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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실에서 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위생교육 및 수제 햄버거 만들기'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평일 학습지원 활동 및 전문체험 활동 외에도 반기별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정서를 발달시키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합천군 보건소와 연계해 영양 및 위생교육을 진행,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배우고 평소 선호도가 높은 요리체험프로그램인 '수제 햄버거'를 만들어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가족부·합천군이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합천군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다양한 활동프로그램, 생활관리, 자기개발 활동, 급식·귀가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초등 4~6학년(초등 3학년은 10월부터 가능)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어, 수학, 주산, 중국어, 댄스, 독서논술, 미술, 창의교실 등 평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06-27 14:35: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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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유~시가지 연결로 상습침수 대책 추진

김해시가 장유지역에서 시가지를 오가는 2개 간선도로의 상습침수 예방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 시 장유와 시가지를 오가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말끔히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내덕동 장유자동차학원 앞 국도58호선 일원과 칠산로로 연결되는 이동 지방도1020호선 일원의 침수 예방을 위해 항구적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 완료 전까지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응급조치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김석기 부시장은 지난 23일 이 두 현장의 응급조치 상황과 김해시 배수펌프장 통합관제실을 둘러보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먼저 올 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장유자동차학원 국도58호선 일원에 간이배수펌프 26대, 이동 지방도1020호선 일원에 간이배수펌프 2대를 설치했다. 또 항구적인 개선을 위해 장유자동차학원 일원의 경우 381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1개소와 유입관로를 설치하는 내덕지구 도시침수 방지사업을 오는 202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동 지방도1020호선 일원은 383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 1개소와 유입관로 설치, 구 마찰교 재가설, 조만강 재정비를 하는 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2025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자연재난 감시체계를 24시간 가동 중"이라며 "신속하게 대응해 올 여름 집중호우, 태풍, 폭염에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7 14:35: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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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업기계 임대 배달서비스 이용하세요"

남해군이 임대 농업기계 이용률 증진을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운영하는 '농기계 배달 서비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남해군은 2006년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2개의 분소가 추가돼 3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2일 남해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면개정(공포)을 통해 농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임대농기계 배달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농기계 배달서비스 사업은 군비 1900만원이 투입되며 관내 화물자동차 운송업 등록업체와 계약을 맺어 임대농업기계 전 기종 78종 450대(운반이 불가능한 일부 기종 제외)를 대상으로 배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지역은 남해군 전역이며, 대상자는 남해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중 자기차량이 없거나 운반이 어려운 이용자다. 현재까지 배달서비스 이용현황(6월 21일 기준)은 19회(7종)였으며, 임대기종은 이앙기, 농용굴착기, 트랙터 순으로 많았다. 배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사업소 방문 후 임대계약 체결 후 운송업체와 배송일정을 맞춰 배송을 요청하면 배달서비스의 사용이 가능하다. 임대농업기계 사용기간은 농가당 1대 3일 이내(임대 신청자가 없을 경우 허가기간 연장 가능)로 관내 모든 농업인의 이용 확대를 위해서다. 배달서비스 출고일은 사용 전날 오후 5시 이후이며 운송업체와 사전 협의하면 된다. 입고일은 사용 마감일 5시까지 반납해야 한다. 이상 유무 및 수리를 통해 농기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간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계 인수 장소는 2.5~4톤 규모의 대형 차량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하차가 가능한 넓은 장소에 인수인계를 원칙으로 한다. 택배서비스 요금은 거리 10km 기준, 왕복 약 15만원이며 이 가운데 신청 농가는 4만원(정액)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군에서 지원하게 된다. 군 농업기술과 민성식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업인에게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운송업체는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운송 수단이 없어 애태우던 소규모 농업인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농업인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 동남권 임대사업소(분소), 북부권 임대사업소(분소)로 연락하면 자세한 배달서비스 사용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농기계관리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2-06-27 14:3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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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양국제꽃박람회, 여름맞이 ‘DIY 플라워 체험 키트’로 여름맞이 돌입

(재)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김운영)는 지난 4월부터 운영되어 전국의 교육기관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는 「DIY 플라워 체험 키트」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 어린이,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꽃과 식물로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DIY 플라워 체험 키트」는 전국의 유치원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5월 약 1,000여 개를 공급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여름 특별 프로그램은 총 3종으로 시원한 여름 소품을 추가하여 다양한 식물과 생화로 알차게 구성된다. 다육식물 심기, 꽃꽂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꽃과 식물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제작 영상과 안내문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flower2gold@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원활한 재료 수급과 배송을 위하여 체험 운영 최소 7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향긋한 꽃과 식물을 이용한 DIY 플라워 체험 키트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8월 말 여름 특별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가을꽃 등 시즌 화훼류를 활용한 DIY 플라워 체험 키트로 변경되어 1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22-06-27 14:34: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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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물놀이관리지역 17곳 안전장비 설치

하동군이 올여름 관내 계곡·하천 등지에서의 물놀이 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최근 이른 더위와 거리두기 완화로 계곡과 하천에 물놀이객이 출현함에 따라 안전구조장비를 설치·보강한 데 이어 안전한 물놀이 홍보용 현수막 게시,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물놀이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하동읍 송림공원, 악양면 평사리공원, 화개면 화개천변 등 물놀이관리 지역 17곳에 안전장비를 보강하면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또 지난 25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40명을 배치하고 휴일 비상상황반 운영, 군청·소방서·경찰서 간 긴급상황 대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현장 배치에 앞서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관리요원 교육은 하동소방서의 협조로 물놀이 사고 초기 구조 및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이용법, 물놀이 안전장비 사용법 등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이어 중대재해예방추진단의 안전관리자가 안전보건 법정교육, 관리요원의 안전관리, 보건관리,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하동성가족상담소가 성인지 및 성희롱 예방교육도 했다. 군은 매년 방문객의 안전 확보와 깨끗한 하천을 보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남도 물놀이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현표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 안전지도와 순찰 진행, 물놀이 위험지역 출입 단속 등 물놀이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놀이가 허용되는 구역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7 14:3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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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비대면진료 시스템 연구 시작

병원에 가지 않고도 몸 상태를 확인하는 건강 모니터링과 원격을 통한 비대면 진단·처방이 가능하게 하는 비대면진료 시스템 연구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5T SPACE센터'가 시작한다. 혈압, 맥박, 혈당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하나의 장치를 통해 측정하고 안전하게 병원으로 전송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이공계 학생은 물론 산업계 재직자 교육을 진행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발전에 기여할 인재도 양성한다. 5T SPACE센터는 2022년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에 동남권 대표로 최종 선정된 사업단이다. UNIST 전기전자공학과가 주도하는 이 센터는 올해부터 8년간 국비 포함 180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의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를 발전시키고, 정부가 추진하는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에 동참한다. 이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은 변영재 UN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5T는 차세대 지능화 핵심 ICT 5대 기술인 '네트워크(IoT, 5G), 데이터(Cloud, Big Data), 인공지능, 컴퓨팅, 사이버보안'을 뜻한다"며 "이 센터는 5T를 연구하고 배우며 기업과 기술을 나누는 '공간(SPACE)'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T SPACE센터는 '하나의 웨어러블(wearable) 장치로 다중생체신호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원격진료'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피부에 닿아도 불편하지 않도록 센서 소재를 개발하고, 측정된 여러 신호가 서로 뒤섞이지 않도록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설계하며, 개인정보 등의 보안 유지, 데이터 송·수신 등을 주요하게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중생체신호 센서 및 시스템 개발(SoC) ▲생체신호 데이터 분석 및 송수신 ▲인공지능 알고리즘 및 실시간 모니터링 ▲비대면 원격진료 시스템 등의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여기에는 UNIST와 경남대, 창원대의 교수 10명과 44명의 연구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UNIST는 동남권 ICT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공학석사 학위과정을 운영해 실무능력을 기르고,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마련한다. 학위과정은 2023년부터 연간 총 3회 모집할 계획이다. 또 '정보통신기술융합학과'를 신설해 각 기술 분야를 연계·융합하는 교과 과정을 개발하고,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무선통신, 센서 재료, 반도체 설계, 인공지능 등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지능화산업의 필수 기술을 배우는 과목으로 구성한다. 변 센터장은 "다중생체신호 관련 ICT 기술과 비대면 원격진료 시스템 연구는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의 미래성장동력산업인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과도 연계될 것"이라며 "5T SPACE센터를 통해 양성된 디지털 인재들이 지역의 바이오메디컬, 항노화바이오, 나노융합부품 등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센터에서 개발한 바이오 빅데이터 가공과 처리 기술과 통합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은 사회적으로도 활용도가 클 것"이라며 "독거노인의 건강 개선과 바이러스 확산 예방은 물론 비대면 동물의료 시스템으로도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지역 내 고급인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산·학 공동연구 및 석·박사 학위 재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가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5대 권역별 1개씩 총 5개 대학을 선정했다.

2022-06-27 14:34: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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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대국민 낙뢰 위험 예방 행동요령 발표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여름 장마철을 맞아 '대국민 낙뢰 위험 예방 행동요령'을 27일 발표했다. KE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구기관이다. 낙뢰는 뇌방전의 한 종류로, 뇌운(thunderstorm cloud)에 있는 전하가 땅으로 떨어져 방전하는 현상이다. 속도는 빛의 1/10 정도로 빠르며, 전압은 약 1억 볼트 이상에 달한다. 낙뢰가 지나가는 곳의 온도는 태양 표면보다 4배나 뜨거운 2만 7000도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낙뢰를 맞게 되면 엄청난 전기적 충격이 가해져 약 80%는 즉사하고, 20% 정도만 치료 후에 생명을 건질 수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낙뢰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만 12만 4447회 낙뢰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8만 2651회였던 2020년보다 51% 정도 증가한 수준이고, 최근 10년 평균(11만 6000회)보다 약 8% 많다. 시기별로는 6∼8월에 전체 낙뢰의 71.5%가 집중됐다. 낙뢰가 예상되거나 발생할 경우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야외활동 중인 경우에는 높고 뾰족한 구조물(나무, 가로등, 전봇대 등)로부터 가급적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며 우산, 낚싯대, 골프채 등을 머리 위로 드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과거 KERI 전기환경연구센터와 고전압시험실이 낙뢰가 발생하는 날을 가정한 실험에서는 지면에서 더 높게 위치하거나, 우산을 머리 위로 들고 있는 마네킹에서 낙뢰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결과가 확인됐다. 따라서 길고 뾰족해 낙뢰를 유발할 수 있는 물품을 높이 들지 말고, 접거나 눕혀놔야 한다. 밖에서는 가까운 건물 안으로 빨리 이동하되, 부득이하게 뇌운이 접근하는데도 이동해야 한다면 최대한 몸을 낮추고, 한쪽 발만 땅에 접촉하거나 짧은 보폭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 운전 중이라면 안전한 곳에 자동차를 멈추고 차에서 내리지 말아야 한다. 자동차에 내려친 낙뢰는 부도체인 내부를 거치지 않고 순식간에 차체 외부를 거쳐 곧바로 타이어를 통해 땅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차 안이 있는 것이 더 안전하다. 또 유리창 문을 닫고 외부와 연결된 금속 부분이나 라디오 등과의 접촉도 피해야 한다. 낙뢰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낙뢰안전 가이드북', '낙뢰를 피하는 방법 영상' 등을 참조하면 된다.

2022-06-27 14:34: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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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무용학과, '꿈의 무용단' 운영

부산대학교 무용학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에 선정돼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꿈의 무용단'은 춤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무용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에게 주체적인 문화예술 향유와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치관·정체성 확립, 미래 역량 발굴 등 다면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공모와 심사를 거쳐 부산대 등 전국 16개소가 최종 선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용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새로운 레퍼토리 발굴과 무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저변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부산대 무용학과는 이번 꿈의 무용단에서 부산지역 전통탈춤을 기반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인과 함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움직임으로 풀어내는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대 꿈의 무용단 프로그램은 '별~탈없이 어쩔시구!'라는 주제로, 부산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전통탈춤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고 예술인과 함께 자신들의 움직임을 만들고 공연하는 창작 활동 경험을 선사한다. 교육은 오는 7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3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산대 예술관 201호에서 진행된다. 1회차 몸짓으로 인사 나누기를 시작으로 ▲나와 만나기(나의 얼굴탈 만들기) ▲동물이 되어 춤추기 ▲동래야류·고성오광대의 다양한 캐릭터와 만나기 ▲실전공연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12회차인 9월 24일에는 교내 운죽정 앞뜰에서 학생들이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공연 무대를 펼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일까지 부산대 무용학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모든 교육과정이 무료다. 부산대 사업 총괄을 맡은 무용학과 박상용 교수는 "지역의 문화와 정서가 녹아 있는 전통춤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다가갈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7 14:33: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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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임 부산현대미술관장에 강승완 임용

부산시는 27일 신임 부산현대미술관장으로 강승완 전(前)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을 임용했다. 임용기간은 2년이다. 부산현대미술관장은 개방형 직위로 전 현대미술관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신임 관장에 대한 공개 모집을 했고, 총 5명의 지원자 중 최적임자로 강승완 신임 관장을 낙점했다. 강승완 신임 관장은 홍익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와 미국 보스턴대 대학원에서 미술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1990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근무를 시작해 지난 2019년까지 30년간을 국립현대미술관에 몸담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건립운영팀장, 덕수궁미술관장, 교육문화과장, 사업개발과장, 학예연구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 미술관 전 분야의 학예와 행정을 두루 섭렵하여 부산 현대미술관을 이끌 적임자라 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강승완 신임 부산현대미술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오랜 미술관 운영 경험과 업적을 쌓은 인사인 만큼 그 역량을 십분 발휘해 부산현대미술관을 누구보다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6-27 14:33: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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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광양시가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활발한 감성마케팅을 펼치고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는 대한민국의 관광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국내외 관광객들과 직접 만나며 광양관광의 가치와 비전을 브랜딩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새로운 여행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알도 섬 정원, 백운산자연휴양림, 이순신대교 등 광양의 청정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시는 박람회 기간 내내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관광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광양관광 정보와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룰렛 등 이색적인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고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 등을 알리는 데도 힘썼다. 매실농축액, 광양곶감빵, 광양매화빵 등 광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도 방문객들의 구매방법 문의가 이어지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시는 전라남도 및 7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꾸려 남도의 매력성을 제고하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관광의 초석을 놓았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광양의 관광도시 이미지와 지명도가 많이 높아진 것을 실감했다"며, "아직은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만큼 여름휴가 등 쏟아질 국내관광 수요에 대비해 다각적인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관광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관광전은 40여 국가에서 400여 기관·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00여 부스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2-06-27 14:32:5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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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카르타서 '한국문화 체험' 행사 개최

경상남도 자카르타사무소는 개소 10주년을 기념하여 인도네시아인들에게 경남의 문화와 관광지를 알리기 위하여 '한국문화 체험'(Experiance K-culture)행사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였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5일간 접수된 현지인 600여명 중 백신접종 완료자 등을 우선 선발하여 최종 60명을 선정하였다. 행사1부 유등 만들기는 진주 유등의 유래를 소개하고 행사 사진 및 동영상을 보여주며 직접 물감과 색종이로 준비된 유등을 장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2부 충무김밥 만들기에서는 현지 식당 한인 셰프가 직접 참가자들에게 충무김밥 만드는 방법을 안내하며 충무김밥 도시락을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체험별 우수 참여자 10명을 선정하여 기념품인 에코백도 선물하였다. 60명의 참가자들은 올해 10월 예정된 진주 남강유등축제와 통영, 거제 등 아름다운 경남의 관광지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같이 행사를 준비한 한국문화원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투호놀이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한국의 전통 한과와 떡도 준비하여 경남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동참하였다. 경상남도 자카르타 사무소는 2012년 5월 21일 경남의 투자 및 수출 지원, 관광 및 인도네시아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개소하였으며, 최근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케이팝, 한국드라마 등 한국 문화와 한국 관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짐에 따라 경남자카르타 사무소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남의 상품과 관광지를 알리고 인도네시아 지방정부와의 교류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2022-06-27 14:32: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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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정부합동평가 정성부문 우수사례 선정

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정부합동평가 정성부문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종합평가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자치단체 평가 제도로 서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생태학습도서관만의 특화된 생태체험을 주민들에게 제공해 이용자의 만족도와 대출권수, 프로그램 참여자 수를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온 점이 크게 부각됐다. 특히 아이들이 생태체험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생태 나드리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에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특화도서관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전국 도서관 최초로 '생태도서관 탐험대', '푸른별 환경캠프' 2개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에 선정되는 등 생태특화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어린이 생태 독서운동회, 어린이 생태동화 그림책 만들기 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앞서 열거한 각종 생태친화 프로그램 및 사업들과 함께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만족도 조사, 주민 호응도를 살펴보면 지역주민의 환경 감수성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다채로운 특화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우수사례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유일한 생태특화도서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7 14:31:5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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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 취임’ 광주 남구청장, 몸 낮춘 재선 행보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오는 7월 1일간소한 취임식으로 민선 8기 몸을 낮춘 재선 행보에 나선다. 외부 초청 인사 및 축하 무대 등 불필요한 행사를 없애고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며 민선 8기 구정 업무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중에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 8기 작은 취임식'에 참석한다. 취임식은 1시간여 직원과의 테이블 미팅으로 검소하게 진행된다. 테이블 미팅에 나서는 공직자는 MZ세대 및 부부 공무원, 남녀 대표 공직자 등으로 김병내 구청장의 요청에 따라 취임식 참석 공직자 수도 최소화했다. 재선에 성공한 단체장이고 민선 7기와 8기 구정이 연속성이 있는 만큼 현안 및 정책사업에 매진하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우수기철에 비상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구청장 의지도 반영됐다. 참석자들은 민선 8기 핵심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청취한 뒤 향후 4년간 사업의 추진 방향 및 주요 사업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민선 8기 밑그림 공유 배경에 대해 "목표를 향해 결속된 힘으로 나아가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은 공직자 역량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곧 구정 추동력 확보의 출발점이 된다"고 설명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취임 이후에도 탈권위적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주민들에게 더 다가서는 문턱 낮춘 주민 행정을 위해 구청장실을 7층에서 1층으로 이동하고 매월 한차례 이상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로 출근해 동네 주민들과 현장 소통을 하며 퇴근할 생각이다. 한편 김병내 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 첫날에 중단 없는 남구 발전과 역동적인 시작을 직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구청 지하 직원식당에서 점심 배식 활동을 펼치며 차분하게 보낼 예정이다.

2022-06-27 14:31:3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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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휴업' 국회, 기약 없는 원 구성 6월 넘기나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6월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부터 여야 수석이 수차례 회동하며 협상을 이어오고 있으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출국을 하루 앞둔 27일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원 구성이 지연되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 의원 워크숍을 다녀온 지난 24일 전직 원내대표 사이 합의대로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넘기겠다고 했다. 하지만 조건으로 붙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을 위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구성 ▲국민의힘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권한쟁의심판 취하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권 조정을 국민의힘이 반대하면서 양측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사위원장을 반환한다는 소식에 협상의 진전을 기대했으나 민주당의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조삼모사일 뿐"이라며 "국민과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당연한 상식이 민주당에 가면 왜 양보로 둔갑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개특위 구성은 합의가 불가하다. 국민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검수완박 악법 파기를 국민에게 약속했는데, 여야 합의가 국민보다 우선시 될 수 없다"며 "민주당이 진심으로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반환한다면,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 선출을 먼저 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일방적인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책임 있는 여당이라면 국회 공전이 국정 공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야당에 먼저 양보안을 제안하고 설득에 나서도 부족한 판인데 오히려 통 크게 일방적 굴종만을 강요하는 것은 협치를 무너뜨리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민주당 측 원내 협상을 맡은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아침 MBC라디오에 나와 원 구성 관련 물밑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지 묻자 "전혀 접촉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그간 국민의힘의 협상 태도들을 보면 그렇게 시급한 사안으로 보고 있지 않은 것 같다"며 "원 구성 협상이 국회를 정상화하고 여야관계를 회복하자고 하는 것인데, 그에 대한 의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라고도 했다. 국민의힘의 협상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박 원내대표는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 임시 국회를 열어 정상화하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협상의 여당 측 최종결재권자인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8일 밤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민주당이 법사위 반환 제한에 대한 국민의힘의 답변을 이날 오전까지 기다리기로 했기 때문에, 경색된 정국을 해소할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원 구성 협상은 7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입장만 바꾸면 원내 수석이 충분히 대비할 수 있고, 통신수단이 얼마나 잘 발달돼 있나"라며 "원격회의나 화상회의도 하는 마당에 (한국에) 있고 없고는 원 구성 협상 타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2022-06-27 14:31:2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