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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부동산펀드로 이커머스 물류거점 확보나서

삼성SRA자산운용과 총 7400억 규모…4900억은 금융권 차입 이커머스 시장 확대 따라 수도권 중심 물류센터 추가 확보나서 CJ대한통운의 경기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에서 고정노선 운송로봇(AGV)가 보관 선반을 옮기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총 7400억원 규모의 부동산펀드를 조성해 이커머스 물류거점 확보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수도권 지역의 핵심 물류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총 7400억원 규모의 부동산펀드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SRA자산운용과 '삼성SRA 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80호' 약정을 체결해 2500억원 규모의 물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고 펀드 차입금 4900억원은 금융기관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블라인드펀드로 조성된 2500억원은 CJ대한통운과 삼성금융관계사가 투자한 2종 수익증권 1000억원과 재무적 기관투자자(FI)가 투자한 1종 수익증권 1500억원으로 구성됐다. 펀드 운용기간은 8년이다. CJ대한통운 및 삼성금융관계사, 기관투자자는 이번 블라인드펀드 설립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구조의 부동산펀드 운용 ▲수도권 중심 물류센터 확보 ▲효율적인 물류인프라 거점 개발 및 발굴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른 물류인프라 수요 선제 대응에 협력키로 했다. CJ대한통운은 부동산펀드 조성을 통해 재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물류센터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공실 부담도 완화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이커머스 산업 성장에 따라 각광받고 있는 물류 부동산 시장에 투자함으로써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조성한 펀드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핵심 물류거점을 확대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물류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관, 재고관리, 포장, 배송 등 물류 전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풀필먼트 센터를 확대함으로써 수도권 물류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부동산펀드 경험이 풍부한 삼성SRA자산운용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첨단기술이 적용된 이커머스 물류거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이라며 "핵심거점 확보와 함께 혁신기술기업으로서 첨단 물류기술과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7 09:0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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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026년 '매출 4조원' 달성 나선다

최대주주 변경후 첫 애널리스트 데이 개최 홈리모델링 부문 강화…부문 매출 2조까지 열흘 이상 걸린 리모델링, 내후년까지 '5일' 제휴 통해 미·일·중, 동남아 추가 진출 계획 한샘 김진태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한샘의 경영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한샘 한샘이 리빙 테크기업으로 도약을 선포하고 2026년까지 홈리모델링 부문 매출 2조원을 포함해 '총 4조 매출' 달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4년까지 집 전체 리모델링 공사 기간도 최대 5일까지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인수합병(M&A)을 위한 홈리모델링 스타트업도 물색한다. 17일 한샘에 따르면 김진태 대표(사진)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애널리스트 데이'를 열고 중기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한샘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지난 1월 초 최대주주가 바뀐 후 처음 가진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 김진태 대표는 "2026년까지 매출 4조원 달성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공 프로세스 혁신 ▲고객경험 혁신 ▲운영 효율 극대화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 등 5개 중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샘이 과거에 제조·유통업을 기반으로 국내 홈인테리어 분야 1위에 올랐다면, 앞으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IT 기술 기반의 '리빙 테크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것이다. 한샘은 그동안 쌓아온 설계, 물류, 시공, 유통 경쟁력의 토대에 IT 기술을 더해 홈리모델링 영역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본격 가속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고객이 리모델링의 모든 정보를 쉽게 찾고 스스로 설계해볼 수 있는 '정보 탐색' 영역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샘 서울 상암동 사옥. 현재 열흘에서 보름 정도 걸리는 집 전체 리모델링 공사 시공 기간도 내후년까지 최대 5일까지 단축한다. 해외 사업은 국내의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해외의 온라인 홈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오프라인 홈리모델링 사업자들과 제휴한다. 조명과 후드, 쿡탑, 전동침대, 커튼 등이 사물인터넷(IoT)으로 연동하는 '스마트홈 패키지 도입'으로 스마트홈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홈리모델링 스타트업 투자와 관련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M&A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핵심 사업 영역도 넓혀나간다. 김 대표는 "수익성 개선과 핵심사업 집중, 자산 효율성 증대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배당성향 50% 이상 유지, 분기배당, 자사주 매입 등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2-04-17 08:29: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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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15개 경제진흥원과 소상공인 지원나서

소상공인 온라인 비대면 판로·전통시장 활성화 지원등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왼쪽)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과 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소속 15개 경제진흥원과 소상공인 판로지원에 나선다. 17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국 15개 경제진흥원을 대표하는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와 경기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통한 코로나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제품 온라인 비대면 판로지원 ▲전통시장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공익적 무료광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코로나19 극복과 소상공인·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공사업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공익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또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영홈쇼핑이 보유하고 있는 TV 및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판로지원, 공익적 무료 광고지원, 지역 현장 설명회 및 상담회 실시 등도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달부터 시작하는 사업 관련 비용은 공영홈쇼핑이 자체 공익예산을 편성해 투입한다. 또한 전국 지역 소상공인, 벤처, 중소기업 등을 찾아가 사업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어 사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참여기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전국 15개 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뜻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영홈쇼핑이 공공판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상생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7 08:07: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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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해군과 해군 장병 창업활성화 나선다

장병 창업교육 프로그램·창업동아리 활동 지원 등 창업진흥원과 해군이 해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협력한다. 17일 창진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양측이 맺은 업무협력은 ▲해군 장병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해군 내 창업동아리 활동 여건 보장 ▲해군 내 창업지원사업 홍보 등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 등의 내용이 두루 포함돼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창진원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해군 장병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창업실무에 관한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국방리그 진출팀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하기로 했다. 해군은 창업관련 활동 여건을 보장해 장병들의 창업동아리 활동과 창업교육 수강을 적극 권장해 청년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각 기관에 연계된 홍보채널을 공동 활용해 다양한 청년 창업 육성과정을 안내하고 창업정보를 홍보하는 등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해군 내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창업교육을 받고 이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해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해군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협력 기반을 굳게 다지고,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17 07:56: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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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24시간 어린이병원, 경기도 시·군별 운영”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 시·군별로 24시간 운영하는 어린이병원을 비롯해 도내 남북 권역별 어린이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병원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은혜 의원은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도 걱정 없이!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 24시간 어린이병원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많은 신혼부부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곳을 찾아 경기도로 이사하고 있다"며 "그런데 경기도는 전국에서 아이들이 가장 많은 곳(0~12세 148만명)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전문병원이 없어, 많은 분들이 서울로 '원정' 진료를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내 남북 권역별로 어린이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병원을 건립하겠다"며 "이를 통해 성인중심 병원의 소아병동보다 훨씬 전문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 친화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휴일이나 한밤중에 아이가 아플 때 문을 여는 병원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가 많다"며 "비싼 진료비를 각오하고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아도 응급한 성인 환자에 순서가 밀리기 일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에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야간·휴일 진료 '달빛어린이병원'이 도내 7개가 있지만, 24시간 운영하지 않아 불편함이 있다"며 "저는 24시간 어린이병원을 도내 시·군별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은혜의 꿈은 경기도가 서울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곳이 되는 것"이라며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 및 24시간 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 '명품 경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2-04-16 17:38:0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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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조현수 잡혔다··· 경기 고양시 오피스텔서 검거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경기도 가평군 용소 계곡에서 남편을 살인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씨와 공범 조현수씨가 공개수배 17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6일 낮 12시 25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씨와 조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검거 장소 인근에 있는 고양경찰서에 이들을 인치한 뒤 검찰과 협의해 이씨와 조씨를 인천지검으로 압송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신용카드와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숨어 지내다가 이씨 아버지의 설득으로 자수 의사를 밝혀 경찰이 이날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와 내연남 조씨는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소재 용소 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남편 윤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2월 강원도 양양군 펜션에서 이씨의 남편에게 복어 정소와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숨지게 하려 했고, 같은해 5월에 경기 용인시 낚시터에서 윤씨를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두 사람이 윤씨의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원을 타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와 조씨는 작년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했다. 검경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해 지난달 30일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이씨와 조씨를 지명수배했다.

2022-04-16 16:09: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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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8주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 전한 尹·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8년 전 오늘 느꼈던 슬픔을 기억한다"며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가장 진심 어린 추모는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세월호가 침몰한 지 8년이 된다"면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윤 당선인은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도 16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날 안 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8년 전 오늘은 304분의 우리 국민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날"이라면서 "지난 8년간 가슴속에 묻은 아들딸, 부모·형제를 그리워하며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그간 세월호 사고를 두고 고의로 침몰시켰다는 가짜뉴스부터 단순 해상 사고를 왜 이렇게까지 쟁점화하느냐는 입장에 이르기까지 참 민망한 말들이 오고 갔다"며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세월호 사고의 본질은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무를 온전히 다하지 못해서 생긴 인재(人災)"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현장 관리자들이 해야 할 일을 다 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재난이었다"면서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국가의 의무와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지만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규모 선박의 전복 사고는 그 이후로도 끊임없이 이어졌고,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건물붕괴 사고도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며 "규정과 처벌만 강화하면 할 일을 다 했다고 여기는 우리의 사고방식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비판했다. 안 위원장은 "304분의 희생자분들은 국가의 존재 이유와 정부의 역할을 다시 엄중하게 생각해 보게 했다"며 "새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2022-04-16 14:46: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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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8년 지나도록 세월호 진상 규명 안돼, 정부에 유감"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은 16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세월호의 침몰 원인, 구조 방기, 조사 방해, 피해자들에 대한 탄압 등 진실과 책임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며 국회와 정부에 유감을 표했다. 이날 민변은 성명을 통해 "304명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다시금 진실 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 사회 건설이라는 4월 16일의 약속을 굳건히 다짐한다"고 밝혔다. 민변은 "백서를 쓰는 마음으로 수사하겠다던 검찰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은 제대로 된 수사와 증거수집 없이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범죄혐의에 대해 무혐의처분을 했다"면서 "법원은 어렵게 기소된 해경지휘부에게 현장에 없었으므로 참혹한 사정을 잘 알기 어려웠다는 사정을 들어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 과거 유죄를 선고한 해경 123정장에 대한 판결과 완전히 상반되는 판단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참사 이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법부에 의한 철저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8주기까지 세월호참사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하지 않은 국회와 정부에도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월호참사의 진실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건설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기여한 것이 무엇인지 의문"이라며 "청와대 책임자들의 구조방기, 조사방해 등 범죄 관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대통령기록물의 공개도, 사참위의 조사에 대한 충분한 지원도 이뤄지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민변은 새롭게 출범할 정부에 새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미완의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민변은 "국회와 새롭게 출범할 정부는 세월호참사 피해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필요한 입법적, 행정적 지원을 해야할 것이다"며 "사참위가 조사를 다하지 못한 채 활동을 종료하지 않도록 필요한 입법적, 행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월호참사 피해자들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도 촉구했다. 민변은 "세월호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함과 동시에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도 필요하다"며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세월호참사 피해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정치권과 공론의 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세월호참사 관련 비하 및 혐오표현을 좌시하지 말아야 한다"며 "나아가 참사의 재발방지, 기억과 추모 및 안전사회의 구축을 위한 생명안전기본법 등 안전 법제의 제·개정으로 입법적 기반을 신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민변은 "8주기를 마주하며 세월호참사의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완수될 수 있도록, 법률지원 등 필요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면서 "세월호참사 피해자들의 곁에 서서 희생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안전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4-16 13:19: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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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나흘 연속 10만명대로 감소세 이어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10만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만7916명 증가해 누적 1621만27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일일 확진자수 12만5846명과 비교해 1만7930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 일주일간 확진자수는 10일 16만4464명, 11일 9만920명, 12일 21만755명, 13일 19만5419명, 14일 14만8443명, 15일 12만5846명, 16일 10만7916명이다. 최근 한달간 토요일 발표(집계일은 금요일) 신규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3월26일 33만5534명, 4월2일 26만4145명, 4월9일 18만5537명, 4월16일 10만7916명으로, 매주 7만~8만명씩 줄었다.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위중증 환자수도 줄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전날 999명보다 86명 감소한 913명이다. 유행이 안정화하면서 병상 가동률도 낮아졌다. 16일 0시 기준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8.5%(2825개 중 1369개 사용)다. 전날 49.9%보다 1.4%포인트 떨어졌다. 준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52.6%,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27.5%다. 재택치료가 어려운 무증상·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0%다. 입원 없이 집에 머무는 재택치료자는 86만7926명으로, 전일(90만7342명)보다 3만9416명 쪼그라들었다. 이중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7만4517명(8.6%)이다.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73명 늘어 누적 2만889명이 됐다. 이 가운데 93.8%(256명)는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50대는 14명, 40대는 3명이다. 최근 엿새간 사망자는 258명, 171명, 184명, 318명, 264명, 273명이다.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유지하고 의료체계가 안정화됐다고 판단해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 사적모임·행사·집회 인원 및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이 모두 사라진다. 단,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된다.

2022-04-16 11:54: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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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코로나이후 일상회복 지원방안 논의

부산 북구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책회의를 갖고 구민들의 원활한 일상회복 지원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부서별로 일상회복을 위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정부의 포스트 오미크론 체제 전환계획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대비하여 부서별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는 특히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속지급 △종교시설 재난방역지원금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촉진운동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공공시설 생활방역 및 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한 일상회복을 돕기로 했다. 또한 구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하여 △봄맞이 도시환경정비 △맞춤형 공원·녹지조성 △대천천 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위축되었던 문화 체육 분야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코로나 블루로 지친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힐링을 선사할 방침이다. 아파트단지와 도심 공원 등에서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 계획이며, 오는 27일에는 대천천에서 '쉼표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국민체육센터를 14일 재개장함과 동시에 구민들이 공공체육시설과 동네체육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이 지나면서 코로나19라는 기나긴 터널을 벗어나 곧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구민들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드릴 수 있도록 한치의 소홀함 없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2022-04-16 07:13: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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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현대건설,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 사용’ 업무협약 체결

이인기 현대건설 건축주택설계실장 상무(왼쪽)와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현대건설과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건축 자재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분쇄물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혼합한 건설용 테라조 타일을 제조하여 공동주택 현장에 적용한다.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을 가진 업사이클링 테라조 타일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여 조경 시설물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03년 시작한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페인'을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그린사이클'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2021년까지 총 2354t의 화장품 공병을 수거했다.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매장에서 회수하여 리사이클링 하는 것뿐만 아니라 창의적으로 재활용하거나 예술 작품 등으로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재활용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의 오정화 상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환경을 중요하게 여기는 양사의 비즈니스 철학이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15 16:56:3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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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혈액 수급난에 팔 걷었다

15일, 서울 신대방동 농심 본사에서 농심과 대한적십자사의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농심 농심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탠다. 농심은 15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식을 갖고 임직원 단체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농심은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 단체 헌혈을 전개함으로써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농심 관계자는 "헌혈이 고귀한 사랑나눔 활동임을 임직원들에게 적극 알리며,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하는 단체 헌혈 캠페인은 본사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공장도 함께 참여한다. 농심은 오는 27일까지 전 사업장에서 헌혈을 추진하고,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농심이 전하는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300여 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2022-04-15 16:39:01 신원선 기자
치킨업계, 거리두기·수수료 압박에도 실적 개선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빅3 교촌치킨과 bhc치킨, BBQ치킨 모두 지난해 실적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매출 합산액은 1조3000억원을 넘었으며, 전년보다 12.70% 증가한 수치다. 이들 3사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수혜를 입어 합산 매출 1조1826억원을 기록했는데, 2021년에는 1조3329억원을 달성했다.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도보다 13.22% 증가한 4934억, 영업이익은 2.21% 감소한 279억원을 기록했다. bhc치킨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9.15% 증가한 4771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8.33% 증가한 1538억원으로 집계됐다. BBQ치킨은 지난해 36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8%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음식을 찾은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포장·배달이 많은 치킨 업종의 실적 개선이 뚜렷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치킨업계는 최대 실적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지속되면서 유지류 수출량이 감소해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는 해바라기씨 세계 1위 생산국이며, 카놀라유 원료인 유채 생산 규모도 세계 7위다. 팜유, 대두유(식용유), 유채씨유는 해바라기씨유의 공급 차질에 따른 수요 증가, 원유 가격 상승, 남미 등 주요 생산국의 수출 감소 우려 등의 영향으로 모두 가격이 상승했다. 원재료 중 식용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부담 압박도 커지고 있다. 한편, 치킨 업계의 성장세에 소비자들은 곱지 않은 시선이다. 교촌치킨과 bhc가 지난해 수익성 악화를 우려해 물가 인상과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1000~2000원 올렸기 때문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5 16:35: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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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장관 후보 첫 출근 "주52시간 안착 중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강남구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첫 출근길에 "주52시간제는 여야 합의로 어렵게 개정된만큼 법을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서울 강남구 고용부 서울강남지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현실적으로 여소야대 국면에서 (주52시간) 법 개정은 쉽지 않아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주52시간제 관련 근로시간 유연화 방안을 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이 후보자는 "기업 경영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을 고민하자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 같다"며 "시행 과정에서 생기는 경직성과 획일성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계가 근로시간 유연화 등 차기 정부에서 추진하려는 노동개혁을 '노동개악'으로 규정하고 있는 데 대해 그는 "지금 공약의 큰 방향을 보면 '공정, 유연, 안정성'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노동시장이 공정하게 가면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자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노동자 고용 안정도 같이 가야 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노사가 서로 대화를 통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의 후보 시절 '주120시간 발언'에 대해서는 "선거 과정에서 (당선인의) 많은 해명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며 "정보기술(IT) 업계의 의견을 듣고 이런 이견도 있다고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후보자가 전날 밝힌 중대재해처벌법 보완대책 관련 "노사 모두 법이 미비하다고 하고 있는데 국회에서 제정된지 얼마 안 된 만큼 노사 의견을 들어보고, 구체적 내용은 청문회에서 답하겠다"고 했다. 주요 쟁점 중 하나인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대해서도 그는 "1988년 도입 후 한국사회에 맞지 않다 해서 지금까지는 단일 업종으로 가고 있다"며 "경제 환경 등이 변하면 바뀔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노사정 대화에 빠져 있는 민주노총에 대해 이 후보자는 "내정자 신분이지만 만약 제게 기회가 주어져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면 달라지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2022-04-15 16:26:5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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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등 스포츠 '반값 할인' 40만장 푼다…숙박할인 6월까지

K리그1 2022 9라운드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 경기. 사진=뉴시스 정부가 축구·야구 등 프로스포츠 4개 종목 '반값 할인 티켓' 40만장을 오는 7월까지 푼다. '대한민국 숙박대전'도 오는 6월까지 연장해 숙박 할인권 114만장을 발행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맞춰 소비 진작과 함께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국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정책점검회의 겸 제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우선 7월까지 축구·야구·농구·배구 등 프로스포츠 4개 종목의 반값 할인 티켓 40만장을 발행해 최대 7000원씩 지원한다. 전국 등록 숙박시설 7만여개와 연계해 총 114만장의 할인권을 발행, 6월까지 숙박료 7만원 이하는 2만원, 7만원 초과는 3만원의 할인권을 지원한다. 미등록 숙박업소 적용 여부 확인, 고의적 가격 인상 등 숙박시설의 품질 관리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영화 관람료 인상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정부는 보험 분야 물가 안정 방안도 마련했다. 이 차관은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을 변경·시행해 모든 계약자가 마일리지 특약에 자동 가입 되도록 하고 절차를 간소화했다"며 "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을 반영해 자동차보험 요율을 1.2~1.4% 인하하기로 한 것도 의미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전환된 계약 건 보험료 1년간 50% 인하, 온라인 전환 시스템 구축과 함께 정부도 비급여 가격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정책점검회의 겸 제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에 인플레이션이 지속돼 정부가 전방위적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날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고용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내수회복 제약이 우려되고 물가상승세가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이 차관은 "경기 회복을 최대한 견지해나가는 가운데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선제적인 물가 관리 등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대외 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미칠 파급영향 최소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5 16:07:51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