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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도 환급도 없는 가전 시장, 4분기 '유종의 미' 거둘수 있을까

2021년형 딤채. /위니아딤채 가전 업계가 연말 역대 최대 실적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반사 이익으로 시장 규모가 크게 커진 까닭이다. 상반기 시장을 이끌었던 으뜸 효율 가전 환급 사업이 종료되고 4분기 주요 이벤트인 혼수 시장마저 침체된 상황.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혼인 건수는 12만636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했다. 1981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저치다. 코로나19 확산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결혼 성수기인 10월 이후에도 결혼 건수는 감소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혼수 가전 시장도 덩달아 침체되는 분위기다. 혼수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특성상 4분기 가전 매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지만, 올해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 이유다. 으뜸 효율 가전 환급 사업이 종료된 것도 악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사업 예산이 고갈됨에 따라 환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효과가 없다는 비판이 이어지면서 추가 경정 예산에도 포함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삼성전자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혼수 대신 김치냉장고로 눈길을 돌리는 분위기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김치냉장고 대축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당초 11월경부터 시작했던 행사이지만, 올해에는 혼수 시장 공백을 메우기위해 1달여 앞당겼다는 설명이다. 위니아딤채도 한발 앞서 '딤채X딤채쿡 더블 더블 프로모션'을 내놓고 조기에 김치냉장고 수요를 끌어들이는 모습이다. 김치냉장고가 4계절 가전으로 자리를 잡는 상황, 김장철 프로모션까지 이어지면서 김치냉장고 매출은 올해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가전 시장이 크게 확대된 만큼, 혼수 시장 침체가 가전 업계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9월에도 프리미엄 가전 판매량은 지속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전을 새로 구입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다. 공기청정기와 의류관리기 등 청정 가전과 함께 식기세척기와 건조기 등 '편리미엄' 가전 인기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LG 올레드 갤러리 TV. /LG전자 TV 등 엔터테인먼트 가전 인기도 한몫한다. 삼성전자 QLED TV가 대형 TV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화질을 갖춘 LG전자 올레드 TV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정용 빔 프로젝터 시장도 LG전자 시네빔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더 프리미어'로 시장에 합류했다. 소니코리아도 새로운 홈프로젝터를 내놓으면서 '홈시네마'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4K 제품 보급 확대도 TV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변화로 꼽힌다. 최근 4K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TV뿐 아니라 프로젝터까지도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혼수 시장이 침체되긴 했지만, 전체 가전 시장은 호황을 이어갈 것"이라며 "4분기에도 청정 가전과 프리미엄 가전이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김치냉장고와 4K TV 시장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5 12:59: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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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어패럴, 사진작가 5인과 함께한 10월 화보, 오보이 통해 공개

코닥어패럴 오보이(OhBoy!)와 함께한 5인 사진작가 화보. /코닥어패럴 제공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최근 매거진 오보이(OhBoy!)와 진행한 'KODAK IS BACK!'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아트 필름과 영화적 느낌으로 코닥어패럴 의상을 재해석한 이번 화보는 곽기곤, 고원태, 리에, 안상미, 채대한 등 패션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진작가 5인이 공동 참여해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표지 타이틀 'KODAK IS BACK!'은 전세계 영화, 필름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코닥에 뿌리를 둔 코닥어패럴이 그 아카이브의 디자인, 컬러 컨셉을 이제는 옷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외치는 구호다. 각 작가는 스스로 정한 테마에 따라 각기 다른 5가지 주제를 선보였다. LA에서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곽기곤은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던 동네 소년들을 직접 섭외했다. 코닥어패럴 옷 특유의 생동감 있는 컬러가 공중을 활강하는 스케이트보더의 자유분방함과 맞아 떨어져 내린 결정이다. 바람막이와 맨투맨 차림의 스케이트보더의 활강, 착지 순간을 포착한 역동적 사진이 매력적이다. 고원태 작가는 코닥 K로고의 생생한 컬러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모델 주변의 불빛을 최소화했고, 다소 무심한 듯한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포즈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도시적 패션 감각의 화보를 만들어냈다.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 수많은 아이돌을 필름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작가 리에는 이번 화보에서 해외 다수 매체가 주목하는 가수 홀랜드와 함께했다. 이번에도 역시 필름으로 촬영해 디지털 카메라로는 구현할 수 없는 빈티지 감성의 오묘한 색채가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작가 안상미의 화보는 캐주얼 느낌의 코닥 케이플리스 자켓에 드레스와 마이크로 쇼츠, 스윔수트 등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 화보를 선보였다. 모델을 비춘 거울을 찍는 등 독특한 액자 기법의 사진구도가 색다르다. 마지막으로 채대한 사진작가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스태프의 워크웨어를 화보 주제로 했다. 특히, 한겨울 야외 밤샘 촬영을 하는 영화 씬을 모티브로 제작된 '코닥 메일러 다운 파카'의 제품 스토리를 이어받아 패셔너블하면서도 현장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 화보는 종래의 패션 브랜드가 스타 화보 중심으로 찍어왔던 것과 차별화된다. 단순히 옷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코닥어패럴이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130여 년 코닥 고유의 필름 감성과 종이 촉감의 사진 화보로 풀어내는데 집중했다. 이는 코닥어패럴의 핵심 타깃인 MZ세대가 '취향존중'을 중시한다는 점과 일맥상통한다. 복고를 새로움으로 받아들이는 MZ세대에게 아날로그 감성의 사진으로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카메라, 필름 정보, 작가의 미니 인터뷰까지 담겨 있어 읽을거리도 풍부하다. 이영미 마케팅부문 총괄 이사는 "이번 화보는 단순히 옷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코닥의 헤리티지를 젊은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구현에 초점을 뒀다"며 "코닥의 뿌리가 영화 등 예술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트 마케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인의 사진작가와 함께한 코닥어패럴의 화보는 10월 5일 발간되는 오보이 10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2:53:2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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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BT21 캐릭터 담은 5컬러 '플리스 재킷' 출시

코오롱스포츠 BT21플리스재킷 상품컷.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제공 코오롱스포츠가 라이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캐릭터 BT21을 담은 플리스 재킷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를 출시했다고 5일 전했다. BT21은 라인프렌즈의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 첫 프로젝트로 탄생한 캐릭터로,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019 FW시즌에 BT21과 함께 'BT21 플리스' 7종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평균 판매율 92%에 이르는 등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새롭게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를 내놓게 됐다.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는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총 7개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캐주얼한 후드는 일체형으로 각각의 BT21의 캐릭터를 자수로 패치했으며, 왼쪽 소매에 BT21과 코오롱스포츠의 로고를 와펜으로 담아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 만의 매력을 표현했다. 포근한 느낌의 플리스 소재와 BT21 캐릭터가 만나 한층 더 귀여운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남녀공용 XS, S, M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하였으며 퍼플컬러는 '치미', 블랙은 '타타', '코야', 화이트컬러는 '쿠키'와 '알제이', 브라운은 '슈키', 그린컬러는 '망' 캐릭터다. 가격은 모두 10만8000원이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BT21 캐릭터와 두 번째 만남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만나는 기회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는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와 코오롱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2:50: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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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현장 바른 우리말 사용 캠페인 시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 건설현장에서 바른 우리말 사용 캠페인을 시행하고, 오는 9일 한글날까지 '바른 우리말 건설용어 퀴즈'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LH는 건설현장의 쉽고 바른 언어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 10월 국립국어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건설현장에 고착된 일본어투 건설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개선하는 '건설현장 우리말 바루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우리말을 접할 수 있도록 일본어투 건설용어와 이를 다듬은 우리말을 표기한 손수건 6000개를 전국 400여개 LH 건설현장에 전달했다. 또한 행정문서에서 사용되는 일본식 용어와 표현은 국립국어원의 감수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바른 우리말로 개선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LH 건설관련 지침서, 공사 시방서나 현장설명서 등에 자주 사용되는 '잉여'는 '나머지'로, '견본'은 '본보기'로 바뀐다. 이밖에도 국립국어원과 함께 임직원 대상 올바른 건설용어 사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상에서 사용되는 잘못된 표현을 바로잡을 계획이다.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은 "건설분야 최대 공공기관인 LH가 우리말 바루기 운동에 앞장서 품격 있고 아름다운 건설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10-05 12:49: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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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육군 부대, 코로나19 확진자 36명 발생...출입통제 무색

경기도 포천시 소재 육군 부대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30여명으로 늘어,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다던 군의 방역망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군 당국은 그동안 영외 대민지원 등의 제한적 외부활동은 허용했지만, 장병들의 휴가 및 외출·외박은 고강도로 통제해 왔다. 5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포천 내촌면에 있는 육군 부대 관련 확진자는 병 33명, 간부 3명으로 총 36명이다. 앞서 해당 부대에서는 병 3명이 미각과 후각의 기능이 상실되는 증상을 호소해 양주 국군병원과 국군수도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군 당국은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간부들을 포함해 부대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확진자 3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감염경로에 대한 추적을 분석 중이지만 군 당국은 현재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군 당국은 그 동안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을 대부분 제한해 왔던 탓에, 군 당국도 당혹스런 상황이다. 현재 모든 군부대는 오는 11일까지 청원휴가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휴가 출발이 잠정 중지됐다. 군 일각에서는 장병들에 대한 외부출입 통제를 한다고 하지만, 고위급 장교들은 비교적 출타승인이 용이하기 때문에 해당부대 주요직위자들에 대한 동선 및 역학조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2020-10-05 12:37:3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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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픽토그램으로 국군 이미지 오남용 예방한다

공군이 사용하는 전투기와 피복 등 사물을 간결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공군 픽토그램 디자인. 사진=공군 공군 특기병이 기획·디자인한 공군을 상징하는 픽토그램이 무상으로 배포된다. 간결하면서도 재밌는 디자인의 공군 픽토그램이 무상배포되면, 국군 이미지의 오남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군은 공군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을 단순하게 표현한 디자인 브랜드 '공군 픽토그램(Air Force Pictogram)'을 공식 블로그 '공감'을 통해 공개하고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픽토그램은 교통 표지판이나 비상구 안내처럼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단순화한 그림 문자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표현하는 바를 쉽게 전달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세계적으로 활용도가 높다. 공군은 이러한 픽토그램의 특성을 이용해 국민에게 공군을 더욱 쉽게 알리기 위해 이번 '공군 픽토그램'을 제작했다. '공군 픽토그램'은 항공기, 의복, 무기, 계급 등 공군과 관련된 요소들과 날씨, 스포츠 등 일상 요소들을 2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430여 개의 픽토그램으로 제작됐고, 다양한 요소들을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번 픽토그램의 기획자 및 디자이너는 공군본부 미디어콘텐츠과 김현준 상병(그래픽디자인병·22세)이다. 지난해 공군 전문특기병으로 입대한 김 상병은 그래픽디자인 임무를 맡고 있다. 그는 최근 '코로나 체크업 앱'(코로나19 예측·예방용 앱)을 개발한 국군의무사령부 닥클 프로젝트(DOCL Project)팀의 마케팅 콘텐츠 디자인도 담당하고 있다. 김 상병은 "공군 픽토그램은 공군을 국민들에게 더욱 쉽고 재밌게 표현하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라면서 "공군 픽토그램이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군과도 쉽게 소통 할 수 있는 디자인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군 당국을 비롯한 정부기관과 기업 등은 군과 관련된 홍보물을 제작 할 때 국군과 무관한 AK소총, 공산권의 T계열 전차 이미지 뿐만 아니라 공산권 군인들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무분별하게 사용해온 사례가 많았다. '공군 픽토그램'은 공군 공식 블로그 '공감'(www.afplay.kr)에 '공군 픽토그램 브랜드 안내서'와 함께 무료로 배포되며, 비상업적 용도에 한해 출처를 표기한 후 온·오프라인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공군은 이번 픽토그램 공개를 기념하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공군 픽토그램'은 올해 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1년 iF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할 예정이며, 공군은 지난 '19년 '공군 의복 캐릭터 브랜드'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전군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2020-10-05 12:36:4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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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광주시, 온라인 판로 개척…소상공인 매출 전년대비 47%↑

쿠팡-광주시, 온라인 판로 개척…소상공인 매출 전년대비 47%↑ 쿠팡과 광주시가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쿠팡은 '힘내요 대한민국' 2차 기획전을 열고,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4월부터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열고 품질이 우수한 지역 중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해왔다. 올해 1분기 코로나19 쇼크로 실물경제가 타격을 입기 시작한 이래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편의점, 홈쇼핑 영역에서 매출이 감소하거나 유지했지만, 인터넷 쇼핑 부분은 언택트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약 15%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쿠팡과 함께한 광주 지역 영세 소상공인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2019년 상반기 대비 47% 성장해 전체 인터넷 쇼핑 부문 평균치보다 3배 더 성장했다. 쿠팡과 광주시는 이 성과에 힘입어 연말까지 '힘내요 대한민국' 2차 기획전을 이어간다. 이번 2차 기획전에서 쿠팡은 총 1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 상품 마케팅, 광고 활동을 지원한다. 광주시도 예산 1억원을 투입해 고객에게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이번 기획전에서 광주 지역 상품 400여 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쿠팡은 로켓제휴 서비스, 상품광고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코칭 서비스 등을 제공해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의 전국 물류네트워크는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쿠팡이 제공하는 고객만족에 최적화된 판매 환경에서 성장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05 12:31: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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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상당 음식을 1천원에"…순천향대 '천원의 아침밥' 인기

월~금 오전 8시~10시30분까지 교내 7개 코너별 운영 선착순 100명까지 학생부담 1천원…학교 2천원, 농림식품부 1천원 지원 순천향대가 매일 아침 학생들에게 다양한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시행하는 '2020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21일부터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 메뉴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학생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천원의 아침밥' 행사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교내 7개 급식업체와 공동으로 저렴한 식비로 7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학생들은 1식 4000원 상당의 아침식사를 1000원에 이용할 수 하게 된다. 교내 학생회관과 향설생활2관의 푸드코트 및 야외 그라찌에 카페와 생활1관 등 총 7개소 코너에서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아산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해 별도의 신메뉴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아침밥과 차별화된 10개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야외 '그라찌에' 카페에서는 쌀로 만든 빵과 음료, 디저트를 결합한 상품을, 학생회관에 위치한 푸드코트 '하즈벤'코너에서는 카레밥 메뉴를 '만권화밥'코너는 추억의 도시락과 라면+공기밥 메뉴를 선보인다. 또, 생활관 2관의 푸드코트 크앙분식 코너는 4900원 상당의 치킨마요덮밥, 스팸마요덮밥을 엄가네 해장국에서는 신메뉴로 해장라면에 공기밥을, 동의면가에서는 별도 개발한 김치볶음밥, 김치찌개를, 향설생활관 1관에서는 '든든한 백반' 한식뷔페를 제공한다. 교내 향설생활관 2관에 위치한 크앙분식을 자주 이용한다는 박다솜(여, 18학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씨는 "천원의 밥상은 '천원의 행복' 그 자체"라며 "덮밥, 찌개, 라면과 같이 든든한 한 끼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모닝 빵과 커피,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천원이라는 가격에 해결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2020 천원의 아침밥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오하영 학우(여, 관광경영학과 17학번)는 "교내 생활관에 거주하거나 자취를 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침식사를 거르기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우들에게 아침식사가 우리의 몸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홍보하고, 아침식사를 장려하는 천원의 아침밥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식 학생처장은 "대다수를 차지하는 통학생과 교내 생활관 거주자 학생들의 아침 식사 결식률 감소와 식비에 대한 부담감 경감, 친환경 로컬 푸드 급식 확대를 통한 건강 증진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각 각의 메뉴에는 지역 농산물인 쌀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소비 확대를 통해 선순환 지역경제체제 구축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지난 2012년 대학가에서는 최초로 1000원의 아침식사를 자체적으로 제공하면서 학생들은 물론 타 대학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천원의 아침은 11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이후 순천향대는 2단계 자체적인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2020-10-05 12:26: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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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FABRIK', 현대百 중동점 유플렉스에 오픈

MZ세대 사로잡을 맞춤형 편집숍 'FABRIK' 론칭. /한세엠케이 제공 MZ세대가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이 모였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패션은 물론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숍 'FABRIK(패브리크)'를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UPLEX) 3층에 론칭하며 MZ세대를 집중 공략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편집숍 'FABRIK'는 '직물(Fabric)'과 '제작소(Fabrik)'의 합성어로 의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직물, 즉 패브릭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FABRIK는 국내외 신진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신규 플랫폼 역할을 하는 등 브랜드 인큐베이팅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이밖에도 어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이프 아카이브(LIFE Archive)를 비롯한 해외 및 온라인 브랜드 등 젊은 소비자 층이 자주 찾는 브랜드를 매장에 순환 배치할 계획이다. 또 한세엠케이 자사 브랜드인 앤듀, 버커루, TBJ를 비롯해 YES24의 도서와 향수, 문구류가 함께 구성됐다. 편집숍 FABRIK는 단순히 패션 아이템들을 모아둔 숍의 형태에 그치지 않고,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간'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이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과 재미 요소를 매장 곳곳에 설치했다. 일반적인 의류 편집숍의 개념을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오감체험형 공간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오직 FABRIK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도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존'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컨셉으로 꾸며진 '포토존' 등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위한 공간인 만큼 매장은 주기적으로 변화하며 신선하게 재구성될 예정이다. FABRIK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매장 구매 고객 및 매장 방문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에게 나만의 이니셜 프린팅이 가능한 에코백을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에코백 위에 원하는 이니셜을 프린트해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3D 항균 마스크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앤듀, 버커루, TBJ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장 방문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고객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편집숍 FABRIK은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셀렉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며 "늘 새로운 공간으로 꾸며질 FABRIK에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2:26:1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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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글, 교육·연구 협력 본격화

서울대-구글, 교육·연구 협력 본격화 강유 교수 '텐서플로우'·김선 교수 '생물정보학', 구글 교육과정 선정 유승주·전병곤 교수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공동 연구 지난해 9월 구글과 서울대는 교육 및 연구지원 협약을 맺었다./서울대 제공 서울대와 구글이 올해부터 공동 교육·연구 협력 파트너 교수 4명을 지정해 지원을 시작하는 등 협력을 본격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서울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해 7월 인공지능(AI)분야 공동 교육·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교육 분야에서는 강유 교수의 '데이터 마이닝 고급과정'과 김선 교수의 '생물정보학을 위한 기계학습'이 구글의 지원을 통해 4개월간 운영된다. 연구 분야에서는 AI 시스템 전문가인 전병곤 교수와 유승주 교수가 구글의 내부 개발 시스템인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플랫폼 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AI를 전공하는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해외 학회 경비를 3000달러까지 지원한다.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은 "구글은 단순한 IT 대기업이 아니라 전 세계의 AI 연구를 이끌고 있는 연구기관"이라면서 "서울대 AI 전문가들을 적극 지원하는 것을 대학과 기업 모두에게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05 12:12: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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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30% 수수료' 논란 뜨거운데…알맹이 빠진 국감 되나

구글이 인앱결제를 강제하고, 모든 앱·콘텐츠에 수수료를 30%로 확대키로 한 정책이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번 국정감사에서 관련 핵심 증인과 참고인이 불출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질적 논의 없는 '알맹이' 빠진 국감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이번에도 '모르쇠'식 답변할까…구글 코리아 대표 국감 불출석 5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코리아는 최근 국회 과방위에 낸시 메이블 워커 대표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입국하면 자가격리 등 방역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참석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참고인으로 채택됐던 정진수 엔씨소프트 부사장도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과방위가 애초 워커 대표를 과방위 증인으로 채택한 것은 최근 구글이 모든 앱과 콘텐츠 결제 금액의 30%를 수수료로 지불하는 것으로 정책을 바꾼 것을 두고 질의하기 위해서다. 구글은 인앱결제 시 구글의 결제 시스템을 강제하고, 게임 앱에만 적용하던 30% 수수료 부과를 웹툰, 음악 등 전체 콘텐츠 앱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워커 대표가 불출석하면서 구글코리아에서는 한국 내에서 광고영업과 마케팅 등 업무를 총괄하는 존 리 사장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사실상 존 리 사장이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대답을 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는 상황이라, 이번 국감도 알맹이 빠진 국감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존 리 사장은 매년 국감 때마다 '모르쇠' 식의 책임 회피성 답변으로 일관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 국회는 구글과 함께 구글 정책에 영향을 받고 있는 콘텐츠 회사의 입장을 듣기 위해 국내 게임사 엔씨소프트의 정진수 수석부사장을 참고인으로 출석하는 것을 검토했지만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내 유저가 대다수인 엔씨조차 구글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시장환경이 이미 형성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측은 "엔씨는 구글과 불공정 계약은 없다"며 "타사 사례는 알 수 없으니 사실대로 의원실에 설명했을 뿐이다. 부담스럽다는 것은 우리가 정확히 모르는 일을 국회에서 맞다 틀리다고 설명할 수 없다는 의미"라는 입장이다. ◆ 구글 30% 수수료 지급에 국내 콘텐츠 업계 부글부글…"소비자에게 피해 전가될 수 있어" 국내 업계에서는 구글과 애플 앱마켓의 30% 수수료 지급이 부당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00억원을 번다면, 그 중 30억원은 앱마켓 수수료로 내는 것이 콘텐츠 사업자들에게 큰 부담이라는 것. 애플은 이미 자사 앱 내 모든 모바일 서비스에 대해 결제 방식을 강제하고 있고, 구글은 이러한 '인앱 결제'를 새로 등록되는 앱은 내년 1월 20일부터, 기존 앱은 내년 10월부터 의무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네이버, 카카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음원 서비스 등의 국내 콘텐츠 업계들은 구글의 수수료 정책이 그대로 적용되면 콘텐츠 서비스 이용료가 올라 결국 소비자에게 피해가 전가될 수 있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구글플레이 결제 금액은 5조9996억원이며, 시장 점유율은 63.4%에 달한다. 나머지 점유율은 애플이 25%, 토종 앱 장터인 원스토어가 10%가량의 비중을 차지한다. 한준호 의원은 "구글이 수수료를 30%로 상향하고 인앱결제를 강제하면 국내 벤처·스타트업은 자생할 수 없고 결국 글로벌 시장에서 도태되어 갈 것"이라며 "국내 IT, 벤처, 스타트업 시장이 콘텐츠 동등접근권을 보장받고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10-05 12:07: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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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DNA '언택트 탐지' 바이오센서 개발

인하대, DNA '언택트 탐지' 바이오센서 개발 바이오·반도체 융합물질의 광도파 현상 이용 첫 사례 세계 최고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에 게재 (왼쪽부터) 김석호 박사, 최춘식 교수, Jingyuan Huang 학생, 박동혁 교수, 안동준 교수/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박동혁 화학공학과 교수가 교신저자로, 김석호 박사과정 졸업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팀이 원거리에서 작동 가능한 다중검출 리모트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반도체 융합물질의 광도파 현상을 이용해 다중검출 리모트 바이오센서 개념을 최초로 입증해 재료과학분야 세계최고의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팀은 시료에 직접 에너지를 조사하지 않고도 신호를 검출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바이오센서의 주요 검출 타겟인 DNA, 단백질, 세포 등의 생체물질은 고(高)에너지에 노출되면 구조가 파괴되거나 변형된다. 그러나 시료에 직접 에너지를 가하지 않고 신호를 검지하는 분광학적 시험법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었다. 연구팀은 DNA의 상보적 결합 여부가 유기반도체 하이브리드 단결정에서 빛이 퍼져나가는 광도파 효율에 차이를 유발하는 현상에 주목했다. OLED소자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유기반도체 단분자인 Alq3와 단일가닥 DNA를 융합해 광도파 특성을 가지는 1차원 막대 형태의 육각기둥 결정을 성장시켰고, 분광학적 분석을 통해 타겟 DNA의 결합에 따른 발광세기와 광도파 효율의 차이를 정량적으로 도출했다. 특히 표면의 단일가닥 DNA와 상보적으로 결합하는 타겟 DNA가 완벽한 이중나선을 이루면 빛이 퍼지는 현상인 광도파 효율이 증가하고, 전체 DNA 염기서열 중 단 하나라도 결합하지 않으면 효율이 거의 증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고분해능 광학기술로 시각화했다. 또한, 길게 성장시킨 광도파 결정을 제조해 양 끝단에 서로 다른 타겟 DNA들을 노출한 후, 결정 가운데에 빛을 조사함으로써 양 끝단으로 퍼져나가는 광도파 효율의 차이를 타겟 종류에 따라 시각화하고 특이성/비특이성 DNA 검출 구분에 성공했다. 박동혁 교수는 "고에너지에 취약한 생체물질을 다루는 기술이 개발되어 의료, 환경 등 다양한 관련 분야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중견도·약 연구과제)으로 안동준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최춘식 중국 연변대 화학과 교수, 노희소 국민대 나노전자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진은 향후 다양한 생화학 타겟 검출에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0-10-05 12:04: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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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유방암 캠페인 기념 '세라마이딘 크림 핑크리본 에디션' 출시

닥터자르트가 2020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에 패밀리 브랜드로 첫 참여해 유방암 근절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닥터자르트 제공 닥터자르트가 5일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해 유방암 근절을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잘 알려진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은 1992년 고(故) 에블린 H. 로더 여사가 유방암 근절을 위해 핑크리본을 공동으로 만들며 시작됐으며, 29년째 전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가장 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가 대한암협회와 함께 유방암 인지도 제고, 질병 정보 교육, 행동실천 독려, 유방암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 등 유방암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올해 캠페인은 '핑크리본, 그냥 리본이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로 만듭니다(#TimeToEndBreastCancer)'라는 슬로건 하에 닥터자르트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오랜 신념을 전하는 패밀리 브랜드 중 하나로 첫 발을 내딛는다. 특히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최초 아시아 뷰티 브랜드인 닥터자르트가 처음으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닥터자르트는 10월 한 달간 유방암 캠페인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먼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한 '세라마이딘 크림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크림은 환절기 및 겨울철에 건조해진 피부에 5겹 멀티 세라로 쉽게 깨지지 않는 보습 장벽을 구성, 외부 환경으로부터 수분 증발을 막고 진한 보습감을 부여해 주는 제품으로 2012년 출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베스트 셀러다. 이 '세라마이딘 크림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은 핑크리본이 디자인된 특별한 패키지로 새롭게 출시해 10월 한 달간 한정으로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 백화점, 면세점,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캠페인의 취지를 담아 소장가치를 높인 '세라마이딘 크림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유방암 환우 치료, 유방암 조기 발견 및 치료에 관한 교육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기를 고려해 닥터자르트는 대한암협회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맘모톰코리아 등의 후원사들과 함께 공감대 형성 및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디지털 행사도 진행한다. 유방암 캠페인 한국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TV에서 실시간 송출되는 '핑크리본 20주년 모바일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크로스오버 중창단 라포엠, 뮤지컬 배우 양준모, 가수 솔지가 출연해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시민들과 환자들에게 노래로 힐링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 행사에서는 유방암 근절을 위한 희망메시지, 행동실천과 유방암에 대한 정보도 나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10월 한 달간 닥터자르트의 목소리로 전하는 유방암 캠페인 관련 활동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 캠페인을 통해 핑크리본으로 모두 하나돼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행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2:03: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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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체크, 신한캐피탈·신한금융투자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

대면 매장 업무관리 앱 서비스 회사인 알바체크는 신한캐피탈 및 신한금융투자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알바체크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 대시보드를 통해 점주와 근무자 간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 부담을 최소화시켜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비대면 업무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주요 기능으로 근무자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일일 업무 수행을 '인증샷'으로 남겨 한 일을 공유하고 댓글로 소통할 수 있다. 썸네일 형태의 피드형 레이아웃을 통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수행한 업무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어 정확한 업무 처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수행한 업무는 매장을 삭제하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근무자 간 업무 인수인계 시 활용된다. 특히 근무자 입장에서 내가 어떤 일을 얼마나 수행했고 잘하고 있는지를 일별·주간별·월별로 시각화된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비대면 업무 요구와 디지털전환에 대한 필요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알바체크 서비스 이용도 크게 늘고 있다. 서비스 론칭 1년만인 지난해 9월 기준 약 4만7000건이던 누적 업무 '인증샷' 수는 1년이 지난 올해 9월 83만4000여건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 또 지난 9월 초 정식버전 출시 이후 빠르게 늘어난 알바체크 제휴 매장은 현재 4000여 곳, 누적 가입자 수는 1만2000명을 돌파했다. 권민재 알바체크 대표는 "가맹사업을 운영중인 중소벤처 기업의 디지털전환을 돕고 가맹점의 상위표준화 전략이 가능하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데이터 비교·분석을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가맹사업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05 12:01: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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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데이터 국내외 표준화 작업 착수...올 연말 가이드라인 내놓을 것

정부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위한 공통기준을 마련하는 표준화 작업에 착수했다. 또 올 연말까지 표준안을 바탕으로 AI 개발자,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인공지능 데이터의 품질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을 포함하는 '인공지능 데이터 품질관리 가이드'를 개발·배포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자원인 AI 데이터 관련 품질의 개념과 범위, 세부 요구사항 등을 정립한 표준안을 개발하고, 국내외 표준화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단체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6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내 단체 표준화 기구(TTA PG 1005, 인공지능기반기술)에 공식 제안했고, 전문가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내년 6월 표준안이 최종 채택·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10대 분야에서 AI 데이터를 구축하다보니 분야 별로 데이터 구축 과정도 다르고 일괄적이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며 "정해진 기준에 따라 데이터를 구축하게 되면 데이터 품질이 더 일률적으로 나올 수 있어 기존에 사용된 기준을 강화하고 더 세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표준안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의 품질을 '인공지능 기술에 활용되는 데이터가 다양성, 정확성, 유효성 등을 확보해 사용자에게 유용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수준'으로 정의했다. 이는 데이터가 적정한 절차와 요구사항, 규격 등으로 처리되는지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인공지능 데이터가 세계적으로 품질 수준이 높지 않은 상황으로, 세계적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등이 4~6년 넘게 구축·업데이트해온 유명한 개방 데이터셋의 경우에도 정확도가 43~83%에 불과하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아직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품질에 대한 체계적인 방법론이 정립되지 않은 것이 중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인공지능 데이터 표준화는 지난 4월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국제표준화회의(ISO/IEC JTC1/SC42)'에 인공지능 데이터(딥러닝) 품질 관련 사항을 신규 과제로 제안해 채택되는 등 이제 막 논의가 시작되는 초기단계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을 통해 지난해 개발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품질관리 공통기준'을 해외사례 분석, 인공지능 및 품질관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보완·구체화해 이번 표준안을 개발했다. 표준안은 자연어처리, 자율자동차, 의료, 농축수산, 제조 등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범용 표준의 형태로 개발됐으며, 데이터 품질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상호호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데이터 수집·정제·가공·품질검증·활용 등 전주기 단계별로 필요한 표준절차와 품질 요구사항 등을 정의하고 기본적인 데이터 규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원시데이터 수집단계의 다양성, 사실성 등의 품질 요구사항과 파일 포맷, 해상도 등 기술 적합성 요구사항 ▲정제단계의 데이터 중복방지 및 비식별화 조치 요구사항 ▲가공단계의 객체 분류체계 및 라벨링 규격 요구사항 ▲품질검수·활용 단계의 유효성 등 검수 요구사항·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개발된 표준안을 이미 추경사업인 10대 분야, 150종 데이터 구축에 적용하고 있다. 또 향후 산·학·연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신속하게 단체 표준화를 추진하고, 관련 사항을 '인공지능 국제표준화회의'에 제안하는 등 국제표준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표준안이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자원인 인공지능 데이터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국가 전반의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의 성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고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0-05 12:01: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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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고금리 신협·저축은행 예금도 보호…"5천만원씩 분산 예금"

-<119>은행·중소서민 금융상품 꿀팁 /금융감독원 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과 신협 등 중소서민 금융사의 예금보호 금융상품도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다. 반면 1금융권 은행이라도 펀드, 채권 상품은 원금을 까먹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5일 이 같은 금융상품 활용 팁을 안내했다. 저축은행 예금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신협·농협 등의 예금상품은 신협법, 농협구조개선법 등에 따라 1명당 5000만원(원금과 이자를 더한 금액)까지 보호된다. 저축은행·신협 등 중소서민 금융사의 예금상품은 은행의 예금상품보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다. 1년 정기예금 기준으로 은행 예금금리는0.6~1.5%에 불과하지만 저축은행은 1.2~2.0%에 달한다. 원금손실 없는 투자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한 개 금융회사에 5000만원을 초과해 예금하는 것은 신중해야 하지만 5000만원을 넘지 않는 경우라면 중소서민 금융회사에 예금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중소서민 금융사는 은행에 비해 지점 수가 많지 않아 직접 금융회사를 방문하는 것이 불편하다. 이럴 때는 인터넷·모바일 뱅킹을 활용하면 된다. 저축은행은 스마트폰에 'SB톡톡플러스 앱'을 설치하면 저축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74개 저축은행 예금상품의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직접 예금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다만 부득이 저축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거리가 너무 멀어 급할 때 방문하기 어려운 저축은행의 비대면 예금상품 가입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는 할인·적립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카드 사용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전월에 일정액 이상의 카드 결제실적을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일정한 거래에 대해서는 전월 이용실적 산정에서 제외하고 있는 만큼 어떤 거래가 실적에서 제외되는 지를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월 이용실적을 충족했는지 여부는 앱카드, 카드사 홈페이지, 카드이용대금 명세서 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각각의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 충족 여부를 확인해 보고 카드 사용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유한 카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카드포인트는 1포인트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계좌로 입금하거나 카드 이용대금결제, 연회비 납부 및 세금 납부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0-05 12:00: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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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태펀드 28개 자펀드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특허청 등 4개 부처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2020년 모태펀드 3차 정시 및 수시 출자사업 선정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3차 정시 및 수시 출자사업에는 총 74개 펀드가 신청해 심의를 거쳐 최종 28개 펀드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28개 펀드에 모태펀드가 총 3717억원을 출자한다. 연말까지 민간 투자자금 약 4000억원이 매칭돼 총 7693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펀드는 연내 조성이 완료되는 대로 비대면·바이오·그린뉴딜과 공유주택, 특허사업화 등 분야에 투자금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대한민국펀드' 1조원 조성이 대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펀드 선정을 통해 비대면펀드 3416억원, 바이오펀드 1450억원, 그린뉴딜펀드 955억원 등 19개 펀드 총 5821억원을 마련했다. 상반기부터 조성하고 있는 5800억원 규모의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감안하면 올해 목표 1조원을 넘어섰다. 그 밖에 오는 10월 수시 사업으로 670억원 규모의 펀드 추가 선정을 앞두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대한민국펀드는 올해 조성 목표를 2000억원 초과한 1조2000억원 규모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마트대한민국펀드에는 대기업, 유니콘 등 멘토기업들이 후원자로서 후배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펀드 출자에 참여하고 있다. 멘토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경험, 인프라 등을 활용해 유망 창업·벤처기업들의 성장을 측면 지원한다. 지역 신산업 창출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펀드가 대전, 경남, 강원 지자체와 함께 3개 펀드 352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지역의 특성에 맞는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혁신주체인 창조경제혁신센터, 지방에 본점을 두고 있는 운용사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민간 공유주택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공유주택펀드가 2개 펀드 25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공유주택을 공급·운영하거나 공유주택 관련 공유서비스(세탁대행·공유주차장 등)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벤처와 사회적기업 등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지식재산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IP) 수익화 프로젝트에 중점 투자하는 지식재산(IP) 직접투자펀드는 1개 200억원으로 조성한다. 특허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특허기술 사업화펀드도 1개 350억원 규모로 조성할 전망이다.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펀드도 2개 펀드 720억원 규모로 추가 조성한다. 중기부 김주식 벤처투자과장은 "스마트 대한민국펀드 등 이번 모태펀드 출자사업이 우리 경제를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펀드 결성을 조속히 마무리해 우리 스타트업·벤처생태계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5 12:00: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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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서비스 정보 제공하는 이용지원시스템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서비스 심사를 위한 신청 방법, 필요 서류 등을 안내하고, 선정된 디지털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이용지원시스템 운영을 개시했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서비스 선정 및 이용에 관심 있는 기업과 수요 기관을 위해 디지털서비스 심사를 위한 신청 방법, 필요 서류 등을 안내하고, 선정된 디지털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이용지원시스템 운영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및 '디지털서비스 심사·선정 등에 관한 고시' 제정에 따른 것이다. 기업 등이 필요서류를 구비해 신청 접수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디지털서비스 심사위원회에서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인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된 서비스에 대해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 선정된 서비스는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공개될 예정이며, 조달청과 계약을 거쳐 디지털서비스 쇼핑몰에도 등록돼 수요기관이 더 편리하게 디지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디지털서비스 이용을 편리하게 하는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공공시장 진입을 독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사의 우수한 디지털서비스를 공공 부문에 제공하고자 하는 관련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 연락해 신청 절차, 제출 서류 등에 관해 문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디지털서비스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15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0-10-05 12:00: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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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BT21 캐릭터 담은 5컬러 '플리스 재킷' 출시

코오롱스포츠 BT21플리스재킷 상품컷.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제공 코오롱스포츠가 라이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캐릭터 BT21을 담은 플리스 재킷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를 출시했다고 5일 전했다. BT21은 라인프렌즈의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 첫 프로젝트로 탄생한 캐릭터로,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019 FW시즌에 BT21과 함께 'BT21 플리스' 7종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평균 판매율 92%에 이르는 등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새롭게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를 내놓게 됐다.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는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총 7개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캐주얼한 후드는 일체형으로 각각의 BT21의 캐릭터를 자수로 패치했으며, 왼쪽 소매에 BT21과 코오롱스포츠의 로고를 와펜으로 담아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 만의 매력을 표현했다. 포근한 느낌의 플리스 소재와 BT21 캐릭터가 만나 한층 더 귀여운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남녀공용 XS, S, M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하였으며 퍼플컬러는 '치미', 블랙은 '타타', '코야', 화이트컬러는 '쿠키'와 '알제이', 브라운은 '슈키', 그린컬러는 '망' 캐릭터다. 가격은 모두 10만8000원이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BT21 캐릭터와 두 번째 만남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만나는 기회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는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와 코오롱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1:51:23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