지원 및 유치 홍보 ▲지식재산 전문인력의 인턴십 및 채용 기회 지원 ▲우수한 아이디어와 보유기술의 지식재산 창출·활용·보호를 위한 자문 및 지원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 IP사업단은 IP중점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대학원에 '지식재산융합학과'를 신설하고, 학부 과정에 복수전공 형태로 '융합전공 지식재산학'을 설치했다. 또 지식재산 교육을 위한 전담 교수 2명(류예리 교수, 이헌희 교수)을 채용했다. 2022학년도 1학기 현재 대학원에는 석사과정 19명, 박사과정 11명 석박사 통합과정 3명 등 모두 33명이 재학하고 있다. 학부 과정은 64명이 수강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IP사업단은 참여 학생들에게 바이오, 기술, 경영, 법·제도 등 융합 분야의 질 높은 지식재산 교육과정과 장학금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식재산 창출, 활용, 관리, 수익 창출 등 혁신 성장을 이끌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2-06-30 15:18:1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 손질

서울시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용적률을 최대 500%에서 최대 700%(준주거지역)까지 완화하고 일률적으로 적용했던 35층 층수 규제를 폐지한다. 서울시는 30일 이 같은 내용으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월세 가격 상승 등으로 전세형 공공주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운영기준 전반을 손질해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택시장 안정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민간 시행자가 역세권 부지(지하철역 승강장 경계 350m 이내)에 주택을 건립하면 시가 최대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절반을 장기전세주택으로 확보해 공급하는 사업이다.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2008년 도입됐으며, 현재 66개 사업지에서 1만7572호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중 준공 및 입주 물량은 9개 사업지, 1375호다. 시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준주거지역 용적률 완화 ▲35층 일률적 층수규제 폐지 ▲채광창 이격·인동거리(건물 간 거리) 완화 ▲1차 역세권 범위 완화 기간 연장 ▲사업대상지 확대 ▲준주거지역 비주거 비율 완화 ▲용적률 적용체계 개선 ▲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 재개발사업 방식 허용 ▲커뮤니티 지원시설 설치기준 개선 ▲특별계획구역 내 사업부지 최소면적 완화 ▲전용면적 확대 등의 내용으로 운영 기준을 개정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고민한 부분들을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손질했다"며 "앞으로도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을 지속 공급하기 위해 정책과 제도를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합리적·현실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30 15:17:50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우상혁 '2022세계선수권' 위해 출국…세계 정상들과 다시 날아 오른다

우리나라 높이뛰기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22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결전의 장소로 향했다. 우상혁은 7월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리는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차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우상혁은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2m3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깜짝 등장했다. 그후 지난 3월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34를 넘어 한국 최초 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5월에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m33로 다시 한번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우상혁의 2022년 목표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이다. 이번 대회에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심과 이탈리아 장마르코 탬베리도 출전해 세계 정상들과 실력을 겨룬다. 2022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우상혁은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힌다. 지난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팀베리를 제쳤고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바심과 탬베리를 모두 꺾은 바 있다. 출국전 우상혁은 "이겨봤으니 별로 신경이 안 쓰이더라. 내 경기를 하는 것이 상대 선수에겐 더 힘들지 않을까"라는 우상혁은 "내 경기를 하면서 다른 선수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2022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7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 예선을 걸쳐 19일 결선을 치른다.

2022-06-30 15:13:1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