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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FW화보 공개 "전지현과 힐링 여행을"

가을겨울 힐링 여행을 떠나는 듯한 감성 담은 컬렉션 공개 네파 2020FW 전지현 화보컷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20 FW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런칭하며 화보를 3일 공개했다. 최근 달라진 일상 속에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는 모두의 마음 달래주고자 세상을 치유한다(HEAL the world)라는 컨셉 아래 가을겨울의 낭만을 떠오르게 하는 화보다. 네파는 이번 화보를 크게 두 가지 배경으로 촬영했다. 지금은 거리두기로 인해 활기를 잃어버린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던 활기찬 도심의 모습, 그리고 유러피안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찾는 스위스 남동부의 소도시인 생모리츠가 마치 눈 앞에 펼쳐진 듯한 겨울 여행의 무드를 담은 배경을화보로 표현해냈다. 네파는 올 FW 주력 아이템인 플리스와 아르테 컬렉션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 활용도 높은 디자인과 트렌디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요 몇 년 새 힙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플리스를 비롯해 겨울 다운자켓을 대표하던 긴 기장의 다운은 물론 허리부분까지 올라오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미를 더한 숏 다운과 어느 옷에나 매칭하기 좋은 미디움 기장의 다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르테 구스다운을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냈다. 올 시즌 네파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에 주력했다. 네파는 스타일이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고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요즘 소비자들의 라이프 트렌드에 집중했다. 정형화된 틀을 넘어 더욱 다양하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공해 취향에 맞게 원하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전무는 "네파는 항상 자사의 제품을 입고 활동하는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하고, 거기서 얻은 인사이트를 새로운 컬렉션과 마케팅 활동에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FW 시즌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러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스포티부터 시크까지 스타일링의 폭을 넓혀 화보를 기획했고, 다양한 스타일을 담은 이번 화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작은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3 14:36: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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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첫 RTD '닥터유 드링크' 월매출액 10억 원 달성

건강 및 체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 닥터유 드링크 2종/오리온 오리온은 첫 'RTD(Ready To Drink)' 제품인 '닥터유 드링크'가 건강 트렌드에 힘입어 신제품임에도 8월 월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누적판매량으로는 150만 병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닥터유 드링크가 '홈트레이닝', '헬스' 등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젊은층으로부터 단백질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마시는 단백질로 인기를 얻은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일반적인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들의 반복구매가 이뤄진 것도 인기 요인이다. 홈트레이닝족, 헬스족 등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영양성분 강화 음료로는 이례적으로 출시 초기부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난 6월 출시된 닥터유 드링크는 영양이 우수한 '우유 단백질'을 사용해 18종의 아미노산이 포함된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초코맛과 바나나맛 2종으로 출시됐다. 편의점 판매가 기준 1병당 2000원으로 가성비도 함께 잡았으며, 무균 충전 시스템 라인에서 생산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은 최근 홈트레이닝 등 운동 및 자기관리 트렌드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백질 제품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지난해 단백질 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단백질바'를 출시해 1년 2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 5월에는 손쉽게 한 끼를 해결하면서 단백질 섭취도 가능하도록 설계한 '오!그래놀라 단백질'을 출시하는 등 단백질 함유 식품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 및 체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닥터유 드링크가 주목 받고 있다"며 "'비타민 드링크' 등 닥터유 드링크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3 14:30:2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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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추석 맞이 고객 맞춤형 '언택트서비스·제품' 강화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서 선물세트 주문 시 지정일 배송 등 고객 편의 강화 비비고 한상차림 선물세트/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추석을 맞아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의 '언택트 서비스 및 제품'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고객 편의 강화하는 차원에서 '언택트 선물하기' 서비스를 준비했다. 오는 15일까지 CJ더마켓을 통해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온라인 구매 증가로 인한 배송 병목이 우려되는 만큼,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의 혜택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여러 배송지에 보내고 일괄 결제가 가능한 '다중배송' 서비스도 강화했다. 11곳까지는 고객이 직접 입력할 수 있으며, 이를 초과하는 경우에도 별도 신청 및 상담 절차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수령인의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선물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이후 수령인이 배송 정보를 직접 입력해 선물을 받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비비고 한상차림 선물세트' 'CJ 간편차림 선물세트, '고메 간편간식 선물세트'는 'CJ더마켓'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비비고 갈치구이 선물세트'는 이번 추석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특별 기획 선물세트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추석 연휴에 온라인을 통한 선물세트 구매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의 경우 지난달 마지막 주(24일~30일) 주문량은 전주 대비 2.5배 가량 늘었다. 7월 마지막주 주문 건수와 비교하면 5배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달 17일부터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오픈 후 1주일간 주문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7배 증가했다. 예년보다 5일 빠른 시점인 명절 45일 전에 사전예약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부터 주문율이 높은 상황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선물세트는 CJ더마켓에서'를 슬로건으로 '언택트 선물세트' 트렌드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며 "소비자들이 명절 배송 병목을 겪지 않고, 원하는 때에 선물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3 14:20:2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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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의 치아건강] '턱관절장애'와 치료

소리 없이 찾아오는 '턱관절장애(악관절장애)'는 겪어보지 않으면 그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우리나라 인구의 30% 이상이 겪고 있는 턱관절장애는 음식물을 씹거나 입을 벌릴 때마다 턱에서 딱 소리가 나거나 심한 통증을 동반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그렇다면 턱관절장애는 왜 발생하는 것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먼저 턱관절장애의 원인은 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 두 가지로 나뉜다. 선천적 원인으로는 부정교합, 턱 기능 장애 등이 있고, 후천적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이갈이 ▲잘못된 수복물 ▲잘못된 식습관 ▲신경과민 ▲턱 괴기 ▲외상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들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턱관절장애는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한데,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통증, 편두통, 교합변화, 이명, 팔 저림, 어지러움, 안면비대칭, 일자목증후군, 저작장애 등으로 번질 위험이 크므로 제때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치유가 가능하기도 하고,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단순 근육통이 아닌 턱관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턱관절 기능 교정과 치열 교정을 병행해야 한다. 턱관절 교정은 턱이나 경추, 전신의 문제를 해부학적 또는 기능적으로 정상화해주는 역할은 한다. 이때 특수 제작된 스플린트(구강내장치물)가 턱의 위치를 정중앙에 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손상된 턱관절 주위와 전신 근육을 원상태로 회복시켜 기능적 균형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항상 허리를 곧게 펴는 습관을 들이고 턱을 괴거나 목을 길게 빼는 습관은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치료 후에는 가급적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수술에 앞서 전문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턱관절 장애 유무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개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택해야 한다. 이밖에도 20대의 건강한 치아를 건강하고 오래 사용하려면 6개월에 한 번 치과 정기검진과 치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양치 후 치실 및 치간칫솔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믿을신치과 원장

2020-09-03 14:14:55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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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자사 1.5L 음료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30종 마련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 웅진식품_자연은 2020 추석선물세트.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자사 인기 음료로 구성된 음료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 추석 선물세트는 자연은,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웅진식품의 음료가 포함됐으며 행복, 나눔, 웅진종합 등 총 30종의 세트로 구성됐다. 대표 품목인 '자연은 행복세트'에는 자연은 주스 시리즈 중 베스트셀러인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3종과 함께 키친타월을 증정품으로 담았다. '웅진종합세트'는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 아침햇살, 초록매실, 자연은 고칼슘 오렌지가 포함돼 있다. 1.5L의 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패키지에는 고급스러운 '복(福)' 한자와 싱그러운 과일 이미지가 담겨있어 선물하기에도 좋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할인마트, 편의점 등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30종 모두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웅진식품의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음료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며 "웅진식품의 음료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03 14:11: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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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전국 최초 전 직원 '현장 역학조사반' 운영

서울 마포구는 역학조사 업무 폭증으로 우려되는 방역 허점을 방지하고자 전국 최초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방법 관련 온라인 교육을 실시, 유사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준비 체계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마포구 보건소에서는 총 18명의 역학조사관들이 돌아가며 확진자 동선에 대한 현장 조사를 했지만, 최근 산발적이고 동시다발적인 집단감염의 확진자 발생으로 조사 완료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구청에서 역학조사 인력 38명을 추가로 보건소에 지원해 역학조사와 접촉자 추적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이 또한 다수의 확진자 발생으로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는 8월 중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해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정보 등의 심층 역학조사 자료가 기약 없이 지체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현장 역학조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현장 역학조사반은 확진자의 기억에 의존한 시간과 동선에 대한 기본 정보만 가지고 그 속에 숨겨진 퍼즐을 모두 추적해 맞추는 해결사 역할을 한다. 이들은 현장에 출동해 동선 곳곳에 설치된 CCTV를 일일이 확인, 사실 여부를 가려내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접촉자를 모두 찾아내는 임무도 맡고 있다. 구는 전 직원을 상대로 역학조사 기법과 실제 사례 중심의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대규모 집단감염과 같은 유사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청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현장 역학조사반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각 국별 현장역학조사 책임전담제를 운영하고 2인 1조 팀 단위로 현장조사반을 편성해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구에서는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집중해 주민들에게 평화로운 일상을 다시 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주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9-03 14:06: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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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온 톤 메이크업을 쉽게" 미샤, 슬로우 홈카페 에디션 출시

홈카페 연상시키는 따뜻한 색상들로 구성 미샤 홈카페 에디션/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2020 F/W 슬로우 홈카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홈카페를 연상시키는 따뜻한 색상들로 구성됐다. 톤 온 톤(Tone On Tone)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아이섀도 팔레트와 립 메이크업 제품 각 2품목씩 준비됐다. 함께 사용하면 분위기 있는 가을 웜톤 메이크업이 연출된다. '이지 필터 섀도우 팔레트'는 치크 겸용 아이섀도 팔레트다. 아이섀도 4품목과 블러셔가 하나의 팔레트에 담겨 음영 연출, 글리터 메이크업 등이 가능하다. 옐로 브라운 톤의 '4호 모닝 베이킹' 색상과 레드 브라운 톤의 '5호 이브닝 밀크티' 색상이 마련됐다. 용량은 각각 9.9g, 9.7g, 가격은 모두 2만 2000원이다. 립 제품으로는 오렌지 브라운 색상의 '데어루즈 파우더 벨벳, 모닝 베이킹'과 무화과 색상의 '데어루즈 쉬어 슬릭, 피그파이'를 선보였다. 각각 이지 필터 섀도우 팔레트의 '4호 모닝 베이킹', '5호 이브닝 밀크티' 색상과 잘 어울린다. 용량은 3.5g, 가격은 1만 8000원이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 전무는 "이번 홈카페 에디션은 트렌디한 톤온톤 메이크업을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3 14:05: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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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50조원 돌파

미래에셋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추이. /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을 포함한 9개국에 진출한 미래에셋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 총액이 50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글로벌 ETF 순자산은 올해만 6조원 넘게 증가해 51조5000억원(432억8000만 달러)을 기록했다. 미래에셋 ETF의 해외 진출 초기인 2011년과 비교하면 10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주요 국가별로 보면 한국 '타이거(TIGER) ETF' 11조원, 미국 '글로벌(Global) X' 15조원, 캐나다 '호라이즌(Horizon) ETFs' 12조원, 호주 '베타쉐어즈(BetaShares)' 10조원을 비롯해 홍콩 글로벌 X는 최근 운용자산 1조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미래에셋 글로벌 ETF는 전 세계 운용사 중 순자산 규모 16위를 기록 중이다. 연초 이후 자금 순유입 규모도 10위권을 차지했다. 8월 말 기준 약 47조원인 국내 ETF시장 합계보다 순자산 규모가 크다. 2006년 TIGER ETF를 통해 ETF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에 국내 운용사 처음으로 홍콩 거래소에 ETF를 상장하며 글로벌 시장에 뛰어 들었다. 같은 해 캐나다 선두 ETF 운용사인 호라이즌 ETFs와 호주 4대 ETF 운용사 중 하나인 베타쉐어즈를 인수했다. 2018년에는 전 세계 ETF 시장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ETF 운용사 글로벌X를 인수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X와 다이와증권그룹이 일본 현지에 합작법인 '글로벌 엑스 재팬(Global X Japan)'을 설립하는 등 해외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통해 섹터 ETF부터 글로벌 지역의 해외지수형, 레버리지와 인버스, 액티브 ETF까지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통해 EMP(ETF Managed Portfolio)를 제공하는 등 ETF를 활용한 플랫폼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경주 미래에셋운용 부회장은 "그동안 미래에셋은 글로벌 ETF 라인업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혁신적인 상품을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9-03 14:04:4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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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중앙아시아 5개국에 우리나라 표준체계 전수

국표원, 중앙아시아 5개국에 우리나라 표준체계 전수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북방 정책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에 우리나라의 표준·인증·기술규제·적합성평가 체계를 전수하는 '중앙아 차세대 리더 표준 교육'을 3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 공무원 등 표준 분야 차세대 리더 15명이 참가한다. 국표원은 중앙아시아와의 표준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5개국 전문가를 국내로 초청해 표준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들 국가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요청함에 따라 교육을 정례화했다. 중앙아 5개국 대상 표준체계 전수 교육은 올해 이번이 두 번째다. 우리나라 표준체계를 이들 국가에 전수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중앙아 국가의 기술규제로 인한 국내 수출기업의 기업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중앙아 5개국은 섬유 제품 표준화와 전자기기를 포함한 공산품의 품질 및 안전관리 체계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은 "중앙아 5개국과 교류의 장을 계속 마련하여 쌍방의 국제표준화 협력을 보다 활성화하고, 중앙아 현지의 표준·인증으로 인한 우리 기업의 기술규제 애로를 해소하는 창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3 14:01: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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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수주가뭄'…주택공급 절벽, 정비사업 물량 감소

국내 건설사들이 주택공급 절벽과 정비사업 물량 감소, 해외수주 급감으로 일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전경./연합뉴스 국내 건설사들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 규제로 인해 주택공급과 정비사업 물량이 줄어 들면서 일감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여기에 해외수주마저 대폭 감소해 '수주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15년 76만5328가구에서 지난해 48만7975가구로 급감했다. 올해 1~7월 누적 물량 역시 22만9026가구에 불과해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민간택지 분상제가 적용되는 지역은 서울 18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영등포·마포·성동·동작·양천·용산·서대문·중·광진·강서·노원·동대문·성북·은평) 309개동과 경기 3개시(광명·하남·과천) 13개동 등 총 322개동이다. 민간택지에 분상제가 적용되면 현재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보증서 발급 과정에서 고분양가 심사를 통해 정하는 가격보다 일반분양가가 5∼10% 정도 낮아져 공급 위축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시행 한 달이 지나면서 서울지역의 주택공급 절벽은 현실화되고 있다. 분상제 직격탄을 맞은 서울에서 이달 나오는 아파트 일반분양분은 단 153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995가구가 공급됐던 것과 비교하면 92% 급감한 수치다. 정부가 8·4 대책을 통해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과 관련, 내년에 사전분양하는 3만가구의 분양 대상지와 분양 일정은 다음 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분상제 시행으로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물량도 줄어들 전망이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분양가 인하로 인해 사업성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사업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자체사업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건설사의 경우 실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외주사업이나 공공사업 등 다양한 사업구도를 통해 실적 부진을 만회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수주액 역시 7년 만에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다. 해외수주는 1월 56억4000만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2월 37억2000만달러, 3월 18억2000만달러, 4월 17억9000만달러로 3개월째 감소했다. 5월 들어 18억3000만달러로 소폭 증가한 후 6월 13억2000만달러로 급감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해외 수주액이 7억달러에 그쳤다. 신규 발주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건설사의 해외수주 텃밭으로 불려온 중동과 아시아 지역의 경우 각국이 공사 발주량을 크게 줄여가는 분위기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주택 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신사업개척 및 상품다양화 등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지속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9-03 14:00: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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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주춤, 고가 아파트 매수세 위축

서울 아파트 전경/연합뉴스 서울 아파트가 7·10대책 영향과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실물경제 불안감 등으로 고가와 주요 재건축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위축되며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8월 5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0% 상승, 전세가격은 0.15%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8%→0.07%)은 상승폭 축소, 서울(0.01%→0.01%) 및 지방(0.12%→0.12%)은 상승폭 유지(5대광역시(0.16%→0.17%), 8개도(0.06%→0.07%), 세종(0.66%→0.51%))했다. 강북권인 은평구(0.03%)는 불광ㆍ응암동 신축 위주로, 용산구(0.02%)는 리모델링 호재 있는 이촌동 위주로, 중랑구(0.02%)는 상봉ㆍ신내동 역세권 위주로, 동대문구(0.02%)는 이문ㆍ전농동 위주로, 노원구(0.02%)는 중계동 등 6억 이하 위주로 상승했다. 8월5주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강남권은 안정화 대책에 따른 세제 강화 등으로 매수세 위축되고 관망세 짙어지는 가운데, 강남구(0.01%)는 압구정동 등 일부 단지에서 상승했으나, 서초(0.00%)ㆍ송파구(0.00%)는 단지별로 혼조세 보이며 보합 유지, 강동구(0.00%)는 그간 상승세 보이던 중저가 단지도 매수세 주춤해지며 보합 전환했다. 이밖에 양천(0.02%)·영등포구(0.02%)는 일부 재건축단지 위주로, 강서구(0.02%)는 방화·등촌동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세종(0.51%), 대전(0.32%), 대구(0.20%), 부산(0.16%), 울산(0.14%), 충남(0.13%), 경기(0.11%), 강원(0.10%), 경북(0.09%) 등은 상승, 충북(-0.01%)은 하락했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6%→0.16%)은 상승폭 유지, 서울(0.11%→0.09%), 지방(0.16%→0.14%)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7%→0.15%), 8개도(0.11%→0.09%), 세종(1.46%→1.06%))됐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9-03 14:00:0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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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경기침체 장기화에 가격 인상…장바구니 '비상'

(왼쪽부터) 최근 가격이 오른 오뚜기 즉석밥 '오뚜기밥'과 용량을 줄인 롯데제과의 찰떡파이. 식자재 가격이 인상함에 따라 최근 식품업계가 잇따라 제품가격을 올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계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가계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최근 즉석밥 3종의 가격을 평균 8% 인상했다. 오뚜기의 즉석밥 3종은 작은밥(130g), 오뚜기밥(210g), 큰밥(300g)이고, 오뚜기밥 기준으로 710원에서 770원으로 올랐다. 오뚜기 측은 쌀 가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도 목캔디와 찰떡파이의 가격을 평균 10.8% 인상한다. 작은 상자에 들어 있는 목캔디는 권장소비자가격 기준으로 800원에서 1천원으로 200원 오른다. 대용량 제품들은 가격을 유지하고 용량만 축소한다. 둥근 용기 타입의 목캔디는 137g에서 122g으로, 대형 봉 타입은 243g에서 217g으로 축소한다. 가격 평균 10%를 인상한 롯데제과 나뚜르 아이스크림 롯데제과의 나뚜루 파인트와 컵 아이스크림 가격 역시 평균 10.5% 올랐다. 바와 컵은 3천900원에서 4천300원, 콘은 3천800원에서 4천300원, 파인트는 1만500원에서 1만1천6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롯데푸드 역시 지난 6월 편의점에 납품하는 뽀모도로 스파게티 가격을 3천800원에서 4천300원으로 인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월 일부 음료의 편의점 납품가를 올렸다. 밀키스, 핫식스, 사각사각 꿀배는 200원씩, 트레비와 아이시스8.0은 100원 인상됐다. 지난 5월에는 대상이 종가집 '시원깔끔포기김치'(3.3㎏) 가격을 4년 만에 5.7% 올렸다. CJ제일제당은 같은 달 말 '비비고 포기배추김치'(3.3㎏) 가격을 3% 인상했다. 식품업계의 주장대로 최근 식재료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농·축·수산물 값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상승했다. 특히 채소류 값이 28.5% 급등하는 등 농산물 가격이 12.1% 올랐다. 원유가격이 내년 8월부터 ℓ당 21원 오르게 된다./연합뉴스 또 우유 원유가격은 올해에는 동결됐지만, 현재 ℓ당 926원인 원유 가격이 내년 8월부터 ℓ당 21원이 오른 ℓ당 947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등 우유를 활용한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 입장에서는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가계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장바구니 물가인 각종 식음료 가격이 오르면서 각 가정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일각에서는 정부와 소비자단체의 물가 감시로 인해 가격을 올리지 못했던 업체들이 분위기에 편승해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한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식품업계는 이 같은 가격 인상에 대해 각종 식자재 가격이 오르고 인건비가 상승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면서 "그러나 가계에 이중고를 줄 수 있다는 점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3 13:59:3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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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 휴넷 대표, '직업훈련기관 대표' 부문 대통령 표창

에듀테크 기반 훈련 과정 개발 공격 투자등 공로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조영탁 대표(사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직업능력의 달 유공 포상에서 '직업훈련기관 대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조영탁 대표는 ▲오프라인 교육장 '휴넷 캠퍼스' 등 시설 및 장비 투자 ▲에듀테크 기반의 스마트훈련 과정(플립러닝, 게임러닝, 메이커교육 등)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한 점 ▲국내 최초 온라인 및 플립러닝 NCS 과정 인증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학습 관리 시스템 랩스(LABS) 개발 등 교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휴넷은 2016년부터 에듀테크를 강조하며 450억원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 투자했다. 한편 조영탁 대표가 1999년 설립한 휴넷은 연평균 3000여 개 기업, 300만 명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컨텐츠 비중 90% 이상, 평균 학습 만족도 4.5점(5점 만점), 업계 최초 및 최다 플립러닝 과정 보유 등 양질의 우수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의 우수훈련기관 평가에서 2009년부터 6연속 A등급을 받는 등 우수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조 대표는 "휴넷을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면서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교육 시장을 선도해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수상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교육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09-03 13:59: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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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중국에 '전기차 배터리 규정' 시행 유예 등 요청

국표원, 중국에 '전기차 배터리 규정' 시행 유예 등 요청 제4차 한중 자유무역협정 무역기술장벽위 개최 국가기술표준원 우리정부가 중국측에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전기차 배터리 규정 시행 6개월 유예 등 기술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일 화상회의로 열린 제4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기술장벽위원회에서 중국측에 이 같은 내용의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김규로 국표원 기술규제대응국장이 중국 측에선 젱춘징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제협력사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과도한 기술규제로 인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했으며, 소비자 제품 안전 분야 등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중국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전기차 배터리 규정은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중국 시험기관의 시험이 지체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우리정부는 우리 수출 기업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6개월간 시행 유예를 요청했다. 또 국내에서 발행된 화장품 관련 전자서류 출력본을 중국에서 원본으로 인정하고 조제분유의 등록절차를 신속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외국 기업에 대한 등록수수료 차별을 개선하고 국제공인 시험성적서를 수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양국은 소비자 제품안전을 위한 상호 제도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리콜 정보를 교환하는 등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중국산 한약재의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품질관리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김규로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이번 한-중 TBT위원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양국 기업들의 시험인증 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측과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며 "우리 기업들이 제기하는 수출 관련 애로 등을 적극 중국 정부에 전달하고 협의하면서 양국의 무역기술장벽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3 13:54: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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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에서 맛있는 가을 즐기세요"

밤·고구마·감자 원물 듬뿍 담은 가을 빵·케이크·선물 제품 선봬 뚜레쥬르 가을 신제품 출시/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가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총 9종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밤, 고구마, 감자 등 재료를 듬뿍 담은 빵, 케이크, 선물류 등이다. 빵 대표 제품은 '쫀득쫀득 못난이 감자치즈'로 쫄깃한 감자 반죽 속에 감자 치즈 필링을 넣어 단짠 매력이 돋보인다. '마구마구 고구마'는 달콤한 고구마 크림과 고구마를 듬뿍 넣어 부드럽다. '앙! 호두버터 샌드'는 네모난 패스트리 속에 통팥 앙금과 호두버터 크림을 듬뿍 샌드하고, 윗면에는 호두 소보로로 고소함을 더했다. 밤톨 모양의 앙증맞은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귀여운 당신은 밤 맛'은 폭신하고 달콤한 밤 생크림에 부드러운 밤 원물을 더해 풍부한 가을 맛을 선사하는 밤 맛생크림 케이크다. 상반기 히트작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의 인기를 이을 가을 선물류도 출시한다. '얼려먹는 꿀밤 아이스박스'는 꿀을 넣어 촉촉한 시트 사이에 달콤한 마롱 크림과 고소한 우유크림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차갑게 얼려 먹는 이색 아이스 디저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한결 선선해진 날씨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요즘, 건강하면서도 풍부한 맛의 뚜레쥬르 가을 신제품으로 여름철 잃었던 가을 입맛을 되찾아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3 13:53: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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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코스, 셀 마린 클렌징 라인 출시

바다에서 찾은 청정 원료 담아 피지 관리, 각질 제거, 피부 진정에 효과적 리리코스 셀 마린 클렌징 라인 4종/아모레퍼시픽 마린 코스메틱 브랜드 리리코스가 '셀 마린 클렌징' 라인을 3일 새롭게 출시했다. '셀 마린 클렌징' 라인은 휘핑 클렌징 폼, 머드 필링 클렌징 폼, 마일드 클렌징 워터, 멀티 클렌징 오일 폼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멀티 클렌징 오일 폼을 제외한 3가지 제품에는 정제된 해양 심층수를 두 번 농축해 얻은 깨끗하고 고운 바다 소금이 사용됐으며 피지 관리, 각질 제거, 피부 진정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멀티 클렌징 오일 폼은 미네랄이 풍부한 안데스 핑크 소금을 함유해 깨끗한 세정은 물론 피부 보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라인의 대표 제품인 '셀 마린 휘핑 클렌징 폼'은 초미세 거품이 빠르고 풍성하게 생성될 수 있도록 모이스트 미셀라™ 구조를 적용해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임상실험을 통해 대표적 피부 유해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99%이상 제거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셀 마린 머드 필링 클렌징 폼'에는 서해 머드와 소금 알갱이 등이 사용돼 피지와 노폐물을 깔끔히 세정하고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셀 마린 마일드 클렌징 워터'는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부드러운 약산성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셀 마린 멀티 클렌징 오일 폼'은 클렌징 오일이 물에 닿았을 때 풍성한 거품으로 변하는 제형이 특징이며 메이크업 잔여물, 피부 노폐물 등을 이중 세안한 듯 두 번 씻어내는 강력한 세정 효과가 있다.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안데스 핑크 소금과 붉은 함초에서 추출한 함초 씨 오일을 사용해 보습력을 강화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3 13:51: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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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계획용 스마트 회의시스템' 전국 최초로 운영

서울시는 도시·건축 관련 심의를 위한 '스마트 회의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서울 도시·건축 열린 회의실'을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도시건축센터 1층에 280.4㎡ 규모로 구축했다. 회의공간은 총 33석으로, 자리마다 모니터와 스마트보드가 있고, 키오스크와 가상현실(VR)기기 등 장비도 갖췄다. 이 시스템은 전날 열린 2020년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도시계획위원회나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회의 참석자들이 회의자료를 종이문서로 출력하거나 개별 노트북으로 보면서 회의를 했지만 이제는 안건이력, 대상지 현황, 경관 시뮬레이션, 교통·환경영향과 같은 다양한 심의 정보를 즉각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버추얼 서울', '가상현실(VR) 경관시뮬레이션'도 이용할 수 있다. 회의 중 스마트보드에 직접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설명하고 그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양방향 회의시스템'도 설치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위원회, 도시재정비위원회, 건축위원회, 시장정비사업심의위원회도 이 시스템을 사용토록 할 방침이다. 시는 이 회의실을 도시·건축 관련 회의뿐 아니라 공공부문 관계자, 전문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학습의 장으로도 활용키로 했다. 다만 일반 시민 상대 개방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된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2020-09-03 13:41:2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