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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신안갯벌, 갯벌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1004섬 신안군은 관광객, 지역 주민들의 편의증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도 갯벌도립공원 탐방로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지난 4월 8일에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지도읍 전면에 위치한 갯벌도립공원은 지난 세월 지역주민 및 어민의 생활터전으로 옛 선조들의 역사와 자연문화 유산이 가득한 신안의 생태자원이다. 갯벌도립공원 탐방로는 지도읍 본도와 무인도인 거북섬을 연결한 탐방로로 해상탐방로 443m와 거북섬 내부 탐방로 507m가 연결되어 총 950m로 조성되었다. 탐방로와 더불어 신안갯벌의 상징인 농게를 형상화한 대형 농게 조형물 2점과 갯벌에서의 포토스팟인 바다그네,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한 거북섬 편의시설,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한 경관조명(반딧불 조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해상탐방로의 간조와 만조의 변화에 따른 주변경관 및 생태갯벌, 해양생물을 간접체험하는 편안한 쉼터공간과 야간 관광객의 안전과 볼거리 제공의 경관조명으로 쾌적한 힐링의 생태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생태갯벌 탐방로로 조성되어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편의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지도 갯벌도림공원 탐방로 준공을 통해 신안 북부권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볼거리와 자연생태 힐링공간 제공으로 지역 명소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12 14:37:13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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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데이터 기반 기업 지원 확대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한국판 뉴딜 2.0(2021년 7월)'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의 수요와 공급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모든 산업의 디지털에 기반한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기업 수행 협력기관' 사업을 3년째 계속 지원하며, 인공지능에 특화된 고성능 컴퓨팅 자원 및 초거대 인공지능 API서비스 인프라를 지원하는 '2022년 고성능컴퓨팅 자원 운영지원 사업'을 올해 신규 운영한다. 아울러 데이터 분석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의 수요기업(2차)을 현재 모집 중이다.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기업 수행 협력기관 사업은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과 신규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지역의 빅데이터 수요기업 수는 2020년 61개사, 2021년 98개사로 증가하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빅데이터 수요기업 수만큼 원활한 데이터 공급을 위해 부산지역 빅데이터 공급기업도 2021년 21개사 대비 2022년 60개사가 등록돼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울러 2022년 고성능컴퓨팅 자원 운영지원 사업은 AI를 연구개발하는 중소·벤처기업, 대학교, 공공기관 등 대상으로 민간 클라우드 인프라(GPU서버, 1083개 지원) 및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API를 임차·지원하는 사업이다. 비용 부담으로 참여가 제한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등에게 인공지능 시장 구축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산업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시와 함께 부산지역 수요기업 확대를 위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1일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으며, 3월 22일에는 '2022년 디지털 뉴딜 국가 지원사업'를 부산시청에서 개최했다. 약 80개 지역 기업이 설명회에 참여했으며 참여한 기업수 만큼이나 열띤 질의와 관심이 높았다고 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부산지역의 빅데이터 공급기업 증가는 지역 데이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교육·인력 양성사업과 연계해 데이터기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빅데이터 수요·공급기업을 성장시켜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확산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14:37: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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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남 뉴딜 공모사업 군부 최우수 선정

남해군이 '2022년 경남형 뉴딜 시군우수사업 공모'에서 군부 최우수로 선정되며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번 공모전에 '라이프 케어 봇과 함께 하는 스마트한 동행'이라는 사업을 제출했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것으로, 관내 읍·면 12개소 복지회관에 지능형 로봇(라이프 케어 봇)을 설치해 이용자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행정정보 알림서비스를 비롯해 읍·면 복지회관 간 비대면 프로그램 제공, 말벗 서비스, 건강체크 진단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보와 여가활동 기회를 쌍방향으로 제공,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는 물론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사업에 선정된 '스마트 로봇친구 디지털 사랑방 만들기' 사업(마을 경로당 20개소와 읍·면 복지회관)과 연계해 AI 로봇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원근 행정지원담당관은 "우리 군은 노인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서비스가 결합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남해군의 주인인 군민들과 협업하고 소통해 민·관이 함께 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2 14:36: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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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산단 대개조 추진보고회 개최

울산시는 12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조원경 경제부시장 주재로 사업 관련부서장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산단 대개조 추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지구'에 울산시 산단 대개조 지역이 지정되면서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산단 대개조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그동안 진행해온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계획 등을 공유한다. 조원경 경제부시장은 "산단 대개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원년인 올해 1차년도 사업진행이 중요한 만큼, 소관 기관 및 부서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의 산단 대개조 사업은 '탄소 중립 산단을 향한 친환경이동수단(에코모빌리티) 혁신 스마트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주력제조산업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전환 ▲탄소중립 스마트산업단지 운영 ▲근로생활의 질 향상 등 3대 중점과제와 27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세부 사업은 미래자동차 전의장 및 전동부품 기술전환 지원, 친환경 수소전기차 안전검사소 및 안전인증센터 구축 등이다. 사업비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2600억 원과 지방비 970억 원, 민간자본 1600억 원 등 총 5000여억 원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앞으로 올해 1차년도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 공모 등 개별사업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도 반영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 보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04-12 14:36: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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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 주관기관 선정

부산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2022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전문랩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전국적으로 확충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제조창업 저변을 확대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대는 최대 5년간 국비 45억 원, 시비 5억 4000만원을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업기업 발굴, 양성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력기관으로 부산광역시가 참여해 부산형 메이커 산업 육성을 위한 제조창업 확산에 함께 나선다. 부산대는 2015년부터 메이커 스페이스인 'V-Space'를 교내에 구축해 부산형 메이커 교육,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 지원, 창업지원실 등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 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존 V-Space 규모 1496㎡에 추가로 298㎡를 확충해 제품 판매 및 전시 공간을 확보하고, 인력 증원을 통해 야간 및 주말 개장이 가능하도록 운영시스템을 보강할 계획이다. 전문장비 등을 추가로 구비해 일반인 및 기술혁신형 창업 지원 또한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시제품 제작 지원 차원을 넘어 교내 HIMEC(하이브리드 제조혁신센터), PNU스마트팩토리(부속공장) 등과 연계해 메이커 교육의 선진화, 스타트업의 초도생산 지원 및 기계, 자동차 ICT 부품 양산 지원의 역량을 확보해 부산지역 HW(하드웨어) 창업, 교육 및 제조 지원의 전주기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또 부산대 산학협력단이 운영 중인 창업선도대학,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이노비즈센터,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공유오피스 AVEC, 창업펀드 등의 창업지원시설과 함께 전문 메이커 창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부산대 V-Space는 60명 이상의 기계, 자동차 ICT 전문가 집단이 로봇·스마트제조·모빌리티·에너지·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서 부산 지역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일반인의 경우 야간 및 주말에도 방문 가능하며, 주로 저녁 시간에 개설되는 다양한 메이커 관련 강좌들을 수강하고 원하는 것들을 무엇이든지 직접 전문장비를 활용해 만들어 볼 수 있다. 창업 등에 관한 자문 및 기술지원도 받아 시제품 및 초도물량을 생산해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서 판매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되는 것이다. 부산대 사업단장을 맡은 안석영 교수는 "우리 대학은 V-Space 개소 초기부터 메이커 운동 저변 확대를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든 시설과 장비를 무료로 개방·운영해 왔다. 앞으로도 계속 같은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창업 관련 인프라들이 모두 집적화된 형태로, 부산대 V-Space가 4차 산업혁명 진입의 문턱에서 침체돼 있는 부산지역의 제조창업 생태계 도약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2 14:3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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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2021년도 우수공시기관 선정

국립부산과학관은 기획재정부의 지난 8일 '2021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및 후속조치 의결'에서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5년 국립부산과학관 건립 이후 최초로 선정된 것이다. 2021년도 공시점검은 348개 공공기관(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94개, 기타 공공기관 218개)을 대상으로 통합공시 41개 항목 중 기관 운영 및 재무 관련 23개 항목의 점검이 이뤄졌다. 그 결과 총 35개 기관이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는 공시정보의 점검횟수가 2차례에서 3차례로 확대 실시됐고 '온라인 점검단'이 처음으로 운영 되는 등 공시의 신뢰성, 정확성에 관한 눈높이가 더 높아져 국립부산과학관의 우수공시기관 선정에 의의가 더 크다. 우수공시기관에 대해서는 차년도 공시점검 면제, 경영실적평가 반영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그간 공공기관의 책임성 향상를 위해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등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4월 '꿈나래 메이커 교실'(4월 1일~5월 31일),'우주 라이크 우주?'최신 우주 과학 강연 및 체험행사(4월 16, 17일)와 '과학의 날'무료 입장 및 야간 개관(4월 21일),'향기의 재발견' 소기획전(4월 22일~8월 23일)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2022-04-12 14:36: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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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AFP 미래융합 최고위’ 제1기 입학식 개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캠퍼스 D동 1층 도광헌에서 'AFP 미래융합 최고위과정' 제1기 교육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AFP (Advanced Future Convergence Program) 미래융합 최고위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개설됐다. 이번 최고위과정은 교육생의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 문해력)' 역량을 강화해 미래사회의 리더로 육성하고자 진행, 강의는 이날부터 11월까지 총 19주차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디지털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가 미래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교육부문은 크게 데이터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인 엑셀(excel)과 파워포인트(ppt) 실무, 스마트기기 활용 및 코딩, 메타버스 등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일상 속 디지털기기 활용법, 구글(google) 도구 이해, 빅데이터 및 데이터의 활용,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기술, 메타버스 활용 및 대체불가토큰(NFT), 스마트시티와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망라하고 있다. 앞서 학교법인 성심학원 노찬용 이사장은 지난달 29일 AFP 최고위과정 제1기에 참여하는 지역여성 리더들을 위해 전액 장학금을 기부, 이번 최고위과정의 개설 및 운영이 성사됐다. 노 이사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융합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뿐만 아니라 AFP 미래융합 최고위과정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리더를 배출하는 산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학교법인 성심학원 노찬용 이사장을 비롯해 총 20명의 원우들이 참석했다.

2022-04-12 14:35: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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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프롭테크 기업 ‘오아시즈비즈니스’와 업무협약

롯데건설이 오아시스비즈니스와 협약으로 활용하는 AI 시장 분석 기반 상업시설 매출 추정 이미지./롯데건설 롯데건설은 프롭테크 기업인 오아시즈비즈니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업용 부동상 시장에서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오아시즈비즈니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객관적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특히 인간행동학, 인구소비학, 인구통계학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 구축 AI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주택시장과는 달리 정보 비대칭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합리적 의사 판단을 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를 제공해 공실, 미분양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체결됐다. 롯데건설은 오아이스비즈니스가 제공하는 지역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빅데이터를 비롯해 AI를 활용한 상업용 부동산 적정 분양가, 상업 환경 가치 분석 보고서 등을 활용,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간 합리적 투자가 어려웠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정확한 시장분석을 기반으로 합리적 의사결정이 가능해지는 만큼 투자 상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4-12 14:35:14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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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가겠다는 BTS를 건드린 망국의 정치판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국민의힘)은 12일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병역특례 부여'와 관련해 '정부와 여야 모두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정치권의 이같은 방향성에 대해 군 안팎에서는 ''군역'과 '군포'의 폐단으로 망한 조선시대로 돌아갈 것인가'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여야 정치권이 병역을 무너뜨리는 시대 성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예술·체육인에게 허용되는 병역특례의 적용 범위를 대중문화 예술인까지 확장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그는 "이 문제는 두 가지 측면에서 봐야 한다"면서 "하나는 공평하냐, 두 번째는 국가의 도움이 어떤 게 더 큰지, 국익에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느냐"라고 말했다. 이는 콩쿠르 등에 입상한 순수예술 분야뿐 아니라 그래미상 등 세계적인 대중예술 시상식에서 인기와 경제적 효과를 얻는 '대중예술 분야 종사자'에게도 '병역특례'를 확대하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군복무 중 정신 및 육체적 상처를 받은 청년 국가유공자들은 불편한 시각을 보였다. 전준영 천안함 생존자전우회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BTS가 먼저입니까. 군에서 다친 사람이 먼저입니까"라며, 2년 간 형평성과 위헌소지로 국회에서 계류 중인 '천안함 생존자 지원 특별법'의 상황을 꼬집었다. 군복무 중 부상을 입은 복수의 장병들은 "부잣집 도련님들의 콩쿠르 입상도 병역특례, 돈 많이 버는 젊은 연예인도 병역특례면 돈없는 하층민만 죽으라는 이야기 아닌가"라면서 "군복무 중 부상으로 인한 손실보상 관련법 개정이나 제대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정과 시대성에 맞지 않는 망국적 행위 군 내부에서도 정치권의 병역특례 확대에 대해 싸늘한 시선을 보였다. 익명의 지휘관은 "세계적인 활동을 통해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고, 모범적인 생활로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온 BTS 멤버들은 꾸준히 병역 이행을 하겠다고 밝혀왔다"면서 "바른 자세로 병역이행의 귀감을 보이려는 청년들을 정치권이 앞장서서 흔들려고 하는 저의를 모르겠다. 국회의원들이 역모를 꾸미는 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휘관은 "병역특례가 적용되는 예술·체육인은 매년 수백명 남짓이라 많은 수는 아니지만, 병역의 공정성과 시대착오성이란 점에서 제도 자체를 다시 생각해 볼 때가 왔다"면서 "대중예술 분야의 경우 계량화된 척도가 아직 자리잡지 않았다. 해외의 순위에 한국의 병역이 좌지우지 된다는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베를린올림픽을 통해 제3제국의 위상을 떨치려 했던 나치독일의 사상과 예술·체육인을 통해 국위선양을 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병역특례법은 시대에 뒤떨어졌다"면서 "미국문화의 힘을 전세계에 떨치게한 '록큰롱의 제왕' 엡비스 프레슬리가 인기와 돈이 없어, 냉전시기 최전선인 서독에서 육군 전차병으로 복무했겠냐"고 반문했다. 청년장병들과 같이 호흡하고 지내는 초급간부들도 이들 지휘관과 생각이 다르지 않았다. 복수의 소대장들은 "조선시대 군포처럼, 여염집 자제들에게 병역을 떠넘기는 제도를 더 확대하는 것은 '망국(亡國)'으로 가는 지름길을 선택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군포는 양민 남성에게만 부과되는 군역과 요역을 빼주고 세금을 거두는 제도였다. 그렇지만 병역에 나선 자를 뒷바라지 해주기 위한 세금징수라는 취지와 달리, 병역기피와 조세문란을 야기해 조선을 망하게 하는데 일조했다.

2022-04-12 14:35:1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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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취약계층 독서 교육·가족여행 지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지역 종합복지관과 손을 맞잡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세심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중공업 사회공헌팀, 사내 봉사단체 상륙봉사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후원금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및 힐링 여행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 동구지역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초등학생 15명에게 6개월간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줄 수 있는 권장도서와 학생들의 희망도서를 1권씩 선물, 올해 총 180권의 양서를 전달하고 독서지도 프로그램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지역의 한부모 및 조손가정이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도록 경주와 포항으로 떠나는 가족여행의 경비 일체도 후원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올해 5월·10월, 한부모 및 조손가정 총 10가구를 선발해 숙박비, 식비, 차량 대여료 뿐만 아니라 관광지 입장권 및 체험료 등을 포함한 부대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챙기며, 따뜻한 봄날의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기부자제안사업의 하나로 실시됐으며,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외에도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4-12 14:35: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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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동문로 일원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여수시 동문로 일원에 '공공디자인 특화거리'가 조성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2년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여수시 동문로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동문로 일원 1㎞ 구간에 총 사업비 20억 원(도비 10, 시비 10)을 투입해 특화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여수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진남관, 새로운 해양문화 공간인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특화거리로 연결해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명품거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문로 특화거리는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을 모티브로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가 조성된다. 또 공공시설물을 정비해 산뜻한 가로경관을 형성하고, 지역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 상징물도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에 이어 여수의 새로운 볼거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도민 디자인단과 전라남도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지역 특성에 맞는 설계를 완료한 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4-12 14:34:1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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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여수광양항만공사 업무협약

4월 11일 광양경찰서에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와'치매노인 등 실종자 조기발견 및 구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드론 수색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진영 광양경찰서장과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여해 치매노인 등 실종자 발생 시 정보공유 및 드론을 이용한 신속한 수색·구조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론 수색 시연으로 직원 및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광양은 여수, 순천, 하동 등 여러 시군과 인접해 있고, 도시 면적의 대부분이 산지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다 및 섬진강과도 맞닿아 있는 등 복합적인 지형으로 실종사건 발생 환경이 다양하고, 수색범위가 넓어 실종자 수색 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수색으로 효율적인 현장 지휘와 수색범위를 크게 넓히고, 인력으로 수색이 어려운 지형까지 수색함으로써 실종자 조기 발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영 광양경찰서장은 "광양시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인력과 장비(드론 외) 등을 투입하는데 한계가 있었고, 경찰헬기를 이용한 수색 시 시간적·장소적 제한과 정밀수색에도 제약이 따랐으나 이번 협약으로 산악지역, 해안지역 등에도 드론을 이용한 수색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실종자수색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치안을 위해 협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께 감사함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시책을 펼쳐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광양서 직원 모두가 함께 치안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풍부한 드론수색 경험을 살려 실종사건 발생 시 광양경찰서와 합동하여 실종자 수색 및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 광양경찰서와 함께 공동체치안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어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치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협력을 약속했다.

2022-04-12 14:33:53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