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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명품관 남성 의류 강화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4층 남성 의류층 매장 전경/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2021 봄·여름 시즌' 매장 개편을 단행한다. 주요 변화로 기존 웨스트 4 층 남성 의류 층에 불가리 남성 단독 매장 오픈을 비롯하여 고가의 시계 및 주얼리 매장을 배치한다. 현재 관련 매장의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며 완료시기는 4월이다. 불가리의 경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남성 전용 매장으로 남성들을 위한 보석, 시계뿐만 아니라 남녀공용 주얼리 상품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불가리 신규 오픈 외에 웨스트 4층에 선보이는 명품시계 브랜드는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이다. 해당 시계 브랜드들은 기존에 명품시계와 주얼리를 한곳에 모은 하이주얼리&워치존에 구성되어 있었으나, 이번 매장 개편으로 남성 의류 층으로 이동 오픈한다. 갤러리아는 해당 브랜드들이 명품시계를 첫 구매하는 MZ세대들에게 입문용으로 적합한 브랜드라 파악하고 구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동 오픈하게 됐다. 이외에도 웨스트 4층에는 프라다 남성 전용 매장을 4월 중에 선보이며 명품 남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 프라다 설립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서 디자이너로 영입된 라프 시몬스가 올해 첫 남성 라인을 선보이기에 명품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큰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 명품 상품군(▲명품잡화 29% ▲명품 남성 18% ▲명품여성9%)이 24% 신장하면서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특히 명품남성이 명품여성 군에 비해 2배 높은 신장률을 기록, 최근 남성들의 명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러한 남성들의 명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갤러리아는 명품관 오픈 이후 남성 의류매장 층에 처음으로 명품시계와 주얼리 매장의 결합을 시도한다. 한편, 기존의 하이주얼리도 강화한다. 4월중에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가 국내 최초로 명품관에 오픈한다. 부첼라티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며 유려한 색감의 원석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드다. 이외에도 럭셔리 브랜드에서는 샤넬 매장이 지난 2월에 리뉴얼 오픈했으며, 디올에서는 올해 여름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팝업스토어를 4월 25일까지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명품시장이 크게 신장했다."라고 말하며 "럭셔리 브랜드들의 희소성과 확장성 사이에서 갤러리아만의 독보적인 명품라인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1 11:17: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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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업체 3등급제 도입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 3등급제가 도입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업체 3등급제가 도입되는 등 농축산물 관리가 지금보다 체계화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를 3등급제로 나누는 등 원산지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농축산물 수입량은 지난해 3747만3000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거래 증가 등 농축산물 유통여건은 지속 변화하고 있다. 특히 농축산물 국내외 가격차 등으로 원산지 위반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원산지 위반 수법도 지능화되고 있다. 이에 농관원은 우선 전국 156만개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에 대해 원산지 관리 등급을 부여해 등급별로 점검주기와 점검방법을 차등화한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식품 제조가공업체(28만개), 2023년 음식점, 2024년 판매업체에 대해 단계적으로 원산지 관리 등급을 부여한다. 지금까지는 음식점·전통시장 등 접근이 용이한 업체 위주로 단속이 이뤄져 왔으나, 앞으로는 원산지 표시 대상 업체를 중점관리업체(40점이하), 관심업체(41~79점), 우수업체(80점이상) 등 3단계로 등급화한다. 중점관리업체는 월 1회, 관심업체는 반기 1회, 우수업체는 2년 1회 등 점검주기를 차등화하고 우수 업체에 대해서는 원료 입고 내역 등 제출자료를 간소화하는 등 점검방법도 차별화한다. 또 농축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가공식품의 특성을 고려, 가공식품 원산지 단속을 기존 소비자 접점의 유통업체나 음식점 등 최종 소비품 위주 단속에서 식품 제조·가공업체가 사용하는 원료용 농축산물의 유통경로별 길목(원료가 섞이는 곳) 단속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아울러, 관세청·식약처·검역본부·aT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수입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유통관리시스템을 연계해 모니터링하고, 사이버 거래 전담반을 구성해 주요 비대면 거래 유형별 실시간 모니터링과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 현장단속을 실시하는 등 사이버 공간의 원산지 관리를 강화한다. 농관원 관계자는 "원산지 관리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위반 시 철저한 처벌을 통해 투명한 농식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1 11:13: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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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캠코, 꾸준히 더해가는 따뜻한 마음과 손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금융소외자, 기업구조혁신지원 등을 위한 지원을 넘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특히 캠코는 금융소외자를 넘어 독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미래 세대를 위한 청년 지원에도 힘을 쏟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다. ◆어르신 위한 사랑 실천 캠코는 지난달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지역 홀몸 노인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부산지역에서 홀로 지내는 65세 이상 노인을 위해 보온 장갑 3000켤레와 즉석 떡국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 장갑과 떡국 등은 부산지역 45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캠코는 지난해 말 '캠코 산타클로스가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독거노인·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희망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나눔 활동이다. 캠코 관계자는 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단절까지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설맞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꾸준히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 공식캐릭터 '키우미'와 함께하는 지역사랑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 본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해 '희망키움 도시락'을 나눴다. 캠코 '키우미'가 국민들의 직접 투표로 우수 캐릭터로 선정된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는 선물이다. 캠코는 약 700인분의 점심 도시락 등을 마련하기 위한 기부금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위축된 지역주민을 위한…'캠코브러리' 캠코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캠코는 작은 도서관 '캠코브러리(KamcoBrary)'의 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주는 캠코의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지난 2015년 본사가 소재한 부산에서부터 시작해 서울·대구·대전·창원·제주 등에 이어 26번째 '캠코브러리'를 부산 금정구에 열었다. 캠코는 캠코브러리 26호점 개관을 위해 어린이 도서 약 500권을 기증했다. 책상·의자 교체, 공기청정기 등 필요한 집기도 함께 구비했다. 결로·곰팡이가 생기던 열악한 실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에 있던 아동센터를 건물 2층으로 옮기고, 바닥 정비, 노후화된 화장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지역아동센터 안전과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뒀다. 캠코는 앞으로도 5년간 도서 구입, 독서지도 프로그램·문화체험 활동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캠코브러리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직장체험, 캠코 직원의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캠코는 맞춤형 교육기부 활동 및 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행 중이다. 캠코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2017년에 이어 네 번째 수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신흥식 캠코 경영본부장은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재능과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캠코가 돕겠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교육격차 해소와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창업 요람으로 거듭난 '청년창업허브' 미래 세대를 위한 청년창업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캠코는 지난 2018년 청년창업허브 설립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서울특별시,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청년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국제협력단 및 스파크플러스와 '청년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청년창업허브는 국민의 창업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캠코가 기획재정부의 위탁을 받아 개발한 국유재산인 나라키움 역삼A빌딩을 청년층 창업지원에 활용한 최초 사례다. 청년창업허브 내 주요 시설로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육성 중심의 '소셜벤처허브' ▲글로벌 청년 혁신가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한국국제협력단의 '코이카 이노 포트' ▲창업 육성·투자 기능을 갖춘 스파크플러스의 '공유오피스형 창업공간' 등이다. 캠코의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허브 내 '소셜벤처허브'에서는 작년 말까지 14개 입주기업 등이 고용창출 113명, 누적매출 88억9000만원, 투자유치 78억9000만원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2021-03-01 11:12:4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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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도시락 브랜드 '한끼연구소' 론칭

편의점 업계 최초의 밥소믈리에 김하영 MD(왼쪽)와 모델이 '한끼연구소' 브랜드 도시락을 소개하고 있다./세븐일레븐 한끼연구소 신상품 3종/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도시락 브랜드의 일원화를 통해 상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 증진과 명확한 인지도 확립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도시락 카테고리의 통일된 운영 방향과 정체성, 그리고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종합적으로 함축한 통합브랜드 '한끼연구소'를 신규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그간 세븐일레븐은 '김수미', '한영실', '도시락의정석' 등 개별 상품의 기획의도나 특성 등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를 사용해왔다. 앞으로는 모든 도시락이 메인 브랜드 '한끼연구소'로 일원화되며, 기존 브랜드들은 상품별로 부가적 의미를 표현하기 위한 서브 용도로 활용된다. 세븐일레븐은 '한끼연구소' 브랜드 론칭과 함께 도시락 운영 콘셉트도 ▲신뢰(Reliable), ▲다양성(Various), ▲건강(Healthy)으로 새롭게 정립했다. 세븐일레븐은 식품전문기업(롯데푸드 등)과 식품연구소(롯데중앙연구소 등)가 함께 협업하는 점을 강조하고, 제조사명과 해썹(HACCP) 인증마크, 그리고 판매가격 표시도 기존보다 40% 이상 확대하여 고객이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였다. 도시락 내용물도 다양해진다. 편의점 도시락의 메인 반찬은 돈육이 주를 이루었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기존 돼지고기 위주에서 벗어나 수산물(고등어, 오징어 등), 소고기, 닭고기 등으로 메인 반찬을 다양화한다. 또한 한식과 어울리는 가정식 반찬 40여종(더덕무침, 갓초절임, 무파래무침, 모둠콩조림 등)을 선정하고 분기별로 리뉴얼해 정기적으로 새로운 집밥의 맛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비빔밥과 샐러드 상품군에 계절별로 제철 음식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식품영양전문가 한영실 교수 맞춤식품 연구소와 콜라보 한 건강 레시피도 개발해 나간다. '한끼연구소' 브랜드를 첫 적용한 도시락 상품도 함께 나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2일 한끼연구소 '숯불닭갈비', '숯불바싹불고기'를 선보이고 9일엔 '버섯소불고기'를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신상품 3종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운영중인 20여종의 도시락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해 선보일 계획이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한끼연구소 브랜드를 통해 세븐일레븐 도시락만의 차별화된 맛과 가치를 담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락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며 "국내산 고급 품종인 삼광미를 사용하고, 밥소믈리에가 직접 식단을 꾸리는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최고의 한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1 11:10: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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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윤 변호사의 알기 쉬운 재건축 법률] 청산금 지연이자, 항상 지급해야 할까?

2021년 2월 1일 법률 제11293호로 개정되기 전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7조는 '토지등소유자가 분양신청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한 경우나 분양신청을 했다가 분양신청기간 내에 철회한 경우 등에는 150일 이내에 토지, 건축물에 대하여 현금으로 청산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대법원은 도시정비조합이 위 150일의 이행기간 내에 현금청산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위 이행기간이 경과한 다음 날부터는 민법에서 정한 5%의 비율로 계산한 지연배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봤다(대법원 2020. 7. 29. 선고 2016다51170 판결). 그렇다면 도시정비조합이 현금청산대상자에게 현금청산금을 실제 지급한 시점이 현금청산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50일의 이행기간이 경과한 시점이라면, 조합은 언제나 지연이자를 지급할 의무가 있을까? 최근 이에 대해 명백히 한 대법원 판례가 있었다(대법원 2020 7. 23. 선고 2018두47622 판결, 대법원 2020. 12. 30. 선고 2018두62027 판결). 결론부터 살펴보면,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으로부터 현금청산금을 지급받은 이후에야 비로소 조합에게 종전자산의 점유를 인도하게 된 경우에는, 조합은 지연이자를 부담할 의무가 없다. 반대로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으로부터 현금청산금을 지급받기 이전에 이미 조합에게 종전자산의 점유를 인도한 경우라면, 조합은 150일의 이행기간이 경과한 다음날부터는 지연이자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 즉 대법원은 조합이 150일의 이행기간 내에 현금청산금을 지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지체책임을 부담하는지 여부는 '토지등소유자의 종전자산 출자시점'과 '조합이 실제 현금청산금을 지급한 시점'을 비교하여 판단해야 한다고 본 것이다. 대법원은 그 이유로, 조합이 지급해야 하는 현금청산금은 토지등소유자의 종전자산 출자에 대한 반대급부인 점, 민법 제587조 후단도 '매수인은 목적물의 인도를 받은 날로부터 대금의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그러나 대금의 지급에 대해 기한이 있는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 점 등을 들었다. 위 대법원 사건에서는 현금청산대상자가 자신의 토지 등을 계속 점유, 사용하다가 조합이 수용재결보상금을 공탁한 이후에야 조합에게 위 토지 등을 인도한 사안이었고, 이에 대법원은 위와 같은 법리를 바탕으로 조합이 150일의 이행기간이 경과한 후에 현금청산금(수용재결보상금)을 지급했다고 하더라도 조합이 지연이자 지급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2021-03-01 11:08: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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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청주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분양

호반건설이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74·84㎡, 1215가구를 분양한다. 청주 동남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 단일 블록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민간분양 기준)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351가구 ▲74㎡B 48가구 ▲84㎡ 816가구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918만원이다. 청약일정은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충북 청주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조감도.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방문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동시에 단지는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용암2동 먹자골목, 중심상업지구(예정) 등의 편의시설과 충청북도 체육회관, 청주문화원, 여성독립운동가 전시관 등의 문화시설, 충북대학병원, 참사랑 병원 등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운동초, 운동중, 상당고, 청주시립도서관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낙가산, 월운천, 무심천, 동남지구 내 근린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커뮤니티시설로은 체육시설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두 개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체육시설에는 실내골프장, GX룸, 휘트니스센터, 실내체육관이 들어서고, 다목적 공간에는 씨어터룸,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코인세탁실, 키즈클럽, 주민회의실 등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3-01 11:04:0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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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저소득층초·중·고 교육비 435억원 지원…19일까지 신청

서울시교육청, 약 6만3천여 명 대상 서울시교육청 올해 서울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은 선택에 따라 약 167만원에서 183만원 상당의 교육비와 교육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부터 19일까지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1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 예산은 약 435억원으로 약 6만3000여 명의 학생이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비 지원은 시·도교육청 재량적 사업으로 시·도 교육청별로 지원항목, 대상, 금액이 다르다. 단, 교육급여 지원은 국가의 의무지출로 전국 시·도 교육청의 지원항목, 대상, 금액이 동일하다.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 대상/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의 교육비 및 교육급여의 항목별 지원 내용에 따르면 교육비에서는 ▲고교학비 ▲고교 급식비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기타수익자부담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에서는 초·중·고 교육활동지원비, 고교 입학금 및 수업료, 고교 교과서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비 항목 중 인터넷통신비 지원 대상 학생을 중위소득 60%(4인가구 월 약 292만원) 이하 가정의 학생에게 확대해 지원하고 교육급여 항목 중 부교재비 및 학용품비를 교육활동지원비로 통합 지원하고 단가를 인상한다. 올해부터는 인터넷 통신비도 받을 수 있다. 단가가 정해져 있는 교육비와 교육급여 항목을 최대한 받는다고 가정하면, 고등학생은 1인당 연 183만원, 중학생은 176만원, 초등학생은 167만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지원받는 금액은 실제 소요 금액이나 가정 형편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나 3월부터 지원을 받기 위해 집중 신청 기간인 2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미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의 정보를 활용해 가구의 소득·재산을 조사해 계속 지원 여부 심사를 받게 된다. 다만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다 하더라도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신규 신청을 해야한다.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에 대해서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교육부 중앙상담센터,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연실 참여협력담당관 교육복지팀 과장은 "교육비 및 교육급여의 지원 단가가 인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올해 더욱 촘촘한 교육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01 11:01: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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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네오 QLED TV에, 유럽 이어 미국도 '엄지 척'

/삼성전자 삼성전자 네오 QLED가 미국 전문가들 엄지 손가락도 치켜들게 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유력 매체들에서 네오 QLED로 '최고의 TV' 평가를 받고 있다고 3월 1일 밝혔다. 미국 테크 전문가 그룹 'AVS 포럼' 은 삼성 Neo QLED (QN90A)을 "게임·영화·스포츠 등 어떤 콘텐츠를 즐기더라도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한다"고 평가하고 2021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게이밍 성능"이라고 극찬하며 ▲부드럽고 선명한 표현이 가능한 4K, 12비트 백라이트 콘트롤 ▲HDR까지 적용된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21:9, 32:9 등으로 화면 조절이 자유로운 업계 최초 울트라 와이드 뷰 ▲업계 최초 게임바 기능 등을 장점으로 소개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에리스' 는 삼성 네오 QLED(QN90A)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가장 미래지향적인 TV"라는 평을 내렸다. ▲업그레이드된 AI 기반의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최적화된 화질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오토 게임모드, 최단 시간 인풋랙 등의 기술을 갖춘 게이밍 기능 ▲다양한 서비스 앱이 갖춰진 타이젠 스마트 플랫폼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을 이용해 충전되는 태양광 리모컨 등 화질 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좋게 봤다.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도 " 네오 QLED(QN90A)의 블랙 표현은 환상적"이라며 화질에 높은 점수를 줬다. "화려한 색채 표현을 하면서도 OLED와 같은 깊이에 더 균일하고, 깜빡임 없는 블랙을 구현"하고 있으며 "강렬한 밝기와 블랙의 미묘함을 모두 잘 표현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네오 QLED 신제품이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화질ㆍ사운드ㆍ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TV가 제공하는 압도적 화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01 11:00: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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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분양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청약일정은 아파트는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아파트 84~150㎡ 86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 228실 등 108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A 174가구 ▲84㎡B 391가구 ▲84㎡C 92가구 ▲112㎡ 170가구 ▲150㎡ 34가구 등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84㎡OA 228실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하다. 앞산 공원도 가깝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의 앞산 공원은 앞산의 녹지는 물론 수영장, 궁도장, 사격장, 골프연습장, 도서관, 박물관, 식물원, 케이블카, 전망대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단지 내 세대에서 탁 트인 앞산 조망이 가능하며 최상층에서는 파노라마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오피스텔을 포함해 84㎡ 이상의 6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대부분 세대에 4베이(Bay) 이상 구조가 적용된다. 단지 내부는 현관 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과 일부세대에 'ㄷ'자형 주방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견본주택은 사전 방문예약제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되며 관람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3-01 10:58:0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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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농협은행장, 직원과 소통 'With CEO' 실시

권준학 행장(오른쪽 첫번째)과 데이터사업부 직원들이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추진 우수부서 직원을 격려하는 '위드(With) CEO'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금융 혁신 성과를 이뤄낸 데이터사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With CEO 행사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평소 활발한 현장소통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내는 권준학 행장의 고객·현장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기획됐다. 데이터사업부는 지난 1월 마이데이터 본인가를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외부데이터 수집 기반의 실시간 고객반응 분석·대응 등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뤘다. 권준학 행장은 오찬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디지털 1등 은행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고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행장은 지난달부터 매주 목요일에 사내식당에서 중앙본부 책임자급 직원들과 조찬을 같이하며 소통경영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1 10:53:3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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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70여개 단독 상품 늘린다

11번가와 한국P&G가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P&G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11번가 이상호 사장(사진 왼쪽)과 한국P&G 이준엽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1번가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대표 브랜드사와의 공동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지난해 39개 브랜드사와 맺었던 JBP(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를 올해 70여개 브랜드사로 확대, 11번가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올해 첫 공동마케팅 시작을 위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 P&G 본사에서 11번가 이상호 사장과 한국 P&G 이준엽 부사장이 각 사 대표로 참석해 JBP를 맺었다. 3월 중에는 '에이블씨엔씨', '매일유업', '여기어때' 등과의 제휴 협약도 진행해 단독 마케팅을 차례로 선보인다. '에이블씨엔씨'와는 미샤, 어퓨 등 단독 할인행사와 '라이브11'을 통한 미샤 신제품 단독 선론칭을 이어간다. 올 한 해 '매일유업'과는 기존 유제품 외에 초콜릿 등 카테고리 확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1번가 11번가는 'P&G'와 협업한 올해의 첫 JBP 단독행사로 1억5000만원 규모의 사은품을 나눠주는 '팸퍼스 신제품 단독 선런칭' 행사를 준비해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의 신제품 '베이비 드라이팬티 업그레이드'를 11번가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행사 기간 동안 11번가 단독 25% 할인쿠폰(최대 1만원)과 더불어 구매고객에게 명품지갑, 식기세척기, 무선이어폰 등 푸짐한 사은품 증정과 구매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지난해 다이슨, 바디프랜드, 3M, 한샘, 레고, 코카-콜라, 농심, 현대리바트, 아모레퍼시픽, 풀무원, 닥터자르트, 제주농협, 유한킴벌리 등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사와 39개 JBP를 진행했다. 각 브랜드사의 연간 거래액은 평균 31% 수준으로 상승했고 매 월간십일절마다 이어진 타임딜 완판 성과로 11번가의 바잉 파워를 꾸준히 입증 받아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80% 늘어난 70여개의 JBP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시장 내 점유율 상위 업체와의 장기적 협업부터 잠재 성장성이 높은 전략 브랜드 발굴 및 육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쇼핑 혜택 또한 강화된다. ▲11번가 단독상품 출시 ▲라이브방송 'LIVE11' 콘텐츠 확대 ▲'선물하기' 전용상품 기획 ▲'월간십일절' 브랜드 강화 등 타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늘릴 예정이다. 11번가 이진우 영업기획담당은 "국내 일등 사업자와의 제휴 확대는 11번가의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전략으로,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상품과 단독 콘텐츠를 늘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사와의 동반성장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1 10:52: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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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2021년 경영협약식 개최

지난달 26일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개최된 '2021년 경영협약식'에서 박태선 대표이사(앞줄 왼쪽 두 번째)가 본부장들과 경영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2021년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대표이사와 김기형 부사장을 비롯한 7명의 본부장이 체결했다. 이들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되 하나된 방향성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자산 6조원과 당기순이익 54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 지난달 18일 새롭게 수립한 비전인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를 만들 것을 다시금 새겼다. 또 올해의 경영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역점 추진과제로 선정한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DT)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내실경영 지속 ▲글로벌, 시너지 등 미래금융 경쟁력 확보 ▲시장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육성 등과 연계한 ESG경영전략 수립 등 21개 중점 추진과제를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박태선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인력, 예산, 전산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오늘 다짐한 사항들은 반드시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1 10:50: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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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부터 판매까지…홈플러스,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장중호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왼쪽)과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이사(오른쪽)가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 5층 주차장에 오픈한 전기차충전소에서 전기차 충전을 시연하고 있다./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코로나19 확산, 온라인 소비 증가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소비자 발길 잡기에 나섰다. 대형마트는 단순히 장을 보는 공간이라는 개념을 넘어 차별화된 가치를 내세운 고객 서비스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모습이다. 홈플러스는 자동차, 오토바이 구매부터 판매, 충전연계사업, 오토클럽 온라인몰 강화 등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관련 사업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는 홈플러스는 지난해 7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자동차 관련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전담하는 'A&A(Automobile & Accelerating)사업팀'을 출범시켜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DNA모터스(옛 대림오토바이)와 손잡고 전기오토바이 2종(EM-1, 재피2)을 사전 예약 판매 중에 있으며, 전기오토바이 렌탈(쉐어링)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홈플러스는 추후 르노삼성의 전기차 '조에(ZOE)'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신차를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안산고잔점 내 운영 중인 '현대자동차 시승센터'도 점차 확대한다. 고객 접근이 편리한 대형마트 주차장 내에 시승센터가 위치해 항상 직원이 상주해 고객을 맞는 사무실 공간은 물론, 같은 층에 마련된 현대자동차의 전 차량을 바로 시승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차량구매·시승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 특정 브랜드에서 운영했던 리스 만기 차량을 직접 타보고 구매할 수 있는 '인증 중고차 판매 서비스'를 도입하고, 홈플러스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홈플 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중고차를 손쉽게 매매할 수 있는 '중고차 무인 견적 서비스'도 확대 운영한다. 주차장에 위치한 전용 부스(약 46㎡)를 통해 3분 정도만 시간을 내면 차량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재 목동점, 송도점, 서수원점 등 14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50개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기차 관련 고객 편의를 제공하는 '충전연계사업' 고도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2020년 10월 기준) 국내 등록된 전기차는 12만8000여 대에 달하지만, 비슷한 시기(2020년 11월 기준) 환경부에 따르면 전기차 공용충전기는 6만2000여 기에 그쳤다. 열악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로 인해 여러 갈등이 빚어지고 있으며 '충전 난민'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홈플러스는 국내 유일 전기차충전기 제작·설치·운영 원스톱 솔루션 제공업체인 '대영채비'와 손잡고 서울 강서점에 전기자동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9대까지 동시에 충전 가능한 대규모 전기차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대형마트 최초로 중속충전기(17.6kW)를 도입한 플래그십 충전소다. 현재 95개 점포에 120기의 전기차충전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2023년까지 전 점포 내 2000여 기의 전기차충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DNA모터스와 손잡고 전기오토바이 교환형 배터리 충전서비스 'BBS(Battery Service Station)'를 선보인다. 점포 내 마련된 충전스테이션에서 완충된 배터리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환경공단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인프라 시범구축' 실증사업의 상면제공자로 참여해 오는 8월까지 홈플러스 강서점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학동역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압구정점 등 3개 점포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50여 개 점포에 충전스테이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충전서비스를 확대하는 동시에 구독형 충전요금, 충전 기프트카드, 전기차 구매 시 차량 제조사로부터 받는 충전포인트를 홈플러스 멤버십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관련 인프라도 확충한다는 복안이다. 또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관련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오토클럽'은 모빌리티 서비스 중계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조수현 홈플러스 A&A사업팀장은 "홈플러스만에만 얻을 수 있는 폭넓은 혜택과 고객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문화에 밀접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찾아올 수 있는 다양한 집객요소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1 10:46: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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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형 올레드 TV 18개 모델 순차 출시…역대급 성능

/LG전자 LG 올레드 TV가 역대급 라인업을 갖춘다. LG전자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 올레드 TV 6개 시리즈 18개 모델을 순차 출시한다고 3월 1일 밝혔다. 라인업 숫자는 지난해보다 6개를 늘린 것, 70인치 이상 초대형 제품은 국내 기준 7개에서 11개로 확대했다. 일단 2021년형 올레드 TV는 ▲보다 진화한 성능과 디자인의 올레드 에보(G시리즈) ▲CES 최고 TV 수상에 빛나는 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B/A시리즈 ▲롤러블, 8K 등 기술 혁신으로 이뤄낸 R/Z시리즈 등 총 6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G시리즈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로 '에보'로 거듭나며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낼 수 있다. C시리즈는 CES2021 최고 TV로 선정된 제품으로 48형부터 83형까지 풀라인업을 갖췄다. B시리즈와 A시리즈는 올레드 보급 첩병으로, 올레드 8K와 올레드 R 등도 함께 출시한다. 2021년형 올레드 TV는 알파9 4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 똑똑해졌다. 업스케일링과 다이나믹톤맵핑, 가상 5.1.2 입체 음향 등을 낼 수 있다. 다른 채널이나 애플리케이션 볼륨도 일정하게 맞춰준다. 환경과 건강도 신경썼다. 올레드 TV 자체가 백라이트를 쓰지 않아 자원 효율성이 높고 탄소 배출량도 적으며, 스위스 인증기관 SGS로부터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이 LCD보다 절반 이하로 낮고 카드뮴 등 발암물질 미사용도 확인받았다. 블루라이트 방출량도 LCD 대비 절반으로 TUV라인란드와 아이세이프 등 국제 인증기관에서 눈이 편안한 TV임을 증명했다. 아울러 ▲샤프(Sharp):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함 ▲스피디(Speedy):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몰입감 ▲스무드(Smooth): 매끄러운 화면 표현 ▲슬림(Slim): 라이프스타일 선도 디자인 등 4S를 기반으로 영화, 게이밍, 스포츠 등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TV로 평가받는다. 응답속도 1ms에 돌비비전, 필름메이커모드와 블루투스 서라운드 등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도 편리하다. 웹OS가 6.0으로 진화하면서 콘텐츠 추천 기능을 강화하고 생활정보도 쉽게 보여준다. 인공지능 리모컨도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꿨다. 가격은 65형 기준 G시리즈가 460만원, C시리즈가 410만원, B시리즈가 380만원이다.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올레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올레드 팬덤(Fandom)을 조성하며 올레드 대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미니LED에 퀀텀닷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QNED 미니LED와 나노셀 TV 등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01 10:45: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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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102주년 맞아…'세계만방에 고하야' 기념식 개최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은 '세계만방에 고하야(世界萬邦에 告하야)'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진은 문 대통령 내외가 1일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는 모습. /뉴시스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은 '세계만방에 고하야(世界萬邦에 告하야)'라는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애국지사와 광복회, 독립유공자 후손 및 정부 주요 인사 등 50여 명의 소규모 인사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헌정 공연 ▲독립유공자 포상 ▲대통령 기념사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한 기념식 사회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이재화(동원산업 대외협력팀 대리) 씨와 아나운서 장예원 씨가 맡았다. 이날 국기에 대한 경례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류현진 씨가 영상으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송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이름을 널리 알리며 국위 선양 중인 스포츠 선수 약 170여 명이 함께 부르는 애국가 제창이 영상으로 상영됐다. 이어진 '독립선언서 낭독'은 일제강점기 당시 세계 곳곳에서 독립 위해 힘썼던 내·외국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중심으로 수어 통역사, 다문화 대표 연예인 등 총 7인이 기념식 현장과 영상으로 함께했다. 독립선언서는 한국어(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우리말 수어 등 순차적으로 낭독했다. 이후 세계적인 첼리스트 홍진호 씨가 민족 고유 노래 '아리랑', 아일랜드 민요 '대니 보이'를 엮어 연주했다. 이번 기념식을 위해 준비한 연주곡 내 삽입한 '대니 보이'는 일제강점기에 희생된 위인·열사·무명영웅 추도 노랫말이 붙어 '선현추도가'로도 불린 바 있다. 올해 삼일절에는 총 275명의 독립유공자께 정부포상이 수여 된다. 이 가운데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독립유공자 일곱 분께 건국훈장 및 대통령 표창을 수여 했다. 이 가운데 홍범도 장군 아내 고(故) 단양 이씨와 아들 고(故) 홍양순 씨의 경우 생존 유족이 없어 여천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해군 잠수함사령부 '홍범도함'에서 근무 중인 여명훈 중위가 대리 수상했다.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수여 후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했다. 기념사에 이은 기념공연에서는 가수 정인 씨와 매드클라운, 헤리티지 합창단이 '대한이 살았다 2020'을 기념공연으로 선보였다. 이어 전체 참석자와 함께 삼일절 노래를 제창했다. 끝으로 예비 의료인들의 선창에 맞춘 '만세삼창'으로 올해 삼일절 기념식이 마무리됐다. 한편 올해 기념식이 열린 탑골공원은 지난 1919년 있었던 3·1운동 발상지이자 민족 독립정신이 살아 숨 쉬는 뜻깊은 곳이다. 지난 1897년 영국인 브라운의 설계로 조성된 서울 최초 도심 공원으로 현재는 팔각정, 원각사지10층석탑(국보 제2호), 원각사비(보물 제3호) 등 문화유산과 3·1운동 기념탑과 벽화, 의암 손병희 선생 동상, 한용운 선생 기념비 등이 있다.

2021-03-01 10:19:2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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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건설 현장서 중장비 사고 막는 기술 선보여… '투명버킷' 휠로더 출시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최초로 모니터를 통해 버킷 너머 전면을 투시할 수 있는 '투명버킷'기능을 활용해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 현장에서 중장비 운행 중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일명 '투명버킷' 기능을 탑재한 휠로더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투명버킷은 조종석 내 모니터를 통해 버킷 앞 전방 화면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휠로더 상하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휠로더 전방을 촬영해 곡면 투영 방식으로 조합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그동안 휠로더 전방은 사각지대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적돼 왔다. 투명버킷 기능으로 운전자는 버킷 너머 사각지대를 모니터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상·하차 작업이나 토사 운반 주행시에도 모니터를 통해 전방 투시가 가능해 작업 효율성이 월등히 향상된다는 장점도 있다. 건설장비에 투명버킷과 같은 전방 투시 기능을 개발·적용한 것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기술을 국내 및 북미, 유럽, 중국 등에 특허 출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도 이 기술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건설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되면서 첨단 안전시스템이 장비 선택의 핵심이 됐다"며 "투명버킷과 같이 운전자와 주변 작업자 모두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기능들을 지속 개발해 재해 없는 건설현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3-01 10:17: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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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봄철 아웃도어 시즌 맞춰 4륜 구동 SUV 뉴 QM6 출시

뉴 QM6 dCi. 르노삼성자동차가 봄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여행객들을 위해 4륜 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선보인다. 르노삼성은 아웃도어 시즌에 맞춰 파워풀하고 4WD의 안정성을 갖춘 뉴 QM6 dCi 모델을 3월 1일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감각적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뉴 QM6 GDe와 LPe 런칭에 이은 출시로 독보적인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동급 최고수준의 정숙성부터 최상의 경제성, 파워풀한 주행성능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솔린부터 LPG, 디젤까지 모든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준비했다. 뉴 QM6 dCi는 184마력의 파워풀한 출력을 자랑하며, 1750rpm~3500rpm의 구간에서 최대토크 38.7kg.m의 힘을 발휘한다. 1750의 낮은 rpm 구간부터 최대토크가 구현될 뿐만 아니라 구현되는 rpm의 영역대가 넓기 때문에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토크 rpm 구간은 경쟁모델 대비 750 rpm 넓은데, 따라서 중/저속 구간이 많은 도심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WD 적용으로 빗길이나 눈길 등 어떠한 도로환경에서도 보다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4WD는 오랫동안 검증된 닛산 테크놀로지인 ALL MODE 4X4-i를 적용했으며, 운전자의 주행 의도 및 차량 선회 조건에 따라 모든 바퀴에 적절히 토크를 배분해 눈, 비, 험로 등 모든 주행 조건에서 최상의 마찰력을 유지해 보다 안정적인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ALL MODE 4X4-i는 2WD, AUTO, 4WD LOCK의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해 4WD의 안정적인 주행과 2WD의 효율적인 연비를 모두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출시하는 뉴 QM6 dCi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디젤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D를 충족했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실제도로주행 기준 기존 168mg/km에서 114mg/km으로 줄여야 하는 강력한 디젤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을 강화했다. 뉴 QM6 dCi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개소세 3.5% 적용 기준) RE 트림은 3466만원으로 20년형 대비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동승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HDC)가 기본 추가 적용되었으며, 프리미에르 트림은 4055만원으로 RE 트림에 추가된 사양 외에 ▲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추가되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검증된 파워트레인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와 최대의 만족으로 제공하고자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노력이 지난해 2020년 LPG 전체 판매 1위로 검증되었다"며 "이번에 출시한 뉴 QM6 dCi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정통 SUV의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성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1 10:16: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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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중도입국 다문화학생 무료 '한국어 예비교육' 지원

'한빛마중교실' 상·하반기 각 6개월 과정 "학적 생성 이전 의사소통능력 갖추기 위해" 한국어 예비교육 프로그램 한빛마중교실 홍보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3월 새 학기 시작 후 입국한 다문화 학생에게 한국어 예비교육을 무료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산하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온센터'에서 오는 2일부터 중도 입국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빛마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한빛마중교실은 중도입국 다문화학생이 국내학교 학적을 생성하기 이전에 한국어 의사소통능력과 학교생활적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에 살고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교 연령의 다문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비용은 무료다. 참여를 위한 별도 학적 증빙 서류도 필요 없다. 초등학교, 중학교 각각 1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이다. 수업을 듣는 학생은 영등포구 대림동 영림초등학교에 위치한 '다+온센터'에서 오는 2일부터 8월20일까지 6개월여간 총 400시간의 한국어 교육과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어 교육은 학생에 따라 맞춤형 수준으로 이뤄진다. 240시간을 이수한 학생은 서울시교육청 학력심의위원회를 통한 학력 인정이 가능하다. 아울러, 4월부터 오후 방과후 선택과정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창의예술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친구랑)와 협력해 한빛마중교실 학생을 포함한 비다문화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하며 서울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 학생과 가족은 '다+온센터'(070-4832-8327)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를 신청하면 담당자가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그 결과를 고려해 프로그램 참여 여부가 확정된다. 한빛마중교실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백해룡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평화세계시민다문화교육팀 과장은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중도입국 다문화학생들이 공교육에 진입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어 예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서울교육가족들의 다문화교육 뿐만 아니라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01 10:11: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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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와이지엔터', 디지털 콘텐츠 확대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 매출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식재산권(IP) 매출로 실적을 방어했다. 전문가들은 와이지엔터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컨센서스(예상치)를 상회한 데 이어 올해도 수익화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는 지난 2월 26일 전 거래일보다 350원(-0.76%) 하락한 4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빅히트와의 협업 발표 이후 5만원을 넘어섰던 와이지엔터의 주가는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사업제휴 강화를 위해 빅히트는 와이지엔터의 음원·음반·MD(기획상품)를 유통하는 자회사 와이지플러스에 7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지분 17.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는) 엔터 3사 가운데 유일하게 빅히트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며 "온라인 플랫폼 매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콘텐츠 매출 증가가 본격적으로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빅히트의 국내 음반·음원 유통을 통해 연간 30억~40억원의 이익이 추가되면서 자회사인 와이지플러스의 이익 잠재력만 약 80억원 상향된다"며 "다른 기획사 대비 팬 커뮤니티 서비스가 약해 수익성이 좋은 MD·팬클럽 매출이 항상 아쉬운 부분이었으나, 연내 아티스트들의 빅히트 플랫폼 위버스 입점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하나금융투자는 6만4000원으로 와이지엔터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어 이베스트투자증권 6만3000원, 한화투자증권 6만2000원, KB증권 6만원, 신한금융투자 5만8000원, KTB투자증권 5만7000원, 미래에셋대우 5만6000원 등의 순이다. KB증권을 제외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또는 유지했고, 모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해 4분기 와이지엔터는 매출액 834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블랙핑크의 정규 앨범 발매로 전사 실적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는 지난해 4분기 블랙핑크 앨범 130만장, 트레져 앨범 26만장 등을 판매해 역대 최대 음반 매출인 170억원을 기록했다"며 "디지털 콘텐츠 매출도 블랙핑크 컴백 및 유튜브 구독자 수 증가에 따라 137억원을 기록했고, MD 매출도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 MD 판매 호조로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또 주력 아티스트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 2018년~2020년 대표 라인업 공백 기간 동안 블랙핑크, 트레져, 아이콘 등 풍부한 라인업을 확보했다. 블랙핑크 솔로 앨범, 트레져 일본 데뷔, 아이콘 컴백 등 올해 1분기 누적 라인업 활동 본격화가 예정돼있다"며 "또 연중 빅뱅 지드래곤의 컴백이 예정돼 와이지엔터의 모든 라인업이 가동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1-03-01 09:55:43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