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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도서관, 수필·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진행

한신대 도서관, 수필·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극복 의지 담은 수필 공모전…전자정보 이용 온라인 교육 진행 'Stop Covid-19 수필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13일 장공관 회의실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Stop Covid-19 수필공모전'과 '제28회 한신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수필 공모전은 '코로나블루 시대의 대학생활(일상)'을 주제로 지난 7월 진행됐다. 코로나19의 확산이 불러온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의지를 고취하고자 기획된 수필 공모전에는 약 140명의 학생이 응모했으며 ▲한신학원 이사장상(국제경제학과 권성수) ▲총장상(일본학과 이현로) ▲부총장상(컴퓨터공학부 하상원) ▲오산시장상(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이영) ▲오산시의회의장상(문예창작학과 노이슬) ▲중앙도서관장상(컴퓨터공학부 김지윤) 등 총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제28회 한신 독후감 공모전은 개교 80주년 기념으로 1일 독서캠프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예년과 같이 공모전 형식에 장학금 규모를 확대해 진행하게 됐다. 지난달 5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된 독후감 공모전에는 총 66명의 학생이 응모했다. ▲최우수작(국어국문학과 강예연) ▲우수작(영어영문학과 조성은) ▲우수작(경영학과 김해린) ▲가작(사회학과 한채빈) ▲가작(한국사학과 유채림) ▲가작(한국사학과 최국진) 등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도서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연규홍 총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연규홍 총장은 "인간이 위대한 것은 고난 속에서도 새로운 창조를 해낼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와 청년 실업문제 등 우울한 소식 속에서도 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우리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일"이라며 "수필공모전과 독후감 공모전에서 수상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을 바꾸는 것은 대단한 발견과 발명에 의한 것뿐만이 아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기쁨을 주고 생각을 북돋아주는 아름다운 글이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면서 "여러분의 무기, 글 쓰는 능력으로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 더 좋은 작품이 여러분 손끝에서, 가슴 속에서 새롭게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 이후에는 중앙도서관 4층 북카페에서 학술전자정보박람회가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는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자자료를 소개하고, 전자정보원에 대한 온라인 활용 교육을 통해 한신 구성원의 학습 및 연구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12개의 전자정보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육 동영상, 퀴즈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박람회에서 5개 이상 부스에 참여하면 노트북 컴퓨터, 아이패드미니,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경품 추첨은 구글 미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2020-11-15 08:14: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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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16일부터 '전략시장 취업역량캠프' 온라인 개최

한국외대, 16일부터 '전략시장 취업역량캠프' 온라인 개최 전체 강좌 중 3개 이상 수료하면 공동 수료증 발금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시장 취업역량캠프' 포스터/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총장 김인철)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고태진)은 전략시장의 수요에 맞춰 특성화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전략시장 취업역량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특수전략시장을 ▲동유럽 ▲인도-아세안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투르크-알타이 경제벨트 등 권역별로 나눠 각 지역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중남미 편: 오성주 수석연구원(포스코경영연구원) ▲투르크-알타이 경제벨트 편: 장태승 CFO(넷마블 이스탄불 법인) ▲인도-아세안 편: 권경덕 기획평가실장(한국개발연구원) ▲중동-아프리카 편: 임주현 선임연구원(LG전자) ▲동유럽 편: 이철원 연구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특별 강연을 맡았다. 그중 중동-아프리카 편 강연을 맡은 LG전자 임주현 선임 연구원은 "중동지역에서는 여성의 사회 활동에 제약이 많은 관계로 대(對)중동 사업에 여성 진출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그러나 이란을 포함한 걸프지역, 이스라엘 등의 중동지역 거래처들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온전히 활용한다면 여성의 중동 진출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이번 특강을 통해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터키어를 전공하고 있는 4학년 이정후 학생은 "코로나 이후 해외 취업이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러한 현직자 취업 특강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평소에 현지 시장이나 취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에 마련된 특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Webex(링크 : https://hufs.webex.com/meet/hufscfle1)를 통해 화상으로 진행된다. 단, 18일 인도-아세안 편은 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특강이 열리며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전략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QR 코드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전체 강좌 중 3개 이상을 수료한 대학(원)생에게는 공동 수료증이 발급 된다.

2020-11-15 07:40: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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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이웃주민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연탄 전달

인하대, 이웃주민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연탄 전달 한진그룹과'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 '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가 열린 13일 인하대 학생회관 광장에서 인하대 조명우 총장을 비롯한 학생, 교직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연탄나눔과 자원봉사가 60% 이상 줄어들자 팔을 걷어붙였다. 15일 인하대에 따르면 지난 13일 조명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0여명, 학생 70여명 등 총 80여명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에 일일 봉사자로 참여해 이웃주민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연탄을 전달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봉사단 규모를 줄여 진행됐다. 한진그룹이 후원하고 인하대 인하나눔봉사단(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오전부터 인하대 학생회관 광장에 천막과 테이블을 설치하고 배추김치 300kg을 담갔다. 이어 학교 인근인 미추홀구 학익동으로 이동해 김장김치와 연탄 3000장을 저소득 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인하대는 앞으로도 한진그룹과 함께 지역봉사행사를 매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를 준비한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최진우(25, 수학과) 학생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연말에만 잠깐 하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봉사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게 됐다"며 "평소 미처 눈여겨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봉사활동만큼 그 의미가 크고 주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드물다"며 "주민들에게 김장김치와 연탄을 전하며 그들의 밝은 얼굴을 직접 마주하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힘이 생긴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구성원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은 지난 9월에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쌀과 의약품, 마스크를 나눔했다. 10월에는 새벽인력시장을 찾아 일용 노동자들에게 마스크와 의약품을 전달했다. 13일에는 인하대 여학생을 대상으로 여성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후원 물품은 NGO단체 '유나인체인지'를 통해 마련했다.

2020-11-15 07:34: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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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바른ICT연구소, '제 9회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 개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 '제 9회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 개최 한국·일본·홍콩·싱가포르·필리핀·터키·미국 등 산학관 전문가 참석 연세대 바른ICT연구소가 지난 12일과 1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제 '9회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연세대 제공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는 지난 12일과 1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제 '9회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Asia Privacy Bridge Forum, 이하 APB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Data Governance and Privacy in the COVID-19 Era'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터키, 미국 등 국가의 정부·기업·학계 전문가들이 온라인 중계를 통해 모여 코로나19 시대의 프라이버시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 둘째 날인 13일에는 국내외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를 초청해 비공개 온라인 세션으로 진행했다. 김범수 APB 의장, 훌리오 페르투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디지털경제운영그룹(Digital Economy Steering Group, DESG) 의장과 팸 딕슨 월드 프라이버시 포럼 의장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등 각국의 정부 관계자 등 프라이버시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첫 번째 세션의 연사로 나선 훌리오 페르투제 APEC DESG 의장은 코로나19 시대의 데이터 거버넌스와 개인정보 보호를 APEC의 과제 및 향후 방향에 대한 관점에서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첫 발표를 맡은 아키 청 홍콩개인정보보호 위원회(PCPD) 수석사무관은 늘어난 디지털 기술의 사용에 따른 프라이버시 침해의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다음 발표를 맡은 김범수 APB 포럼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ICT 기술의 확산으로 시민들의 허위 정보를 평가하는 능력과 디지털 효용성이 높아졌고 시민들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한국은 사회 구성원, 세대, 다양성, 개인정보 민감성, 방역의 당위성을 포함하는 다각적 접근을 통해 방역을 이뤄가고 있는 만큼, 정부와 기업, 시민간의 다각적이고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APB포럼은 첫 날 온라인 공개 세션에서 400명이 넘는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APB 포럼은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정부, 학계, 공공기관 및 민간의 개인정보보호전문가 250여명이 모여 2016년 출범한 국제 연구 협력 단체다. 한편 연세대 바른ICT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 삶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미래 정보통신 환경을 개척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연세대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2020-11-15 07:28: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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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제로 카본 드라이브' 선언

-동아시아 금융 그룹 최초 제로 카본 선언 -"2050년까지 그룹 내부·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제로 목표"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이사회 산하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열고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를 선언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금융의 제로 카본 드라이브는 국제적인 탄소 중립(Carbon Neutral)정책에 발맞춘 신한만의 차별화된 친환경 금융 전략이다. 고탄소 배출 기업 및 산업에 대한 대출·투자를 관리할 뿐 아니라 산업 내 친환경 금융 지원 확대를 통해 저탄소 경제 전환에 기여하는 정책이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친환경 금융 확대는 미래 세대를 위한 금융의 필수적 역할"이라며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그룹의 미션 아래, 신한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통해 지금까지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자산의 탄소배출량까지 정밀하게 측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친환경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향후 신한금융은 파리기후협약에 부합하는 과학적 시나리오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방법론을 활용해 그룹 자체적 탄소 배출량을 2030년 46%, 2040년 88%까지 감축할 예정이다. 그룹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은 2030년 38%, 2040년 69%까지 감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기술 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자본 투자, 기업/산업에 대한 친환경 설비 전환 등 친환경 금융 지원을 확대해 오는 2050년까지 그룹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한금융은 탄소 배출 측정에 대한 글로벌 표준 수립 이전부터 국내 탄소 배출권 할당 대상 업체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 업체 총 1042개 대상으로 그룹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감안한 탄소배출량을 산출 및 관리하는 DB를 구축해 왔다. 앞으로 제로 카본 드라이브의 과학적 추진을 위해 탄소회계 금융협회(PCAF)가 제시하는 방법론을 활용해 그룹의 탄소배출량 측정 모형을 더욱 고도화 할 계획이다. 배출량 감축 목표를 국제적으로 검증 받기 위해 SBTi, PCAF 가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 국가들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유럽 연합을 비롯해 한국, 일본은 2050년까지,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로 선언했다. 또한 HSBC, 바클레이스, ANZ 등 글로벌 금융사들도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사업 내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8일 국내 최초로 2021년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글로벌 운영위원회 아시아 퍼시픽 뱅킹 부문 대표를 배출하는 등 친환경 금융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15 07:0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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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정상들, 감염병 예방 협력·경제 회복 노력 '약속'

동아시아 정상들은 14일 전례없는 보건위기를 맞아 감염병 예방 협력과 연대, 회원국들 간 경제회복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아세안(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10개국과 한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뉴질랜드, 미국, 러시아 등은 이날 오후 화상으로 개최된 제15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 East Asia Summit)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 회의에서 EAS 회원국 정상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기 대응, EAS 협력 점검 및 미래 방향, 지역 및 국제 정세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모든 인류가 백신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코박스 등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백신과 치료제가 공평하게 보급되도록 노력해서 이웃 국가들이 함께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양 지속가능성을 위한 협력, 여성 평화 안보 증진 등 도전 과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해양지속가능성 성명'이 채택됐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해양지속성 성명 채택에 환영을 표한 뒤 "한국 역시 해양국가로서,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를 되살리는 데 많은 관심과 의지를 갖고 있다. 성명의 이행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해양 지속가능성을 위한 협력과 관련 "한국은 AOIP(아세안의 인도 태평양에 대한 관점)에서 우선 협력 분야로 제시한 '연계성, 해양, 경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방역 보건의료 분야 다자협력 ▲'방역-안전 올림픽' 위한 협력 등을 제안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남·북한 등 동북아 역내 국가들이 함께하는 '동북아시아 방역 보건협력체'를 제안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연대와 협력으로 서로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동북아 평화의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2021년 도쿄, 2022년 북경 올림픽을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이라고 정의한 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이 됐던 것처럼 회원국들의 신뢰와 협력으로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이 '방역-안전 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된다면 인류는 코로나 극복과 평화에 대한 희망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역내 모두의 이익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바탕으로 계속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EAS 정상들에게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그간의 노력을 설명하며, 회원국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EAS 정상회의에 대해 "(EAS) 출범 15주년을 맞아 코로나19 대응과 극복이라는 전례없는 도전에 대한 동아시아 국가들의 보건 분야 협력과 경제회복력을 도모함과 동시에, 주요 도전 과제에 대한 정상들 간의 결속을 다지는 주요한 대화의 장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0-11-14 22:25:3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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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경제금융협력 강화' 정상 성명 채택

아세안+3 정상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세안+3 정상들은 14일 화상으로 진행한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자유무역과 다자주의에 입각한 경제금융협력 강화'가 골자인 정상성명을 채택했다. 이날 아세안(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10개국 및 한·중·일 정상들이 채택한 '경제·금융 회복력에 관한 아세안+3 정상성명'은 ▲아세안+3 경제장관 및 재무장관 중앙총재 협력 촉진 ▲시장 개방 등을 통한 공급망 연계성 및 회복력 강화 ▲개방적, 포괄적, 규범 기반의 다자무역체제지지 ▲연계성 증진을 위한 협력 독려 ▲중소기업 등 코로나19 취약주체의 디지털화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의에서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문제도 늘고 있다. 우리는 보건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 시켜 백신과 치료제 개발과 공평한 보급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해 신속하고 투명한 공조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경제 분야에서도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는 경제 회복력을 강화하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찾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야 한다. 아세안+3가 코로나 이후 시대, 세계 경제의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이 올해 한·중·일 3국 협력 조정국으로서 '코로나19 아세안 대응기금'에 대한 기여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아세안 차원의 '의료물품 비축제도'를 아세안+3 차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에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이동 보장을 위해 한국이 운영 중인 '신속통로' 대상·범위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에 따르면 신속통로 신설에 합의한 국가는 지난 5월 중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등이 있다. 아세안 정상들은 회의에서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지원에 사의를 표명한 뒤 이번에 마련된 '아세안 포괄적 회복 프레임워크(ACRF, ASEAN Comprehensive Recovery Framework)'에 기반한 역내 협력 확대에 한·중·일 3국의 역할을 당부했다. 아세안 포괄적 회복 프레임워크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건 시스템 증진 ▲인간안보 강화 ▲아세안 시장 잠재력 극대화 및 경제통합 확대 ▲포용적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하고 복원력 있는 미래를 향한 전진 등이 담겨 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한 뒤 아세안+3 정상들의 지속적인 지지도 당부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아세안+3 정상회의에 대해 "지난 4월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논의한 코로나 대응 협력의 이행 경과를 점검하고, 경제·금융 회복력 관련 성명 채택 등 아세안+3개국 간 협력을 구체화하고 진전시키는 계기가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0-11-14 17:41:2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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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상 첫 여성 단장…마이애미 단장에 킴 응 임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마침내 첫 여성 단장이 탄생했다. 여성이 북미 남성 스포츠 구단의 단장직을 수행하는 것은 전 종목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미국 현지언론은 마이애미 말린스가 중국계 여성 킴 응(51)을 신임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롭 맨프레드 MLB커미셔너는 성명을 통해 "킴의 단장 선임은 모든 프로 스포츠 역사에 남을만한 일"이라며 "야구와 소프트볼을 사랑하는 수 백만명의 여성들에게 소중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킴 응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지난 30년 동안 야구계에 종사한 인물이다. 199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프런트로 출발해, 29살의 나이로 뉴욕 양키스의 부단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LA다저스 부단장, MLB 사무국 운영부문 수석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킴 응은 10여년 전부터 각 구단의 단장 후보에 올랐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경력 30년차에 드디어 단장 자리에 올라선 것이다. 응은 "인턴으로 메이저리그에 들어온 지 수십 년이 흘렀다"며 "차기 단장으로 말린스를 이끌게 돼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처음 업계에 들어왔을 때 여성이 메이저리그 팀을 이끈다는 것이 가능해 보이지 않았다"며 "하지만 난 끈질기게 나의 목표를 추구했다"고 말했다. 뉴욕 양키스 시절 선수로서 응 단장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던 데릭 지터 말린스 최고경영자(CEO)는 "그의 리더십이 지속적인 성공을 향한 우리의 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1-14 15:55:5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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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름값 12주 연속 하락…휘발유 리터당 1318원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2주 연속 하락하면서 안정세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4.0원 내린 ℓ당 1318.3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월 말부터 시작한 이번주까지 12주 연속 꾸준하게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유일하게 서울에서만 휘발유 가격만 ℓ당 1400원대를 유지했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4.5원 하락한 ℓ당 1407.5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89원가량 높았다. 반면 대구 휘발유가격은 같은 기간 2.3원 내려 ℓ당 1284.0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보면 SK에너지 휘발유가 ℓ당 1327.4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알뜰주유소가 리터당 1288.1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또한 전국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4.2원 하락한 ℓ당 1118.3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유소 가격에 2∼3주의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국제 유가의 경우 최근 상승했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전주 대비 배럴당 3.4달러 오른 42.8달러였고,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3.6달러 올라 45.5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통화 완화 정책 확대, 석유수출기구(OPEC)의 감산 규모 확대 가능성 등에 따라 상승했다"고 전했다.

2020-11-14 15:09:2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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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주말집회 재고해야…코로나 확산 시 책임 물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민중대회를 비롯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주도하는 전국적 집회와 관련해 "집회가 재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집회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안전이 더욱 중요하다"며 "방역수칙을 어기거나 코로나 확산의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엄정히 법을 집행하고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도심 100여곳에서 민주노총을 비롯한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상황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을 우려해 집회 자제를 요구한 것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신규 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대해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아직은 우리 방역체계 안에서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고 보지만, 더 큰 확산으로 번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166명, 해외유입이 39명으로 총 205명 발생했다. 2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월2일(267명) 이후 73일만이다. 또한 문 대통령은 "정부부터 방역의 끈을 더욱 조이겠다.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다시 켜진 코로나 경고등에 경각심을 높이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철저한 감독과 현장 관리를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국가적 대사이며 학생들의 미래가 달린 수능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수능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서도 코로나 재확산의 작은 불씨라도 만들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함게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2020-11-14 14:14: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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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 앞둔 벤투호 코로나19 무더기 양성…평가전 불투명

오스트리아에서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축구대표팀 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오는 15일 새벽에 예정됐던 멕시코와의 평가전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14일 대한축구협회(KFA)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12일(현지시간) 진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골키퍼 조현우(울산)를 포함해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동준(부산), 황인범(루빈 카잔) 선수 4명과 스태프1명, 총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명 모두 현재 증상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협회는 "선수 및 스태프 전원은 FIFA 및 협회 방역 지침에 따라 각자 방에서 격리 중이며 선수단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지속적으로 건강 상태 모니터링 및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음성 판정을 받은 모든 인원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8시 PCR 검사를 재진행한다. 재검사 결과를 확인한 이후 오스트리아 당국의 지침에 따라 평가전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 오전 5시 멕시코전, 17일 오후 2시 카타르전을 앞두고 있다. 축구대표팀이 해외에서 A매치를 갖는 것은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 이후 약 1년 만이다. 그러나 선수단 내에서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친선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여기에 확진자 감염 경로도 확인되지 않으면서 추가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감염으로 대표팀 타격은 물론 소속팀에도 타격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대표팀 선수들은 A매치 기간 이후 소속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특히 조현우는 오는 21일 상하이 선화(중국)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2020-11-14 12:03:2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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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IPO 본격 나서...한국투자증권 주관사 선정

크라우드소싱 기반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가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4월 설립된 크라우드웍스는 인공지능 고도화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국내 최초 크라우드소싱 방식과 전수검수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이고 정확도 높은 데이터 라벨링으로 국내외 200곳 이상의 고객사에게 5500만개가 넘는 데이터를 제공해왔다. 또 국내 특허 출원 100건, 해외 특허 출원 14건, 국제특허(PCT) 14건 등 데이터 라벨링 관련 기술에서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크라우드웍스 플랫폼에 가입한 데이터 라벨링 회원수도 국내 최다인 17만명을 웃돌며, 회원에게 지급된 누적 수익도 최근 30억원을 넘어섰다. 크라우드웍스는 데이터 라벨링 기술력과 전문성을 앞세워 설립 이후 3년간 270% 이상 연 평균 매출액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연 매출 대비 260% 이상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와 사업 확장성을 인정받아, 네이버 시드투자를 시작으로 작년 말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하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 121억원을 확보했다. 크라우드웍스는 IPO를 통해 신사업 확장과 해외시장 진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크라우드웍스는 국내 최대 규모 AI 학습데이터 플랫폼으로, 다수 지적재산권 등 높은 기술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또 국내 유수 대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우호적인 산업 환경과 더불어 견고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향후 IPO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본을 확충하고 기술 고도화와 시스템 다각화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AI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0-11-13 21:24: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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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3분기 당기순이익 188억… 21년 만에 최대

한양증권이 지난 3분기 21년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한양증권은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188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보다 179% 증가했다.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38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221억6000만원)보다 75% 증가했다. 각 사업부문 모두 고르게 성장했지만 특히 운용수익 부문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3분기까지 누적 운용수익은 2555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1458억2000만원)보다 1000억원 이상 더 벌어들였다. 이 외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을 포함한 기업금융(IB) 부문의 누적 영업수익은 전년동기 367억5000만원에서 75.2% 증가한 626억3000만원으로 집계 됐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증시 변동성 장세에도 트레이딩 부문에서 적극적인 대응과 전략적인 매매, 철저한 리스크 관리 등으로 탁월한 성과 기록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부동산PF를 포함한 IB부문에서도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고 부진했던 브로커리지 부문 역시 증시 상승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실적이 개선됏다"고 평가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3 16:59:3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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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3분기 영업이익 3169억… 전년比 165%↑

삼성증권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65% 증가한 3169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3175억원, 당기순이익은 33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58%, 163%씩 오른 수치다. 자산관리(WM) 사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순수탁수수료 2128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주식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47%, 해외주식은 289% 올랐다.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의 증가도 큰 영향을 미쳤다. 3분기에만 12조원이 유입되며 총 228조원을 달성했다. 1억이상 개인고객이 15만명, 30억 이상 부유층 고객이 2577명까지 증가했다. 3분기까지 비대면 신규고객 수는 50만명. 이는 지난해 전체의 3배 수준이다 회사 측은 "본사영업부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며 정상화 궤도에 올랐다"고 자평했다. 기업금융(IB) 부문은 주식자본시장(ECM)과 인수금융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인수·자문수수료 수익과 상품공급 규모 실적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80%, 177%씩 올랐다. 운용부문도 파생결합증권 운용이 정상화되며 11% 증가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3 16:52:0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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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건설업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시상식 개최

안전보건공단, 건설업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시상식 개최 안전보건공단은 12일 공단 서울북부지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5개 건설현장의 보건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12일 공단 서울북부지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5개 건설현장의 보건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표대회는 건설업 보건관리자 선임제도가 시행된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건설현장 여건에 적합한 보건관리 활동 모색에 어려움을 겪는 보건관리자를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자는 취지다. 대상을 수상한 SK건설㈜ 루원시티 SK Leaders VIEW 1차 현장은 근로자들의 인식 수준 향상, 다양한 유해인자에 대한 예방 및 증진 프로그램 유치와 참여 유도, 근로자 건강증진 및 작업환경 개선 3가지 방향성으로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성과를 도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라 서해선 10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현장은, 건강 의료 서비스(Health care Assistant), 근로자 건강을 약속(Health Appointment), 행복한 직장(Happy Office), 행복한 삶(Happy Our life)을 모토로 'HAHAHOHO' 보건활동을 전개했다. 삼성물산(주) 1784프로젝트 2단계 건축공사 현장은, 건강증진활동(Health), 밀폐공간 관리(Enclosed space), 코로나19 예방활동(Anti-virus), 소통하는 보건관리(Listen), 시기별 보건관리(Time), 유해화학물질 관리(Hazardous chemicals)라는 6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HEALTH Project' 보건관리를 실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신공영(주) 고속도로 안성용인 1공구 현장은 자율적인 건강증진활동 인프라 구축과 보건관리업무영역 확대를 통해 조직문화에 변화를 일으켰고,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인천대헌 주거환경개선사업 아파트건설공사 현장은 개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건관리를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전보건공단 류장진 기술총괄본부장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사례가 확산돼 다른 사업장에서도 건설업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활동이 촉진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건설 현장 근로자의 업무상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공단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13 16:49: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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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코로나19에 디즈니랜드 폐장, 월트디즈니 4분기에도 적자

월트디즈니가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한화 약 6472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 디즈니 제공 월트디즈니가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에스에이투데이(Usatoday)에 12일 보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 경영진은 회계연도 4분기에 6억 달러 가까이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하면서, 몇 달 동안 디즈니랜드 재개장을 허용하지 않는 캘리포니아주 당국을 비난했다. 이달 초, 캘리포니아주 시장들로 구성된 한 단체는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서한을 보내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올랜도 및 다른 대형 테마파크를 더 빨리 재개장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완화를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디즈니랜드가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며 다른 테마파크도 수용 인원 이하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의 테마파크, 제품 및 체험 부문은 회계연도 4분기에 11억 달러(한화 약 1조 2274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4분기 손실은 현재 73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로 상쇄됐다. 디즈니는 회사 전체에서 4분기 약 5억 8000만 달러(한화 약 6472억 원) 의 손실을 기록, 연간 17억 달러(한화 약 1조 8970억 원)의 적자를 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3 16:36: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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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이스라엘 “화이자 코로나 백신 800만 회분 공급 계약 체결할 것”

이스라엘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공동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8백만 회분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 화이자 제공 파이낸셜포스트(Financial post) 12일 보도에 따르면 인구 약 865만 명이 사는 이스라엘이 13일 제약회사 화이자와 잠정 계약을 체결, 내년 1월부터 아직 실험 단계인 화이자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8백만 회분을 공급받게 될 것이라고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율리 에델슈타인(Yuli Edelstein) 보건부 장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이스라엘 보건부의 승인을 받게 될 이번 합의로 이스라엘 인구 절반 가까이 백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12일 성명을 통해 "백신 공급은 2021년 1월부터 시작될 것이며 나머지 물량이 2021년 내내 공급될 것"이라고 밝히며, "8백만 회분의 주문량은 4백만 명에게 접종하기 충분한 규모"라고 덧붙였다. 화이자와 그 협력사인 바이오엔텍은 12일 성명을 통해 해당 거래가 사실이라고 확인하며 세부 재무 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나 거래 조건은 납품 시기와 공급되는 백신 물량과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3 16:36: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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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세일즈포스 '브레인' 떠난 후, 최고데이터책임자도 MS로 둥지 옮겨

세일즈포스 최고데이터책임자 헤르난 아소리가 세일즈포스를 떠나 마이크로소프트로 둥지를 옮겼다. / 세일즈포스 제공 세일즈포스 최고데이터책임자 헤르난 아소리(Hernan Asorey)의 링크드인(Linkedin·특정 업계 사람들이 서로 구인·구직, 동종 업계 사람의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그를 상업용 사업부 내 동일 직책으로 영입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12일 보도에 따르면 MS가 세일즈포스 출신 임원을 고용한 것을 처음이다. 헤르난 아소리는 2018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거대기업 세일즈포스의 첫 최고데이터책임자로 임명되었으며, 아소리는 세일즈포스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아인슈타인(Einstein)의 확장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았다. 그가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것을 환영하는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MS의 기술 펠로우인 존 슈척(John Shewchuk)은 아소리의 기술적 전문성과 AI 지식에 찬사를 보냈으며 아소리가 세일즈포스를 떠난 것은 아인슈타인의 '브레인'으로 널리 알려진 세일즈포스의 최고 과학자 리처드 소처(Richard Socher)가 사임한 지 4개월 만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3 16:36:4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