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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공공자원 개방·서비스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한'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민선 7기 들어 공공.민간시설의 주차공간을 무료로 개방하는 '함께 쓰는 나눔주차장'사업을 추진해 도심 주차문제 해소에 노력해왔으며'교복나눔 상설매장'을 운영하면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공유 활동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일상생활 중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물품을 대여해주는'물품공유방' 6곳과 '공유트럭'운영을 통해 주민의 공유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내 유휴공간과 카페.갤러리 등 민간시설의 공간을 주민에게 학습모임장소로 제공하는 '우리동네 학습누리터'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하면서 생활 속 나눔 문화 확산에도 주력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자원의 개방.공유 확대를 위해 민간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기존의 물품.공간 중심의 공공자원에서 공유마을 조성 등 공동체 중심의 개방.공유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2-20 10:51:4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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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기도 지역화폐 최우수 시로 선정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0년 경기 지역화폐 활성화 유공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대비 발행액 증가, 소상공인 대비 발행액 등 정량평가 ▲지역화폐 발행관리, 국가사회발전 및 도정발전공헌도 등을 정성 평가해 선정했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김포시를 비롯해 화성시, 양주시가 선정됐다. 김포시 지역화폐인 김포페이는 14일 기준 전년대비 5배 증가한 1,700억 원의 발행액을 기록했으며 소상공인 대비 발행액 또한 대폭 증가했다. 이용자(192,365)와 가맹점(11,327)도 전년대비 각각 338%와 60% 증가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화폐 발행관리 부분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부정유통방지 등 정성평가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김포시 빅데이터 용역 분석' 결과 1,052억 원 기준 경제 효과로 ▲생산유발액 1,221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600억 원 ▲취업유발인원 1,385명 ▲고용유발인원은 90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김포페이 발행으로 영세 및 중소 가맹점의 매출액 100만 원 당 약 16,000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른 지역사회 파급효과가 크게 인정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골목상권에 지역화폐인 김포페이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내년에도 지역경제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 김포페이를 '21년도 1월부터 10% 할인해 발행할 예정이다.

2020-12-20 10:51: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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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에 나섰다. 이번 단체헌혈은 코로나19 '3차 유행'과 한파 등으로 헌혈자가 급감하여 헌혈참여가 절실한 상황 가운데, 공기업으로서의 적극적인 사회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12월 18일 기준 전국 평균 혈액보유량은 2.7일분으로, 적정 보유량(5일분)의 60% 아래로 떨어져 '주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헌혈버스를 통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총 30여 명의 공사 직원이 참여했다. 이는 공사의 올해 네 번째 단체헌혈 동참으로 이번 헌혈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의 공사 직원이 올 한해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헌혈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실시되었다. 또한 시간대별 인원분산을 통해 대면을 최소화하였을 뿐 아니라 헌혈버스 소독 등에도 만전을 기함으로써 직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헌혈의 가치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 위기가 계속되는 만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마련하여,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2-20 10:51: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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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크론병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3상 개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본격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 6월 CT-P43 임상 1상에 착수해 임상을 진행 중이며, 이번 임상 3상은 2022년 하반기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3상 임상을 통해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집중 평가하는 한편, 스텔라라의 미국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3년 9월 및 유럽 물질특허 만료 시기인 2024년 7월에 맞춰 CT-P43 상업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얀센의 모회사인 존슨앤존슨의 2019년 경영실적 기준 매출 7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CT-P43이 상업화되면 TNF-α(종양괴사인자-α) 억제제 램시마(IV, SC) 제품군 및 CT-P17(휴미라 바이오시밀러)과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TNF-α 억제제 시장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 시장까지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 풍부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CT-P43 임상도 성공적으로 종료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CT-P43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 결장직장암 치료제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골다공증 치료제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등과 함께 셀트리온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20 10:47: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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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시재생 혁신지구 1호 '고양 성사지구' 시행계획 인가 승인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1호 사업 '고양 성사지구'에 대해 지난 18일 전국 최초로 사업시행을 위한 시행계획인가 승인 고시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양 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는 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허그)가 각각 48.9%, 0.1%, 51% 출자하고 LH에서 자산관리 회사 업무를 맡아 2024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9년 11월 28일 도입된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813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도시재생 성장모델 사업으로,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394번지 일원에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 녹색건축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기준을 적용해 건축할 예정이다. 공사를 맡을 시공사는 지난 12월 3일 기술공모형입찰 심사 평가를 거쳐, 2020년 7월 기준 국내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인 대림산업(주)가 주관하는 대림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됐다. 2021년 상반기까지 세부실시설계를 마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성사 혁신지구의 주요 도입시설로 건물식 공영주차장 360면, 부설주차장 500면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근생·판매시설 14,442㎡,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 임대 및 분양주택 218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성사동 지역에 부족한 일자리를 위해 성라공원과 한양골프장 등 조망이 우수한 동남쪽 우측에 혁신지구 전체 면적(99,836㎡) 중 약 27%인 26,662㎡의 기업(산업)지원 시설을 도입, 약 1,475명의 취업과 추정치 약 6,856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유발될 전망이다. 또한, 남측 공영주차장 전면 외벽에 너비 30m × 높이 7.5m의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일자리 광고 및 공공행정 홍보기능 강화하고, 지상 1층에는 일과 가정, 육아와 직장 생활이 병행 양립 될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을 조성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주거·상업·산업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 고양성사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에게 미래에 대한 기대를 드릴 수 있는 도시재생 성장 모델로 만들겠다."며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고양시가 성사혁신 국가시범지구 1호 사업이 대한민국을 견인하고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0 10:43: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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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클로이 바리스타봇으로 명예 커피 지도사 자격증 취득

LG 클로이 바리스타봇. /LG전자 LG 바리스타 로봇이 커피 제조 능력을 검증받았다. LG전자는 18일 서울 LG 사이언스 파크에서 '로봇 브루잉 마스터(명예 커피지도사 자격증)'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로봇 브루잉 마스터는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가 커피 추출 도구 및 방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최적의 커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평가하는 민간자격 검정이다. 한국커피협회는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이 만드는 커피맛이 브루잉 마스터가 만드는 수준과 동등함을 인정하고 로봇 브루잉 마스터를 수여했다. LG전자는 바리스타봇에 원두 종류와 분쇄 정도, 물온도 및 양과 추출 시간 등 핸드드립 커피와 관련한 정보를 적용해 커피 제조 능력을 제고했다. 임직원 대상 시음회를 진행하는 등 최적화 시험도 지속했다. 바리스타봇은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하면서 '맛' 신뢰를 확보했다. 원두 고유 맛과 향을 일정하게 제공해 영업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고 LG전자는 평가했다. LG전자는 내년 LG트윈타워를 시작으로 베스트샵 메장에서 바리스타봇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호텔과 병원 등에서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는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이 수준 높은 커피 품질을 제공한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 서비스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20 10:4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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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궤도장갑차 '레드백'시제품 3호기 출하

레드백 시제품 3호기 출하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 시제품 3호기가 지난 18일 경남 마산항에서 선적돼 호주로 떠났다. 20일 한화디펜스에 따르면 시제품 3호기는 지난 7월 호주로 보내진 1, 2호기와 함께 다음달 중순 호주 육군에 공식 인도될 예정이며,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시험평가에 투입된다. 호주 육군은 노후화된 M113 보병 수송용 장갑차를 대체할 최신 보병전투장갑차를 도입하기 위한 'LAND 400 3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레드백은 지난해 이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장비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이어 시험평가용 시제품 3대를 호주군에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 호주 육군은 레드백 시제품 3대를 인도 받은 후 오는 2월부터 하반기까지 ▲차량성능 ▲방호 ▲화력 ▲운용자평가 ▲정비·수송 등의 평가를 수행한다. 이번에 선적된 3호기는 특히 차량 하부에서 터지는 지뢰와 급조폭발물, 외부 총탄 및 포탄 공격에 대한 방호능력 시험평가용으로 특수 제작됐다. 앞서 보내진 1, 2호기는 호주 현지에서 이스라엘 엘빗(Elbit)사가 개발한 포탑과 조립되어 체계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시제품 3호기는 창원2사업장에서 지난 16일 출하되기 전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해 24시간 집중 방역이 이뤄졌으며, 마산항에 도착해서도 2차 방역 작업이 진행됐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레드백은 호주 육군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요구성능을 충족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현지 시험평가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입증해 '팀 한화'의 기술력을 확인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20 10:39: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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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MS, 첨단 ICT 기술로 장애 청소년 꿈 키웠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애 청소년의 ICT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ICT교육 프로그램 '스마트팜(Smart Far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실제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SK텔레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애 청소년의 ICT(정보통신기술) 기술 역량 강화 및 새로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ICT교육 프로그램 '스마트팜(Smart Far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SKT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획된 '스마트팜' 프로그램은 장애 청소년들이 IoT, 데이터 등을 접목한 '나만의 농장'을 만들면서 최신 ICT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놀이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영리 청소년 교육 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 개발했다. 양사는 올해 9월 9개 특수학교 교사 1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실시했다. 이어 해당 교사들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간 장애 청소년 1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팜' 커리큘럼은 ▲씨앗 뿌리기 및 IoT 센서 설치 ▲전용 어플리케이션 활용 데이터 축적 및 관찰일기 작성 ▲데이터 분석 및 수확 단계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씨앗을 심고 온도 · 습도 · 조도 IoT 센서를 설치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 변화 확인도 하고 사진과 글을 업로드해 식물관찰일기를 작성했다. '스마트팜'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사들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장애 청소년들이 각종 IoT 센서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는 동시에, 식물의 성장을 모니터링 하면서 데이터 축적 · 활용 방법을 익히고 이를 수학, 과학 등의 교과목 개념으로 응용하는데도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양사는 또 지난 18일 '스마트팜' 프로그램 성료를 기념하는 비대면 콘퍼런스를 열었다. '스마트팜' 프로그램을 진행한 학교 중 최우수 학교를 선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스마트팜' 최우수 교육 사례로는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사립 특수학교 명현학교가 뽑혔다. 명현학교 은은수 선생님은 "'스마트팜'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최신 ICT를 놀이로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며 "또래와 함께 힘을 합쳐 식물을 가꾸면서 정서적 안정감, 소통 능력, 협동심 등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SKT는 ICT 전문 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장애 유형과 학습 능력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알버트 로봇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인 '행복 코딩스쿨'을 실시했고, 1999년부터 장애 청소년들의 ICT 경진대회인 'ICT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해왔다. SKT 유웅환 ESG혁신그룹장은 "'스마트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5G 시대 ICT를 활용해 장애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정교화 정책협력 및 법무부문장은 "MS는 IT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디지털 역량과 미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SK텔레콤과 장애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가지고 다양한 진로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0 10:38: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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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수 실사, '삼정회계법인'이 맡는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빅4 회계법인인 삼정KPMG가 아시아나항공 인수 실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삼정KPMG를 아시아나항공 인수 실사 회계법인으로 선정하고 지난 14일부터 실사에 착수한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삼정KPMG는 인수통합계획안을 제출하는 내년 3월 17일 이전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재무, 운항 실무 등과 관련한 실사 자문을 맡게 된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그 전(3월 17일 전)까지 약 3개월 간 집중적으로 실사를 하고 통합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대한항공과 비교한 비용 구조, 계약 관계 등 전반적 상황을 파악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회계업계는 실사 법인으로 삼일PwC와 삼정KPMG가 경합할 것으로 봤다. 딜로이트안진과 EY한영은 이해 충돌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빅4 회계법인 가운데 딜로이트안진은 대한항공 감사를 맡고 있다. 공인회계사법은 회계법인이 특정 회사와 재무제표 감사계약을 맺고 있는 동안 실사 업무를 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 EY한영은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의 실사 자문사로 선정돼 있다. 이해상충 이슈로 인해 매각 측 실사 자문을 맡은 법인이 인수 측 실사까지 겸하기 어렵다. 삼정KPMG와 삼일PwC는 각각 아시아나항공과 한진칼 감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항공 감사를 맡지 않아 상대적으로 독립성 이슈가 덜 했다. 삼정KPMG는 외부감사를 맡는 부서와 실사를 맡는 부서를 원천 분리시키는 '차이니즈 월'을 통해 이해상충 이슈를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회계업계 관계자는 "삼정은 아시아나 감사인으로 법상 오해의 소지가 일부 있을 수 있으나 그렇게 보면 빅4 모두 얽혀 있는 상태"라며 "빅4가 인수 사이드 측에 모두 감사를 맡고 있어 삼정 이외에 맡을 수 있는 곳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2-20 10:34:5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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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새 성장전략 ‘비전 2030’ 선언…친환경 에너지화학기업 추구

에쓰오일 울산공장 전경. 에쓰오일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 성장전략 체계인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에쓰오일은 20일 '비전 2030'이 미래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확고한 경쟁 우위를 지속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목표 그리고 투자 로드맵 등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30년까지 추구해야 할 비전(미래상)으로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을 제시했다. 에쓰오일은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목표 중 하나로 정부의 탄소 감축 노력에 맞춰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투자 로드맵을 수립했다. 또한 장기 성장전략으로 추진해 온 석유화학 사업 분야 투자를 일관성 있게 지속해 지금보다 2배 이상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8년 5조원을 들여 완공한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에 이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샤힌(Shaheen·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석유화학 비중을 생산물량 기준 현재 12%에서 25%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체계는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기존 사업분야인 정유·석유화학·윤활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수소·연료전지·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분야에도 진출해 회사의 지속성장을 견인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새 비전 2030에 '클린(Clean)'을 명시함으로써 친환경과 경영활동의 투명성, 도덕성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의지도 밝혔다.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신사업 분야에서도 전략적 검토를 지속하면서 성장 기회를 모색해 비전 2030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회사의 가장 핵심 자산인 모든 임직원들은 경영환경 변화에 보다 창의적으로 대응하고, 원팀(one-team)의 정신으로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한 장기 성장전략 수립을 위해 올해 초부터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수차례의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해 선제적으로 전략체계를 새롭게 가다듬어 새 비전을 수립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2-20 10:33:5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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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연말연시 맞아 강동꿈마을보육원에 기부금 전달

2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황현식 CEO(사진 오른쪽)와 최은미 강동꿈마을보육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강동구 '강동꿈마을보육원'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CEO인 황현식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최은미 강동꿈마을보육원장이 참석해 기부금과 보육원아들의 손편지를 서로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나눔활동 일환으로 걸음 수를 기준으로 기부금을 책정하는 언택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22일간 진행된 걷기 행사는 컨슈머사업총괄 임직원 2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는데, 약 3주동안 참여자들의 전체 누적 걸음 수는 7391만6250보에 달했다. 이를 거리로 환산하면 1만1046㎞로 서울과 뉴욕을 2.3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참여자 인당 하루 평균 걸음수도 1만4058보로, 9.84㎞를 매일 걸은 셈이다. 참여 임직원이 하루 1만1000보를 초과할 때마다 1원이 적립돼 3주동안 1800여만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보육원의 생활시설 개선과 아동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임직원들의 나눔활동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언텍트 나눔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부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최은미 강동꿈마을보육원장은 "해마다 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원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에도 임직원 2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자전거 라이딩 기부 캠페인을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하고, 이동 거리(㎞)당 2000원을 산정해 마련된 기부금 800만원을 강동꿈마을보육원에 전달한 바 있다.

2020-12-20 10:32: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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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주식병합을 통한 자본금감소와 주주평등의 원칙

[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주식병합을 통한 자본금감소와 주주평등의 원칙 김다연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상법은 자본금감소(제440조)와 합병(제530조 제3항), 분할(제530조의11 제1항)등 조직재편의 경우 수반되는 주식병합의 절차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주식병합을 통한 자본금감소를 위해서는 주주총회의 특별결의와 채권자보호절차 등을 거쳐야 한다(제438조, 제439조). 이처럼 회사가 주식병합에 의한 자본금감소를 하는 경우 단주가 발생할 수 있고 주식병합으로 발생한 단주는 경매를 통해 그 대금을 종전의 주주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제443조 본문). 거래소의 시세 있는 주식은 거래소를 통해, 거래소의 시세 없는 주식은 법원의 허가를 받아 경매 외의 방법으로 매각할 수 있다(제443조 단서). 이처럼 주식병합 및 자본금감소 과정에서 단주가 발생해 주주권을 잃게 되는 주주가 생긴다면, 이는 주주평등의 원칙에 위반된다고 볼 수 있을까? 자본금 감소의 무효는 주주·이사·감사·청산인·파산관재인 또는 자본금의 감소를 승인하지 않은 채권자만이 자본금 감소로 인한 변경등기가 된 날부터 6개월 내에 소만으로 주장할 수 있다(상법 제445조). 상법은 자본금감소의 무효와 관련해 개별적인 무효사유를 열거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자본금감소의 방법 또는 기타 절차가 주주평등의 원칙에 반하는 경우, 기타 법령·정관에 위반하거나 민법상 일반원칙인 신의성실원칙에 반해 현저히 불공정한 경우에 무효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주주평등의 원칙이란, 주주는 회사와의 법률관계에서는 그가 가진 주식의 수에 따라 평등한 취급을 받아야 함을 의미한다. 이를 위반해 회사가 일부 주주에게만 우월한 권리나 이익을 부여하기로 하는 약정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효이다. 주주평등의 원칙은 주식회사법의 기본원칙으로서 강행법규적 성질을 갖는다. 주주총회 또는 이사회 결의, 대표이사의 업무집행 등이 주주평등의 원칙에 위반하는 경우에는 상법에서 정하는 예외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효로 해석된다. 따라서 만일 주주의 주식 수에 따라 다른 비율로 주식병합을 하여 차등감자가 이뤄진다면 이는 주주평등의 원칙에 반해 자본금감소 무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주식병합을 통한 자본금감소가 현저하게 불공정하게 이뤄져 권리남용금지의 원칙이나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최근 대법원은 회사가 회생절차 종결 후 주식병합 및 자본금감소를 결정함에 따라 원고를 포함해 대다수의 소수주주들이 단주에 대한 대금을 지급받고 주주의 지위를 상실한 사건에서 "단주의 처리 과정에서 주식병합 비율에 미치지 못하는 주식 수를 가진 소수주주가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주주의 지위를 상실하게 되지만, 이러한 단주의 처리 방식은 상법에서 명문으로 인정한 주주평등의 원칙의 예외이다(제443조). 따라서 주식병합의 결과 주주의 비율적 지위에 변동이 발생하지 않았고, 달리 원고가 그가 가진 주식의 수에 따라 평등한 취급을 받지 못한 사정이 없는 한 이를 주주평등원칙의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위 판결에 비추어 보면, 주식병합 및 자본금감소 과정에서 단주가 발생해 주주권을 잃게 되는 주주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주주총회 특별결의와 채권자보호절차를 거쳐 모든 주식에 대해 동일한 비율로 주식병합이 이뤄졌다면 이는 주주평등원칙에 위반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위 사건에서 대법원은 주식병합 및 자본금감소가 이루어진 주주총회의 특별 결의, 단주의 보상금액의 결정 등 구체적인 사정에 비추어 보더라도, 위 주식병합 및 자본금감소는 신의성실의 원칙 및 권리남용금지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볼 수 없다는 취지로 판단했다. 따라서 주식병합 및 자본금감소가 적법한지 여부는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달리 판단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0-12-20 10:30: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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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FCW로 ‘CES 혁신상’ 첫 수상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력상품 FCW가 CES 2021에서 최근 혁신상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력 상품인 FCW가 세계최대 가전, IT 박람회인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최근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플렉서블 커버 윈도(FCW)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미래 주력사업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FCW 사업에서 혁신상을 받은 의미는 남다르다. 그동안 SK이노베이션 계열이 기존 석유, 화학 산업에서 벗어나 사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혁신하기 위한 '딥체인지' 노력의 결실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같은 딥체인지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CES에 참가해, 최초로 혁신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FCW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 브랜드 이름이다. 스마트폰 화면보호 필름과 유사한 형태의 투명 폴리이미드(CPI)에 내구성을 높이는 하드코팅 처리를 한 제품이다. 폴더블폰, 롤러블 TV, 곡면 모니터 등 화면을 접고, 둘둘 말고 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표면에 사용된다. 최근 들어 폴더블, 롤러블 등 기술이 고급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각광 받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FCW를 제작하기 위한 기초원료 합성 노하우부터 필름 제조, 내구성을 높이는 특수 하드코팅, 필름 표면에 미세한 흠집과 지문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화학물질에 닿아도 변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성 코팅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한 국내 유일의 회사다. 특히 기존 일부 일본 업체들의 기술에 의존하던 특수 하드코팅 기술까지 자체 개발해 미래 유망 산업에서 소재 독립화를 이뤄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이미 FCW 생산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충청북도 증평 소재 FCW 공장을 올해 7월부터 본격 상업 가동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은 "SK가 생산공급하는 분리막을 사용하는 배터리는 단 한 번의 화재없이 명품 배터리가 된 것처럼, SKFCW를 쓰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도 명품 제품이 될 것"이라며 "CES 혁신상을 수상한 FCW는 고객 만족 극대화 및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딥체인지를 상징하는 상징적인 제품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2-20 10:30:1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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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임원 23명등 총 478명 정기 승진인사 '단행'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사장…사업본부 체계 가속화, 성과중심·여성 육성등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사장.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부사장이 사장(사진)으로 승진했다. 인테리어사업본부 김용하 상무는 전무(사진)에 올랐다. 한샘은 본사 및 계열사 임원 23명을 포함해 총 478명의 정기 승진인사를 20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본격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는 리하우스사업본부를 총괄하게 된 안흥국 사장은 90년 당시 한샘 신입공채로 입사한 이후 제조, 물류, 구매 등을 두루 거친 정통 '한샘맨'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승진한 김용하 전무는 지난 4월 한샘디자인파크 기흥점, 11월 안성점을 진두지휘하며 한샘의 차별화된 대형복합매장을 통해 성과를 창출했다. 이런 가운데 한샘은 최고경영자(CEO) 중심의 경영 체계에서 사업본부 중심의 경영체계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승진한 안흥국 사장을 비롯해 김용하 전무, 그리고 이사에서 상무로 올라간 온라인사업본부 김태욱 상무가 모두 핵심 사업본부의 본부장들이다. 한샘 인테리어사업본부 김용하 전무. 아울러 상품과 품질·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조직 개편도 함께 단행했다. 한샘은 이달 초 기존 디자인실을 부서급에서 본부급으로 확대 개편했고 제조, 구매, 물류를 통합한 SCM(supply chain management)본부도 신설했다. 품질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생활환경기술연구소 김홍광 상무, CS부 이승호 상무가 각각 승진했고, 이를 IT 기술로 지원하는 전략기획실 산하 정보화추진부 김수영 상무도 이번 인사에서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여성 관리자 육성도 확대했다. 디자인본부는 여성 임원인 김윤희 상무가 이끄는 것을 비롯해 리모델링상품부 유정연 이사, 침실상품부 최지연 이사, 서재자녀방상품부 정유진 부장, 거실상품부 김혜원 부장이 부서장으로 각각 역할을 하게 됐다. 한샘 관계자는 "각 사업본부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적 회복 추세가 이어지는 만큼 승진 비율을 확대하는 등 성과 중심의 인사 기조를 올해도 이어갔다"면서 "승진인사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적 턴어라운드를 만들어 낸 주역에 대한 격려와 사업본부 중심 경영 및 품질서비스 혁신, 그리고 여성인재 육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한샘 승진 인사. ◆한샘 ▲승진 ◇사장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전무 △인테리어사업본부 김용하 ◇상무 △전략기획실 정보화추진부 김수영 △전략기획실 생활환경기술연구소 김홍광 △온라인사업본부 김태욱 △전략기획실 CS부 이승호 △전략기획실 인재개발부 연수파견 이창욱 ◇이사 △리하우스사업본부 김근서 △리하우스사업본부 최봉규 △전략기획실 소비자보호실 오상우 △SCM본부 이향호 ◇이사대우 △리하우스사업본부 김만용 △리하우스사업본부 박원덕 △리하우스사업본부 이정목 △전략기획실 경영기획부 김종훈 △전략기획실 정보화추진부 최태근 △온라인사업본부 김경묵 △중국시장조사TFT 이상훈 △인테리어사업본부 이수열 ◆한샘서비스원 ▲승진 ◇이사 △김광배 △문영식 △이헌관 ◆한샘넥서스 ▲승진 ◇이사대우 △이승준

2020-12-20 09:50: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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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 인하대 교수 연구실, 산업부장관상과 논문상 '겹경사'

김광용 인하대 교수 연구실, 산업부장관상과 논문상 '겹경사' 김윤성 박사생, 기술기업과 정출연 제치고 장관상 마상범 박사, 한국유체기계학회 박사학위논문상 '2020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KINPEX)'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인하대 기계공학과 전산유체공학실(CFELAB) 김윤성 박사과정생./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김광용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실이 '2020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KINPEX)'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유체기계학회 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산유체공학실(CFELAB) 소속 김윤성 박사과정생은 지난 1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발명특허대전(KINPEX)에서 백스윕 임펠러 수중펌프로 금상인 산업부장관상을 차지했다. 펌프제조업체 프럭시스(Fluxys) 대표인 김윤성 박사생은 '셀프 클리닝 기능을 갖는 백스윕 임펠러의 설계방법'을 개발했다. 이번에 특허기술을 적용해 제품 개발에 성공하면서 금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그가 제1저자로 참여한 관련 논문은 올해 초 해외 저명 오픈 액세스 과학저널인 MDPI Energies에 게재됐으며 제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 우수제품 시범구매 제품으로 선정됐다. 김윤성 박사생은 "우리 연구실의 성과가 축적된 유체기계 최적 설계에 특화된 방법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유럽이나 미국 등 기술선진국의 유체기계 기술과 격차가 크고 해결이 어려운 연구 분야를 발굴해 계속 연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유체기계학회 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한 인하대 기계공학과 전산유체공학실(CFELAB) 마상범 박사./인하대 제공 지난 2월 석박통합과정을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은 마상범 박사는 학위논문 '입구 재순환 장치가 결합된 원심압축기의 공력해석과 최적설계(Aerodynamic Analysis and Optimization of a Centrifugal Compressor with Inlet Recirculation Devices)'로 박사학위논문상을 차지했다. 마상범 박사의 연구는 새로운 형태의 입구부 재순환 장치를 고안해 원심압축기의 작동 영역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 박사는 "지난 6년의 학위기간 김광용 지도교수님의 체계적인 논문지도와 조언, 그리고 격려 덕분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라며 "연구실에서 배우고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유체기계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김광용 교수는 "김윤성 박사생은 사업과 학업을 병행해야하는 쉽지 않은 학업환경에서 수중펌프에 관한 연구로 SCI급 학술지 논문 2편을 비롯해 다수의 학술지와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논문실적을 냈고, 마상범 박사는 원심압축기의 유동 불안정성에 대한 연구로 SCI급 학술지에 논문 10편을 게재했다"며 "우수한 두 신진 연구자가 앞으로도 유체기계분야 현장에서 맹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2-20 09:33: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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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만 세종대 교수 연구팀, 자연살해 T 세포의 아토피 억제 기전 규명

홍석만 세종대 교수 연구팀, 자연살해 T 세포의 아토피 억제 기전 규명 홍석만 교수 연구팀/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홍석만 바이오융합공학 전공 교수 연구팀이 미국 밴더빌트 의과대학의 Luc Van Kaer 교수와 박세호 고려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에서 자연 살해 T 세포의 아토피 피부염 억제 기능을 밝혀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피부연구 학회에서 발행하는 피부 과학 연구 분야 상위 5% 이내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지난달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Selective expansion of double negative iNKT Cells inhibits the development of atopic dermatitis in Vα14 TCR transgenic NC/Nga mice by increasing memory-type CD8+ T and regulatory CD4+ T cells'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가 어려운 알레르기성 피부 면역 질환이다. 기존 연구에서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혈액 내 자연 살해 T 세포 중 CD4-CD8- double negative(DN) 특정 아집단이 정상인과 비교해 적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 발생과 자연 살해 T 세포의 특정 아집단 감소 간의 상관관계와 그 기작에 대해 아직까지 규명돼 있지 않았다. 홍석만 교수 연구팀은 자연 살해 T 세포가 아토피 피부염 발달을 조절하는 상위 조절자 임무를 수행하는 핵심요소라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자연 살해 T 세포 중 DN 아집단의 선택적 증가를 유도하는 Vα14 TCR transgene(Tg)을 역교배(backcross) 방식으로 도입해 DN 자연 살해 T 세포 과발현 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Vα14 TCR Tg NC/Nga) 생쥐를 개발했다. 홍석만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자연살해 T 세포의 기능을 아토피 피부염 조절 연구에 잘 활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부작용이 최소화된 세포면역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0 09:27: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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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길 나이스엔지니어링 '노사문화유공' 산업포장 수훈

생활가전 설치·수리기사 1300명 정규직 전환등 공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지난 18일 열린 '2020년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에서 조희길 나이스엔지니어링 대표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청호그룹 계열의 서비스 전문기업 나이스엔지니어링㈜ 조희길 대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노사문화유공 포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 차별없는 일터조성, 고용 유지 등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정부제도다. 20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나이스엔지니어링 조희길 대표는 비정규직이었던 생활가전 설치·수리 엔지니어 130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화에 기여하고,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및 적극적인 상호 소통과 합리적 수준의 임금·단체 협상 체결을 통해 노동조합 파업 등의 갈등을 극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한 노사가 함께 참여해 비무장지대(DMZ)내 대성동 마을과 '1사 1촌 협약'의 자매결연을 맺고 정수기, 비데, 제습기 등의 후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헌신적 역할도 지속하고 있다. 조 대표는 약 30년 전 대한민국 최초로 'CS 경영기법'을 도입해 정부 및 산업기관에 '고객만족경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해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중심의 경영 성과 창출에도 기여한 바 있다. 조 대표는 "나이스엔지니어링은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모범적 노사관계 실천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훈의 영광을 코로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준 직원 및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는 고마운 고객님들께 돌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영학 박사인 조 대표는 활발한 문단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시인이기도 하다. 개인 시집으로는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문학세계, 2007), '시조새 다시 날다'(현대시학, 2017) 등이 있으며 월간 종합문예지 '문학세계'에도 기획연재를 하고 있다.

2020-12-20 09:26: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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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인천광역시,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 체결

연세대-인천광역시,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 체결 송도세브란스병원 2026년까지 건립 협의…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 추진 연세대 캠퍼스 전경/ 뉴시스 연세대(총장 서승환)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송도세브란스병원 및 연세사이언스파크(YSP) 조성을 위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서승환 연세대 총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장현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1단계 캠퍼스 부지에 더해 2단계 캠퍼스 부지로 14만 1292m2를 신규 공급받게 된다. 2단계 사업은 1단계 개발예정 부지와 2단계 신규 부지 도합 38만 7777m2에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건립하고 연세사이언스파크(YSP)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 10년은 국제캠퍼스의 교육과 국제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다가올 10년은 연구와 산학협력에 중점을 두고 이른바 '대학이 중심이 된 혁신 클러스터'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연세사이언스파크(YSP) 건립 및 운영을 위해 5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연세대는 이를 기반으로 송도세브란스병원 및 산학연 기반 시설을 구축함과 동시에 국책사업 및 민간투자를 유치해 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서승환 총장은 "송도세브란스병원과 연세사이언스파크(YSP) 건립을 통해 대학이 중심이 된 학·연·산·병 모델을 구현할 것이며,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고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면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진정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20 09:14:5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