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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풍암호수에 울려 퍼지는 평화의 선율

광주 서구가 풍암호수공원에서 광주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과 6·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을 맞아 준비한 광주평화음악회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종교인이 참여한 종교 음악회다. 이 기간에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전통 한지로 만든 유등과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1,000개의 청사초롱이 불을 밝혀 야간에 풍암호수를 찾는 시민들에게 장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오후 2시부터는 전통한지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소원지 작성, 북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체험 및 사회적경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홍보관 운영, 다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광주평화음악회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마음을 이을 수 있는 '마음잇다'를 주제로 종교 간·인종 간·인류 간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문화적 다양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를 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구청 관계자는 "시민의 마음을 모아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심신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22-06-14 13:57:3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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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위한 행복 나눔 ‘동구 푸드마켓’ 개소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3일 결식 대상자 없는 따뜻한 동구 만들기를 위한 '광주 동구 푸드마켓'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택 동구청장, 구제길 세종의료재단 이사장, 정지련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장, 홍기월 광주광역시의원 당선인 등을 비롯한 지역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마켓 개소를 축하했다. '광주 동구 푸드마켓'은 사회보장 특별지원 '아따!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매장 공유 부엌 복지 상담실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진 164.77㎡ 규모의 계림1동 마을복지 거점센터이다. 동구 푸드마켓은 주중(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물품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은 푸드마켓에 방문해 기업·단체 등에서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챙겨갈 수 있다. (사)자비신행회와 협력해 구축한 '나눔 반찬 지원시스템'으로 결식 가구에 주 1회 반찬 지원 서비스도 운영한다. 동구는 푸드마켓을 통해 일자리·복지 서비스 상담 인바디 측정기· 혈압계 등 건강 장비 배치를 통한 건강관리 무료 공구대여 서비스 등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푸드마켓은 단순한 푸드마켓을 넘어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주민 소통방 역할을 하는 마을복지 거점센터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2020년 10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공모에 '아따!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돼 3년간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로부터 8억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산수1동과 계림1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06-14 13:57: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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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중간관리자 유치캠프 개최

부산경제진흥원은 4차 산업형 부산 마이스 강소기업 육성사업의 하나로 마이스 기업 중간관리자 육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중간관리자 유치캠프를 오는 23, 24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중간관리자 유치캠프는 수도권 대형 기획사와 마이스 전문가의 사례를 담은 강연을 통해 변화하는 마이스 트렌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킨텍스 현장투어에 이어 올해는 코엑스의 하이브리드형 신규 스튜디오와 주요 전시회 투어를 통해 실무자들이 현장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은 ▲K-컨벤션 제도 운영 트렌드 ▲하이브리드 컨벤션 연출 사례 등의 특강 ▲서울국제관광전 및 국제관광콘퍼런스 ▲더메종 전시회 현장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경제진흥원 산업육성지원단 오지환 단장은 "이번 마이스 중간관리자 유치캠프는 관광·마이스 관련 주요행사인 '서울국제관광전' 등 현장투어 연계로 중간 관리자들이 실무 현장을 벤치마킹함과 동시에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엔데믹 시대 전환에 발 맞춰 부산의 마이스 기업들도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당 과정을 다방면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부산 마이스기업 재직자들은 오는 17일까지로 부산경제진흥원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산업육성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14 13:5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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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고객 만족도 조사 진행

부산도시공사는 아르피나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 5점 만점에 4.2점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고객 만족도 조사는 지난 5월 한달간 아르피나 내방고객 161명을 대상으로 주요시설인 객실·스포츠·회의실의 ▲예약프로세스, ▲시설 만족도 ▲가격 만족도 ▲서비스 만족도 ▲전반적인 만족도 분야 등에 대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4.2점을 기록한 전반적인 만족도 뿐 아니라, 가격·서비스 만족도 등 세부분야별 만족도도 평균적으로 4점 이상을 기록해 점진적으로 개선할 시설 부분을 제외하고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부산도시공사가 부산관광공사로부터 운영권을 환원받아 각종 시설물 개보수 및 운영시스템을 개선한 뒤 시행된 첫 만족도 조사다. 앞으로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사는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꾸준히 고객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앞으로 아르피나 운영에 관련된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더 적극적으로 반영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아르피나 재개관 이후, 고객들의 반응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며 "이용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는 만큼 이번 설문조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4 13:56: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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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아동학대 신고 50% 감소...예방·대응 체계 강화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학대 피해 신고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화순군에 따르면, 피해 신고 건수가 2020년 40건에서 2021년 20건으로 50% 감소했다. 올해는 6월 1일 기준 7건을 접수했다(아동학대 긴급 신고 전화 신고 건수). 화순군은 아동학대·아동보호 전담 공무원 배치, 위기아동 선제 발굴, 아동학대 예방·신속 대응 체계 운영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시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화순군은 위기아동 보호서비스 선도 지역으로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유치(2019년),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2020년), 아동보호 전담 요원(2021년) 배치 등 아동보호 기반을 확충했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은 신고 사건에 대해 경찰과 함께 출동해 학대 여부조사· 응급조치·학대 여부 판단·피해아동 보호계획 수립·추진 등을 전담하고,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피해아동과 학대 행위자에 대한 전문 사례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동보호 전담 요원은 사례관리 종결 아동에 대한 양육 상황 점검 등을 사후 관리를 담당한다. 전문 영역을 세분화해 집중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 효과가 커졌다는 평가다. 화순군, 화순경찰서,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화순교육지원청, 아동보호시설 등과 협력해 구축한 예방·대응 체계 운영도 활발하다. 상·하반기에는 재학대가 우려되는 고위험군 아동 대상을 합동 점검하고, 만 3세 이하 아동의 소재·안전 전수 조사를 통해 위기 아동 조기 발견과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화순군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통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피해 아동의 교육·복지·상담 원스톱 통합 관리 등 사회 안전망을 강화했다. 아동학대 위험 징후가 확인된 위기가구에 주거지원·긴급지원·돌봄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아동학대 긴급 신고 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우리 군은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로 4대(생존·보호·발달·참여) 권리 실현에 더욱더 힘쓰며 지자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와 협력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4 13:56:2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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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부산본부, 부산 6개 창업지원기관과 MOU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지방조달청, 단디벤처포럼, 아이파트너즈 (IBK-창공 부산 운영사) 등 6개 지원기관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지역 창업관련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흩어져 있던 스타트업 지원사업 간 연계지원을 강화하고, 협약기관 간 강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부산의 창업저변 개선과 이를 통한 지역산업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데모데이, IR 등 투자유치 행사 추진 시 상호 참여기회 제공을 통한 스타트업 투자유치 기회 확대 ▲2022 BSW(Busan Start-up Week)를 비롯한 공동행사 확대 추진 ▲정책자금, 융합R&D 등 협약기관이 보유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이어달리기식 지원체계 상시 구축 등으로 창업인프라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 연계지원을 통한 성장가속화 등 부산지역 창업지원 생태계의 양적·질적 고도화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산업성장 촉진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체결을 추진한 중진공 우영환 기업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됐음에도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지방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경영환경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비롯해 민관이 힘을 합쳐 창업인프라 확장에 노력한다면 지역산업성장을 통한 위기극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14 13:5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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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느랭이골자연휴양림 여행가는 달 이벤트

광양시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에 선정돼 이색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시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의 'ESG 친환경 글램핑 체험 및 플로깅'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ESG 친환경 글램핑 체험 및 플로깅은 백운산 끝자락 해발 450m에 위치한 느랭이골자연휴양림에서 글램핑을 즐기고 플로깅을 실천하는 자연친화적 힐링프로그램으로 내달 15일까지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 지역여행 프로그램에서 가능하며 평일 60%, 주말 45% 할인된 금액으로 꿈과 낭만이 가득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5,000원 상당의 바비큐세트(숯+그릴+석쇠 2장+그릴통+토치)를 무료로 제공하고 플로깅키트(집게, 집게집, 장갑, 플로깅 파우치)도 지급한다. 글램핑장을 이용하지 않는 일반 방문객에게도 성인 5천 원, 중3 이하 3천 원 등 입장료가 50%가량 할인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 이벤트는 해, 바람, 물, 흙 등 자연이 우리에게 베푼 것들을 호흡하고 되돌려주는 뿌듯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불멍과 별멍 등 로맨틱한 여름밤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운산 끝자락, 하늘과 맞닿은 해발 450m 고지에 있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은 수천 그루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밤이 되면 1,430만 개 LED 등이 은하수를 이룬다. 특히, 신록이 짙어가는 6월엔 보리수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보랏빛 수국이 별처럼 피어나 한층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2022-06-14 13:56:0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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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4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개최

창원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14th KOREA e-SPORTS GAMES, 이하 제14회 대통령배 KeG)가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지역 본선'은 오는 25일 진행된다. 올해 최고의 e스포츠 지역을 뽑는 '전국 결선'은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공동 주관해 8월 20, 21일 이틀간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최초의 전국 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2009년에 대통령배로 승격됐으며, 전국 광역시·도가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가운데 16년 동안 매년 개최된 대회는 대통령배 KeG가 유일하다. 제14회 대통령배 KeG는 정식종목 3개와 시범 종목 2개로 진행된다. 정식 종목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 코리아의 카트라이더이고, 시범종목은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일반) ▲카트라이더(장애인 부문)이다. 아울러 올해 대통령배 KeG는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시·도가 참여하며, '지역 본선'은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각 지역에서 진행된다. 선발된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은 8월 전국 결선에서 대통령상과 우승 트로피를 두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 대통령배 KeG에서는 본경기 이외 다양한 연계 행사들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모션시뮬레이터가 장착된 심레이싱 체험 부스를 도입해 시민들에게 짜릿한 레이싱게임을 선사할 예정이며 콘솔, VR, 아케이드, 클라우드 게임들도 함께한다. 현장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e스포츠 대회도 펼쳐지며, 게임과 관련된 코스프레 쇼 및 체험, 프로 e스포츠 팀의 팬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대통령배 KeG과 관련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협회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14 13:55: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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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노조, 거제시 방과후아카데미 캠프 지원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 지회는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70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에서 '2022 행복한 동행'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대우조선지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이태경 부지회장 등 5명의 회원들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1박 2일 동안 안전지도자로 함께 동행했다. 첫 날은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며, 그동안 코로나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은 한국민속촌에서 지방마다 다른 가옥의 모양과 배치도, 지붕의 모습과 서민의 집, 양반의 집도 다름을 확인하면서 전통 민속문화를 체험하며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민족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었다. 정상헌 지회장은 "옥포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2015년부터 역사탐방(거제반곡서원, 향교, 기성관, 한산도 제승당, 밀양루 등), 루지체험, 치즈스쿨체험, 전주한옥마을 체험 등을 지원했다"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야외체험활동을 할 수 없어 신발, 가방 등을 선물하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다시 청소년들과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캠프에 참가한 김 모(신현초 6학년) 학생은 "에버랜드 사파리에서 기린, 코끼리, 사자 등의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서 모(옥포초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한 민속촌체험으로 한국사 공부에 관심이 생겼고 다음에는 한복을 입고 다녀봤으면 좋겠다"며 즐거워했다. 안전지도자로 1박 2일 동안 청소년들의 안전을 챙겨준 이태경 부지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답답한 실내와 학교를 벗어나 야외체험활동으로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으로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거제시 지원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나 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캠프, 생활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배양을 지원하고 있다.

2022-06-14 13:5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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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12개 관광지 '안심여행 캠페인' 선정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 경상남도 12개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을 제외한 16개 광역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6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 안전 관리가 우수한 전국 198개 관광지가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경남 관광지는 ▲ 진주 진주성 ▲ 통영 이순신공원 ▲ 사천 바다 케이블카 ▲ 김해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밀양 아리랑 우주천문대 ▲ 양산 대운산 숲애서 ▲ 함안 말이산고분군 및 함안박물관 ▲ 창녕 남지개비리길 ▲ 고성 당항포관광지 ▲ 하동 삼성궁 ▲ 산청 남사예담촌 ▲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등 12개소로, 도 및 시군의 추천을 받고 한국관광공사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캠페인 기간 참여 관광지 위생 안전 및 방역관리를 지속 점검하고, 참여 관광지의 자율적인 안심여행 환경 조성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말까지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 참여관광지에 대한 홍보마케팅도 추진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서는 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98개 관광지에 대한 대국민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캠페인 참여관광지 중 본인이 추천하는 안심관광지를 선택하고 추천이유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치킨상품권,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과 이벤트, 참여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안심 안전여행 가이드' 특집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14 13:54: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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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창 등용문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국 국악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이 6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승달우리소리고법보존회(이사장 서장식)가 주관하는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올해 20회째로 국악 명인·명창을 배출해온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악경연대회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분야(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 일반부, 장애인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 300여명이 25일 예선을 거쳐 26일 본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국악경연대회에서는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 1명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1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명, 국회의장상 1명, 농림부장관상 1명, 교육부 장관상 1명 등 77명이 수상하게 된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일상이 회복되면서 무대를 갈망하던 국악인들이 대회에 많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국악의 저변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승달국악대제전이 전국 최고의 국악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우리지역 국악계의 명인·명창인 강용안, 강남중, 강태홍 등 무안군 출신의 명인 명창을 기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전국단위 규모로 개최되고 있으며, 명실공히 국악인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2-06-14 13:45: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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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번기 일손부족에 군인들도 팔 걷어 붙여

전남 무안군은 농번기 일손돕기에 군인, 대학생,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높은 인건비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이 지난 4월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총 732명이 농번기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지난 5월 16일 청계면 농가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무안출장소 직원 44명이 참여한 양파뽑기와 자르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초당대, 동신대 연합봉사단, 동아보건대 등 대학교 뿐만 아니라 전남도청, 한국농어촌공사, 새마을부녀회, 남도사랑무안군봉사단 등 공직자와 유관기관, 지역사회단체도 일손돕기에 나서 지역 농가들을 도왔다. 특히 지난 9일에는 96여단 2대대 장병 10여 명이 몽탄면의 고령농가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위로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많지만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농가를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개인과 기관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211명이 일손돕기에 참여했으나 올해는 이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소규모농가의 양파·마늘 수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2-06-14 13:45: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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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2 산청 경호강 한마음 음악회' 개최

산청군 산청읍은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산청읍 조산공원에서 '2022 산청 경호강 한마음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민호와 미스트롯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홍지윤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댄스 트롯의 창시자' 우연이가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산청을 '제2의 고향'이라고 부르며 산청의 홍보대사를 자청하는 조항조가 인상 깊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조항조는 산청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울려 퍼지는 향토가 '내 사랑 산청'을 불렀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테마파크 동의보감촌에 '내 사랑 산청'의 가사가 새겨진 '조항조 노래비'가 건립되는 등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MBN의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산청 출신의 천가연과 역시 산청 출신의 모델가수 이국 등의 가수가 무대를 풍성하게 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지역민들이 꾸미는 밴드공연과 스포츠댄스, 댄스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 마지막은 불꽃과 레이저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산청읍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최근 조산공원이 새단장을 마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며 "음악회가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리고 소통·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산공원 일대는 장난감도서관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가 있는 산청군가족문화센터가 건립되는 등 최근 새단장을 마치고 지역민을 위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2022-06-14 13:44: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