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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중증 장애인 고용 앞장… 30명 신규 채용

중증 장애 직원 약 1/4이 10년 이상 장기 근속 서울 시청점 윤소연 크루가 어린이 고객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작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올해 3분기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장애인 직원들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이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올해 3분기 들어 장애인 직원을 15명 신규 채용했으며, 올해 9월까지 장애인 직원 15명을 추가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 문화를 가지고 있는 맥도날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장애인 직원 고용에 앞장서 왔다. 특히 다른 기업에서 채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주로 채용하며, 중증 장애인에게 적합한 업무를 배정하기 위해 레스토랑 내부 청결을 유지하고 시설 관리 및 유지를 담당하는 '메인터넌스(Maintenance)' 직무를 개발하는 등 장애인 직원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업무 초반에 장애인 직원들이 시행착오를 겪거나 고객과 직접 소통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쉽게 업무를 익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비장애인 직원 및 관리자들이 지속적인 도움과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배려와 존중을 통한 차별 없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 현재 맥도날드에는 178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체 중증 장애인 직원의 약 1/4은 10년 이상 장기 근속 중이다. 올해로 10년째 근무 중인 서울시청점의 윤소연 크루는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항상 친절하게 대해줘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가끔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아플 때도 있는데 동료들이 배려해줘서 그 점이 가장 고맙다"고 전했다. 올해로 20년째 근속중인 부산 토곡점 장미정 크루는 "저처럼 장애를 가진 사람도 꾸준히 일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저를 통해 희망을 느끼고 여기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사람 중심' 기업 문화 속에서 장애인 직원이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차별 없는 고용 환경 조성에 힘써 장애인들이 좋은 근무 환경에서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9 11:42: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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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농식품 소비 가계부 들여다보니… "젊은소비·간편소비 증가"

10년간 농식품 소비 가계부 들여다보니… "젊은소비·간편소비 증가" 20대 농식품 구매액 68% 증가, 전통시장·대형마트 구매 줄고, 온라인·직거래 증가 코로나19 이후엔, 대형마트 대신 가까운 동네 슈퍼마켓 더 많이 찾아 농촌진흥청, 26일 '2020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 온라인 개최 소비자 가구의 전체 농식품 구매액 지수 변화 /농촌진흥청 지난 10년 간 20대의 농식품 구매액이 68% 증가해 타 연령대보다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며 국산 농산물 인기가 커졌고, 대형마트 대신 가까운 동네 슈퍼마켓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농촌진흥청은 2010년~2019년까지 10년간 누적된 전국 1486가구의 가계부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소비 형태의 변화가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농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rdakorea)에서 생중계한다. 우선 20대의 농식품 구매액이 68% 증가해 타 연령대보다 증가폭이 컸다. 30대도 30% 증가해 20~30대 젊은 층이 새로운 농식품 구매 주체로 등장했다. 특히 축산물과 가공식품 구매증가 추세가 두드러진다. 2030 세대의 축산물 구매비중은 46.3%로, 4050세대의 35.7%보다 약 10% 높았다. 20대의 가공식품 구매액도 지난 10년간 76% 증가했다. 농식품 구매시 주요 고려사항으로는 '안전한 농식품', '건강 증진', '영양성분' 등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유행을 반영했다. 특히 60대 이상 소비자들이 건강에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이 연령층에서 지난 10년간 블루베리 59%, 견과류 31%, 죽류 31% 소비가 늘었다. 신선·편이 식품, 미니 농산물, 시판 김치, 가정간편식 등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농식품 구매도 증가했다. 전 세대에 걸쳐 즉석밥, 즉석식품, 냉동식품 구매가 증가했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반찬류(37% 상승)의 구매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 당도 표기상품, 비선호 부위 등 새로운 구매 품목이 등장했고,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구매 장소가 다양해진 것도 소비 형태의 주요 변화다. 참외, 수박 등 과채류를 중심으로 당도 표기상품 구매가 늘고 있고, 돼지 앞다리 등 기존 비선호 부위 구매도 늘었다.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에 맞춰 전통시장·대형마트·슈퍼마켓 이용 구매는 감소한 반면, 온라인·직거래 구매는 증가했다. 농촌진흥청은 특히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농식품 가공시장의 주요 품목을 살펴보고, 가공시장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 중이다. 가구당 가공식품 구매액은 2015년 월14만6000원에서 2019년 17만5000원으로 약 20% 성장했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가공형태는 과일의 경우는 음료, 채소는 반찬류, 곡류는 간식류로 나타났다. 인기 품목은 과일 중 복숭아·사과 주스, 채소는 시판 김치, 깻잎 반찬, 녹즙 소비가 늘었다. 곡류는 가공밥, 쌀 과자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가격변동에 민감한 채소의 경우 통조림 등 새로운 저장법 개발을 활용한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며 "또 다양한 가공식품군 개발로 시장 확대에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 형태도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비대면 선호로 동네 슈퍼마켓과 온라인 구매는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 구매는 감소했다. 또 가정 내 조리 횟수가 늘면서 비교적 손쉽게 조리, 섭취할 수 있는 농식품과 저장 기간이 긴 상품 수요가 늘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산 농산물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응답이 33.5%로 나타나 국내산 소비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소비자들의 가계부에서 엄선한 22개 품목 구매 동향을 영상으로 묶은 자료집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영상에는 양채류 수입 증가에 대한 농가 대응 전략이나 가정 소비가 증가하는 만감류와 국산 망고·바나나에 대한 내용도 실려 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생산이 소비로 직결되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농산물만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시대가 됐다"라며 "'10년간의 변화를 통해 살펴 본 농식품 소비 과거와 미래' 이야기를 통해 농식품 소비 형태를 두루 살피고 그 대응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9 11:40: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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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가성비 높인 20FW '국민상품' 시리즈 출시

'국민 덤블 베스트'와 '국민 퍼 플리스' 스파오 국민상품(퍼플리스, 덤블)/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FW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국민상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국민상품은 지난 7월 출시된 '국민 슬랙스'에 이어 '국민 덤블 베스트'와 '국민 퍼 플리스'를 선보인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만든다'는 국민상품의 취지에 맞게 고객 불편 요소를 개선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국민 덤블 베스트'는 부해 보이지 않도록 안감을 재설계하고 이너와 아우터 동시에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안감은 얇아졌지만 소프트 마이크로 입자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국민 퍼 플리스'는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를 사용해 높은 밀도감과 함께 착용감을 높였으며 모우 부착성 4.5급으로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국민상품 시리즈는 스파오가 론칭 후 10년간 약 1억 2000만 장 이상 판매하며 쌓아온 데이터를 통해 온 국민이 만족할 가성비 높은 상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라며 "상품별로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요소를 반영하고 불편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9 11:38: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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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홈쇼핑 라이브관 론칭…최대 75% 할인 혜택

위메프 위메프, 홈쇼핑 라이브관 론칭…최대 75% 할인 혜택 TV 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위메프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위메프는 홈쇼핑 상품까지 확보하며 상품 DB 강화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메프는 '홈쇼핑 라이브관'을 신설, TV 홈쇼핑 실시간 생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GS홈쇼핑(GS SHOP, GS MY SHOP) ▲신세계TV쇼핑 ▲더블유쇼핑 ▲SK스토아 등 5개 채널이다. 5개 채널의 라이브 방송은 위메프 모바일 앱에 마련된 '홈쇼핑 라이브관'에서 한꺼번에 모아볼 수 있다. 이후 보고 싶은 방송을 선택하면 화면 상단에 방송 화면이 송출되고 하단에서 상품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시청부터 주문까지 위메프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도록 한 것.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홈쇼핑 라이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8월 24~30일 일주일간 TV 홈쇼핑의 대표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최대 14%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상품 기본 할인과 쿠폰 중복 사용 시 최대 7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동안 카테고리별로 요일을 정해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24일 전체 ▲25일 식품 ▲26일 가전 ▲27일 패션, 명품 ▲28일 생활, 리빙 ▲29~30일 전체 순이다. 대표 상품은 ▲닥터시드 샴푸(100ml) 860원 ▲MSGM 로고 반팔 티셔츠 4만2390원 ▲라인바싸 탄산수(40개입) 1만1160원 ▲아이씽씽 서큘레이터 2만6680원 등이다. 위메프 신규사업기획실 장진아 실장은 "홈쇼핑 콘텐츠를 통해 고객 체류 시간이 늘어남과 동시에 새로운 고객 유입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홈쇼핑 채널과 협업해 풍성한 콘텐츠와 경쟁력 있는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9 11:35: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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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 한정 판매

가장 인기 많았던 독일 호프 에디션, 11년전 가격으로 출시 맥스 스페셜 호프 2020/하이트진로 전 세계의 다양한 호프를 사용해 특별한 맥주 맛을 선사하는 맥스의 스페셜 호프 에디션이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100% 올 몰트 맥주 맥스의 한정판 제품인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을 21일 한정수량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지금까지 출시된 10번의 스페셜 호프 에디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3번이나 출시된 독일 스페셜 호프를 선택, 캔 제품은 11년 전 최초의 스페셜 호프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2020'은 독일 할러타우 지역 홉의Super Clean Herbal 향이 싱그럽고 섬세한 풍미를 극대화시켜 정통 독일바이에른 스타일의 맥주를 완벽히 구현했다. 또 스페셜 호프의 콘셉트를 캔에 반영, 독일 국기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정통 독일 스타일의 올 몰트 맥주를 연상하게 했다. 알코올 도수는 4.7도이며,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 제품과 생맥주(20ℓ)로 출시한다. 대형마트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생맥주는 크라운 호프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여 전국에 있는 약 300여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로 심신이 지친 소비자들과 침체된 시장의 활력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착한 가격, 향상된 품질로 재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9 11:33: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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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KT 금융·ICT 융합 위해 손잡는다

우리금융그룹은 19일 KT그룹과 금융·ICT 융합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서울 명동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맞손을 잡았다. 또 권광석 우리은행장, 이동면 BC카드 사장 등 두 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마케팅부터 디지털 신사업 추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손 회장과 구 대표가 공동 제안한 금융·ICT융합을 통한 협력 약속에 대한 후속 조치다. 두 CEO는 "디지털 혁신에 그룹의 미래가 달렸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협업 과제를 포함하는 등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MOU를 체결했다. 양사가 최우선으로 머리를 맞댈 협업 과제는 '마이데이터' 사업이다. 마이데이터 사업 참여사들이 업권별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융과 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합작투자법인(JV)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해 두 그룹의 융합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동인증체계 도입을 통해 비대면 금융거래를 위한 인증을 간소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양사는 비대면 채널의 본인인증을 교차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고, 양사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공동 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마이 페이먼트(지급지시전달업)'제도에 대응해 KT의 자회사인 BC카드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우리은행·우리카드) 간 공동 마케팅도 과제화한다. 더불어 양사 업무 협약에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도 공동으로 마련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KT그룹과는 오랜 기간 좋은 인연으로 동반성장한 관계인 만큼 디지털 동맹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며 "양사는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에서 디지털 혁신 주도권을 확보하고 한국판 디지털 뉴딜을 양 그룹이 선도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9 11:30:3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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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구례군 긴급 구호 물품 후원…본사·가맹점 협력 눈길

최근 오픈한 본죽 전남구례점 자발적 기부 참여 나서 본아이에프 본죽 수해민 구호 물품 후원 본죽,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구례군 수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 후원은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구례군 수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이뤄졌다. 본사에서는 단호박 식혜 1200개와 순수본 생수 500ml 5000개를 지원했다. 최근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본죽 전남구례점에서는 박미현 가맹점 사장이 자발적인 후원 의사를 밝히며 가정 간편식 '아침엔본죽' 1000개를 기부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해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박미현 본죽 전남구례점 가맹점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간편죽을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뤄져,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9 11:29: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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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우리동네딜리버리 모바일앱 론칭

30년간 GS25 광장점을 운영하다 은퇴한 장영은씨가 1호 우친으로 위촉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GS리테일, 우리동네딜리버리 모바일앱 론칭 GS리테일이 일반인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딜리버리 모바일앱(이하 우딜앱)을 19일 론칭했다. 우딜앱은 일반인들이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한 모바일앱으로 GS리테일이 이달 3일부터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이를 통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 배달자)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요기요'로 주문된 GS25 상품을 주문자에게 배달할 수 있다. 우딜앱은 19일부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연내에 추가로 선보여질 계획이다. 배달 서비스 가능 범위는 서울 전 지역의 GS25 점포이며 이달 말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우친으로 참여하려면 다운로드 받은 우딜앱에 이름, 생년월일, 계좌 정보 등을 등록하고 배달 활동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배달 활동 지역은 우친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을 한 군데 지정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의 경우 구 단위로 선택 가능하다. GS리테일은 지난 30년간 GS25 광장점을 운영해 오다가 최근 은퇴한 장영은씨(74세)를 1호 우친으로 위촉해 등록을 마쳤다. 장영은 씨는 "지난 30년간 GS25의 역사와 함께 해온 세월을 뒤로 하고 이제 1호 우친으로 활동하며 친환경 배송을 실천해 지역 사회에 작은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했다. 우딜 서비스는 지난 3일부터 서울시 13개 GS25를 대상으로 체험단 운영을 통해 2주에 걸친 최종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기간 중 모든 주문 건이 30분 내로 배달 처리 완료됐다. 주로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에 도시락과 1+1 등의 행사 상품들이 많이 주문됐고 1건의 주문 당 평균 결제금액은 1만6200원이었다. 전진혁 우리동네딜리버리 태스크포스팀장은 "기존 배달 서비스들은 배송자가 여러 주문 건을 모아서 배송하는 경우가 많아 배달까지 한시간 가량 소요됐는데 우딜앱이 배달 소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딜앱이 지역 밀착 기반의 친환경, 건강 배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경영주에게는 배달 비용 절감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우딜의 배달 과정은 고객이 요기요 모바일앱을 통해 GS25 배달 상품 주문을 완료하면 중계 업체인 푸드테크를 통해 우딜앱에 전달되고, 우딜앱을 통해 우친들이 주문 콜을 잡아 고객에게 도보 배달을 완료 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GPS 기반의 모바일앱이므로 주문 콜을 잡기 위해서 GPS 모드를 활성화해야 한다. 우친들은 배달 1건 당 2800원에서 3200원을 GS리테일로부터 받을 수 있다. 배달 가능 반경은 도보 배달을 고려해 주문 상품을 픽업하는 해당 GS25 로부터 1.5km 내 지역으로 한정되며 배달 상품의 중량은 5kg을 넘지 않는 건에 대해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9 11:29: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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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100년 전통 美 아웃도어 '에디바우어' 론칭

에디바우어 레저 이미지 에디바우어 100년 전통 이미지 CJ 오쇼핑, 100년 전통 美 아웃도어 '에디바우어' 론칭 CJ ENM 오쇼핑부문이 100년 전통의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Eddie Bauer)'를 국내 시장에 단독으로 선보인다. 코로나 사태로 실내 운동 대신 캠핑,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에디 바우어는 영미권에서는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높지만, 국내에 론칭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디바우어는 빈지티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감각을 뽐내는 정통 미국 캐주얼 아웃도어의 브랜드이다. 미국 시애틀에서 1920년에 첫 매장을 론칭해 올해 10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북미에 370여 개 매장을 갖고 있으며,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라인, 기능성 퍼포먼스 라인, 100년 전통 상징의 헤리티지 라인을 통해 일상적인 캐주얼 의류부터 전문 산악 의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문 의류 제작 기술을 인정받아 공군용 항공 파카/남극 출정 장비/에베레스트 등반 의상 제작과 같은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내면서 미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신제품 개발 기획 단계부터 소재 선정, 화보 촬영 등의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에디바우어 본사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에디바우어는 CJ ENM 오쇼핑부문 단독 브랜드이지만 밀레니얼 세대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외부 채널에서도 판매한다. 8월 24일부터 29CM, CJmall 판매를 시작으로 LFmall, 무신사 등의 패션 전문몰에서 티셔츠, 숏 팬츠, 맨투맨, 후드티, 레깅스, 양말, 버킷 백, 캠핑 의자 등을 판매한다. CJ오쇼핑 방송에서는(9월 예정) 브랜드 대표 제품인 플리스 점퍼와 카라코람 다운 자켓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플리스 점퍼는 젊은 층 선호도가 높은 클래식 체크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고,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 스트레치 방풍 안감을 사용해 신축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카라코람 구스다운은 에디바우어가 1953년 미국 K2 원정대 히말라야 등반을 위해 특별 제작한 마운틴 파카를 복각한 제품으로, 현재도 많은 브랜드에서 콜라보와 오마주 제품을 선보이고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역작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번 에디바우어와의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패션 브랜드 스펙트럼을 다각화한다. 뉴욕 출신 디자이너 베라왕과 협업해 출시한 'VW 베라왕', 샤넬 수석 디자이너 출신 칼 라거펠트 본사와 함께 출시한 '칼 라거펠트 파리스'와 디자이너 지춘희와 개발한 '지 스튜디오'를 통해 홈쇼핑 패션의 프리미엄화를 추구했다면,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와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를 통해서는 대중성 높은 캐주얼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스포츠팀 박명근 팀장은 "애슬래져(athelete+leisure) 트렌드 가속화로 다목적으로 착용 가능한 스포츠 의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에디바우어로 활동성 높은 캐주얼 아웃도어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기존 세대는 물론 젊은 밀레니얼 세대까지 어필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9 11:24: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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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제츠 외교 위원 21∼22일 방한…靑 서훈 안보실장 만난다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오는 21∼22일 한국을 방문한다. 중국 외교 정책을 총괄하는 인사인 양제츠 위원은 방한 일정 중 부산을 찾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만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에 대해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양제츠 위원 방한은 서훈 국가안보실장 초청으로 성사됐다. 강 대변인은 "서훈 안보실장은 양제츠 위원과 오는 22일 오전 회담에 이어 오찬 협의에서 한·중 코로나19 대응 협력과 고위급 교류 등 양자 관계, 한반도 및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담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이슈도 주요 의제 중 하나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중 양국은 올해 중 시진핑 주석 방한과 관련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적절한 시기에 성사될 수 있도록 협의해왔다. 이와 함께 올해 우리나라가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만큼 3국 정상회의 개최 관련 논의,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고위급 교류 방안 등에 대한 협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지난 1일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포괄적 경제협력 대화체인 제24차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힌 바 있다. 당시 한국 측에서는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리청강(李成鋼) 상무부 부장조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양제츠 위원 방한 일정이 부산에서 진행하는 데 대해 코로나19 국내 확산 기조와 관계없음을 전했다.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데 따라 부산에서 한·중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게 아니냐는 해석에 선을 그은 것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한 일정과 관련한 장소는 중국 측이 일정 및 희망 사항 등을 고려해 양국 협의로 부산에서 개최가 결정된 것"이라며 "서 실장 취임 이후 양제츠 위원과 첫 만남인 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하고 심도있는 의견 교환이 가능할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이어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군 폭격기 B-1B 랜서 6대가 지난 17∼18일 한반도 근해에 전개된 것을 두고 양제츠 위원 방한과 연계된 게 아니냐는 일부 언론 해석에 "그 부분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2020-08-19 11:18:5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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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클라우드 최적화 여의도 新데이터센터 구축

코스콤이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코스콤은 기존 여의도 데이터센터(DC)의 기반시설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신규 전산실로 옮기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행사 참가인원 및 규모를 최소화한 개소식도 진행했다. 코스콤은 지난 1996년 준공 후 20여년 동안 사용해 노후화된 여의도 데이터센터 개선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전산실 재구축을 시작했다. 이후 1년 6개월간 전산장비(서버, 스토리지 등) 650여대와 3700여개의 네트워크 전용회선을 서비스 중단없이 안정적으로 이전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재구축 과정에서 코스콤은 자본시장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핵심 IT인프라를 첨단시설로 고도화했다. 정전과 통신마비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장애에 대비해 기반시설과 네트워크를 모두 이중 회선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산실 내 항온·항습 등을 담당하는 공조시스템은 냉각수 방식이지만 전산실 내부에 물 배관이 없는 설비를 적용해 침수피해를 차단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네트워크는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초고속 증권망 전송 장비(10Gbps)와 최신 광케이블(40Gbps)을 적용했다. 회선 속도를 기존 시설보다 3~4배 높여 향후 늘어날 초고속 네트워크 시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전산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상품별로 정렬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이를 통해 연간 전력료를 2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고밀도·고집적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이번에 성능이 개선된 데이터센터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자본시장 내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금융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9 11:14: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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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주스 판매량 급상승...대체 그 효능이 무엇이길래?

디톡스 및 당뇨병·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아 바이유니마켓서 판매 중인 ABC주스 이미지. /카우스토리 제공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조합한 일명 ABC주스가 인기다. 각 원료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이름 붙여진 이 주스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헐리우드 스타의 몸매관리 비법으로불린다. 19일 ABC주스 제조사인 카우스토리에 따르면 지난 5월 4000여 개 였던 판매량이 6월 6000개, 7월 8000개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달 말 선보인 '100%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는 출시한 지 한 달 가량 됐지만 벌써 35만여 병이 팔렸다. 롯데푸드 측은 "주력 제품인 '야채농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팔리고있다"며 "신제품치고는 잘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토컬에서 출시한 '유산균으로 12시간 발효 ABC주스'는 지난 7월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전 세트 완전 매진을 기록했다. 또 다른 업체 하랑애 또한 19일 1차 완판을 겪은 후 2차 생산 시 생산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ABC 주스는 공복에 마셔야 유효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아침 메뉴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추세와 바쁜 현대인의 일상, 코로나19 및 기온·습도 변화에 대비한 건강 관리 중시 분위기가 맞물려 아침 식사 대용으로 ABC주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생겼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홍보 효과 및 판매 전략이 돋보이는 점도 눈에 띈다. 카우스토리의 경우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 위주로만 홍보하고 있다. SPC그룹도 RTD(Ready to Drink) 라인 중 하나인 'ABC 클린'을 8월 중 새벽 배송을 시작해 온라인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문화가 ABC주스 대중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는 ABC주스의 효능에 대해 오한진 을지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는 "ABC주스는 내장지방 배출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혈관 건강과 심장 건강, 위장 기능 개선, 간 기능 및 면역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몸 안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에 용이하며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등의 발병을 막는데도 좋다는 것. 다만 비트의 옥살산 성분을 과다 섭취하면 신장 결석을 초래할 수 있어 양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사과와 당근의 비율을 1로 가정했을 때, 비트는 1/3 정도만 넣는 것을 추천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19 11:10: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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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퓨처나인 4기 프로그램 참가 12개 스타트업 선발

퓨처나인 4기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12개 스타트업 명단.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금융, 데이터 등 9개 영역에서 미래 생활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퓨처나인(FUTURE9)' 4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12개 기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트렌드 변화 물결에 맞춰 ▲비대면 결제 ▲재택근무 ▲홈트레이닝 등 '언택트' 관련 스타트업과 ▲신규 플랫폼 ▲신기술 기반 사업 발굴 ▲초개인화 영역에서 밀착 협업이 가능한 '개방형 혁신' 관련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한 672개 기업 중 외부 전문가와 KB국민카드 실무 직원 40여명이 서류 심사와 면접에 참여했다. ▲사업 계획서 ▲공동화 사업 모델 ▲비즈니스 모델 차별성 ▲기술 혁신성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퓨처나인 프로그램은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취임 이후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모범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잡았다. 개방형 혁신을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의 토대가 되도록 참가 기업 선발 방식과 모집분야를 다양화했다. 또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목적 전용 펀드를 결성 하는 등 프로그램 내실화를 이어왔다. 이번 선발된 기업은 ▲워시스왓(비대면 세탁 서비스 플랫폼) ▲아파트너(아파트 입주민 생활 편의 플랫폼) ▲컬쳐히어로(간편 조리식 관련 콘텐츠·제품 생산) ▲테이블매니저(실시간 레스토랑 예약·관리 솔루션) ▲디자이노블(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분석·제작) ▲데이터노우즈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아파트 시세 예측) ▲로민(인공지능 기반 비정형 문자인식 솔루션) ▲카랑(비대면 출장 차량 정비) ▲티클(카드 연동 잔돈 투자 플랫폼) ▲ 케어닥(전문 간병인·노인요양시설 중개 플랫폼) ▲더식스데이(반려용품 정기배송) ▲보고플레이(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등 총 12개이다. 선발된 12개 스타트업은 KB국민카드 프로그램 담당 실무팀과 개별 집중 워크숍을 통해 제안한 내용 외에 협업 아이디어를 추가 발굴한다. 프로그램 참가 기업에게 ▲국민카드와 공동 마케팅·사업 추진 ▲빅데이터 등 KB국민카드 보유 플랫폼과 인프라 활용 기회 제공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과 서비스 판매·유통 채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와 사업 모델 연계를 통한 신사업 협업을 추진해 KB증권, KB인베스트먼트 등을 통해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9 11:07:4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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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서울' 수요 증가…수도권서 내집마련 3.3배↑

신규 아파트 분양에도 관심…알짜 단지는 어디? 올 상반기에 경기도에서 아파트를 산 서울 사람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도권 공급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데다 교통호재로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감정원 아파트 매매거래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에 서울 거주민이 경기도 아파트 2만1998건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상반기(6743건) 보다 3.3배나 늘었다. 서울 사람이 가장 많이 사들인 곳은 경기도 고양(2819건)으로 나타났다. 이어 남양주(2371건), 용인(1953건), 김포(1504건), 수원(1502건). 의정부(1315건), 부천(1182건), 안양(1047건), 성남(978건), 광명(839건) 순이었다. 상위 10곳 모두 서울과 인접한 지역이다. 서울의 아파트 구매 부담이 커지면서 경기권에서 '내집마련'에 나선 사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은 9억5033만원, 전세는 4억9922만원에 달한다. 경기도 아파트값(평균 4억806만원)이 서울 전세값보다 낮은 수준이다. 부동산114 조사에서는 7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0억원을 넘었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계획, 지하철 연장, 도시철도 개통 등의 호재로 경기권 거주 부담이 줄어든 것도 이유로 꼽힌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19일 "상반기에도 서울 집값이 계속 올랐고, 특히 전세 거주 부담도 커져 탈 서울을 결심한 수요가 늘어났다"면서 "경기 대부분 지역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묶인 만큼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해 아파트 청약 열기도 여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분양예정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GS건설은 이달 중 '의정부역스카이자이'를 선보인다. 최고 49층, 전용면적 66·76·84㎡ 393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의정부역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이 개통 계획이다. 반경 1㎞ 내에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 하나로마트(가능점), 경기북부권 최대 규모의 제일시장 등이 위치해 있다. ㈜호반산업은 시흥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공동3블록 일원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더 프라임' 분양에 들어갔다. 전용면적 59~84㎡ 총 826가구다. 시화MTV는 인공서핑장을 비롯한 굵직한 해양레저 개발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학교·유치원 용지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롯데건설은 하반기에 고양시 덕양구에서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를 내놓는다. 전용면적 59~84㎡, 총 834가구 중 25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인근에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이 위치해 있으며, 추진 중인 GTX-A노선이 대곡역을 지난다.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도 연내 광명 2구역 재개발로 3344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730가구를 계획하고 있다.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하남 감일지구에서는 오는 9월 대우건설이 주상1블록에서 푸르지오 496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3만8564㎡ 규모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이 함께 공급된다. 여주에서는 우남건설이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총 602가구 규모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2020-08-19 11:03:3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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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마스크 등 구호물품 지원

마스크, 화장지 등 5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충북도에 전달 깨끗한나라 CI. /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 지원에 나섰다. 깨끗한나라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마스크,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충북도에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가 기부한 생활용품은 충북도청을 통해 수해 지역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호물품은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9만장과 깨끗한나라 프리미엄 화장지 1000박스, 깨끗한나라 물티슈 2만팩 등 총 5000만원 상당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용품을 나누는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에게 1억원 상당의 기부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또 독거어르신, 학생, 다문화가정, 미혼모를 위한 생활용품 나눔 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19 10:53:14 백지연 기자