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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40% 이상 해외 창업 시작…글로벌 시장 공략

서울 양재동 코트라 본사 전경 국내 스타트업 40% 이상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에서 창업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코트라)가 우리 스타으업의 해외창업 현황 파악을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2주간 13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창업자가 39세 미만이며 혁신기술·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창업한 한국계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그 결과 해외창업 한국계 스타트업 10개 중 8개는 북미와 아시아에 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48.1%가 북미 지역이며, 그중 80%가 실리콘밸리에 집중됐다. 아시아에서 창업한 한국계 스타트업은 34.1%였다. 유럽(11.1%), 중동(3.0%), 대양주(2.2%), 중남미(1.5%) 지역이 뒤를 이었다. 한국계 스타트업 해외창업 분야는 모바일(11.1%), 인공지능(9.6%), 빅데이터(9.6%), 게임(8.9%), 라이프스타일(7.4%), 에듀테크(7.4%), 핀테크보안(6.7%), 뷰티(6.7%), 바이오·헬스케어(5.9%), 광고미디어(5.9%), AR/VR(5.2%)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해외창업 아이템은 '무형의 서비스 또는 애플리케이션'이 72.6%를 차지했다. '유형의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한 형태'는 18.5%, '유형의 제품'이 8.9%로 뒤를 이었다. 창업 준비기간은 1~2년이 40%로 가장 많았다. 1년 미만과 3년 이상은 각각 7.4%였다. 투자유치 금액을 기준으로 한국계 스타트업을 구분하면 '시리즈A' 단계 기업이 전체 26.7%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시드' 17%, '프리A' 10.4% 순이었다. '시리즈B'는 9.6%, '시리즈C' 이상 스타트업은 5.9%인 것으로 조사됐다. 직원수는 5인 이하가 전체 37.8%였다. 종업원수가 6~10명, 11~30명인 스타트업은 각각 18.5%로 비중이 같았다. 직원 30명 이상인 스타트업은 17.8%로 나타났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한국계 본글로벌 스타트업이 보다 많이 탄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11월에는 2주간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코리아를 개최해 우리 스타트업 500개사가 세계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마당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8 06:00: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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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베트남 스틸브릿지 준공…공생가치 창출

베트남 껀터시 카이랑에 건설한 스틸브릿지 전경모습. 포스코는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베트남 껀터 시 카이랑 지역의 마을 주민들을 위해 스틸브릿지를 준공했다. 17일에 열린 베트남 스틸브릿지 준공식에는 포스코베트남 윤훈 대표법인장과 응우옌 티 쭉 린 카이랑 인민위원회 부의장, 박선종 기아대책 베트남 지부장 등 코로나19를 고려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번 스틸브릿지 준공은 2016년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딴현, 2017년 미얀마 여와마을에 이어 세번째이다. 이번에 준공한 스틸브릿지는 폭 4.5m, 길이 18m로, 필요한 부재를 현지 공장에서 제작 후 건설현장으로 운송, 조립, 설치하는 조립식 모듈러 교량기술을 적용했다. 포스코와 호치민 교통당국이 베트남 설계기준에 맞춰 모듈러 소교량 모델을 공동개발하였으며, 현장 여건이 좋지 못해 중장비 반입이 어려운 곳에서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상판, 거더(Girder, 교량 상판을 지지하는 가로 구조물) 등 교량 주요 부재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기 때문에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윤훈 대표법인장은 이날 행사에서 "노후화된 교량을 스틸브릿지로 교체함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을 이어주는 가교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껀터(Can Tho)시와 지속 협력해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주거지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한편 철강제품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공생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0-09-17 20:15: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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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스마트 그린 산단, 우리 경제 나침반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그린 뉴딜 현장인 경남 창원시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정부는 스마트 산단을 넘어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경쟁력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그린 뉴딜 현장인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을 방문, 가스터빈 고온부품공장에서 가스터빈 블레이드 조립 시연을 보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똑똑하게 푸르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한 이번 문 대통령 현장 방문은 스마트그린 산단의 본격적인 추진을 대내외 알리기 위한 것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데이터 댐 현장(6월 18일) ▲해상 풍력 발전단지 현장(7월 17일) ▲그린 스마트스쿨 현장(8월 18일) 등 한국판 뉴딜 관련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창원 국가산단 방문은 한국판 뉴딜 네 번째 현장 행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첫 현장 일정으로 창원 국가산단에서 30년 이상 운영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태림산업을 방문했다. 이날 태림산업을 방문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스마트화를 통한 연구개발 노력에 대해 청취하고, 현장 근무 중인 근로자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그린 산단'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거듭날 '제조업 혁신전략'이자 우리 경제의 나침판이 될 것"이라며 "또한 지역 경제를 살릴 '국가균형발전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환경을 지키기 위한 그린 산업단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부는 '스마트 산단'을 넘어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 2025년까지 '스마트 산단' 일곱 곳 모두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며 ▲전략 산업단지에 대한 빠른 디지털화 및 주력 업종 고도화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실현 ▲지역 상생형 일자리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현장에서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도 참관했다. 보고대회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스마트그린 산단 실행 전략',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경남 창원 스마트산업단지 1년 6개월의 변화'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성윤모 장관은 발표에서 ▲디지털 뉴딜을 통한 산업단지의 첨단산업 거점 육성 ▲그린 및 디지털 뉴딜 융합 과제 추진을 통한 산업단지의 저탄소 친환경 공간 전환 ▲휴먼 뉴딜을 통한 산업단지의 청년 희망 키움 공간화 등을 구체적인 실행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김경수 지사는 발표에서 " 1년 6개월 동안 매출과 수출은 20% 이상 늘었다"며 "창원 국가산단에 있는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고용도 2018년 4만1500명에서 2019년 12월 4만2500명으로 1000명 이상 늘었다. 1000명 이상 늘어난 고용의 대부분이 청년과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이날 창원 산단 내 그린 뉴딜 추진 기업인 두산중공업도 방문했다. 두산중공업을 찾은 가운데 문 대통령은 수소·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발전용 가스터빈 사업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현장에서 문 대통령은 민·관 공동연구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대형(270MW급) 가스 터빈에 대한 개발 현황을 청취한 후 가스 터빈 블레이드 조립 시연에 직접 참여했다. 이어 현장 개발자 및 생산 현장 근로자와 만나 격려했다.

2020-09-17 17:57:4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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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고, 커넥티드 카 시대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오비고 CI 오비고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품 이미지 최근 미국 전기차 테슬라가 국내에서 월 7900원의 유료서비스인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전기차 원조기업인 닛산이 전기 SUV 아이야 모델에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플랫폼 '알렉사(Alexa)'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오는 2023년까지 연평균 22.3%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커넥티드 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각 완성차 메이커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커넥티드 카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시장의 주도권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기업 '오비고'가 세계 3대 모바일 브라우저 기업에서 글로벌 커넥티드 카 시장을 선도하는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회사로 발전,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오비고는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스마트카 컨텐츠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오비고 AGB 브라우저, 오비고 앱 프레임워크, 오비고 개발 툴킷, 오비고 앱 스토어 등이 있다. 오비고는 전 세계 2위 자동차 판매량을 보유한 제조사 그룹과 전세계 1위 차량용 운영체제(OS) 업체인 블랙베리의 'QNX', 국내 쌍용자동차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을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메이저 업체들에게 채택돼, 전 세계에서 오비고의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탑재된 차량들을 양산시키며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오비고 관계자는 "차량용 소프트웨어는 안전 문제가 매우 중요시되는 분야로, 품질 수준을 충족하기 매우 까다로운 분야"라면서 "이러한 산업 특성상 글로벌 메이저 차량 제조사에 납품하기 위한 신뢰성을 입증하기까지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해 전 세계에서도 매우 적은 수의 업체들만이 상용화에 성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오비고가 유일하다. 회사는 전세계 메이저 업체들과의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급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수수료와 컨텐츠 수수료 등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도 보유했다. 국내외 98건의 특허를 통해 자체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보호해 이를 바탕으로 높은 기술 진입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이사는 "오는 2022년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누적 탑재 580만 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커넥티드 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비고는 기술특례심사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17 17:23:3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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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청춘남녀의 만남을 주선합니다!

경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청춘남녀 56명을 대상으로 청년의 날인 19일부터 두 달간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을 추진한다.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은 취업 등 현실적인 여건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포항, 구미, 경산, 의성 등 권역별로 1개씩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2030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요리, DIY공방, 스포츠, 수제맥주공방 등을 중심으로 4개 동아리를 운영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봄, 가을에 '청춘남녀 만남-DAY'행사를 개최해 참가자 55쌍 중 25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커플을 만들어냈지만 지속적인 만남으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런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올해는 2개월간 매주 1회 동아리 활동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꾸준한 인연을 가지면서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올해 첫 시행하는 동아리 모집에서 당초 인원보다 2배가 많은 139명이 신청했으며 직업별로는 공무원, 기업체, 금융기관, 병원, 농업, 학생 등 다양했다. 심사를 거쳐 20대 29명, 30대 27명을 선정해 19일부터 청춘남녀 동아리 활동을 시작한다. 참가자들의 지원동기를 살펴보면 김모씨(29,은 "요리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청춘들의 애정도 싹 틀기를 바라면서 당당히 지원했다"고 말했다. 김모씨(25)는 "평소 맥주에 관심이 많았으며 지역, 비용 문제로 연애도 미뤘었는데 좋은 취미로 새로운 인연과 함께 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며 동아리 활동에 대한 큰 기대감을 밝혔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최근 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가치가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있으며 미혼과 만혼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지만, 경북의 미래인 청년들이 소중한 인연으로 행복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결혼 친화적 분위기와 사회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17 17:01:5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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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사기진작'힘내라 의무경찰'행사 실시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지난 16일 울진해경 전용부두에서 의무경찰대원들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푸드트럭을 지원하여 '힘내라 의무경찰'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힘내라 의무경찰'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 등「코로나 19」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따른 의무경찰의 휴가 와 야외 사기진작 행사 제한 등으로 복무스트레스 해소 및 병영생활의 수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 울진해경은 통제된 영내 생활에서 근무활력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해 함정, 파출소 의무경찰들에게 푸드트럭을 지원하여 핫도그와 음료 등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507함 유 수경은 "휴가, 외박, 외출이 전면 통제되어 있는 상황에서 평소 부대 내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먹게 되어서 선물을 받은 것처럼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해경은 코로나 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휴가, 외출, 외박이 제한되어 왔다. 조석태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최근 태풍 등 해상조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원들 모두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어 고맙다"며, "해양경찰 의무경찰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기차게 복무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2020-09-17 17:00:59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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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경북도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추석명절 종합대책은 추석 연휴기간 전국적인 인구이동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민중심의 맞춤형 추석명절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는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에 의해 시행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오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2주간을 추석명절 종합대책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4대 분야(△방역·의료 △경제활성화 △안전·교통 △생활안정), 12개 중점과제(비상방역체계 및 의료대책, 소비촉진,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물가안정, 재난재해 예방, 교통수송, 민생안정 등)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경북도는 전국적인 대규모 인구이동이 예상되는 추석연휴에 대응해 코로나19 제로를 목표로 선제적인 비상 방역·의료 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공동명의로 서울 등 수도권 출향인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해 이번 추석은 고향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9.28~10.11)을 운영해 도민과 귀성객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다중집합시설, 봉안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홍보하는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9월 25일 도내 시·군에서 사회단체,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및 경북클린안심방역단 합동으로 클린&안심 일제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추석기간 많은 인파가 모이는 다중이용시설과 시가지, 도로에 방역 소독활동과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연휴기간 중에도 코로나19 방역 고삐는 늦추지 않는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방역 대책반을 연휴기간에도 상시 운영해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자가격리자를 특별 관리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 코로나19 의심 또는 확진환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선별진료소(50개소), 전담병원(6개소), 생활치료센터(1개소)를 상시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진단검사와 치료로 빈틈없는 방역 의료망을 구축한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와 침체된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긴급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경북도는 비대면 소비문화 트렌드에 맞춰 쿠팡, 위메프, 티몬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천여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는 쇼핑몰인 '경북세일 페스타 추석 특판전'을 열어 추석맞이 라이브커머스 생방송을 통한 경북제품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내고,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구매 서비스도 적극 홍보한다. 또한 경북 사회적기업 75개소가 참여하는 '마음담은 경북상품 나눔 특판전'을 개최해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북 제품을 판매·홍보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상향과 온누리상품권 할인(5%→10%)을 실시해 소비심리 개선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관광사업도 다시 일으킨다. '클린&안심 경북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해 관광시설 방역과 안전점검으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재정비하고, 소셜커머스 제휴 입장권 할인, 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등을 통한 SNS 마케팅 확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관광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1천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경감시키고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와 명절 전 각종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지역 영세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돕는다. 이에 이례적으로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채소, 과일 등 농축산물의 가격이 급등해 추석물가에 부담을 주고 있는 바, 추석명절 대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요 품목에 대해 시·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물가 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농·축·수산물의 적절한 출하 조절을 통한 제수용 물품의 가격 안정에도 힘쓸 예정이다. 도민과 귀성객들이 추석연휴 기간 각종 안전사고,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교통 대책을 추진한다. 추석연휴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와 함께 화재예방 특별조사를 실시하며, 연휴기간 중 24시간 재난상황대책반 운영,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긴급 초동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귀성객 안전수송을 위해 주요도로 사전 정비와 우회도로를 지정해 홍보하고, 도 및 시군, 운송조합, 터미널, 운수업체가 참여하는 합동상황실을 운영해 경찰청 및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비대면 위문을 추진하고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 대책과 오염행위 특별감시, 비상급수 대책 등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도민들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명절 기간 공직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통해 금품 수수, 공금횡령 등 공직비리와 민원 지연·방치 등 도민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을 엄단한다. 연휴기간 동안 10개 반 150명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며, 9월 22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실시해 일선 시·군의 코로나19 방역, 안전, 물가대책 등 주요 분야 실행계획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전국적 재확산, 잇따른 태풍피해 등으로 민생과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도민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지친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보내고 일터에서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방역, 경제회복, 민생안정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 미래 백년대계인 통합신공항을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역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7 17:00:4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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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시금치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신안군의 시금치 재배면적은 1,092ha로 2,000여농가의 겨울철 농가소득에 기여하는 효자 작목이다. 신안군 시금치는 추운 겨울 동안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잎이 두껍고 단맛이 강하며, 타지역 시금치에 비해 저장성이 좋고, 시장내 유명도가 높아 겨울철에 생산되는 시금치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신안군은 전라남도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에 선정, 2020년부터 3년동안 신안시금치 경쟁력 강화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시범사업을 통해 관행 시금치 재배 방식을 일관 기계화 및 생력재배법으로 전환하고, 안정생산 단지조성, 기존 APC 소포장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금치 재배 농가는 획기적으로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여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금치 농사는 파종부터 복토, 배수로 정비, 솎음작업, 수확작업, 세척 등 일련의 작업 과정에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투입되는데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하여 노동력 절감, 품질 향상, 소득 증가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재배기술 확대 보급을 위해 농기계 사용 교육 및 현장연시회를 추진하였으며,『시금치 생력재배 및 일관기계화』매뉴얼을 제작 배포하여 비대면 농가 기술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 신안군은 인구 감소 및 농가 고령화에 대비하여 시금치 생력 재배 및 일관 기계화를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재배면적을 확대함으로써 명품『시금치』생산기반을 구축하여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7 17:00:30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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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애(愛)인 모집! 나만의 경북을 만들어봐!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30일까지 경북도 3대 문화권의 진짜 매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하는 크리에이터 그룹 '경북애(愛)인'을 모집한다. 이번 '경북애(愛)인'크리에이터 모집은 '3대문화 콘텐츠 통합 홍보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3대문화권을 더 쉽고, 빠르게, 재미있게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내 거주 내·외국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총 10팀을 선발해 3개월 동안 경북의 음식 및 전통문화, 청정자연 등의 테마로 구성된 미션을 수행하며 경북의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하고 체험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경북애(愛)인이 제작한 영상은 경북 3대문화권 통합 홍보 SNS 채널인 'HI STORY 경북'채널(유튜브,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되며 경북 관광 홍보자료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경북애(愛)인에게는 영상 창작지원금 3백만원을 지원하고 영상 콘텐츠 전문가 교육과 맞춤형 크리에이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우수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시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제공한다. 경북애(愛)인 크리에이터 지원방법은 이달 30일까지 경북 3대 문화권 공식 채널인 'HI STORY 경북'유튜브 등에서 가능하다. 선발 기준은 개인 SNS 채널현황(구독자 수 등)과 작성한 지원동기, 제출한 영상 등을 바탕으로 심사하며, 심사 결과는 10월 13일에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도 여행지에 대한 애착과 호기심이 있고, SNS 활용에 능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본인만의 여행기를 영상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시대의 개별 관광트렌드에 부합하는 경북의 3대 문화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가 경북애(愛)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9-17 16:58:4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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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 어두운 코로나 터널 벗어난다... 기대감 UP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해운 수요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국내 항만의 수출입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영일만항의 물동량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영일만항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운영 중이던 항로가 중단되고, 수출입 물동량이 감소하는 등 올해 4월부터 항만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8월까지 영일만항의 외항선 입항은 240척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92척보다 17.8% 감소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도 5만9479TEU로 전년 동기 대비 28.1% 감소했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 따르면 영일만항의 8월까지 외항선 입항과 물동량 누적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적지 않은 감소폭을 보이고 있지만, 7월부터는 회복 조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영일만항의 외항선 입항 수는 66척으로 작년 같은 시기 68척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컨테이너 물동량도 전년에 비해 5월에는 71%가 감소했으며, 6월에는 66% 감소한데 반해, 7월에는 33% 감소해 감소폭이 낮췄으며 8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6%가 증가해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물동량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영일만항의 주요 수출입 품목인 자동차, 철강, 우드펠릿 등의 화물에 대한 해상운송 수요가 다시 늘어나고 러시아, 베트남 등 정기 항로가 재개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올해 7월 인입철도 개통으로 포항영일만항의 접근성과 물류비 측면의 경쟁력이 강화되어 컨테이너 물동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항영일만항~강릉 주 6회 운행으로 시작한 인입철도 운송은 영동에코발전본부의 우드펠릿 수입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9월에는 주 12회로 늘어났으며, 올해 말까지 최대 주 24회까지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달 11일부터 영일만항을 기점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일본 마이즈루로 주 1항차 운항하는 카페리 항로 신규개설로 영일만항의 항로 네트워크가 확충되면서, 향후 영일만항의 물동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일만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추세가 해양운송 수요 증가와 정기항로 재개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항만운영 개선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경북도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09-17 16:58:2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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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 대응 의료기관에 스마트가든 조성한다

경북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한 도내 의료기관 8개소에 기관 내 의료진 등 종사자들의 피로회복과 복지향상을 위한 스마트가든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생활SOC 및 산업단지 대개조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공장과 병원, 도서관, 관공서 등 일부 공공시설의 실내 유휴공간에 관수, 조명 제어시스템 등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스마트가든은 사업장 내 실내공간에 박스 형태로 조성되는 큐브형과 휴게실 벽면을 활용하는 벽면형 2가지 형태로 조성되고 있으며 1개소당 조성단가는 3천만원이다. 경북도는 당초 총 81개소의 스마트가든을 근무환경이 열악한 포항철강산업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 등 도내 산업단지에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불철주야 쉼 없이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피로회복과 복지향상을 위해 추가로 의료기관 8개소에 긴급하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해 준 도내 의료기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스마트가든이 의료진들에게 휴식과 심신안정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북도는 도내 근로환경 개선과 쾌적한 쉼터제공을 위해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0-09-17 16:58:1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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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외국계 기업 부문 '2020 국가브랜드 대상'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가 2020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태현 총장(왼쪽)과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 /세계지식포럼 제공 한국필립모리스가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외국계 기업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가브랜드 진흥원이 주최하고 제21회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16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회사의 비전과 함께 '아이코스'와 '히츠'라는 브랜드가 높은 평가를 받게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에는 아직 800만명 이상의 성인 일반담배 흡연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들이 비연소 제품으로 완전히 전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한 야첵 올자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외국계 기업으로서 과학과 혁신을 통해 브랜드를 강화한 노력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은 전세계 모든 필립모리스 직원들이 함께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17년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회사의 비전으로 선포하고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한국에서 선보인 뒤, 일반 담배 흡연자들의 비연소 전자담배로의 전환을 목표로 과감한 혁신을 실천해왔다. 과학 기반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해 아이코스와 전용 담배인 히츠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며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왔다. 특히 한국필립모리스는 2017년에 경남 양산에 있는 담배 생산 공장에 약 3000억원의 투자를 단행,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히츠(전자담배 전용 궐련형 담배)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히츠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최유진 국가브랜드진흥원 원장은 "한국필립모리스는 새로운 제품을 내놓은 것을 넘어 해당 산업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시장 변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최 원장은 또 "한국필립모리스는 한국 기업과 조직에게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과감한 혁신과 도전이라는 좋은 사례를 보여줬다"며 "앞으로 이런 사례를 더 발굴해 한국이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지난 2015년부터 한국 브랜드를 빛낸 개인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0 국가브랜드 대상' 기업부문에서는 한국필립모리스와 함께 미래에셋대우, SM엔터테인먼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맥도날드, 비와이엔블랙야크,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예술부문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스포츠부문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수상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지난 10여년간 비연소 제품 분야에 8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로운 대체 제품 개발을 위해 400명 이상의 과학자와 엔지니어, 기술자들을 대거 채용한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17 16:58: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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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숨겨진 체험관광 상품을 찾습니다!

경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2020 경북투어마스터 - 체험관광콘텐츠 공모전'을 9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한다. '2020 경북투어마스터'는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상품화해 판로까지 개척하는 경북형 대표 관광브랜드로 언택트(Untact) 시대의 개별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경상북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관광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신청자격은 경북도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체험형 관광상품을 판매중이거나 상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콘텐츠를 보유한 개인 및 단체 사업자 또는 예비 사업자로, 경북 소재기업 및 주민등록상 경북도 거주자여야 한다. 공모주제는 경북의 역사·문화·전통·음식·한류·레저·이색체험, 숙박결합 체험, 비건·할랄푸드 체험, 배리어프리(무장애)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관광콘텐츠로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된 체험콘텐츠는 분야별 전문가 심사원원단의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지역대표성, 시장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30개 내외의 콘텐츠를 선정한다.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콘텐츠는 '경북투어마스터' 자격부여와 함께 인증간판을 받게 되며 체험관광 온라인 관광플랫폼(O.T.A) 및 여행사 연계를 통한 상품 판매 및 판촉 프로모션이 지원된다. 또 SNS 홍보,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 1:1 맞춤 컨설팅 등을 지원해 경북의 매력적인 체험관광 상품으로 재탄생 된다. 월별 판매왕 선발을 통해 상금까지 지원하는 이번 공모전의 참가 희망자는 경북도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경북투어마스터 블로그를 참고해 이메일(starhost2019@gmail.com)로 접수가 가능하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2020 경북투어마스터 사업은 작년 사업의 잘된 점을 강화하고 미흡했던 점은 개선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잠재력 있는 경북의 숨겨진 관광상품을 발굴해 언택트(Untact) 시대에 경북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매력 있는 상품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7 16:58:03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