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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투표 참여…文 "민주공화국 주권자로 투표권 행사 바란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투표권을 행사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6분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차량에서 내린 문 대통령 내외는 영접을 나온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 등과 인사 후 주민센터 정문 좌측 통로를 통해 투표장으로 향했다. 투표장 입구에서 체온 측정 후 비치된 손소독제로 소독한 문 대통령 내외는 직원이 배부한 비닐장갑 착용 후 투표소까지 이동했다. 투표소로 진입한 뒤 관내선거인 구역에서 신분 확인 절차 시 문 대통령은 재킷 주머니에서 신분증을 꺼내 투표사무원에 건넨 후 잠시 마스크도 내려 본인 확인까지 마쳤다. 이어 직원 안내로 전자서명기에 서명, 투표용지 2장을 받았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사퇴로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치러지는 만큼, 문 대통령이 투표용지 2장을 받은 것이다. 투표용지 2장을 확인한 문 대통령은 김 여사와 기표소로 각각 들어가 투표했다. 문 대통령은 반으로 살짝 접은 투표용지를 오른손에 든 채 나와 김 여사가 나오기까지 기다렸다. 그동안 문 대통령은 투표함 앞에 앉은 참관인에 짧게 말을 건네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기표소에서 나온 김 여사와 함께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는 포즈도 취했다. 이어 나란히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참관인 등 직원에게 "수고하셨다"고 인사했다. 이어 착용했던 비닐장갑을 출구 쪽에 비치된 수거함에 벗어 놓은 뒤 주민센터 바깥으로 나와 퇴장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사전투표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모두 투표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투표도 독려했다. 해당 글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로서 국민 모두 신성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도산 안창호 선생은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손님이다'고 했다. 투표가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삶, 더 많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정부는 확진자까지도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 관리와 선거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미크론은 곧 지나가겠지만, 우리의 민주주의는 영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3-04 10:49:0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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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소주 '원소주', MZ세대 사로잡은 비결은

일명 '박재범 소주'로 기대를 모았던 ‘원소주’가 출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지난달 25일 ‘원소주’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이달 3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원소주’를 한정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원소주’는 출시부터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픈 첫날인 25일 오픈런이 시작되며 예약 방문 신청 서비스에 약 3000명이 방문 예약을 하며 예약 폭주로 인해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또한 사재기를 막기 위해 1인당 12병으로 구매 수량에 제한을 뒀지만 첫날에만 약 1만병이 판매됐다. ‘원소주 팝업스토어’는 입소문이 확산되며 운영 기간 방문자들로 가득했다. 일주일간 약 3만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준비한 제품 2만병이 완판되는 결과를 얻었다. 굿즈로 준비한 원소주 글래스 또한 판매 1일차에 완판되며 성공리에 종료됐다. '원소주 팝업스토어'는 증류식 소주 브랜드로써의 프리미엄 함과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 대표의 힙한 감성을 선사했다. ‘원소주’ 브랜드의 슬로건인 ‘미래를 WON하여! For the past & To the future’를 주제로 ‘원소주’ 라벨 컬러인 블랙 컬러와 ‘원소주’ 로고를 모티브로 꾸며졌다. 여기에 MZ세대들을 위해 재미요소도 고객을 잡는 데 힘을 보탰다. 메인 제품 디스플레인 존은 대형 원소주 로고로 제작된 대형 설치물 위로 원소주를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또한 팝업스토어 내내 대기줄이 이어졌던 포토매틱은 원소주와 함께 하는 인증샷으로 재미를 더했다. 메인 포토월 존은 ‘원소주’의 상징인 대형 로고를 형상화해 방문객들의 인증샷 스팟으로 대기줄이 이어졌다. ‘원소주 칵테일 존’도 인기였다. 박재범 대표가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로 유명한 ‘원소주’ 칵테일인 ‘원밀리언’과 ‘원토디’를 판매하는 칵테일 존으로 프리미엄 증류 소주인 ‘원소주’의 또 다른 매력을 안겨줬다. 특히 ‘원소주’를 구매하지 못한 방문객들은 이 곳에서 원소주를 테이스팅하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두 번째 성공 요소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3월말 온라인 판매에 앞서 ‘원소주’를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는 점이다. ‘원소주’에 대한 호기심과 한정 판매라는 희소성이 만나 오픈 첫날인 25일에는 더 현대 서울 개점 전부터 백화점 앞은 많은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첫날에만 1만병이 판매되며 굿즈로 선보였던 글래스까지 완판됐다. 원스피리츠 측은 첫날 인당 12병 구매로 제한을 두었지만, 지난 1일부터는 1인 구매 가능 수량을 최대 4병으로 조절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원소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매일 1000명 이상이 구매를 위해 기다렸으며, 더 현대 서울 건물 밖까지 길게 줄을 선 사람들로 긴 대기 행렬이 7일간 이어졌다. 원스피리츠 박재범 대표는 “’원소주’에 많은 관심을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증류식 소주로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소주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소주’(22도, 375ml)는 지역특산주로 분류돼 온라인판매가 가능하다. 이에 오는 3월 말부터 원소주 자사몰에서 판매된다.

2022-03-04 10:41: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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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중독' 두성산업·대흥알앤티 이어 89곳 전수조사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관계자들이 급성 중독으로 인한 직업성 질병자 16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성산업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두성산업, 대흥알앤티에 이어 유성케미칼에서 만든 세척제를 사용하다 급성 중독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섰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와 수사 당국은 지난달 24일부터 유성케미칼이 만든 세척제를 사용하는 사업장 89곳을 대상으로 노동자들의 급성 중독 증상 여부를 조사 중이다. 에어컨 부속 자재 제조업체인 두성산업에서는 제품 세척 과정에서 트리클로로메탄에 의한 독성 간염 증상자가 16명 발생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대흥알앤티에서도 같은 증상을 보인 근로자가 13명 나왔다. 유성케미칼이 만든 세척제에 포함된 트리클로로메탄은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 주로 호흡기를 통해 흡수된다. 고농도로 노출되면 간 손상을 야기한다. 전처리 일부 공정에서 작업시간을 고려한 트리클로로메탄 노출 기준치의 4.7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부는 지난달 21∼24일 유성케미칼 세척제를 사용하는 사업장 36곳을 조사해 16곳에 임시 건강진단 명령을 내렸다. 또 지난달 21일 경남 김해에 있는 유성케미칼을 압수수색했다. 이후 고용부는 두성산업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대흥알앤티는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대흥알앤티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판단되면 형사 입건 여부와 함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정식 수사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이나 직업성 질병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막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권기섭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국소 배기장치를 충분히 설치하고 방독마스크를 착용한 채 작업하면 트리클로로메탄 노출에 의한 질병 재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질안전보건자료에 취급하는 화학물질의 상세한 내용이 표기돼 있지 않거나 유해성에 대해 충분한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 반드시 화학물질제조·유통사에 이를 확인하고 근로자들에게 유해성을 충분히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혔다.

2022-03-04 10:40:5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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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머큐리 어워즈'서 캠페인 부문 금상 수상

CJ제일제당 햇반은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로 평가되는 '머큐리 어워즈 2021/2022'에서 프로모션 마케팅 카테고리 내 인식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머큐리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머컴사가 진행하는 대회로 출품된 작품 중 메시지의 전달성과 크리에이티브의 독창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머큐리 어워즈 2021/2022에는 전 세계 12개국 400개 작품이 출품됐다. 햇반은 작년 여름 진행한 '알면 알수록 마음이 놓이는 햇반 이야기' 안심캠페인을 출품하며 성적을 거뒀다. 햇반 안심캠페인은 햇반을 취식할 시 소비자가 갖는 불안 요소를 직관적인 아이템과 안심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소하며 캠페인 참여자 17만명이라는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성공적인 종료에 이어 다수의 어워즈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며 캠페인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작년 11월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한국PR대상' 통합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12월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 '대한민국광고대상' 통합캠페인전략 부문 동상, 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광고PR상' 기업브랜드PR부문 은상에 이어 이번 머큐리 어워즈까지 수상하며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CJ제일제당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신동준 팀장은 "햇반에서 진행한 안심캠페인이 국내 시상식을 넘어 해외 어워즈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니 햇반의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22-03-04 10:31: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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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힘내라 청년! 청백전' 희망장려금 전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4일 캠코양재타워에서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힘내라! 청년 청백전' 라디오 수기 공모전 수상자 60명에게 희망장려금 1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힘내라! 청년 청백전 공모전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극복사례와 희망메시지'를 주제로 지난 1월 한 달간 MBC라디오 여성시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온라인 게시글과 우편물 등 총 629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이후 여성시대와 캠코 내부심사 위원의 심사를 거쳐 "아들아 힘내라 엄마가 응원한다(계OO)", "회사 다녀왔습니다!(김OO)", "수없이 도전하고 흔들리지만 부러지지 않은 청년사업가(오OO)" 등 최종 60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지난 1월 19일, 2월 16일 두 차례에 걸쳐 라디오 방송을 통해 6건의 사연이 소개됐으며, 약 1만 2000건의 응원 문자와 댓글이 쏟아져 많은 이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앞으로 캠코 공식 소셜 미디어 카드뉴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 공감과 희망을 나누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용기있게 삶에 도전하는 우리 청년들이 희망과 자신감을 찾아가는데 조그마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청년채무자 채무부담 경감, 창업ㆍ취업지원 등 우리의 미래인 청년층을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하면서 청년세대의 고민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캠코는 청년세대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돕는 '소셜벤처허브'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생 취업잡(Job)이' ▲지역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등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03-04 10:28: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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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파크골프장 신설 추진

사천시가 오는 10월 말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4일 시에 따르면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항공우주테마공원 내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2년도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5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7월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파크골프장은 일반 골프장의 1/50 또는 1/100 정도 되는 작은 부지에서도 부담 없이 자유롭게 공을 치며 경쟁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다. 일반 골프와 룰은 비슷하지만 경기방식이 쉬운데다, 필요 장비도 간편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적당한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투자사업 예산 부족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급상승한 것은 물론 노년층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에 편성해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도시경관과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재미와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개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10:27: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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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인 前교육감, 평생 수집 전남교육사 자료 무상기증

정동인 전(前) 전라남도교육감이 평생 수집한 전남교육사 자료를 전라남도교육청에 무상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정동인 전 교육감(제12대)은 구례 출생으로 순천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 장학사, 교육장, 교육감 등을 지내며 전남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정 전 교육감이 기증한 자료는 도서, 문서, 장학자료 등 각종 기록물 1,732점이며, 1940년대부터 비교적 최근까지의 학생 교육과 관련한 교육사 자료가 망라돼 있다. 각각의 자료에는 시대에 따른 교육발전상이 드러나 있어 개별적 또는 집합적으로 연구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시·군별 교육자치가 이뤄지기 이전 시대부터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위원회, 학교, 교육지원청 등에서 자체 생산한 자료들은 근·현대 전남교육사를 구축하는 데 기초자료로서 활용가치가 크다. 정 전 교육감은 "기증한 자료들이 학생과 도민을 위해 전시교육과 학술연구 등에 의미있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 정 전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향후 기증 자료에 대한 목록집을 발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이고 교육적인 의미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수집한 기증품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으로 소장자료 활용의 토대를 구축하고 소장자료의 교육사 장르를 확대해 주제별 자료집을 발간해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전남교육 역사문화의 창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2-03-04 10:27: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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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나매 꾹!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관광 프로그램 '나매 꾹!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하는 스마트폰 앱 '스탬프 투어'를 통해 운영된다.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금산 보리암, 상주은모래비치, 설리스카이워크, 남해각 등을 비롯한 남해군 주요 관광지 38곳을 돌며 모바일 인증 도장(스탬프)을 모으면 된다. 군은 이와 함께 관광기념품 지급 이벤트도 운영한다. 매월 추첨을 통해 ▲스탬프 5개 획득 시 1만원 상당 남해군 관광 기념품 ▲스탬프 10개 획득 시 3만원 상당 남해군 관광 기념품 ▲스탬프 15개 획득 시 5만원 상당 관광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남해군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 지급에 제외된다. 이용방법으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한 다음, 앱 내 '경남 남해군' 페이지에 등록돼 있는 스탬프투어존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선물 신청창에서 개수에 해당하는 기념품을 신청할 시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월별 추첨 결과는 운영 다음 달 5일쯤 남해군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 당첨자가 게시될 예정이다. 기념품은 결과 발표일로부터 20일 안에 택배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중구 남해군 문화관광과장은 "우리 군을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들이 남해군의 관광지들을 더 구석구석 살펴보고 남해를 감상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혼행객부터 커플, 가족까지 소규모 관광객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이용해주시는 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4 10:2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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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박귀순 교수, 대한체육회체육상 우수상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동양무예학과 박귀순 교수가 지난달 28일 열린 '제68회 대한체육회체육상 시상식'에서 학교체육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가 1954년 제정한 이 상은 체육인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시상하며, 대한체육회는 이를 통해 체육 발전 및 건강한 스포츠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박 교수는 우슈를 통해 학생체육활동을 강화하고, 우슈 운동부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육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학교체육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영산대 동양무예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박 교수는 세계우슈연맹 여성위원, 대한우슈협회 이사 및 국제협력위원장,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 대한체육회 한국대학스포츠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런 왕성한 활동으로 앞서 경남도 체육상, 경남도 표창장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대학에서 우슈를 통한 학생들의 체육활동 증진과 우슈 운동부가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슈 교육과 진흥에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동양무예학과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25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슈를 비롯한 동양무예분야의 엘리트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2022-03-04 10:2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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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천년차밭길에 미디어아트 만든다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차 시배지 하동군 천년차밭길에 사계절 녹차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예술공간이 조성된다. 하동군은 차 시배지 인근 하동야생차박물관 주변 벚꽃길과 산책로 1㎞ 구간에 프로젝션 맵핑 및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설치하는 '하동 천년차밭길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천년차밭길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연계사업의 하나로, 한시적으로 즐기는 화개면의 녹차와 십리벚꽃을 야간에도 즐기면서 머무는 체류형 관광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군은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초 사업에 착수,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시범운영을 한 뒤 오는 4월 말 완공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군수, 군의원, 사업관계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아트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 시행사 닷밀 정해운 대표의 천년차밭길과 십리벚꽃길에 얽힌 스토리라인 및 콘텐츠, 기술적용 방안 등 사업수행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화개면 특성에 맞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영철 부군수는 " 최근 트렌드인 야간경관 조명을 화개면에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10:2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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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총력 대응

진주시는 지난 3일 수곡면 대천리의 육용오리농장 진입로에 설치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통제초소를 방문해 AI 방역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진주시는 지난 2월 22일 하동군 진교면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1월 AI 발생으로 방역취약지로 관리하고 있던 수곡면 대천리 소재 육용오리농장 진입로에 AI 방역통제초소를 설치, 2월 2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긴급 방역통제초소에서는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한 통제와 사료차량, 분뇨차량 등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해 AI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한다. 진주시는 시 보유 소독차량과 진주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5대를 동원해 매일 가금농장 주변과 진입로 등에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진성IC 입구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며 외지에서 들어오는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여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장 진입로에 생석회 도포와 축산차량 진입 시 2단계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소독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구와 축사 쪽문 등은 폐쇄 조치하는 등 농장에서 강화된 방역 조치사항을 이행할 수 있게 읍면동 가금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방역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육용오리농장과 산란계 농장에는 드론으로 조류기피제를 수시 살포해 농가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인접 지자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우리 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가금농장에서는 매일 축사 내외부 소독과 함께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통제·소독 등 강화된 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3-04 10:26: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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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조례 개정 입법예고

부산시는 오는 23일까지 '부산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대해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시는 과학기술지식서비스 분야의 우수인력 수도권 편중으로 유치기업의 인력난이 심각하고, 올해부터 정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대폭 감소하는 등 기업 유치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타 시도와 차별적인 인센티브 개선안을 마련하여 조례·규칙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조례·규칙 개정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지난 9월 실시한 기업과 투자 기관 관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도심 내 미매각 미활용되고 있는 부산시 소유 공유재산을 투자유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명시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보조금 지원조건의 일부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파격적인 현금지원(보조금 산정액의 최대 30% 추가, 지식서비스산업 고용보조 2배 확대 등)으로 미래신성장핵심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제도를 개선했다. 추가로 이전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주거지원, 고용보조, 교육훈련비 등 기업이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지원항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후 개선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기업이 역차별받지 않도록 지역기업에 대해서도 부산시 내 신증설 투자를 할 경우 보조금 지원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제도를 보완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그동안 부산시는 급변하는 산업생태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투자유치활성화전략, 전문인력양성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조례 등 개정을 통해 투자처로서의 부산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보조금 지원 확대와 더불어 소위원회의 평가 시스템을 강화하여 유치기업의 옥석을 가리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03-04 10:26: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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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대선 후보, 사전투표 첫날 일제히 투표 마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일제히 투표를 마치며 선거 운동을 이어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과 당락을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이번 대선에서 각 당의 선거대책위원회와 대선 후보들은 사전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과 함께 줄을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투표 차례를 기다렸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촛불을 들고, 광화문과 시청 앞에 모이셨던 수많은 국민들을 생각했다"며 "이번 대선의 선택기준은 경제, 위기극복, 평화, 통합"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의 정치 상황 변화와 관계없이 정치제도 개혁을 통한 정치교체, 이념과 진영 뛰어넘는 실용적 국민통합정부를 흔들림 없이 계속 추진해가겠다"며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고, 승리는 언제나 국민의 몫이다.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통합 경제, 평화의 길을 확고하게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과 경북 유세 일정이 예정된 윤석열 후보도 오전 9시 부산 남구청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윤 후보가 부산 남구청에 수행원들과 함께 도착하자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취재진과 섞이면서 동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윤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곧바로 재한유엔기념공원으로 이동해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윤 후보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하게 된 것은 오늘 일정이 부산에서 진행됐다"며 "남구청 투표소는 제가 20여년 전 부산에 근무할 때 살고 있던 곳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전투표는 국민 여러분께서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국민께도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후보는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주민센터에서 배우자 이승배 씨와 아들 이우균 씨와 함께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종로구는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의원직 사퇴로 인해 대선 사전투표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도 진행된다. 심 후보가 종로에서 사전투표를 한 배경에는 종로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배복주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도 포함된 것으로 해석된다. 심 후보는 "기득권 정치를 다당제 책임 연정으로 바꾸는 대전환의 선거"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소신투표 해주시고, 내 삶을 바꾸는 미래를 위한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종로는 저희 당 배복주 후보의 지역구이기도 하다"며 "종로구민께서 복을 많이 주는 후보, 배 후보에 대해서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 오전 6시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율은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2.1%(19대 대선 동일시간 1.4%)를 기록했다.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은 전남 3.6%, 최저는 대구·울산 1.7%이며 서울은 2.3%, 경기는 1.9%로 집계됐다.

2022-03-04 10:24:53 박정익 기자 2022-03-04 10:24:53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