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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관내 여행업체 홍보마케팅비 긴급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여행업체에 홍보마케팅비가 긴급 지원된다. 광양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와 재유행으로 시름에 빠진 여행업체에 홍보마케팅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0년 6월 말 기준 「관광진흥법」 제3조 및 제4조에 근거, 광양에 등록된 여행업체로, 동일 업종 내 동일 대표인 경우는 1개 업체에만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홈페이지, SNS 제작·홍보·광고비 등의 온라인 부문과 신문, 잡지, 현수막, 배너, 전단지 등 오프라인 부문, 기념품 제작, 상품판매 마케팅비 등이며, 간판 제작 설치 등의 시설사업은 해당되지 않는다. 지난 7월 해당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한 결과 총 33개 중 28개 업체가 홍보마케팅비 지원에 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는 1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사업비는 선지급, 후정산 방식이며, 대상업체는 사업비 집행과 관련한 증빙자료를 연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시는 최근 시 의회로부터 '성립전 예산'(예산편성 후 추가경정예산 성립 이전에 우선 사용하기 위해 편성하는 예산) 승인을 받아 긴급 집행하기로 했다. 이화엽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받은 관광업계의 불황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여행업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코로나 시대 새 홍보전략을 짜는 마중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역관광협의회 설립, 광양시관광협업센터 건립 등 관광사업자, 관광 관련 사업자·단체, 시민단체·시민 등이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지역관광 구축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09-09 14:12:3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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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그룹, 평택지역자활센터에후원물품 전달

평택지역자활센터(이사장 이현주)는 지난 8일, 평택지역자활센터 3층 교육실에서 평택시청, BT그룹,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BT그룹(강범규 대표)은 화훼농가의 사업을 활성화시키고자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버킷챌린지 행사와 함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근로하고 있는 평택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참여주민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고추장 150박스를 후원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22개의 자활근로 사업단에서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자활근로참여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T그룹 강범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지쳐가는 와중에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주셔서 BT그룹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평택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 내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사회복지과 정문호 과장은 "위기상황에서도 열심히 근로 중인 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며 "평택시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자활의지를 높이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1일 설립되어 평택시 사회배려계층 일자리창출 전문기관으로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현재 5개 자활기업과 22개 자활근로사업 및 17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30여 명의 근로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2020-09-09 14:12:28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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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최고! SSG닷컴, 매주 '새벽배송 스페셜 기획전' 운영

SSG닷컴 '새벽배송 스페셜 기획전' /SSG닷컴 집이 최고! SSG닷컴, 매주 '새벽배송 스페셜 기획전' 운영 '외출이 어렵다면, SSG닷컴에서 매주 달라지는 새벽배송 추천 상품을 주문해보세요' SSG닷컴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집에서 즐기는 유명 레스토랑' 테마로 '새벽배송 스페셜 기획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SSG닷컴 새벽배송을 통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나', 프리미엄 냉동 피자 브랜드 '3시오븐', 멕시칸 그릴 레스토랑 '도스타코스'의 베스트셀러 상품 40종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라쿠치나 '치폴레치킨 파니니'등 파니니 3종은 2880원에,도스타코스 '비프 & 치폴레 살사 부리또'는 10% 할인된 342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송로버섯 향으로 인기가 높은 3시오븐의 '캄파니아 임실치즈 나폴리핏자 트러플'과 도스타코스 '포테이토 & 에그 베이컨 퀘사디아'는 각각 10% 할인된 가격인 8910원과 7650원에 판매한다. SSG닷컴은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전보다 강화되면서 카페나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의 수요가 온라인 장보기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 지난 8월 한 달 동안 SSG닷컴에서 판매된 커피나 디저트, 베이커리 등 주요 기호식품 품목의 매출은 전년 대비 7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SSG닷컴은 지난 3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홈카페', '홈레스토랑' 등을 테마로 대표 상품을 선정해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새벽배송 스페셜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는 '홈포차'를 컨셉트로 이색안주 상품을 할인하는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다. '집콕'이 길어지면서 온라인 장보기 품목이 다양해지는 추세를 반영한 전략이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매출 상승으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커피, 디저트 등 '홈카페'를 테마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새벽 베이커리 & 커피 맛집'에서도 높은 집객 효과를 확인했다. 해당 기간 할인 상품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주 대비 110% 이상 매출이 높았으며, 그 중에서도 대표 상품인 '비스테까 골드피콜로' 티라미수 는 평소 대비 10 배 이상 늘기도 했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뷔페나 레스토랑, 카페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호식품의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집에서도 외식하는 것처럼 즐길 수 있는 상품 구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9 14:11: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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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밀레니얼 세대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 석 달 간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을 키우고,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산감'은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이 곧 미래자산이라는 뜻으로 두 단어를 합성해 신한금융이 새롭게 정의했다.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2030세대의 미래 자산 증대를 위해 좋은 습관을 유도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SNS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취향(취미) ▲개념(환경/사회) ▲금손(재능) ▲운동 ▲인맥 등 2030세대의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5가지 미션을 2주 간격으로 부여하고, 총 3개월 간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첫 번째 캠페인 미션은 '취향 자산감'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나가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후 텀블러 사용하기, 의류 리폼하기 등을 주제로 한 '개념 자산감', 집콕 시대의 나만의 홈트 방법과 같은 '운동 자산감'등의 미션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미션을 실천한 영상 또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해시태그를 남기는 것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노윤호의 다양한 명언을 새긴 티셔츠, 에코백 등 의미와 재미를 더한 굿즈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미션 수행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가이드 영상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해 다양한 자산감에 대해 소개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선보인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밀레니얼 세대들이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09 14:09: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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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국제표준화 속도"… ISO 팬데믹 전담 작업반 한국 주도로 신설

"K방역 국제표준화 속도"… ISO 팬데믹 전담 작업반 한국 주도로 신설 9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에 팬데믹 대응 국제표준화를 전담 추진하기 위한 작업반(Working Group)이 우리나라 주도로 신설됐다. K방역의 국제표준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팬데믹 대응 작업반은 ISO 의 보건경영 분야 기술위원회(ISO/TC 304) 내에 설치되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종원 센터장이 연임이 가능한 3년 임기 의장(convener)을 맡아 국제표준화 작업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작업반 신설은 지난 6월15일 열린 'K-방역 국제 웹나'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에드워드 니조로지 ISO 회장에게 팬데믹 대응 표준화를 전담할 조직 설립을 요청한 이후 본격 추진됐다. 작업반 신설은 18개 정회원국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기권표 제외)이 필요한 국제투표를 통해 확정됐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지난 6월초 ISO/TC 304(보건경영)에 제안한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 절차'가 3개월여의 국제투표를 거쳐 신규작업표준안으로 채택됐다. 도보 이동형(Walk-Thru)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 절차 신규작업표준안은 성균관대 안선주 교수를 중심으로 부산 남구보건소(소장 허 목) 안여현 사무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원장 김상일) 감염내과 이지용 과장 등이 참여한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실무작업반'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 8월초에 먼저 신규작업표준안으로 채택된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 절차'와 이번에 새롭게 채택된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 절차에 대한 국제표준화 작업을 모두 이번에 신설된 작업반에서 추진하게 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팬데믹 대응을 위한 ISO 작업반을 우리나라 주도로 신설함에 따라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 작업이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신설 작업반이 팬데믹 대응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국제표준을 제정해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9 14:06: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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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강조한 문 대통령·이낙연…국난극복 한 목소리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만난 가운데 '협치'에 대해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차원에서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메시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국가적으로 아주 위중하고, 국민들 삶에 있어서도 아주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과거 어느 때보다 협치가 중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 간의 협치, 또 나아가서는 여·야·정 간의 합의 또는 정부와 국회 간의 협치들이 지금처럼 국민들이 절실히 바라는 시기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낙연 대표가 지난 7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언급한 '우분투(네가 있으니 내가 있다)' 정신을 두고 "정말 실천으로 이어져 여야 간의 협치가 복원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간 합의로 가족돌봄휴가 연장법이 의결된 데 대해 "국민들의 어려움에 국회가 아주 시급하게 한마음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특히 이 대표가 제안한 정책 협치의 아주 좋은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계기로 정부와 국회 간 또 여야 간, 여·야·정 간 협치가 더 발전해 나가길 바라고, 그 주역이 여당이 돼 주기를 바라고, 또는 촉매 역할도 해주기 바란다. 정부도 그에 대해 할 수 있는 노력은 최선을 다해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협치'를 주문한 데 대해 이낙연 대표는 "국난 앞에서 국민들이 신음하고 계시는데 정치권이 이 시기에라도 연대와 협력의 모범을 보이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지난 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조금 이례적일 만큼 협치를 강조했다. 제일 큰 이유는 국민들께서 워낙 상처받고 계시기 때문에 정치권부터 그런 협치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국민들께 위로가 되어드릴 것 같다는 판단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7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밝힌 '윈(Win)·윈(Win)·윈(Win) 정치', 정책 협치와 함께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개를 언급하며 문 대통령에게 "여야 대표 간 회동 또는 일대일 회담이어도 추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밖에 이 대표는 "국난 극복을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당이 할 일이 대단히 많다. 우선은 코로나를 빨리 극복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민생을 안정시키는 것, 경제 위축을 완화하는 것, 그러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공수처를 포함한 개혁 입법을 완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준비에는 당연히 한국판 뉴딜이 중심이 될 것이고, 그 밖에 사회 안전망의 확충이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이번에 보강해야겠다는 생각도 있다. 균형 발전을 위한 정치적 합의 내지는 입법까지도 이번 회기 내에 서두를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10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대표 오찬 회동이 열리는 점을 언급하며 "당장 큰 성과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분위기라도 잡아가면서 원칙적인 합의라도 할까 하고 준비를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0-09-09 14:01:3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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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해법 공유하는 '리얼 2020' 개최

삼성SDS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현장 적용 사례와 기술 역량을 공유하는 '리얼 2020' 행사를 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9일과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리얼 2020에는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7000여 명이 사전 신청하는 등 DT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9일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사장)가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전 세계 17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과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하는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홍 대표는 판교 글로벌물류관제센터(GCC)로 옮겨 글로벌 물류 운영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에 선제 대응하는 통합 관제 체계를 설명하면서 삼성SDS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실현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삼성SDS가 지난해 '리얼 2019'에서 제시한 DT 프레임워크를 한 단계 발전시켜 고객의 디지털 수준 진단부터 전략 수립 및 실행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DT 추진방법을 소개했다. 이 방법에는 자체 개발한 DT 역량 측정 툴인 디지털 준비상태 확인(DRC), 디지털 성숙도 모델(DMM)과 함께 컨설팅이 포함된다. DRC는 고객/시장, 전략/리더십, 기술/인프라, 사업운영, 조직/인적역량 등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디지털 수준을 점검해 준다. DMM은 제조, 금융, 화학 산업별로 특화되어 개발, 구매, 제조, 마케팅, 판매, 경영지원 등 각 업무 프로세스의 디지털 성숙도를 알려준다. 삼성SDS는 DRC와 DMM으로 측정한 결과를 기반으로 최적의 개선방안을 도출해 기업의 DT 마스터 플랜과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컨설팅을 수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삼성SDS 담당 임원 및 전문가들이 '디지털 기술 기반 기업 경영 혁신'을 주제로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ERP)·공급망 관리(SCM) 등 경영 시스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일하는 방식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AI 기반 업무자동화 솔루션 브리티 RPA ▲비대면 소통과 협업을 위한 브리티 메신저/미팅/메일 ▲3D 기술 기반 설계·엔지니어링 협업 솔루션 넥스플랜트 3D 엑설런스를 활용한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10일에는 AI, 보안, 클라우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산업별 디지털 전환 사례를 발표한다. 홍원표 대표는 "삼성SDS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 IT 인프라 및 글로벌 관제 서비스와 다양한 산업별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SDS 리얼 2020에서 발표한 영상과 자료는 10일 행사 종료 후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020-09-09 14:00: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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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위한 '한국형 AI 제조 플랫폼' 본격 닻 올려

중기부, 민간사업자 공모해 NHN·KT컨소 선정 저장장치, AI분석, SW 개발, 기술 지원 등 담당 박영선 장관 "AI 효율적 활용 토대 마련 큰 의미" 올 하반기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작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기부 중소기업들을 위한 '한국형 인공지능(AI) 제조 플랫폼'(KAMP)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다. 중소 제조기업들의 제조데이터를 안전하게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AI를 활용한 제조 솔루션을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들이 활용해 생산성과 품질은 올리고 원가와 제조시간은 낮추는 등 제조 혁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말 '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을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이후 AI 제조 플랫폼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를 공모한 바 있다. 중기부는 지난달 말 민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클라우드 사업자에 NHN과 KT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관련 컨소시엄에는 인프라를 담당하는 이들 두 회사 외에 AI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쓰리큐 에이아이(T3Q.ai), 아이브랩(AIBLab), 그리고 소프트웨어 회사 스코인포, 기업을 지원하는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클라우드 사업자 공모에는 다년간 클라우드 방식으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보급해 온 경험을 축적한 더존비즈온 컨소시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사물인터넷 서비스 지원 계획을 제시한 스마일서브 컨소시엄도 신청해 경합을 벌였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AI제조 플랫폼은 중소 제조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데이터 저장·분석 인프라, AI 전문가, 실증 서비스 등을 한 곳에 모아 AI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스마트공장에서 생성되고 있는 제조데이터를 활용하고, 그 이익을 데이터 생산 제조기업에 환원하는 '마이제조데이터'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된 NHN·KT컨소시엄은 ▲AI 제조 플랫폼의 대용량 스토리지 ▲고성능컴퓨팅 자원 등 핵심 인프라 ▲인공지능(AI)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등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외부 해킹과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과 서비스 이용을 위한 기술 지원 등도 담당한다. 아울러 정부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카이스트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중소기업의 제조과정상 문제점을 AI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실증을 지원하는 동시에 연구개발(R&D)과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AI 스마트공장을 개발·확산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를 최종 확정하면서 정부가 계획한 KAMP(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 프로젝트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당장 올 하반기에 제조기업이 제조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원활하게 분석할 수 있는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국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 STAR), 국내 공공부분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등을 통해 보안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예정이다. 또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표준 규격화해 클라우드에 연동하고, 스스로 AI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AI 통합분석 환경도 제공한다. 제조기업이 다양한 AI 제조 솔루션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 스토어'도 구축해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개발자에게는 제조 특화 솔루션 개발도구, 알고리즘 라이브러리 등 편리하고 강력한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실증이 끝난 표준모델 등을 기반으로 양질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도 중점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궁극적으론 솔루션 스토어의 우수한 AI 제조 솔루션을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2년 상반기부터는 제조데이터 생산기업과 활용기업을 매칭하고 거래를 지원하는 마이제조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0-09-09 14: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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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추심제한에 금융사 관리비용 증가? 적기채무조정으로 윈윈하게 될 것"

이명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은 소비자신용법으로 추심을 제한하면 결국 채무자가 잠적·도피해 채권 금융기관의 관리비용만 증가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채무자가 적기에 채무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채무자들도 잠적·도피보다는 1차적으로 재기를 모색하게 돼 채권자와 채무자 모두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 금융소비자국장과의 일문일답 -채권금융기관은 채무자 상환능력과 채무 특성에 따라 내부기준을 미리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회사마다 기준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에서 기준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건가. "채무조정 내부기준은 업권별, 그리고 금융사 특성을 감안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당국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되면 오히려 채권자와 채무자간의 자율적인 채무조정 결정을 방해할 수 있다. 또 회사별로 채무조정 내용이 획일화되기 때문에 소비자신용법의 입법의지를 퇴색시킬 수 있다. 그동안 공적 채무조정 과정을 통해 신용회복위원회나 국민행복기금에서 채무조정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의 예시로 이부분도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탁·매입 추심업자가 법을 위반해 손해를 가한경우 원채권 금융기관도 추심업자와 함께 손해배상책임을 부담케 했다. 계열사도 아닌 위탁회사의 법위반행위까지 손해배상책임을 함께 져야 한다고 판단하게 된 배경은. "수탁·매입 추심업자들은 위탁에 따라 원채권 금융기관을 대신해 추심을 집행하는 것에 불과하다. 실제 추심의 손익은 채권 금융기관이 갖게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채권 추심의 실질적 주체인 원채권금융기관이 채무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수 있도록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했다." -원채권금융기관의 수탁·매입추심업자 관리책임 이행에 '상당한 주의'를 한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물지않게 했다. '상당한 주의'는 어느정도를 의미하나. "원채권금융기관이 채권수탁추심업자에 대한 법상의 관리의무를 이행했는지 여부로 판단할 수 있다. 원채권금융기관은 추심업자의 추심과정에서 소비자신용법 등 관련법률을 위반하지 않도록 점검해야 하고, 법 위반을 발견한 경우 즉시 금융위에 보고해야 한다." -채무조정 내부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채무조정을 거절할 수 있다고 했다. 해당조항을 이용해 금융기관이 채무조정을 쉽게 거절할 여지는 없나. "소비자신용법은 채무조정 요청 시 거절만 남발하는 식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내부기준 에 대해 최소한의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채무자의 상환능력과 채무의 특성을 고려할때 자력으로 연체한 채무를 상환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이 증빙되고, 채무자에게 고의나 중과실이 없이 이행할 수 없게된 때에는 채무조정이 제한될 수 있도록 운영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

2020-09-09 13:52: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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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옥상·예식장…코로나가 바꾼 재개발총회 진풍경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내 개원초등학교에서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 관리처분변경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는 단지 내 공터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도 진행됐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부동산 업계에도 진풍경이 나타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조합 총회 장소로 야외공간을 이용하거나 예식장 내 각각 다른 룸(공간)을 이용하는 경우도 등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실내 50인, 실외에서는 100인 이상 집합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작구 흑석11구역은 이달 초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임시총회를 노량진역 인근 한 웨딩업체 내 3곳의 공간을 빌려 조합원을 분산시켰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699명의 조합원 가운데 약 150명이 참석해 안건을 통과시켰다. 용산구 한남2구역 조합은 오는 19일 조합 사무실이 들어선 건물 옥상과 나머지 공간 등을 활용해 50명 미만씩 인원을 나눠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총회를 열 계획이다. 총회 안건 통과를 위해선 조합원수 1000여명 중 20%인 약 200여명 이상이 현장에 참석해야 한다.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은평구 진관동 옛 사슴목장 인근 공터에서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4월 철거가 완료된 단지 내 공터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관리처분 변경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조합원들이 각자 차량에 탄 상태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진행했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세에 일정을 미룬 사업장도 있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는 9일로 예정했던 제 4기 조합임원 선거 총회를 취소했다. 서초구청에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종료되는 13일 이후로 연기하라는 공문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동작구 노량진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도 오는 12일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할 지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는 정기총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사실상 개최가 어려워졌다. 예정대로 진행한다면 입찰공고에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한 상태여서, 수의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자리가 된다.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오는 19일 조합원 총회를 열 예정이었다. 총회에서 개별등기를 위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키고 구청에 이전 고시를 신청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송파구청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조합에 총회취소를 권고하는 공문을 수차례 발송해 개최가 취소됐다. 한편 도시정비사업장은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시행령으로 사업인가 총회를 서두르는 분위기다. 시행령은 수도권 재개발 사업의 임대주택 의무건립 비율을 법정 상한선인 30%까지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는 재개발 사업장에 최대 임대비율인 30%를 일괄 적용하지는 않겠다는 방침이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9-09 13:48: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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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 20만원으로 일시 상향

올해 추석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 20만원으로 일시 상향 국민권익위원회 코로나19에 따른 국가재난상황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이달 10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4일까지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이 이번 추석에 한해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에 따르면, 권익위 전원위원회는 올해 추석 명절에 한시적으로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를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7일 전원위원회에서 의결했다. 해당 기간 동안 수수한 금품 등에 대한 상한액이 20만원으로 상향 적용되며, 우편 소인 등을 통해 발송일 확인이 가능한 경우도 허용될 수 있다. 농축수산물은 한우와 생선, 과일, 화훼 등이며 농축수산가공품은 농수산물을 원료·재료의 50% 이상 사용해 가공한 제품으로 홍삼, 젓갈, 김치 등이 해당된다. 그동안 권익위는 업계와 관계부처의 선물 가액범위 상향 요청에 대해 법적 안정성, 사회적 공감대 등을 고려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농축수산업계 어려움이 심각해짐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선물 가액 범위를 한시적으로 저정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권익위 임윤주 부패방지국장은 "현재 심각한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금년 추석에 한해 농축수산 선물 가액범위의 일시적 상향을 추진하면서도 공직자등에게 요구되는 높은 도덕성을 감안해 청탁금지법이 철저하게 준수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9 13:43: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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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광객 편의시설 조성...가을 여행객 맞이 준비 척척

목포시가 주요 관광지역에 대한 편의시설 조성 등 체계적인 관리체제를 구축하면서 가을 여행객 맞이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전국적으로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으나 목포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등 코로나 안심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가족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화골목, 근대역사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등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각 지점마다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지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맛집, 특산품 판매처 등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서산동 시화골목은 영화 '1987' 촬영 이후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졌다. 골목 구석구석에 우리네 이웃의 이야기가 시와 그림으로 펼쳐져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목포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시는 시화골목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지난 9월 7일 골목 초입에 문화 관광해설사 상시대기 장소 및 관광객 쉼터공간을 마련해 관광객들이 관광정보를 얻고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편안히 목포를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쉼터)을 조성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여행자의 편의를 배려하는 관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09 13:38: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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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품' 특판

전라남도는 오는 23일까지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상품 특판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도내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 판매에 나선다. 정보화마을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는 매년 전남도청에서 직판행사를 펼쳐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온라인과 전화 등을 활용한 비대면 판매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특판행사는 사과와 배,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을 비롯 건어물, 과일세트 등 100여 종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으로 구성됐다. 상품들은 전라남도 직영쇼핑몰 '남도장터'와 정보화마을 쇼핑몰 '인빌'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라남도는 시·군 민원실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제품 카탈로그를 비치하는 저극적인 홍보에도 나서, 상차림 농수산물 등을 전화로 사전 주문받아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튜브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함께 전라남도 SNS서포터즈를 통해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최영주 전라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이번 특판행사는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전남지역 농수산물을 저렴히 제공하고 도시민과 생산자와 교류의 장을 마련한 의미있는 행사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화마을 농가에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09 13:38:04 양수녕 기자
전남도, 코로나19에도 '미국 농수산식품 수출' 사상 최대

전라남도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 7월 기준 미국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6% 증가한 5천 390만 달러를 기록, 수출 통계작성 이후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출 품목은 김과 유자차, 음료, 배, 전복 등이며, 최대 수출품인 김은 3천 751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56.0%가, 유자차는 55만 달러로 70.8%, 장류는 52만 달러로 38.8%, 주류는 46만 달러로 8.3%가 각각 증가했다. 미국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1천만 달러 이상 증가를 보여 왔다. 이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미국 상설판매장 운영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미국내 전라남도 상설판매장은 LA 4개소, 시카고 1개소, 뉴저지 1개소 등 6개소를 운영 중이며, 미국 수출 효과에 힘입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 2개소와 대만 1개소를 개설했으며, 올 상반기 말레이시아 1개소와 베트남 1개소를 열어 세계적으로 총 11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 오는 11월 미국과 일본에 각각 1개소, 12월에는 태국에 1개소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미국 수출확대를 위해 오는 22일 미국 상설판매장 운영사인 한남체인을 비롯 현지 운영사인 KHEE TRADING과 농수산 식품 3천만 달러 수출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남체인은 세계에서 재외동포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7개의 대형마트를 운영해 1억 5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연간 1천만 달러 이상의 전라남도 농수산식품을 수입하고 있다. KHEE TRADING은 한남체인 대형마트 내 전남도 상설판매장 5개소를 운영하며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의 전남지역 농수산식품을 수입, 미국 전역에 걸쳐 전남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라남도는 수출협약이 체결되면 올해 미국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2천만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진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수출이 위축된 상황에서 농수산물 미국 수출이 대폭 늘어난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다"며 "2024년까지 상설판매장을 매년 4개소씩 개설, 전 세계에 총 30개소로 확대해 적극적인 수출선 발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0-09-09 13:37: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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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신안군·신안군수협·새어민회, 해상풍력 상생협약

전라남도와 신안군, 신안군수협, 새어민회가 9일 전남형 상생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 김길동 신안군수협 조합장, 장근배 새어민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닻자망 어업인으로 구성된 새어민회와 신안군수협이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과 전남형 상생일자리 창출에 기본적인 인식을 같이 하고 상호 협력키로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전남형 상생일자리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그동안 해상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지역주민과의 마찰 및 반대로 인해 사업이 좌초된 사례가 많았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7월부터 유사 사례를 검토해 민간발전사 중심의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지역사회가 참여한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로 추진해왔다. 전라남도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해상풍력 발전방안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앞으로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주민과의 상생 즉 주민 수용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이 정부 정책과도 부합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특화모델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은 전남의 미래를 열어갈 '블루 이코노미' 중 블루에너지 프로젝트 선도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부터 2030년까지 48조 5천억 원을 투자해 450개의 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12만개를 창출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정부 '재생에너지 3020 계획' 목표 달성을 비롯 해상풍력 산업 발전,화석원료를 대체할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기폭제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그린 뉴딜의 핵심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상생협약 체결에 따라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케 됐다. 또 해상풍력 제조업체 유치와 전남도내 해상풍력 연관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이 가시화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번 상생협약은 전남의 비전을 공감하고 새로운 천년의 도약을 염원한 지역주민과 어업인 덕분이다"며 "도민 모두 힘을 모아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세계 최고의 발전단지로 만들고 목포, 영암, 신안 등 전남 서남해 지역을 해상풍력의 글로벌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는 상생협약 후속 조치로 실무협의체와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발전수익을 지역주민과 어업인이 공유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형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지원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발전사, 제조업체, 지역주민 등 모든 주체가 상생협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참여기업 투자협약식과 전남형 상생일자리 선포식을 올해 중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2020-09-09 13:37: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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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댐 방문해 급방류 재발방지 주문

지난 8일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를 방문해 댐 방류로 인한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날 방문에는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한 곡성군 담당자,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원들이 함께 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측에서는 영산강섬진강유역본부 최등호 본부장과 섬진강댐지사 안형모 지사장 등 6명이 응대했다. 곡성군은 8월 7~8일 섬진강댐 급방류로 인한 제방 붕괴, 하천 범람으로 막대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입었다. 또한 과거에도 폭우에 댐 방류량 증가까지 겹쳐 수해를 입는 일이 수차례 반복돼왔다. 이에 따라 곡성군 측은 이러한 반복적인 수해를 항구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5가지 대책을 주문했다. 첫번째, 섬진강댐의 기능과 관리매뉴얼을 홍수 통제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면 재검토해달라는 것이다. 곡성군 측에 따르면 섬진강댐이 담수능력에 초점을 두다보니 상대적으로 홍수 통제능력이 약화돼 이번 수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두번째, 금번 섬진강댐 방류로 인해 수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 보상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해 댐 방류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다. 세번째, 갈수기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하천 유지수를 일정하게 방류해달라고 요구했다. 우리나라의 하천들이 하상계수가 높은 편이이다. 그런데 특히 섬진강댐의 경우 평상 시 담수를 물길의 반대방향인 김제평야 등으로 방출하고 있다. 따라서 섬진강 하류 지역은 정작 필요할 때는 항상 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네번째,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이다. 현재 섬진강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때문에 체계적인 물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수량, 수질, 수생태, 재해 등 섬진강의 특성에 맞는 세분화된 수계관리를 위해서는 섬진강유역환경청이 필요하다는 것이 곡성군 측의 주장이다. 마지막으로 하천제방 보강계획을 500년을 기준으로 수립하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하천계획은 100년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100년 동안 발생한 최대 재해를 기준으로 제방이 축조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폭우의 빈도가 잦아졌고, 강수량 역시 기존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일이 잦아졌다. 따라서 제방붕괴로 인해 수해를 막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기준이 필요해졌다. 곡성군 측의 위와 같은 요구에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댐 관리매뉴얼 개정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대안 모색을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특히 보다 체계적이고 확실한 대책을 위해 환경부 등 상급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9-09 13:36:30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