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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코로나19 대비 건설 근로자 보호에 앞장

LH(한국토지주택공사) 로고 이미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 LH 건설현장에 보건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건설근로자 보건관리 및 권익보호에 앞장선다고 29일 밝혔다. 매일 3만명 가량의 근로자가 전국 400여개 LH 건설현장에 출근하는 만큼, LH는 올해 초부터 마스크 착용과 작업장 소독,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적극적인 활용 안내 등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며 현재까지 공사중단 없이 안전하게 현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현장 내 감염위험이 높아지자, LH는 근로자 보호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전국 건설현장에 KF94 마스크 6만매를 긴급 배포하고 있다. 한편 LH는 근로자 보호를 위해 보건관리 뿐만 아니라 권익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전문 변호사가 건설현장 내 불공정 하도급 행위, 임금체불 등에 대해 상담하는 '건설하도급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해 94건의 법률 상담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에 전국 건설현장에 전달한 마스크 포장지에도 건설하도급 옴부즈맨 제도와 카카오톡 체불상담 제도를 안내하며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권익보호 제도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전자카드제와 하도급지킴이를 연계 운영해 임금체불 없는 건설현장을 조성하는 등 건설근로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은 "건설현장 근로자 한 분 한 분 모두 LH 구성원이라는 마음으로 감염병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건설근로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질서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11-29 11:00: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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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공급과잉에 경쟁도 치열"…코로나19 타격에 매출↓

-KB금융 자영업 분석 시리즈 ⑥미용실 현황 및 시장여건 -국내 미용실 약 11만개 -평균 영업 기간은 8.2년 -코로나19로 미용실 창업 수 전년比 15.6% ↓ 전국에 영업 중인 미용실이 11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0년간 30% 가까이 급증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0곳 중 7곳은 연매출이 5000만원도 되지 않았다. 미용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직격탄을 맞았다. 한두 달 뒤에 머리를 손질하더라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특성상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증감 등에 따라 매출의 변동폭이 커졌다. 29일 KB금융그룹의 자영업 분석 보고서인 '미용실의 현황과 시장여건'에 따르면 미용실은 지난 9월 기준으로 전국에 약 11만개 사업장이 영업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이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10년간 약 28%가 늘었다.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는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국내 자영업 시장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섯번째 분석 업종은 헤어미용업을 대상으로 했다. 미용실은 경기도가 약 2만4000개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은 약 1만9000개로 그 뒤를 이었다. 전국적으로 인구 1만명당 미용실은 21.3개가 있었다. 인구 1만명당 2개의 미용실이 있는 미국 대비 10배가 넘는다. 인구 대비 미용실이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로 1만명당 약 26개, 가장 적은 세종시는 1만명당 약 13.2개였다. 미용실의 창업률과 폐업률은 다른 업종 대비 모두 낮았다. 미용실의 창업률은 8.2%로 커피숍(26.5%)이나 PC방(16.4%), 제과업(13.2%) 대비 낮았다. 폐업률 역시 PC방(15.7%), 커피숍(14.4%) 등보다 낮은 6.2%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오상엽 연구원은 "헤어미용업은 대표적인 공급 과잉 업종으로 업종 내 경쟁이 치열해 최근 창업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인건비와 재료비 등의 부담이 낮아 타 업종 대비 폐업률도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5년간 폐업한 미용실의 평균 영업 기간은 8.2년이며, 전체 매장의 55%가 5년 이상 영업을 했다. 10년 이상 영업한 곳의 비중도 31%에 달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창업·폐업 모두 작년보다 줄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창업한 미용실은 전년 대비 15.6% 감소한 5577개다. 같은 기간 미용실 폐업 역시 3947개로 작년 4809개보다 줄었다. 오 연구원은 "다른 업종 대비 적은 고정비 지출로 코로나19가 폐업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경우 미용실의 폐업 수가 증가할 리스크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용실 매출은 확진자 수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움직였다.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최근 1년간 월별 매출 현황을 보면 1차 대유행이 시작한 3월의 매출이 급락했으며, 이후 확진자 수의 감소와 함께 매출도 회복했다. 5월 이태원 발 확진자 수가 증가한 이후 매출이 다시 감소하기 시작해 2차 대유행의 시작인 8월부터 더욱 큰 폭으로 매출이 줄었다.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2018년 서비스업조사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이 5000만원 미만인 미용실은 7만8852개로 전체 미용실의 67.0%를 차지했다. 반면 연 매출 5억원 이상인 미용실은 2780개로 전체 미용실 중 2.4%를 차지했으며, 이는 2016년 1.6%, 2017년 1.9% 대비 비중이 확대됐다. 오 연구원은 "미용실은 대표적인 공급 과잉 업종으로 업종 내 경쟁이 심화되며 창업률이 감소하는 추세"라며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미용실의 단기적인 타격은 불가피하나 코로나19가 진정될 경우 헤어미용업은 코로나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11-29 10:51: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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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네이버와 모빌리티 생태계 맞손…서비스 시너지 노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에 네이버를 합류시킨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7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고객에 차량과 플랫폼을 연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서비스 사업 협력 ▲모빌리티 서비스 시너지 창출 ▲중소사업자 상생 모델 개발 등 3가지 주요 협업 영역을 선정하고 각 영역에서 관련 서비스 및 상품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네이버 콘텐츠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지도와 쇼핑, 오디오 클립 등을 커넥티드카에 연계할 방침이다. 네이버 알림 서비스로 정비 시기를 안내 받거나 네이버에서 전기차 픽업 충전 서비스를 연결하는 등이다. 앞으로는 양사 플랫폼을 바탕으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출시와 신사업 기회 창출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에 자체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상호 교류하는 체계를 갖춘 바 있다. 앞으로 이를 토대로 네이버와 모빌리티 솔루션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이용 편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양사 플랫폼을 활용한 시너지로 모빌리티 생태계 리더십 확보와 새로운 상생 사업 모델 제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은 "자동차와 ICT의 결합을 통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전반에 걸쳐 고객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도 "모빌리티 산업은 다양한 유형의 사용자들에게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분야인 만큼 현대차그룹과 함께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11-29 10:48: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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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명랑핫도그' 명랑시대와 렌털제품 공급 위해 맞손

(왼쪽부터)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 조성철 이사와 쿠쿠홈시스 허재영 상무이사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쿠쿠홈시스. 쿠쿠홈시스가 최근 명랑핫도그, 설어정, 강다짐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쿠쿠전자의 전기밥솥, 쿠쿠홈시스의 렌털 제품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쿠쿠홈시스는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과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전국 700개 '명랑핫도그' 매장 외 스테이크 전문점인 '설어정'과 프리미엄 삼각김밥 전문점인 '강다짐' 6개 가맹점에 냉온 정수기와 수도 직결식 전처리 정수 시스템인 인앤아웃 커머셜 솔루션을 납품한다. 쿠쿠홈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산업의 창업자들을 위해 자사의 렌털 전 제품을 할인가로 납품하기로 했다. 우수한 렌털 관리도 지원해 창업 초기 불안정성 최소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그 밖에 매장 상황과 필요에 따라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 등 쿠쿠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을 추가로 공급한다. 각종 영업 및 마케팅 활동도 지원해 소상공인 가맹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1-29 10:46:3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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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홈쇼핑 판매상품 '선물하기 서비스' 시작

홈앤쇼핑은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생활 비중이 높아지면서 연말 감사인사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판매 상품을 모바일 앱에서 선물할 수 있는'선물하기'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선물하기'서비스는 홈앤쇼핑에서 판매하는 TV상품을 포함한 대부분의 상품을 선물하기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의 주소 없이 연락처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과 함께 선물하기 전문 매장도 새롭게 선보인다. 선물하기 매장에서 ▲겨울 용품 ▲제철 음식 ▲집들이 상품 등 다양한 테마의 선물용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아울러 바짝 다가온 수능을 위해 수험생 합격을 기원하는 ▲찹살떡 ▲엿 ▲핫팩 ▲무릎담요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 겨울방학 선물 등을 위해서도 이용하기 좋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선물하기 서비스와 같이 꾸준한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해 고객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1-29 10:43: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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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안내하는 겨울철 난방비 절약 요령은

'가장 경제적인 실내온도는 18~21℃, 단열·방풍 작업 통해 열손실 최소화해야….' 귀뚜라미가 겨울철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슬기로운 겨울철 보일러 사용법'을 29일 내놨다. 귀뚜라미는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선 열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열재를 창문에 붙이고 문틈을 문풍지로 막는 등 단열, 방풍 작업을 미리 해두면 실내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이다.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인 18~21℃를 유지하는 것은 필수다. 설정온도가 높으면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 보일러가 더 가동되면서 그만큼 난방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집을 비울 때는 보일러를 끄는 대신 외출모드를 활용하는 것도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 강추위가 이어지는 겨울철에 보일러를 끄고 외출하면 실내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동파가 발생할 수 있고, 다시 실내온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연료가 소모돼 난방비 부담이 커진다. 이런 상황에서 외출모드는 실내온도를 8℃ 안팎으로 유지해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출력과 가동시간으로 설정온도까지 높일 수 있어 난방비를 줄이는 동시에 동파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보일러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있다면 이를 적극적 활용하는 것도 좋다. 외출하면서 외출모드로 변경하지 못했을 때 간편하게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집안의 보일러 제어해 난방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IoT 기능은 실시간으로 보일러 오류 정보를 전달해 주기 때문에 신속하게 A/S를 신청, 수리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가스보일러를 설치한 지 10년이 지났다면 교체를 권한다. 안전사고 위험이 크고, 열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때는 새 보일러가 환경부 인증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이용해 2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인지도 미리 확인해 두면 구입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보일러 온도를 높이는 대신 내복을 입거나 침대·거실에 카본매트를 활용하는 것으로도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면서 "고객들이 다양한 절약팁을 활용해 올겨울 난방비 부담을 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29 10:43: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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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과제 스타트업이 푸는 '대-스타 플랫폼' 4개월 대장정 마무리

8개 대기업 과제 제시…208개 스타트업 응모, 결선에 43개 진출 과제별 '해결사' 스타트업 2~3곳씩 최종 선정…1일 성과공유도 총 25억원 규모 정부 지원, 대기업과 공동사업·해외 진출 기회도 "제가 백종원 대표에게 스타트업 쓸만합니까라고 물었더니 '음식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뭔가를 막 열심히 연구해서 비슷하게 맞춰갖고 왔어요'라고 말씀하시더라."(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그걸 그렇게 얘기하시면 어떠케유(웃음). 골목식당하면서 느끼는게 자영업자들은 기댈 곳이 없고, 준비도 안돼 있다. 일반 소상공인들도 이런 솔루션을 준비해야 한다. IT가 외식업하고 동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유능한 분들이나 창업한 분들이 외식업과 연관된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도움이 됐다."(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지난 25일 오전 서울 반포동 더본창업설명회장. 더본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홍콩반점의 음식맛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음식의 품질관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무선통신, 영상분석, 분광학 등의 기술을 갖춘 6개 스타트업들이 찾기 위해 경연을 벌이고 있는 현장에서 박영선 장관과 백종원 대표가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사람이 만드는 짬뽕의 맛을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을 통해 똑같이 구현해내는 것이 이날 스타트업들에게 주어진 과제였다. 백 대표는 "저희에게 (음식에 관한)데이터가 많이 있다. 이걸 활용하려고 한다. 준비없이 창업하는 자영업자분들에겐 손님들이 좋아하는 맛을 어떻게 균일하게 내느냐가 중요하다. IT가 음식에 관심을 갖는다면 획기적일 것이다. 균일한 맛과 매장에 도움이 되는 게 필요했는데 5년 안에 소상공인이 외식업할 때 도움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나 장치가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9일 중기부에 따르면 더본코리아가 앞서 낸 '가맹점 음식 맛 균질성 확보와 품질관리'에 대한 이날 경연과 심사위원들의 심층적인 심사와 논의를 거쳐 6개 스타트업 가운데 파이퀀트, 아비네트가 '해결사', '감별사'로 최종 선정됐다. 파이퀀트는 빛과 물질의 상관관계(스펙트럼 데이터)로 맛을 분석하는 음식 스캐너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완성된 짬뽕 맛을 정확하게 구별해 주목받았다. 게다가 음식 스캐너는 휴대할 수 있고, 모바일 전자기기와 연동도 가능해 현장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비네트는 조리실 안에 있는 CCTV 촬영 영상을 '콘볼루션 신경망' 알고리즘으로 음식의 완숙도에 따른 다양한 이미지를 학습한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조리사에게 음성으로 조리단계에 따라 적정한 조언을 해주는 방법을 제시해 효율적인 맛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대기업이 낸 문제를 스타트업이 풀고 양측간 새로운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중기부가 지난 7월 말 야심차게 시작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이 4개월 가량의 대장정을 마쳤다. 당초 공모전엔 208개 스타트업이 응모했었다. 이 가운데 엄선된 43개 스타트업들이 대기업이 제시한 문제를 풀기위해 그동안 다양한 노력을 해 왔고 지난주까지 과제별로 결승전을 진행했다. 더본코리아의 '짬뽕 맛 식별 기술'을 비롯해 ▲KT(실감형 가상현실 서비스) ▲로레알코리아(화장품 포장을 위한 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소재 개발) ▲SK텔레콤(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필립스코리아(환자 원격 모니터링 및 인공지능 기반 환자상태 분석) ▲LG유플러스(모바일 야구 생동감 극대화) ▲KBS(드라마 시청률 예측) ▲LG디스플레이(유기발광다이오드 적용 콘텐츠)가 이번에 과제를 던진 기업들이다. 결선 결과 대기업별 선정 스타트업 명단엔 ▲망그로브, 이너테인먼트, 이루다(KT) ▲슈퍼무브, 위밋(SK텔레콤) ▲메디픽셀, 메쥬, 뷰노(필립스) ▲랩투아이, 픽셀스코프(LG유플러스) ▲버시스, 비주얼, 올블랑(LG디스플레이) ▲디다이브, 코어닷투데이, 텐디(KBS)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중기부는 이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1일 성과공유대회를 별도로 열 계획이다. 또 이들 스타트업에게는 1억원의 사업화 자금, 최대 4억원의 기술개발 자금, 최대 20억원의 기술특례보증 등 25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 대기업과의 공동사업 추진,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2020-11-29 10:41: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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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인재교육원,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수상

성균관대 인재교육원,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수상 AI 활용해 현업 문제 해결하는 'Kingo Degree-AI' 프로그램 성균관대인재교육원이 지난 25 한국HRD협회에서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에서 HRD프로그램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 인재교육원은 지난 25 한국HRD협회에서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에서 'Kingo Degree-AI'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HRD프로그램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Kingo Degree-AI' 프로그램은 AI 기술 활용이 필요한 실무자들이 현업에서 딥러닝, 머신러닝 수준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전문가 과정이다. 학습 목표에 따라 심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실제 현업 문제를 AI 프로젝트를 수행해 해결함으로써 현업 연계성을 높인 과정으로 삼성SDS, LG전자, KB금융 등 여러 기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수료생들에게는 Kingo Degree-AI 디지털 뱃지를 부여해 커리어 관리뿐만 아니라 관련 대학원 진학 등 지속적인 자기계발 기회가 제공되며, 기업 HRD 담당자들의 임직원 교육개발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점 등이 강점으로 뽑혔다. 신동렬 총장은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HRD 프로그램 대상 수상에 힘입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 HRD의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결합, 100% 언택트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AI 교육을 통해 대학의 전문지식을 기업 전문가 양성에 전파하는 데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est HRD Award는 지난 1995년부터 대한민국 HRD 발전을 선도한 정부기관, 지자체, 기업체, 교육기관, 연수원, 교육전문가 등을 선발해 수여됐다. 올해는 성균관대를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롯데호텔, 서울아산병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11-29 10:37: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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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노트’ 출시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로바노트는 텍스트로 변환된 녹음 내용을 참고해 필요한 내용만 다시 '눈으로 보며 듣기'가 가능한 새로운 음성기록 서비스다. 회사 측은 인터뷰나 업무 미팅 등 음성을 기록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대화 내용을 받아 적거나 녹음을 다시 들으며 필요한 내용을 찾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클로바노트 앱에서 직접 녹음하거나 앱 또는 PC에서 음성 파일을 업로드하면 해당 내용이 참석자의 목소리까지 구분된 텍스트로 변환돼 화면에 나타난다. 다시 음성으로 확인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를 클릭하면 해당 내용을 바로 들을 수 있다. 클로바노트 앱과 PC는 자동으로 동기화돼, 앱에서 녹음을 마치면 PC에서 바로 텍스트로 변환된 음성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클로바의 AI 음성인식 기술인 '클로바스피치' 중 대화나 강연처럼 긴 문장을 인식하는데 특화된 네스트 엔진과 참석자의 목소리 차이를 구분해주는 와이즈 엔진이 적용됐다. 클로바노트를 사용한 시간이 누적될수록 음성인식 정확도가 높아지며, 사용자가 자주 쓰는 단어나 전문 어휘를 직접 지정해두면 더욱 정확한 음성 인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대화 순간을 표시하는 북마크 기능, 작성한 시간과 함께 저장되는 메모 기능, 그리고 필요한 내용을 다시 찾는 검색 기능까지 음성기록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향후에는 사용자의 메모에서 주요 단어를 추출해 더 정확한 음성인식 결과를 제공하고, 내 노트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클로바노트를 이끌고 있는 한익상 책임리더는 "클로바는 AI 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과 비즈니스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발전 중"이라며 "앞으로 화상회의처럼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클로바노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하고 기업환경에 특화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클로바노트 출시에 맞춰 '한 달간의 사용기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6일까지 이벤트에 지원한 후, 한 달간의 클로바노트를 사용한 후기를 오는 1월 자신의 SNS에 게시하면 된다. 사용 후기 중 100명을 선정해 아이폰12,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2020-11-29 10:36:4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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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니어 SW 창작대회 시상…SW로 사회문제 해결

삼성전자가 올해에도 개발자 꿈나무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삼성전자는 28일 서울R&D 캠퍼스에서 '2020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2015년부터 실시한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내용의 경진대회다.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만 진행했지만, 1747개팀 4604명이 참가해 158대 1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 처음으로 사용자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디자인씽킹' 교육을 도입해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대회 참가자 8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언택트' 형식으로 열렸으며, 최종 결선에 통과한 11팀 작품을 소개하고 대회를 통한 변화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상은 세종시 새뜸초등학교 5학년 윤채연 학생과 대전 금성초등학교 5학년 김도연 학생 2명으로 구성된 '평범한 걸스' 팀의 '말하는 마스크'가 수상했다. 마스크를 쓴 사람이 말을 하면 마스크에 부착된 디스플레이에 글자가 표시돼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독특한 발상과 참가자들의 성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대상 수상팀에 상금 500만원과 소속 학교에 3000만원 상당 IT 디바이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가 중요하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평범한 걸즈 팀은 "친구와의 의사소통에서 불편을 겪었던 부분을 스스로 해결해 가면서 정말 보람 있었고,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의 지도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인애이블링 피플' 아래 삼성 주니어?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스마트스쿨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11-29 10:36: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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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빛으로 화재 감시하는 ‘DTS 통합 화재수신기’ 개발

KT는 통신구와 공동구(상하수도·전화 케이블·가스관 등을 함께 수용하는 지하터널)의 화재를 정확하고 빠르게 감시 할 수 있는 'DTS(Distributed Temperature Sensing) 통합 화재수신기'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DTS 통합 화재수신기는 최대 5㎞ 광케이블이 포설된 지점의 온도 변화를 1m 간격으로 실시간 감지해 내는 솔루션이다. 별도의 전원 장치 없이 광케이블 자체를 센서로 쓰기 때문에 송전선 주변이나 인화 가스가 가득해 센서 전원 자체가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환경에도 이용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외부 환경에 따라 광케이블을 지나가는 빛(라만 산란광)의 세기가 미세하게 변화되는 물리적 현상으로 온도를 측정한다. 모든 광케이블 구간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화재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에 이상 징후를 알아낸다. 현재 지하 통신구와 공동구에는 '정온식 화재 감지기'가 주로 이용된다. 이 장치는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센서의 피복재가 녹고 센서 내부 금속의 접합 여부로 화재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화재가 발생하는 온도에 도달 해야만 관리자가 알 수 있고 화재발생 세부 위치를 육안으로 판단해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다. DTS 통합 화재수신기는 '온도와 발화지점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감지기 설치'가 주요 내용인 '지하구의 화재안전기준' 전부개정안에 부합되도록 개발됐다. 지난 10월에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소방용품의 형상, 구조, 재질, 성분 및 성능이 소방청에서 고시한 기준과 규정에 적합한지 여부를 검사하는 '형식 승인'을 받았다. KT 인프라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향후에도 KT의 앞선 기술력을 통해 혁신적인 외부 통신시설(OSP)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언택트 시대 맞는 고품질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9 10:35: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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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맞은 KT OTT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시선집중'

KT가 선보인 '시즌(Seezn)'이 론칭 1년을 맞았다. KT는 지난 1년간 고객들의 이용 데이터를 공개하고 플랫폼 차별화를 무기로 토종 OTT의 위상을 높이는데 본격적으로 집중하겠다고 29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시즌을 통해 통신사 관계 없이 로그인만 하면 140여 종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한 5만여 VOD, 200여 실시간 채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다. 올해 시즌 앱을 다운로드 한 타사 이용자는 올레tv모바일 시절인 전년 대비 40% 가량 증가했다. ◆코로나로 실시간 생중계 서비스·뉴스 이용 증가 코로나19의 확산은 이용자들의 미디어 서비스 이용행태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올해 뉴스·보도 채널의 이용 시간은 전년 대비 35% 가량 증가했으며, 10대와 20대 이용자의 뉴스 시청 시간이 전년 대비 각각 58%, 37%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올해 시즌의 홈쇼핑 실시간 채널 시청자 수는 167% 증가했고, 관련 매출 또한 50% 성장했다. 올해 프로야구는 늦은 개막에도 불구하고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며 모바일을 통한 경기 시청이 증가했다. 특히 포스트 시즌에는 전년 대비 시청 고객은 48%, 시청 시간은 50% 늘었다. 시즌은 2018년부터 투적된 아이돌 예능, 웹드라마, 라이브 쇼 등 140여 개 타이틀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횟수는 전년 대비 약 162% 성장했다. 특히 이용자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뮤:시즌', '싱스테이' 등의 라이브 쇼도 올 한해 국내에서만 140만 건의 채팅과 4700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집중'…12월부터 TV로도 이용 시즌은 오리지널 콘텐츠 전용관을 신설하고 폭넓은 콘텐츠 제작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10~15분 분량의 다양한 '숏폼' 콘텐츠에 집중했다면 내년에는 1시간 분량의 '미드폼' 콘텐츠 제작에도 나선다. 양방향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미디어 플랫폼 기능도 강화한다. 홈쇼핑사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사용자 맞춤 커머스 서비스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라이브 방송을 제공하고, 방송 중 이용자와 판매자(MD)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 결제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AI 기반 인물 검색 기능은 사물로도 대상을 확장해 영상에 등장하는 음식이나 의류 등의 구매가 가능한 미디어-커머스 연동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스크린 확장에도 나서며 내달 중에는 모바일 앱이 아닌 PC로도 시즌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시즌은 KT의 ABC 역량을 결집한 오픈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차별화된 시청 환경을 제공해왔다"며 "내년에는 시즌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토종 OTT의 위상을 높이는데 본격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29 10:34: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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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내년 예산안 3,141억 편성…올해보다 4.4% 증가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27일 열린 제265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올해 주요 성과와 함께 농가소득 창출기반 조성, 군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2021년도 군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제시하였다. 오도창 군수는 "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의 불편함과 경제적 피해로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지만 군민들이 잘 참고 견뎌줘서 감사하다."라며"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방역과 경제의 균형을 잡는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에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 개소,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LPG 배관망 구축사업 준공, 영양소방서 신설 확정, 친환경적 하천정비사업 추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 동·하계 전지훈련의 성공적 유치, 인도어 골프연습장 개장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제시하였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와 식품안전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영양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시군구 특화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수상 등 대외적인 성과와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과 임산물 카페 유유자작 조성사업 선정(각각 28억원, 5억원), 새뜰마을 사업 선정(43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31억원) 등의 각종 국·도비 확보에서 보인 성과를 바탕으로 영양군 민선 7기가 2021년도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도창 군수는"영양군의 주요 산업은 농업이기 때문에 농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획기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새로운 농업 분야를 발굴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영농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한 농업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미래를 준비하는 신성장동력 발굴 ▲ 농업의 경쟁력 강화로 인한 부자농촌 만들기 ▲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영양의 생태문화관광지 조성 ▲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 지역 가치를 높이는 행복한 삶터 조성 ▲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 군민과의 소통 강화 등을 영양군의 2021년도 주요 군정 운영방향으로 정했다. 영양군이 편성한 2021년도 예산안은 금년도 당초 예산대비 4.4% 증가한 3,141억원으로 일반회계는 2,842억원, 특별회계는 299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업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농림분야에는 594억원, 매력있는 영양을 만들기 위한 문화관광 및 환경분야는 572억원, 소외된 이웃을 살피기 위한 사회복지분야는 54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494억원, 일반행정분야 282억원, 보건의료분야 85억원,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경제분야 60억원, 기타 및 예비비부문에 511억원을 책정했다. 오도창 군수는"2021년도 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경제활성화 등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분배하여 편성하였다."라며"민선 7기 군정이 변화의 열매가 결실을 맺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5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변화의 시작에서 변화의 완성으로 가는 행복영양의 길을 이루겠다. 아울러 영양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군의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는 당부와 함께 시정연설을 마무리하였다.

2020-11-29 10:31: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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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안내 홈페이지' 전면 개편

부산시가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상황을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코로나19 종합안내 사이트'를 30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거리두기의 단계가 세분화하고 이에 따른 단계별 준수사항이 달라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준비했다. 이번 개편의 방향은 '사회적거리두기 홍보와 시민접근성 강화'다. 이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정보 상시표출 배너 제공 △사이트 메뉴 구조·디자인 개선 및 메뉴 목록화로 접근성, 검색 용이성 강화 △다양한 코로나 관련 홍보자료(동영상 등) 게시 등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했다. 개편된 사이트(http://www.busan.go.kr/covid19/)에서는 '코로나19 현황', '마스크 착용 안내', '온라인 브리핑 중계' 등과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시민행동수칙'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사이트의 확대 개편을 통해 정보 접근성, 검색 용이성을 강화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감염이 더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9 10:30:46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