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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유기농업연구소 설립 30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경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31일 설립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우수 연구실적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연구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유기농업연구회, 전국 사과 유기농협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연구개발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유기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연구소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지역 특화작물 유기농 종합생산기술 개발,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농자재 개발, 미래형 유기농 과원 정밀관리기술개발 등의 세 가지 슬로건을 발표했다. 대표적인 연구 성과는 고품질 미강작약 등의 품종을 육성하고 '작약종자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비누 제조법'등 특허등록과 '풋거름 작물을 이용한 전환기 유기재배지 토양관리방법'등 신기술 보급, '마늘 잎마름병에 대한 친환경제제 방제효과'등 논문게재 및 학술발표를 포함해 400여 건이다. 특히, 고품질의 작약 신품종을 육성해 농가소득을 20% 가량 향상시켰으며, 주요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병해충을 천연추출물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방제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의성읍 상리리에 자리 잡은 유기농업연구소는 1992년 의성작약시험장을 시작으로 의성약초시험장, 신물질연구소로 조직을 개편해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 2월에 유기농업연구소로 개칭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는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유기농업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누구나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유기농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개선하며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1 09:33:47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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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30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영천시는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영천시 푸드플랜 추진위원회(가칭 영천 스타푸드 위원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푸드플랜은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산, 가공, 유통뿐만 아니라 소비, 식생활, 영양, 폐기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관리하는 지역 먹거리 순환 종합 전략이다. 푸드플랜 추진위원회는 영천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먹거리 보장 영역과 먹거리 순환 영역 2개 분과로 나눠 생산자, 소비자, 유통·가공업체, 급식 관련 전문가 등 총 30여 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세대·지역별 먹거리 보장 대상과 식생활 교육 민간 참여주체 발굴, 먹거리 공유 공간 조성, 공공먹거리 공급망 구축(이상 보장 분과), 먹거리 인증제도 개발,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친환경 용기 및 포장재 지원(이상 순환 분과)에 대한 정책과제를 도출했다. 이에 대한 관련 부서 의견 수렴 및 부서 간 역할 분담 방안을 논의하고자 푸드플랜 행정협의회를 6월 7일 개최하며, 향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을 비롯한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재석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짧은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많은 위원 분들께서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내주셔서 시민이 참여하는 영천시 푸드플랜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영천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안정적인 먹거리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1 09:32:54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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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루나 재상장 결국 ‘뫼비우스의 띠’

일상생활에서 뜻하지 않게 반복되는 일이 발생하면 우리는 이 현상을 뫼비우스 현상이라고 말하곤 한다. 반복되는 상황에서 결과 값이 좋지 않을 경우 더욱 혼란에 빠지기 마련이다. 중간에 외부작용으로 인해 선을 잘라야 반복이 끝이 난다. 전 세계를 떠들썩 하게 만든 루나사태가 루나2.0으로 투자자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상장폐지를 당한지 약 20일 만이다. 루나와 테라(UST)는 전 세계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99% 이상 폭락을 기록했다. UST는 1개당 가치가 1달러에 유지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달러 등 실제 자산을 담보로 가치를 유지하는 테더 등 다른 스테이블 코인과 달리 UST는 자매 코인 루나를 담보로 루나 발행량을 조절해 가치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그러나 지난 8일 대규모 UST 물량이 매도로 나오며 UST의 페깅(가치 고정)이 1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결국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문제는 새롭게 등장한 루나2.0이 기존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점이다. 짧은 기간 동안 스테이블코인 UST와 루나 사이의 가치를 안정화 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취약점 개선 없이 동일한 기반으로 재상장 했다는 것이다. 이미 실패한 방법은 성공할 수 없다. 이를 보여주듯 상장 당일인 지난 28일(한국시간) 1개당 17.8달러(약 2만2000원)에 거래소에 상장된 루나 2.0은 4.85달러까지 하락하면서 다시 한 번 급락했다. 불과 하루 만에 72.7%가 폭락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고래(코인을 대량 보유한 큰손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를 탈출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코인일 뿐 성장성과 잠재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권도형 최고경영자(CEO)가 상장 전 "새로운 테라 블록체인은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탈중앙화된 것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적극 홍보한 것과 달리 현재 모습은 루나 시즌1 때와 똑같은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루나2.0이 성공하기 위해선 신뢰회복이 필요하다. 신뢰회복을 통해 빠져나갔던 투자금을 다시 모으고 이를 기반으로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 권 대표의 노력이 없을 경우 루나2.0은 실험에 불과해 대규모 피해 사태가 다시금 벌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파국은 한번이면 족하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01 09:31: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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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가 뭐길래…금투업계 '미래 먹거리' 급부상

증권형토큰(STO)이 금융투자업계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 정부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이 포함돼 있는 등 제도권 편입이 급물살을 타면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STO 플랫폼 로드맵 마련에 나섰고, 국내 증권사들도 블록체인 기업과 협업해 관련 사업을 구상 중이다. 증권형토큰(STO·Security Token offering)이란 가상자산공개(ICO·Initial Coin offering)의 일종이다. 유무형 자산을 기반으로 주식처럼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STO는 주주가 회사를 소유하는 것과 유사한 '증권발행형'과 부동산, 고가 미술품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자산유동화형'으로 분류된다. STO는 실제 자산을 근거로 하므로 기존 ICO에 비해 신뢰도가 높고, 가치를 평가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브릭, 국내 첫 STO 상품…키움증권과 '맞손'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STO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우선 적용받는다. 금융위는 해외 주요국의 가상자산 규제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며, 투자계약증권 성격이 있는 STO에 대해 자본시장법을 적용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지난 4월 세종텔레콤의 비브릭(BBRIC)이 국내 첫 STO 상품으로 출시됐다. 비브릭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 지정에 따른 혁신 사업으로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적용받는다. 비브릭은 부동산 수익권을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한 국내 첫 사례다. 부동산 수익권을 디지털화해 이를 블록체인 분산원장과 예탁결제원 장부에 동시에 기재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를 보호한다. 특히 키움증권이 세종텔레콤, 비브릭과 손을 잡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 부동산 상품 개발 및 계좌 연동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STO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부동산 자산뿐 아니라 STO 시장 내 다양한 협업 과제를 발굴해 업계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적 표준에 맞는 제도적 인프라 구축 필요" 이처럼 금융투자업계는 STO를 미래 먹거리로 놓고, 시장 선점에 나선 모양새다. 지난 5월 24일 자본시장연구원 주최로 열린 '디지털자산시장의 현황과 주요 이슈' 정책세미나에 참석한 김도현 미래에셋증권 경영혁신본부장은 "정책적으로 ICO, STO를 거래하는 시장 사업자를 허용할 때 증권사를 최대한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그는 "거래 대상인 가상화폐와 STO의 특성은 증권사들이 주로 거래했던 원금 손실 가능성과 가격 변동성이 큰 기존 증권과 매우 유사하다"며 "이런 속성을 가진 거래 대상을 가장 많이 다뤄보고 정책, 감독 당국의 지도 규제를 받으면서 경험을 쌓은 곳이 바로 증권사"라고 거듭 강조했다. 실제로 미래에셋은 자회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가상자산 사업을 전담할 신규 자회사 설립을 계획 중이다.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한다. 예탁결제원도 STO 발행 및 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 중이다. 또 지난해 12월 'STO 플랫폼 개념검증 수행사업 제안요청서'를 작성해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비상장주식 중개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 중인 피에스엑스는 비상장주식의 거래 투명성 확보를 위해 STO를 활용한다. 이르면 7월 중 소수의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서울거래 비상장 플랫폼 내에서 STO 거래를 개시할 방침이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규제샌드박스에서 허용된 STO의 유통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또 장기적으로 증권, 채권, 투자계약증권, 집합투자증권 등 기존의 증권이 토큰화돼 유통될 수 있도록 국제적 표준에 맞는 제도적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정책적 노력에 있어 유의할 점은 유동성이 부족한 여러 유·무형의 자산을 수익증권 등으로 토큰화해 무분별하게 유통시키는 상황이 야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불량자산이 복잡한 구조로 토큰화돼 시중에 유통되는 경우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의 자산유동화 폐단이 나타날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22-06-01 09:27:3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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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금리상승에 생보업계 '조마조마'

생명보험업계가 금리인상에 따른 해지율 증가와 신계약 감소 등을 우려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본격화하면서다. 오는 7월, 8월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또 다시 올리면 생보업계의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한은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지난달 26일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에서 1.7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한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동안 기준금리 인하·동결 등을 이어왔다. 하지만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제가 견조한 회복세를 이어가자 지난해 8월 금리를 처음으로 올렸다. 여기에 최근 들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며 본격적인 금리인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제는 생보업계다. 통상적으로 금리인상은 금융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은행은 예대금리가 높아지고, 보험사는 채권금리가 올라가면서 자산운용률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보험사는 대개 보험료를 가지고 채권 투자를 한다. 하지만 금리상승, 실업률 상승 등에 따라 생보 상품 해지율도 오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생보 상품 효력상실 및 해지율은 지난 2019년까지 상승세를 보여왔지만, 2020년을 기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효력상실 및 해지율은 연초 보유계약 금액과 신계약 금액의 합계 대비 효력상실 및 해지 금액의 비율이다. 실제 보험연구원의 '거시금융환경 변화와 생명보험 해지율'에 따르면 주요 변수들과 해지율의 상관계수 추정 결과 실질금리와 실업률이 일반계정 해지율과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보였다. 실질금리가 과거 3년 평균 대비 높아질 경우 생보 일반계정 해지율은 추세 대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6월~2022년 2월 사이 금융시장의 변화에 해지율은 추세 대비 높아졌다. 특히 실질금리가 오르면서 생보 일반계정 상품의 경쟁력이 크게 약화됐다. 즉, 금리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생보 일반계정 해지율이 더 높아진 모습이다. 이에 따라 신계약 감소세가 확대될 경우 생보산업의 성장잠재력도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생보 신계약률은 일반계정의 경우 2014년 17.6%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에는 11.5%로 하락했다. 신계약률 역시 2014년 38.9%에서 2021년 15.6%로 크게 줄었다. 전용식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리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생명보험 일반계정 해지율은 높아질 우려가 있고 신계약 감소세가 확대될 경우 생명보험산업의 성장잠재력이 훼손될 수 있다"라며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생명보험 상품 경쟁력 약화, 실업률 상승은 종신보험 등 생명보험 일반계정 상품의 해지를 확대시킬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2022-06-01 09:22: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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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대마진 공시 앞두고 예적금 금리 올린다

오는 10월부터 은행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예대마진)가 공시됨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분주하다. 예대금리 차이를 줄이기 위해 일부에선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동시에 금융소비자의 목소리가 커지며 은행의 적정 마진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은 이르면 4분기부터 매달 신용점수별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 등을 세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출금리의 경우 지금까지 은행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매월 대출자의 신용등급을 5개 구간으로 나눠 전월에 실제 취급한 대출의 구간별 평균 금리를 공시해 왔다. 하지만 현재 시중은행은 대출금리 산정에 신용등급 대신 신용평가사가 산정한 개인신용평점을 활용하고 있어 은행연합회의 공시 내용으로는 자신이 적용받는 금리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새 공시 시스템에서 각 은행은 달마다 개인신용평점을 50점씩 20개 세부 구간으로 나눠 구간별 신규 대출 평균 금리를 밝히고 이 대출금리에서 그 달 평균 수신(예금) 금리를 뺀 예대금리차도 공개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신용평점만 알고 있으면 자신의 대출금리를 파악할 수 있고 은행들이 예대금리차를 통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거두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여기에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도 예상돼 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1일 한은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월 1.80%포인트, 2월 1.81%포인트, 3월 1.75%포인트 수준이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은 한은의 금리인상 이후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 등을 일제히 인상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예·적금 등 총 22개 수신상품 금리를 지난 5월30일부터 최대 0.25%포인트 인상했다 우리은행도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지난달 27일부터 최고 0.40%포인트 올렸다. 우리은행의 비대면 전용상품인 '우리 첫거래우대 예금'은최고 연 2.8%에서 최고 연 3.1%로, 'WON 예금'은 최고 연 2.30%에서 최고 연 2.50%로 인상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인 'WON 적금'을 최고 연 2.80%에서 최고 연 3.00%로 끌어올렸고, '우리 으쓱(ESG) 적금'은 최고 연 2.65%에서 최고 연 2.90%로 변경했다. 비대면 전용상품 뿐 아니라 판매 중인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 금리를 0.10~0.40%포인트 인상했다. 농협은행도 5월30일부터 수신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올렸다. 거치식예금은 연 0.25~0.30%포인트, 적금은 0.25~0.40%포인트 인상할 예정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대출금리는 계속해 변동되지만 예적금 금리는 만기까지 금리가 바뀌지 않는 만큼 예적금과 대출 금리가 반영되는 데는 시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2-06-01 09:04: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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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정식 서비스 'D-22'

위메이드, 대작 MMORPG <미르M> 6월 23일 정식 서비스 시작/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오는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1일 진행된 '미르M' 쇼케이스 '미르 대륙으로의 특별한 동행'은 영화배우 황정민의 안내로 포문을 열었다. 모험이 시작되는 '은행골'에서부터 상인과 노점이 즐비하게 늘어선 '비천성 상점 거리'까지 게임 속 배경을 직접 거닐며 활력 넘치는 미르 대륙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이와 함께 개발사 위메이드엠 김용석 기획팀장과 CM 함현지가 출연해 ▲성장 시스템 '만다라' ▲기술 전문가의 길 '장인' ▲전술과 전략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력한 힘의 근원 '화신' 등 지루할 틈 없이 꽉 찬 미르M 속 콘텐츠를 선보였다. 쇼케이스 말미에는 개발 및 운영에 참여한 직원들의 이름을 담은 크레딧이 등장하기도 했다. 미르M은 게임 한류의 원조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 IP 신작이다. 원작의 8방향 그리드·쿼터뷰 방식을 통해 전통 게임성을 강조했으며, 높은 수준의 그래픽 등 최신 기술력으로 재미와 퀄리티까지 모두 잡았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대작 MMORPG <미르M>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분들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정식 서비스 날까지 더욱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01 08:39: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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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창립 11주년 맞아 임직원들 봉사활동

구로 아동양육시설 에델마을과 나무심기등 진행 이원섭 홈앤쇼핑 경영지원부문장(앞줄 왼쪽 4번째)이 홈앤쇼핑 임직원 봉사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1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임직원 봉사단 '홈앤스마일'은 창립 11주년과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서울 구로 천왕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에델마을과 '반려나무 심기 및 테라스 정원 조성 캠페인'을 펼쳤다. '홈앤스마일'봉사단은 에델마을에 여러 다양한 가족문제로 입소한 5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 시설 주변 주차장과 시설 내 놀이터 및 중정에 벚나무, 목련, 라일락, 넝쿨장미, 명자나무 등 나무 18종을 심었다. 아동들에게 원예 및 식목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식물을 만짐으로써 아동들이 정서적·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시설이 외부와 인접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을 보완할 수 있도록 나무를 심음으로써 아동들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설 내 2층 테라스 공간도 정원으로 조성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아동양육시설이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외부와의 접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에 자원봉사자와 함께 활동을 펼침으로써 아동들의 사회성이 개발되고 함께 소통, 배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1 08:32: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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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인기'

4월 판매랑, 출시 첫 달 2월보다 판매 36% 늘어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가 지난 2월 출시한 '웰스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사진)가 인기다. 1일 웰스에 따르면 공기 청정과 세균, 바이러스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출시 첫 달과 비교해 지난 4월 판매량이 36%나 늘며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웰스의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강력한 공기 청정 능력 뿐만 아니라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안티바이러스 기능까지 갖췄다. 제품은 병원이나 실험실 등 높은 청정도를 유지해야하는 시설에 사용하는 최상 등급의 필터인 H14급 헤파필터로 구성된 '항균 H14 올케어 필터'를 적용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아토피나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과 각종 집안 내 생활 냄새까지 제거해 준다. 토출부에는 업계 최초로 항균 코팅을 적용해 토출부에 닿거나 쌓여 공기중으로 방출 될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관리할 수 있다.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의 항균 및 바이러스 제거 성능은 국가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소의 공인된 실험을 통해 검증받았다. 해당 실험에서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과 같은 유해 세균 99.9% 제거 효과를 입증했다. 공기 청정 능력도 우수하다. 웰스만의 독자 기술인 더블콘 필터 구조가 회오리 형태의 강력한 기류를 만들어 바닥 부근의 먼지까지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06-01 07:56: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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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합판 강마루·복합 강마루 새롭게 선봬

친환경 마루, 충격 강하고 긁힘도 방지등 '장점' 동화기업이 새로 선보인 나투스강 텍스쳐 슈프림 베이지. 동화기업이 합판 강마루 '나투스강'과 듀얼 코어 복합 강마루 '나투스듀오' 새 제품을 선보이고 기존 제품군도 리뉴얼했다. 1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나투스강은 특수 합판으로 제작한 SE0 등급의 친환경 마루다. 외부 충격에 강해 찍힘과 긁힘을 방지할 수 있다. 관리가 쉽고 보행감도 우수해 실용성이 높다. 이번에 출시한 광폭 나투스강 텍스쳐는 마루 표면에 나무 특유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구현했으며, 차분한 색상의 패턴으로 공간을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다. 총 10가지 패턴이 있다. 듀얼 코어 복합 강마루인 나투스듀오도 제품 폭이 넓은 나투스듀오 텍스쳐를 새롭게 선보인다. 나투스듀오는 SE0 등급 나프 보드(NAF·포름알데히드 무첨가)에 내수 합판을 결합한 특수 마루다. 고강도 표면 보호 처리로 내충격성과 내수성이 우수하다. 나투스듀오 텍스쳐는 안정감이 느껴지는 색상의 패턴으로 구성돼 편안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할 수 있다. 역시 총 10가지 패턴을 출시했다. 한편 나투스듀오는 기존 동일 제품 대비 시공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제품 폭을 넓혀 중폭 규격 제품군을 보완했다. 동화기업 이길용 건장재사업부 상무는 "광폭 제품 출시, 패턴 리뉴얼 및 신규 표면 질감 처리 등 나투스강과 나투스듀오 제품군의 개편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의 취향 맞춤형 공간을 실현하기 위한 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01 07:31: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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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자사몰에서 빨대 없는 우유 이벤트 진행

빨대없는 바른목장우유/롯데푸드 롯데푸드가 불편한 우유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푸드㈜는 롯데푸드몰에서 빨대 없는 바른목장우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을 생각한 어린이들과의 약속으로 탄생한 NO빨대 바른목장 195mm 팩우유 판매에 본격 나선 것이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NO빨대 바른목장우유 구매고객 모두에게 롯데푸드몰 1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또 구매후기를 남긴 고객 20명에게 추가 쿠폰 2000원, 구매고객 중 5명에게 에코 백을 증정한다. NO빨대 바른목장 팩우유는 유치원 어린이들의 편지에 화답해 출시한 제품이다. 지난 12월 세종 도란유치원 아이들은 급식우유 제조사인 롯데푸드에 빨대 없는 우유를 만들어달라는 편지와 미사용 빨대 1200여개를 보낸바 있다. 롯데푸드는 내부 논의 끝에 빨대 없는 팩우유 생산을 결정하고, 기존 팩우유의 빨대도 친환경 인증 받은 빨대로 교체키로 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을 동화 형식의 발표 자료로 준비해 아이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롯데푸드는 절감한 빨대 비용을 바다를 지키는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획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NO빨대 바른목장우유 입점을 확대해 빨대 없는 팩우유 사용을 늘릴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빨대 없는 바른목장우유 195mm는 유치원 아이들의 편지로 만들어진 불편하지만 착한 우유"라며, "환경을 생각한 우유 판매가 더 확대되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31 17:23: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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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준법·부패방지 경영 ISO 국제표준 인증

SGI서울보증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 SGI서울보증은 ISO의 ISO 37301 및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준법경영시스템인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준법경영(Compliance Management) 분야의 국제표준으로 회사경영 전반의 준법정책 및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국제표준화기구에서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은 효과적인 반부패 경영시스템을 수립 및 운영하고 있는 조직에 부여하는 부패방지경영(Anti-bribery) 분야의 국제표준 인증이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10월 '준법·윤리경영 내실 강화를 통한 ESG경영 기반 구축'을 목표로 ISO 37301, ISO 37001 인증 도입을 추진했다. 이후 ▲ 국제표준을 반영한 내부규정 정비 ▲ 준법·반부패 관련 이해관계자 요구사항 분석 ▲ 리스크 식별 및 조치계획 수립 등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갖춰 국제표준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일부 금융기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가운데, 손보업계 최초로 우수한 준법경영시스템을 동시에 인증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준법 및 부패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개선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31 17:03:0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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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제일' 삼성호암상 제32회 시상식 개최…이재용 6년만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김재웅기자 삼성호암상이 32번째 시상식을 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6년만에 참석해 '인재 제일' 철학 의지를 더했다. 호암재단은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2년도 제32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호암상은 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1990년 제정한 상이다. 학술과 예술, 사회 발전 등에 업적을 이룬 164명이 수상했다. 올해에는 오용근 포스텍 교수와 장석복 카이스트 특훈 교수, 차상균 서울대 의대 교수, 키스 정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김혜순 시인 그리고 하트-하트재단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이 부회장이 2016년 이후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사법리스크로 운신의 폭이 크게 제한된 상황에서도 '인재 제일' 철학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호암재단은 지난해부터 과학상을 물리와 수학, 화학생명과학 2개 부문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고정석 사장과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도 참석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31 16:57: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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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장병내일준비적금' 비대면 가입 서비스

KB국민은행이 군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KB국민은행은 병역 의무복무자를 위한 맞춤형 상품인 'KB장병내일준비적금'의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군장병들은 나라사랑포털 앱에서 'KB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발급받아 KB스타뱅킹을 통해 해당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격확인서' 발급 시 KB국민은행을 선택하면 KB스타뱅킹으로 자동 연동되어 가입과정이 간소해졌다. 이를 통해 상품 가입을 위한 자격확인서류 및 은행 방문이 필요했던 군장병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KB장병내일준비적금' 비대면 가입은 현재 안드로이드 체제에서 지원 가능하며 IOS의 경우 6월 중순 이후 적용 예정이다. 'KB장병내일준비적금'은 병역의무이행자의 전역 후 목돈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 상품이다. 은행별 월 20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14개 은행을 합산한 최대 저축 한도는 월 40만원이다. 최고 연 5.5%의 비과세 적금상품으로 국가재정으로 지급되는 1% 이자지원금 등 많은 혜택을 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장병내일준비적금 비대면 가입 시행으로 군장병들의 적금 가입 및 목돈 마련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장병들에게 더 많은 금융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1 16:56:5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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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과 RE100'두 토끼' 잡는다…CF&RE100서밋클럽 출범

김세종 이노비즈협회 부회장, 이봉석 ESC상생포럼 대표, 유병언 한국전력기기조합 이사장, 정현교 서울대 마이크로그리드연구센터장, 김효진 한국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 연구원장, 박기주 스마트파워대표 등이 3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CF&RE100 서밋클럽 창립 발기인대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CF&RE100 서밋 클럽'이 5월 31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CF&RE100 서밋 클럽의 명칭에서 CF(carbon free)는 탄소가 없는 에너지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RE100(Renewable Electricity100)은 재생에너지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충당하겠다는 뜻이다. CF&RE100 서밋 클럽은 '탄소중립 2050'을 실행하기 위해 산업, 연구, 학계, 정부와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업종을 융합한 신 산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도 3050'으로 에너지 자립국가를 조성한다는 것에 해당 업종에 직접 종사하는 실질적인 참여 그룹으로, 제조업, 엔지니어링 산업계, 학교 및 연구계에서 자발적으로 기술개발과 함께 참여하고 기여하는 단체이며 탄소 중립을 리드하고 나아가 ESG선진 경영의 주도적 역할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창립 발기인 대회는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김세종 부회장 (이노비즈 협회장 임병훈), 이봉석(ESC상생포럼 대표), 유병언(한국전력기기조합 이사장), 정현교(서울대 에코 마이크로 그리드 연구센터장),김효진(한국전기통신기술 연구조합 연구원장),박기주(스마트파워 대표/의장) 등 총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장으로 정현교 서울대학교 마이크로그리드 연구센터장이 선출됐다. 정현교 위원장은 이 서밋 클럽의 목표가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는 '에너지 안보 확립과 에너지 신사업·신시장 창출,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 방안 마련과 과제에 부합함은 물론 세계적인 추세인 ESG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지금 막 시작된 서밋 클럽이 국가나 국제적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서밋 클럽 출범에 산업계는 물론 건축계, 기술계 및 교육계 연구계 전반에 걸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자율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산업의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 할수 있도록 디지털 영역과 CF&RE100 메타버스 기반의 운영기반으로서 신에너지의 전환을 국내외로 빠르게 확장하기 위하여 탄소발자국 인증서 발급과 한국형CF&RE100인증서를 발행하고 관련사업을 심도있게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서밋 클럽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기반에서 RE100공급회사 기술과 RE100 수요기업과의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효과가 건축물과 산업계 적용돼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이 확산되고 정착되도록 모바일기반으로 구축할 것이라는 김세종 부회장(이노비즈협회 상근)의 의견도 반영될 예정이다. CF&RE100 서밋 클럽은 기술혁신기업인 스마트파워가 설립한 기술 장학재단에서 제공하는 특별기탁금으로 출범하며, 이후 스마트파워 관련 제품 매출의 일정 금액과 회원 가입비를 활용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 기탁금을 제공하는 스마트파워는 배전반 및 태양광, 발전기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이 회사에서 제조하는 RE100과 관련한 제품을 계약하면 계약금액의 1~2%를 별도로 적립하여 마일리지 해당분만큼 해당기업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된 소요비용을 대체하거나 무상으로 다양한 솔루션(세미나 및 학회참가, 건강검진, 호텔 숙박, 헬스케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파워의 박기주 의장은 "CF&RE100 서밋 클럽은 업계 유수의 기업들과 사업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동시에, 네트워크 체인을 구축하여 탄소중립과 ESG경영을 선도함으로써 새로운 융합 경제인 6차산업 발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산업 모델을 만들어 전파 실행하는 에너지 전환시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F&RE100 서밋 클럽은 이날 진행된 창립 발기인 대회에 이어 오는 6월 28일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2-05-31 16:43:25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