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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 일반청약 경쟁률 710:1

/범한퓨얼셀 6월 8∼9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범한퓨얼셀이 통합 경쟁률 710.37:1이라는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희망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4만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한 데 이어 일반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이어졌다. 일반투자자 청약 증거금은 총 7조 5867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비교적 차가웠던 IPO시장에서도 수소경제 시장이라는 주제와 범한퓨얼셀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범한퓨얼셀은 잠수함용 연료전지 및 수소충전소, 건물용 연료전지 등에 특화된 기술을 가진 회사이다. 범한퓨얼셀의 금속분리판 기술을 통해 생산한 연료전지는 경쟁업체가 모방 불가한 내충격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가졌다. 가혹한 환경의 해양 모빌리티에서 요구하는 높은 품질과 신뢰도를 갖추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수소충전소 사업부문에서는 주요 기자재를 국산화하고, 대형 충전소 표준모델을 최초로 구축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범한퓨얼셀의 관계사이자 모체인 범한산업으로부터 국내 최초 대형 수소압축기를 가져와 표준모델을 구축, 턴키(Turn-key)로 전 과정을 진행하여 높은 부가가치와 마진율을 창출한다. 정영식 범한퓨얼셀 대표이사는 "회사의 가치를 인정해 주시고 투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방시장인 수소경제 속 수요가 더욱 커지는 만큼, 공모자금을 통해 이에 걸맞는 생산능력을 구비하여 더욱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해 투자자들께 돌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범한퓨얼셀은 오는 6월 1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대표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6-10 16:38:0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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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 실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번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을 통해 900명의 아동들에게 나만의 작은 도서관 만들기를 지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이전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예방하고 책읽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누릴 수 있도록 나만의 독서공간 만들기를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900명의 아동들에게는 나만의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책꽂이와 이름이 새겨진 미니간판, 아동별 연령과 장래희망 등을 고려한 추천도서 및 희망도서 12권의 책이 지원된다. 더불어 도서 주제와 연계한 책놀이 키트도 함께 지원해 책을 통해 알게 되고 상상했던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첫 지원 후, 아동 부모님과 기관 선생님들로부터 아이들이 각자만의 도서관을 갖게 돼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졌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다" 라며, "아이들이 이를 계기로 꾸준히 책을 가까이하고 긍정적인 독서 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의 도서 지원사업은 2003년 공부방 희망도서 지원에서 출발해 수혜 아동별 맞춤형 독서환경 조성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공부방 지원은 2008년부터 '희망북카페' 사업으로 변화해 도서제공과 더불어 북카페 조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지원했다. 2013년에는 한단계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 공유가 아닌 나만의 책을 소유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아동 개인별 관심사와 독서수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도서지원인 '희망듬뿍(Book)' 사업을 실시해 2019년까지 약 1만1000명에게 총 11만여 권의 책을 선물했다. 그리고 지난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아이들의 학습 및 생환환경 변화에 맞춰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1800 여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서관을 지원해 건강한 가치관 정립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6-10 16:38: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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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테슬라·AMD-엔비디아 기초 ELS 모집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전용 해외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TRUE ELS 15164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첫 1년간은 6개월, 2년차는 3개월, 3년차는 1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을 관측해 조건 충족시 연 15.3%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TRUE ELS 15165회는 반도체 기업 AMD(Advanced Micro Devices)와 엔비디아(NVIDIA)가 기초자산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6,12,18,24개월), 70%(30개월), 65%(만기) 이상이면 연 19%의 수익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다. 두 상품은 조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가격도 최초기준가의 65% 미만이라면 원금의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14일과 15일 숙려기간을 갖고 16일부터 17일 오전 10시 사이에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또한 6월 말까지 진행하는 뱅키스 ELS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10 16:37: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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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축구 평가전 매출 전주 동기 대비 약 40% 상승

bhc치킨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당일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약 40% 가량 증가했다./bhc치킨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당일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 2일 브라질, 6일 칠레와 승부를 겨룬 평가전 당일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각각 25%, 61% 등 두 자릿수로 대폭 상승했다. 특히 한국의 손흥민과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격돌해 경기 전부터 대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2일 브라질과의 평가전의 경우 전월 동기 기준 매출이 78% 상향하는 등 껑충 뛰어 눈길을 끈다. 세부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올해 첫 신메뉴인 '치퐁당 후라이드'로 조사됐다. 2위는 '뿌링클'이 차지했다. 2일, 6일 모두 1위, 2위 순위가 동일해 '치퐁당 후라이드'의 무서운 상승세와 bhc치킨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 인기를 실감케 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그간 열린 평가전 시합에서 치킨 메뉴 매출이 가시적으로 상향된 만큼 향후 진행 예정인 파라과이, 이집트와의 경기에서도 매출 순항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bhc치킨의 메뉴를 즐기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할 수 있게 제품 개발, 서비스 향상 등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 4월 '치퐁당 후라이드'를 출시하고 전국 매장을 통해 본격 판매에 나섰다. '치퐁당 후라이드'는 바삭하게 튀긴 치킨 위에 새우와 마늘 향이 가득 밴 독창적인 후레이크를 올려 맛,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색 메뉴다. 재치 있는 TV CF도 주목할 만 하다. bhc치킨은 5월부터 전속 모델 전지현이 '치퐁당 후라이드'를 각종 방법으로 먹는 모습을 담은 TV CF를 온에어 하면서 제품 특성과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0 16:36: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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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대통령 집무실 리모델링 원정 수의계약…상세한 기준 밝혀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리모델링 업체의 선정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업체 선정에 대한 경위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밝히라고 촉구했다. 신 대변인은 10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 간유리 공사업체 선정과정이 간유리에 가려진 듯 불투명하기만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실이 용산 청사의 리모델링 공사 일부를 공사 실적이 거의 없는 경기도 포천의 신생업체와 수의계약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며 "'급한 상황에서 수소문했다'는 말과는 다르게 간유리 공사를 제외한 창호공사, 소규모 건축 공사는 관련 업력과 일정 시공능력을 갖춘 업체와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창호공사 등을 맡았던 업체는 방화, 방탄, 방음 기능을 갖춘 방호유리 제작과 설치에 특화된 업체로 알려졌는데 이 업체에 간유리 시공을 할 수 없었는지는 의문스럽다"며 "그것이 아니라면 조금만 수소문해도 경험 많은 업체가 많은데 왜 굳이 포천에 있는 신생업체를 찾아 간유리 공사를 맡긴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신 대변인은 "간유리 시공을 한 업체에 대해 같은 곳이 입주해 있는 이웃의 업체 관계자들은 '한 달에 2~3번 올까 말까 한 것 같다'고 증언하고 있어 정말 석연치 않다"며 "활발하게 일하는 업체도 아니고, 시공력을 담보할 수도 없는 포천의 신생업체를 알음알음 찾아 6억8208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라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국가 최고지도자가 집무를 보는 대통령실 공사업체를 왜 이렇게 허술하고 석연치 않은 과정을 통해 선정했는지 책임있게 답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은 어떤 경위와 어떤 과정을 거쳐 간유리 시공업체를 수소문할 수 있었는지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2022-06-10 15:56: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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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한국 정상으로는 첫 나토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첫 해외 방문이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나토 공식 초청에 따라 우리나라 정상으로선 처음으로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토정상회의 참석은 나토 측의 공식 초청으로 한국 외에도 일본,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스웨덴, 우크라이나 등도 초청받아 파트너국으로서 회의에 참석한다. 이 핵심관계자는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참석은 가치와 규범을 토대로 한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나토 동맹국인 파트너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중추국으로 우리나라의 역할을 확대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정상회의에서 동맹국 30개국과 초청으로 참석한 파트너국 간 회의 세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유럽 주요국을 중심으로 다수의 정상과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최종 확정된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국과 마찬가지로 초청받은 일본과의 정상회담 개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관련되는 사항들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진행 중인 것은 예민한 부분들이 있어서 정확하게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또한, 파트너국에 포함된 우크라이나 측과의 양자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직은 가능성을 열어둔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고 답했다.

2022-06-10 15:32:1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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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北 7차 핵실험…중국 의중 가장 중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국내외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하면 중국과의 사전 소통 없이는 독자적으로 핵실험을 당장 감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태영호 의원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준비하고는 있지만 당장 이번 당 전원회의에서 핵실험과 관련한 결단을 내릴 것 같지는 않다. 지금 북한 내부를 들여다보면 코로나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태 의원은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면서도 코로나 발생 이후로는 주민들이 보는 언론에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 북한은 7차 핵실험 강행 시 한미가 어떻게 나올지 보다는 중국의 의중을 살피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2017년 6차 핵실험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주석 간 소통도, 만난 적도 없었던 것을 언급하며 "그만큼 김정은 정권이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지만 2018년 3월 김정은은 중국을 방문해 핵실험과 같은 전략적 움직임을 보일 때는 시진핑과 사전에 '전략적 소통'을 하겠다고 약속했었다"고 강조했다. 태 의원은 "지금 북한은 코로나의 시간을 맞이해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김정은 스스로도 중국 공산당의 코로나 경험을 배우겠다고 얘기했고, 중국의 지원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북한의 7차 핵실험은 중국으로서도 엄청난 부담"이라며 "중국은 얼마 전 유엔총회에서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결국 동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북한은 코로나를 극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중국과의 소통은 물론 코로나 지원까지 끊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태 의원은 "이런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북한이 중국과의 사전 소통 없이 독자적으로 핵실험을 당장 감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이번 전원회의에서 평소와 달리 당 정치국 상무위원 중에 김덕훈 총리를 가장 먼저 소개한 것도, 북한의 현재 최대 관심사가 경제와 코로나 문제라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국 북한의 7차 핵실험 강행 여부는 북한의 경제와 코로나 상황을 좌우할 수 있는 중국의 손에 달렸다"며 "현 시점에서 한미일 사이 3각 협조도 중요하지만, 북한의 7차 핵실험을 사전에 막거나 적어도 핵실험 시기를 늦추려면 중국과의 소통도 매우 중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태 의원은 다만, 김 위원장이 지난 4월 25일 북한군 창건 9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핵무력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하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부연했다.

2022-06-10 14:31:1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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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고용부 첫 공식입장 "경제에 부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사진=뉴시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면서 집단운송거부를 지속해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이 장관의 첫 공식적인 입장이다. 노동계는 "장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화물연대와 화물노동자들에게 사죄하라"고 반발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노동동향 점검 주요 기관장 회의'를 주재하며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는 안전 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 정책적 사항이 주된 쟁점이어서 통상의 노사 관계와 다르지만, 경제·노사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고,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 장관은 "생산·물류 차질 등 관련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범정부적 대응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화물연대 총파업, 임금피크제 대법원 판결 후 파장 등을 들어 "금년 노사 관계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 장관은 "노동계는 7월 중 전국노동자대회, 금속노조 총파업 등 투쟁을 예고하고 있어 향후 노사 관계는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사 갈등은 자율 원칙을 토대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하되, 불법 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여건, 화물연대 운송거부, 금년도 노사 관계 불안 요인 등을 감안할 때 본부와 지방관서 모두 긴장감을 갖고 노사 관계 안정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관 회의 후 민주노총은 곧바로 논평을 내고 "장관 스스로 분석하고 전망한 올해 노사 관계의 험로를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어떻게 감당할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노동계와의 만남 등 여러 장소에서 본인이 노동계, 노동운동가 출신임을 내세우던 노동정책, 노사 관계를 주관하는 고용부 장관의 입에서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자성을 부인했다는 점에서 더욱 분노스럽다"고 밝혔다.

2022-06-10 14:02:0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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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8년 연속 1위

삼성화재가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성화재는 자사의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8년 연속 가입자 수 1위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2009년 인터넷가입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면서 다이렉트 보험 시장에 뒤늦게 진출했다. 이후 보험사 중 유일하게 보험료를 계산해도 가입 권유가 없는 '콜 프리(call free)' 정책이 입소문을 타면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진출 5년 만에 1위로 올라섰다. 가입자 수도 2014년 122만명에서 2021년 315만명이 넘는 고객이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택하면서 8년 사이 260% 가까이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하고 있는 것은 바로 전년 기준 90%에 달하는 재가입률이다. 이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던 고객 10명 중 약 9명은 갱신 시점에 보험사를 바꾸지 않고 다시 삼성화재 다이렉트로 가입했다는 의미다. 특히 합리적인 선택을 중시하는 40대와 수입차 운전자들 사이에서 평균 이상의 높은 재가입률을 보였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에 다시 가입한 고객들은 그 이유를 가입 편리성, 저렴한 보험료, 든든한 보상서비스를 주로 꼽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만의 원스톱 갱신서비스는 고객이 수신한 갱신 안내 문자를 클릭 후, 본인 확인만 거치면 바로 보험료 확인 및 결재가 가능하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난해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고객에게 '착'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착착' 제공한다는 의미로 디지털 전용 브랜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론칭하면서 고객 편의성 강화에 많은 노력을 이어 오고 있다. 작년 하반기 인터넷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사용자 친화적 가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모바일 보험료 계산·가입 시스템을 리뉴얼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 관계자는 "현재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2명 중 1명은 다이렉트로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으로 가입 시 판매수수료가 없어 저렴하기 때문에 앞으로 인터넷을 통한 가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보험료 계산, 가입 및 계약 관리 시스템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6-10 13:55:3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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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간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의 유월은 싱그러운 초록 매실이 탐스럽게 영글어 가는 시간이다. 광양은 정오의 햇살처럼 따뜻한 볕과 백운산 맑은 공기, 풍부한 섬진강 수량(水量) 등 매실 재배 조건을 두루 갖춘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다. 광양매실은 지역특산물 부분에서 7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만큼 소비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매화가 피는 봄이면 앞다투어 몰려들었던 사람들이 지는 꽃과 함께 광양매화마을을 잠시 잊고 있는 동안도 매실농가는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푸른 보약을 가꾼다. 매실은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없앨 뿐만 아니라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을 활기차게 한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특히, 갈증 처방으로 동의보감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매실은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의 필수 아이템이다. 중국 후한 말, 영웅 조조가 삼복더위에 군사를 이끌고 행군하던 중 "산을 넘으면 매실나무 숲이 있다"며 갈증을 잊게 했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상상만으로도 갈증을 해소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광양은 전국 생산량의 23%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답게 매실을 활용한 농축액, 장아찌, 된장, 고추장 등 다양한 가공식품이 개발·생산되고 있다. 그밖에 친환경 광양 매실을 이용해 만든 광양매화빵, 매실쿠키, 매실아이스크림, 매실쌀강정 등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하고 건강한 먹거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가장 먼저 봄의 전령인 매화를 꽃 피운 광양의 유월은 초록 매실이 영그는 생명의 시간이다"며,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광양의 햇살과 바람이 키운 광양매실로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믿을 수 있는 광양 명품매실로 만든 광양매화빵, 매실쿠키, 매실쌀강정, 각종 가공식품 등은 광양을 찾은 여행자가 반드시 맛보고 챙겨갈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22-06-10 13:46:0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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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고졸 취업 활성화 위한 채용 설명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9일 공감홀에서 상업·가사계열 직업계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채용 설명회는 맞춤형 취업 설계를 목표로 업체소개, 채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해당 기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로 미리 신청한 이들이다. 참여 업체는 상업계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CJ그룹과 가사계열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알펜시아, 파크로쉬, 휴닉스그룹으로 도내 상업·가사계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상반기에 기업체의 자체 기준에 따라 인턴으로 선발되면 하반기에 현장 실습 후 정식 채용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달 31일 대면으로 삼성중공업의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고, 지난 2일에는 비대면으로 반도체 업체인 네패스의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취업에 어려움이 많은 계열과 학과를 중심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기관이나 기업체를 발굴하고 채용 사전 설명회, 채용 설명회, 채용 면접 등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교육청이 앞으로 취업처 확보가 어려운 학교 현장에 지원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13:45: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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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전라남도 지방세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광양시는 지난 9일 2022년 전라남도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1년 전라남도 세정연찬회 개최로 특별상까지 동시 수상해 상사업비 9,500만 원(최우수상 7,500만, 특별상 2,000만)과 포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 6월 9일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2022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2022년 전라남도 지방세정종합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광양시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2021년 도내 22개 시·군이 추진한 실적을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지방세정 운영 등 3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이다. 시는 2021년 전라남도 지방세정연찬회 개최, 세외수입 분야 연구과제 발표 및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선진 세정도시로서 위상을 높였으며,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세무공무원 업무연찬 토론회 개최, 지방세 비리 방지 예방대책 자체 점검 등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위해 노력했다. 장민석 세정과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편의 시책을 개발하고, 신세원 발굴을 통한 자주 재원을 확충하는 등 시민 행복의 밑거름이 되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의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13:45: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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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농업기술원, 찾아가는 농기계 현장서비스

함양군은 지난 9일 유림면 화촌마을에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도 농업기술원의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과 함양군의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합동으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함양군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진행해 농기계 수리는 물론 농기계 보관 방법, 해마다 증가하는 농기계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스티커 부착 등 안전운전 교육을 병행했다. 순회수리 대상 농업기계는 경운기, 관리기, 동력예취기, 분무기 등 소형농기계로 잦은 사용에 따른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농기계 점검 수리비는 무료 봉사하고, 부품 교체 시 3만원 이하 무상수리 지원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여주고 있다. 함양군은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함양군 오지마을 위주로 순회 방문해 중소형 농기계를 수리할 계획이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적기 영농추진과 농업인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0 13:45: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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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노인복지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부산 남구노인복지관(관장 박시우)은 9일 대연동 남부산농협과 문현동 BIFC 일원에서 경도인지장애(치매초기) 노인과 동행단체 및 동행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인식개선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푸드트럭을 활용한 이색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4명이 주민에게 직접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주문과 달리 제공될 수 있는 상황 등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치매 노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치매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된 '치매인식개선 공·동 프로젝트'는 경증 치매노인을 돕겠다고 약속한 300여명의 남구 주민과 8곳의 동행단체(용주새마을금고,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지사, 산미정, 미엘, 메츠, 주희커피, 커피스토아, 카페여유)가 참여하여 치매 친화적인 남구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족한 '동행단'은 치매와 관련된 문제들에 공감하는 남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현재 13명의 정회원이 매월 2회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동행단 반상회, 치매 관련 정책제안, 환경개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2-06-10 13:44: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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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경남자치경찰위원회, MOU 체결

김해문화재단과 경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8일 김해문화의전당 1층 윤슬미술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해문화재단 손경년 대표이사, 이영준 문화도시센터장, 김현태 경남자치경찰위원장, 황문규 자치경찰사무국장, 황성숙 생활안전총괄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1년 김해문화재단은 문화도시센터의 문화도시조성사업 - '도시문화실험실'과 경남자치경찰위원회의 '함께 만드는 안전e음 도민안전생활실험' 사업을 연계·협력해 진행했다. 그 결과 도시문화실험실 삼방실험실의 '삼방팔방 동네미디어'를 통해 주민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에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및 협력 영역을 확대한다. 업무 협약의 첫걸음으로 오는 17일 경남자치경찰위원회의 협조와 지원을 통해 시민연구원 대상 'CPTED의 이해'(경상대학교 강석진 교수), 치안정책설명 및 현황보고 후 시민연구원 발대식을 김해중부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담당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사업 과정에서의 협조와 정보 공유 및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며 "민과 관의 협치를 통해 진정한 문화도시도 발돋음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0 13:44: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