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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인크로스, 반드시 사야할 가격대"

인크로스 3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티딜을 중심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인크로스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홍 연구위원이 추정하는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8.4% 증가한 107억원, 영업이익은 38.8% 늘어난 49억원이다. 홍 연구위원은 "3분기 국내 광고경기는 상대적으로 견조했다"면서 "4분기에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국내 광고비 증감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특히 티딜의 고성장이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다. 티딜은 SK텔레콤 웨이브(동영상), 유료방송(SK브로드 밴드와 티브로드)과 함께 빅데이터와 폐쇄형 이커머스를 담당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 영역에서 약 13~14억원의 순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홍 연구위원은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37.3% 늘어난 226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홍 연구위원은 "신사업 티딜은 최소 100억원 내외의 이익 기여가 기대된다"면서 "코로나19 여파 지속 가능성을 감안해 가장 보수적인 숫자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크로스의 12개월 목표주가는 6만4000원을 유지했다. 티딜 수익이 온기로 반영되는 2021년 수익을 목표배수에 적용한 결과다. 홍 연구위원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한 밸류에이션(가치) 매력이 투자포인트"라면서 "반드시 사야할 가격대"라고 강조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30 23:53:2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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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다원시스, 안정적인 본업과 자회사 호재"

전력전자기술을 바탕으로 한 핵융합·플라즈마 전원장치, 전동차 제작 사업 등을 영위하는 다원시스는 자회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다원시스 자회사인 다원메닥스가 내년 임상시험 진입과 함께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높아 기업 가치 제고의 새로운 동력으 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는 혁신형 의료기기의 개발과 사업화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 중 'BNCT'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붕소중성자포획치료'가 주요 사례로 거론됐는데 국내에서는 다원시스의 자회사(지분율 37.32%) 다원메닥스가 유일하게 연구·추진 중이다. 나 연구원은 "암 환자 에게 붕소화합물 형태의 약을 투여하면 암 세포에 붕소 물질이 축적되는데, 이때 의료용 가속기를 활용하여 중성자(중입자)를 암 환자의 종양에 조사하면 아주 작은 핵분열을 일으켜 종양이 파괴되는 방식"이라면서 "7월에는 식약처로부터 '첨단기술 적용 혁신의료기기'로 국내 최초 지정됨에 따라 전임상 및 임상시험 진행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원시스는 올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전동차 부문 84%, 플 라즈마 부문 6%, 핵융합 부문 2%, 기타 8%로 구성되어 있다. 나 연구원은 "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전동차 부문의 수주 증가는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2017년말 기준 657억원에 불과했던 전동차 수주 잔고는 2020년 상반기 기준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신규 선로 전동차와 노후 전동차 교체 수요가 꾸준히 증가 중이고, 인도와 미얀마 등 해외 경쟁 입찰에서도 수주 건수가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30 23:44:5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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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혜택은 그대로’…파파존스 피자, 연휴기간 정상 운영

파파존스 피자, 추석 연휴 정상 운영. /한국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가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내 정상 운영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올 추석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추족이 증가할 것을 감안, 추석 연휴 기간 전 매장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단, 추석 당일에는 매장별 선택 운영 방식이며 오후 2시에 영업을 시작한다. 고객들은 일요일까지 총 닷새간의 연휴 기간 내 혼피 및 홈파티 세트 등 파파존스 피자에서 진행하는 할인 혜택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혼자 추석을 보내는 고객이라면 파파존스 피자 혼피 세트인 1인용 '레귤러 세트'를 주목할 만하다. 레귤러 세트는 레귤러 사이즈 피자와 사이드 메뉴, 코카-콜라 500mL로 구성됐으며 정상가 대비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피자는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베큐',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3종 중 1종을 고르면 되고 사이드 메뉴 역시 파파스 파스타 미트와 화이트 중 하나 고를 수 있다. 온 가족이 집에서 추석을 보낼 계획이라면 4~5인 홈파티용 '해피투게더 세트'를 추천한다. 해피투게더 세트는 베스트 3종 라지 사이즈 2판 주문 시 두 번째 피자를 반값에 맛보는 것으로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내기 제격이다. 대상 피자는 '수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더블 치즈버거' 등 3종이다. 사이드 메뉴와의 조합을 즐기는 프로모션도 있다. '맥앤치즈' 피자를 사면 새로운 사이드 메뉴 2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통 큰 프로모션이 그 중 하나다. 오는 11월 5일까지 파파존스 피자는 맥앤치즈 피자 주문 시 신제품 사이드 메뉴 '파파 콘샐러드'와 '파파 코울슬로' 등 2종과 코카-콜라 1.25L가 무료이고, 피자를 최대 2000원 할인하는 트리플 혜택을 준다. 2016년 첫 출시 당시 인기를 끌었던 맥앤치즈 피자는 치즈 마니아의 증가로 올 가을 다시 출시된 제품이다.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하면 '파파스 파스타 로제'를 무료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파파존스 피자가 올 하반기 야심차게 선보인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와 함께 기존 파파스 파스타 미트와 화이트에 이어 지난 9월 새롭게 출시된 파파스 파스타 로제의 궁합을 확인할 기회로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프로모션 대상인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맥앤치즈 소스를 베이스로 모짜렐라, 아시아고, 폰티나, 프로볼로네, 로마노, 파마산 등 총 6가지 치즈가 올려져 정통 아메리칸 피자의 맛을 구현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추석 역시 이동 제한이 권고돼 홈추족이늘어날 것으로 보고 파파존스 피자는 추석 연휴 기간 내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며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 달래며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30 22:56: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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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건강하고 간편한 대용식 인기…'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등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750ml) 제품 이미지. /푸르밀 제공 코로나19 영향으로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 추석 귀성을 포기하는 '귀포족'이 늘면서 대용식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가 친척이 모이지 않는 만큼 품이 많이 들어가는 명절음식 준비에 시간을 쓰기보다 가볍게 식사하고 여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 그 중에서도 미숫가루 우유, 시리얼 등을 비롯해 별도의 조리 과정이 거의 필요없는 죽 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푸르밀은 2018년 업계 최초로 미숫가루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를 선보여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는 현미, 대두, 보리, 흑미, 수수, 참깨 등 몸에 좋은 곡물에 달콤한 국내산 꿀을 첨가해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원유를 70% 함유해 부드러운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미숫가루를 우유에 타는 번거로움 없이 즐길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시리얼 등을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750ml 대용량으로 긴 연휴 기간에도 넉넉하게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현미의 고소함과 풍부한 영양을 담은 시리얼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를 선보이고 있다.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는 현미 70%로 만든 후레이크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골든 그래놀라를 넣은 건강 시리얼이다. 현미는 일반적으로 당뇨병 개선 및 예방에 좋고, 백미 대비 식이섬유, 마그네슘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뚜기는 뜨거운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대용식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 아침미식 3종은 누룽지와 같은 구수한 맛의 '볶은 쌀 플레이크'와 오뚜기만의 '동결건조기술'을 활용한 건더기 블록을 첨가한 새로운 형태의 아침 식사 대용식이다. 이번 신제품은 '아침미식 계란', '아침미식 닭가슴살', '아침미식 미역' 3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흑임자' 메뉴를 비비고 죽으로 선보이고 있다. 비비고 흑임자죽은 상품죽 시장에서는 없었던 메뉴로, 소위 '할메니얼(할매와 밀레니얼 세대를 합친 신조어)' 트렌드에 맞춘 제품이다. 검은깨와 약콩을 듬뿍 넣어 비비고 흑임자죽만의 담백하면서도 달콤,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30 22:56:1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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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웹툰 정주행해볼까?…네이버웹툰 추천작 6선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향 방문보다는 집에서 조용히 연휴를 보내거나 혹은 고향 방문을 하는 경우도 90%가 자차로 이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연휴기간 동안의 액션,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 웹툰과 웹소설을 동시에 즐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네이버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느 날 자신이 읽은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세계에 마주한 주인공 김독자의 생존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원작 소설에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화와 역동적인 연출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미국·일본·프랑스·태국·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역시 웹소설 원작 작품으로, 소설 속 한 줌의 분량도 되지 않은 조연에 빙의한 주인공이 의도치 않게 소설의 남자 주인공과 하룻밤을 보내면서 펼쳐지는 아찔한 로맨스 스토리를 담았다. ◆명절 스트레스, 스릴러 웹툰으로 날리자! 명절 때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인 명절 증후군에 강제 집콕의 무료함이 동시에 찾아올 때는 스릴러 웹툰이 제격이다. 조석 작가의 신작인 네이버웹툰 '후기'는 무료 배포 신문의 연재 소설에 자신의 이름이 살인 사건 피해자로 실리면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원룸 공간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에 조석 작가 특유의 독특한 그림체가 공포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시청자를 오싹하게 한 김용키 작가의 신작 네이버웹툰 '관계의 종말'은 한 컷씩 옆으로 넘겨보는 '컷툰' 형식으로 컷을 넘길 때마다 섬뜩한 상황과 기괴한 캐릭터들이 독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관계의 종말은 여자친구와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난 주인공 규현이 외딴 펜션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아름다운 주변 풍광과 다르게 시종일관 불쾌한 태도의 펜션 주인, 그리고 그 안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규현의 과거 트라우마까지 자극한다. ◆연휴 마무리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힐링! 추석 연휴가 막바지로 갈수록 직장 생활과 추석 준비로 지쳐버린 이들에겐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줄 힐링 웹툰을 추천한다. 네이버웹툰 '신비'는 긴 잠에서 깨어난 미지의 생명체 신비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가람의 사랑 이야기로, 지난해 '지상최대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자 웹툰 '윈터우즈'의 그림을 담당한 반지 작가의 신작이다. 신비는 퀄리티 높은 작화와 신비로운 분위기, 완벽한 비주얼의 등장 인물들이 등장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수요일 연재 중인 웹툰 '범이올시다!'는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있는 소녀 방실이가 우연히 버려진 호랑이 새끼를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귀엽게 그린 일상툰이다. 방실이와 아기 호랑이인 범이 그리고 방실이의 할머니인 할매가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려내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훈훈한 추석 연휴가 되길 기대해본다.

2020-09-30 21:52: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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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허위매물 10건 중 7건은 네이버서 나와

정부가 인터넷 포털이나 모바일 앱 등에 게재되는 부동산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1500건 넘는 허위매물이 신고돼 대부분 수정·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된 허위매물 10건 중 7건은 네이버에 올라온 매물이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한 달간 부동산 광고시장 감시센터에 신고된 허위매물은 총 1507건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지난달 21일 공인중개사법 개정에 따라 인터넷상의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반자에 대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법 시행 후 한 달간 접수된 허위매물 신고 중 가장 많은 70.3%(1059건)가 네이버에 몰려있었다. 네이버 부동산 페이지(937건)뿐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122건)에도 허위매물이 적지 않았다. 이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8.8%(133건),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 직방이 7.0%(105건)를 차지했고,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3.1%(47건)로 뒤를 이었다. 신고 유형별로는 정보 명시 의무 위반이 50.1%(755건),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위반이 41.1%(620건), 광고 주체 위반이 8.8%(132건) 등의 순이었다. 허위매물 소재지는 부산(472건)이 가장 많았고, 경기(351건), 서울(313건), 대구(68건), 인천(41건), 경북(27건), 충남(21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개정법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매물을 광고하는 경우 중개 대상별로 소재지, 면적, 가격, 종류, 거래 형태를 명시해야 한다. 건축물은 총 층수, 사용승인일, 방향, 방과 욕실의 개수, 입주 가능일, 주차대수, 관리비 등도 함께 밝혀야 한다. 존재하지 않는 허위매물이나 중개 대상이 될 수 없거나 중개할 의사가 없는 매물을 올리는 경우 부당 광고를 한 것으로 처분된다. 국토부는 신고·접수된 매물 중 80.1%(1207건)에 대해 해당 중개 플랫폼 업체에 위반·의심 사항을 수정·삭제하라고 통보하는 등 조치했다. 김교흥 의원은 "온라인상의 허위매물은 부동산 시장을 교란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서민들에게 고통을 준다"며 "정부가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즉각 조치해 신뢰할 수 있는 매물 정보가 유통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9-30 21:37: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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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줄었는데"…부동산 시장, 집값 담합 의심↑

부동산 시장의 과열로 집값담합 의심 신고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거래량은 급감했지만 집값은 강보합을 보이는 원인으로 집값담합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해석이 나온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한국감정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감정원에 접수된 집값 담합 의심 신고는 530건이었으나 2월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가 개설된 이후 8월까지 7개월간 신고된 집값담합 신고는 842건에 달했다. 지난 한해의 담합 의심 신고는 185건이었는데, 올해에는 2월 이후 7개월 만에 의심 신고가 4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부동산 거래질서교란행위 신고센터가 만들어진 이후 월별 신고 현황을 보면 이사철인 올 2월과 3월에 각각 162건, 198건으로 크게 올랐다가 이후 감소했으나 7월(116건)과 8월(129건)에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기원 의원은 "7월과 8월 부동산 규제로 주택거래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이 상승한 원인 중 하나로 집값담합 등 부동산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들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집값담합 의심 사례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올 2~8월 집값담합 신고 842건 중 수도권에서 접수된 것은 708건(84%)이었다. 국토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은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로부터 총 691건의 의심 내역을 통보받아 총 30건(34명)을 형사입건하고 이중 15명을 검찰 송치, 395건은 수사 중이다. 홍기원 의원은 "집값담합 등은 건전한 시장 질서를 해치는 행위로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엄단해야 한다"며 "최근 시장 과열과 함께 의심사례 역시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조사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30 20:19:4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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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 3.3㎡당 7000만원 넘어

정부 규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거래가 얼어붙었지만, 매매·전세 가격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30일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 월간 주택가격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달 서울 강남구 3.3㎡당 아파트값 평균 매매 시세는 7085만원으로, 처음 700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60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1개월 만에 1000만원 올랐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역삼우성아파트(전용면적 84.83㎡)는 지난 11일 17억2000만원(6층)에 매매 계약서를 쓰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7월 나온 최고가인 16억5000만원(8층)보다 7000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서초구의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지난달 50994만원에서 이달 6111만원으로 올라 6000만원을 넘겼다. 또 양천구(4089만원)와 영등포구(4002만원)가 4000만원, 서대문(3024만원)·동대문(3096만원)·성북(3060만원)구가 3000만원을 각각 처음으로 돌파했다.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골자인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후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전셋값은 매맷값보다 오름폭이 더욱더 가파르다. 서초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지난달 2987만원에서 이달 3034만원으로 올라 처음 3000만원을 넘어섰다. 서초구 잠원동 월드메르디앙(전용면적 84.78㎡)는 지난 19일 전세보증금 7억1000만원(3층)에 세입자를 들이면서 이전 최고가(7억원)를 갈아치웠다. 양천구는 10961만원에서 2029만원으로, 강동구는 1911만원에서 2016만원으로 올랐다. 이달 KB 시세 기준으로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고, 전셋값은 이미 지난달 평균 5억원을 돌파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은 "최근 주택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전세"라며 "전세 매물 품귀로 인한 전세난 회피 수요로 매매 시장으로 유입되는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수요가 늘면서 집값 상승을 지지하는 모양새"라고 진단했다.

2020-09-30 20:09: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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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 'LG화학 무단반출 포렌식해야' SK이노 요청 기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재판부가 LG화학이 자사 자료를 무단 반출한 정황이 있어 포렌식을 해달라는 SK이노베이션의 요청을 기각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벌이는 배터리 특허소송 재판부는 지난 29일 "양측의 주장을 검토한 결과 SK이노베이션의 요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7월 SK서린빌딩 내 본사에서 진행된 포렌식 조사에서 LG화학 측이 취득한 내부 정보를 무단으로 반출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SK이노베이션은 "중요 기술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LG화학에 대한 포렌식을 실시해달라고 이달 초 ITC에 신청했다. 반면 LG화학은 "자료 반출은 사실무근이며 포렌식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 입장을 밝혔다. ITC 산하 불공정수입조사국(OUII)은 SK이노베이션의 증거인멸을 주장하며 제재를 요청하는 LG화학에 찬성하는 의견서를 지난 11일 재판부에 제출했다. OUII는 의견서에 SK이노베이션의 LG화학 포렌식 요청에 대해서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냈다. 이를 두고 SK이노베이션은 "OUII도 LG화학 포렌식 진행을 지지했다"고 밝힌 반면, LG화학은 "OUII는 포렌식에서 자사의 중대 위반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는 필요가 없다며 반대했고 다만 양측 다툼이 있는 과정상 프로토콜(과정)에 대한 조사에는 반대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시각차를 드러냈다. ITC는 SK이노베이션의 요청을 기각하면서 구체적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의 자료를 무단 반출했다는 SK이노베이션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거나 포렌식을 실시할 필요성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020-09-30 17:03:50 김수지 기자
캐나다, 탑승객 발열 조사 의무화 공항 11곳 추가

캐나다 정부가 29일(현지시간) 항공기 탑승객의 발열 조사를 의무화한 공항을 11곳 추가로 지정했다. 캐나다 교통부는 성명을 통해 이날부터 추가로 공항 11곳에서 탑승객의 사전 발열 조사를 의무화해 실시한다고 밝혔다고 CTV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탑승객 발열 조사는 현재 토론토(피어슨),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공항 등 4대 국제 공항에서 지난 6월 30일부터 실시 중이다. 이번 조치로 오타와, 퀘벡시티, 토론토(빌리비숍), 에드먼턴, 핼리팩스, 위니펙, 빅토리아 공항 등에서도 발열 조사가 실시된다고 CTV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공항 승객들은 탑승 전 체온 측정에서 정상치 이상의 발열 증세를 보일 경우 이를 소명하는 의료 진단서가 없으면 최소 14일간 항공기 여행이 금지된다. 또 공항의 지정 구역에서 종사하는 직원도 모두 체온 측정을 해야 한다. 교통부는 "코로나19 발병 이후 캐나다 국민은 모두 합심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희생하고 맡은 바 노력을 해왔다"며 "항공 여행객과 종사자들의 보건 안전을 위한 중층적 방안의 하나로 발열 조사 확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캐나다의 코로나19 환자는 1660명이 새로 발생해, 총 15만 6961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13만 3737명이 회복했고 1만 3907명이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1만 3907명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30 16:51:3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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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사법리스크까지…연휴 발 묶인 그룹 총수들, 자택에서 경영 '골몰' 전망

올 초 설 연휴 중국 산시성에 위치한 시안 반도체 공장을 둘러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재계 총수들은 올 추석에도 경영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올해에는 사법리스크 등 악재에 현장 행보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에도 4대 그룹 총수들의 추석 연휴 일정은 비공개다. 이 부회장도 올해에는 자택에 머무를 것으로 전해진다. 2014년 이건희 회장 와병으로 경영을 도맡게 된 후 명절 연휴를 이용한 글로벌 행보를 지속해왔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에 더해 국정농단 사태에 이은 불법 승계 의혹으로 검찰에 기소되면서 이동이 어렵다는 이유다. 대신 국내에서는 현장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재판 준비로 경영에 몰두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근까지도 국내 사업 현장에나마 행보를 이어왔던 만큼 짬을 내서 현장 점검을 나설 수 있다는 것.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도 이번 추석 연휴에는 집을 지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개막한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도 참석하지는 못했던 대신,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확대를 위한 구상에 골몰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태원 SK그룹도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일정상 이번 추석 연휴에는 따로 해외 출장길에 오르지 않는다. 대신 최근 임직원에 당부했던 것과 같이, 새로운 경영 방법론 구상에 매진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LG그룹 오너 일가는 명절 연휴에는 가급적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만큼, 구광모 대표도 추석 연휴를 자택에서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구 대표가 최근 사장단 회의에서 위기와 기회 포착을 강조했던 데다가 LG화학 분사와 법적 분쟁 등 현안이 쌓여있는 만큼, 경영 고민으로 바쁜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30 15:57: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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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PSA 합병사 스텔란티스 이사회 명단 발표…회사 규모 세계 4위로 성장

스텔란티스 로고 FCA(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과 PSA(푸조시트로엥)그룹은 두 그룹의 합병으로 탄생할 스텔란티스의 이사회 명단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합병 조건에 따라 스텔란티스의 이사회는 다수의 사외 이사를 포함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사회의 구성원들은 다양한 배경에 전문적 지식을 가졌고,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에 스텔란티스가 모든 이해 관계자들을 위해 우수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주주들의 투표로 선출된 스텔란티스 이사회는 회장 존 엘칸, 부회장 로버트 푸조, 수석 독립 이사 앙리 카스트리에스, 사외 이사 안드레아 아녤리, 피오나 클레어 치코니, 니콜라스 듀포크, 앤 프란시스 갓비히어, 완 링 마르텔로, 쟈크 생텍쥐페리, 케빈 스콧,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로 이뤄져 있다. 이사회의 최종 구성은 이전에 합의된 병합 조건에 따라 내년 1·4분기 말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양사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합병사는 자동차 판매 대수 기준으로 세계 4위 자동차 업체가 된다. FCA와 PSA의 합병으로 탄생하는 스텔란티스의 지분은 FCA와 PSA가 각각 50%씩 갖게 된다. 스텔란티스는 FCA와 PSA 사명 모두를 대체하지만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푸조 등의 브랜드명은 앞으로도 계속 그대로 사용한다.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은 FCA가 8위, PSA가 9위에 그쳤다. 다만 합병 후 회사 규모는 단숨에 세계 4위로 껑충 뛴다. 합병 회사의 연간 판매량은 870만대이며 매출액 1700억 유로(한화 221조 21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 다소 실적 하락이 예상되지만, 폴크스바겐, 도요타,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와 어깨를 나란히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하게된다. FCA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닷지, 램, 아바스, 알파 로메오, 란치아, 마세라티 브랜드뿐 아니라 고성능 브랜드 SRT와 부품 브랜드 모파, 경상용차 부문인 피아트 프로페셔널 등 12개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다. PSA는 푸조와 시트로엥, 오펠, 복스홀 같은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2020-09-30 15:30: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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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타이어 교통사고 예방 노하우…안전한 추석 귀성길 타이어 점검 필수

공기압 부족.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분야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중교통 이용량은 줄어들고 자차 운행은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 8월 21일 홍익대 학위수여식에서는 차량 1000여대가 모인 이색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올해 4월 뱅크샐러드의 자료에 따르면 비대면 주유앱 오윈에 1월 대비 4월의 하루 평균 주유 건은 약 3.5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대신 자차를 이용한 사람이 계속해 늘고 있는 것이다. 당국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 방침과 시민들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당분간 이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차량 운행이 많아지면 사고확률도 높아진다. 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그 중 타이어 관련 사고는 '졸음운전', '과속', '주시태만'에 이은 4위. 타이어는 차에서 노면에 직접 닿는 유일한 부분이다. 이는 타이어 관리만 잘해도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자차 이용이 많은 지금 타이어 대형 사고 대처법을 공개했다. 편마모 옆면 파손. ◆운행 전 사전 확인은 기본 중의 기본 = 운전자 대부분은 운행 전 타이어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경우보다 시동 후 곧바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타이어 원인 발생 사고는 공기압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육안으로 평소보다 타이어가 눌려 있거나 발로 밟았을 때 쉽게 '밟히는' 느낌 들면 이상 징후다. 공기압이 적으면 고속 주행 시 노면 접지면적이 커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마찰열이 상승하고, 심할 경우 '스탠딩 웨이브(타이어 외형이 물결치듯 굴곡 생겨 찢어지는 현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타이어에 이상이 있다 판단되면 매장을 방문해 타이어 상태를 확인 받아야 한다.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 타이어의 마모 상태는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는 도로의 노면 상태와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마모정도나 상태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휠 밸런스와 얼라인먼트 상태가 좋지 않은 차량은 이상마모 확률이 높아진다. 여러 형태의 타이어 이상마모 현상 중 한쪽만 유독 닳아 없어지는 편마모 상태가 발생하면 차량의 중심은 한쪽으로 기울게 되고 사고 발생시 전복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운전자가 직접 확인하고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 타이어 전문매장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불량 타이어. ◆급브레이크는 No!! = 운행시 문제가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급브레이크를 밟게 된다. '주차 중', 혹은 '아파트 단지 내 서행' 정도의 속도가 아닌 상황에선 매우 위험하다. 특히, 50km/h 이상 주행 시 타이어 파손으로 급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차량 무게중심이 이상이 발생한 타이어쪽으로 쏠린다. 이렇게 되면 차량이 회전하거나 속도가 더 높으면 전복 될 수 있다. 주행 시 타이어 펑크, 파손 등 문제가 발생하면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천천히 떼고 핸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꽉 잡은 상태로 엔진브레이크를 이용해 서서히 속도를 줄여야 한다. 그 뒤 관성으로 차량 속도를 줄이고 10km/h 이하로 떨어지면 브레이크를 살짝살짝 밟아 갓길이나 안전한 장소에 정지시켜야 한다. ◆고속 주행으로 2시간 운전 했으면 필히 20분 휴식 = 군 행군도 50분 뒤 10분 휴식을 지킨다. 고속주행시엔 반드시 쉬어가라는 한국도로 공사의 안내는 타이어에도 적용된다. 장시간 고속 주행하면 타이어 내부의 온도가 올라간다. 타이어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도로 노면과 타이어의 마찰에 의한 것이며, 과도한 열 발생의 요인으로는 낮은 공기압, 고속 주행, 장시간 주행 등이 있을 수 있다. 타이어는 고무가 주 성분이기 때문에 열에 약하다. 타이어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

2020-09-30 15:23: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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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카드승인 건수 감소…운수업·숙박업 직격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에서 숙박업, 운수업 등 대부분 분야에서 카드승인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국내 카드승인 실적'에 따르면 지난 8월 전체 카드(신용·체크·선불카드)의 승인건수와 승인금액은 각 19억건, 7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승인건수는 1.6%가량 감소했으며, 승인금액은 2조7000억원 증가해 3.7% 증가했다. 개인카드 승인건수는 17억8000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00만건 감소했으며, 승인금액은 62조1000억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법인카드에서도 마찬가지로 승인 건수는 전년대비 5% 가량 감소한 1억1000만건, 승인금액은 2.9% 증가한 1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인해 소비활동에 제약이 걸렸다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8월은 휴가 시즌과 카드사의 각종 여름철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카드승인실적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 올해는 카드사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염두해 여름철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못하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한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등의 영향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카드 승인 규모가 하락한 것이다. 업종별로 대부분이 카드 승인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수업은 지난 8월 카드승인실적이 6000억원으로 큰 폭 하락했다. 이는 1조4100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00억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이다. 운수업에 뒤 이어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46.9%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15.7% ▲'숙박 및 음식점업' 11.3% ▲'교육서비스업' -11.1% 등의 카드승인실적이 감소했다. 다만 업종 중 유일하게 '도매 및 소매업'은 카드 승인액은 전년 동기보다 12.5%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09-30 15:18: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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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창립 13주년 기념 '신한 13irth 데이' 실시

신한카드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매월 1일부터 3일까지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신한데이'를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오는 오는 10월동안은 한달간 '신한 13irth(Birth)데이' 행사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고객들의 비대면 소비와 집콕 생활을 응원하는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10월 한 달 동안 신한카드 이용 고객중 1313명을 추첨해 최대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온라인 및 전자상거래 업종을 이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등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편의점 5회 이용, OTT서비스 정기결제 신청 고객 중 각 1313명을 추첨해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 터치결제, 스마트오더 등 신한페이판을 통한 결제서비스와 관련한 행사도 준비했다. 삼성 스마트폰에서 '빅스비'로 터치결제를 호출해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 누구에게나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추가로 GS25편의점 1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터치결제를 3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313명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 터치결제를 이용할 떄마다 최대 3000 포인트를 무작위로 증정하는 '터치팡팡'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외에도 학원비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신한캠퍼스', 신용카드 기반 계좌 송금 서비스 '마이송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마이빌앤페이' 등 첫 이용고객에게 캐시백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창립 13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객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신한카드가 라이프&파이낸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9-30 15:18: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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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아이, 10월 13일 합병 주총 개최

더블유에스아이(WSI)와 IBKS제10호스팩이 오는 10월 13일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더블유에스아이와 IBKS제10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대 6.007이다. 합병이 승인된다면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6일이며 합병신주상장예정일은 12월 1일이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의약품 유통 및 의료기기 개발 기업으로 ▲수술 시 필요한 국소지혈제 ▲혈액대용제 ▲척추 수술과 관련된 유착방지젤 ▲뼈 지혈제 ▲경성척추경 등의 판권을 확보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미국 회사인 박스터에서 수입한 국소지혈제 '플로실(Floseal)'은 젤라틴과 휴먼 트롬빈으로 구성된 지혈제다. 외과 수술 시 발생하는 출혈을 단시간(60초 이내)에 지혈하는 등 뛰어난 효과로 지난 2018년 국내 국소지혈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또 같은 회사의 혈액대용제인 '플라즈마 라이트(Plasma-Lyte148)'는 인간 혈장과 동일한 전해질로 구성돼 순환 혈액량 및 세포외액의 보정효과가 탁월하다. 인구 고령화로 인한 척추 질환의 증가로 관련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회사의 척추 수술 관련 의료기기들의 매출도 성장세에 있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향후 일회용 내시경, 일회용 수술용 드릴과 봉합키트와 드레싱키트 등 수술 소모품을 개발해 기존에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판매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전략"이라고 말했다.

2020-09-30 15:17: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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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26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설비·연구개발·임상 등을 위한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조달 자금은 약 260억원 규모다. 제3자배정 대상으로 한국투자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 데일리파트너스, 히스토리투자자문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다. 발행 예정 주식은 전환우선주 199만여주이고, 할인율은 기준주가에서 5%가 적용된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이번 유증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회사가 현재 추진 중인 전략적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각종 바이오 부문 성장 가속화를 위한 시설 및 설비·연구개발·임상 등에 투입된다"며 "특히 적용 할인율이 5%에 불과해 회사에도 매우 좋은 조건으로 협의가 이뤄진 만큼 당사의 성장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준 투자자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앞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 제조시설과 기계설비 구축 및 관련 연구개발 ▲역분화줄기세포 상용화를 위한 무균배양시스템 구축 ▲오는 2022년 임상 진입을 위한 심근세포치료제 개발 ▲세포 구조체(Scaffold) 등 기존 사업 설비 증설 등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 회사의 핵심 사업을 다각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번 발행될 전환우선주는 보호예수 기간 1년이 지난 뒤에는 보통주로 전환돼 상장될 예정이다.

2020-09-30 15:17:0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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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전일比 51명 증가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도봉구 소재 정신과 전문병원 '다나병원'에서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 하루 동안 관내 발생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상인 것은 24일(57명)에 이어 닷새 만에 처음이다. 서울 발생 환자 중 2명이 29일에 사망해, 30일 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사망자 누계는 56명으로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각각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입소자이며 9월 23일 확진된 90대 후반 여성과, 종교 신도 모임으로부터 감염돼 9월 6일 확진된 80대 중반 여성이다. 서울 발생 신규 확진자 51명 중 현재 진행 중인 집단감염 사례로 도봉구 다나병원이 28명(서울 누계 30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가 3명(〃 28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가 1명(〃 26명) 있었다. 신규 집단감염으로 '관악구 식당 관련'이 2명 나왔다. 산발 사례와 과거 집단감염을 합한 '기타'는 신규가 8명(서울 누계 2694명)이었고,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인 사례는 신규가 9명(서울 누계 915명)이었다. 신규로 파악된 51명을 확진 날짜별로 보면 13명이 9월 28일, 나머지 38명은 9월 29일로 표시됐다. 29일의 신규 확진 비율(당일 신규 확진자 수를 전일 검사실적으로 나눠 백분율로 표시한 것)은 1.7%로, 최근 2주간(16∼29일) 평균인 1.5%를 살짝 웃돌았다. 30일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293명이다. 현재 822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441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9-30 15:09: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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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집회 강행 시 서울 지하철역 6곳 무정차 통과·버스 우회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개천절 집회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을 경우 광화문 인근 지하철 역사 6곳을 무정차 통과하고 출입구를 폐쇄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광화문 일대에서 일부 시민단체가 10월 3일 대규모 집회 개최를 예고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해당 역사는 종각역(1호선), 시청역(1·2호선), 경복궁역·안국역(3호선), 광화문역(5호선)이다. 한편 서울시는 일부 단체가 시와 경찰의 금지 처분을 어기고 개천절 집회를 도심에서 강행할 경우에 대비해 경찰의 교통 통제 구간과 겹치는 버스 노선의 임시 우회를 계획 중이다. 다만 우회 여부나 우회 경로는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만약 광화문광장∼세종대로 구간이 통제될 경우 서울 시내버스 총 34개 노선의 우회 운행이 이뤄질 수 있다. 대상 노선 번호는 03, 04, 100, 103, 150, 172, 271A, 271B, 370, 401, 402, 406, 472, 501, 506, 602, 606, 700, 702A, 702B, 704, 705, 707, 708, 720, 721, 1020, 7017, 7018, 7021, 7022, 7212, 9401, 9701, 9703, 9714번이다. 서울시는 임시 우회 시행 시 정류소 전광판과 버스 내부 안내문으로 이를 알리고, 버스 운전원을 통해 육성 안내도 할 방침이다. 또 교통 통제가 종료되면 즉시 버스 운행 노선을 정상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노병춘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최대한 집에 머물러 주시기 바라며, 집회 내용에 따라 임시 우회 노선이 유동적이므로 불가피하게 이동해야 할 때는 토피스 홈페이지, 다산콜센터,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안내전화 등으로 확인 후 이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9-30 15:03:51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