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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홈센터 에이스하드웨어, 정음철물과 팝업스토어 운영

서울 연희동서 11월8일까지 다양한 제품 체험기회 제공 유진그룹 계열인 에이스하드웨어와 정음철물의 협업 팝업스토어. 유진그룹 계열인 유진홈센터가 철물 편집숍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브랜드 에이스하드웨어를 운영하고 있는 유진홈센터는 '에이스하드웨어Ⅹ정음철물'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1월8일까지 서울 서대문 정음철물에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에이스 하드웨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주식회사 정음과 함께 기획하게 됐다. 에이스 하드웨어 팝업전시존이 마련된 정음철물은 1993년부터 연희동의 사랑방이었던 정음전자를 새롭게 재해석해 만든 동네 철물 편집상점이다. 건축 및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지역의 목수, 장인을 소개하며 유튜브 채널 '철물TV'를 통해 전기·공구 사용법을 알려준다. 큐레이션샵에서는 양질의 하드웨어와 건자재를 전시·판매한다. 이번 '에이스하드웨어Ⅹ정음철물' 팝업스토어는 에이스 하드웨어의 대표 취급품목인 공구, 페인트, 인테리어·건축자재 중 인기 PB상품만 큐레이션해 선보이며, 유진기업 건자재 PB상품도 소개한다. 또한 실크스크린인쇄 기법으로 제작한 맨투맨 티셔츠, 마스크 스트랩, 목장갑 등 에이스 하드웨어의 오랜 역사와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굿즈를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진홈센터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1인1회 한정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목장갑'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ACE폴딩박스 25L'를 선물한다. 유진홈센터 관계자는 "생활인구에 더해 유동인구가 많아 다양한 연령대가 공존하는 연희동은 에이스 하드웨어를 소개할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체험은 물론 재미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9 09:03: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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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 민정씨, 오늘 신라호텔서 화촉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큰딸 민정씨. /아모레퍼시픽 제공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큰딸 민정씨(29)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큰아들 정환(35) 씨와 19일 결혼한다. 지난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 결혼식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친인척 초대 없이 양가 직계가족과 친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장소에서 지난 6월 열린 약혼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의 장남인 홍정도 중앙일보 발행인, 홍석조 BGF그룹 회장,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민정씨의 시아버지 되는 홍석준 회장이 홍라희 전 관장, 홍석현 전 회장, 홍석조 회장의 동생이기 때문이다. 서 씨는 미 코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에서 근무했다. 2017년 아모레퍼시픽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일하다 중국서 경영학석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해 10월 아모레퍼시픽에 재입사한 서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 과장이다. 민정씨는 아버지 서 회장에 이어 아모레퍼시픽그룹 2대 주주이기도 하다. 남편될 홍정환씨는 보광창투에서 투자심사를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전해진다. 한편, 오늘 이 둘의 결혼식에 삼성가(家)가 또다시 총출동하는지도 관심사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19 09:02:2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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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16일 견본주택 오픈

제일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3지구 A5블록에 들어서는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견본주택을 16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은 10월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가 들어서는 파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1주택 이상을 소유한 사람도 청약 1순위 자격이 부여되며, 기존 주택 당첨 여부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85㎡ 이하 분양물량의 60%를 추첨제로 공급해 가점이 낮은 20~30대 실수요자들도 기회의 폭이 넓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도 기대할 수 있으며,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8층 24개 동 1926가구 대단지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타입 별 가구수는 ▲59㎡ 796가구 ▲74㎡A 90 가구 ▲74㎡B 223가구 ▲84㎡B 817가구다. ▶ 풍부한 교육·교통·편의시설은 물론 쾌적하고 미래가치 높은 운정신도시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가 들어서는 운정신도시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각종 개발호재가 몰리면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단지는 바로 앞 초·중교와 유치원 부지가 있고, 지산초, 한가람중, 지산고 등 주변에 학교가 많아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 상업시설도 계획돼 있어 운정신도시3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이마트(파주점), 홈플러스(파주운정점) 등 1·2지구의 생활인프라까지 공유할 수 있다. 운정체육공원, 운정호수공원 등 주변에 공원이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파주로, 경의로 등을 통한 단지 진·출입이 쉽고, 자유로, 제2자유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서울, 김포, 일산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운정역, 금릉역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2023년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11월 예정)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대학병원과 의료연구센터, 의료바이오기업 등이 조성되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사업과 수도권 북부지역의 첨단산업 핵심으로 조성될 운정테크노밸리 사업 등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 받는다. ▶ 차별화된 프리미엄 커뮤니티센터 'J라운지센터' 운정신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단지내 수영장이 조성되는 아파트인 데다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스포츠시설, 사우나시설 등으로 입주민의 건강도 신경 썼다. 자녀들이 편안하게 독서와 그룹스터디 등을 할 수 있는 독서실&스터디룸과 가족, 친구 등 방문한 손님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선보인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는 기존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고 관리하기만 하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입주민들이 365일 특권을 누릴 수 있는 J라운지센터 프로그램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J라운지센터는 제일풍경채의 이니셜 'J'와 'Lounge Center'를 결합한 이름으로 제일 앞선 라이프가 펼쳐지는 특화된 커뮤니티시설을 의미한다. J라운지센터 커뮤니티 시설에서는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실내 수영장에서는 혼자 즐길 수 있는 자유수영부터 남녀노소 눈높이에 맞춘 강습 프로그램까지 제공된다. 다목적 체육관은 날씨 걱정 없는 실내체육관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피트니스클럽, 골프 기본기부터 중·상급자를 위한 레슨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실내골프연습장도 들어선다. 공유 커뮤니티 공간에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생활정보나 육아정보를 나누는 맘키즈카페, 직접 수작업으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 수 있는 다목적공방, 입주민들이 모여 차를 마시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유기농카페, 조리시설이 갖춰진 오픈키친은 물론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도 갖춰진다. 단지 내 건강과 여가를 챙길 수 있는 조경시설도 돋보인다. 숲속 오솔길을 걷는 듯한 1.2km의 산책로와 함께 안개연못, 인공폭포, 휴게시설, 물빛분수 등이 조성돼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棟)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전 가구 4베이(Bay)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드레스룸, 펜트리 등 다목적실은 물론 주방과 침실, 거실 곳곳에 실용적인 설계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전기차 충전소, 무인택배함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에 더욱 신경 썼으며 CCTV는 물론 1,2층과 최상층세대에 적외선 감지기를 도입하고 디지털도어락, 방범 감지기 등을 설치해 보안에도 힘썼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98-3번지에 운영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이 실시된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한 경우 모델하우스 방문이 가능하다.

2020-10-19 08:56: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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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독일 공략 위한 첫 로드쇼 성료

29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카이오티 딜러매장서 주력 제품등 소개 대동공업의 독일 카이오티 로드쇼 장면. 대동공업이 독일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번째 로드쇼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대동공업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독일 카이오티 딜러 매장을 방문해 주력 제품을 소개하는 '카이오티 독일 로드쇼(Roadshow)'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유럽 내 거점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독일사무소를 열고, 독일 시장 내 카이오티 딜러 영입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현재 40여개 딜러를 확보했고 올해 유럽 대규모 농기계 전시회 참가 및 우수 딜러 한국 초청 등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계획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마케팅 및 소규모 전시회로 방향을 바꾸고 이번 로드쇼도 진행하게 됐다. 로드쇼는 20~100마력대 트랙터, 승용잔디깎기, 다목적 운반차 등 독일 시장 주력 9기종을 트레일러 트럭에 싣고15일간 총 8개의 독일 우수 딜러 대리점을 방문해 제품 발표 및 시승 시간, 기술 및 서비스 교육 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매회 전원 대상으로 체열 및 마스크·일회용 장갑을 지급하고, 전시 제품 및 용품 방역 활동을 진행해 기간 동안 단 한 명의 코로나 확진자 없이 로드쇼가 끝났다. 대동공업 유장영 해외영업본부장은 "코로나로 매회 참석 인원을 딜러사 임직원 및 지역 내 고객 대상으로 40명 이하로 기획했지만 입소문이 나면서 평균 80~100명이 참석해 총 7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며 "유럽 내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들의 마케팅 활동이 주춤한 가운데 카이오티가 선제적으로 제품 시승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로드쇼를 진행하면서 제품 관여도 및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2020-10-19 08:47: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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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수은, 수출초기기업 2곳중 1곳은 문닫아…제도지원 필요

/한국수출입은행 수출을 처음 시작한 초기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채 1년도 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은행이 초기기업의 니즈를 파악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처음 수출업을 시작한 기업의 1년 생존율은 49.2%다. 수출초기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채 1년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다는 설명이다. 더구나 수출초기기업 대다수는 채 5년이 지나지 않아 절반 이상이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초기기업들은 2년 생존율 32.7%, 3년 생존율 24.7% 을 보이다 4년생존율을 19.8%, 5년생존율을 17%로 줄어 수출을 시작한 10개 기업중 8곳이상이 폐업했다.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약 24조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수출입 현장에서 나타나는 성과는 미미하다는 분석이다. 김 의원은 "한국수출입은행은 단순히 기업의 대출을 원활히 하는 데에 역할이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책은행으로서 무역경제 활성 및 일자리 창출과 같은 정책분야에도 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며 "한국수출입은행이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초기기업의 니즈를 파악하고 교육, 상담과 같은 맞춤형 지원 제도마련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19 08:46: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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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민·관공동위 출범 선도프로젝트 본격화

나주시가 호남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야심차게 발굴한 선도정책과제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건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선도정책과제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개방적 정책 협치 구조의 '민관공동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이 민선 7기 시정 비전으로 선포한 선도정책과제는 나주시가 지역 통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을 정책과제로 발굴한 초대형 정책프로젝트다. 이 정책프로젝트는 △영산강 생태복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슬로시티 인증 △금성산 도립공원 승격 및 군부대 이전 및 산포 비상활주로 지정 해지 △광주~나주(목포) 간 광역도시철도망 구축 △LG화학 나주공장 관내 이전 및 행정복합타운 조성 △마한사 복원 및 역사문화도시 지정 등 중·장기 시책 사업으로 5대 정책분야 15개 과제로 구성됐다. 나주의 역사·문화, 자연과 생태, 산업·경제 분야 전반에 걸쳐 오랫동안 방치하고 묵과해왔던 근본적인 현안들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창출한다는 포부다. 이날 출범하는 '민관 공동위원회'는 선도정책과제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각 과제별 학계 전문가, 연구원, 대학 전)총장 및 교수,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을 총망라한 저명인사 51명으로 구성됐다. 세부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하는 최고 의결기구인 민관공동위원회를 주축으로 정책고문단, 분과위원회, 정책추진단으로 각각 나뉘어 성공적인 과제 추진을 위한 개방적 정책 협치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영산강 생태종합계획,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망구축, 마한사 복원 등 은 차기 대선 국정과제 채택을 통해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는 민관공동위원회 사전 구성을 통해 상임위원장 직에 강인규 나주시장과 장희천 광주대학교 명예교수를 각각 위촉했다. 공동위원장은 총 10인으로 △전승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최송춘 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채정기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상임의장 △서재철 녹색연합 상근전문위원 △서왕진 (재)서울연구원장 △양복완 전남대학교 초빙교수 △정재수 전 광주도시철도공사 경영본부장 △임영진 마한연구원장 △박중환 전 국립나주박물관장이 맡는다. 선도정책 추진 정책 자문과 갈등 조정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고문단은 공동위원장 10인을 포함한 분야별 전문가 32인을 위촉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선도정책과제는 개방과 통합, 도약과 행복의 나주시대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민관공동위원회 출범을 통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단기 성과보다는 장기적 안목을 갖고 정책과제들이 하나하나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소통과 협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10-19 08:40:2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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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추진

예천군은 지역 내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고 다른 사회적기업의 발전 모델로 정착시키고자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은 민간 주도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 기관이 직접 지역 특성과 자원을 조사해 그에 맞는 지역 기반형 기업을 발굴하고 시장을 조성하는 등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사회적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예천군 지역 특색을 활용한 신규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의 협력·상생을 위해 (재)경북창업성장사회적재단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올해 예천군 사회적기업 우수 모델은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 김유진 대표와 농업회사법인 회룡포주식회사 한상준 대표가 선정됐으며 군은 지난 15일 (재)경북창업성장사회적재단에서 주최하는 협약식을 통해 참여기업의 온라인 광고 및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기업 발굴과 지원을 통한 사회적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기업 관리를 통한 성장 조성과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 네크워크 형성으로 사회적기업 공공구매 활성화뿐만 아니라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우수모델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사회적기업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9 08:40:0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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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농업기술센터, 우리쌀 활용교육 일정 마쳐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지역주민 264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교육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내 조리실습실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회차 별 실습 인원을 12명으로 제한하고 1일 조리 과정으로 예천 쌀과 농산물을 주원료로 다양한 쌀빵과 쌀쿠키 등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호박 찹쌀케이크, 흑임자 쌀마들렌, 호두찹쌀떡 등 쌀을 이용해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 실습이 이뤄져 교육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단순 체험 교실이 아닌 실습을 통해 우리 쌀의 영양가와 기능성을 알리고 서구화된 식습관과 다양한 먹거리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우리 쌀 소비 촉진과 활성화에 기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 쌀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이번 기회에 가족들에게 쌀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효열 소장은 "군민들에게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쌀 활용 방법을 보급함으로써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9 08:39:4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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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천군민장학회, 2020년도 장학생 및 우수 교직원 선발 결과 공고

(재)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는 2020년도 장학생 및 우수교직원 62명을 최종 선발해 그 결과를 예천군 홈페이지와 예천군민장학회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장학회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0년도 장학생 및 우수교직원 신청서를 접수받아 서류 검토와 장학금 중복 지원여부를 조회 후 9월 25일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15일 제57회 예천군민 장학회 이사회에서 최종 선발했다. 선발 결과 대학교 장학생(성적우수꿈나래·경북도립대학교·전문대학교·특기소유 등) 53명,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중·고등학교 특기 장학생 4명, 우수교직원 5명에게 총 9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수혜 인원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장학금도 지난해 6천여만 원에서 올해 9천여만 원을 지급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의 초석이 될 지역 인재가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학회는 선발 결과를 학생과 소속 학교에 통보하고 추가 서류를 받아 26일 개인 계좌로 지급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여식은 별로도 하지 않고 장학증서와 포상증서를 학교와 각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이 몹시 안타깝다"며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줄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군민들과 출향인 등 많은 분들이 기탁해주신 덕분이고 우리 예천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예천군민장학회는 출향인과 군민들의 기탁으로 현재 102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기금의 이자 수입으로 매년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0-10-19 08:39:0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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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구느 조지훈탄생 100주년 기념 포럼 개최

영양군은 조지훈 선생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오후 2시에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의 대표 문인 조지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폭넓은 문학세계와 사상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조지훈 선생의 문학적 위상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훈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조지훈 시의 특성과 의미, 오형엽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조지훈 시론의 보편성, 송현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가 조지훈의 사상적 기반과 민족성 담론, 임광순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원이 조지훈의 생애와 역사인식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하고 지정 토론자와 토론을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포럼은 발표자 4명과 토론자 4명의 종합토론으로 행사를 마쳤는데 청중들에게 조지훈 선생님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띄워 앉기를 했고,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여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도 온라인으로 시청을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포럼을 통해서 조지훈 선생님의 삶과 문학 속에 나타난 가치관을 재조명하고 문향의 고장 영양에 대한 자부심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2020-10-19 08:38:0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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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온라인 초등학교 탐방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 '온라인 초등학교 탐방 프로그램' 운영 교사가 3일 동안 3개 초등학교 화상으로 탐방 온라인 초등학교 탐방 프로그램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초등학교 원격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교사 대상 '온라인 초등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한 초등학교 교사가 3일동안 3개 초등학교(서울영풍초등학교, 서울은천초등학교,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를 화상으로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탐방한 초등학교의 실시간 쌍방향 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참여한 다른 교사들과 상호 소통하며 의견을 나눌수 있다. 서울영풍초등학교는 온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노력, 원격교육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사례, 고학년 협력적 학습 운영, 저학년 수업 사례를 주제 참여 교사와 공유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은천초등학교는 수업 스토리 시작, 저학년 수준에 맞춘 다양한 참여활동으로 상호작용, 꿈실 연계 '온책읽기' 활동, 신나는 놀이 활동으로 상호작용, 학생 참여 프로젝트 활동, 상호작용 중심의 특수학급 학생 맞춤형 지도 등을 주제로 온라인 학교 탐방을 운영한다.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시작,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실제, 쌍방향 원격수업 제재 실습 등을 주제로 참여 교사와 운영 사례을 나누며 공유한다. 온라인 초등학교 탐방 프로그램은 초등 교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학교탐방 안내 가이드와 동영상을 사전에 제공해 온라인 학교탐방 운영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규애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초등교육과정팀 과장은 "온라인 초등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통한 쌍방향 원격수업의 운영 사례 공유로 교원들의 원격수업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원격수업의 질적 향상과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10-19 07:06: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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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불로초로 불린 약용 버섯 '영지'

[김소형의 본초테라피] 불로초로 불린 약용 버섯 '영지' 진시황제는 영지버섯을 '불로초'로 불렀는데 그만큼 약용버섯으로 우수한 효능을 지닌 것이 영지버섯이다. 영지는 자연산은 1kg당 100만 원 정도의 고가이지만 약재로 쓰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영지버섯을 먹을 때는 굳이 자연산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약재로 쓰이는 영지는 지름 10cm 정도에 두께는 1~2cm인데 부채 같은 모양에 표면은 광택이 있고 동심원 형태로 홈이 패어 있다. 아랫부분은 황색인데 적갈색으로 변한다. 한방에서 영지는 간과 심장, 비장에 효과가 있는 약재이다. 소화기 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이를 북돋우는 작용을 하며, 심장이 약해서 잘 놀라고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또한 원기 회복을 돕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고 기혈의 순환이 잘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특히 영지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진정, 안정 효과가 있다. 중추신경의 흥분을 조절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안, 흥분 등으로 인해 가슴이 뛰고 불면증에 시달릴 때 도움이 된다. 허약하며 작은 일에도 잘 놀라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 늘 피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영지를 달여 먹으면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영지 10g, 산조인 20g, 원지와 석창포 각각 10g, 치자 6g을 함께 물 1리터에 넣고 푹 달여서 먹으면 된다. 영지버섯은 혈관 건강에도 효과가 있어서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혈압을 낮춘다. 또한 면역력을 개선하며 항염, 항암 효과도 있다. 영지버섯을 보면 표면에 먼지 같은 것들이 많이 붙어 있는데 이는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된 균사체이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영지버섯을 너무 오래 끓이면 약효 성분이 손실되므로 20분 내외로 해야 한다.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영지버섯을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면 탈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20-10-19 06:14:4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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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지역·고객과 소통하는 시몬스 '파머스 마켓'을 가다

2018년 경기 이천에 공장 오픈 후 매년 봄·가을 두 차례 행사 코로나19 여파로 올해엔 'SUPPORT 이천'으로 간판도 바꿔 지역내 농·특산물 판로 열고, 방문객들에겐 다양한 체험 제공 시몬스 테라스, 누적 25만명 넘게 방문…복합문화공간 '확고' 【이천(경기)=김승호 기자】경기 이천 마장면으로 귀농해 11년째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채정신씨. 채씨는 지난 16일부터 18일 사이엔 집에서 30분 가량 떨어져 있는 '시몬스 테라스'로 매일 출근했다. 자신이 직접 기른 빠알간 사과를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에 내다팔기 위해서다. 채씨는 "올해는 장마가 길고, 태풍도 와서 사과농사가 예년같지 않다. 수확량이 줄어든 것은 물론이고 사과의 색깔이나 모양, 크기도 날씨 때문에 좋지 않다. 가격은 좀 올랐지만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버는 돈은 오히려 줄었다. 그래도 이런 공간이 마련돼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사과맛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사흘동안)100만원 정도만 팔았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파머스 마켓엔 채씨의 사과 뿐만 아니라 이천의 명물인 쌀을 비롯해 고구마, 포도, 멜론, 배, 꾸지뽕, 블루베리 등 지역내 10여 곳 농가의 특산물이 나와 손님을 기다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납품처를 잃은 학교급식 협동조합인 '이천시 출하회'도 이번 장터에 표고버섯, 청피망, 가지 등 여러가지 야채를 내놨다. 파머스 마켓은 시몬스침대가 이곳 이천 모가면에 생산공장인 '시몬스 팩토리움'을 짓고, 본격 가동한 2018년 가을부터 공장 바로 옆 시몬스 테라스에서 시작해 매년 봄, 가을에 운영하고 있는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다. 기업이 공장을 세워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고, 돈을 벌어 지역에 세금을 내는 것 외에도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같이 호흡하자는 취지로 팔을 걷어붙이고 본격 시작한 일이다. 장터가 열린 시몬스 테라스엔 지금까지 2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시골 동네에 아트 전시관, 시몬스침대의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 매트리스 랩, 카페 그리고 침대·소품 판매장 등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면서 입소문을 타고 곳곳에서 몰려온 덕분이다. 시몬스측은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침체돼 있는 상황을 감안해 '파머스 마켓' 대신 행사 간판을 '서포트(SUPPORT) 이천'이란 이름으로 바꿔달았다. 현장에서 만난 시몬스 김성준 상무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사실 이번 장터를 취소할까도 고민했었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잠시라도 반전시키고, 지역 농민들에겐 활로를 모색하고 힘을 주고, 또 고객들에겐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철저하게 방역을 지키며 행사를 열자고 마음먹었다. 고객들이 많이 와도, 적게 와도 걱정은 마찬가지더라(웃음)"고 말했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침대를 지향하는 시몬스가 지역과 '흔들리지 않는 관계'를 만드는 지속가능한 소통의 장으로 파머스 마켓이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셈이다. 파머스 마켓 참여 농민들은 농산물만 갖고 오면 된다. 진열대, 디스플레이 등 장사에 필요한 모든 물품은 시몬스측이 제공한다. 게다가 일정 금액만큼 농산물을 미리 구매한 뒤 이를 방문객들에게 선물로 주기도 한다. 마켓이 끝난 후 팔다 남은 농산물도 일괄 구매해 공장내 직원식당의 식자재로 사용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도 농가에 다시 지원한다. 판매 농민들과 파머스 마켓을 찾는 고객들에겐 '남는 장사'지만, 주최측인 시몬스는 '밑지는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김성준 상무는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가 지역사회,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이자 사랑방"이라며 "전시관에서 수시로 열리는 옥션을 통해 생긴 수익금도 파머스 마켓을 위해 활용하는 등 단순기부가 아니라 선순환을 시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몬스 테라스가 있던 자리는 당초엔 동네 마을회관이었다. 시몬스는 공장을 짓고, 문화공간을 만들면서 인근에 마을회관을 새로 지어 동네에 기부했다. 공간을 대체한 시몬스 테라스가 또다른 사랑방이 된 것이다. 파머스 마켓 준비 기간엔 시몬스의 전시 큐레이터들도 농산물 MD로 변신한다. 시몬스 테라스 이혜림 큐레이터는 "입점 농가들은 우선 이천지역에 위치해 있어야 하며, 파머스 마켓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참여가 가능해야한다. 또 품목은 서로 중복되지 않게 선택하고 있다"면서 "농가들을 직접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농산물을 많이 접하다보니 본업이 아닌 일도 조금씩 능숙해지더라"며 웃었다. 게다가 파머스 마켓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있다. 기자가 방문한 날도 공연이 진행돼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경기도 평택에 산다는 한 30대 직장인은 "평택에서 이곳까지는 30분 밖에 걸리지 않아 아내, 아이와 함께 한 달에 한번씩은 꼭 찾는다"면서 "쇼핑도 하고, 체험도 하는데 오늘은 마침 장터도 열리고, 공연도 보게 돼 더 즐거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주말, '파머스 마켓 : SUPPORT 이천'이 열린 이곳은 올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엔 형형색색의 일루미네이션이 또다른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다시 탈바꿈할 예정이다.

2020-10-19 06:1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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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9일 월요일

[쥐띠] 36년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48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0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72년 뜻하지 않는 행운에 기분이 좋은 날. 8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으니 마음을 접어라. [소띠] 37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생각을 바르게. 49년 근거 없는 칭찬을 남발하지 마라. 61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되어오니 주의. 73년 소식이 오니 기쁘다. 85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호랑이띠] 38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50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62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74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 86년 마음을 넓게 가지고 포용. [토끼띠] 39년 금전 문제로 가족 간의 불화가 예상. 51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63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75년 약간의 먹구름 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87년 장기투자는 신중히 고려. [용띠] 40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해야 한다. 52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4년 중요한 일은 비밀스럽게 행동. 76년 여유 있게 영화 한편 보기 좋은 날. 88년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뱀띠] 41년 해결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53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5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77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 8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양보해야. [말띠] 42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다. 54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6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8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90년 뜻밖의 선물로 즐겁다. [양띠] 43년 고집을 부려 봐도 소용이 없다. 55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6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79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 나간다. 91년 꿈을 이룰 계기가 온다. [원숭이띠] 44년 버틸 수 있다면 희망이 있는 것. 56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68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80년 보라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92년 가뭄에 비 오듯이 순식간에 해결. [닭띠] 4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57년 원하는 일은 언제나 너무 멀리 있다. 69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81년 비빌 언덕이 필요한 하루. 9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개띠] 46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하게 노력. 58년 당신의 발등을 찍는 것은 당신의 도끼. 70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하다. 82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94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해야. [돼지띠] 47년 타협으로 일을 처리하라. 59년 매매수가 있으니 오후에 이루어진다. 71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이를 경계. 83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95년 원숭이띠와의 거래를 잘 살펴야 한다.

2020-10-19 06:05:36 메트로신문 기자
10월19일자 메트로 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후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여야는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한 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 주식 취득 건에 대해 경쟁 제한 우려가 없다고 회신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2일부터 1단계로 완화하면서 서울 주요 대학에서도 대면 수업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 ▲서울시가 경계선 지능 청소년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선다.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된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실태와 특성, 요구사항을 파악해 교육, 진로, 상담 등 맞춤형 지원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금융·마켓·부동산> ▲전 세계 주요국들의 경제성장률이 소비회복에 힘입어 3분기에는 상당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선진국은 예상보다 침체 폭이 깊지 않고 개선속도도 빨랐지만 인도 등 일부 신흥국은 부진 정도가 컸다.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그룹주는 소폭 강세를 시현했다. 한 주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주식형펀드는 현대그룹주에 투자하는 '현대뉴현대그룹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이다. ▲이달부터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비율이 확대된 아파트들이 공급된다. 국민주택은 분량 물량의 25%를 공급하고, 민영주택은 공공택지의 15%, 민간택지의 7% 를 공급한다. <산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해외 출장을 이어간다. 재판을 앞두고도 현장 경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8일 베트남 현지 매체와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20일 베트남 응우옌 쑤억 푹 총리와 면담을 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국내 완성차 산업이 생산량 감소로 위기에 직면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 등 외투 기업 2개사의 한숨은 유독 깊어지고 있다. ▲네이버가 블로그 등 콘텐츠 플랫폼에서 뒷광고를 한 게시물에 대해 통합검색 결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제재를 가하며 뒷광고 근절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인들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급한 근거로 사용한 통계가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유통·라이프> ▲18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는 안전성 검증 자료를 확보하는 시점인 11월 셋째 주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직장인들에게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뉴노멀(새로운 표준)로 자리잡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근무 방식을 유동적으로 조정하는 기업도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두 달간 휴업 상태였던 뷔페형 외식 매장들이 속속 재개장하고 있다.

2020-10-19 06:00: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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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하차감

자동차에 관해 말할 때 자주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승차감이 참 좋아"라는 말이다. 승차감은 차를 타고 있을 때 몸으로 느끼는 편안함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승차감만큼이나 중요한 게 생겼다. 바로 하차감이다. 하차감은 내릴 때의 느낌이다. 즉 차에서 내릴 때 주변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즐기는 느낌을 말한다. 하차감을 즐기려면 평범한 차로는 글쎄? 비싼 차이거나 남들과 다른 차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젊은 세대들의 외제차 구입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이렇게 비싼 차를 끌다 보니 돈에 허덕이는 카푸어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젊은 세대가 외제차를 사는 이유는 아무래도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서 일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만 충실하고 즐기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래의 불안을 담보로 당장의 즐거움에만 눈을 돌리는 건 왠지 우려스럽다. 한 사람의 운세를 말할 때 피해야 할 것 중의 하나로 빠지지 않는 게 노년의 빈곤이다. 초년에 부유하고 늙어서 가난한 운세가 좋을까, 아니면 초년에 좀 힘들어도 늙어서 부유하게 사는 운세가 좋을까. 빈곤이라는 게 젊어서는 추억일 수 있지만 나이 들어서는 추함으로 다가온다. 젊을 때는 아무리 어려워도 넘어설 힘이 있고 헐한 옷을 입어도 멋져 보인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쇠약해지고 닥친 힘겨움을 이겨낼 에너지가 없다. 너도나도 노후준비를 걱정하는 건 그래서이다. 젊어서의 즐거움을 일부러 억제할 것까지야 없겠지만 고개를 조금 돌려 앞날을 보는 눈도 있어야 한다. 거기서 조금 더 멀리 노년의 시간을 볼 필요도 있다. 멋있게 느껴보려는 마음은 누구나 이해할 것이다. 긴 인생에서 노년을 빈곤의 운세로 만들어 버리는 건 말리고 싶다. 인생은 노년이 편해야 만족스럽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이 왜 있겠는가.

2020-10-19 06: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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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 방위비분담금, 외교채널 통해 협의 계속할 것"

청와대는 18일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정부 초청으로 지난 13∼16일 워싱턴DC를 방문해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 및 학계 주요 인사 면담 일정에 대해 브리핑했다.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한·미가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난항인 상황과 관련 '외교채널을 통한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한 사실에 대해 전했다. 사진은 서훈 안보실장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 국무부에서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한·미가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난항인 상황과 관련 '외교채널을 통한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안을 두고 양측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은 만큼 추가 협의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방위비 분담금 50% 인상안을 제시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가 13% 인상안을 제시한 것과 격차가 크다. 이에 한·미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방위비분담금 협상 역시 지지부진한 상태다. 청와대는 18일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정부 초청으로 지난 13∼16일 워싱턴DC를 방문해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 및 학계 주요 인사 면담 일정에 대해 브리핑하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방문 일정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 및 한미 양자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한 사실에 대해 전한 뒤 "이번 방미에서 서 실장은 강력한 한미동맹에 대한 미 측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재확인했으며, 공통의 가치에 기반해 동맹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서 실장이 미국을 방문한 가운데 북한의 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등 정세 관련 평가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북미 대화 재개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던 사실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유엔총회 연설 등을 통해 '한반도 종전선언' 의지에 대해 강조한 데 따른 행보로 풀이된다. 강 대변인은 "양측은 최근 북한의 열병식 등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을 달성하기 위해 북미 간 대화 재개 및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측은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밖에 강 대변인은 오브라이언 NSC보좌관의 한국 방문을 예고한 점에 대해 전하며 "서 실장은 오브라이언 NSC보좌관과 한·미 및 한·미·일 안보실장 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대면 및 화상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 실장의 미국 방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가운데 미 측과 백신·치료제 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한 사실도 전했다. 브리핑에서 강 대변인은 "미 측은 이번 코로나 팬데믹 상황 하에서 한국이 효과적인 방역을 펼쳐 국제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서 실장은 미국을 방문한 가운데 유명희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에 대한 지지도 요청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를 언급하며 "미 측은 우리 요청을 진지하게 검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20-10-18 16:12:34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