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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재난관리우수기업으로 인정

LG유플러스 CI. LG유플러스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 국가핵심기반시설 재난관리 평가'에서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포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핵심기반시설의 재난 발생시 관리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124개 기관(11개 분야, 민간사업자 37개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 기관의 ▲보호대상 범위설정 ▲위험식별 ▲위험분석 ▲위험평가 능력을 현장점검과 서면평가, 대면평가 등 다방면으로 후보자를 평가했다. LG유플러스는 화재를 비롯한 15개 재난 유형별 위기대응행동 매뉴얼을 구축하고 전국 160개 중요통신시설에 맞게 정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활용해 도로굴착공사 정보를 미리 파악해 지중화된 선로의 장애에 대응하고, 코로나19 등 신종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로 신속한 보고·대응체계를 만든 점도 인정받았다. 이 밖에 재난관리담당자 163명을 대상으로 6차에 걸쳐 자체교육을 실시했고, 실제상황 발생시 유관부서들이 신속히 움직일 수 있도록 연 2회 전사 재난훈련을 진행했다. 기업재난관리사 국가자격증을 가진 직원들도 높은 평가를 받는데 기여했다. LG유플러스 권준혁 NW부문장은 "앞으로 전사 재난관리 체계를 국제표준에 맞게 발전시켜 나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재난관리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29 09:06: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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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200곳 이상 선발…내년 상반기 확정

산업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200곳 이상 선발…내년 상반기 확정 중소·중견기업에 종합 금융 지원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종합 금융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절차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는 금융위원회와 산업부, 중소기업벤처부 등 관계 부처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만든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업은 혁신성·기술력 등이 검증된 만큼, 재무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대출 한도 확대, 금리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용 보강이 필요한 기업은 보증 한도 확대, 보증료 감면 등을 통해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정책펀드 활용 대상에도 포함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부터 2차례에 걸쳐 279개 기업을 선정했다. 해당 기업들에는 약 6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 이뤄졌다. 산업부는 내년에도 기술과 사업 모델의 혁신성을 가진 200개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을 가려내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사업 재편 승인,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규제 샌드박스 승인 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 기업 등 지원 필요성이 인정된 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부처별로 실시하는 정부의 기업 지원 정책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정책 효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선정 공고와 관련된 상세 사항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과 과장자는 "최종 선정은 민간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9 09:01: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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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 코로나 19 여파로 전년 대비 실적 '역성장'했다

기업 절반, 코로나 19 여파로 전년 대비 실적 '역성장'했다 기업 10곳 중 7곳이 경영 목표 미달 사람인 제공 2020년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C-쇼크'로 인해 기업 10곳 중 7곳이 경영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업 절반은 실적이 지난해보다 역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333개사를 대상으로 '2020 경영 실적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20년에 2019년보다 역성장한 기업도 절반을 넘었다. 전체 응답 기업 중 49.6%가 지난해보다 실적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50.6%)이 대기업(45.5%)보다 역성장했다는 응답이 5.1%p 높았다. '차이 없다'는 답변은 22.2%였으며, '성장했다'는 곳은 28.2%였다. 특히 성장했다는 답변은 대기업(33.3%)이 중소기업(27%)보다 6.3%p 많아, 상대적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역성장한 기업은 적고, 성장한 기업이 많았다. 역성장한 기업들은 지난해 대비 실적이 평균 3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20%'(17.6%), '40%'(15.8%), '10%'(14.5%), '30%'(13.9%), '50% 이상'(11.5%) 등의 순이었다. 시장 상황이 전반적으로 침체됨에 따라 기업 70.6%는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73.4%)이 대기업(59.1%)보다 목표 달성에 실패한 비율이 14.3%p 더 높았다. 올해 목표 실적을 달성하지 못한 이유는 '코로나 사태에 따른 매출 감소'가 83%(복수응답)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시장 성장성이 정체 또는 후퇴함(31.5%)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 불가(25.5%) ▲유휴인력 및 인건비 부담 증대(9.8%) ▲해외 수출 감소(8.5%) 등이 있었다. 이들이 달성한 실적은 애초 계획 대비 58.5%로, 절반을 간신히 넘는 수준이었다. 기업들이 전망한 2021년도 실적도 비관적이다. 응답 기업의 43.9%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좋아질 것'이라는 답변이 34.5%로 '더 악화될 것'(21.6%)이라는 응답에 비해 다소 우세했다. 한편, 기업들은 C-쇼크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소비심리 회복'(69.1%,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계속해서 ▲공격적인 신규 판로개척, 마케팅(28.2%) ▲법인세 감면, 유예 등 세제혜택(26.1%) ▲우수 인재 채용(20.1%) ▲R&D 등 경쟁력 강화(13.2%) ▲공적자금 투입 등 내수 진작(11.1%) 등을 들었다.

2020-12-29 08:49: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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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9일 화요일

[쥐띠] 36년 한바탕의 꿈처럼 헛된 인생이 아니길. 48년 오늘 귀인은 전생에 이미 맺은 인연. 71년 앞의 실수를 슬퍼하지 말고 재조명하는 거울로 삼자. 60년 스승은 인품이나 글이 아름다우니 존경. 72년 정서 교육도 중요시. [소띠] 37년 귀인을 만나고 보니 옛 지인. 49년 예수님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다. 61년 사업의 장구한 이익을 위해 신용을. 32년 남의 단점을 바라보듯이 나의 단점도 찾자. 84년 이사는 다음 날로. [호랑이띠] 38년 마음이 한결같으면 어떤 일도 해낸다. 50년 내 처지가 초라하여 한탄하다. 62년 늘 전화위복이 있는 것도 인생. 74년 상대방의 나쁜 계략을 미리 알고 대처. 86년 허상을 통해서라도 이성에게 과시하고 싶다. [토끼띠] 39년 아직도 일인당백(一人當百)을 한다. 51년 적당한 인재를 적당한 자리에 배치하다. 63년 마음에 불만이 있다고 마구 행동하면 본인 발등만. 75년 처음부터 가진데 없고 기대할 게 없다. 87년 황금색이 행운을. [용띠] 40년 봄날 달밤은 천금의 값어치가 있다네. 52년 고학력임에도 생활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불성실의 결과. 64년 눈으로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사람. 76년 돈 문제로 이혼 위기. 88년 결심이 사흘 못 간다. [뱀띠] 41년 뛰어난 작품이 드디어 태어난다. 53년 행운은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다. 65년 입과 입속을 청결히만 해도 좋은 기를 받는다. 77년 야간 음주는 종일 하루를 힘들게 한다. 89년 낮에는 일하고 밤사이에 공부한다. [말띠] 42년 은덕을 입으면 보답을 해야 내 도리. 54년 살의 기운이니 먼 길에서 운전조심. 66년 자두연기(煮豆燃箕)라 서글프다. 78년 수면을 충분히 취해서 운기를 좋게 만들어보라. 90년 연인에게서는 아무 소식이 없다. [양띠] 43년 꽃에는 맑은 향기가 있고 달은 희미하게. 55년 죽느냐 사느냐 에서 절박하다. 67년 내가 한 일은 내가 받는다. 79년 나쁜 기운이 있을 때는 외출은 삼가. 91년 바람은 손에 잡히지 않으나 손재로 이어질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 웃는 것은 천금의 가치가 있다. 56년 현 상황에 따라 움직이자. 68년 주변의 신뢰를 잃게 되니 말조심. 80년 얼굴빛이 어두우니 음식도 조심해서 먹도록. 92년 개미구멍이 점점 커져 마침내 큰 둑이 무너진다. [닭띠] 45년 직원 중에 도둑이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리듯. 57년 초저녁 음주는 조심. 69년 복권이 되려면 복권을 먼저 사도록. 81년 정신을 한곳에 모으면 이루어진다. 93년 우물 속에서 하늘을 쳐다보는 답답한 일진. [개띠] 46년 한 가지 일을 보고 미리 짐작이 간다. 58년 순간의 감정과 기분으로 약속하지 말자. 70년 엷디엷은 살얼음 위를 걷는 심정으로 전전긍긍. 82년 수성(水性)이라 예능적 기운이 탁월. 94년 화장이 짙어지는 일진. [돼지띠] 47년 3세 소식을 몹시 애타게 기다린다. 59년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 유지. 71년 집안 문제는 오전에 슬프고 이른 오후에 기쁨이 있다. 83년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을 수 있을 정도. 95년 내 능력은 새 발의 피로 적지만.

2020-12-29 06:1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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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기관 개혁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수습하는 모습이다. 임기 5년 차를 앞두고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 현상) 발생에 대해 우려한 것으로 보이는 행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경제정책방향 보고'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뉴시스 <산업부> ▲NHN이 현대오일뱅크에 화상회의, 프로젝트, 공동 편집 기능, 메신저, 드라이브 등 협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지원한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사상 최악의 업황을 맞았던 정유업계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 경영'을 통한 위기 극복에 나섰다. ▲한화솔루션이 미국 고압 탱크 업체인 시마론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유통·라이프부> ▲셀트리온은 28일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이번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SSG닷컴이 급증한 온라인 장보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새로운 물류센터 부지 선정이 늦어지면서 고심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식품업계가 유튜브를 주요 홍보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은 토크쇼, 상황극, 웹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포멧으로 등장하고 있다. <정책사회부> ▲지난해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이 67.1%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후 1년 내 직장을 옮긴 경우는 10명중 2명에 달했다. ▲내년부터 모집병의 비대면 화상면접이 확대되고, 사회복무요원의 권익보호 제도 등이 도입된다. ▲대학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로 '삼성전자'가 꼽혔다. 남학생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꼽은 반면, 여학생은 'CJ제일제당'을 1순위로 꼽으며 차이를 보였지만 여학생 취업 선호 기업 2위에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리며 선호도 굴지의 기업으로 자리를 굳혔다. ▲강은호 신임 방위사업청장은 28일 취임사를 밝히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정부와 방위산업체가 함께 하자고 주장했다. ▲서울에서 병상 대기 중인 요양병원 확진자가 5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을 지정하고 돌봄 인력을 파견해 지원하기로 했다. <금융·마켓·부동산> ▲보험사들이 스타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인기 트로트 가수부터 배우까지 주목받는 스타를 이용한 마케팅으로 새로운 고객층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12월 초 이후 2700선을 맴돌던 코스피지수가 올해 시장 폐장일을 며칠 앞두고 2800선을 돌파하며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군기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서울 용산일대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가격이 2억원 가까이 오른 매물이 등장하는 등 주변 들썩이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29 06:00: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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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 100.9조원…증시호조에 조기상환 늘어

파생결합증권 발행·상환·잔액 현황/금융감독원 증권사들의 올해 3분기 파생결합증권(DLS·ELS) 발행잔액이 100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말 대비 6조700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증시호조에 따른 조기 상환은 증가했지만 신규 발행이 정체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은 29일 '2020년 3분기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과 상환액을 모두 증가했다.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16조원으로 전분기(15조8000억원) 대비 2000억원 증가했다. 상환액은 22조1000억원으로 전분기(13조3000억원)대비 8조8000억원 늘었다. 반면 올해 3분기 발행잔액은 감소했다. 9월말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은 100조9000억원으로 전분기(107조6000억원)대비 6조7000억원 감소했다. 종류별로 보면 주가연계증권(ELS·ELB) 발행액은 9조8000억원으로 전분기(10조6000억원)대비 8000억원 감소했다. 지수형 ELS발행액은 8조5000억원으로 전체중 86%를 차지했다. ELS상환액은 14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9조 5000억원(186.3%) 증가했다. 이는 3분기 중 글로벌 중요 증시가 최고가를 갱신하는 등 크게 상승하면서 조기상환규모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발행잔액은 72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5조2000억원(6.7%) 감소했다. DLS발행액은 6조2000억원으로 1조원 증가했다. 상환액은 7000억원 감소한 7조5000억원, 발행잔액은 1조5000억원(4.9%) 감소한 28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29 06:00: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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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더 상승" 전망 소비자 늘어…12월 주택가격전망지수 '역대 최고'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적인 전세난에 주택가격 상승세가 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번지자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대폭 늘어난 것이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0년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주택가격전망은 132로 전월대비 2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3년 1월이후 최고치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1년후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조사로, 100보다 큰 경우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수가 하락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수보다 많다는 의미다. 이는 전국적으로 전셋값이 대폭 오르면서 집값 상승세 또한 고공행진을 거듭하자 1년뒤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2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29%올랐다. 둘째주 또한 전주대비 0.29% 오르며 한국부동산원이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8년 7개월말에 최고수치를 기록했는데, 셋째주에도 이같은 상승률을 이어간 셈이다.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9.8으로 전월대비 8.1p 하락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등으로 경기 및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가계재정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86), 생활형편전망(89)은 3p, 5p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93), 소비지출전망(99)도 각각 3p, 5p 떨어졌다. 경기전반에 대한 인식을 의미하는 현재경기판단(56)은 무려 16p, 향후경기전망(81)은 10p 낮아졌다. 취업기회전망(74), 임금수준전망(109) 역시 각각 8p, 2p 내렸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뜻하는 물가인식과 향후 1년간 물가상승률에 대한 전망을 의미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각각 1.8%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2020-12-29 06: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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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되돌려 주는 삶

티벳은 조장(鳥葬)을 한다. 매장을 할 땅이 없는 고산지대 사람들의 당연한 고육지책이었겠지만 죽어서 자신의 몸을 자신이 살아온 지역의 동물과 새들에게 보시한다는 의미도 있다 한다. 고대로부터의 티벳전통은 현대까지도 이어져 조장을 주관하는 전문 라마승(사제)이 있으며 망자의 가족들은 계속 기도문을 외우며 조장이 진행되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렇게 아끼고 꾸며왔던 육신을 죽음과 동시에 보시하면서 선업을 짓는 것이며 남은 가족은 인생의 무상함을 보면서 더욱 공덕의 삶을 숙고하며 다짐해보는 것이다. 이와 유사한 전통으로 알래스카의 에스키모 원주민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이 죽으면 곰들에게 먹이가 되도록 한적한 곳에 망자를 갖다 놓는 장례풍습이 있어왔다. 얼핏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국 죽어서 다시 자연에게 자신을 바치는 것이다. 살아서는 곰을 잡아 털가죽도 얻고 고기를 얻어 양식을 구하였으니 이제 사람이 죽으면 다시 그 고마움을 갚는 것이다. 나의 죽은 육신을 곰이 취하고 그 곰은 다시 자손들에게 먹이와 추위를 감출 털을 제공할 것으로 서로 주고받는 순환이다. 사람으로 태어나 그저 자연과 환경을 이용만 하다가 훼손시키는 현대인과 비교할 때 사뭇 겸허해지기까지 한다. 이러한 연장선인지는 몰라도 해외 어느 나라에서는 풍선장례식을 치르기도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아주 커다란 풍선에 고인의 뼛가루를 넣어 지표에서 약 40~50㎞ 떨어진 성층권에 도달케 하면 기압 차에 의해 풍선이 터져 뼛가루가 공중에 뿌려지는 방식이란다. 바람에 날려 온 뼛가루가 토양에서 분해되므로 친환경적이며 자연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다. 풍선장례식 또한 땅 부족으로 인한 대안일 것이란다.

2020-12-29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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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K-방역산업조합聯, 괌에 'K-방역산업단지' 추진

GCC그룹, 파랑 코퍼레이션과 12억 달러 규모 투자유치 협약 리조트 및 주택개발사업 추진도…의료용 N95 Mask 제조부터 (왼쪽부터)파랑코퍼레이션 이강춘 회장, GCC그룹 황교광 총괄회장, K-방역산업연합회 김영욱 회장이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K-방역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영욱)는 GCC그룹(회장 황교광), 파랑 코퍼레이션(Parang Corporation·회장 이강춘)과 미국령인 괌(Guam)에 K-방역산업단지 추진 및 리조트·주택개발사업(니미츠힐 프로젝트·Nimitz-Hill Project) 추진을 위한 12억 달러 규모의 국제투자유치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7년 전 괌에 진출한 한국기업 Parang Corporation이 K-방역 관련 우수한 제품을 괌에서 생산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술력과 아이템을 보유한 방역 벤처기업들의 모임인 한국 K-방역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손을 잡으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K-방역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괌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K-방역 제품들의 해외 및 미주지역의 진출을 위해 괌을 전진기지로 삼기 위해 괌 주정부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Parang Corporation과 협업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K-방역산업의 미국진출 교두보가 가시화되는 동시에 전 세계에 한국 방역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재도약할 괌의 관광산업 확대와 그에 따른 주택사업 활성화를 연계해 K-방역산업의 글로벌 진출의 획기적인 계기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괌에 조성될 K-방역산업단지에서 첫 번째로 추진될 사업으로 의료용 N95 Mask 제조공장을 설립해 미국 의료기관 및 국내외 의료기관에 공급할 1차 연 5억개의 n95인증 마스크를 생산할 계획이다. GCC그룹은 인도네시아령 싱가폴 자유무역협정지구 Batam 프로젝트 250만평을 공동주관해 국제투자유치하고 있는 글로벌 투자전문기업으로 이번 괌 '니미츠힐 프로젝트'에 국제투자유치 공동협약(MOA)를 체결했다. 한국 K-방역산업협동조합연합회 김영욱 회장은 "세계 의료방역을 대표하는 K-방역산업 중심 기술력이 있는 기업을 괌 현지에 진출시켜 전 세계에 심각한 팬데믹을 커버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의료방역제품들을 미국 내 관련 인증을 추진하고 현지 생산기지에서 생산된 제품을 신속하게 미주 및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GCC그룹 황교광 회장은 이번 투자에 대해 "유래없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령이면서 휴양지인 괌에 K-방역산업단지 추진과 스마트시티 기반의 주택사업 계획을 보고 한국인의 저력을 높게 평가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 K-방역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5월 25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관련 전 세계 최초로 열린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방역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한 방역 관련 업체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2020-12-28 22:44: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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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전자와 함께한 '삼성페이카드'…"삼성페이로 결제시 추가 할인"

삼성카드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출시한 '삼성페이카드'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페이카드'는 국내·해외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할 경우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1.5%,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1%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는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결제시 0.5%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삼성페이 쿠폰샵에서 결제하면 3%, 캐시비 후불교통 이용시 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월 국내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삼성페이를 통해 결제하면 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전원 국내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에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페이를 통한 결제가 아닌 일반결제의 경우에는 전월 이용금액 관계없이 국내 0.5%, 해외 1.5%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또한 삼성페이 회원은 삼성페이에서 직접 ▲거래내역 조회 ▲결제예정금액 조회 ▲전월 및 당월 실적 달성 여부 조회 ▲해외결제 On·Off 신청 ▲기타(분실신고, 카드재발급, 카드정보 조회, 명세저 등) 전용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는 삼성전자, 마스터카드와 함께 해외 현지 매장에서 삼성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삼성페이 해외결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고객이 보유한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삼성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하고 최초 1회 해외결제 약관 동의 및 본인 확인절차를 완료하면, NFC 단말기가 설치된 공항·백화점·레스토랑·커피숍 등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페이카드와 삼성페이 해외결제를 통해 삼성페이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고 해외와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삼성페이 이용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과 모바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굴해 '모바일 퍼스트'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28 19:00: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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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스트라제네카 CEO, "자사 백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효과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스칼 소리오트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는 그는 또 최근 영국에서 시작된 변이 코로나19에 관해 "지금까지는 우리 백신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다만 "확신은 할 수 없다"라며 "그래서 (효과를)시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크타임스 27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백신은 한 달 간격으로 2회분을 접종했을 때 70%의 효능을 보였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CEO는 연구진이 2회 접종으로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리오 CEO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이미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고 전 세계 규제기관이 정한 기준을 충족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배포는 이르면 2021년 1월 4일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에서 나타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은 기존 코로나19에 비해 전염성이 70% 더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28 16:47:4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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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CEO의 전기차 언급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성장 동력 확보할까?

테슬라가 성장일로에 있는 배터리 구동 럭셔리카 시장 장악에 나선 가운데, 독일 자동차 제조사들도 한가로이 앉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비타임스 27일 보도에 따르면 제네바 모터쇼에서 디터 제체(Dieter Zetsche) 다임러 CEO는, 테슬라가 부유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기차가 틈새 시장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는 시중에 나와 있는 차량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저가 세그먼트에 속한다는 점 때문에 막혀 있는 것이라고 제체 CEO는 말했다. 세그먼트란 차의 크기를 나타내는 알파벳이다. A가 가장 작고 알파벳 순서대로 커지는 순서다. 우리나라의 경우 배기량과 차체 크기에 따라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등으로 차량을 분류하지만 유럽에서는 차량 분류 방법으로 차체 길이에 따라 세그먼트(Segment)라는 기준을 적용한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CEO는 경쟁사들이 럭셔리 전기차 부문에 진출한 것을 반기며 , 둘 이상의 럭셔리 전기차 제조사를 거뜬히 받쳐줄 정도로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메르세데스-벤츠를 소유한 다임러는 지난해 테슬라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3만 5000 달러 미만의 전기차를 출시한 바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28 16:47:2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