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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족 증가에 감성에 편의성 더한 먹거리 인기

하이트제로0.00/하이트진로음료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된 가운데, 청명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캠핑이나 차박, 피크닉 등에 어울리는 식음료가 인기를 끌자 관련 업계에는 예쁜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칵테일 믹서부터 큼지막한 토핑이 올라간 피자 등 이른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감성 가득한 식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에이드나 과일, 알코올 음료 등을 섞어 밖에서도 손쉽게 나만의 감성을 담은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어떤 재료를 활용하는지에 따라 음료의 맛과 컬러를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하기 좋은 감성 음료를 만드는 데 제격이다. 얼음에 각종 청이나 제철 과일을 곁들이면 알록달록한 색상의 청량한 에이드를, 소주나 위스키, 보드카 등 주류와 믹스하면 캠핑장에서 즐기기 좋은 개성 있는 칵테일을 완성할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에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고유의 맛과 향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제로 수준까지 낮춘 '진로토닉워터 제로'를 활용해도 좋다. 이 제품은 별도의 재료를 섞지 않아도 레몬, 라임 계통의 쌉쌀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탄산이 특징인 만큼 그 자체로도 청량한 에이드 맛을 느낄 수 있다. 운전자를 위한 올프리(All-Free) 음료도 인기다. 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제로0.00'은 맥주 본연의 맛과 청량감을 구현하면서도 알코올과 칼로리, 당류까지 제로화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다. 비알코올 제품과 달리 알코올이 일절 없어 성인 누구나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에 함유된 감미료까지도 들어있지 않아 푸드페어링 탄산음료로서 치킨이나 피자 등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고메 1인용 사각피자 3종/CJ제일제당 음료가 준비됐다면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게 종이 트레이가 동봉된 CJ제일제당의 '고메 1인용 사각피자' 3종은 야외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통베이컨 슬라이스, 케이준 감자튀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토핑을 큼직하게 올렸고,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해 전자레인지로 조리해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1인용이라는 제품 콘셉트와 MZ세대 취향을 반영해 기존 고메 원형 판 피자보다 좀 더 캐쥬얼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적용했다. 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삼양식품 삼양식품의 '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은 다양한 요리 및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스낵이다. 바게트나 칩 등에 토핑을 올려 먹는 한 입 스낵을 제품화한 것으로 단독으로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바삭한 식감에 맛이 담백해 스프, 파스타에 곁들이거나 샐러드 토핑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고소함을 높인 '통밀맛', 바질페스토를 넣어 향긋함을 가미한 '바질맛' 2종으로 구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엔데믹 국면을 맞아 집 밖으로 향하는 나들이족 중심으로 감성 가득한 식음료가 주목받고 있다"며 "다가올 여름에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6 15:08: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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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표 견제인가…배현진 "누구도 혁신위에 '자기정치' 안 담을 것"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출범에 앞서 이준석 대표를 겨냥한 견제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이준석 대표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자기 정치를 할 것'이라고 말한 이후 혁신위가 출범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혁신위원장을 맡은 최재형 의원에 대해 '이준석계'라는 해석이 제기되자, 친윤(親윤석열)계 중심으로 반발하는 모습이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16일 "혁신위 구성은 국민의힘이 앞으로 당 문화의 건전성, 더욱더 발전해 나가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써 지켜봐 주면 좋겠다. 여기 있는 어느 누구도 자기 정치를 위한 어떤 의도를 혁신위에 담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가 주재한 가운데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모두 발언을 통해 배 최고위원은 "(혁신위가) 앞으로 당내에 건전한 조직으로써 역할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많이 보조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배 최고위원이 지난 13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당시 "혁신위가 이 대표 사조직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비판한 연장선상의 발언이다. 배 최고위원이 당 지도부가 혁신위원 추천을 모두 마무리한 뒤 열린 공개회의 때 이 대표가 언급한 '자기 정치'를 인용해 발언한 만큼, 혁신위 출범에 앞서 경고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혁신위원장을 맡은 최재형 의원이 전날(15일) "연이은 승리에 안주하기 쉬운 이때야말로 선제적이고 과감한 혁신을 할 적기이고, 그것이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며 이 대표 사조직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했음에도, 재차 견제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최 의원은 혁신위 출범에 앞두고 논란이 있는 데 대해서도 "우리 당이 개혁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나, 안주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면, 혁신의 당위성은 논란의 대상이 될 여지가 없다. 공격할 일도 변명할 일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싸우거나 지체할 때가 아니다.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당이 되고, 국민들이 다시 정치를 신뢰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배 최고위원은 이 대표 지지자들로부터 이른바 문자 폭탄을 받은 상황을 언급하며 "일부 몇 분의 극단적인 지지층들이 저희 당 문화의 건전한 어떤 나아감에 있어서 오해를 사지 않도록 여러분께서 더 따뜻한 시선으로 건전하게 저희를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도 말했다. 배 최고위원이 이 대표 지지자들로부터 '당 대표가 부하입니까. 자중하십시오. 이준석 대표는 당신과 격이 다른 정치인입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은 데 대한 원론적인 입장 표명이다. 이 대표 지지자들이 밀집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 최고위원을 겨냥한 인신공격성 발언도 올라와 있다.

2022-06-16 15:07:1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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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러-우발 에너지 공급망 위기 대응 전략 소개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00일 맞아 글로벌 에너지 공급 위기 장기화의 국내 경제·에너지 부문 영향과 대응 전략에 대한 이슈 리포트를 16일 내놨다. 서방의 대러 제재와 러시아의 비우호국에 대한 에너지공급 중단 확대로 국제 에너지 가격의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에너지원별 가격은 군사적 침공이전 대비 천연가스가 94%(유럽TTF), 원유가 44%(두바이유), 석탄이 124%(호주산) 상승했다. 가격의 일일 변동성지수도 전쟁 이전 대비 2배(천연가스, 원유)~3배(석탄) 이상으로 확대되며 국제 에너지가격 불안정이 심화하고 있다. 이에 따른 공급망위기 장기화는 무역수지 악화와 소비자물가 상승 요인으로 꾸준히 작용하고 있다. 올 1~5월 무역수지는 역대 같은 기간 최대 수출액 달성에도 국제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약 78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에너지수입액은 러-우 전쟁 이후 3개월(3~5월)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23억 달러 증가하며 무역수지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소비자물가도 지난 5월 기준 5.4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OECD 주요국과의 비교 시에는 일본, 스위스 등과 함께 최저 수준이다. 올해 국제 유가는 러-우 전쟁의 앞으로 전개 상황, OPEC+ 증산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 속도는 유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연평균 유가(두바이유)는 하반기 OPEC+의 증산, 글로벌 경기침체우려에 따른 수요 둔화 등에도 배럴당 10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도 등의 러시아산 원유수입 증가는 국제유가의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나, 러시아의 비우호국 공급중단 조치 단행 등으로 수급 재조정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유가는 단기간 배럴당 130달러 이상 수준으로 증가할 수도 있다. 국제시장에서 러시아산 원유공급의 감소 정도와 산유국의 증산정도에 따라 2022년 국제유가는 배럴당 93~108달러(연평균, 두바이유)의 범위에서 변화할 전망이다. 에경연은 국제 에너지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영향 축소를 위해 조세 감면정책 확대 적용, 전력·가스의 원료비의 단계적 요금반영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에경연은 "소비자 요금의 단계적 원가반영계획을 마련·공유함으로써 물가충격을 최소화하고 경제주체들의 에너지가격 상승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지원해야 한다"며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분의 소비자요금 전가가 과도하게 억제될 경우 에너지소비구조 왜곡, 공공부문 재정 악화 심화와 함께 가격이 에너지효율개선, 절약 등을 유인하지 못하면 추가적 에너지 수입을 유발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2022-06-16 15:04:26 이도식 기자
인사 - 6월 16일

인사 - 6월 16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승진 (회계감사본부) △노경호 △노원래 △박기태 △유영경 △정원식 △황혁 (세무자문본부) △곽민환 △김원동 △안병욱 (재무자문본부) △김영석 △이창성 △정병원 (리스크자문본부) △이옥수 △허구 (고객산업본부) △최정원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승진 (회계감사본부) △방성배 △응유진(Eugene Ng) △이중호 ◆안진세무법인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승진 △정환국 ◆딜로이트 컨설팅 ◇파트너 승진 △강기식 △김성진 △김용완 △박지숙 ◆조달청 ◇직위승진 △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 김상헌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강희훈 △차세대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추진단장 임헌억 △차세대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추진단 총괄기획팀장 최인승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전태원 △구매사업국 혁신조달기획관 혁신조달과장 이형식 △조달관리국 조달가격조사과장 육창용 △강원지방조달청장 최병수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국립국어원 언어정보과장(학예연구관) 강미영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자료과장(서기관) 류은영 △국립중앙극장 과장(기술서기관) 김호성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 기술서기관 이재석

2022-06-16 15:03:4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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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평생교육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에 나선다. 화순군은 자발적 학습공동체 형성,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2022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 32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월 20일부터 29일까지다. 화순 군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을 하고 공고일(2022. 6. 20.) 이전 3개월 이상 활동경력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 취미나 여가활동, 영리 목적의 단순 소모임, 동일 강좌 수강 외에 자생적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아리는 제외된다. 군은 특정 주제를 학습·탐구하는 (심화)학습형 동아리 재능기부 등 사회참여형 동아리 지역사회 이슈를 토론·연구하는 문제해결형 동아리 3개 분야별 우수 동아리를 선발,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조금은 동아리별 최대 125만 원이며, 선정 동아리는 올해 12월까지 강사료·재료비·실습비 등 운영경비로 사용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화순군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화순군청 총무과에 방문·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군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동아리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6 15:03:1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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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오는 8월 3년만에 대면 개최

/금융위원회 올해 6회째를 맞는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가 오는 8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16일 금융위원회는 2022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오는 8월24~25일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는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6대 은행(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4일부터 25일까지 서류전형 신청을 접수하고 서류전형 통과자에게 박람회 현장면접(8월24~25일)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면접자 중 우수자에게는 향후 채용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부터 메타버스 가상면접을 통해 금융권 면접을 체험하고 전문가 피드백도 제공받는 '메타버스 면접체험관'도 운영된다. 또한 57개 금융기관이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도 지원하며 홍콩 총영사관 등과 협업해 해외 금융권 취업희망 청년들과 국내 금융권 취업희망 유학생에게 채용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45개 금융기관 인사담당자가 업권별로 채용전형, 인재상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하며 금융위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박람회에 앞서 금융권 57개 기관은 17일부터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를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해 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역량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금융권 취업정보도 제공한다. 금융권 취업백서 등 전 금융권의 취업·채용 컨텐츠가 제공되며 참여기관별 홍보 페이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청년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금융권 취업백서에서 모든 참여기관(57개)의 직무 기술서를 조회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박람회를 주최하는 금융권 기관들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원활한 박람회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16 15:03:1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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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2 최고 경영대상’ 수상···지역경제발전 부문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6일 열린 '2022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발전 부문' 경영대상을 받았다. 최고 경영대상은 각 분야에서 서비스 향상,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이나 기업 등을 발굴, 선정해 시상한다. 이 상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가 후원한다. 화순군은 '신(新)경제 1번지 화순'을 발전 전략으로 삼고 추진한 백신·생물의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력 정책 등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우리나라 유일의 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백신·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K-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순군은 민선 7기 들어 화순백신특구에 백신·바이오 분야의 대규모 국책 기관과 사업을 유치하고 신규 국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산업 생태계 기반을 고도화했다. 대표적으로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m-RNA백신 실증지원기반구축 국가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 면역세포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 등을 꼽을 수 있다. '백신·바이오·첨단의료 산업-농축산업-문화관광 산업'을 3대 산업 축으로 신경제 지도 밑그림 완성에 힘써 지역경제 발전의 활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산 7000억 시대를 열어 적극적인 지역경제 발전 시책 추진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화순군은 화순백신산업특구의 기반, 성장 잠재력 등을 기반으로 10년간 1조87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나섰다.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실제 조성되면,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여러 위기에도 군민 여러분, 공직자, 지역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준 덕분에 신경제 1번지 화순'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것 같다.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화순이 명실상부 K-글로벌 백신 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06-16 15:02:3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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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야외 활동 시 야생진드기 조심하세요!”

장성군이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6일~14일 이내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등), 결막충혈,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치료제나 예방백신은 없다.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풀밭에 옷 벗어두지 않기 풀숲에 들어갈 때 긴바지, 긴소매 착용하기(피부 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 활동 후 즉시 샤워하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장성군보건소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진드기·모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야외 활동이 많은 중장년과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발생하기 쉽다"면서 "진드기에 물렸거나 야외 활동 후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없이 의료기관에 방문해 신속한 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2-06-16 15:02: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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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약자와의 동행?··· 서울시, 공공의료 확충 예산 65% 동남권에 집중

엊그제 친구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간편조리세트를 하나 주문했다가 기분 상했던 일화를 들려줬다. 약 일주일 전, 그는 집 앞에 택배로 배송된 밀키트를 조리해 저녁 식사로 먹었다. 약간 신맛이 나길래 곱창전골이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다음날 가족들 모두 배탈이 나 온종일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며 생고생을 해야 했다고. 쇼핑몰 대표 번호로 전화를 걸어 상한 음식을 보내면 어떻게 하느냐고 따져 물었더니 밀키트 값을 적립금으로 돌려주겠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얼마 후 적립된 금액을 확인해보니 3000원이 들어와 있었다. 업체에서 그가 곱창전골 밀키트 값으로 지불한 3만원의 10분의 1을 돌려준 것이다. 친구는 적립금 액수를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고 했다. 판매자가 면전에 3000원을 던지며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하는 것 같았다고. 최근 이와 비슷한 기분을 느낀 적이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6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26년까지 6120억원을 들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뭐 여기까지만 들어보면 꽤 그럴싸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향후 5년간 서울시가 투자하겠다는 돈의 약 70%를 의료 인프라가 풍족한 동남권에 몰빵하는 불평등한 정책이기 때문이다. 시는 "공공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동남권에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을 신설하겠다"고 했다. 서울시가 4000억원을 쏟아부어 서울형 공공병원을 건립하는 '서초구'에는 이미 서울시 어린이들의 건강 안전망이자 국내 유일의 장애 어린이 재활 전문 공공병원인 '서울시립 어린이병원'이 들어서 있다. 6·1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조성주 전 마포구청장 후보는 오 시장이 서울형 공공병원 건립 부지로 제시한 서초구 원지동은 전문가들과 연구 검토 결과에서 공공병원을 설립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원지동 부지 인근 30분 거리 내에 이른바 빅(BIG)5라고 불리는 대형병원인 서울성모병원(1356병상), 강남세브란스병원(814병상), 삼성서울병원(1989병상), 분당서울대병원(1324병상)이 인접해 있어 의료 인프라가 과잉된 상태"라고 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작년 공개한 '서울시 맞춤형 의료상황지도' 자료에 따르면 작년 2월 기준 서울시 의료인 수는 14만7388명으로, 상당수 인력이 동남권에 포진해 있다. 동남권에 속한 서초구의 의사 수는 2145명, 간호사 수는 3745명, 간호조무사 수는 2374명, 약사 수는 489명, 치과의사 수는 502명, 한의사 수는 371명이다. 강남구는 의사 5318명, 간호사 7190명, 간호조무사 5741명, 약사 917명, 치과의사 894명, 한의사 615명을, 송파구는 의사 2732명, 간호사 5733명, 간호조무사 2345명, 약사 735명, 치과의사 451명, 한의사 342명을, 강동구는 의사 1483명, 간호사 2924명, 간호조무사 1779명, 약사 478명, 치과의사 384명, 한의사 304명을 보유하는 등 풍부한 인력풀을 갖춘 상태다. 반면, 서남권은 보건의료 인력이 불충분하다. 대표적으로 금천구의 경우 의사 335명, 간호사 546명, 간호조무사 883명, 약사 166명, 치과의사 133명, 한의사는 94명뿐이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오 시장은 공공의료 확충 예산의 65%인 4000억원을 동남권에, 15%인 915억원을 서남권에 투자하겠다고 한다. 4선 서울시장이 내세운 시정 철학은 '약자와의 동행'인데, 서울시가 투자하는 돈의 흐름은 말과 행동이 영 딴판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2022-06-16 14:51: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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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천연사이다' 초정리 광천수의 청량함 담은 토종 사이다

천연사이다/일화 달콤한 소다향와 톡 쏘는 청량함이 특징인 '천연사이다'는 맛의 독특함때문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식음료 기업 일화가 만든 토종 사이다 브랜드로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히는 초정리 광천수를 취수해 만들어 물 맛부터 다르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4억개를 달성했다. 천연사이다 출시 당시 패키지/일화 ◆인기 비결은 '초정리 광천수' 천연사이다는1971년 ㈜초정약수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당시에는 큰 인지도가 없었으나 1986년 탄산음료 사업을 시작한 일화가 ㈜ 초정약수를 인수·합병하면서 서서히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천연사이다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초정리 광천수에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의 지역 명물인 초정리 광천수는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한 물맛의 특징을 지녀 초수(椒水)라 불리며,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철분 등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해 예부터 건강에 좋은 약수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조선 4대 국왕인 세종대왕이 이곳에서 눈병을 치료했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초정리 광천수의 톡 쏘는 탄산과 소다맛의 혼합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천연탄산수는 충청권 인근 지역에서 유명세를 탔다. 1974년부터 1993년까지 초정약수가 있는 내수읍에서는 천연사이다 디자인의 도장을 제작해 관광우편 날짜도장으로 사용할 정도로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잡았다. 2000년대에는 초정약수가 위치한 충청권 인근 지역부터 청주, 천안, 대전, 대구, 영동 등지에서 타 브랜드 사이다 제품을 누르고 시장 점유율 90%를 달성하기도 했다. 천연사이다 아큐아/일화 ◆무설탕 저칼로리 사이다로 차별화 천연사이다가 오랜시간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했다는 것이다. 2000년대 초 웰빙 바람이 일자 제품의 영양성분을 개선한 천연사이다는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다. 여기에 2008년에는 기존 제품의 톡 쏘는 청량감은 그대로 살리고 칼로리는 52% 가량 더 낮춰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 이른바 '저칼로리 붐'을 일으켰다. 당시만 해도 제로칼로리 사이다가 없었던 터라 다이어트와 건강 때문에 탄산음료를 멀리하던 소비자들에게 천연사이다의 저칼로리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다. 천연사이다는 제품 카테고리 확대 및 이색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맛과 즐거움도 선사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조합한 '막사' 레시피를 활용해 이동주조의 이동 쌀막걸리와 천연사이다의 이색 콜라보를 선보였으며, 2010년에는 초정리 광천수에 천연 레몬라임향을 첨가한 '천연사이다 아큐아(AQA)'를 내놓기도 했다. 군용 천연사이다 ◆군인들에게 익숙하고 정겨운 맛 천연사이다는 군부대에 납품되는 음료들 중 하나다. 2006년부터 20만 여개의 천연사이다를 납품했으며, 패키지도 남다르다. 호국이라는 이름의 군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를 사용해 국군장병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제품으로 다가간 것. 덕분에 군대에서 천연사이다를 맛 본 후 그 맛을 잊지 못해 마니아가 됐다는 충성고객들이 많다고 알려져있다. 캔 천연사이다/일화 ◆다양한 용량으로 패키지 다변화 천연사이다는 원래 초록색 병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후 페트와 캔으로 용기를 다변화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갔다. 지금의 제품 패키지는 2001년 변경된 것으로 천연사이다의 특징인 '천연(泉淵)'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탄산음료의 청량함을 전달하기 위해 파란색 컬러를 사용해 시원하고 차가운 느낌을 살렸으며 각진 서체를 둥근 느낌으로 바꾸어 부드러움을 느낌을 더했다. 현재 천연사이다는 190ml, 250ml, 350ml 캔과 500ml, 1.5L 페트 등 다양한 용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탄산음료 특성상 오래두면 탄산이 금방 빠지기 때문에 혼자서 마시기 좋은 190ml 미니 사이즈가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화의 한현우 기획팀장은 "맥콜과 함께 장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천연사이다는 옛 사이다 맛을 간직하고 있어 기성세대들에겐 추억을, 젊은 세대들에겐 새롭고 신선한 사이다 맛을 전달해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다"며 "향후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하여 천연사이다의 라인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으로 폭 넓은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제품 인지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6 14:50: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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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맥주 부산물 활용한 맥주효모 환 '클라우드 리치스트' 출시

클라우드 리치스트 맥주효모 환/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부산물을 활용한 맥주효모 환 '클라우드 리치스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클라우드 리치스트는 클라우드 맥주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맥주효모를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맥주 효모는 물과 보리, 홉과 함께 맥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로 양조과정에서 발효를 통해 알코올과 탄산을 만드는 중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단백질과 아미노산,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클라우드 리치스트는 롯데칠성음료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를 제조 시 활용하는 효모를 100% 활용했다. 클라우드는 효모 발효에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활용하여 제조되는 만큼 클라우드 리치스트에서도 클라우드의 풍부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형제 및 다른 원료들을 첨가하지 않고 클라우드 맥주효모 100%만을 한 포에 담았다. 또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쉽게 섭취 할 수 있도록 목 넘김과 섭취가 편한 환으로 제조했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틱형 제품으로 출시하여 휴대성을 높였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최근 환경문제로 인해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클라우드'만의 풍부함을 맥주뿐 아니라 홀 푸드로 소비자의 식탁까지 전달하기 위하여 맥주효모 환을 기획했다"며 "'클라우드 리치스트'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풍부한 영양소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6 14:49: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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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 국내 최초 '항바이러스' 용융아연도금강판 개발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갖춘 KG스틸의 바이오코트플러스/KG스틸 제공 KG스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바이러스 용융아연도금강판 개발에 성공했다. KG스틸은 세균과 곰팡이를 차단하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갖춘 용융아연도금강판 '바이오코트플러스(BioCOT+)'를 개발해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속 부식은 물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까지 갖춘 제품을 국내 최초로 양산하는 것이라고 KG스틸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이오코트플러스는 2019년 판매를 시작한 항균도금강판(제품명 바이오코트)에 항바이러스 성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항바이러스 성능 유효성 시험에서 99.6%의 효능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KG스틸은 물류센터의 공기순환장치를 비롯해 무균제약시설, 김치·만두 등 식품 제조공장,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시설에서 바이오코트플러스의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KG스틸 관계자는 "생명과 안전에 관한 산업계의 요구 사항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바이오코트플러스와 같은 고기능성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비말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는 기능이 필요한 공간에 우선 적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2-06-16 14:48: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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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보 포스코인터 사장, 호주 세넥스 에너지 방문…2025년까지 호주 가스전 생산 3배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4월 인수한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기반으로 가스전 사업 확대와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 등 두 마리 토끼잡기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주시보 사장이 지난 14일~15일(한국시간) 인수 후 처음으로 세넥스에너지를 방문해 천연가스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주 사장은 또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 경영진과 함께 가스전 생산확대방안과 에너지 전환사업 추진 등도 논의했다. 이들은 이번 협의를 통해 세넥스에너지에서 운영하는 2개의 가스전으로부터 생산·판매하는 물량을 2025년까지 현재의 3배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한 최적의 개발 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기로 했다. 또 퀸즐랜드주 발전사인 CS에너지와 손잡고 태양광 발전과 그린수소 생산설비를 운영하는 그린수소 실증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실증사업이 마무리되면 향후 그린수소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호주 내 수소충전소에 공급하고 해외로 수출하는 등 시장다각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천연가스를 활용한 요소비료 생산공장 설립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그린암모니아 생산프로젝트 등 세넥스에너지와의 시너지 사업을 통해 에너지사업 영역 확장 및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기로 했다. 회사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호주 내 천연가스 공급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사업 확장 노력이 공급망 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시보 사장은 "세넥스에너지는 포스코그룹 미래 에너지 전략의 교두보로서 큰 역할이 기대되는 바 밸류체인 확장과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핸콕에너지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여 향후 천연가스와 에너지전환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자원개발 성공사례인 미얀마 가스전 탐사, 개발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사업 지형을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해상 PM-524 광구에서 탐사를 시작했고, 인도네시아 해상광구에서 추가 탐사권 확보를 추진하는 등 E&P(Exploration & Production) 역량을 갖춘 글로벌 에너지사로 도약하기 위한 잰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2022-06-16 14:47: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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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영 기아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등극한 김홍영 영업부장 기아는 대전 세종지점 김홍영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16일 기아에 따르면 '그랜드 마스터'는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김 영업부장은 20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됐다. 이번에 새롭게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한 김홍영 영업부장은 1994년 일반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이후 연평균 170여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 입장에서 상담을 하며 효율적인 영업을 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영업직 전직 이후 끊임없이 도전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기아는 상패를 수여하고 포상으로 대형 세단 K9을 전달했다. 한편 기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간 판매 우수 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기아 스타 어워즈'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06-16 14:47: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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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전동화 중심 모빌리티 전환 규제 개선 필요…"법 개정 대응할 시간 확보해줘야"

기아 전용 전기차 'EV6' 생산라인 국내 자동차 산업이 전동화를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기술과 관련된 법 개정 과정에서 유연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동차와 관련해 정책 당국의 법규 제·개선시 업계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줄것을 요구했다. 정만기 자동차산업연합회(KAIA) 회장은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자동차 관련 규제 개선' 세미나에서 "자동차 부품은 일반적으로 개발에서 양산까지 3년 이상 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정책 당국이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업종은 규제 관련 정부 부처가 많아 여러 규제가 동시에 시행될 경우 내용이 중복되거나 상충될 수 있다"며 "연구개발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와 국회가 긴밀한 협의를 거쳐 규제의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원 KAMA 본부장은 "무분별한 규제 양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회 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제·개정 법안을 논의하기 전 단계에 규제 중복성 및 위임규제 범위의 적정성, 다른 산업(위원회) 업무의 영향 등을 분석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전 조율·검증·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법률에서 위임된 규제 범위를 광의적으로 해석하기보다는 협의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면서 "특히 제조물은 제조하는 과정에서 생산자의 단순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과징금 부과는 고의성이 있는 건과 고의성이 없는 단순 실수를 구분하는 등 정교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노동 규제에 따른 시장경쟁력 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미래차 전환과 규제 개선'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 김강식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교수는 "자동차 산업은 낮은 노동생산성, 높은 인건비, 낮은 노동유연성, 대립적 노사관계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현행 노동규제·제도는 노동력이 기존 내연기관 대비 62% 감소되는 전기차 생산에 있어서 결정적인 장애요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국내 법규가 지나치게 경직적이라며 노동시장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유연성이 시급하다고 부연했다. 지난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저공해차 보급목표제도'가 '벌'을 주는 제도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자동차 제작·판매사가 내연기관차 중 일부를 의무적으로 수소·전기차로 대체해 판매토록 강제하고, 의무 위반 시 일종의 '페널티'를 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정부는 저공해차 보급목표를 2021년 18%에서 2022년 20%로, 무공해차는 2021년 10%에서 2022년 12%로 상향조정했다.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작사 입장에서는 보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저공해자동차 보급 기여금'이라는 사실상 '벌금'을 부담하게 되며 구매자 입장에서는 의무 판매 비중만큼 내연기관차를 선택할 여지가 줄어 소비자 선택권 제약이라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용수 건국대 교수는 "시장 실패 영역이 아닌 집단이기주의와 경제민주화 명분의 과도한 진입 규제를 과감하게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는 과도한 진입규제로 작용하는 것이 문제"라면서 "최근 자동차판매업 사례를 보면 중소기업 적합업종, 생계형 적합업종, 사업조정 제도가 거의 같은 목적으로 중복해서 활용될 수 있고 그 결과 과도한 진입규제를 형성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2022-06-16 14:47: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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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동아이윌센터, 가족치유캠프 참가자 모집

삼육대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포스터. /삼육대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위탁 운영하는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창동아이윌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사용을 위한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오는 7월 16부터 17일, 23일 총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최근 청소년의 온라인 활동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 과의존이 가족 간 갈등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가족 구성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캠프를 기획했다. 캠프는 '미디어 세상에서 가족의 행복을 지키자'를 주제로, ▲e-세상의 우리가족 ▲나는 부모다 ▲가족 행복 다지기 ▲가족체험활동(놀이동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부모와 자녀 간 관계 개선의 장을 마련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보호자 2인 1가족 단위로, 총 23가족(4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및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서경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로 인해 부모와 자녀의 갈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가 가족 내 갈등 개선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부모의 지지가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6 14:45:2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