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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경제연구소,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4.8만~30만 달러 예상"

비트코인 일 평균 신규 공급과 시가총액의 관계./빗썸경제연구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2024∼2028년에 비트코인 1개 가격은 반감기 효과를 감안해 4만8000∼30만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원화로는 약 6000만∼3억7650만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8일 빗썸경제연구소는 '가상자산투자자가 알아야 할 매크로 변수 점검'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5월 설립 이후 첫 보고서다. 빗썸경제연구소는 이런 가격 전망의 근거로 비트코인의 블록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예정돼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연구소는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4년마다 반감기를 거치는데 현재 하루 900여개인 비트코인 발행량은 2024년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밝혔다. 현 가상자산 시장은 테라-루나 사태 이후 때아닌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가상자산의 가격이 급락하고 시장에서 자금의 유출이 지속되는 현상)'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취약한 투자심리 속에서도 미묘한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된다는 진단도 나온다. 5월 중순 이후 미국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고 비트코인 가격은 5월 말부터 3만 달러대를 회복하며 저점을 높였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5월말 2.7%대에서 최근 3.0%대로 다시 올라섰지만 글로벌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은 높아진 금리대를 소화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리포트는 이번 미국 금리인상 싸이클이 최종적으로 도달하게 될 기준금리를 2.75~3.00%로 내다봤다. 지난 5월 초 2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2.80%까지 상승해 시중금리가 이미 연준의 향후 금리인상 경로를 상당 부문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미국 경제성장률이 올해 3%대에서 내년 2% 초반으로 둔화될 전망을 보임에 따라 연준이 매파적으로 나서야 할 필요성이 과거보다 줄었다. 투자자 입장에서 매크로 영향력은 줄고 가상자산 고유의 변수가 중요해진 시기라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이미선 빗썸경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반감기 1년 전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계단식으로 상향됐던 과거 패턴을 고려한다면 중장기 투자자들에게는 현재의 가격은 좋은 매수구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08 14:52: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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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신금투·KB·키움·미래에셋·하이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4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 '신한디지털포럼' 14회차 진행 이번 14회차 강연은 6월 9일 오후 4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한세원 부장연구위원, 박광래 연구위원이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한국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확산과 함께 변화하는 국내외 에너지 시장과 전력시장의 미래에 대해서 분석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5회차 강연은 6월 23일 민주주의학술연구원 김지윤 박사의 '바이든 시대의 외교정책과 국제정세'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KB證,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KB증권이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는 오는 8월 5일까지 CFD 전용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2개월 동안 매수잔고에 한하여 업계 최저 롤오버이자율 수준인 금융이자 연 2.77%에 거래할 수 있다. 국내주식 CFD는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지만 체결된 거래금액에 대해 금융이자 비용이 발생한다. 최근 고금리 상황에서 CFD 거래 고객들에게 금리 부담 완화 혜택을 드리고자 금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더불어 CFD 전용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CFD 온라인 매매에 한하여 7월말까지 별도의 신청없이 업계 최저 수준인 0.01%의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적용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CFD 전용계좌는 KB증권 MTS'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KB증권 CFD 거래 서비스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없이 원화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주식 CFD 거래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이며, 전문투자자(개인 및 법인)만 거래가 가능하고 일반투자자는 거래할 수 없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당사 고액자산가 및 전문투자자 고객들의 CFD 거래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AI 로보어드바이저 '키우GO' 테스트베드 통과 키움증권은 자체개발한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 '키우GO'가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하는 제16차 로보어드바이저(RA) 테스트베드 운용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16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참가한 33개의 알고리즘 중 상용서비스가 가능한 알고리즘의 평균 누적수익률은 -2.74% 이다. 그 중 키우GO의 3가지 알고리즘은 모두 상위권에 위치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해외ETF(상장지수펀드)은 +3.23%로 평균 누적수익률 대비 초과 +5.97% 수익으로 괄목할만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동안 코스피 지수는 -9.83%였고, S&P500 지수는 -10.43%였다. '키우GO' 서비스는 투자목표와 투자기간, 투자금액, 투자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현재 금융시장 상황에 적합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투자일임(Wrap)서비스로, 21년 5월 서비스 출시 후 꾸준한 성장을 하고있다. 특히 170여만건의 글로벌 금융시장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위험수준이 서로 다른 자산군간의 포트폴리오 비율을 결정하여 투자목표 달성확률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키우GO일임 상품이 국내외 악재 속 시장에도 안정적인 수익률로 시장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임보수(0.5%-0.8%)를 제외한 포트폴리오내 모든 종목의(해외주식, 미국ETF 포함) 매매수수료를 수취하지 않는다. 또한 키움증권은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말 키우GO알고리즘을 이용한 연금 포트폴리오 구독 서비스를 런칭했다. 키움증권에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국내ETF로 구성된 연금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구독하고, 매달 정기 리밸런싱 서비스 또한 받을 수 있다. 이준국 키움증권 로보어드바이저팀 팀장은 "최근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자산배분전략으로 시장 대비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고, 테스트베드 통과로 알고리즘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향후 더 고도화된 알고리즘으로 초개인화 자산관리 상품을 제공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화문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화문WM은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아카데미 서클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류영호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와 '글로벌 테크 업황 점검'을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영업점으로 하면 되며, 선착순 신청인원 50명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40억원 규모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HI ELS 3026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12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7.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08 14:47:49 박미경 기자 2022-06-08 14:47:49 이영석 기자 2022-06-08 14:47:4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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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곱버스' ETN 인기…수익률은 글쎄

천연가스, 원유 등 관련 상장지수증권(ETN)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며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다. 이들은 유가 하락에 베팅하는 '원유 곱버스' 상품을 가장 많이 사들였으나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보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간 국내 ETN 거래대금은 2조51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976억7000만원으로 지난달 대비 89.5% 급증했다. 2020년 5월(1517억원)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다. 당시 유가가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잠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급등락을 이어갔었다. 투자자들은 ETN 상품 중 추종하는 지수가 하락할 경우 수익을 보는 인버스 상품을 주로 사들였다. 이들 상품은 기초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한다. 원유 가격이 상승할 경우 상품 가격이 2배 하락하고, 반대로 하락할 경우 상품 가격이 2배 상승한다. 국제유가가 치솟자 하락장에 베팅한 것이다. 이 기간 ETN 상품 중 ▲미래에셋 인버스 2X 원유선물혼합 ETN(H)(113억원)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56억원) ▲신한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46억원) 등의 순으로 거래대금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 인버스 2X 원유선물혼합 ETN(H)'은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과 브렌트 원유선물로 구성된 기초지수의 일별 수익률의 2배를 역으로 추종한다.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산출하는 DJCI 2X 인버스 크루드 오일 TR 지수(DJCI 2X Inverse Crude Oil TR Index)를, '신한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은 WTI 선물의 최근월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한다. 8일 기준 지난 1개월간 주가 흐름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각각 -22.59%, -29.96%, -24.99% 순이다. 반면, 전문가들은 당분간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배럴당 119.41달러로 장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 등 봉쇄 조치가 풀리면서 수요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다. WTI는 올해에만 62%가량 가격이 상승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올해 7~9월 북해산 브렌트유 평균 가격이 배럴당 140달러대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수요 회복과 러시아의 감산에 따른 구조적 부족이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원자재 공급이 줄어들면서 하반기 원자재 시장은 타이트한 수급 환경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러시아는 세계 석유 공급의 11%를 담당하며,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전까지 유가의 상방 압력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일 열린 OPEC+(석유수출국기구 + 러시아 등 비OPEC)의 7~8월 증산 결정은 현실적으로 원유 시장을 안정시킬 정도로 큰 증산규모는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2022-06-08 14:45: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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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등 국가별 원전 수출전략 만든다… '원전수출전략 추진단' 곧 가동

한국이 수출한 첫 원자력 발전소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사진=한국전력 제공 정부가 원전 수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범정부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국가별 맞춤 수출전략과 2차전지 등 유망신산업의 해외 동반진출을 노리는 패키지 전략도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관계부처, 한전·한수원, 원전 관련 공기업, 금융기관, 원전수출산업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수출 추진을 위한 준비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등에 따른 글로벌 차원의 원전 시장 확대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국가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화하는 등 원전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강점을 가진 우리 산업의 동반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산업부는 준비단 운영을 통해 국가별 수출 전략과 패키지 마련 등을 사전적으로 준비하고, 이를 토대로 조속한 시일내에 민·관이 참여하는 '원전수출전략 추진단'을 가동할 예정이다. 원전수출전략 추진단은 원전 수출 관련 기관의 역량을 총 결집해 맞춤 수주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그간 산업부는 원전수출전략 추진단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해왔으며 필요한 행정절차를 곧 마무리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세계 각국의 원전 정책과 시장 동향에 대한 관계기관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원전수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산업부는 체코와 폴란드 등 국가의 원전 정책 동향과 건설 추진상황 등을 설명하고, 원전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의 적극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원전수출전략 추진단 출범에 앞서, 관계기관과 준비단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추진단이 가동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원전수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원전수출을 통해 원전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IT, 2차전지, 수소 등 유망신산업의 해외 동반진출을 촉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국부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08 14:44: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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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화물연대 파업에 하루 약 153억 손실 '울상'

파업에 시멘트 출하량 90% 감소…일주일 지나면 1000억 손실 '추산' 시멘트 운송 차질→레미콘 공급 차단→아파트 등 공사 중단 '도미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본부 파업이 8일로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멘트업계가 첫 날 약 153억원의 매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 2~3일 후면 레미콘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시멘트가 바닥나 건설현장으로 가는 레미콘도 길이 막힐 전망이다. 화물연대 파업→시멘트 운송 차질→레미콘 공급 차단→아파트 등 건설 공사 중단 등의 악영향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하루 약 18만톤(t)에 이르던 시멘트 출하량은 화물연대가 파업을 시작한 첫 날인 지난 7일엔 10% 이하 수준인 1만5500t으로 크게 감소했다. 업계는 인상후 공시가격인 t당 9만3000원을 기준으로 파업 후 줄어든 출하량(16만4500t)을 감안하면 하루 약 153억원, 파업이 일주일간 지속될 경우엔 전체적으로 1000억원 가량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멘트를 나르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는 3000대 정도가 운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화물연대 소속은 30% 수준인 약 1000만대다. 업계 관계자는 "파업 첫 날엔 화물연대가 단양, 제천, 영월, 옥계 지역에 있는 생산공장을 봉쇄해 이 공장들의 시멘트 출하가 전면 중단됐었다. 이튿날인 9일엔 화물연대의 이들 공장 봉쇄는 없지만 운송 방해행위에 부담을 느끼면서 나머지 BCT 기사들이 공장 출입을 아예 하지 않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화물연대는 파업 첫날엔 ▲의왕(서울·경기 남부권 공급 관할) ▲수색(서울·경기 북부권 관할) ▲인천(해상운송을 통해 유입된 시멘트를 보관하는 유통기지) ▲부산(해상운송 통해 경남권 관할) ▲목포(해상운송 통해 호남권 관할)에 있는 시멘트 유통기지에서도 집회를 해 출하를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멘트 운송에서 BCT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다. 하지만 시멘트공장에서 기차, 선박으로 시멘트를 운반해도 끝은 결국 BCT를 이용해야한다. 그만큼 시멘트 운송에서 BCT 역할이 크다. 이처럼 생산공장에서 시멘트 출하가 이틀째 막히면서 레미콘을 제조하는 공장도 난리다. 레미콘 업계 관계자는 "가뜩이나 시멘트 수급이 불안한 상황에서 화물연대 파업으로 시멘트 공급이 아예 막혔다. 레미콘 공장에서 보관하고 있는 시멘트는 고작 2~3일치가 대부분이다. 이번주 주말께면 레미콘 생산도 막히면서 건설현장도 공사를 멈출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파업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안전운임제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안전운임제는 과로·과속 등을 막기 위해 화물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고, 그보다 적은 돈을 주는 화주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지난 2020년 도입됐지만 3년 일몰제로 올해 종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최근 경유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해 화물 노동자들이 수백만원의 유류비를 지출하고 있는 가운데, 유가 인상 시 이에 연동해 운송료가 조정되는 안전운임제 안착과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화물연대의 주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안전운임제로 BCT 기사들의 한 달 순수익이 종전보다 약 420만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유값이 올라도 분기별로 운임비에 연동이 되고, 차량 유지보수와 소모품, 세차 비용까지 시멘트사들이 부담하기 때문에 순수익이 기존에 비해 50% 가까이 올랐다는 것이다. 시멘트회사들의 경우 BCT차량 구입시 드는 금융비용, 자동차 정기검사비용 그리고 기사의 휴대폰 요금까지 보전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BCT 차주들은 '운전만 하면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일반 화물차 기사 중 적지 않은 인원이 안전운임제 대상인 트레일러·시멘트 쪽으로 갈아탔다. 화물연대 소속이 많지 않은 레미콘의 경우도 레미콘회사들이 유류비부터 밥값까지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때문에 안전운임제를 이슈로 내걸고 있는 화물연대의 파업 명분이 다소 궁색하다는 의견이 많다.

2022-06-08 14:41: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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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발간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표지./ 서울시 서울시는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25개 자치구에서 140명의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1년간 발로 뛰어 습득한 보육시설, 소아과 병원, 도서관 등의 정보와 보육 제도·혜택을 포함한 최신 육아 정보를 다룬다. 첫번째 장에서는 영유아 양육 부모를 위한 맞춤형 육아 고민상담 서비스인 '우리동네 보육반장' 사업과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가정 양육지원 서비스를 소개한다. 두번째 장에는 생애 주기별 육아 정책과 지원 제도 정보가 수록됐다. 세번째 장에서는 다자녀, 한부모, 다문화, 장애인 가정에서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대상자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한데 모아 정보를 제공한다. 네번째 장에는 놀이터, 공원, 공동육아방, 우리동네키움센터, 어린이 도서관, 문화센터의 운영 시간, 위치, 연락처 정보가 실렸다. 영유아 건강검진기관, 연중무휴 진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소아진료 가능 응급의료기관 등의 정보는 마지막 부록에 포함돼 있다. 우리아이 꼼꼼 육아정보 책자는 동주민센터와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도 열람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가 행복한 육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08 14:32: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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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자인자산 재정립 나선다

'서울디자인자산 51선' 중 하나인 북촌한옥마을 전경./ 김현정 기자 서울시가 디자인자산 재정립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서울디자인자산' 재정립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서울디자인자산'은 서울이 가진 우수한 문화·역사·도시환경으로부터 현재와 미래의 가치로 계승할만한 것들을 디자인 관점에서 재발견·재해석한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09년 600년 서울의 디자인 역사를 재발견하고 다른 도시와 차별화 요인을 탐구, 경쟁력을 갖춘 서울의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고자 '서울디자인자산 51선'을 선정했다. 서울디자인자산 51선은 ▲경복궁·북촌한옥마을·창덕궁·덕수궁 같은 '전통건축' 9개 ▲한강·청계천·선유도공원·독립문·탑골공원 등 '근현대건축' 11개 ▲광화문과 광장·인사동·명동·이태원·대학로·홍대앞 '거리' 6개 ▲한양 목가구·관복과 흉배·활옷·매듭·보자기 포함 '공예·의상' 6개 ▲수선전도·동궐도·겸재의 한강진경 등 '시각·그래픽' 6개 ▲해치·N서울타워 같은 '서울아이콘·상징' 5개 ▲사직단·예술의 전당·수문장교대식 포함 '콘텐츠' 8개로 이뤄졌다. '서울디자인자산 51선' 중 하나인 선유도공원 모습./ 김현정 기자 시는 2009년 선정한 서울디자인자산 51선을 시대 변화에 맞춰 점검, 재정비해 서울의 유·무형 가치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우선 시는 디자인, 문화, 역사 등 분야별 연구원으로 디자인자산 선정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디자인자산 선정을 위한 기초연구와 후보 추천, 평가기준 마련 등을 위해서다. 위원회는 디자인자산 가치평가와 연구방향·내용·진행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시는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창의와 혁신도시' 구현을 위해 미래 가치를 담은 디자인자산의 세부 비전과 정책 목표를 수립한다. 이와 함께 시는 K-문화, 소프트파워, IT 기술 같은 최근 트렌드와 이슈를 고려해 기존 자산을 분류하고 선정 기준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종전에는 유일성·독특성, 세계적 경쟁력, 동시대의 영향력, 전통성·지속가능성, 생활문화 혁신, 공간적 독특성이 서울디자인자산 선정 기준이었다. 시는 글로벌 도시경쟁력 체계 연계 등을 통한 평가지표 개발과 기존 디자인자산 재평가 및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디자인자산 선정 후 이를 고부가가치 요소로 탈바꿈할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디자인자산을 생활 속에서 활용, 시민 체감도를 높일 세부 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또 미디어 기술 등을 활용한 작품 전시 방안을 모색하고,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계해 가치 확산을 도모한다. 시는 서울만의 고유한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해 '디자인도시, 서울'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디자인을 통한 관광자원의 개발과 활용으로 관광 매력도를 증진한다는 목표다. 서울디자인자산 재정립을 통해 서울다움을 갖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립, 디자인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실현해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08 14:32:1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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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13일 가상화폐 간담회…자율규제방안 등 논의키로

당정이 오는 13일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한 두 번째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거래소들이 가상자산 상장 및 상장폐지 등 관련해 '자율규제'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는 13일 국회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주최 측인 국민의힘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뿐 아니라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거래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선 지난달 24일 루나(LUNC)와 테라USD(UST)의 가치 폭락 사태가 일어나자 당정은 거래소 대표들을 불러 모아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거래소들이 투자자들의 보호하기 위한 자율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율규제안에는 상장, 유통, 상장폐지 등이 포함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간담회에서 루나 가격의 폭락 속에서도 각 거래소들이 유의종목 지정, 거래 중지, 입출금 중단 등 5개 거래소의 대응책이 상이한 대처 속에서 투자자 피해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당시 간담회에서도 업계에서 '루나사태'와 같은 긴급 상황에 대비한 공동 대응 기반을 마련할 것을 언급했으며, 공동 대응방안을 통해 투자자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번 자율규제안이 세부안을 확정하는 것이 아닌 최소한 수준 가이드라인으로 마련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상장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내용까지 통일할 경우 각 거래소 간에 정체성이 모호해져 거래소간 차별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세부적인 방안까지 제한할 경우 거래소를 하나로 합치는 것과 다름 없다"며 "각 거래소간 자율성을 유지하는 수준의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더불어 윤석열 정부 첫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주현 후보자도 업계의 자율적인 노력을 요구한 상황이다. 김 후보자는 전날 간담회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이슈뿐 아니라 경제 전반에 응용돼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불씨를 꺼뜨리지 말아야 한다"며 "가상자산업계도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어떤 식으로든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서 13개 법안이 나와있는데 법 제정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그 이전에 가능하다면 자율적으로 뭘 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6-08 14:32: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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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하노이서 스마트전력미터 구축 시범사업 MOU

대우건설이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내에 스마트전력미터(AMI) 구축 시범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하노이전력공사 본사에서 진행됐다. 대우건설 현지법인 THT디벨롭먼트와 베트남전력공사 산하 하노이전력공사,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 등이 참석했다. MOU는 대우건설이 조성하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일부 블럭에 AMI가 적용된 시범 인프라를 도입,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전력공급을 통한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AMI 구축사업은 베트남 총리실 지시로 베트남전력공사가 오는 2025년까지 전국 2개 지역(하노이 1곳, 호치민 1곳)에서 추진 중인 시범사업이다. AMI가 구축되면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과 함께 시, 일, 월에 따른 전력사용 동향을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실시간 데이터와 기존 수집데이터, 기상 예보 등을 토대로 거주자와 건물 및 도시 전체의 전력 사용량 예측도 가능해진다. 안국진 대우건설 THT디벨롭먼트 법인장은 "하노이 중심에 위치한 스타레이크 시티 내에서 하노이전력공사와 AMI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의 중요한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이번 MOU를 통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08 14:31:5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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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車 신기술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프랑스서 '미래차 신기술' 테크쇼 개최

현대모비스가 CES2022 전시 부스에서 미래 신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전동화 신기술을 앞세워 유럽 완성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4일~15일 프랑스에서 유럽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르노의 구매, 기술개발 임원과 실무진 200여 명을 초청해 단독 테크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테크쇼는 현대모비스가 완성차 고객사를 직접 찾아가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파리 외곽 지역에 위치한 민간 자동차 경주용 트랙에서 열린다. 이 트랙은 실제 자동차 경주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고속주행로, 원선회로, 직선주행로 등이 갖춰져 있다.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경주용 트랙을 빌려 대규모 기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 유럽 지역 전략 품목 현대모비스가 소개하는 신기술은 모두 27종이다. AR HUD, 그릴 라이팅, 스위블 디스플레이, 인캐빈 센싱, 후륜조향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모비스가 주력하고 있는 자율주행, 전동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분야 핵심 기술을 아우른다. 이번 테크쇼는 장기간 계속된 팬데믹 터널을 뚫고 글로벌 현지 수주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해외 수주를 유럽으로 확대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도 읽힌다. 현대모비스가 초청한 스텔란티스는 연간 60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글로벌 4위 수준의 완성차 업체다. 르노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연합을 이끄는 핵심 브랜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고객 밀착형 마케팅으로 공격적인 영업, 수주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유럽 지역에서 매년 2배가량의 수주 실적 증가세를 보여왔다. 북미 다음으로 해외 수주 비중이 크다. 악셀 마슈카 현대모비스 글로벌OE영업부문장(부사장)은 "유럽 시장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다양한 테크 마케팅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 글로벌 및 유럽 지역 수주 현황

2022-06-08 14:31: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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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소비자들 요구에 '막걸리 쉐이크' 재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막걸리 쉐이크'를 재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막걸리 쉐이크'는 쉐이크쉑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에 국내산 쌀로 만든 '지평생막걸리'와 라이스 쌀 토핑을 블렌딩한 음료다. 쉐이크쉑이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지평주조'와 손잡고 지난해 한정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와 서양 음료 쉐이크가 이색적 조합을 이뤄 고소한 쌀 풍미와 커스터드의 달콤하고 진한 바닐라 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고, 청량하면서도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쉐이크쉑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제품 재출시를 결정했다. '막걸리쉐이크'는 쉐이크쉑 글로벌 본사에서 쉐이크쉑 코리아를 대표하는 '내셔널 쉐이크(National Shake)'로 선정할 것을 제안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시즌 한정 메뉴로 '막걸리 쉐이크'를 매년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가오는 7월에는 쉐이크쉑 론칭 6주년을 기념해 한국적인 풍미를 살린 신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2-06-08 14:30: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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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리사이클링 연구'결과 행복주택 적용

부산도시공사는 집단지성 활용 1호 과제로 분리수거 효율 증대·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리사이클링 공간의 계획적 배치'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공사 행복주택에 시범 적용한다. 연구과제는 기존 생활폐기물 처리방식이 가지고 있는 미관 및 공중위생 저해 등 환경적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1월부터 공사의 도시계획, 토목, 건축 등 각 분야 직원들이 참여해 생활폐기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례와 방안을 학습·검토했고, 연구 결과는 TEST BED(시험적용) 사업 추진 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리사이클링 모델을 도입해 환경문제 해결에 나선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투명PET 분류 장치, 앱(APP)을 통한 재활용 처리·포인트 적립 및 리프트를 활용한 분리수거 시설 지하화 방법 등을 도입한다. 공사가 운영 및 추진 중에 있는 동래, 일광(7BL) 행복주택에 TEST BED를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TEST BED 사업 결과 분석, 스마트기술 적용사례 및 제도개선 사항을 검토해 부산 실정에 맞는 리사이클링 모델을 구축하여 향후 공사가 추진하는 신규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본 연구는 집단지성과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시도하게 됐다"면서 "ESG경영의 일환으로 리사이클링 모델 도입 및 TEST BED 시행을 통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부산형 리사이클링 모델을 구축하고 나아가 공사가 추진하는 신규사업에 적용하여 아시아 최고의 친환경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6-08 14:28:5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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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간식 지원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산, 민간위원장 정길수)는 최근 일로 콩푸대마을학교, 소전원, 몽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10명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간식으로 햄버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분과에서 마련한 우리동네 사랑의 딜리버리 사업으로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영양간식을 만들어 격려하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초당대학교 제과제빵학과와 긴밀히 협조해 대학생들이 직접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영양간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일로 콩푸대마을학교에서는 일로 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모내기 체험이 한참인 현장에 푸드카와 함께 방문해 신선한 영양간식과 함께 볼거리도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11월까지 월 1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협의체는 20개 기관 6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계절에 맞는 맛있는 영양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영양간식을 지원하게 돼 뿌듯하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증진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2-06-08 14:28: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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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봄 학술대회 개최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이하 아미연)와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는 8일부터 15일까지 '지역문화의 디지털전환과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주제로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봄 학술대회의 행사는 8일 대학원생들의 연구결과를 3명의 크리틱 패널에게서 공개 평가받는 석박사연구생들의 필수과정인 '오픈크리틱'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SDGs 세션'에서는 민석교양대학의 김애진 교수가 'ESDGs에 따른 대학교양교육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아미연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교육연계형) 1단계 종합성과보고회'가 본 연구소의 장주영 소장과 4개의 분과 공동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9일에는 아미연과 큐슈대학 SDGs Design Unit과의 공동연구 협약식을 통해 'SDGs 디자인 국제공모전(SDGs Design International Awards)'의 공동 운영을 공표하고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공동 실천을 선포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이어지는 '교과목 조명'에서는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의 장주영·이명희 교수의 '국제종합프로젝트' 교과에서 진행된 SDGs 디자인 관련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발표하고 큐슈대학 SDGs Design Unit장인 이노우에 교수가 총평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오후 1시부터는 부산시 무형문화재인 동래학품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전환(DX)의 첫걸음인 '동래학춤의 미래' 메이킹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문화의 디지털전환과 지속가능한 디자인' 세미나가 거행된다. 데이터 비주얼 전문가인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과 문화재디지털복원가인 박진호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키노트 강연자로 초빙해 최근 확장된 콘텐츠의 생태계에 관한 내용과 문화유산이 디지털로 복원되는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이어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봄 학술대회에서 기획된 다양한 행사와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전환에 대한 논의를 통해서 디자인연구와 실천, 그리고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로도 실시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2022-06-08 14:2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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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부경본부, 아동센터에 '아이지킴이 왕눈이' 전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난 7일 '아이지킴 왕눈이'(800개)와 '투명우산'(400개)을 제작, 지역아동센터 경상남도지원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지킴 왕눈이는 2019년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가 개발한 '잠 깨우는 왕눈이'의 고휘도 반사지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초고휘도 반사지와 한국도로공사의 차로차로 캐릭터 디자인을 합쳐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이지킴 왕눈이가 어린이의 야간 보행 시 빛을 반사시켜 뒤에서 오는 운전자가 쉽게 인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 투명 우산도 전방이나 후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야확보가 쉬워 여름 장마철 등하교 길에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기대 된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5월 발표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 3개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연 평균 9448건이고, 이 중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2795건으로 약 30%를 차지한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미래의 고속도로 이용자가 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꾸준히 관심을 둘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08 14:28: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