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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 한정판매

맥스 스페셜 호프 2021/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센테니얼 호프(Centennial Hop)'를 사용했다. 센테니얼 호프는 미국 대표 3C호프(Centennial, Cluster, Columbus) 중 아로마향이 강해 '수퍼 아로마'로 불린다. 시트러스한 아로마의 풍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스페셜 호프 앙코르 시리즈; 1탄 '독일 스페셜 호프'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어 2탄에 대한 소비자 출시 문의가 쇄도해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를 출시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2009년 업계 최초로 흔히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호프를 사용한 맥스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뉴질랜드,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독일, 체코 등 특정 국가의 호프를 사용해 차별화된 품질력의 맥스 스페셜 호프 에디션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호프는 특유의 아로마향이 강한 크래프트 맥주의 특징을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4.7도로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 제품으로 출시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맥스 스페셜 호프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에 보답하고자 정통 크래프트 타입의 미국 에디션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초 100% 올몰트 브랜드로서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21 15:09: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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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친환경 정책 뜬 원자재, 국내 ETF 뭘 담을까

원자재 관련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들썩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가 예상되면서다. 여기에 세계 주요국의 경기부양 이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며 원자재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도 지목됐다. 전문가들은 원자재는 자산 특성상 ETF를 통한 투자가 변동성에 대처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권한다. 원자재 시장 전반적으로 저평가 단계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일부 ETF들도 최근 흐름이 좋지 않아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은·구리 ETF 우호적 상황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금 ETF인 KODEX골드선물(H)은 올해 들어 전날까지 1.89% 떨어졌다. 마찬가지로 미국 금 선물을 추종하는 ETF인 TIGER골드선물(H)도 1.89% 하락했다. 이 외에도 KODEX 은선물(H)이 3.46%, TIGER 금은선물(H)이 2.21% 떨어졌다. 대체로 금 관련 ETF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분위기다. 최근 달러화가 반등하기 시작하며 가격 변동성을 보인 금값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는 점을 생각하면 단기간 금이 유망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명목금리 상승속도를 압도할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 실질금리는 더 떨어질 수 있다"며 "금은 이번에도 단기간 달러화 반등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값이 더 떨어진다면 저가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금 가격은 이번 분기 중 온스당 2000달러 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TF는 첫 번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광산기업에 직접 투자 하는 것보다 변동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수민 신영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금 투자를 고민한다면 원자재 ETF를 추천한다"며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달러 약세 환경을 생각하면 국내 상장 ETF를 추천한다"고 권했다. 은과 구리도 ETF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 꼽힌다. 박수민 연구원은 "은을 향한 산업용 수요가 높아지며 가격 상승 모멘텀을 갖췄다"며 "은 원자재 ETF와 광산기업 ETF에 주목하라고 했다. 이어 "구리 선물의 기간 구조를 살펴보면 롤오버 비용에 대한 우려가 없다. 구리 관련 원자재 ETF 투자에 우호적 상황"이라며 "기업 측면에서 살펴보면 산업용 금속 중 리튬과 2차전지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담아라"고 권했다. 롤오버란 선물이 만기가 도래하기 전 최근월물로 교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미국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며 수혜가 기대되는 구리에 관심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롤오버 걱정 없는 유가 ETF 주목 최근 주춤했던 원자재 ETF와 다르게 유가 관련 ETF는 제대로 힘을 받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세가 반영된 덕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26달러(0.5%) 오른 배럴당 53.2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석 달 사이 30% 이상 치솟으며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친환경 흐름에 맞춰 상승 압력은 점차 약화되겠지만 바이든 정부가 석탄과 원유를 생산할 것을 압박하는 터라 단기적 전망은 밝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원유 생산 기업의 성과를 추종하는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은 올해 들어 21.08% 오르며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 엑손모빌·셰브런 등 미국 에너지기업에 투자하는 'KODEX 미국 S&P 에너지(합성)'도 16.49% 상승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구리와 마찬가지로 롤오버 비용이 없는 점이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낮은 '가격 역전(백워데이션) 현상' 때문이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WTI와 브렌트유 모두 근월물 가격이 원월물 가격을 상회하는 백워데이션이 일어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황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 기업에 대한 ETF 투자도 원유 ETF 투자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KODEX 미국S&P에너지(합성)'을 추천했다.

2021-01-21 15:09:3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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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세계1위 요거트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지난해12월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발효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풀무원다논이 공급하고 있는 '액티비아'는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8컵, 매년 90억 컵이 판매되고 있는 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과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요거트 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이다. 현재 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 6년 연속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 1위 (닐슨 RI 기준, 2014~2019년) '풀무원다논 그릭' 등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액티비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사랑 받는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신제품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출시 3개월만에 100만컵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UP 3종 ◆건강한 요거트의 시작 다논 요거트의 역사는 92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1919년, 다논의 창시자 아이작 카라소는 제 1차 세계대전에 뒤이은 기간 동안 장 기능 문제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보고 너무 놀라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배양 받은 균으로 요거트를 생산하기로 결심한다. 요거트 개발을 마친 그는 다논이라는 브랜드를 런칭, 장 건강 효능에 대한 검증과 의사들의 추천을 받아 약국에서 처음 요거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다논 요구르트의 시초이다. 기업 이름 '다논'은 아이작 카라소의 아들 이름에서 떠올린 것. 사랑하는 아들 '다니엘'에게 물려줄 수 있는 훌륭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아이작 카라소의 의지가 내포되어 있었다. 그 의지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아들 다니엘을 프랑스 마르세이유로 보내 경영대학교에서 경영학을 배우도록 했고, 배양균에 대한 지식을 더욱 넓히고자 세균학도 함께 공부하도록 장려했다. 다니엘이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받은 훈련은 다논의 미래에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몇 년 후, 다니엘 카라쏘는 파리에서 사업을 시작했을 때, 처음 한 일이 바로 연구소를 세우는 것이었다. 사업에는 무리가 되는 일이었지만, 식품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 과학적인 연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액티비아는 프랑스 다논이 보유한 4000여 종의 유산균 중 엄선한 20개국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가 10억 개나 함유되어 강한 생명력으로 장까지 도달한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일본을 비롯한 세계 6개국의 임상실험 결과, 장 운동 및 소화불편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으며, 액티비아를 14일간 꾸준히 먹었을 때 장 통과 시간이 38.6%~46.4%가 단축되는 효과를 보여 만성적인 복통과 가스, 변비로 인한 헛배를 줄여주는 제품이다. 액티비아 활용 레시피.콜드 파스타&아보카도딥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다논은 더 많은 사람이 요거트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약국이 아닌 유제품 가게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937년, 맛과 건강의 결합을 강조하는 '미각의 즐거움, 몸의 건강'이란 슬로건을 내걸며 세계 최초의 과일 요구르트 '대니(DANY)'를 시장에 출시했다. 이러한 최초의 시도들은 1987년 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세계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의 탄생을 이끌었다. 다논의 첫 지지자들도 의사였다. 의사들은 다논이 세균학과 의학에 초점을 맞추고 파스퇴르 연구소의 배양균을 사용했다는 것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의사들과 연락을 취할 담당자를 채용하고 의사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소개했으며, 그 지역의 유제품 가게에 무료 다논 요거트 쿠폰을 제공했다. 이것은 현재도 식품회사들이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는 병원 마케팅의 시초라 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풀무원다논은 최근 액티비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기 제품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며 소통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나만의 레시피로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자 더 많은 사람들이 요거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 풀무원다논은 '요거트 콜드파스타' '아보카도 요거트 딥' '요거트 티라미수'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로 구성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식물성 액티비아' 3종 ◆비건 요거트 시장의 문을 열다 액티비아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비건 인증을 받은 대체 요거트를 선보이며 비건 요거트 시장 개척에도 본격 나섰다. 액티비아는 최근 국내외 비건 시장 확대 트렌드에 발맞춰 우유 대신 코코넛으로 만든 비건 인증 대체 요거트 '식물성 액티비아'를 출시했다. 대체 요거트는 기존 요거트의 주 원료인 우유 대신 코코넛, 콩, 오트 등의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요거트와 유사한 맛과 식감을 살린 새로운 형태의 요거트로,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 기존 요거트의 특징인 유산균은 대부분 그대로 담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식물성 액티비아' 출시에 앞서 국내 비건 인증 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식품 인증을 취득했다. 비건 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이용하지 않고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에만 주어진다. 식물성 액티비아는 비단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뿐 아니라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모든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먼저 우유 대신 코코넛으로 만들어, 평소 우유나 요거트 등의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사람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이다. 여기에 기존 액티비아의 특장점으로 꼽히는 액티비아만의 20개국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인 '액티레귤라리스'와 함께 1컵당(100g 기준) 3g의 식이섬유까지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액티비아는 맛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코코넛은 기존 요거트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을 잘 살려내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이 거의 없다. 여기에 유럽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코넛과 가장 잘 어울리면서 한국인이 선호하는 과일을 엄선해 더했다. 상큼한 파인애플, 아삭아삭하고 부드러운 복숭아, 깊고 진한 풍미를 담은 블루베리까지 총 3가지 맛으로 깔끔한 코코넛과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담당자는 "국내 요거트 시장은 정체된 상태지만 풀무원다논은 국내 시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혁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매년 두자리 성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식물성 액티비아 출시로 국내 비건 요거트 시장을 개척하고, 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로서 올해도 요거트 시장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21 15:07: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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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해외 진출·일본 법인 설립 가시화…"입점 브랜드 세계화 돕겠다"

무신사가 해외 쇼룸 에이전시 아이디얼피플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무신사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입점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무신사는 유럽을 기반으로 패션 세일즈 사업을 전개하는 아이디얼피플에 전략적 투자(투자금 비공개)를 결정했다. 아이디얼피플은 2008년 미국에서 처음 설립된 해외 쇼룸 에이전시이며 해외 홀세일, 패션쇼, 이벤트 등을 기획하며 한국 브랜드를 글로벌 무대에 소개한다. 글로벌 패션 분야에서 10년 이상 쌓아온 사업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패션 브랜드를 세계 선진 시장에 선보이는 회사다. 무신사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무신사 스토어 입점사 중 발전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의 유럽 진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품 퀄리티와 디자인 측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인프라 부족으로 해외 무대에 진출할 기회를 얻지 못한 국내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일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무신사는 이달 일본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인프라 구축에 돌입한다. 무신사 스토어가 일본 온라인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에 앞서 브랜드가 일본 진출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기업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결제 시스템, 물류, 고객 서비스(CS) 운영에 특화된 무신사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사업 운영 방식과 고객 행동 측면에서 일본 시장이 국내 상황과 매우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마켓 트렌드 및 타깃 성향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으로 패션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한문일 성장전략 본부장은 "아이디얼피플이 전개하는 해외 쇼룸 사업에서 볼 수 있듯이 국내 브랜드에 대한 해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한편, 인프라 부족으로 기회조차 얻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아이디얼피플 투자와 일본 법인 설립을 발판으로 무신사의 해외 사업 실마리와 가능성을 찾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21 15:07: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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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오픈마켓 뛰어든다…SSG닷컴도 연내 도입

대형마트 온라인몰들이 오픈마켓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자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채널을 옮겨 수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직거래 플랫폼이다. 쿠팡과 11번가, G마켓 등이 대표적이다. 유통업체가 직매입으로 운영하는 것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상품을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통신판매중개업을 신청했다. 지난 14일 '통신판매중개업' 조항을 신설하고 마이홈플러스 이용 약관, 온라인 이용 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등을 개정한다고 공지했다. 오픈마켓으로 전환할 경우 상품 가짓수가 늘어나고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줘 거래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단숨에 외형을 키울 수 있는 방안으로 오픈마켓이 거론되고 있다. 롯데온 레오니/롯데온 앞서 지난해 4월 롯데는 자사 온라인몰 '롯데닷컴'을 통신판매중개업으로 변경, '롯데온'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롯데 유통 계열사를 '롯데온'으로 모아 회원제를 통합하고, 오픈마켓으로 운영해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게 됐다. 그리고 론칭 6개월 만에 결제 금액 2배, 방문 고객 수 68.7% 증가라는 실적을 거두며 자리를 잡고 있다. 하지만, 직매입 운영이 아니다보니 입점 판매자 리스크가 따른다. 쿠팡의 '짝퉁 시계' 판매 논란이나, 네이버의 오픈마켓 검색 알고리즘 조작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에 홈플러스는 일반 오픈마켓과 달리 판매자 입점 문턱을 높였다. 일정한 규모를 갖추고 품질 심사를 통과한 경우에만 판매 자격을 부여하는 것. 이는 자칫 불거질 수 있는 품질·신뢰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목적이다. SSG닷컴 차량/SSG닷컴 SSG닷컴이 오픈마켓을 쉽게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SSG닷컴은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나 연내 오픈마켓을 열 계획이다. 일찍이 지난해 2월 이용약관에 통신판매중개업을 추가, 하반기 '쓱 파트너스' 공간을 열어두고 판매자를 모집했으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정을 연기했다. 최근에는 오픈마켓 출신 인재들을 영입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최영준 티몬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영입했으며, 김일선 쿠팡 푸드 관련 상품기획자(MD)와 이미연 이베이코리아 HR(인사) 업무 담당자를 각각 라이프스타일 담당(상무)과 인사 담당(상무)으로 채용했다. 이는 외부에서 검증된 인재를 영입해 오픈마켓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영준 CSO는 적자이던 티몬에 타임 세일을 접목해 첫 월간 흑자 달성에 기여한 전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온라인몰의 외형 확대와 품질 관리를 모두 잡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앞세울지 주목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1 15:05: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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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자제 MBTI 테스트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상품 추천한다"

자주 온라인몰의 '일상재질 테스트' 유형 결과 예시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MBTI 테스트가 MZ세대 사이의 새로운 놀이 문화로 떠오르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JAJU)가 개인 생활 유형을 파악,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일상재질 테스트'를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했다. 자주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약 3주간 총 25만여 명이 온라인 테스트에 참여했는데, 해당 기간 자주의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2030 세대의 참여 비중이 80%에 달할 정도로 젊은 층의 반응이 뜨거웠다.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오는 재미와 신뢰도 높은 결과가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자주의 일상재질 테스트는 개인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 건강 등 세 가지 카테고리에 대한 약 20개의 객관식 질문으로 구성돼있다. "오늘 아침 컨디션은",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가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물으면?", "선호하는 다이어트 방법은?"과 같은 질문들로 누구나 쉽게 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스트를 마치면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총 24가지 유형 결과 중 하나를 도출한다. '아이돌 센터 재질의 선팔인', '느긋한 판다 재질의 둥지인', '바쁜 꿀벌 재질의 엑셀인'처럼 이색 결과와 관련 해석을 참조할 수 있다. 자주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24개 유형 맞는 각각의 상품을 추천하고 생활 속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느긋한 판다 재질의 둥지인 유형에게는 '코듀로이 원형 쿠션'을, 바쁜 꿀벌 재질의 엑셀인 유형에게는 '깨끗한 집 무선청소기' 같은 상품을 추천한 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집콕러 #컨디션케어 #개인위생 등 맞춤 키워드에 맞게 다양한 상품도 제안한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성향 테스트를 통한 마케팅은 고객에게 재미를 줄 수 있고, 기업은 고객 맞춤형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효과가 좋다"면서 "자주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주가 자체 개발한 일상재질 테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에스아이빌리지 내 자주 온라인몰에서 참여 가능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추천 원픽 상품 30% 할인 쿠폰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21 14:59: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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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벤처스, 헬스케어 스타트업 킥더허들 시리즈A 투자 리드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헬스케어 커머스 스타트업 킥더허들의 시리즈 A투자를 리드하며 후속 투자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의 총 투자 규모는 35억이다. 킥더허들의 시리즈 A 라운드는 시리즈벤처스 3억원, BNK벤처투자 15억원, IBK 10억원, 하랑기술투자가 7억원을 투자했다. 시리즈 벤처스는 2020년 3월 킥더허들에 2억 5000만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시리즈A 라운드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는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를 통해 후속 투자를 하며 지원한다. 킥더허들은 자체 브랜드인 '약사가 설계한 가성비 유산균'으로 잘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피토틱스'를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소비자 맞춤형으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미디어 채널 역량을 더욱 강화해, 미디어 커머스 영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킥더허들 김태양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향후 개별 인증형 제품 개발과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정기 배송 플랫폼인 '큐어핏' 서비스 론칭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맞춤형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헬스케어 유니콘 스타트업을 목표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1-21 14:59: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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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산업, '범일' 이름에 하우스쿡 조리정수기 할인 프로모션…"같이 도약하자"

조리정수기. /하우스쿡 범일산업이 '범일'에 조리정수기 구매를 지원하며 동반 성장을 응원한다. 범일산업 하우스쿡은 다음달 말까지 '대한민국 범일 모여라'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범일' 이름을 쓰는 법인과 기업, 업소다. 조리정수기를 100대까지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범일산업은 올해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초심을 살리자는 의미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같은 이름을 가진 업체들과 함께 도약하자는 취지다. 범일산업은 1980년 범일금속공업사로 설립해 전기밥솥용 열판과 인덕션렌지용 코일부품을 만들며 납품 1위 업체로 거듭났다. 2016년 하우스쿡을 론칭하고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조리정수기에 이어 스마트 프라이어를 내놓는 등 주방가전 분야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특히 조리정수기는 정수기와 인덕션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을뿐 아니라 자동 조리 시스템 등 편의 기능으로 주목받으며 케이터링 업체 등 업소와 숙박업소, 1인가구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중소기업이지만 같은 사명을 쓰는 곳과 상생하자는 의미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뉴노멀을 맞이하는 지금 많은 기업이 신청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1 14:59: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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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 '세무조사'에 제동 걸리나

-대한항공, 2017년 이후 4년 만에 '특별 세무조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경영권 방어'도 비상 걸리나 대한항공 본사. 국세청이 대한항공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나서면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세청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 조사관을 투입하고, 내부 문서와 회계 장부 등을 확보해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는 대한항공이 2017년 받았던 정기 세무조사 이후 약 4년 여만에 이뤄진 것이다. 통상 대기업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는 5년을 주기로 이뤄지는 만큼 이번 비정기 세무조사가 아시아나 인수에 또 다른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2019년 4월 조양호 전 회장이 별세한 이후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아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한진 부사장은 같은해 10월 상속세를 신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 회장 일가는 총 2700억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분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상속세 분납은 아직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아시아나 인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이 나온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서 주로 조원태 회장 등 오너 일가를 대상으로 개인의 상속세 탈루 혐의를 조사하지만, 대한항공 등 법인과 관련된 일부 혐의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번 세무조사를 통해 대한항공의 탈세 등 위법행위가 발견될 시 아시아나 인수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코로나로 인한 경영난 속에서도 아시아나를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아시아나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올 상반기 대부분 인수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그런데 탈세 등 혐의가 나올 경우, 그에 따른 대한항공의 경영난 가중은 사실상 불가피해 상당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아시아나 인수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세청에서 대한항공 본사 건물로 나온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 등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국세청 관계자도 "개별 과세정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입을 닫았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 등으로 이뤄진 주주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조 회장의 경영권 방어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실제 조 회장은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지난해 한진칼 주식을 담보로 현금 40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한진칼 경영권을 두고 2019년부터 점차 지분을 늘리며 분쟁을 지속해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1 14:58:5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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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파리협약·WHO 복귀...트럼프 정책 뒤집기 '시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임기 첫날 파리기후변화협약, 세계보건기구(WHO) 복귀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빠르게 '트럼프 지우기'에 나섰다. 그는 동맹과 다자주의를 대외정책의 양대 산맥으로 취임 즉시 파리 협약과 WHO에 복귀하겠다고 공약했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은 2020년 만료 예정인 교토의정서를 대신해 2021년 1월부터 적용될 국제사회의 기후변화대응을 담은 협약이다. 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채택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며 2019년 11월 4일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유엔에 공식 통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 변화를 부정하면서 경제 성장에 방해가 되는 환경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리는 우리 시대의 도전에 직면하고, 우리의 미래를 만들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더 강해질 것"이라며 "파리협약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씨엔엔(CNN)은 바이든 행정부의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이 지난 4년간의 기후 정책을 '뒤집는' 중요한 조치이며 이제 미국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내 환경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WHO에도 복귀했다.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 기준 194개의 회원국이 가입했으며 세계 인류가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주요 국제기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실 대응과 중국 편향성을 문제 삼아 작년 7월 WHO에 탈퇴를 통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명령에는 연방 부지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거리 두기를 유지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향후 100일 동안 연방 자산 시설과 열차, 항공기 등에서 '마스크 의무화' 행정명령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1-21 14:57: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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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연세대, 26일 ‘제2회 대학혁신 연합포럼’ 개최

고려대와 연세대가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대학혁신 연합포럼'을 개최한다./고려대 제공 고려대와 연세대가 대학의 교육 혁신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다지고 있다. 고려대(총장 정진택)와 연세대(총장 서승환)가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대학혁신 연합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앞서 고려대 서울캠퍼스와 연세대 신촌캠퍼스는 지난해 1월 '제1회 대학 혁신 연합 포럼: Yonsei-Korea 혁신 사례 공유'를 개최해 양교의 네트워킹 활성화 및 교육 혁신 성과 공유의 밑거름을 다진 바 있다. 이번 제2회 대학 혁신 연합 포럼에서는 이를 확대·발전시켜 양교 4개 캠퍼스가 공동 참여해 주최하는 연합 포럼을 기획했다. 'Korea-Yonsei 혁신 사례 공유'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패러다임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혁신 성과 및 학생 참여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교육 혁신 방향을 논의한다. 우선, 김홍진 네이버클라우드 전무의 'New Normal을 이끄는 디지털 혁신의 성공 전략' 주제 기조 강연으로 포럼이 시작된다. 포럼은 총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학생성공을 위한 수업모델 개발, 에듀테크, AI·머신러닝 등 지능정보기술 기반 학생 지원 등 대학 교육 패러다임 혁신 사례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형 팀 프로젝트 등 학생 참여 우수사례 등이다. 이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측면의 대학 혁신 사례와 성과를 소개하고 공유한다는 계획이. 고려대 관계자는 "양교가 지속적인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개방성, 다양성, 지속가능한 발전을 토대로 대학의 발전 방향과 혁신적 교육 패러다임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1-21 14:47: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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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560억원 목표로 AI 바우처 지원 사업 나서

AI 바우처 추진체계. /과기정통부 정부의 '데이터 댐' 사업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바우처 사업이 올해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원 규모로 본격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이나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는 '2021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AI 바우처'는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공급기업)에게 자사의 인공지능 기술을 알리고 시장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수요기업)이 고가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산업 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바우처를 이용하는 기업인 수요기업 선정은 공모 형태로 22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3억원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또 이 사업을 위해 인공지능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월 19일까지 공급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AI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은 자사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매·활용하기 위해 공급기업 풀(Pool) 내에서 공급기업을 선정해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첫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1972명의 신규 채용효과, 391억원의 투자성과를 달성하는 한편,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수요기업의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 현장 혁신성공 사례들이 다수 발굴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올해는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한 중견기업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전 세계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신 부가가치 창출 경쟁에 본격 돌입하고 있는 단계"라며, "AI 바우처를 통해 인공지능 도입이 필요한 기업에게 최적의 기술을 공급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은 새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AI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이나 수요기업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1-01-21 14:46: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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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신년 맞이 '헬린이' 위한 운동 프로그램 업데이트

베뉴 Sq 시리즈 착용 모습. /가민코리아 가민이 액티비티 기능을 강화한다. 가민은 올 들어 새해맞이 운동을 시작한 고객들을 위해 여러 기술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베뉴와 비보액티브4는 운동 자세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를 위해 애니메이션 운동 가이드를 제공한다. 근력과 카디오, 요가 등 40개 이상으로, 시계를 착용한 상태에서 자세를 완벽하게 수행하면 자동으로 워크아웃을 카운팅 해준다. 가민커넥트를 통해서는 데일리 피트니스 목표에 따라 근력과 필라테스 등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계획해준다. 프로그램을 시계로 전송하면 바로 실행도 가능하다. 가상 훈련 파트너 기능은 가민 소속 코치와 체계적인 러닝 트레이닝을 지원한다. 목표와 트레이닝 스타일에 맞춰 코치를 선택하고 가이드를 따라가는 방식이다. 훈련 피드백을 남기면 훈련 코스를 조정해주기도 한다. 또 '포러너 745'를 통한 '데일리 운동 제안' 기능도 처음 추가돼 훈련 부하와 균형, 훈련 상태 등 조건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을 제안해준다. 모니터링 기능도 다양하다. 심박수와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로 에너지 보유량을 알려주는 '바디 배터리 TM'과 고급 수면 모니터링, 월경주기와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도 실시간 사용 가능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1 14:41: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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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기술장벽(TBT) 종합지원센터' 출범… "수출기업 규제애로 총력지원"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급증하는 해외 기술규제 대응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내에 'TBT(무역기술장벽)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이후 무역기술장벽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해 국가간 무역을 저해하는 가장 큰 비관세장벽으로 대두되고 있다. WTO에 통보된 각국의 기술규제는 1995년 389건에서 2010년 1874건, 2018년 3065건, 2020년 3336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부터 TBT대응업무를 지원센터 중심의 상시 전담체계로 개편해 민간 TBT 대응지원 활동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한다. 그간 TBT대응 업무는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해왔으나, 전담조직 부재로 지속적인 사업관리와 전문역량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원센터는 해외기술규제를 체계적으로 상시 수집·분석·전파하고, 수출기업이 겪는 TBT애로 발굴부터 해소까지 원스톱으로 종합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수출시장 회복과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우리 기업이 무역기술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TBT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수출기업의 해외규제 애로를 적기 해소하고, 기업수요중심의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1 14:40: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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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적자 5조' MC사업 정리 방법은?…미래먹거리 사수 관건

LG전자 베트남 하이퐁 공장. /LG전자 LG전자가 결국 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하게 됐다. 일단 적자를 최소화한다는 데에는 긍정적인 평가지만, 미래 먹거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구체적인 구조조정 내용에 관심이 더 높아진다. 21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여러 기업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곳으로는 베트남 빈그룹이 지목됐다. 빈그룹은 베트남 대기업 중 하나로, SK그룹이 지분을 투자하면서 국내에도 익숙해진 이름이다. 현지에 있는 LG전자 생산 시설에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 미국 구글과 페이스북, 독일 폴크스바겐 등도 관심을 표했다고 전해진다. 문제는 매각하는 사업 규모다. MC사업본부는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것뿐 아니라, 새로운 폼팩터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역할까지 맡고 있다. 특히 최근 사물인터넷과 커넥티드카 등 확산으로 IoT 플랫폼 중요성이 높아지던 상황, LG전자가 눈앞의 이익을 위해 미래 먹거리 핵심 기술력을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이어진다.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하는 모습. /LG전자 뉴스룸 실제로 LG전자는 이미 랜드로버 등에 공급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스마트폰 연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폴크스바겐이 인수 협상에 뛰어든 데에도 전장 사업과 관련이 높다는 해석이다. 씽큐앱도 중요한 미래먹거리다. LG전자가 개발한 IoT 플랫폼으로, LG전자 가전을 연결하면 원격 제어뿐 아니라 스마트홈 구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로액티브나 소모품 구매 서비스 등 부가 사업도 진행 중이며, 추후 스마트홈과 스마트카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필수다. 때문에 LG전자가 MC사업본부를 통째로 매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베트남과 중국, 브라질 등 해외에 있는 생산시설을 분할해 매각하고 연구시설 등은 그대로 남겨둘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후 본부를 축소하거나 다른 사업본부에 통합하는 내용이 거론된다. 지난 CES2021에서 공개한 LG롤러블. /LG전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생산시설을 매각하는 대신 ODM을 통해 신제품을 계속 내놓을 수 있다는 것. 'LG 롤러블'도 이같은 방식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롤러블 OLED 패널도 LG디스플레이가 아닌 중국 BOE 품으로 낙점한 바 있다. 단, 지난 CES2021에서 LG 롤러블을 공개한 이유가 '몸값 올리기'에 불과했다는 해석도 있다. 실물을 공개하지 않았고, 출시 일정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미룬 것 등이 근거로 들어진다. 이런 경우 롤러블폰은 MC사업본부를 인수한 곳에서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핵심 인력 유지다. 글로벌 IT 업계가 소프트웨어 부문 우수 인력 확보에 사활을 건 상황, LG전자가 자칫 극심한 인력 유출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일단 권봉석 사장은 직원들에 메시지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직원들은 블라인드 등을 통해 적지 않은 불안을 호소하는 모습이다. 한편 LG전자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 이후 28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누적 5조원 규모 손해를 기록하고 있다. LG전자 주가도 이를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이틀 연속 큰폭으로 상승한 상태다.

2021-01-21 14:35: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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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1'도 자급제가 뜬다…공시지원금 등 푸짐한 혜택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21' 사전예약이 한창인 가운데 이동통신 시장에서 자급제 바람이 커지고 있다. 자급제란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을 거치지 않고 제조사나 일반 유통 매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는 각각 서비스·요금과 단말기에 집중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5G 자급제 단말기를 구입한 소비자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에 신규로 가입·개통하는 것도 가능토록 제도가 개선된 이후 5G 단말기를 구매하고 비교적 저렴한 알뜰폰 LTE 유심을 선택해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 '자급제+알뜰폰' 꿀조합 뜬다 2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 판매량에서 자급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3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갤럭시S20' 시리즈 출간 당시 자급제 비율이 10% 안팎에 머문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전과 달리 이동통신사 전용 색상 대신 삼성전자가 자체적으로 자급제 전용 색상을 출시한 것도 자급제 판매가 늘어난 흐름에 맞추기 위해서인 것으로 해석된다. 쿠팡 등 온라인 유통망에서 구매 혜택도 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383만3000대 수준이었던 국내 자급제폰 비중은 지난해 7월에는 584만9000여대로 증가했다. 전체 이동통신가입자 중 자급제폰 비중은 2018년 12월 6.89%에서 지난해 7월 9.54%를 기록하며 10% 돌파가 무난할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동통신사의 판매 전략도 변화하고 있다. 일명 '자급제+알뜰폰' 꿀조합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날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파트너스와 함께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미 지난해 10월 '아이폰12' 출시 때도 실시한 이 프로모션은 론칭 이후 U+알뜰폰에 가입하는 고객이 약 4배 이상 늘어 효과를 얻은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1 자급제폰 구매 후 U+알뜰폰 파트너스 11개사를 통해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특별할인 요금제를 제공한다. 아울러 제휴카드 혜택과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 배달의민족 2만원 상품권 등 사은품도 마련했다. ◆ 공시지원금 높이고 비대면 행사하고…'갤S21' 띄우기 나선 이통사 이동통신사는 공시지원금을 높이고, 비대면 행사에 나서는 등 갤럭시S21 지원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다. 사전 예약 첫날 LG유플러스가 갤럭시S21 시리즈에 최대 50만원 공시지원금을 책정한 이후 하루만에 KT가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 결국 SK텔레콤까지 지원금 상향에 합류하며 이용자들은 최대 50만원까지 공시지원금을 받게 돼 실구매가가 40만원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전작 '갤럭시S20' 시리즈에 실었던 최대 24만원의 공시지원금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이동통신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개통 행사 대신 비대면 행사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SK텔레콤은 이날 갤럭시S21 구매 혜택 정보를 안내하는 비대면 라이브쇼 '판매신이 떴다'를 연다. SKT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유병재?미선임파서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라이브쇼를 통해 유튜브 등 온라인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 대상 소통을 강화하고, T다이렉트샵 등 온라인 유통 채널과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T 또한 이날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BJ '쯔양'과 함께 캠핑 '먹방' 콘셉트로 갤럭시S21 유튜브 론칭 행사를 연다. 행사는 KT 공식 유튜브 채널과 쯔양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2021-01-21 14:35: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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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세계 최대 규모 LNG 추진 해외 원료 전용선 운항 성공

포스코 원료 수송을 전담하는 세계 최초 친환경 LNG 추진 벌크 외항선 그린호 하역 모습. 포스코의 세계 최대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해외 원료 전용선이 첫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친환경'운항에 본격 나섰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목포 출항 후 호주에서 철광석 18만톤을 선적한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그린호'(그린호)가 20일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호는 길이 292m, 폭 45m, 갑판높이 24.8m로 현존 세계 최대 규모 18만톤급 LNG 연료 추진선이다. LNG연료를 사용하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을 기존 벙커유 운항 대비 각각 99%, 85% 줄일 수 있다. LNG 연료를 사용하는 대형 벌크선이 해외 운항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세계 첫 사례다. 선박들은 연료의 황산화물 함유율 기준이 기존 3.5% 미만에서 0.5% 미만으로 낮춰짐에 따라 LNG 또는 저유황유를 연료로 사용하거나 탈황설비를 장착하게 되어 있다. 포스코는 국제적 규제에 앞서 선제적으로 지난 2018년 12월 에이치라인해운과 기존 원료전용선 2척을 LNG 추진선으로 대체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선박 건조 완료 및 명명식을 거쳐 이날 성공적인 첫 운항을 마친 것이다. 2척의 LNG추진선 설계 및 제조는 현대삼호중공업이 맡았고, 포스코는 선박 제조에 필요한 후판 전량 및 그간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니켈강을 공급해 국내 친환경 선박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는 LNG 벙커링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LNG추진선 도입을 고민하던 해운사(에이치라인해운)에 장기 운송계약으로 안정적인 물동량을 약속하며 상생을 실천하기도 했다. 포스코는 2척의 LNG추진 선박 외에, 해외 원료 전용선 38척 중 21척에 대해 탈황설비 장착을 완료했고 나머지 선박에 대해서도 향후 해운 및 조선사와 협의하여 LNG추진선을 포함한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역할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1-01-21 14:35: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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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활동 사진 올리면 등산화 증정…레드페이스 '우아한 챌린지'

레드페이스, 31일까지 공식 블로그에서 아웃도어 즐기는 모습 사진으로 공유하는 '우.아.한 챌린지' 콘테스트 진행.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가 오는 31일까지 SNS 아웃도어 사진 콘테스트 '우.아.한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의 퀼리티와 정성에 따라 경품으로 ▲레드페이스 등산화(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명)을 증정하는 콘테스트이다. 등산화는 '콘트라 코멧 미드 등산화'와 '콘트라 크롬 등산화' 중 택1이고, 기프티콘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로 지급된다. 레드페이스는 "'우.아.한 챌린지'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개인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로, 등산· 캠핑·낚시 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21일 취지를 밝혔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아웃도어 활동 사진 함께 필수 해시태그(#레드페이스 #아웃도어 #사진콘테스트 #우아한챌린지)를 붙여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자유 주제의 액티비티 사진을 직접 촬영해 올림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플리스·재킷·등산화 등 레드페이스 제품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당첨자는 2월 2일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 내 이벤트 게시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레드페이스 우.아.한 챌린지 소문 내기' 이벤트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해당 게시물 댓글에 아웃도어에 관심 있는 주변 지인을 태그해 '우.아.한 챌린지' 소식을 전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돌아갈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21 14:32:3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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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진출 사업재편 승인기업 10여곳 선정해 100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올해 신산업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 10여곳을 선정해 기술개발비 등 10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신산업진출 사업재편 핵심기술개발(R&D)' 사업을 1월21일~2월26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1차 공고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기업활력법) 사업재편 '신사업진출 유형'으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은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사업이다. 2019년 말 기업활력법 개정으로 사업재편 유형에 기존 '과잉공급' 이외에 '신산업진출'이 새롭게 추가됐으나, 승인기업의 신산업진출을 촉진할 수 있는 지원책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기존 사업 분야 대신 디지털 전환, 친환경 혁신, 신산업 진출 등 과감히 사업재편에 도전하는 기업의 혁신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사업재편 추진 기업은 새로운 분야 경험부족으로 역량의 우수성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기존 정부 R&D 참여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재편계획 이행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과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지원 등으로 에 연간 최대 8억원(연 평균 5억원)을 최대 3년간 지원받는다. 선정 결과는 3월 중 10개사 내외가 선발될 예정이며, 2차 공고는 2분기 중 실시된다. 이번 사업공고와 관련한 상세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 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사업설명회는 이달 25일 15시 온라인(youtube.com/user/kiat4u)으로 열린다. 산업부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주력산업이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신산업 진출에 도전하는 사업재편이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될 필요가 있다"며 "특히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이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역량에 좌우되는 시대를 맞아, 디지털·친환경 전환 가속화를 최우선 과제로 사업재편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1 14:28:0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