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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도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앞장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도전 정신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어 재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석유화학 전문그룹으로 성장해 온 금호석유화학그룹은 2일 직원들의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 체계를 구축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려는 회사의 노력은 노사상생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6일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임금협상을 마치며 33년 노사 무분규 협약을 이어나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한 3개 노동조합이 임금 조정 권한을 사측에 위임함에 따라 협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노사는 산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2011년부터 상시 학습 온라인 플랫폼인 윙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윙크 아카데미에서 매년 초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일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로 필요한 연간 64시간 이상의 교육 계획을 수립한다. 교육 과정은 리더십, 직무, 어학, 자격증, 전화외국어, 인문학 등 여러 분야를 포함한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수강 임직원이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1차 미달성 안내 이후 2차에도 미달성 할 경우에는 수강생이 일정 수강료를 부담하도록 하고, 부담금은 연말에 해당 직원 명의로 복지시설 등에 기부한다. 학습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는 동시에 미달성시에도 뜻깊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매년 초에는 회사 게시판에 추천도서를 소개하고, 독서감상문 작성을 권장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직원들의 지식 수준과 인문 소양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여러 기관의 자문을 바탕으로 매년 새롭게 추천하는 도서를 통해 금호석유화학그룹 직원들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직무전문자격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직무전문자격제도는 임직원의 국가공인자격증·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장려하는 제도로, 응시료, 학원비, 도서 및 부대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제도를 통해 최근 지원된 공인자격증으로는 AICPA(미국공인회계사), FRM(재무리스크관리사), CFA(공인재무분석사), CPIM(생산재고관리사), PMP(프로젝트관리전문가) 등이 있다. 아울러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직무 전문성뿐 아니라 그룹 내에서 인재가 바르게 성장하며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사내 그룹웨어를 활용해 업무 중 소홀해질 수 있는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분기마다 그룹웨어에 업로드 되는 매거진에는 '두유노' 연재물을 기획해, 회사 여러 팀의 인터뷰 내용을 싣고 있다. 잘 몰랐던 다른 팀의 업무 성격과 팀원들의 관심사, 생각 등을 공유할 수 있어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한편 전사적 '칭찬릴레이'도 2012년부터 그룹웨어 상에서 진행하고 있다. 매월 임직원 3명이 업무와 회사 생활에서 모범이 되는 직원을 릴레이 형식으로 한 명씩 선정하는 방식이다. 평소에 말하기 어려웠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칭찬릴레이를 통해 직원들간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11-02 13:38:0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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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오프라인에서도 결제 가능해졌다

네이버파이낸셜㈜은 BC카드와 제휴해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편의점, 대형마트, 카페, 주유소, 테마파크 등 전국 7만여 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본인이 적립하거나 충전한 포인트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끊김 없는 결제 경험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모바일 네이버앱 우측 상단의 N Pay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내 지갑' 화면의 '결제하기' 메뉴를 선택해 생성된 QR코드를 가맹점 리더기로 스캔하면 된다. 또, 자주 쓰는 사용자들을 위해 위젯 기능을 지원해 홈 화면 바로가기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결제 시 모든 사용자에게 포인트 뽑기를 통해 랜덤으로 포인트를 적립해줄 예정이다. 특히 '미래에셋대우CMA RP 네이버통장' 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는 일반 사용자 보다 2배 많은 포인트를, 두가지를 모두 이용하는 사용자는 4배 많은 포인트가 랜덤으로 적립된다. 최진우 네이버페이 총괄은 "최근 언택트가 장기화되면서 포장주문, 테이블주문 등이 가능한 스마트주문을 포함해 카드를 주고받지 않는 비대면 결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신용카드 결제 기능도 추가하는 등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의 경험을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네이버파이낸셜은 오프라인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멤버십카드를 네이버앱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멤버십 통합 관리 기능도 새롭게 제공한다. 사용자는 롯데 L포인트와 CU, GS25는 물론, 뷰티 및 패션브랜드, 화장품, 면세점, 서점 등 다양한 브랜드의 멤버십카드를 등록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CU, GS25에서 결제 시 멤버십 자동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프라인 결제 출시를 기념해 전국 5대 편의점에서 첫 결제 시마다 각 1000원씩, 이디야커피에서는 2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GS칼텍스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2020-11-02 13:36:3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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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광진구와 공유킥보드 안전 이용환경 조성 위한 MOU 체결

공유킥보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서울 광진구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안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씽씽 공유킥보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서울 광진구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안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씽씽은 이용자가 도로교통법에 규정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적극 안내한다. 더불어 보행자 및 자동차 통행을 방해해 사고 유발의 경우를 대비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필요시 즉각 이동 조치하기로 했다. 피유엠피와 광진구는 협의를 통해 공유 킥보드가 주차 불가한 지역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공동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주차 불가 지역은 보행로의 중앙, 횡단보도 주변 등 보행자나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구역과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인근, 자전거 보관소 및 사유지 등이다. 또 광진구와 씽씽이 협의해 제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장소는 주차금지 구역으로 설정된다. 씽씽은 광진구 외에 서울시, 송파구, 강남구와 올바른 공유 킥보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시와 주차 문제에 관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전용 보험상품 도입, 자전거도로 등 PM 관련 시설 확대·정비를 통한 이용 활성화 도모 등을 약속했다. 송파구에는 주차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구내에 공유 킥보드 전용 주차시설을 마련했다. 회사는 "올바른 공유 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 지자체 부름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씽씽은 최근 티머니가 운영하는 통합 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GO'에 이동수단으로 탑재됐다. 티머니GO에서 가까운 씽씽을 찾을 수 있고, QR 스캔 한 번으로 이용 가능하다.

2020-11-02 13:35: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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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글로벌 사이버위협 대응 능력 강화 교육 실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사이버위협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APISC 침해사고 대응 교육'을 2일부터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APISC 침해사고 대응 교육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의 국가대표 침해사고대응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침해사고 대응 실무교육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뉴질랜드·니우에·라오스 등 모두 33개국, 36개 침해사고대응팀(CERT)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별 정보보호 체계 현황 및 침해사고 대응 최신 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이버 침해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법적·기술적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CERT 구축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린 ▲CERT 사고 대응 절차 및 공동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뉴질랜드 CERT와 공동개최) ▲사이버사고 대응 능력 점검을 위한 모의훈련 및 퀴즈쇼 병행 등 단순 정보 공유로 그치는 게 아닌 교육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KISA 신대규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위협 또한 고도화되고 있다"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KISA는 앞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사이버사고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02 13:35:0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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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이랜드그룹 MOU, 카카오톡 기반 온라인 쇼핑 경험 강화

카카오와 이랜드그룹이 비즈니스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랜드 최형욱 최고전략책임자(왼쪽)와 카카오 정의정 수석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 카카오가 이랜드그룹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카카오톡 기반의 커머스 경험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최형욱 이랜드 최고 전략 책임자, 문옥자 이랜드 시스템스 대표, 카카오 정의정 수석부사장, 서성욱 이사, 김유미 이사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양사 플랫폼과 데이터 연동을 통한 유저의 커머스 경험 강화와 카카오 챗봇 기술 협업을 통한 이랜드 그룹 전체 챗봇 커머스 적용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업으로 카카오는 이랜드가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군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랜드는 그룹이 가진 유통, 패션, 외식, 호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온라인 쇼핑 채널을 확보하게 된다. 정의정 카카오 수석부사장은 "양사의 주요 비즈니스 및 기술 협업으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카카오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파트너 비즈니스 활성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형욱 이랜드 최고전략책임자는 "글로벌 트렌드로 보았을 때 이미 온라인 쇼핑 시장은 메신저,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한 시장으로 넘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양사 협약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커머스 플랫폼을 함께 개척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02 13:34: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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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ESG 채권 펀드' 출시

한화자산운용은 자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시스템을 활용하여 투자하는 '한화ESG히어로펀드(채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자체 ESG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ESG 전문 인력의 주도하에 개발된 자체 평가 시스템으로 상장사 뿐만 아니라 비상장 채권 발행사와 공기업까지 평가 가능한 것이 차별적이다. 현재 1000여개 이상의 기업을 평가·운영하고 있다. '한화ESG히어로펀드(채권)'는 ESG 평가 시스템에 기반하여 투자대상, 전략, 만기가 상이한 3가지 채권(한화코리아밸류채권, 한화단기국공채, 한화코리아토탈본드)을 조합하여 최적의 성과를 추구한다. 채권 자산내에서 국면별 자산배분 효과 달성이 가능하다. 즉, 금리 상승기에는 단기채 펀드인 '한화 단기국공채' 비중을 확대하고 금리 하락기에는 장기채 펀드인 '코리아밸류채권'과 '코리아토탈' 비중을 확대해 나가며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박태우 한화자산운용 FI사업본부 스트래티지스트는 "투자자의 요청에 따라 세부항목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다른 기관에서 도입하지 않은 매출 대비 탄소배출량(Carbon Intensity)을 평가하여 운용펀드 대상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정량적인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집단지성을 통한 채권시장의 국면을 판단하고 자산배분 모형의 배분 비율에 따라 최적의 위험대비 수익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연기금과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ESG 투자처에 대한 글로벌 자금 유입이 빠르게 확대 중이다. 탈석탄 움직임과 탄소세 도입 등 환경규제 강화 추세로 관련 기업의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ESG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조언이다. 최장원 한화자산운용 FI사업본부 본부장은 "국내의 경우 10월 말 기준 발행된 ESG채권은 벌써 75조원에 육박했고, 지난해 대비 1년 사이에 발행규모가 3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안정성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화ESG히어로펀드'는 한화투자증권에서 가입 가능하며, 총 보수는 A클래스 연 0.35%(선취판매수수료 납입금액의 0.3% 별도)%, C클래스 0.45%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11-02 13:26:2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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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백에서 중세 기사 복장 입고 무차별 흉기 난동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퀘백주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트위터 캐나다에서 핼러윈이 악몽이 됐다. 뉴욕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캐나다 퀘백주 퀘백시티 주의회건물 근처에서 중세 기사 분장을 한 한 남성이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현지언론은 퀘백 시티 경찰이 24세의 용의자 칼 지루아드(Carl Girouard)를 체포했으며, 칼이 일요일에 열린 재판에서 일급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로버트 피존(Robert Pigeon) 퀘백시티 경찰서장은 용의자가 어떠한 테러 조직과도 연관이 없으며, 그가 공격성을 보이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이 미리 기획된 것으로 보이며 개인적인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도 전했다. 퀘백시티 경찰은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샤토 프롱트낙 호텔 인근에서 희생자를 발견했다. 칼은 일요일 새벽 도시 해안가 근처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끔찍한 공격으로 두 사람이 희생됐다"며 "사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보내고 부상자들의 완전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02 13:19: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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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예산안 첫 40조 돌파

서울시는 감염병 사태 종식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고자 내년 예산안을 40조479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5120억원 증가한 규모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공공의 예산은 숫자로 표현된 정책 의지"라며 "서울시 2021년 예산은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격변의 시대, 시민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선택과 결단을 담아 적극적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시는 ▲S-방역(서울형 방역) 강화 ▲민생경제 회복 ▲포스트 코로나 준비 3대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금년 39조원을 넘은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40조원을 돌파한 역대 최대 예산안이다.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에 대해 서정협 권한대행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서 서울시 신용 등급을 AA로 평가했고 예산 대비 채무 비율도 행안부가 정한 25% 이하 기준에 부합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적절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25%를 초과하면 '재정주의단체'로 지정해 지방채 발행시 행안부 장관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우선 시는 방역 체계 강화에 314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방역물품 비축과 감염병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백신 개발 지원, 무료 예방접종 등 감염병 상시예방 시스템에 958억원을 사용한다. 버스,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 방역에 447억원을 편성해 내년에도 대중교통 감염 제로의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시는 덧붙였다. 코로나 불황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7조7311억원을 투입한다. 고용유지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나선다는 목표다. 시는 직·간접 일자리 약 39만여개를 만들고 미취업 청년 1000명에게 기업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판로 개척과 융자 등 소상공인 지원 예산은 810억원이다. 아울러 시는 비대면·혁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청년층을 지원하는데 560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화상회의 스튜디오를 만들어 민간에 개방하고 AR·VR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리빙랩을 상암 DMC에 구축해 운영한다.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에는 3376억원을 배정했다.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여줄 도시기반 시설에도 투자한다. 내년 개통하는 서울제물포터널(912억원), 서부간선지하도로(797억원), 동부간선도로 월계 1교~의정부시계 확장사업(383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2020-11-02 13:16: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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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0일 대입성공을 위한 학습전략

경북교육청은 오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0일을 맞이해 '대입성공을 위한 수험생의 D-30일 학습전략'을 안내한다고 2일 밝혔다. 경북진학지원센터를 통해 배포한 학습전략에는 수시 결과 발표에 흔들리지 말고, 지금까지의 학습패턴을 유지하면서 EBS교재 등을 중심으로 자신의 취약부분을 보완하면서 학습을 마무리할 것을 권장했다. 무엇보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하는 수능 마무리 학습전략을 요약하여 소개한다. ▲수시에 대한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라 수시에 지원한 학생들은 수시 합격에 대한 막연한 기대로 대학별 고사에 치중하고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수능 공부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 수능은 최저학력기준으로 중요하게 활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수능 응시생의 급감으로 등급 맞추기가 힘들어져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EBS연계 교재와 강의 중심으로 꾸준히 학습하라 올해 수능시험도 EBS연계 교재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재학생이든 재수생이든 수험생의 학습량 부족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현재보다 수능이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변별력을 위한 고난도 문제도 연계교재를 바탕으로 출제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본다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EBS연계 교재와 강의를 중심으로 꾸준히 공부하여 학습을 마무리하기를 권장한다. ▲취약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라.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 시간을 정해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면서, 전 과목의 학습량을 균형 있게 유지해야 한다. 다만, 지금부터는 취약한 부분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오답노트가 있다면 지금 이 시기에 보물노트가 될 것이다. 특히 수시 지원에서 도전적인 지원을 한 경우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더라도 합격을 장담하기 어렵다. 반드시 자신이 취약한 과목에 대해 마지막까지 힘쓰자. ▲수시 결과에 흔들리지 말자 상당수의 대학은 수능을 치기 전에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능 시험을 입시에 적용하지 않는 일부 전형은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기도 한다. 그러나 입시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내 결과뿐만 아니라 친구의 결과에도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 내 계획표에 따라 뚝심 있게 공부한다면 수능 당일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유비무환을 기억하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은 최우선 생활 수칙이 되어야 한다. 환절기 감기와 독감도 피해야하므로 스스로 건강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스트레스 조절과 컨디션 관리를 하면서 작은 실수가 3년의 노력을 흔들지 않도록 단단히 준비하자. 그리고 수능 당일 챙겨야 할 준비물과 유의사항에도 꼭 신경을 쓰자.

2020-11-02 13:15:1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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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중물 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 1일부터 포항, 구미지역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의 교육격차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민간위탁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포항지역은 사단법인 포항생명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이하 '포항생명의전화')에서 취약계층 초·중학교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배우다, 뮤지컬잉글리시', '우리 모두 함께(지역네트워킹)', '똑똑똑 마음열기(맞춤형 지원)' 민간위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는 게 제일 좋아'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고립 문제를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포항생명의전화는 15명의 사례관리사를 위촉하고 지난 8월 12일, 9월 25일, 10월 19일 등 3차례에 걸쳐 자체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또한 '노는 게 제일 좋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초·중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상담 활동과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해 가정의 순기능 회복과 심리적 안전지대를 구축하고 확장할 계획이다. '배우다, 뮤지컬잉글리시'는 학생들이 뮤지컬에 직접 출연해 연기함으로써 뮤지컬을 '배우고(learn)', '배우(performer)'가 되어 보는 체험활동이다. 현재 포항 이룸지역아동센터와 구룡포지역아동센터에서 총 25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두 기관은 단막극 한 편에 대한 연습이 각각 마무리되는 11월 중순경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뮤지컬 공연 봉사를 할 계획이다. 포항생명의전화는 지역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우리 모두 함께'를 통해 포항시드림스타트,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룸지역아동센터, 구룡포지역아동센터, 구룡포꾸러기마을돌봄터, 구룡포중학교 등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지역사회 내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학생들의 교육격차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민간위탁 운영의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2 13:14:5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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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002, G6004노선 1일부터 정식 운행

경기도 공공버스 확대사업노선으로 신규노선인 'G6002'와 'G6004'번이 지난 1일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신규노선인 G6002번은 원도심인 풍무동 유현마을(사거리)에서 출발해 당곡고개, 양도사거리, 풍무역을 지나 시도5호선, 올림픽대로를 통해 가양역, 염창역, 당산역, 영등포역까지 6대가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되며, G6004번은 양촌산업단지의 금빛마을, 센트럴자이, 모담마을에서 서울의 DMC, 홍대, 합정까지 8대가 운행한다. 한편 기존 운행 중인 노선에 대해서도 준공영제 노선으로 단계적으로 전환 중이다. 장기동 센트럴자이와 모담마을에서 당산역까지 운행 중인 7100번과 구래동과 장기본동 출퇴근에 주로 이용하는 7000번에 대해 준공영제 도입으로 각각 12대, 15대씩 운행하며 향후 코로나19 해소 시 각 1대, 2대 씩 증차 예정이다. 이로서 김포시는 지난 3월부터 준공영제 시행 중인 G6001번(구래동~센트럴자이~사우역~당산역)과 G6003번(매수리마을~장기사거리~사우역~당산역)의 총 12대까지 포함해 총 6개 노선에 53대가 운행하게 됐으며 내년 3월까지 직행좌석 노선에 대해서도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확대를 통해 시와 경기도, 도의원, 시의원, 운수업체가 모두 함께 합심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0-11-02 13:14: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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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가을철 불청객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

목포시가 가을철 불청객 은행나무 열매를 사전 채취해 악취 발생을 막고 깨끗한 도심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민원을 줄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가, 상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 시민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부터 열매를 채취할 계획이다. 은행나무는 대기오염 정화 수종으로 병충해에 강하며 가을철 단풍은 도시미관 형성에 도움이 되지만 열매가 익어 떨어지기 시작하면 특유의 악취로 인해 애물단지가 된다. 시 전역에는 은행나무 가로수 4,000그루가 식재되어 있으며 열매가 생산되는 암그루는 826그루로 20%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식재 지역은 백년대로, 삼일로, 양을로 등이며 상가나 업소에서 열매 낙과로 인한 악취 민원이 수십 건씩 접수되고 있다. 시는 올해 초 은행나무 열매가 맺지 않도록 결실 억제 약제를 3회 정도 살포한 결과 전년 대비 은행나무 열매가 40% 감소한 성과를 보여 내년에도 사전 예방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매년 가을이면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발생, 도시 미관 저해로 많은 주민이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며 "앞으로 은행나무 열매를 사전 채취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0-11-02 13:13:3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