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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싱가포르 진출 희망 스타트업 추가 지원나서

16~18일 중진공 K-스타트업 센터 싱가포르서 언택트 IR 진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K-스타트업 센터 싱가포르 내부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업들을 돕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진공은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중진공 K-스타트업 센터 싱가포르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언택트 기업 설명회(I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센터'는 해외진출이 준비된 유망 스타트업의 현지 창업생태계 진입부터 안착, 성장(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해외 거점으로 현재 미국 시애틀, 인도 뉴델리, 스웨덴 스톨혹롬, 핀란드 헬싱키, 싱가포르, 이스라엘 텔아비브 6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편리성을 갖추고 정부 차원의 스타트업 유치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지역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에서 동남아국가 중 유일하게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이를 반영하듯 이달 7일까지 진행한 참여기업 모집에는 바이오, 헬스케어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4차산업혁명 분야의 다양한 기업 29개사가 몰려 5.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기업설명회에는 싱가포르계 대형 벤처캐피탈인 비커스 벤처 파트너스(Vickers Ventures Partners)가 함께해 유망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동남아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비커스 벤처 파트너스의 전문 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사는 첫날부터 1대1 온라인 기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중진공은 또 참여기업들이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기업별 비즈니스 모델(BM) 분석결과와 맞춤형 피드백을 담은 딜로이트 컨설팅사(Deloitte Consulting)의 클리닉 리포트를 제공하고, 행사 이후에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사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8일 최종 선발된 K-스타트업 센터 싱가포르 프로그램 참가기업 6개사도 참여한다. 중진공 이성희 글로벌성장본부장은 "K-스타트업 센터 싱가포르 언택트 기업설명회가 국내 유망스타트업이 해외투자를 유치하고 현지시장 진출 전략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중진공은 온·오프라인 지원 사업을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이 직접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16 11:43: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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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서울대와 차세대 AI 반도체 위해 협력한다

ETRI 강성원 ICT창의연구소장(왼쪽)과 서울대 이종호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이 8월 31일 AI반도체 협력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기관간 반도체 연구시설을 공동 플랫폼으로 활용키로 하는 등 차세대 AI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30여 년간 국내 반도체 산업 기술개발 및 인재양성 분야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해온 양 기관이 향후 차세대 AI 반도체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TRI ICT창의연구소는 8월 31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이 같은 내용의 협력을 맺고 본격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ETRI가 서울대와 협력하는 분야는 차세대 반도체용 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CMOS) 기술고도화 영역으로, CMOS는 소비전력이 매우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휴대형 전자제품이나 소형 컴퓨터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양 기관은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공정진행 상 문제 발생 시 상대 기관의 시설과 장비도 사용하기로 협의해 신속한 연구개발이 가능해진다. 또 ETRI와 서울대의 반도체 관련 축적된 시설 및 장비를 최대한 공동으로 활용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상대 기관이 보유하지 못한 장비 활용을 적극 지원해 연구 활동의 시너지도 예상된다. ETRI 강성원 ICT창의연구소장은"서울대와 공동으로 협력하게 됨에 따라 미래 AI반도체 전용 소자 관련 연구개발이 가능케 됐다"며 "ETRI에 필요한 국가대형연구시설의 공동 활용에 따라 연구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ETRI는 지난 4월 세계 최고 성능의 저전력 AI 반도체인 '알데바란(AB9)'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ETRI는 향후 AI 실행전략을 통해 반도체, 컴퓨팅시스템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통합해 페타플롭스급 AI 프로세서 개발 등 AI 시대에 맞는 초성능 컴퓨팅 시스템 플랫폼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09-16 11:33: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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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택 구매시 서울·경기도 선호현상 뚜렷…대출받아 집사는 30대↑

첫 주택 구매시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의 서울의 집합건물 매수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무주택자의 신규진입이 어려워진 가운데 대출을 받아서라도 수도권 부동산을 매수하겠다는 현상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6일 부동산 등기 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10년간 국내 부동산 거래의 트렌드 변화를 연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부동산 등기는 소유권 등 법적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부동산에 관한 권리관계를 기록하는 것으로 당사자, 거래사유, 거래금액등이 정확히 공시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애 첫 주택 구매로 서울과 경기도를 선택한 비중이 2010년 37%에서 2020년 상반기 49%로 증가했다. 서울 부동산 매수비중은 부동산 가격급등과 규제 강화로 2016년 20%에서 올해 15% 수준으로 하락했다. 반면 경기지역은 2016년 30%에서 올해 34%로 증가해 서울 부동산 매수를 포기한 일부 수요자가 경기지역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택자중에서 서울과 경기도 부동산을 매수하는 경우는 10명중 3명정도로 나타났다. 무주택자의 매수비율은 2013년 41%에서 올해 상반기 31%까지 하락했다. 기존 보유자의 갈아타기나 추가매수는 증가했지만,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부동산 매수를 보류하거나 포기한 무주택자는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서울의 30대 인구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서울 부동산 매수인 중 30대 비중은 2017년 24%에서 올해 상반기 28%로 증가했다. 김기태 연구원은 "최근 서울 뉴타운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최고 340대 1에 달하고 청약 커트라인이 30대에게 사실상 불가능한 69점을 기록하는 등, 청약 당첨을 통한 내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대출을 받아서라도 매수를 하겠다는 현상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다주택자는 신탁, 증여, 법인명의 거래등으로 부동산 규제를 회피한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017년 8·2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같은 해 8월 서울의 집합건물 신탁이 6589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011년 4월(486건)대비 13.6배에 달하는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최근에는 7·10 대책으로 신탁 및 법인명의 거래의 혜택이 줄고, 다주택자의 부동산 증여까지 규제할 조짐이 보이자 올해 7월 서울 집합건물의 증여 건수는 6456건에 달해 2013년 9월(330건) 대 비 19.6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보고서는 서울 집합건물의 가격이 약 28%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서울아파트 가격은 급등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실거래가격 지수는 같은 기간 45.5% 상승했고, 실거래평균가격(39.1%), 실거래중위가격(38.7%), 매매가격지수(14.2%)도 모두 상승했다. 특히 수요자의 인기가 많은 서울 주요아파트는 최근 3년간 집값이 대부분 50%~8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훈 연구위원은 일부 주택가격지수가 실제 부동산 시장의 체감가격과 격차를 보이는 것에 대해 "모집단에 대한 표본의 대표성 확보는 물론 조사 단계에서 시장 현실을 반영한 시세 데이터가 정확하게 수집되고 있는지 객관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9-16 11:31: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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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한화자산, 디지털 뉴딜 활성화 위한 MOU

코스콤과 한화자산운용이 함께 손잡고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금융권 디지털 뉴딜 활성화를 추진한다. 코스콤은 16일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금융권 디지털 뉴딜을 도모하고, 자산운용산업 IT선진화를 함께 추진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코스콤은 한화자산운용의 디지털혁신(Digital Transformation·DX)을 위해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금융·IT서비스를 함께 연구하고, 비대면 펀드 판매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두 회사가 이번에 함께 개발할 자산운용 IT플랫폼은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선진국의 IT기술을 도입해 국내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또 코스콤은 한화자산운용이 준비 중인 디지털 직판앱에 필요한 비대면 판매 서비스 구축에 협력하고, 인구 고령화와 저금리 등 앞으로 확대될 자산운용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코스콤은 메리츠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운용사들의 모바일 기반 펀드 직판서비스를 구축한 바 있다. 금융권 디지털 뉴딜 분야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등을 이용하여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사업도 진행한다. 코스콤은 올해 금융위원회의 금융클라우드 지원사업 바우처 운영사로 선정되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핀테크 기업들의 클라우드 혁신 서비스를 뒷받침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싱가포르 증권형 토큰(STO) 발행 플랫폼 아이스탁스(iSTOX) 지분투자, 현대차그룹, SKT와 함께 Element AI를 전문 지식 자문사로 활용한 AI Alliance Fund 조성 등 디지털 금융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다양한 시도와 앞서가는 기술을 지닌 코스콤과의 협력에 기대가 크다"며 "준비 중인 직판서비스 앱뿐만 아니라 핀테크 활성화와 해외 진출의 성공적인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지난 2년간 준비해 온 자산운용IT 분야 진출이 한화자산운용이라는 훌륭한 파트너를 만나 첫 단추를 잘 끼우게 됐다"며 "개발 과정에서 얻게 될 각종 혁신 성과들을 스타트업들과 공유해 핀테크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11:31: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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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리감찰단 출범…단장은 판사 출신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자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일탈을 감시하는 윤리감찰단이 16일 공식 출범했다. 이낙연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한 뒤 "윤리감찰단은 당헌·당규와 사회상규, 양심에 따라 엄정하게, 독립적으로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당 구성원들의 윤리 의식을 확립하고 당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이 16일 공식 출범했다. 윤리감찰단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일탈에 대해 감시하기 위해 신설한 기구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 추문 사건 이후 이낙연 대표가 8·29 전당대회 당시 당 쇄신 차원에서 신설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에 윤리감찰단이 출범한다"며 "윤리감찰단은 민주당 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 윤리감찰단장은 판사 출신으로 초선인 최기상(서울 금천구) 의원이다. 최 신임 윤리감찰단장은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윤리감찰단 역할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윤리감찰단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주요 당직자의 부정부패, 젠더폭력 등 불법 이탈 등의 문제를 법적·도덕적·윤리적 관점에서 다뤄 윤리심판원 등에 넘기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윤리감찰단은 당헌·당규와 사회상규, 양심에 따라 엄정하게, 독립적으로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당 구성원들의 윤리 의식을 확립하고 당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범한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이스타항공 '대량 실직 위기'에 연루된 이상직 의원과 함께 재산 공개 허위 신고 의혹이 있는 김홍걸 의원,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실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 된 윤미향 의원 등을 대상으로 감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윤 의원은 전날(15일) 당헌·당규에 따라 당직이 정지된 상태다. 이에 기존에 맡은 중앙당 중앙위원과 대의원, 을지로위원회 운영위원 직무는 할 수 없는 상태다. 민주당 당헌 80조에 따르면 사무총장은 뇌물·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각급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전날(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윤 의원 불구속 기소와 관련한 당 차원의 조치에 대해 "윤리감찰단과 연결 지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 이상직 의원을 두고 이 대표는 "납득할만한 조처를 해달라"고 요구했고, 김홍걸 의원의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치를 봐가며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2020-09-16 11:31: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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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전자증권제도…예탁결제원 "자본시장에 정착"

전자증권제도가 시행 1주년을 맞았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증권제도가 자본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시장혁신을 위한 토대가 됐다고 평가했다. 1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기준 전자등록관리자산(잔고)은 5101조원으로, 제도 시행일(4780조원)과 비교해 321조원 증가했다. 전자증권제도를 이용하는 발행회사(주식)는 총 2588개사다. 앞서 전자증권제도는 실물증권 발행 없이 전자적 방법으로 증권에 관한 권리를 등록함으로써 증권의 발행·유통·권리행사가 이뤄지는 제도다. 전자증권제도 의무 적용 대상인 상장회사의 미반납 상장주식((실물주권)은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의 적극적인 홍보와 인센티브 제공 등에 힘입어 신청에 의한 비상장회사의 전자증권제도 참여도 확대되는 추세다. 전자증권제도에 참여하면 주식발행등록 수수료·전자투표 위임장 수수료·증권대행 기본수수료가 감면된다. 제도 도입 이후 누적 337개의 비상장회사가 전자증권제도에 참여했고, 제도참여율도 4.0%에서 8.4%로 증가했다.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인해 기업공개(IPO) 일정에서 실물 주권의 발행 및 교부 절차에 소요됐던 5일가량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주주총회 및 주식권리행사를 위한 기준일부터 소유자 명세의 통지일까지의 기간이 1~4일가량 단축됐다. 이러한 일정 단축에 따른 금융 기회비용을 산출한 결과 지난 1년간 약5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실물주권 발행비용 절감액 1년간 약 130억원 및 실기주 발생 가능성 차단에 따른 경제적 효과도 연간 약 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예탁결제원은 전자등록기관으로서 비상장회사에 대한 지속적인 인센티브 제공과 제도개선을 통해 전자증권제도 이용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자증권제도 도입에 따른 절차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행사의 전자증권 전환을 위한 1개월의 공고·통지 기간 완화 등 제도개선 수요를 파악하여 정책당국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 제도 설명회나 방문 컨설팅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정관 변경 지원 등의 노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의 지원 수단(온라인 교육 콘텐츠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식발행등록수수료(~2024년) 및 전자투표 위임장 수수료 면제(~2022년), 증권대행 기본수수료 20% 감면(~2024년) 등 인센티브도 지속해서 제공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예탁결제원은 비상장회사의 전자등록 의무화에 대비해 제도와 인프라 개선을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자본시장 효율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자증권제도가 우리 사회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발행회사와 투자자 및 자본시장에 참가하는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0-09-16 11:31: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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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글로벌 화장품 M&A 151조원…"전략적 투자 활발"

삼정KPMG '화장품산업 9대 트렌드 및 글로벌 M&A 동향' 발간 최근 5년간 글로벌 화장품 산업 인수합병(M&A) 거래규모가 1271억 달러(약 151조원)로 2010~2014년 거래규모(443억 달러) 대비 2.9배 가량 증가한 가운데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화장품 산업 M&A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정KPMG가 16일 발간한 '화장품산업 9대 트렌드 및 글로벌 M&A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P&G, 유니레버, 로레알, LG생활건강 등 국내외 화장품 거대 기업이 전략적 투자로 M&A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0~2019년간 프랑스 로레알이 33건에 대한 41억달러 규모의 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영국 유니레버는 36억달러 규모의 26개 기업을 사들였다. 국내에서는 LG생활건강이 지난 10년간 M&A에 가장 적극적이었는데 20개 이상 기업을 인수했다. 미국 코티의 경우 13건에 대한 총 인수금액이 약 155억달러에 달해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규모의 M&A 투자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글로벌 화장품 M&A 시장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크로스보더 거래는 연 평균 74건, 177억달러 규모로 크로스보더 M&A가 활발히 진행됐다. 지난해의 경우 크로스보더 M&A 비중이 거래 건수로는 45.2%, 거래 규모로는 89.0%를 기록했다. 특히 2017년부터 한국 화장품 기업에 대한 해외 기업의 인수 사례가 급격히 늘면서 화장품 크로스보더 M&A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다. 2010~2014년까지 해외 기업이 한국 기업을 인수한 건수는 4건, 거래 규모는 2억1500만 달러에 불과한 반면, 2015~2019년까지 한국 기업에 대한 크로스보더 딜은 총 11건, 거래액 미공개 딜을 제외하고 50억 달러에 이르는 거래규모로 피인수 국가 순위 8위에 오르며 한국 화장품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화장품산업과 이종산업 간 M&A를 의미하는 크로스섹터 M&A도 주목되고 있다. 2015~2019년 화장품 기업을 인수한 업종을 살펴보면 사모펀드(39%), 투자회사(25%), 제약회사(14%), 식음료(5%), 화학(5%), 기타(11%) 순으로 사모펀드와 투자회사가 화장품산업 M&A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화장품 크로스섹터 M&A는 거래 건수로는 86.6%, 거래 규모로는 79.2%를 차지했다. 또한 화장품산업 M&A는 인디 뷰티 브랜드에 집중되고 있다. 에스티로더는 미국 인디 메이크업 브랜드인 투페이스드를 14만500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시세이도는 미국 인디 스킨케어 브랜드 드렁크엘리펀트를 8억4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로레알은 2018년 한국의 인디 뷰티 브랜드 3CE를 보유한 난다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 밖에 보고서는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과 전염병 확산 등으로 코스메슈티컬 등의 고스펙 화장품에 집중되고 있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M&A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고객경험 강화와 개인 맞춤형 화장품 제조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뷰티테크 기업 인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정KPMG는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과 소비자에 대응하기 위한 화장품산업 주요 트렌드를 ▲기업의 윤리성과 진정성이 소비자의 제품 선택의 척도로 부상한 클린뷰티(Clean Beauty), ▲밀레니얼·Z세대의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과 메이저 브랜드에 뒤처지지 않는 제품력을 무장한 아웃스탠딩 인디뷰티 브랜드(Outstanding Indie Beauty Brand) ▲제품을 구매·소유하지 않고 체험형 공간에서 경험하거나, 전문가 추천을 받아 뷰티 제품을 구독하는 스트리밍뷰티(Streaming Beauty) ▲ 개개인이 선호하는 취향과 피부 특성에 맞춰 만든 비스포크 화장품을 가능하게 하는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 ▲패션과 럭셔리 업종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활발하면서 경계를 허문 크로스오버 뷰티(Evolving Cross-over Beauty)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을 추구하며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테크케어(Tech-Care) ▲착한 성분을 찾는 인그리디언트 컨선(Ingredient Concern) ▲화장품과 의약품의 중간 개념으로 기능성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코로나19 팬데믹의 코스메틱 영향인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등 'C·O·S·M·E·T·I·C·S' 9가지로 조명했다. 박관종 삼정KPMG 소비재산업본부 상무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소비자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유통채널 확대 및 해외시장 다변화와 함께, 저평가된 M&A 대상을 탐색하고, 성장성 높은 브랜드 확보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20-09-16 11:31:0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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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모빌리티-빈센-제이카,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협력

KST모빌리티와 친환경 전기·수소 소형선박 제조기업 빈센, 수소·전기차 전문 카셰어링 업체 제이카가 '그린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이사, 강오순 제이카 대표이사, 이칠환 빈센 대표이사(왼쪽부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ST모빌리티 최근 가맹택시 1만대를 돌파한 마카롱택시가 친환경 모빌리티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14일 친환경 전기·수소 소형선박 제조기업 빈센, 수소·전기차 전문 카셰어링 업체 제이카와 '그린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3사는 향후 협력을 통해 친환경 이동수단 중심의 그린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추고 본격적인 그린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스타트업들이 얼라이언스 형태로 협력하는 사례다. KST모빌리티, 빈센, 제이카 3사는 향후 친환경 모빌리티를 위한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마카롱EV 택시, 친환경 소형선박, 친환경 카셰어링 등의 서비스를 고객들이 해당 플랫폼에서 한 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ST모빌리티 이행열 대표는 "그린 모빌리티는 미래 모빌리티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와 목표"라며 "이를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 및 관련 노하우를 보유한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모빌리티 환경을 보다 혁신적으로 바꾸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6 11:30: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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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한국형 차기 구축함 두뇌 개발…6700억 사업규모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차기 위함 배치-Ⅱ' 전투체계 시험공정 진행 모습 한화시스템이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최초의 국산 '미니 이지스함'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두뇌 개발을 본격화한다. 한화시스템은 16일 KDDX의 '전투체계(CMS) 및 다기능 레이다(MFR) 개발' 사업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규모는 약 6700억원으로 전년도 한화시스템 방산부문 매출의 약 60% 에 달하는 규모이며, 국내 전투체계 개발사업 중 최고액이다. KDDX는 선체부터 전투체계, 다기능레이다 등 핵심 무기체계를 비롯해 각종 무장까지 모두 국내기술로 만들어질 최초의 국산 구축함이다. 6000톤급 '미니 이지스함'이라 불리며 총 사업규모는 7조8000억원으로 향후 10년간 총 6척이 건조될 예정이다. 전투체계는 함정에 탑재되는 다양한 센서, 무장, 기타 통신 및 지휘체계를 통합 운용하기 위한 전략 무기체계로 함정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KDDX에 탑재될 전투체계는 대공전, 대함전, 전자전, 대지전 등 동시 다발적인 전투상황 하에서 함정의 지휘 및 무장 통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함정의 스텔스 능력을 향상시키는 신개념 무기체계인 통합마스트(I-MAST)에는 듀얼밴드 다기능위상배열레이다, 적외선탐지추적장비(IRST), 피아식별기(IFF) 등 탐지센서와 통신기 안테나가 평면형으로 장착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0여년 간 통합마스트 적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스텔스 설계기술을 확보해왔다. 현재 시험중인 차기호위함 울산급 FFX Batch-Ⅲ에 국내 최초 복합센서마스트와 세계 최초 100% 디지털 방식의 다기능 능동위상배열 레이다를 4면 고정형으로 개발해 탑재한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개발될 KDDX는 함정 피탐율 감소, 센서·통신 안테나간 간섭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전투함의 생존성 강화와 전투능력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주변 강대국들의 군사력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에서 순수 국내기술이 집약된 차기 구축함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국내외 함정 전투 체계와 레이다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로 이지스함을 뛰어넘는 최고의 첨단두뇌를 지닌 전투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40년 가까이 대한민국 해군의 함정, 잠수함 등 80여 척에 전투체계를 공급해 왔고, 2019년엔 필리핀에 300억 규모의 함정 전투 체계를 수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한국형전투기(KF-X) AESA레이다 시제기를 성공적으로 출고시키며 전투체계와 레이다 부문 모두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2020-09-16 11:2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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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어려움 겪는 농가 돕는다

가평 사과농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쇼핑라이브 장면. /네이버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코로나19와 잦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중소상공인(SME)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향상을 위해 '수해농가 응원 라이브'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서울시 상생상회와 손잡고 수해 농가의 농산물을 현지에서 생생하게 소개하는 특별 라이브를 마련했다. 네이버는 농가의 매출 증대를 위해 이번 쇼핑라이브 노출을 강화하고, 디스플레이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 지난 9일 1차 라이브가 진행됐으며 16일과 23일 등 총 3회에 걸쳐 전국 산지에서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9일 진행된 1차 라이브에서는 가평의 농원에서 홍로 사과를 소개했다. 라이브 전일 예고 페이지에서만 1400 박스가 판매돼 긴급 물량을 확보했고, 라이브 당일에도 추가로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가평 홍로 사과는 이번 쇼핑라이브를 통해 총 3500박스, 약 8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해당 쇼핑라이브에 참여한 가평 고암사과농원 김근재 생산자는 "올해는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을뿐더러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판로까지 막혀 힘든 상황이었지만, 이런 시골에서도 쇼핑라이브로 사과를 판매할 수 있어서 숨통이 트인다"며 "이번 기회에 새로운 판로를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도 쇼핑라이브를 통해 우리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6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2차 라이브는 강원도 양구의 농원에서 진행된다. 해발 500m에서 자란 양구 홍로사과와 함께 사과즙·사과식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23일 오후 4시에는 충남 천안 농원을 찾아 샤인머스캣과 거봉포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담당하는 송재훈 리더는 "쇼핑라이브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라이브를 진행할 수 있어 전국의 지역 SME도 쉽게 온라인 고객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코로나19와 태풍 등 연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SME가 쇼핑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16 11:27: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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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보이스 터치결제 런칭…"목소리로 카드결제"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신한페이판 터치결제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보이스 터치결제'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빅스비와 연동해 음성으로도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졌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신용카드사 최초로 개발한 모바일 기기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한페이판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음성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빅스비가 설치된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신한페이판 고객은 말 한마디로 결제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하이 빅스비, 신한 터치결제 켜줘", "하이 빅스비, 신한 터치결제 시작" 등 음성 호출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이스 터치결제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활동 및 금융포용성을 실현하는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과도 상통한다. 이번 보이스 터치결제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터치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GS25 편의점 상품권, 마이신한포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결제 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들에게 디지털 결제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터치결제, 페이스페이(Face Pay)에 이어 '보이스 터치결제'를 오픈하게 됐다"며 "신한카드의 차별적인 역량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6 11:25:5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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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신규 창업자에 창업 혜택…1천만원 상당 가맹비 면제 등

피자알볼로가 가맹점 300호점을 앞두고 신규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몇 년간 자영업의 불황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자알볼로는 탄탄한 가맹 시스템과 품질 좋은 피자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꾸준히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피자알볼로가 창립 이후 첫 창업 혜택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창업 혜택으로 각 1천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외부 간판 무상 지원 등 창업 비용을 직접적으로 줄일 수 있어 평소 피자알볼로 창업을 염두에 둔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창업 프로모션에 따른 혜택은 피자알볼로 신규 매장 계약을 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대상이며, 프로모션 기간은 2020년 12월까지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꾸준한 메뉴 개발과 배달 전문 매장을 추구하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르지 않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며 "피자알볼로 창업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15주년을 맞아 새롭게 피자알볼로의 가족이 되실 분들을 위한 창업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16 11:24:2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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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고객 중심의 데이터분석·AI 역량 강화

-윤종규 회장 "데이터 활용의 궁극적인 목적도 고객"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KB금융그룹이 고객 중심의 데이터분석과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 2016년 데이터전략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후 그룹 차원의 분석 인력 양성 및 인력 풀(Pool)관리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해 그룹의 분석 역량 강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인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그룹 내 데이터를 활용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분석 역량 자가진단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역량 진단 결과를 통해 계열사별 분석 역량 수준을 점검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도출 및 교육 과정 운영 방향 수립에 활용 중이다. 또 데이터분석 기반의 의사 결정 문화 확산을 위한 '그룹 데이터분석 CoP(Community of Practice)'를 매년 운영해 실무에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과제를 발굴하고, 우수한 과제에 대한 포상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분석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2016년 연세대 정보대학원과 'KB데이터분석 아카데미(Academy)' 과정을 시작으로 KAIST, 성균관대 등 우수 교육기관과 협업해 KB 맞춤형 금융 데이터분석/AI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고급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와 계열사 분석 담당 직원간의 교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계열사별로는 업권 특성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사내강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다양화하고 있으며, 담당 직무에 맞는 수준별 분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데이터분석 기반의 인사이트 발굴 및 활용 역량을 보유한 초급 이상의 분석 인력수가 2017년 당시 총 368명에서 2019년 말 2배에 가까운 691명으로 확대됐다. KB금융 관계자는 "내부직원 육성을 통해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기술을 내재화해 윤종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KB만의 차별적인 고객 중심 기반 AI 및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1:08: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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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씨티 레벨업통장’ 출시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인 '씨티 레벨업통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연 0.01%부터 최대 0.4%까지 차등 제공되고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연 0.6%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신규 가입시에는 개설일부터 다음 달 셋째주 첫 영업일의 전일까지는 조건 없이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연0.6%가 적용되며, 예금주 본인의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른 추가 우대이율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적용일 이후부터 반영한다. '씨티 레벨업통장'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씨티 레벨업통장'을 개설하고 개설한 달의 마지막 영업일 잔액을 100만원 이상 유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 20, 다이슨 에어랩, 발뮤다 토스터, 커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추첨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씨티 레벨업통장'을 지인에게 추천해 통장을 개설하면 추천한 고객과 추천 받은 고객 모두에게 1만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인 추천은 최대 10명까지 가능하여 추천고객 1명당 1매씩 최대 10매의 편의점상품권이 제공된다. 추천 고객이 3명이 될 때마다 스타벅스 디저트세트도 추가로 1매씩 제공되어 최대 3매의 디저트 세트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다. '씨티 레벨업통장'과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16 11:01: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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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전·김수진 삼육대 교수, 내달 7일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오혜전·김수진 삼육대 교수, 내달 7일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영산아트홀서 '민족을 노래한 작곡가' 주제로 오혜전·김수진 삼육대 교수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오혜전, 김수진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교수의 듀오 리사이틀이 10월 7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삼육대 음악학과 동문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가 지난 2018년 선보인 '국민악파 스페셜 콘서트'의 후속격으로 마련됐다. 두 교수는 '민족을 노래한 작곡가'를 테마로 러시아의 글린카와 보로딘,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인판테, 한국의 최은진, 아르헨티나의 피아졸라 등 다양한 나라의 선율과 리듬을 2대의 피아노로 연주한다. 오혜전 교수는 "민족음악은 모국과 자국민에 대한 애정이 바탕이 됐고, 그러한 민족의 정서가 담긴 음악은 그 나라 사람들의 애환을 풀어주는 매개체가 되었다"며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우울감이 만연해 있는 시대에 민족음악을 통해 자아 존중감을 일깨우고,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초연되는 최은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전통과 데포르마시옹(Tradition & D'eformation for Two Pianos)'은 오혜전, 김수진 교수가 공연 취지에 맞게 작곡을 의뢰한 곡으로, 민요적 선율과 현대음악의 융합이 돋보인다. 이날 연주되는 다른 작품 역시 각 나라 특유의 민속음악과 클래식의 결합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제한적 좌석 배정). 영산아트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무료 생중계된다.

2020-09-16 10:59: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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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국내 최초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500례 시행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부정맥센터 임홍의 교수(오른쪽 첫번째)가 심장 내 초음파(ICE)를 시행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부정맥센터 임홍의 교수(사진)가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500례'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500례는 심방세동 시술이 가장 많고, 심실빈맥·심방빈맥·심실조기박동·상심실성 빈맥 등을 포함한다. 임 교수는 국내 유일 심장 내 초음파 프록터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프록터는 수술법을 전파·관리·감독하는 국제적 공인 전문가를 말한다. 다양한 부정맥 시술뿐 아니라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 및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LAAO)도 심장 내 초음파를 이용하여 방사선 조사량을 최소화하고 있다. 임 교수는 X-ray 투시 영상의 도움을 받아 시술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방사선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작은 크기의 심장 내 초음파(ICE) 영상만으로 고난이도 부정맥 시술을 시행한다. 이 때 3차원 고해상도 맵핑 시스템을 접목하여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함으로써 부정맥 시술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이 시술법은 방사선 노출이 전혀 없어 임신부나 성장을 앞둔 소아, 노약자 등의 부정맥 환자에게 매우 적합하다. 고해상도 3D 맵핑 시스템은 컴퓨터상에 3차원적으로 가상의 심장 공간을 만들고 이를 통해 심장 내 전극도자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하고, 부정맥이 유발되는 부위와 통로를 신속하고 정확히 찾아 치료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은 다양한 크기의 전극도자를 말초 혈관을 통해 심장에 위치시켜, 부정맥이 어떻게 생기는지 확인하고 부정맥의 발생 부위를 찾아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없애는 시술이다. 임 교수는 "방사선 투시 영상 없이 심장 내 초음파를 허벅지 정맥을 통해 심장 내에 위치시켜 심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부정맥 및 심장판막 시술을 시행해 합병증 발생을 현저히 낮출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고 고령 환자들의 시술에 대한 부담을 덜어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0:56: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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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KTSC, 업무제휴…AI로 식품 물류 개선

세종대-KTSC, 업무제휴…AI로 식품 물류 개선 유성준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왼쪽)과 이종길 (주)KTSC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15일 학술정보원 7층 연구센터에서 (주)KTSC와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종대와 KTSC(Korea Tourist Supply Center)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코로나19에 대응한 고급식자재 정보와 물류 정보 공유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해 지역에 맞는 식품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빅데이터 산학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 지원 활동 ▲빅데이터 관련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빅데이터 정책과 기술 발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성준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은 "KTSC, 코빅푸드와 MOU를 맺게 돼 매우 기쁘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길 대표는 KTSC와 코빅푸드를 겸직하고 있다. 두 기업은 토탈 영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실질적인 원가절감을 이루어 가고 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에게 실속있는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해 고객에게 힘이 돼드리겠다"라면서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협력해 적재적소에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TSC는 1978년 설립돼 전국 3000여 곳의 호텔 및 프렌차이즈 등 외식업체에 2000여 종의 우수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국내 최고의 식자재 유통 기업이다. 현재 육류, 수산물, 식품과 육가공 제품 및 채소, 과일 등을 공급하고 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원주 그리고 제주도에는 지사와 물류창고가 있으며, 2019년 매출액이 2000억원이다. KTSC의 자회사 코빅푸드는 HACCP 인증, 육류와 수산물 가공방법 특허, 그리고 자체 브랜드인 CHEF'S PARTNER를 보유하고 있다.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과 경영합리화를 바탕으로 축산물 가공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육가공 전문기업이다.

2020-09-16 10:48:15 이현진 기자
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임상 1상서 항체 형성 확인"

GC녹십자가 첫 번째 프리미엄백신 개발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에서 전 시험 대상자에게 항체 형성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CRV-101'은 순도가 높은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유전자재조합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방식 백신은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조합에 따라 유효성과 안전성의 수준이 판가름 난다. 이번에 공개된 연구는 건강한 성인 89명을 대상으로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용량을 달리해 56일 간격으로 두 번 백신을 접종한 이후 체내의 항체 형성을 측정한결과이다. 그 결과, 접종 1개월 후 모든 시험 대상자에게서 항체가 형성됐으며, 이 항체가 1년간 유지됨이 관찰됐다. 또 이번 임상에서 3등급 이상의 중증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고, 주사 부위의 통증 등을 포함한 2등급 부작용 역시 전체 시험군의 6.5% 이하에서만 발생하며 부작용의 최소화 가능성도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결과를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백신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이 백신의 세포면역원성까지 확인한 임상 1상 최종 결과를 내년 초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지 시몬 큐레보 대표는 "지난해 안전성에 이어 항체 형성을 확인한 결과에서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임상 2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0:47: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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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입수시 가이드] 한신대 수시모집으로 1058명 선발… 적성우수자전형·학종전형 주목

[2021 대입수시 가이드] 한신대 수시모집으로 1058명 선발… 적성우수자전형·학종전형 주목 강민구 한신대 입학홍보처장 한신대학교 한신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058명(정원 내 994명, 정원 외 64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입시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모집인원이 증가한 적성우수자(학생부교과)전형과 전형방법이 변경된 참인재(학생부종합)전형이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우수자 274명, ▲적성우수자 364명, ▲체육실기 22명, ▲사회배려자 48명, ▲국가보훈대상자 12명, ▲참인재 274명, ▲기회균형선발 28명, ▲농어촌학생 19명, ▲특성화고교졸업자 17명을 모집한다. 적성우수자(학생부교과)전형의 모집인원은 전년도 수시모집 대비 60명의 학생을 더 선발하며, 적성우수자(학생부교과)전형과 참인재(학생부종합)전형은 중위권 성적의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을 하는 전형으로 올해 수험생이라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특히 적성우수자(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 폐지되는 전형이기 때문에 모집인원이 늘어난 적성우수자(학생부교과)전형에 주목해 볼 만하다. 적성우수자(학생부교과)전형은 국어영역과 수학영역 각 30문항씩 총 60문항 4지 선다형 객관식 시험으로 60분 동안 진행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동일한 시험 문제로 진행하며 계열에 따라 문항당 배점만 다르다(인문계열 - 국어 4점, 수학 3점, 자연계열 - 국어 3점, 수학 4점). 교과성적 7등급까지는 적성고사에서 6점을 더 득점하면 내신 1개 등급을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신성적이 불리한 학생들은 적성고사 성적으로 역전을 노려볼만하다. 참인재(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서류평가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으며, 전년도 서류평가 60% + 면접 40%에서 올해 서류평가 70% + 면접 30%으로 전형방법이 변경됐다. 또한 참인재(학생부종합)전형은 일괄합산으로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원자 전원에게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는 점도 체크해두기 바란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참인재(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한다. 면접문항은 기초소양 1문항, 전공적성 1문항 총 2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접·실기고사 시간 및 장소 확인기간에 한신대학교 입학홍보팀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에 공개한다. 특히, 자기소개서를 폐지한 대신 기초소양 문제를 자기소개서 공통문항에 기초하여 출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에 대한 부담과 어려움을 줄이고 서류영역에서 다소 미흡한 학생들도 면접을 통해 합격의 문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신학대학 지원자는 출석교회 담임목사(신부)의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신대학교의 일반적인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방법은 학년별 가중치가 없으며 인문계열, 자연계열 상관없이 국어/수학교과 3과목, 영어교과 3과목, 사회/과학교과 3과목 총 9과목의 석차등급 평균을 반영하는 것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6 10:47:11 한용수 기자
신한은행, 베트남 진출 해외기업 금융지원

신한은행이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금융사업 기회를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일본 현지 법인 SBJ은행과 베트남 현지 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업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해외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성사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SBJ은행의 주선으로 일본 여성의류 전문기업인 쇼와인터내셔널 베트남 법인에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대출 규모는 50만 달러다. SBJ은행은 일본 중소 은행들이 해외 네트워크는 부족한 반면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고객의 거래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 신한은행의 탄탄한 동남아 네트워크를 통해 동남아에 진출하려는 해외 기업고객에 금융지원을 주선하기로 했다. 첫 번째 사례로 키라보시 은행을 거래하는 쇼와인터내셔널의 베트남 현지 법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키라보시 은행이 베트남 현지 자금조달이 어려운 자국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신용장을 발행하고, 신한베트남은행이 이를 활용해 해당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다. 거래 전반의 조율 및 진행은 SBJ은행이 맡았다. 일본과 베트남에 위치한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이다. 이를 통해 키라보시 은행은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을 간접적으로 수행하고, 신한은행은 해외시장에서의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고 새로운 영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지주·은행·카드·금투·생명 5개사 겸직 글로벌 매트릭스를 통해 그룹사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업뿐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그룹사 네트워크간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해외기업 금융지원을 통해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과 검증된 금융역량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그룹사 및 다양한 해외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0:44:4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