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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SKN-대호산업, "폐타이어로 저탄소 순환경제 구축한다"

폐타이어 열분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열분해유 공장 설립 및 운영 방안 검토 예정 SK에너지, SK네트웍스가 국내 1위 재생타이어 제조사 대호산업과 함께 폐타이어를 활용한 저탄소 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15일 3사는 광주 하남 산업단지에 위치한 대호산업 광주공장에서 폐타이어 열분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3사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타이어 수거/공급 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카본 블랙(Carbon Black)및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폐타이어 열분해 공정에 대한 사업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현재 폐타이어는 국내에서만 연간 약 38만톤(약 3천만개)이 발생하며, 주로 산업용 고체연료로 가공돼 소각되거나 충전재, 재생타이어 등으로 일부 활용되고 있다. 3사는 폐타이어를 열분해시켜 생산된 재생 카본과 열분해유를 보다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폐타이어의 주원료 중 하나인 천연고무는 생물성 자원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이를 재활용해 생산한 제품들은 친환경제품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폐타이어 열분해 관련 투자 및 전략적 협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SK에너지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열분해유를 추가 정제하여 친환경 납사, 친환경 항공유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생산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며, 대호산업은 열분해 설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국내외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재생카본의 활용 방안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SK네트웍스는 전국 650여개에 달하는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발생하는 폐타이어를 열분해 사업에 공급하고, 기존 폐타이어 수거업체들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사업 체계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홍정의 SK에너지 에너지Net Zero실장은 "국내 재생타이어 시장의 대표주자인 대호산업과 함께 국내 폐타이어 재활용 순환경제 구축 방안을 함께 논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폐타이어 열분해유 및 친환경 제품에 대한 사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장영욱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사업부장은 "현재까지의 타이어 재활용은 폐타이어를 잘게 부수거나 변형시켜 다른 용도로 재사용하는 정도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혁 대호산업 대표이사는 "폐타이어 열분해를 통해 얻어지는 열분해유나 재생카본 등의 자원을 선순환 할 경우 친환경, 저탄소 사회 구축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로 ESG 경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4-15 16:07: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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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행 운수권은 제주항공과 티웨이 손에"...2년 만의 항공운수권 배분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행된 첫 운수권 배분 독점 해소하기 위해 LCC 배분 多 새롭게 '인천~울란바타르' 운수권을 받게된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운수권 배분에서 주목을 받았던 '인천~울란바타르' 운수권은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의 손에 주어졌다. 국토교통부는 14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추가확보한 몽골운수권 등 10개 노선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 항공교통심의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확산에 하늘길이 막혀 개최가 중단됐었다. 거의 모든 국내 항공사가 신청해 경합을 벌였던 '인천~울란바타르' 성수기 시즌(6~9월) 주 9회 운수권은 각 제주항공 주4회, 티웨이항공 주 3회씩 배분됐다. 나머지는 기존에 운항해온 대한항공(주1회)·아시아나항공(주1회)가 운항한다. 기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운항 중이던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에 저비용항공사(LCC)가 신규 진입하게 됐다. 정부는 "저렴한 항공운임으로 몽골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5일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빠른 취항 준비를 통해 몽골 여행 성수기 시즌에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그동안 높았던 몽골 노선 가격을 보다 합리적으로 제공하게 됨으로써 몽골 여행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토부는 지역주민의 이동편의 개선을 위해 '양양~청두' 노선을 신규개척한 플라이강원에 주 2회 운수권을 배분했다. 15일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중국 청두는 인천~청두 노선밖에 없어 청두에 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을 가야만 했는데 지방공항인 양양국제공항에서 청두 노선을 신규 개척하여 지역주민의 이동편의를 개선하려는 플라이강원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며 "여객과 화물의 수요가 많은 중국 4 개 노선에 취항하게 되어 거는 기대감이 크며 이번 중국 주요 2개 도시 운수권 추가 확보는 플라이강원 뿐만 아니라 강원도와 한국공항공사의 기쁨이 배가 되는 쾌거"라며 소감을 밝혔다. 국토부는 이밖에 '인천~독일''한국~뉴질랜드' '한국~독일' '양양~상하이' '등 8개 비경합 운수권도 신규 또는 추가 배분했다. 유럽 내 독점 노선인 한국~독일 노선에 우리 국적사인 에어프레미아가 주5회 신규 취항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심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에 운수권을 배분받은 항공사가 실제 취항을 위해서는 지상조업 계약 등 운항 준비기간이 필요한 만큼 철저히 준비해 취항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이 보다 다양한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항공회담을 통해 운수권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5 15:58: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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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유별남 작가 '포토 에세이' 강좌 개설…2년여 만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유별남 작가의 포토에세이 강좌를 마련했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15일부터 포토에세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 반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서울 청담동 후지필름코리아 파티클에서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이나 관심을 가져왔던 피사체를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나만의 사진집을 만들게 된다. 수강료는 60만원이다. 유별남 작가는 2020년 흑백사진전 "본(本)", 2018년 제주도의 4.3사건을 소재로한 사진전 '빗개'를 열었으며 사진집 'never stop'을 출간했다. 7여 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가졌고 에세이집 길에서 별을 만나다',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 등 저서가 있다. 세계테마기행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방송에 출연하여 사진가의 영역을 한층 더 넓히는 데 앞장서 왔다. 강좌는 기획부터 편집까지 에세이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프로세스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주제를 찾는 법,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 사진 리뷰와 편집 등 이론과 실습, 토론, 발표 수업이 마련되어 있으며 소규모 수업으로 사진가와 깊이 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유별남 작가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인 만큼 한 장의 화려한 사진 보다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끌어내 포토 에세이로 시각화 시키는 과정 속에서 사진이 주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코로나19로 멈춰 있던 아카데미 강의를 오랜만에 다시 열게 되어 반갑고 기대가 된다"며, "자신만의 사진 세계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포토 에세이 수업은 그간 찍어왔던 사진을 되돌아 보고 이야기로 만드는 과정으로 각자 사진 생활에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5 15:53: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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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자사주 1000주 매입 "책임 경영 실천"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부회장이 책임경영을 강화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기업 주요 임원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 의지로 분석된다. 15일 LG에너지솔루션은 권영수 부회장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42만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4억2000만원이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주식 수가 감소해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시장은 자사주 취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주가의 호재를 예측하는 경우가 많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권영수 부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보다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약속이자 LG에너지솔루션의 미래 기업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초 IPO(기업공개)를 통해 10조200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며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 신규 사업 투자, 제조 지능화 구축 등에 투자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2월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매출 목표로 19조2000억 원을 밝히며 "가장 기본이 되는 품질 향상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를 과감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작년 매출은 17조8519억원으로 올해 매출 목표는 19조2000억원이다.

2022-04-15 15:09: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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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이코리아, 홈플러스 매출 우수 4개 지점 9400억에 매수

지메이코리아(대표 권혁진)가 이지스자산운용 주식회사(이지스KORIF사모부동산투자신탁13호의 집합투자업자, 이하 이지스13호)와 홈플러스 4개지점(영등포점, 금천점, 동수원점, 부산센텀시티점) 의 매수 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수금액은 9400억 원이다. 앞서 홈플러스4개 지점은 영업성이 우수한 매출 상위 점포들이다. 이번 홈플러스4개 지점의 매수 입찰의 경우 우수한 입지와 개발가치의 잠재성 등으로 업계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아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메이코리아 측은 이번 매수에 대해 "해당 자산은 단 시일 내에 개발할 목적이 아닌, 장기 보유 목적으로 취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이번 매각에 대해 해당 홈플러스 점포들의 입지적 우수성 등을 고려 했을 때 장기적 관점에서 개발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홈플러스 4개 지점을 매각한 지메이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이화자산운용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2월 롯데마트 매출 상위 점포인 시흥배곧점을 매수한 바 있다. 이어 부산 강서구 지사 IC 인근 지사글로벌 산업단지 내 경상 지역 최대 규모인 물류센터 개발을 목적으로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권혁진 지메이코리아 대표는 이번 홈플러스 인수에 대해 "보다 나은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영업성 및 입지가 좋은 홈플러스 4개 지점을 매수했다. 회사 차원에서 고무적인 성과라고 판단된다"며 "앞으로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좋은 입지에 위치한 실물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홈플러스 4개 점포 금융주선은 ㈜FL자산운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2-04-15 14:41: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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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경영진 및 전사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 교육 실시

송근섭 ACAMS 한국 대표가 지난 14일 코빗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코빗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은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글로벌 AML·테러자금조달방지(CFT) 기준 ▲AML 내부 통제의 중요성 ▲AML·CFT 동향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위험 평가 ▲자금세탁방지 업무 규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사회 및 경영진 대상 교육과 전담 부서 교육을 각각 따로 진행했는데 이사회 및 경영진, 전담 부서 교육은 고철수 K&C 전문위원이 맡았다. 고 위원은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5~2020년 금융정보분석원(FIU), FATF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전체 임직원 교육은 송근섭 국제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 한국 대표가 맡았다. 송 대표는 금융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로 손꼽힌다. 코빗은 올 하반기에도 연초 수립한 교육 계획을 바탕으로 금융연수원, 보험연수원, 체이널리시스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자금세탁방지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관련 인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영입과 지속적인 전사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담 부서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15 14:24: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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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48조 규모 서울시 1·2금고 모두 운영

신한은행 본점 전경./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한 해 예산 48조원 규모의 서울시 금고지기 자리를 수성에 성공했다. 4년 전 우리은행에 내줬던 2금고자리까지 가져오면서 신한은행이 1,2금고 모두를 차지하게 됐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4일 시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고 44조2000억원 규모의 일반·특별회계예산 관리를 맡는 1금고 우선협상 대상 은행에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3조5000억원 규모의 기금 관리를 담당하는 2금고 역시 신한은행에 돌아갔다. 신한은행이 이번에 1,2금고지기를 모두 차지함에 따라 오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서울시의 예산과 기금을 관리하게 됐다. 또한 각종 세금 수납과 세출금 지급을 총괄하며 유가증권의 출납·보관과 유휴 자금의 보관·관리를 맡는다. 심의위는 금융·전산분야 전문가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신한·KB국민·우리은행 등 3곳을 평가한 뒤 최종적으로 신한은행을 선택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1915년 경성부 금고 시절부터 2018년까지 104년간 서울시 금고를 독점으로 담당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시금고를 기존 단일금고 체제에서 복수금고로 개편하면서 1금고지기로 신한은행이 선정돼 우리은행의 독점이 깨졌다.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그 밖에 사항 등 6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15 14:23: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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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도 지키려 달리는 언택트 '기후마라톤' 열린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행사 '기후마라톤'이 열린다. 멸종·기후위기 전문매체 뉴스펭귄이 '쩜오런-탄소 내뿜지 말아톤!'을 친환경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성 달리기대회로 오는 6월 4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의 지구의 평균기온은 산업혁명 이전에 비해 약 1.1℃ 높아진 상태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라면 20년 이내에 1.5℃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행사는 주최측이 정한 3종의 기준거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대회기간 중 달리면 된다. 혼자 달려도 되고 가족 지인 동아리 등 그룹으로 달려도 무방하다. 참가자들은 런데이, NRC, 스트라바 등 러닝앱 등을 통해 달린 거리와 시간을 기록한 뒤 인증샷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준거리는 4.25㎞, 8㎞, 14㎞ 등이다. 4.25는 세계 펭귄의 날(4월25일), 8은 한반도 8배 면적이 사라진 북극 해빙, 그리고 14는 펭귄 18종 중 14종이 멸종위기에 처했다는 의미다. 5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대회기간은 6월 4일부터 12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2,000명이며 참가비는 1만 3,000원이다. 수익금은 전액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친환경활동에 사용된다. 뉴스펭귄 관계자는 "오로지 일반 시민들의 선한 의지에 기반을 두고 지구기온상승 1.5℃를 막기 위해 달리는 첫 기후마라톤"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구가열화가 촉발하는 멸종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2022-04-15 13:37: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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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M', '월드 통합 거래소' 이벤트 진행

[사진=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서 '월드 통합 거래소' 업데이트 및 '메이플M 4U'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월드 통합 거래소 오픈으로 서로 다른 월드 이용자와 물품 거래가 가능하다. 길라잡이 콘텐츠에 추가된 '메이플 용사의 길' 4 단계를 완수하면 월드 통합 거래소 구매권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26일까지 '메이플M for U(이하 M4U) 달콤한 한밤의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M4U 한밤의 축제'에 포함된 이벤트를 진행하면 'M4U 감사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이벤트 상점에서 '달콤한 한밤의 장신구 상자', 초록빛 각인의 인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5월5일까지 진행되는 'M4U 축제를 지켜라' 이벤트 맵에서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몬스터(일반/보스)를 처치하면 그 수에 따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주어진 시간 내에 세 가지 음식 색상에 맞는 버튼을 클릭해 콤보와 피버를 발동시켜 점수를 획득하는 'M4U 육즙팡팡 스테이크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최대한 높은 점수를 달성 시 최종 점수에 따라 'M4U 감사의 증표'를 지급한다. 5월26일까지는 'M4U 감사의 증표' 누적량에 따라 '달콤한 한밤의 별똥별', '강력한 환생의 불꽃', '[이벤트]폭풍성장의 비약 Lv1~249'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다. 이 밖에도, 5월12일까지 '데이지의 코디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품 기간 동안 자신의 캐릭터를 꾸며 작품을 출품할 수 있고, 다른 이용자가 출품한 작품을 관람 및 작품에 투표할 수 있다. 랭킹 및 이벤트 참여도에 따라 '데이지의 코디 박스', '데이지의 말풍선 반지 선택상자'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레이디 블레어의 드림 익스프레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비밀금고를 통해 동일 월드 내 본인 캐릭터에게 코디 및 캐시 아이템을 이동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4-15 13:05: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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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2022년 여름인턴 모집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2022년 채용연계형 여름 인턴을 16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아트 ▲게임디자인 ▲사업 및 운영 ▲마케팅 ▲인사 ▲영상제작 등 총 19개 부문으로 역대 최다 분야에서 채용한다. 지원 대상은 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이내 졸업 예정자다. 지원자는 4월16일부터 5월8일까지 펄어비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직군 테스트 및 면접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말부터 8주간 인턴사원으로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진다. 펄어비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 '펄크루트'를 통해 채용 정보에 대한 특별 영상도 공개한다. 직무별 지원 절차, 면접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최고의 게임을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역대 최다 분야에서 모집하는 만큼 많은 지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제도를 운영한다. 2017년 게임사 최초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했으며, 회사 인근 거주자 및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에게 매월 50만 원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주택자금 이자 대출, 자녀 학자금, 가사 청소, 반려동물 보험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펄어비스는 올해 7월 과천 신사옥 입주를 앞두고 있다.

2022-04-15 13:05: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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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LNG추진선 8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한국조선해양이 총 1조 2836억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및 중동 선사와 7900TEU급 컨테이너선 6척과 차량 7500대를 운송할 수 있는 자동차운반선(PCT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선박들에는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돼 강화되는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272m, 너비 42.8m, 높이 24.8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에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자동차운반선은 길이 200m, 너비 38m, 높이 37m 규모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5년 상반기 중 인도 예정이다.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대비 약 4% 증가한 2억 1401만TEU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중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대형 PCTC 시장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 세계에 12척이 발주되며 긴 침체기를 겪었으나,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 증가와 노후 선박 교체기가 도래하며 2021년 한 해 38척의 PCTC가 전 세계에 발주되는 등 빠르게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글로벌 물동량 증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친환경 선박으로의 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친환경 분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선박을 건조하고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5 12:4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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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검도회, 춘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 단체전 우승

동아대학교는 동아검도회가 '2022년 춘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 남자동아리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강진호 학생은 개인전 3위의 호성적을 거뒀다. 올해로 64회째를 맞은 춘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은 한국대학검도연맹 주최로 최근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사흘간 열렸다. 동아검도회는 이 대회 준결승에서 경북대를 꺾은 뒤 결승에 진출, 전남대에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강진호(건설시스템공학과 2) 학생은 남자동아리부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의 기쁨을 누렸다. 동아검도회 양건국(경영학과 4) 회장은 "지도사범님의 큰 도움과 선후배들 노력, 학교 지원 등으로 단체전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대회에 함께 참가해 열심히 응원해 준 서포터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동아검도회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아리 지도사범인 김창훈 감독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시합 감각과 운용능력 등이 많이 떨어져 크게 걱정했는데 훈련을 잘 소화해 준 선수들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남자부의 경우 몇 년 사이 부산팀이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우승하고 동아대를 알리게 돼 정말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오는 추계대학연맹전에서도 입상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1989년 만들어진 동아검도회는 현재 30여 명의 재학생이 활동 중이다. 그동안 '제23회 영남지역 대학 검도 동아리 연맹전' 개인전 남녀 우승과 단체전 여자부 3위, '제44회 추계전국대학 검도연맹전' 여자부 단체전 우승, 2019년 추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 3위, 재부산 대학검도대회 개인전 1~3위 등 성적을 올렸다.

2022-04-15 12:49: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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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공공하·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관내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관리를 위해 한국환경공단 등 수처리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기초시설 기술지원반'을 구성해 4월부터 11월까지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에서는 최근 5년간 3회 이상 방류수 수질기준 반복 초과한 6개 시설(공공하수 5개소, 공공폐수 1개소)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으로 반복 초과 재발방지 및 안정적인 방류수질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후변화 영향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사고를 당한 공공하·폐수처리시설 발생시 현장조사 후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등 처리시설 조기 정상화를 위한 기술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지원반은 한국환경공단 및 상하수도협회 등 수처리 전문가와 더불어 2021년 운영관리 우수 환경기초시설의 운영사업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의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공공하·폐수처리시설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지원은 시설 및 처리현황 사전 검토 후 현장을 방문해 수질 상태, 처리약품 사용량 등 처리공정 전반에 대해 기술적·근본적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이뤄진다. 이후 지원사항 이행여부 확인 및 필요시 추가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등 현장 여건을 감안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박재현 청장은 "앞으로도 공공하·폐수처리시설에 대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수처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낙동강 수질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5 12:4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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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제주시에 '캠코브러리 32호점' 개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4일 오후 4시 '나무와 숲 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32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캠코브러리 32호점은 2020년 제주시 건입동에 개관한 25호점에 이어 제주도에 설치되는 두 번째 도서관이다. 개관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회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캠코는 이번 32호점 개관에 앞서 아동·청소년 권장도서 약 500권을 기증하고,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 등을 지원했다. 캠코는 또 앞으로 5년간 도서 구매(약 2000권)와 독서지도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더해 캠아동·청소년 직장체험, 캠코 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개관식에서 "제주도내 아동·청소년들이 캠코브러리를 통해 더 큰 꿈을 꾸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성과 재능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에 총 32개 캠코브러리를 설치했으며, 연내 38호점까지 추가 개관할 예정이다. 캠코는 캠코브러리를 통해 도서 5만 3000여 권과 독서지도 프로그램 약 8900시간을 지원하는 등 문화·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양질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2-04-15 12:48: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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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친환경 '그린 암모니아' 생산 기술 개발

수소 저장체로 주목받는 암모니아를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재성 교수팀은 햇빛을 이용해 폐수 속 질산염에서 암모니아를 얻는 광촉매 기술을 개발했다. 햇빛을 받은 광촉매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질산염이 암모니아로 바뀌는 원리다. 이번 연구는 중국 사천 (Sichuan)대학 허민 장(Hemin Zhang)교수, 한양대 장윤정 교수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연구팀은 "암모니아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도 잡고, 폐수 속 질산염도 처리 할 수 있는 기술로, 광촉매 효율과 안정성을 보완한다면 지상에서 가장 풍부한 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직접 활용하는 이상적인 그린 기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모니아 생산 중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전 세계 배출량의 약 1.8%를 차지할 만큼 많다. 대안으로 질소를 물에 녹여 전기분해 방법으로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질소가 물에 잘 녹지 않는데다 여전히 화석연료로 생산한 전기를 써야만 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 연구팀은 물에 잘 녹는 질산염의 특성을 활용해 이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했다. 또 전기 대신 자체 개발한 광촉매를 썼다. 광촉매가 햇빛을 직접 받아 만든 전자(광전자)로 질산염을 환원시켜 암모니아가 합성되는 방식이다. 실험 결과, 이 광촉매를 활용해 아주 낮은 전압에서도 95.6%라는 높은 선택도로 질산염을 환원시켜 암모니아를 만들 수 있었다. 높은 반응 선택도는 광전자가 질산염 환원 반응에만 효율적으로 쓰였다는 의미다. 실리콘 나노와이어(nanowire)가 고르게 정렬된 광촉매의 구조 특성과 나노와이어 표면에 잘 부착된 미량의 금 입자 성분 등 덕분에 이러한 높은 효율을 얻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비료 등의 원료로 알려진 암모니아는 최근 수소 운반저장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소를 암모니아로 바꾸면 수소를 그냥 액화하는 것 보다 약 1.7배 많은 수소 저장할 수 있는데다 기존 암모니아 액화 설비와 운송 수단을 그대로 쓸 수 있어 더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암모니아를 합성 과정에서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모순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독일의 와일리(Wiley) 사에서 발행하는 화학계 최고의 학술지 중 하나인 앙게반테케미 국제판(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에 4월 5일자로 온라인 공개됐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2-04-15 12:48: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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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부산 세연고, 진로교육 활성화 협약

반려동물 관련 혁신 교육에 뛰어든 부산 세연고등학교와 반려동물 단과대학을 신설한 동명대학교가 손을 잡았다. 동명대와 세연고는 지난 14일 Do-ing인재 육성대학 동명대에서 지역 사회에서 교육·봉사 및 학술 발전과 효율적인 정보 교류, 진로 교육 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명대는 세연고와 함께 학생을 위한 현장 전공 체험 프로그램, 학생 진로 탐색을 위한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의 진학 및 취업을 위한 비교과 활동, 학생의 진학을 위한 교육 과정 컨설팅 등 지원을 활성화한다. 세연고는 동명대와 협의를 통해 학과별 학습 및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정 개발, 동명대의 특강 및 비교과 프로그램 활용 등을 위한 학교 인프라를 공유협력하기로 한다. 부산지역 고등학교 최초로 반려동물과를 신설한 세연고는 지난 3월 22일 부산 고교 최초 반려동물센터 개관식과 반려동물 입학식을 진행했다. 건물 1개동을 리모델링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실습실, 반려동물 미용 실습실, 수의보조, 펫디자인실을 갖추고 야외에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야외실습장을 조성했다. 동명대는 최근 캠퍼스 내 대학동물병원 유치에 이어, 단과대학 '반려동물대학'을 신설하고, 그 아래에 ▲반려동물보건학과(30명)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30명)(이상 신설학과) ▲영양식품학과(30명)를 둬 반려동물 관련 사회환경 변화에 걸맞는 발빠른 대처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호환 총장은 "최초 반려동물센터를 가진 세연고 인프라와 동명대 반려동물대학 인프라를 공유하며, 지역고교와 대학의 큰 상생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형 교장은 "대학의 학과교수님들께서 적극 참여해 고등학생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것에 감사하고, 반려동물 전문인육성에 함께 손잡을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22-04-15 12:47: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